삼국지 유비가 헌제를 패스하고 제위에 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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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ต.ค. 2024
  • 만약 유비가 천하를 통일하였거나, 중원에 진출했다면?!
    달라졌을 헌제의 운명에 대해 탐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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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정사 #헌제 #유비 #조비 #제갈량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33

  • @펜웨이폭격기
    @펜웨이폭격기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유주자사 백마장군 공 손찬은 황제폐하의 조서를 받드시오
    ‘짐이 자네의 영상을 측간과 마차에서 잘 시청하고 있네, 뛰어난 분석과 말솜씨가 마치 제갈량 앞의 왕랑이요 장소가 다시 살아온듯 싶네
    진즉 황실 내탕금을 내어 자네를 위무하고자 하였으나 짐도 유부남인지라 눈치..으음 아니고 재정이 궁핍하여 늦은 점 이해해주기 바라네
    이리 조서를 내린 까닭은 내 일찍이부터 삼국지 게임을 하며 오환이며 산월, 선비,강,저 등이 어떤 민족인지 궁금하였으며
    답돈,구력거,유표,가비능,어부라 등 또한 어떤 인물들인지 심히 궁금하였네
    그래서 이민족에 능통한 자네가 이 일은 꼭 맡아주길 바라네
    이 영상은 준비에 100시간 제작에 100시간 편집에 100시간을 줄터이니 너무 서두르지말고 제작해주게
    그리고 임무 완수 시 자네를
    연공에 구석을 내리며
    조운을 기주자사에
    공손범을 청주자사에
    공손월을 병주자사에 봉하겠네
    그대는 수고롭다 말고 황실을 위해
    영상을 꼭 만들어 주기 바라네
    내 측간에서 그대의 영상을 보며
    기뻐할날을 기다리겠네‘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신이 미력하여 역경루에 짱박혀 있음에도 구석을 내리심은 비록 삼국지가 중화의 근본에 머물러 있으나,
      널리 모든 민족을 살피라는 깊은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금 신이 재생목록에 '서진'을 신설한 것은 유표와 유총 등의 이민족을 살피기 위함이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이들의 서사를 정리하여 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정봉, 진수 등의 이미 기획된 무리들이 있어, 시일이 다소 걸리더라도 폐하께서는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 @몽실강아지
      @몽실강아지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손찬이형이 댓글 보고 구독누름

    • @시간여행자-r1l
      @시간여행자-r1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 @Kael9900
      @Kael990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보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이런거 좋아 ㅋㅋㅋㅋ

    • @hsh6036
      @hsh6036 8 วันที่ผ่านมา

      臣,听之。

  • @예리-x3v
    @예리-x3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0

    지금 보면 꿀물좌가 제일 자기 욕망에 솔직하기라도 했던거 같네 ㅋㅋㅋㅋ

    • @user-sanaekochiya
      @user-sanaekochiy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근데 본인 역량이 황제엔 안맞은것과 당시는 군웅할거의 난세인게 문제였죠

    • @dragonwings5045
      @dragonwings504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대신 너무 솔직해서 결국 비참하게 죽었지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말씀하신 것처럼 유비와 완전 반대로 솔직한 만큼 인기를 얻지 못해서 실패한 인물이 원술이죠. 젊었을 때부터 나쁜 짓을 많이 했고, 거병 초기 근거지 약탈, 이런 부분으로 지지를 얻지 못한 상태에서 제위에 오르고, 심지어 유씨 진왕을 쳐서 죽여버렸으니 이 구실로 조조한테 좋은 일 시켜주고 역사에서 퇴장..

    • @volixilov7108
      @volixilov710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손찬이형 요약으로 보니 더욱 레전드다 꿀물좌!!!

    • @magnumbig7246
      @magnumbig724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시대 인물상에 안맞는 솔직함ㅋㅋㅋㅋ

  • @shuri125
    @shuri12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6

    “조조가 없으면 세상이 평안해지거든.” -고우영 삼국지. 허전 사냥터에서 왜 조조 죽이는 걸 말렸냐는 관우와 이야기한 뒤 유비가 한 생각.

    • @느-j8g
      @느-j8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고우영 선생님이 진짜 잘 비튼듯...

  • @Gahndolf
    @Gahndol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아웃트로 진짜ㅋㅋㄱㅋㅋㅋㄱㅋㅋ 요새 이거땜에 영상보는재미가 두뱁닏·ㅋㅋㄱㅋㄱ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약간 월드콘 마지막 초코렛 하이라이트 느낌으로 남겨드리고자 한건데 마음에 드셨다니 성공!!

  • @pabiyuri
    @pabiyur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밑바닥에서 황제까지 오른 사람을 순진하게 생각하면 안 되지

  • @apc849
    @apc84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유비가 그런 야심이 없었으면 진작에 관우,장비, 조운이 귀큰놈 모가지를 잘라다 조조나 타 세력에 바쳤겠죠. 난세에서 사람만 좋은 리더를 누가 끝까지 따를까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사회생활 하다가 스스로 만들어 가끔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주는 어구가 있습니다. 호인불다득. '좋은 사람'은 조직에서 대부분 리타이어하더군요. 어느 조직이건, 악독함을 무릅쓰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인물을 지지하는 법이라.

    • @kanosa24
      @kanosa2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손찬이형 그래서일까요.. 회사생활 갓 10년차 접어드는 저는 요즘 회사에서 소위 ' 좋은 선배, 좋은 동료'들이 이직, 퇴사로 떠나가고 위아래로 업무는 모르겠으나 인성은 절구에 빻은 듯한 놈들이 점점 득세를 하는 꼴을 계속 보는것 같습니다..씁쓸하네요...

  • @Blinghana
    @Blinghan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9

    헌제 : 거 어데 유씹니까??

    • @weneedhumor7
      @weneedhumor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피식했다.. 자존심상하네..

    • @박선우-e6r9x
      @박선우-e6r9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내 이랄 줄 아라따

    • @헬창08
      @헬창0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어쩐지 이 대굴빡이!

    • @HoeSu
      @HoeS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헬창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qoxxxiii111
      @sqoxxxiii11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우리 집안 사람 같더라고~

  • @yuiyui2377
    @yuiyui23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어차피 조비가 제위에 오른 이상 자기도 제위에 올라야 급이 맞는데 이왕 판 헌제 끝까지 판거죠.

  • @세루삼국지협회
    @세루삼국지협회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자기 욕망에 충실했던 갱스터 보스

  • @소망바라기-o2s
    @소망바라기-o2s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언제나 이런 걸 생각할 때마다 구강왕 경포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경포가 유방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을 때 유방이 경포에게 왜 반란을 일으켰냐고 묻자
    경포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불만 따위는 없소. 난 황제가 되고 싶소."
    얼마나 솔직하고 완벽한 이유입니까.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원술급으로ㅠ솔직해서 뒤진 인물 ㅋㅋㅋ

    • @sungjunchoi8641
      @sungjunchoi864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시정잡배 출신도 황제라고 꺼드럭대는데 영포도 하고 싶을 수 있지.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ㅋ.

  • @Paul-qy4ld
    @Paul-qy4l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토픽 너무 좋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윤장훈-x3f
    @윤장훈-x3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1

    연의에서는 조조의 대척점에 서서 맨날 쫒기는 울보인데 실체를 알면 알수록 무서운 인간. 유비

    • @마더파더암욜맨
      @마더파더암욜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심 속내를 파볼수록 사람이 아니라 귀신인가 싶은 인물이 유비인것 같음 좋은의미든 나쁜 의미든..

    • @박_영진
      @박_영진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비가 사이코패스니 뭐니 해도 유비만한 소시오패스도 없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말씀 그대로 유비는 알면 알수록 무서운 인물입니다.

    • @yuiyui2377
      @yuiyui23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윤장훈-x3f 조조의 대척점에 선 사람은 많았으나 살아남아서 조조랑 어깨를 견준건 유비뿐... 조조 못지않은 사람이라 살아남은거

    • @묠니르망치
      @묠니르망치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yuiyui2377 유비가 점령한 익주 하나로 조조와 견주었다고 하기엔 너무 고평가같군요. 조조의 라이벌은 원소였고 관도대전, 원소 사후 후계문제로 세력이 찢어져서 북중국을 통일했을 때 이미 승부는 끝났다고 봐야죠.

  • @ulala7000
    @ulala700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유비는 평생 아 꼬우면 유씨로 태어나던가 라는 마인드로 살았던 것 같음. 쬬는 그게 안되니까 적어도 자기 대에서는 1인지하 만인지상으로 남은거고

  • @폭주기관차그로밋
    @폭주기관차그로밋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살아서도 죽어서도 명분제조기 역할밖에 못하는 헌제의 운명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영상의 핵심을 짚으셨군요. 유비고 조비고 간에, 그저 이용만 당했던 인간 유협의 삶을 영상에 투영하고 싶었습니다.

    • @기억속내일
      @기억속내일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손찬이형글쎄요… 잘이용 당하는 묘를 터득했다고 당사자는 생각했을 수도 있고….ㅋㅋㅋㅋ

    • @c91sy85
      @c91sy8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기억속내일 주변사람들 죽는거 보면 그럴 수 밖에 .....

  • @루카치-u3m
    @루카치-u3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5

    야심만만한 능구렁이 유비.. 한편으로는 헌제에 대한 충정과는 별개로 한 황실 복위는 진심이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번에 여색에 혹하여 가남풍을 가규 가충보다 먼저 다뤄서 올리셨다는데, 그렇다면 손찬이형 취향에 맞을지도 모르는 제갈량 마누라 -금발태닝갸루- 황월영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보시는 건 어떻겠습니까?

    • @magnumbig7246
      @magnumbig724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루카치-u3m 유비 본인이 유씨 황실 일원이고, 1인자가 될 자신이 있었으니 당연히 진심이겠죠?

    • @전상만-b8q
      @전상만-b8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당연히 한 황실 복위는 무조건 진심이었을 듯. 자신의 군사적 정치적 행보에 굉장한 플러스였을 테니..

    • @place01
      @place01 5 วันที่ผ่านมา

      헌제에 대한 충정과 한 황실 복위는 별개다... 와 진짜 유비가 그런 마인드였을 거라고 생각하니 좀 추하네요 ㅋㅋ

  • @SlayerS_BoxeR
    @SlayerS_Boxe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난세의 간웅 조조가 인정한 유비 정말 무서운 사내입니다

  • @김대한-q4m
    @김대한-q4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오서 제갈근전에서 제갈근이 이릉대전을 막기 위해 보내는 편지 내용을 보면, 적어도 이릉대전 전까지는 촉과 오 양쪽 모두 헌제를 죽었다고 잘못 알았던 게 아닐까요? (”폐하께서는 관우와의 관계와 선제(헌제)와의 관계 중 어느 쪽이 더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형주와 해내 중 어느 쪽이 크다고 보십니까? 똑같이 원수를 갚는다고 할 때 어느 쪽이 우선이라 생각하십니까?“)

    • @dontblockme555
      @dontblockme55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근데 유비와 손권 자체가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서 오촉 수뇌부들은 헌제가 살아있는 걸 알았음에도 위나라의 조비 체제를 인정하면 안 되기에 그냥 헌제를 죽였다고 공표한 것 같네요

    • @멍개-w7g
      @멍개-w7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촉오 둘다 이해득실이 맞아서 다 알면서도 서로 모르쇠로 일관하는거죠

    • @deepbluespace
      @deepbluespac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유비를 너무 비하하시는 겁니다. 고대라 할지라도 유비의 정보력이 그렇게 떨어졌을리가 없습니다.

    • @이름-i2k2u
      @이름-i2k2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deepbluespace 초기에는 헌제가 죽었다고 알려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중에야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 없는 거고

    • @place01
      @place01 5 วันที่ผ่านมา

      @@이름-i2k2u 당시에 유비가 진심으로 헌제가 죽었다고 알고 있었으면 한실바라기 유비가 마땅히 취해야 할 행동은 유협의 아들이든, 손자든, 조카든, 5촌이든 가장 가까운 혈족을 찾아내 옹립하는 건데 이런 시도나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스스로 황제가 되버렸으니 애초에 유비는 소문의 진위 파악에 관심도 없었던 거 같음

  • @칼스타이너-h1o
    @칼스타이너-h1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어떤 의미에서는 헌제 관점에서는 조조나 유비나 똑같은 역적들이었을지도... 조조가 대놓고 본인을 핍박했다면, 유비는 조조와 대립을 위해서라지만 나름 황숙으로 내세우며 정통성도 주고 했는데도 뒤통수 때린격이니까...

    • @김윤섭-c1i
      @김윤섭-c1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반대지 강압이든 어쩌든 지가 지손으로 선위한건데 뭔 역적드립임.
      오히려 같은 유씨가 명맥을 이어주니까 고마워해야하는거지.
      애초에 백성들이 유비따라간거부터가 중산정왕의 후손 뭐 이런게 아니라 유약한 유협을 대신할 수있는 한의 명군감이라 생각해서임.
      애초에 국가시스템이 완전 붕괴된 영제이후의 황실을 백성들이 좋아했다면 황건적도 없었겠지.

    • @뿌리깊은나무-d9z
      @뿌리깊은나무-d9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글쎄요. 복잡한 심정이었을겁니다.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솔직히 동승 같은 장인들도 믿을놈 못된건 똑같았을거라..

    • @deepbluespace
      @deepbluespac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황숙은 소설에만 나오는 칭호입니다

    • @이름-i2k2u
      @이름-i2k2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역적은 아닌게 조조는 실제로 헌제를 핍박했지만 유비는 핍박하진 않았음
      그리고 헌제 통수친 적이 있나? 황제 등극했다고 헌제 통수쳤다고 받아들여지는게 신기하네
      조조 조비는 실제 한 행위도 미화하는데 유비는 하지도 않은 행위까지 끌어서 비판하는게 의아함

  • @agile154
    @agile15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귀 큰 역적이 미축 가산 털어먹는 속도로, 조운이 내뺀거군요ㅎㅎ 역경루 장수들의 이야기는 항상 재밌습니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가끔은 본편보다 말미 꽁트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ㅋㅋ

  • @apfhdrha
    @apfhdrh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5

    귀큰놈은 알면 알수록 속이 검은...

    • @flying-be2068
      @flying-be206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만약에 조조자리에 유비가 있었다면 황가의 존칭이라면서 오히려 헌제를 더 괴롭혔겠지 ㅋㅋㅋㅋㅋㅋ 제갈량 관우 장비 조자룡 이용해 헌제를 괴롭혀 살자하게 했을거임

  • @방태환-q5t
    @방태환-q5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정치적인 이유를 보면 손찬이형의 말이 정확하게 맞죠.
    만약 유비가 통일을 했다면 유협이 살았겠는가에 관해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비가 헌제의 충신이었는가, 제갈량이 한의 충신이었는가는 맞는데
    제 생각에는 그게 당연하고 또 촉한의 입장에서는 상책이 아니었는가 합니다.

  • @ulungjhon545
    @ulungjhon54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요즘 영상 볼 때 마지막 역경루 구경하는 재미 기대하면서 봄ㅋㅋㅋㅋ

  • @찬글-g3i
    @찬글-g3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손찬이형은 삼국지 게임도 자주 하셨나요? 삼국지 게임 리뷰나 삼국지 게임 속 능력치 평가 같은 컨텐츠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 @kanosa24
      @kanosa2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완전 추천입니다. 저도 재밌을것 같아요

  • @취성어
    @취성어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유비가 던진 아두 떨어지는 속도로 왔다.

  • @정찰풍선날리면
    @정찰풍선날리면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정말 보고싶던 주제
    연의에서 아무리 미화해도 힘든 유비의 황제 등극 ㅋㅋㅋ

    • @dragonwings5045
      @dragonwings504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ㄹㅇ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소설연의에서는 서사상 헌제를 죽이지 않으면 스토리 진행이 불가할 정도죠 ㅋㅋ 나관중도 꽤 고민 많이 했을 듯..

  • @sebinkim7
    @sebinkim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역경루 이야기가 점점 재밌어지내요 ㅋㅋ

  • @펠라군드
    @펠라군드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형주시절 이후 유비는 거의 완성형 원소라고 봐야겠죠. 원소의 정치력에 용인술과 적정수준의 군재를 탑재한...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어떤 의미로는 진정하게 원소를 계승해서 헌제를 동탁 포지션으로 탈바꿈 시킨 논리를.계속 이어가고 그걸로 한중왕까지 따낸거 보면 맞긴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신 외의 그 누구도 진심으로 믿지.않고 정치질의 대상으로 본 원소랑은 다르게 이 양반은 자기 사람을 제대로 만들고 유지하는 무서운 인사관리 만렙 끝판왕이니..

  • @한도경-n2i
    @한도경-n2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정사기준 유비의 행실을 보면
    유비는 조조 못지않게 야망이있음.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맞음.. 그거까지 부정하는건 연의를 너무 많이 본거임.. 어떤 의미로는 위선적이면서, 한편으로는 또 최대한 덕을 챙기려는 행보를 보면 참으로 입체적인 인물이 맞기도 한거 같음. 죽을째 유언만 봐도 본인에 대한 평가가 은근 정확함

  • @헤이오-o9l
    @헤이오-o9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는 삼국지를 이토록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유비가 진짜 한부활이 목적이였음 관우가 죽었을때 대의를 위해 오나라와는 전쟁을 안했을거다 그러니 유비는 한나라의 부흥은 그냥 명분 뿐이고 본인이 황제가 되려는 목적이 있었을 거다라고 옛날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의혹을 좀더 자세히 이야기 해주셨네요 ㅎㅎ

  • @uploading3451
    @uploading345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1:28 조조가 태어난 초는 譙, 오초칠국의 난의 초는 楚입니다. 譙는 양나라에 속했으며 훗날 양나라 왕실의 삭번으로 초현이 양에서 분리되어 패군에 귀속됩니다. 오초칠국의 난에서 반란을 주동한 楚는 삼국지 기준으로 서주와 양주 북부, 청주 남부에 해당하여 관련이 없습니다.

  • @bcsg.yorker
    @bcsg.yorke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역경루 이야기가 진짜 제일 재밌음ㅋㅋㅋ

  • @유타랩터-r8s
    @유타랩터-r8s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11:38 손제리 ㅋㅋㅋㅋㅋㅋ

  • @R.O.K95
    @R.O.K9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후한 황제들의 직계조상은 장사정왕 유발이고, 유비의 조상이라는 중산정왕은 유발과는 동부이모의 배다른 형제지간임. 각각의 조상은 2촌 형제지간이지만 아래로 쭉~ 내리면 헌제 유협과 유비의 항렬대에서는 촌수가 2천 촌에 가깝거나 넘어가는 사실상 남남임. 촌수 계산도 존나 어렵다. 😎

  • @김두현-j8y
    @김두현-j8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역경루 근황이 뒤로간 지금의 마무리 구성이 정말 재밌어요 ~

  • @wow1310-b2t
    @wow1310-b2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귀큰 도적놈보다는 손찬이나 오덕왕이 훨씬 덕이 있지

  • @ymh2498
    @ymh249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공손범 너무 귀엽네여 ㅋㅋ😊

  • @성이름-g6p6t
    @성이름-g6p6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이 모순은 1800년이 지난 지금도 쉴드가 불가능해서
    드라마 신삼국에서조차 헌제를 사망처리했죠.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헌제 안죽이면 스토리 진행 안됩니다 ㅋㅋㅋㅋ

    • @이름-i2k2u
      @이름-i2k2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건 연의에서 유비를 인의에 휘둘리는 우유부단한 사람으로 만들어놔서 그럼
      정사 기준으로 만들었다면 헌제가 죽은 거로 알려졌다고만 해도 그만임

    • @KMKim-z3z
      @KMKim-z3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근데 유비를 제대로 만들었으면 그냥 심리상태 보여주면 그만이었을듯

    • @place01
      @place01 5 วันที่ผ่านมา

      @@이름-i2k2u 헌제가 진짜로 죽은 걸로 알려졌다고 해도 황제가 되는 건 유비가 할 짓이 아님. 유비가 그저 한나라라는 나라만 있으면 되는 인물인가 아니면 헌제에게 충성하는 신하였는가 어느 쪽이었으냐로 갈릴 텐데 전자였다면 그건 그거대로 유비라는 캐릭터가 좀 구려짐. 후자라면 유비가 유협의 사망 소식을 접한 시점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은 유협의 가짱 가까운 혈족을 찾은 후 그 사람을 황제로 옹립하는 것이지, 스스로 황제가 되어선 안 됨

  • @강희성-d2z
    @강희성-d2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사실 아무리 고대시대라고 해도 황제의 죽음을 잠시도 아니 오랫동안 몰랐따는 게 이상하긴 하죠.

  • @동우-b1t
    @동우-b1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깅하면서 버즈 꼽고 듣습니다 재밌어요 10만 까지 번성하시기를

  • @hasebeaya
    @hasebeay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유비가 백파적 도적 출신이지만 헌제를 목숨바쳐 지킨 공로로 헌제로부터 거기장군으로까지 임명된 양봉을 회견을 핑계로 살해했을때부터 이양반은 말로만 헌제니 후한이니 하지 실제로는 후한이나 헌제에 대한 존중따위는 눈꼽만큼도 없는 위험한 인물이라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 @산넘어산-n3p
      @산넘어산-n3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양봉은 조조에 의해 중앙정계에서 쫓겨나고 참칭자 원술 밑에 들어가서 서주 약탈하고 다니다가 수배된 상황이었습니다. 유비가 양봉을 만나는 자리에서 체포해서 죽인건데 뭔 "후한이나 헌제에 대한 존중" 운운합니까... 억까는 하더라도 무식을 티내는건 좀;;

  • @이하늘-c3g
    @이하늘-c3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순욱은 유비에게 갔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의 존속유무 때문에 주군이랑 다툴 일이 없으니 말입니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그러고보니 어느 정도 타협은 할 수 있었겠네요. '사람'만 바꾸고 천하 모든 자들이 '한'의 관위를 유지한다는 조건이면 똑똑이 순욱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타협점으로 봤을 듯 합니다.

    • @nh3268
      @nh326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영상에서 전한이랑 후한계 유씨는 그냥 다른성씨라던데 순욱이 봤을땐 유비의 촉한이나 조조의 위나 똑같은게 되는건 아닌가요?
      아닌가 유비는 어쨌든 유씨고 나라이름도 한이니까 순욱 사상 기준으로 오케이인가요? 순욱이 딱히 후한계 황실에 집착하는건 아니라서?

    • @yuiyui2377
      @yuiyui23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그치만 유비는 좆소... 유비가 난세를 평정하는거보단 조조가 평정하는게 확률적으로 높으니까 거기에 건거라고 밖에. 명분이 중요하지만 힘이 없는 명분은 꺾일뿐..

    • @시간여행자-r1l
      @시간여행자-r1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

    • @ELBUG-ku1iq
      @ELBUG-ku1i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yuiyui2377 근데 순욱이 유비한테 갔으면 유비 전성기인 한중전 인재풀을 한 20년 빨리 갖췄을수도?

  • @juon91
    @juon9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마무리 ㅋㅋㅋㅋ

  • @leejaekuk7580
    @leejaekuk758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ghjkowus1209
    @ghjkowus120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중립적으로 판단하신 영상 잘 봤습니다

  • @가랑가랑비
    @가랑가랑비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유비를 딥다크하게 그린 만화나 소설, 드라마가 나오면.....
    어우야... ㅋㅋㅋ

    • @KMKim-z3z
      @KMKim-z3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웹소설에는 유비의 저런면을 강조한게 꽤 나옴. 속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머리 엄청 잘 돌아가는

  • @우끼끼
    @우끼끼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 시기 다 망해버리고 진짜 껍데기만 남은 한나라에 충심을 가지고 지키려 한다는 건 진짜 원칙주의자에 융통성이 없는 선비형 인물이라는 건데 그런 사람이 난세의 군웅일 리가 없지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니...당신이 왜 여기에..?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애초에 그거 다 지키는 인물은 솔직히 다 유우 엔딩으로 직행해서 또털어 주연급으로 안 나옴 ㅋㅋ

    • @우끼끼
      @우끼끼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닉네임꼭설정해야함 저는 솔직히 순욱도 충신 맞는지 잘 모르겠음. 다양한 해석을 봤지만 한나라에 충성하면서 조조에 끝까지 복무 열심히 한걸 명쾌하게 설명한 걸 못봤음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끼끼 나름대로는 충성했다고 생각한듯.. 대충 후한처럼 유씨에 의해 천하가 유지되면 그만이지, 그게 꼭 광무제의 후손일 필요가 있냐는 주의인듯. 그러니까 천하의 안정에 필요한 쬬를 선택해서 지원했고, 협천자 하라고 한거... 일단 협천자 하면 원술같은 참칭은 못할거라 생각했지만, 왠걸 지가 왕을 하겠다고 때를 쓰는 일이 벌어질줄 몰랐지 .

  • @long_term_view
    @long_term_vie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한황실 부흥은 명분일 뿐
    나도 황제가 되고 싶었다는 말을 한 영포보다
    솔직하지 못한 유비

    • @dragonwings5045
      @dragonwings504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대신 그래서 천수 누리고 황제 달았으니. 원술처럼 바보같이 자칭 황제 하다 비웃음만 사고 비참하게 죽은거 보단 백배 천배 나은듯

    • @yuiyui2377
      @yuiyui23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long_term_view 솔직했으면 원술꼴났죠

    • @김윤섭-c1i
      @김윤섭-c1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게 명분뿐이라면 서촉먹고 한중까지 집어삼킨 219년에 이미 황제등극했어야지.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렇게 솔직하게 병쉰짓한 애들 말로가 어떤지 질 아실거 아님 ㅋㅋㅋ 원래 정치판은 제 1 포인트가 명분임. 손자병법의 제 1편이 시계편인거 처럼, 전쟁에서 제일 중요한건 왜 하는지에 대한 공식적 이유를 시기적으로 말이 되게 설계하는거임

  • @김성현-m9w
    @김성현-m9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유비가 양아치라고 내려치기하는 애들이 많은데 정치적 보여주기식 행동이라지만 저고대시절에 저정도 인의를 지킨 군주는 찾아보기힘들정도로 난세였고 내일죽어도 이상하지않은 시절입니다
    유비정도면 인의군자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 @정찰풍선날리면
      @정찰풍선날리면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정도 인의를 보여준 사람이 이 영상에도 나오는데요 ㅎㅎ 조비라고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정찰풍선날리면 조비는 자비를 배풀기 쉬운 위치에 있는 인물이고, 자비를 배푸는게 정치적으로도 이득인 상황이었음. 근데 유비 생애 대부분은 다른 도적처럼 살다 가도 이상하지 않을 환경이었음. 당장 더 사정이 나은 쬬만 해도 서주대학살 그냥 해버림

    • @이름-i2k2u
      @이름-i2k2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찰풍선날리면 조비가 인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조도 안했던 유부녀 ntr부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조홍 핍박하고 친구의 애첩을 제멋대로 쳐죽였는데 인의란다 ㅋㅋㅋㅋ

  • @리자몽-x4n
    @리자몽-x4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귀큰놈의 모략이지ㅋㅋㅋㅋㅋ
    이악물고 삐샤는 죽었당께!!! 하며 황제에 오름ㅋㅋㅋㅋ

  • @소다색구슬
    @소다색구슬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역시 귀 큰놈의 사형 답게 표문을 명문으로 작성하시는군요 핫핫핫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뻥터짐ㅋㅋㅋㅋㅋ

    • @ELBUG-ku1iq
      @ELBUG-ku1i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손찬이형 노식선생님도 A+줄듯

  • @지나가는선비-o9w
    @지나가는선비-o9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공손월 공손범 보는 맛이 상당하네요!

  • @불곰-u9t
    @불곰-u9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조조와 조비가 헌제를 데리고있어서 찬탈하고 살려준것도 모자라 최고대우 해준거지, 유비가 헌제 데리고 있었으면 무조건 헌제 죽였을겁니다.

    • @이름-i2k2u
      @이름-i2k2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혀 근거없는 소리임. 유비가 헌제 데리고 있으면 오히려 한중왕 등극하기가 더 쉬웠을 거임.
      조조가 위왕됐을 때 반발이 컸던 이유 중 하나가 조조가 황족, 유씨가 아니라는 점인데
      유비는 황족, 유씨였기 때문에(비록 혈통이 아주 멀지만) 한중왕에 등극하고도 전혀 반발이 일어나지 않았음
      헌제를 모시고 있으면 오히려 천자의 명을 받든다는 식으로 행동하면 됨.
      조조나 조비가 한 '실제로' 한 행위는 미화하면서 유비는 하지도 않은 행위로 비난하는 건 말이 안돼지

    • @이름-i2k2u
      @이름-i2k2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댓글 정성들여 쓴 거 왜 사라졌는지 모르겠는데
      조조와 조비가 최고대우해줬다는 말도 어폐가 있는게 핍박했다는게 정사에도 나와있는데 이게 어떻게 최고 대우임
      황제가 살려달라 했는데도 황제의 아이를 임신한 후궁을 잡아죽였는데
      정작 유비는 헌제를 죽일 이유가 없음 비록 한참 멀어도 같은 유씨에 황족이라 오히려 명분 세우기가 훨씬 좋음
      조조가 위왕됐을 때 그렇게 반발 심했던 반면 유비는 같은 유씨였기 때문에 한중왕이 되고 심지어 칭제할 때도 반발이 없었음
      유비가 칭제했을 당시에도 어쨌거나 명분은 조비가 헌제를 죽였다는 것이었음.

    • @이름-i2k2u
      @이름-i2k2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조 조비는 최고대우 안했습니다~ 황제의 아이를 임신한 후궁을 멋대로 죽인게 최고 대우일리가요
      유비는 오히려 헌제 데리고 있는게 훨씬 좋아서 죽일 이유가 없습니다
      조조의 위왕 등극과 유비의 한중왕 등극이 여론이 달랐던 이유가 유비는 아무튼 황족의 먼 핏줄 유씨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천자를 등에 업고 있는게 유비한테 훨씬 좋아요

  • @seungjoonlee8993
    @seungjoonlee899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요즘 콘텐츠가 정말 완벽합니다. 기승전결 어디 하나 넣고 뺄게 없는듯 유비 입장서 유협은 죽었을때 더 효용이 큰듯 합니다
    ㅎㅎ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과거의 역사를 엿볼 때마다 정치라는건 태생부터 아주 냉혹한 것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다음 시간에는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오나라 인물 중 한 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seungjoonlee8993
      @seungjoonlee899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손찬이형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기대되네요! 아마 아니겠지만, 위왕 조비가 유협을 살려준 덕이 이어져서 나중에 진류왕 조환도 살아남은게 아닌가 싶은 뇌내망상을 해보네요 ㅎㅎ

  • @seraph2007
    @seraph200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사기준 맞는 분석 같습니다

  • @winteraespa4230
    @winteraespa423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연의처럼 동네 소심하나 사람좋은 형이 아닙니다. 정사의 유비는 야심이 가득한 야심가였죠 애초에 야심이 없다면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중화전토를 떠돌아 다니며 숱한 죽을고비를 넘는 고생을 안해도 됐습니다.
    이런 죽을고비에서 살아남는 지략도 갖추었고 전쟁터에선 자신의 군재도 보여줬었죠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도 갖추었던데다 사람을 따르게 하는 통솔력도 훌륭했던 사람입니다.
    당대 최고의 만능캐였던 사람이 황제가 될 수 있는 유씨 성까지 가지고 있는데 야심이 없을리가 없죠

  • @kook348
    @kook34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오늘 맴버쉽 가입했어요!!! 매일 밤마다 전체 랜덤재생으로 들으면서 잡니다. 지치지말고 계속 해주세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멤버십 가입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번아웃 정도는 컨트롤 할 만한 연륜은 있습니다!! 돌아오는 수요일에는 오나라 인물 들 중 하나 골라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

  • @brainfficialcharging
    @brainfficialchargin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도 어디가서 삼국지로 어깨에 힘 좀 주고 다니는 사람인데 영상을 볼때마다 감탄하고 간다... 이 사람은 진짜 삼국지 도사가 맞다;;

  • @킴그레이트-g7d
    @킴그레이트-g7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왕과 공의 지위 권한 고하에 대해서는 처음 알게 되네요. 삼국지를 게임으로 알게 되서 그런가ㅋ 항상 도시 몇 개 더 먹어야 공에서 왕이 되었는데ㅋㅋ

  • @ariny3
    @ariny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삼국지 공명전 엔딩이 떠오르는 이번 영상..

  • @오병춘-f4q
    @오병춘-f4q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20년 전이었으면 정열적인 촉빠들도 많았겠지만 이제 삼국지도 아재감성이죠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네, 영걸전을 접했던 우리 아재들 중 촉빠가 안되었을 사람이 몇이나 되었습니까! 다만 이 쪽으로 계속 파게 되느냐 흥미가 다른 쪽으로 넘어갔느냐 차이겠죠. 촉빠가 많은 이유.. 실제로 감성 측면에서는 유비의 서사가 압도하기도 하고요.결론은 아재 화이팅!

  • @HS7vvv7
    @HS7vvv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 @breeze6528
    @breeze652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역경루편이 잴 잼있어요 ㅋㅋㅋ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제 매 영상 말미에 역경루 꽁트가 추가됩니다!

  • @kangey-x7f
    @kangey-x7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사에서의 유비 - 조조와 다를 바 없는 야심가,정치력,처세술 만렙,
    교활한 능구렁이,버럭좌,갱스터 두목

  • @kshino0420
    @kshino042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젤 기다렸던거다 보기전부터 설렌다

  • @참나무-l7b
    @참나무-l7b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합니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매번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은 노숙 편 업로드 됩니다. :)

  • @호필라우스-n5p
    @호필라우스-n5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헌제를 밖으로 빼낼수 있는가? 조조때문에 불가
    2. 안에 둬야 헌제가 일단 무사한가? 조조 성정상 권위나 권력은 효력을 상실하겠지만 생존은 가능

  • @호계촌놈
    @호계촌놈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9

    유비도 연의때문에 말도안되게 미화된 인물이지 이런 딥한 영상들 보면 볼수록 자기 야심채울려고 이미지메이킹+정치질 존나게 잘한 인물이였다는 생각뿐 그리거 만약 유비 살아있을때 북벌성공 했으면 제일먼저 공생활중인 헌제 찾아내서 죽이라고 명령했을듯 헌제가 살아있다는 소식 퍼지면 정치+정권정당성 가장 위험해지는게 유비라 ㅋㅋ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말씀하신게 현실정치 그 자체입니다. 참으로 냉혹하죠.

    • @이재홍-k1n
      @이재홍-k1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오히려 미화된게 아니라 너프당한거지

    • @user-ys9gq2gg1r
      @user-ys9gq2gg1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이재홍-k1n둘다로 합시다. 능력은 너프, 야망은 미화

    • @user-xd6wo3sv8x
      @user-xd6wo3sv8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다른건 몰라도 유장 통수치고 파촉 꿀꺽 먹은건 말 그대로 깡패였음

    • @이재홍-k1n
      @이재홍-k1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원래 유비를 한고조 이미지를 씌우려한게 연의.한고조가 정치능력 빼고 진짜 쥐뿔도 없는지라

  • @kawasaki-h6r
    @kawasaki-h6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잘봤어요 공형 순우경도 해줘요

  • @메이크실리엔
    @메이크실리엔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과연 자룡을 보니 그 한 몸이 다 간덩이로다

  • @jungkim3994
    @jungkim399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손찬형님 중국사 박사라도 되십니까?? 어쩜 이리 잘 아시는지

  • @joobj1723
    @joobj172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장송이 서촉도 들고 유비한테 항복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 @요아수비드
      @요아수비드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ㅋㅋㅋㅋ ㅅㅂ 나도 이 생각했는데 벌써 있누 ㅋㅋㅋㅋ

  • @seung-hunlee2759
    @seung-hunlee275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한중왕 스스로 칭하는 순간부터 정말 쎄함. 사실 애초부터 한황실에 충성하는 청류파 인물이 아니고 난세에 휩쓸려 다니며 다음 시대를 노리는 군벌세력이었지

  • @user-jy8xb1um8u
    @user-jy8xb1um8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잘봤어요.

  • @Kimchi_season_leader
    @Kimchi_season_leade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11:15 공손찬을 사로잡아라!!!! 죄를 물어야하니 꼭 죽이지 말고 사로잡아라!!!

  • @carlosj8637
    @carlosj863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촉빠지만, 두둔할 생각 없습니다. 귀큰놈은 무섭습니다.

  • @jungkim3994
    @jungkim399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Thanks

    • @시간여행자-r1l
      @시간여행자-r1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손찬이형
      @손찬이형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수요일 노숙 한번 갈까요? 오나라 인물 해야되는데 아직 못 정했거든요.

    • @jungkim3994
      @jungkim399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손찬이형 노숙 좋죠!! 항상 감사합니다

    • @시간여행자-r1l
      @시간여행자-r1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jungkim3994 저는 손씨 형제중에 한분이 어떨까? 하네요ㅎㅎ

  • @SY-nj3im
    @SY-nj3i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맹부니 읎다 아입니꺼! 한중왕일 때 형주 이용해서 관중 먹고, 딱 제위에 오르려고 했는데, 관우가 다 말아먹었죠.
    그 직후에 형주탈환하려고 다시 영끌해야하니까 왕권 강화차원에서 제위에 오른건 아닌가 합니다.

  • @진영-m9i
    @진영-m9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도 잘봤습니다. ㅎ
    손찬이형 혹시 양의도 후에 해주실 수 있을까요?

  • @로힝이
    @로힝이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 이분 ㄹㅇ 삼국지 개고수네

  • @문-e1o
    @문-e1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귀큰놈은 살아있는데도 제위에 오른거라..그냥 참칭 꿀물좌랑 똑같은 자식농사망친놈도 다른놈 한테 참칭하라고 했던거보면 유부녀킬러만 황제잘이용한거같습니다.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용한거치곤 역적 프레임을 가져가는 바람에 군권을 계속 조씨일가가 쥐는 시스템을 가져가야 했었죠... 쬬가 황제를 잘 이용한거면, 그거 이용해서 한을 재건하고 역적 처단한다는 프레임으로 유비도 스스로 황제 안 모시고 ㅈㄴ 잘 이용했다고 할수 있을듯.. 그리고 무엇보다 거의 평민이나 다름없는 떨거지 유씨지만 그거조차 극한으로 쥐어짜서 그걸 명분상 말이 되게 했다는 점에서 원술이랑 비교대상이 아닌듯... 일단 원술은 유씨가 아니니까... 할거믄 조비처럼 선양을 받던가 해여했름

  • @Chain-BBAK
    @Chain-BBA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뭐 어차피 조비를 인정할수는 없으니 대립황제를 세워야하는데 할 사람이 유비밖에 없긴했죠...
    뒷방으로 날려버린 유장? 말도 안되지...ㅋㅋㅋ
    유엽? 위나라 꼬붕인데?

  • @사수-j2v
    @사수-j2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유비나 조조나 혼란한 상황에서
    훌륭한 전략적 판단으로 결국 하나의 확고한 세력을 형성한거임
    수 많은 군웅들이 사그러져 가는 난세에 스스로 일어나 족적을 남겼으니..

  • @김지호-m4y
    @김지호-m4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밌따

  • @pan_c9972
    @pan_c997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촉빠지만 예리한 분석에 도가니를 탁! 치고 갑니다

  • @microsofthelps
    @microsofthelps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인적으로 유비는 정의로움이나 선함 이런거에 대해 가치를 높이두긴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은 그것을 실천 못하고 그런척을 많이 했더라도요.
    왜 그리 추측하냐면 유선에게 남겼다는 유언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착한일은 작다고 하지않으면 안되고 악한일은 작다고 해서는 안된다. 오직 덕만이 사람을 따르게 할 수 있다.' 이부분에서 선함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이어서 말한 '이 아비는 덕이 부족하니 나를 본받지 말아라' 이부분에서 자기가 진정으로 덕있는 사람이지 못했다고 후회하는 모습을 엿볼수 있습니다. 당시 흔하게 주고받던 겸양 패턴의 하나일 뿐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긴합니다만

  • @dontblockme555
    @dontblockme55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개인적으로 유비를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해서 선주전도 하루에 여러번 읽고 유비 관련 기록만 주구장창 찾아서 읽었었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 칭제를 한 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많네요. 황제를 하고 싶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말년의 유비는 꽤 급하고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때를 기다리던 예전 유비와는 다르게..

    • @hsh6036
      @hsh603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 생각엔 자기 아들이 삐리하다는걸 아니까 어떻게든 자기 대에 최대한 끝내려고 무리수를 계속 던졌던건 아닐까 싶어요

    • @이름-i2k2u
      @이름-i2k2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작 칭제에 대해서 딱히 태클이 걸리지 않았음. 그게 무리수라는게 이해가 안되네
      조비가 헌제 몰아내고 황제가 된 순간(심지어 초기에 헌제가 죽었다고 알려져있다면) 역적 조비를 몰아내고 한왕실을 세우겠다는 일념하에 칭제하는 건 명분상으로나 실리상으로나 큰 문제는 없음
      우리야 헌제가 살아있다는 걸 처음부터 알고 보니까 유비 행동이 이상해 보이는 거지 당시에는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았음

  • @정덕영-z8d
    @정덕영-z8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유비 그러고 보니깐 군웅할거 시절엔
    대부분 그 군주 밑으로 들어가서
    조조빼고 다 멸망 ㅎㄷㄷ

  • @kweassa6204
    @kweassa620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 규칙 정작 고조 마누라부터가 바로 깨버렸지만 말이쥬

  • @thoriumbar8575
    @thoriumbar857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가 왕해보고싶어서 익주까지 털어먹었는데 헌제 생사여부 알빠아니긴 하지 ㅋㅋ

  • @JucyJU-w6k
    @JucyJU-w6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황미새 귀큰놈 내그럴줄 알았어요 우산달린 스포츠카 드립은 결국 지가 되고야 말겠다는거죠

  • @박병규-c9u
    @박병규-c9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한실의 귀 큰 도적

    • @KaZeNStar
      @KaZeNSta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귀 큰 악귀임

  • @lgo8717
    @lgo871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불탄 역경루 다시 지어지면 보러오겠슴다

  • @이김준-z3c
    @이김준-z3c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삼국지만 하다가는 소재고갈 날 수 있는데 송나라 위진남북조 등의 인물들을 캐보시는 건 어떤지?

  • @하이하이-u6y
    @하이하이-u6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씨가문의 세력권 내에서 봉토를 받고 살아가고 있는 헌제를 촉에서 옹립한다고 하면 아마 훨씬 일찍 죽었을겁니다. 촉 입장에선 위에 대적할 정통성을 확보해야 했기 때문에 유비가 스스로 천자에 오른 정치적인 상황도 이해할만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헌제를 촉으로 데려왔어야 했는데 헌제가 과연 그걸 원했을까요? 당시 정세로는 유비가 황제에 오르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였을것으로 보입니다

  • @khmjack
    @khmjac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후한 환제와 영제는 당고의 금만으로도 중국역사 최악의 황제들이라고 봅니다.

  • @찬물녹차-l3l
    @찬물녹차-l3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따라 제갈량 짤에서 담배냄새가 진하게 나는군요..

  • @khaikim8938
    @khaikim893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유비가 "진짜 헌제가 죽었다"고 생각했다면, 어떻게든 헌제의 후계자를 데려와서 활용했을 겁니다. 이건 "유비가 헌제를 오로지 이용한다" 해도 마찬가지에요. 헌제가 살아있으니, 헌제의 후계자가 필요없었던 거죠. "헌제 죽었다 치고 내가 후계자 할게"

    • @place01
      @place01 5 วันที่ผ่านมา

      고로 유비는 헌제가 안 죽었다는 걸 알고 있었다

  • @성이름-q4l5r
    @성이름-q4l5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조비 언급할때마다 머군사 서윗조비짤 나오는게 ㅈㄴ웃기네 ㅋㅋㅋㅋ

  • @BomaNamool
    @BomaNamoo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여러분 유비가 중국대륙을 거친 길을 선으로 쭉 이어보면 낚시바늘같습니다 네 우리는 귀큰놈한테 낚인겁니다

  • @carrot0204
    @carrot020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도대체 어디로 피난을 가려고 하시옵니까?
    욕경루가 제일 안전한 곳이거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