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랩이 매력적인 이유가 가사가 너무 구체적이고 굉장히 기괴함.. 그래서 처음 그 곡을 접하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스릴있게 다가옴.. 근데 그게 제작자의 경험담이거나 혹은 실제로 계획중인 목표이거나 혹은 이전에 이미 일어났던 해프닝인 경우가 대다수임... 게다가 래퍼들끼리의 디스전도 정식음원으로 발매를 하기 때문에 적대 갱스터 세력한테 선전포고를 하는 의미로도 작용이 되어버림. 뭐 우리가 그럴 일은 없겠지만 미국에서는 배경지식 없이 아무 동네에서나 아무 랩이나 틀어놓으면서 다니면 갱단의 표적이 되기 쉬움.
올드 스쿨 힙합에서 옛날 할배들이 많이 부르는 후렴부 중에 'The Roof Is On Fire' 란 곡이 있습니다. "The roof, the roof, the roof is on fire! We don't need no water! Let the motherfucker burn! Burn, motherfucker, burn!" 이라는 가사가 브롱스 화재를 이야기하는 가사입니다. 이 노래를 부른 'The Dynamic Three' 역시 브롱스 출신입니다.👴
근데 비기의 Who shot ya는 투팍 디스곡이라기엔 애매한 점이 이거 비기 1집 레디 투 다이에 보너수 트랙으로 수록된 곡인데 타이밍이 투팍 총 맞은 이후였음 그래서 투팍은 굳이 본인이 총 맞은걸 알고도 자신 사건과 비슷한 가사의 노래를 수록한걸 보고 자기총 쏜 범인을 비기로 확신한 거임 근데 막상 이 곡은 투팍이 총에 맞기 전에 썻던 곡임 말 그대로 이후 나온 앨범에 >수록
47:22 샘플링 문제 매우 중요한 지점인데, 이 분쟁이 발생하기 전까지 원래 있던 곡을 편곡하는것 자체가 일종의 힙합의 놀이문화라고 여겨지던 샘플링이 표절일수 있다는 생각이 퍼저나가기 시작했음. 그랬기 때문에 과거 수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이때부터 곡을 쓸때 표절이 될수 있는 문제에 대해 신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유튜브를 보면 이런 그레이하던 지점에 있던 샘플링 문제를 발생한 시점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이 이전에 만들어진 곡들에도 곡 두개 비교하는 영상 만들어서 없던 표절시비를 만들어서 재생수 버는 비열한 영상들이 많고, 그런 비열한 영상들에 선동되서 표절했다고 비난하는 멍청한 선동된 돼지들도 대량으로 발생함.
그들이 놀이문화라고 지정하면 아~예~ 그렇군요 해야되는건 아니잖아요 상업적 목적으로 음반을 발매하고 그걸로 돈을 벌었는데 그게 다른 사람의 창작물을 침해했다면 세월이 지났건 어쨌건 비난받아야 마땅한거 아닌가요? 가끔 보면 마치 자신이 명예흑인이라도 되는듯 행동하는 개돼지들이 보이던데 볼때마다 씁쓸하더라구요
샘플링문화는 순전히 저작권료를 낼 돈이 없던 길거리 흑인들이 음악 처음부터 만들어낼 자신은 없고 쉽게쉽게 하려고 합리화하기 위해 만든 문화입니다ㅋㅋㅋㅋㅋ샘플링 이해해주던거는 흑인들끼리뿐이었음ㅋㅋ그러다가 백인 잘못건드려서 꽁으로 쓰던거 돈내고 쓰게된것일뿐. 샘플링이 인정되던 시기에 샘플링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게 표절이라서 욕먹는게 아니라. 샘플링은 날먹과 미천한 작곡실력의 상징같은 겁니다. 샘플링으로 유명세를 얻은것 자체가 욕먹을 짓이라는 거임. 표절문제는 둘째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롱크스는 1800년대 후반까지 불리던 이름입니다. 예전 이 지역이 Bronck 가문의 개척지역서 이곳을 가는사람들은 Bronck's 에 간다 해서 그땐 브롱크스라고 했지만 현대엔 브롱스 Bronx 로 바뀌어 명칭되었어요. 이젠 브롱스라고 해주세요. 흡사 뉴욕을 뉴우요크라 하는느낌이랄까?
23:48의 배경곡이 Run DMC와 Aero smith위 협업으로 만들어진 walk this way인데 인트로에서 2009년 힙합의 대표곡으로 소개된 Jayz Alicia keys- the empire state of mind의 sample로 쓰임. 힙합의 역사는 미국에서 50-60년대 수많은 재즈곡을 금광캐듯 샘플링한 80-90년대 음악역사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샘플링의 절묘함은 지금 봐도 대단한곡들이 수없이 많죠.
이게 요즘 퍼프대디 짓이라는 거자나?
퍼프 대디는 투팍 살해를 청부했다는 의혹과 함께 최근 수많은 성폭행/성상납 혐의로 고소를 받았다는 소식이 있죠😅 리얼 범죄 총집합…
투팍 청부 살해는 아니라고 이미 나왔고 진범 잡혔습니다 살해 동기도 있고요
그 진범이 잡히기 전부터 자기가 퍼프대디에게 사주 받았다고 옛날부터 얘기한거라
@@Sunny-gj2vf 그거 발언 철회했습니다 재판에서
@@깅균퍼프대디정도면 돈먹였을 가능성이 큼. 그거 진짜로 밝혀지면 퍼프도 투팍 따라갈수도 있어서ㅋㅋ
@@manonle_v 오늘 밝혀졌네요 퍼프대디가 사주한거...
투팍이 ㄹㅇ 상남자임ㅋㅋ총맞고 감옥 갔다오면 다시 총맞을까봐 다 조용히 있는데 투팍은 총 쏜애로 의심되는 애 바로 대놓고 디스박음ㅋㅋㅋ
ㄴㄴㄴ 비기가 상남자지 투팍한테 지 마누라 먹으라고함 ntr 원조임
퍼프 10련 아니었으면 비아지도 투팍도 그냥 디스를 놀이로 생각했을텐데
ㄹㅇㅋㅋ
내용 겁나 유익하네
힙합과 스트릿씬에 관심있다면
절대모를수없죠 특히 투팍음악은
세션요소가 많아서 2000년대부터
비보이씬과 힙합씬에서 수많은 명배틀을 만들어낸 투팍의 음악들이있죠.아직도 사이드배틀과
스트릿잼에서 투팍음악은 절대빼먹을수없음
좃문가 나셨네
투팍이 레전드인 이유 96년 사망하고 3년뒤 99년에 지오디 어머님께 작사 작곡을 해줌
전화해보니깐 그런적 없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엥? 느닷없이? 진짠가요? 여러분?
@@kim-xe3cl 박진영이 표절해서 ㅋㅋ
@@kim-xe3cl박진영이 표절한거 돌려까는거 ㅋㅋ
크 올드힙합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감사히봤습니다 !
문화의 역사 또한 다뤄 주시는 게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지식을 얻고 갑니다!
투팍 살해의 배후는 디디
디디가 비기 살해와도 연관 되 있을거란 추측이 많음
이러면 현대음악은 모두 흑인들에서부터 시작된거네 그전까지 백인 음악이란...귀족들은 궁중음악 교향곡 등등 클래식으로 그나마 노래면 오폐라고 대중음악은 흑인들에서브터 파생되고 지금의 힙합까지....좀 슬프네 그들의 삶이 얼마나 고달팠는지 그런걸 생각하니 참 슬프고 구슬프고 한이서린듯 느껴져
왠지 투팍 비기 둘다. 퍼푸대디가죽인것같음. 요즘퍼프대디
꼬라지보니깐. 아주나쁜색휘
진짜 재밌고 유익하네여
영상 진짜 유익하네요 힙합에 조예가 깊은 은지원 쿤타에 자료도 자세하고 큐레이터도 설명 아주 자세하고 잘보고 갑니다
평론가님,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완전 좋아요~^^
요즘 벌벗사 실시간 많이 보는데 비교해서보다보니 더 돋보이시는듯~^^😊
투팍 과 비아이지가 살아있었다면 오늘날 한국도 놀러오고 한국 힙합음악도 들어보고 좋았을텐데....한국팬들도 영광이였을테고...ㅎ
힙합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역사를 알고나니까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근데 우리나라 힙합은 뭐죠 ㅋㅋ 차별당해서 군대 갔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여자가슴궁디 어쩌구저쩌구
미국 힙합도 여자궁디 이야기 엄청함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힙합을 한다는건 불가능하고, 랩을 한다고하는게 맞죠
뉴욕 이야기하면서 Forget about dre랑 Murder ink를 bgm으로 넣다니...이건 서울 설명하는 영상에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bgm으로 넣는 격인데 말이죠...
우와아.. 👍
그거 말고도 흑인 노예들의 노동요에서 비롯한 블루스를 설명하면서 깔린 음악은 백인 기타리스트 Roy Buchanan이 연주한 곡임..
둘다 닥터 드레의 2001 수록곡이고, Murder Ink 끝나고는 또 다른 2001 수록곡 Housewife네요
아마 2001 앨범이 공식 인스트러멘탈이 있어서 그렇게 쓴듯..
Bayside에서.. 10년이상 살았는데.. "브롱크스" 라고 처음 들어봣어요.. "Bronx"에 "크" 발음이 어디있는지.. ;;..
@@spzm1106외래어표기법이라고 생각하셈 크세르크세스도 알파벳보면 그냥 세르세스임ㅋ
점잖게 입으시고 힙합강의를 ㅎ
😮 존나 꿀잼이다
라킴이 안다뤄진게 좀 아쉽네요...랩작사의 틀을 만든 분인데....
브롱스…뉴욕사는데 몰랐던 이야기 흥미롭네요
힙합이 저렇게 힘들고 괴로운 삶을 배경으로 나온 거란거 첨 알았음. 한국힙합은 귀여운 수준이네.
"된장찌개"
한국힙합은 진짜 힙합도 아니지 ㅋㅋㅋㅋㅋ그냥 랩으로 된 아이돌 노래 수준
한국힙합: 학예회 장기자랑
한국힙합: 그냥 따라하는 성대모사
학교에서 급식먹다가 마이크만 들면 갑자기 급발진 ㅋㅋㅋㅋ
투팍형님의 dear mama는 언제들어도 먹먹함
엄마한테 잘해라
흑인 랩이 매력적인 이유가 가사가 너무 구체적이고 굉장히 기괴함.. 그래서 처음 그 곡을 접하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스릴있게 다가옴.. 근데 그게 제작자의 경험담이거나 혹은 실제로 계획중인 목표이거나 혹은 이전에 이미 일어났던 해프닝인 경우가 대다수임... 게다가 래퍼들끼리의 디스전도 정식음원으로 발매를 하기 때문에 적대 갱스터 세력한테 선전포고를 하는 의미로도 작용이 되어버림. 뭐 우리가 그럴 일은 없겠지만 미국에서는 배경지식 없이 아무 동네에서나 아무 랩이나 틀어놓으면서 다니면 갱단의 표적이 되기 쉬움.
혜성이 오늘 주제가 힙합이라고 서태지모자 쓰고나온거 너무 귀엽다
힙합이 동부 서부로 나뉘어서 대립관계였다는걸 몰랐던 나로써 내가 좋아했던 힙합노래가 서부쪽을 더 좋아했구나 하고 알았네요 😊 정말 투팍 노래는 지금 들어도 레전드라 생각해요 어렸을때 너무 좋아했어요
ㅋㅋㅋ역시 나는 West coast 취향
장기미제사건이던 투팍 총격사건의 총격범은 2023년 기준 얼마전에 잡혔습니다
p.diddy 연루설도...
@@gssaerf퍼프디디가아니라 퍼프대디아닌가요?
이름 바꾼지 오래에요..
@@Kimdh822 디디로 이름바꾼지 20년 넘었어요
아 이름이바뀐거구나
15:24 보롱크스 가 아니고 브롱스
대체 왜 잘못된 발음을 한국어표기로 하는지 이해불가… 브롱크스라니 …
스테파니 너무 예뻐요 ㅠㅠ
사브레?
@@guettadavid4879 없었무
이게 진정한 힙합이쥐~예~
예~ 이지랄 개오글
70년대면 20대들이 50년대생일텐데 굉장했네 역시 미쿡
4:39 뉴욕인데 BGM이 무려 닥터드레와 에미넴의 Forgot about Dre
진짜 너무 유익하네요
59:13
NAS가 없다니... 현재 힙합이라는 음악의 랩의 교본을 제시한 사람인데...
이혜성 아나운서 힙합복장 넘 귀욤 ❤
에미넴이 난 좋아
너무 아까운 인물들이 죽었네 살아 있었으면 얼마나 많은 명곡들이 나왔을까
에미넴 ㅜㅜㅜ❤
꿀잼
4:58 뉴욕 얘기하는데 드레 노래를 왜 ㅋㅋㅋㅋㅋ
44:58 폴리스를 모르는 애들이랑 진짜 세대 차이구나. 폴리스 저 노래가 몇달 빌보드 1위하던 때에 팝을 듣던 세대랑 너무 다르구나.
힙합은 미국만 하자. 진짜 찐힙합이고, 힙합 문화 수준 엄청 높네
은지원. 규현 알면서도. 모른척 하기두
힘들겠다
글게요 은지원이 진짜 모를까요...
은지원은 쇼미 mc도 했구만 다 알겠지
설명을 잘 해주셔서 힙합의 역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네요.
비기 투팍 중간에 퍼프대디 들어가면 연결성이 오짐 왜 비기 죽고나서 장사오지게 해먹어지 ㅋ
diddy☠️☠️
내 인생을 지탱해주는 음악 힙합. 이 음악이자 인권운동의 역사를 모두 기억해주었으면...
투팍은 살아있다!
브롱크스라길래 브롱스랑 비슷한 이름이네 이럼서 듣고 있었는데 브롱스 말하는 거였네;
ㅋㅋㅋ브롱크스 처음들어봄 스핑크스도 아니고
미국에 브롱크스는 없다.. 브롱스 지... 브롱크스????
미국인들은 그냥 브롱스라고함. 아무도 브롱크스라고 안함
그래서?
올드 스쿨 힙합에서 옛날 할배들이 많이 부르는 후렴부 중에 'The Roof Is On Fire' 란 곡이 있습니다. "The roof, the roof, the roof is on fire! We don't need no water! Let the motherfucker burn! Burn, motherfucker, burn!" 이라는 가사가 브롱스 화재를 이야기하는 가사입니다. 이 노래를 부른 'The Dynamic Three' 역시 브롱스 출신입니다.👴
찐의등장
진짜 K-올드힙합 뮤지션의 등장!
비기 내 최애 래퍼
비기스몰즈
잠깐이지만노래듣는거넘좋구 소재신선하네요❤
요즘 돈자랑 범죄자랑 하는거 보면 함께 더 나아지려했던 초기 갱스터의 모습은 찾아보기도 힘든 듯....
그 초기 갱스터들도 대부분 가사보면 자기자랑은 물론이고 여러 범죄집단과 연루되있는 전과자, 범죄자들이였습니다. 뭐 지금의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시대가 변하면 표현하는 방식도 바뀌는건 당연한일. 구시대적인 마인드와 틀에 박혀있으면 도태되기밖에 더 하겠습니까?
@@스우쉬 그래서 요즘 힙합이 도태하고 있지요
@@ska90980몇주전까지만해도 드레이크곡이 빌보드 핫100 1위였는데?
한국힙합이 다시 인기가없어지는거지 힙합은 아직도 여전하다
@@배준영-b5h ㅎㅎ 이미 인기 있는 랩퍼가 냈으니까 그런거고 hiphop slip 라고만 검색해도 올해 분위기 별로였던 분석기사나 글 나오니까 참고하길 ㅎ
@@ska90980걱정하지마슈~~ 당신이가고 3대가 지나도 힙합은 살아 있을테니~~^^
진짜 규현 … 음악 굳이 힙합 하는 사람아니라도 알만한 기본 지식을 전혀 모르네. 컨셉인가…… 2000년생도 아니고 가수인데 나름 진짜 놀랍네
힙합의 시작과 흐름정도 알려주겠다는데 힙찔이들 서로 자기 인생업적 들이밀고 난리났네 ㅋㅋㅋㅋㅋ 솔직히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알려줘서 놀랐는데
혜성이 누나 왜 이렇게 귀여움,,
뉴욕커입니다. 브롱크스 아니고 브랑스 입니다. 한국사람든은 브롱스라고 합니다. 브롱크스 ... 노노
퍼드대디가 유력한 비기랑 투팍 살인의 용의자라고 미국친구한테 들은적있어요.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이제 드러남 님 말이 맞음.
국내가요도 시급하다..재평가...용필이 해철이부터 구라 조금 섞어서 가요탑텐 에 오른 인기곡 80퍼는 저런식으로 만들어짐..
노토리어스 보고 바로 들어왔다
더 메세지가 아이스큐브 노래인 줄 알았는데 원곡을 오마주한 곡이였구나
나도 이거보고 첨앎
부모님이 도기 스타일을 사줬다니ㅋㅋㅋ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이영상 너무 좋아요
Run DMC, Bestie Boys, LL Cool J... 86년도 부터 엄청 퍼지기 시작한 Rap. 그러다 96년부터 갱스터랩이 퍼지기 시작.
근데 비기의 Who shot ya는 투팍 디스곡이라기엔 애매한 점이 이거 비기 1집 레디 투 다이에 보너수 트랙으로 수록된 곡인데 타이밍이 투팍 총 맞은 이후였음 그래서 투팍은 굳이 본인이 총 맞은걸 알고도 자신 사건과 비슷한 가사의 노래를 수록한걸 보고 자기총 쏜 범인을 비기로 확신한 거임 근데 막상 이 곡은 투팍이 총에 맞기 전에 썻던 곡임 말 그대로 이후 나온 앨범에 >수록
추가로 최근에 잡힌 투팍 총기 사건 범인 보면 비기와 관련 없는 사람인걸 알 수 있어요 말 그대로 비기가 투팍을 죽이려고 사주했다는건 사실이 아니였던거죠..
브롱크스 존나 웃기다 ㅋㅋㅋㅋ 그냥 브롱스라고해라.
K 발음을 못 들은 본인의 귀를 먼저 생각해보시면....
뜬금없지만 스테파니님 인스타 없나유??
갓미넴
발음은 분명 브롱스인데 왜 우리는 브롱크스라 부르는건가요
혜성이 귀여웡ㅋㅋ
이게 진짜 힙합이지
47:22
샘플링 문제 매우 중요한 지점인데, 이 분쟁이 발생하기 전까지 원래 있던 곡을 편곡하는것 자체가 일종의 힙합의 놀이문화라고 여겨지던 샘플링이 표절일수 있다는 생각이 퍼저나가기 시작했음. 그랬기 때문에 과거 수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이때부터 곡을 쓸때 표절이 될수 있는 문제에 대해 신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유튜브를 보면 이런 그레이하던 지점에 있던 샘플링 문제를 발생한 시점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이 이전에 만들어진 곡들에도 곡 두개 비교하는 영상 만들어서 없던 표절시비를 만들어서 재생수 버는 비열한 영상들이 많고, 그런 비열한 영상들에 선동되서 표절했다고 비난하는 멍청한 선동된 돼지들도 대량으로 발생함.
그들이 놀이문화라고 지정하면 아~예~ 그렇군요 해야되는건 아니잖아요
상업적 목적으로 음반을 발매하고 그걸로 돈을 벌었는데 그게 다른 사람의 창작물을 침해했다면
세월이 지났건 어쨌건 비난받아야 마땅한거 아닌가요?
가끔 보면 마치 자신이 명예흑인이라도 되는듯 행동하는 개돼지들이 보이던데
볼때마다 씁쓸하더라구요
@@dooyi9119그당시 샘플링 당한 원작자도 자기곡이 다른곡에서 쓰이는걸 알아차렸을텐데 딱히 안걸고 넘어가는걸 보면 그당시 샘플링 문화를 알고있고 양보해준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샘플링문화는 순전히 저작권료를 낼 돈이 없던 길거리 흑인들이 음악 처음부터 만들어낼 자신은 없고 쉽게쉽게 하려고 합리화하기 위해 만든 문화입니다ㅋㅋㅋㅋㅋ샘플링 이해해주던거는 흑인들끼리뿐이었음ㅋㅋ그러다가 백인 잘못건드려서 꽁으로 쓰던거 돈내고 쓰게된것일뿐. 샘플링이 인정되던 시기에 샘플링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게 표절이라서 욕먹는게 아니라. 샘플링은 날먹과 미천한 작곡실력의 상징같은 겁니다. 샘플링으로 유명세를 얻은것 자체가 욕먹을 짓이라는 거임. 표절문제는 둘째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oennjchevvjlas2408 이 친구는 샘플링이 그대로 갖다 써서 만드는 건 줄 아는 듯.
@@oennjchevvjlas2408 에디팅 없이 통샘플 갖다가 쓰면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도 인정 못받습니다...당연히 샘플 불러와서 짜집고 eq걸고 이펙트 줘야 그게 샘플링이죠. 샘플링 능력도 어찌보면 작곡 능력만큼 중요한, 어쩌면 더 중요할 수도 있는 능력입니다.
브롱크스는 1800년대 후반까지 불리던 이름입니다. 예전 이 지역이 Bronck 가문의 개척지역서 이곳을 가는사람들은 Bronck's 에 간다 해서 그땐 브롱크스라고 했지만 현대엔 브롱스 Bronx 로 바뀌어 명칭되었어요. 이젠 브롱스라고 해주세요. 흡사 뉴욕을 뉴우요크라 하는느낌이랄까?
제가 알기로도 브롱스인데 브롱크스라고 자꾸 설명하셔서 이상했는데 자세한설명 고맙습니다
제가 살앗는데 다 브롱스라고 햇어요
미국가서 브롱크스라고 하면 아무도 못알아들을듯... K 묵음도 좀 염두에 둬서 불러주세요. 너무 어색하고 심지어 발음 하기도 어렵게... 굳이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개재밌다
혜성이 힙합모자 귀엽네
비아이지의 고향은 브루클린입니다
맞습니다 형님
브로콜리 아닙니다
선처를 구합니다
라임쩐다.
브루클린을 브로콜리로 받아치다니 👏
퍼프대디 빼주세요
9:40 흑인의 소울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이수근의 키컸으면이 아니라 이봉원 장두석의 시커먼스였죠
강호동의 무릎 팍도사도 장두석의 부채도사에서 따온것입니다
이 둘이 죽고 나서 누가 가장 이득을 봤을까?!
Puff daddy
23:48의 배경곡이 Run DMC와 Aero smith위 협업으로 만들어진 walk this way인데 인트로에서 2009년 힙합의 대표곡으로 소개된 Jayz Alicia keys- the empire state of mind의 sample로 쓰임.
힙합의 역사는 미국에서 50-60년대 수많은 재즈곡을 금광캐듯 샘플링한 80-90년대 음악역사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샘플링의 절묘함은 지금 봐도 대단한곡들이 수없이 많죠.
스눕독이 서로죽인게 아니라고 말했는데 서부 갱단하고 마찰로 살해당한걸로 안다고함
미치겠네 자꾸 브롱크스라고 말하니 .. 제발 그냥 브롱스라고 불러주세요.
브롱크스는 뭐지?? 미국살면서 브롱크스는 처음듣네.. 브롱스는 들어봤어도
이제보니 힙합의 시초도 모르고 힙합이라고 하는 가수들이 정말많네
알면서 모른척 하는거줘 ㅠ
저 남자가수3명 생각보다
머리좋습니다
왠만한 사람보다 똑똑함
그니깐. 아직까지 방송나오줘
시초 알아서 뭐하는데ㅋㅋㅋㅋ 발라드 가수는 발라드 시초 공부하고 노래불러야함?ㅋㅋㅋㅋㅋ
@@enger77힙합은 역사가 짧아서 원류가 어디고 그런게 더 중요함
@@enger77 한준아 ㅋㅋㅋㅋ?이거
왜찍는거냐? 나이도 존나처먹고
크크크 왜찍는거냐? 엄마이름찍어봐라
@@코코코-b7i그런데 왜 거줘 하줘 라고 쓰시지..? 죠 를 왜 줘 라고 쓰시죠...? 희한하네 ㅋㅋㅋ
힙합은 귀로 듣고 몸으로 춤추고 욕하고 떠드는게 힙합이 아니다
마음으로 느끼고 가슴으로 표현한다
힙이라는 글자에 점하나찍음 합이되듯
정작 힙합의 선두주자들은 총맞고 뒤짐
지원이형 다 알고 있는 느낌이네 ㅎㅎ
ㅋㅋㅋ가만히 앉아서 씨익 표정 짓고 있음
Diddy💀💀💀☠️☠️
브롱크스가 스핑크스가 사는곳인가요? 브롱스가 지역명입니다~ 서울이아니라 서우르스라고 부르는꼴입니다~
What is this show called in English
name is… 'strip naked world history'
Thanks
브롱스...불탄건물이 곳곳에 보였는데...그 이유였군요...차를 타고가다 스톱한사이에 털리기도하고 ..고급운동화라면 사족을 못쓰는 흑인들이 상점 약탈하려 총들고 강도짓하고...1990년대도 살벌했죠...클린턴이 브롱스 건물에 ..그들의 회사를 차린후부터 서서히 변화된듯....
존잼
저기에 유병재씬도 넣어줬으면 재밌었을텐데 ㅎ
지랄을ㅋㅋ
브롱크스라닠ㅋㅋㅋㅋ
9:52 여기서 부터 전설의 시작아님?
투팍을 모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