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기 나온 엘라라는 여자분이... 니키 야노프스키가 불러서 유명한 Lullaby of Birdland의 원곡자 엘라 피츠제럴드입니다 그리고 여성 재즈보컬 3대장 EBS의 E를 맡고 있구요(B는 빌리 홀리데이 S는 사라 본) 현란한 스캣 스킬과 기교 바이브레이션 애드립 발성테크닉 그리고 넓은 음역대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창법 구사 등 EBS 내에서도 탑으로 꼽히는 전설 중의 전설이죠 ㄷㄷㄷ
@@user-nk6cw9ky9k 알림떠서 확인하게 되었네요 ㅎㅎ 남자분 성함은 멜 토메이며, 사실 멜 토메같은 경우는 단순 재즈가수라고만 정의할 수 없습니다.. 물론 데뷔는 재즈가수로 시작했으나, 장르 역시 재즈에서만 국한되지 않았고 팝과 발라드 장르에서도 두각을 보였던 가수였죠.. 멜 토메는 게다가 보컬리스트로만 기억되는 인물은 아니죠.. 송라이팅, 작가, 배우, 코미디 등 여러 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굵은 발자취를 남긴 만능 엔터테이너의 시초였던 인물입니다 심지어 말년까지도 1996년 뇌졸중으로 은퇴하기 전까지 노익장을 과시하며 쭉 롱런했던 역사적인 인물예요 최근에 재즈에 관심을 가지신다니 멜 토메 입문 앨범으로 추천드리자면 California Suite 함 찾아서 들어보시길... 재즈계에서도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받는 앨범이라 입문으로 괜찮으실 거예요~!
@@user-di4oj7sl5t 트럼프 연주가 '버디 볼든'이 만든 새로운 박자 개념 'BIG 4'라는 박자 개념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연주는 '둠칫둠칫 둠칫둠칫'에서 "둠"을 발음 할 때, 즉 1,3에 박자를 줍니다. 일반적인 박자라고 표현 가능합니다. 하지만, 'BIG 4' 박자는 2,4에 박자를 맞춤과 함께 트럼펫, 드럼, 심벌즈 등의 악기와 강조의 효과를 줍니다. '둠칫둠칫 둠칫두둠칫' 이렇게 변형이 가능하게 된거죠. 더욱 자유롭고, 편한 느낌의 음악으로 표현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 했는데 이해가 되셨나요?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랄게요.
리허설 아니어도, 프로라면 즉흥적으로 가능함. 조매력 영상들만 봐도 준프로급 사람들이 모여도 충분히 즉흥적으로 해냄.. 왜냐면 어짜피 음악이란건 화음으로 이루어진 선율이고 평소에 연주하거나 외워둔 신나는 화음만 잘 조합해서 이어나가면 신나는 노래 한곡 뚝딱임. 마치 프로그래머들이 딱히 인터넷 검색 안하더라도, 기본적인 for문, 사칙연산만 가지고도 간단한 기능 구현을 해내는 것처럼.. 시인들이 길가다 꽃을 보고 일필휘지로 시를 쓰는것 처럼.. 목공이 도면 없이 주변 재료만 가지고 간단한 가구정도는 뚝딱 만드는 것처럼..
제가 저 현장에 있었죠.정말 환타스틱 엘레강스한 무대였어요.제 친구 마이클과 제니 수잔 타미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죠.어우..정말 아름다운 밤이었어요.우린 시상식이 끝나고 모두 엘라의 집으로 가서 순대국을 먹으며 마일스데이비스 얘기를 했었죠.그는 고집불통에 외곬수였죠.하지만 어쩌겠어요,어차피 제 멋에 사는 거 아니겠어요? 우린 성안길을 걸으며 와인을 마셨어요.그러다 지나가는 쥴리를 봤죠.어디 가냐니까 도이치모터스에 간다더군요.조작할 게 있다고 말이죠.
@@user-uc8zm4rk9f 진실을 말해서 환상을 깨 화가 난게 아니라 ‘순진하시네요’부터 들어오는데 사람 바보처럼 만드는 말투 아닌가요? ㅋㅋ 즉흥적인 연주에 맞춘 것보다는 연출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저 당시 미디어는 거의 모든 것이 틀에 짜여진 연출 연극이었답니다~ 라고 말했으면 순하게 말해줬음 좋겠다라는 말이 나왔을까 싶네요
재즈는 솔직한 감정 아닐런지요. 흥이 오르니 입술로 흥얼거리고 주변에서도 흥이 올라 같이 따라 흥얼거리다보니 기분 좋게 음을 맞추고 함께 자신들의 솔직한 감정 속으로 빠져드는 그런 음악, 그런 장르. 형식이나 겉치레에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감정에만 솔직해져서 그것을 온전히 표현해내는 데만 집중하고 계속해서 그런 상태가 되기 위해 자신을 갈고닦는 예술 행위.
![[Playlist] Queen of Jazz, Ella Fitzgerald](http://i.ytimg.com/vi/ywVgqzqbwpg/mqdefault.jpg)
영상에서 노래부른 엘라의 곡들을 더 들어보고 싶나요? 😘
엘라 피츠제럴드 대표곡 모음 [재즈 Playlist]
th-cam.com/video/LyagESZ-oDQ/w-d-xo.html
ps_ 스캣에 진심인 남자, 주작가님 존경합니다 ♥
스켓에 진심인 그 분께!! 👏
샵빱뚜비두바뚜비두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sty 진심 대박이네요
이거 노래 음원 제목이 따로 있나요?
어떤 리코더 잘부는 아가가 소개해줘서 왔습니다 넘 잘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상이 진주를 닮았었나요?
펄하게 터지네
고기동 재즈장인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가ㅋㅋㅋㅋㅋ
청중들도 죄다 뮤지션이라 박수 박자 미춋네 ㅋㅋ 가슴이 웅장해진다
공감ㅋ
어쩐지ㅋㄱㄱㅋㅋㅋㅋ
박수 딜레이 때문에 박자 틀릴까봐 걱정되는 거 나만 그러나..
@@NK--1 발로든 속으로든 다 박자 카운팅 하고있을듯 재즈 1도 모르는데 ㄹㅇ 개멋있음
@@user-dj3wg3ey4f 레이백 무히려 좋아~
재즈의 3요소 ‘호흡’, ‘화합’, ‘아니’가 완벽하게 맞는 연주네요.
재즈는 '말'입니다.
@@user-iy1ki8ps9b 아잇 앙 푸르르르
@@user-tq1by2bd6d ㅋ
@@pilee2544 재즈란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lee2544 다그닥다그닥다그닥
외국에서도 주호민님의 재즈란 무엇인지 패러디 하는거 보니까 정말 대단하네요 본 것중에 가장 완성도 좋은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네
주호민 재즈 페스티벌은 대체 어디까지...
아무리 드립이라도 댈 걸 대야지 급 차이가 너무 나는데 어딜 갖다대;
재즈장인: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상대방과의 호흡, 화합?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빠➡️빠↗️뚜베두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야"
거 여사님은 당최 째-즈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옹?~
아 헐 이게 원본이 있었구나… 어쩐지 주호민이 꽤 퀄리티 있게 부르더라… 이렇게 좋은 노래였구나…
무려 증흥적으로 만든거임 ㄷㄷ..
즉흥적으로 만든건 아님 ㅋㅋ
@@user-qc7lz6vl5h 아 그렇구나
@@user-qc7lz6vl5h 즉흥임;
@@user-qc7lz6vl5h 즉흥입니다;
진짜 즉흥연주라는 건 너무 섹시한 듯... 각자의 색깔이 묻어있으면서도 서로 조화롭게 섞이는 모습과 진정으로 음악을 즐긴다는 느낌이 확 피어나서 덩달아 춤추고 싶어지게 함
즉흥 아니긴함
@@user-pk9cf8gq9k 뭐래 즉흥 아닌데
@@Puppylove10046 같은 의견으로 반박을 하네
@@Puppylove10046 뭐라는거야 이거 즉흥 아님
@@Puppylove10046 아니ㅋㅋㅋ 님아 즉흥아님
저 액트 자체는 계획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저 멜로디에선 감탄을 금할 수 없네요.
아마 미리 밴드한테 재즈 스캣 한다고 이야기 했을것이고 대충 코드 진행만 파악했을겁니다.
다들 쭈펄 전에는 재즈가 뭔지도 모르고 이분들이 누군지도 몰랐으면서 댓글만 보면 아예 재즈 전문가밖에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1ba1sekk1 프로 불편러
@@user-s1ba1sekk1 동숙동숙아 그게 무슨 소리니..
@@nocturne287 화나서 댓글 다는거 보니 정곡을 찔렀너 보노 ㅋㅋㅋㅋㅋㅋ
재즈란 상대방의 호흡.. 그리고 화합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멋지군요
아니?
썁빠 뚜비두밥~
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 두비두밥~
샵빠 두비두밥 두비두밥
샵밥 두비두비 두비두밥 🎤
영상 없이 듣기만 하면 둘 중 누구 목소린지 구별 안 가는 부분이 있을 정도로 서로 톤 이어가는 게 완벽하다 ㄷㄷㄷ
0:58
@울지마요그대 무슨의도로 댓단걸까요
@울지마요그대 듀엣에서 굳이 자기 개성을 튀게 할 필요는 없겠죠
@울지마요그대 서로 목소리 톤이 겹칠 정도로 톤을 이어가는게 완벽하다고 한건데
어떤 부분에서 개성이 없다고 말한 것인가요?
칭찬하는 댓글에 굳이 부정적인 해석을 대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울지마요그대 누가봐도 서로 비슷하게맞춰준다는뜻을 개성이없다고해석하는건 부정적인해석맞음ㅇㅇ
50년이 되어가는 영상인데
이렇게 지구 반대편 사람들에게
아직 회자되는걸 보면 연주하는
세션과 박수치는 청중들과 노래하는 엘라, 멜 토메까지 모두가 정말 가치있는 삶을 사신게 아닌가 싶다
정말 굉장한건 저많은 청중들 박수 악센트가 투포라는게 정말 소름이돋습니다...
@@user-fd2kz3or3h 국내공연이 아닌데 뭔 헛소리여
@@user-tz9tr4mh5b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뽕 실패
@@user-tz9tr4mh5b 국내가 아니니까 13이 아닌 재즈에 적절한 24를 하고 있고 한국은 그게 안되네 뭐네 하면서 한탄하는거 아님?
@@user-tz9tr4mh5b 이해를 못하노
저 청중들도 뮤지션이니까
아 스캣 미쳤고 밴드분들 자연스럽게 합류하는것도 미쳤고 그냥 미쳤다.. 전설이다 진짜..
ㄹㅇ ㄷㄷ
아진짜
.
짜고 한거라서 딱딱 맞는거임 저런 라이브로 진행되는 대형행사에선 사고방지를 위해 절대 애드립으로
돌아가게 하질않아 윌스미스같은 생각지도 못한 미친짓이야 어쩔수없겟지만
@@user-ou3qd8uc9e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윌스미스는 못 참긴하지 ㅋㅋㅋㅋㅋㅋ
@@user-ou3qd8uc9e 재즈가 뭔지 모르는 구나 ㅋㅋㅋ
박수치는 관객까지도 음악의 한 부분이 되는.. 이 순간이 너무 좋다 그냥
관객들이 한 재즈 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박수 속도 매우 적절 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과의 그 호흡? 화합?
@@user-gr1oj9tc2p 아니
@@ming_go12 삽빱 뚜비부바 뚜 부비 부비부바
@@ming_go12 바로 이거야 샤빱뚜삐두비두밥 두비두비두비 두비두비두비두비 두비두밥 샤밥 두비두비두비두비
가끔 찾아오는데
딕시랜드
That’s jazz
할때마다 눈물이 흐른다
왜지 너무 행복한 상황인데
뭔지 알거같아요
진짜 호흡과 화합이 이루어져야 되는거네요.. 서로의 재즈의 성향과 합이 안 맞으면 절대 안됨
아니?
마치 어린 아이가 대답하듯이... 단어로는 설명할수없어서 그 자체를 자신이 낼수있는 모든 소리와 자신이 할수있는 모든 표현으로 설명해주는듯한 느낌. 주펄형 고마워.
주펄님이 신생아같이 생기시긴 하셨죠
재주는 앨런이부리고 감사인사는 고기동 얼음박치기고수가 챙기는 더러운세상
@study me 즛
@study me 계속 재즈중이면 좋을텐데
주홍의 베리히트 주펄횽아.. 멋져
주펄의 재능은 어디까지인가..
그냥한거아니고 이거따라한거였네 ㄷ ㄷ ㄷ
근데 도입부만 비슷하고 뒤는 주펄의 에드립 ㄷㄷ
@@enael9098 그게 바로 재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비슷해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사실 저기 나온 엘라라는 여자분이...
니키 야노프스키가 불러서 유명한 Lullaby of Birdland의 원곡자 엘라 피츠제럴드입니다 그리고 여성 재즈보컬 3대장 EBS의 E를 맡고 있구요(B는 빌리 홀리데이 S는 사라 본) 현란한 스캣 스킬과 기교 바이브레이션 애드립 발성테크닉 그리고 넓은 음역대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창법 구사 등 EBS 내에서도 탑으로 꼽히는 전설 중의 전설이죠 ㄷㄷㄷ
그냥 샵밥 뚜비두밥의 원곡자입니다 라고 하는게 더 이해하기 쉬울듯
혹시 남자분은 성함이 어떻게 되나요?? 요즘 재즈 듣기 시작했는데 저 남자분 목소리는 아직 못들어본거 같아요ㅋㅋㅋ뭐
@@user-nk6cw9ky9k 알림떠서 확인하게 되었네요 ㅎㅎ 남자분 성함은 멜 토메이며, 사실 멜 토메같은 경우는 단순 재즈가수라고만 정의할 수 없습니다.. 물론 데뷔는 재즈가수로 시작했으나, 장르 역시 재즈에서만 국한되지 않았고 팝과 발라드 장르에서도 두각을 보였던 가수였죠.. 멜 토메는 게다가 보컬리스트로만 기억되는 인물은 아니죠.. 송라이팅, 작가, 배우, 코미디 등 여러 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굵은 발자취를 남긴 만능 엔터테이너의 시초였던 인물입니다 심지어 말년까지도 1996년 뇌졸중으로 은퇴하기 전까지 노익장을 과시하며 쭉 롱런했던 역사적인 인물예요
최근에 재즈에 관심을 가지신다니 멜 토메 입문 앨범으로 추천드리자면 California Suite 함 찾아서 들어보시길... 재즈계에서도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받는 앨범이라 입문으로 괜찮으실 거예요~!
@@s.h_0719_lee 우와 감사합니다ㅋㅋㅋ 재즈 관심가진지 얼마안되서 유명한분들 위주로 듣고있거든요.. 뭐 엘라피처제럴드 쳇베이커 빌에반스 빌리홀리데이 넷킹콜 등등.. 일단은 유튜브에서 자주 보이는분들 위주로 가볍게 듣고있어요 추천 감사합니다ㅎㅎ
교육방송 폼 미쳤다 ㅋㅋ
주펄이 원본인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해서 킹받았음.. 이제야 진실을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알고리즘에게 감사하다 재즈의 세계를 알고리즘
관객들 박수도 1,3에 맞추는게 아니라 2,4에 쳐서 더 스윙있어보임... 진짜 이게 재즈지
진짜 여러번 들으니 박수도 재즈네요
머선 차이예요?
@@user-di4oj7sl5t 트럼프 연주가 '버디 볼든'이 만든 새로운 박자 개념 'BIG 4'라는 박자 개념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연주는 '둠칫둠칫 둠칫둠칫'에서 "둠"을 발음 할 때, 즉 1,3에 박자를 줍니다. 일반적인 박자라고 표현 가능합니다. 하지만, 'BIG 4' 박자는 2,4에 박자를 맞춤과 함께 트럼펫, 드럼, 심벌즈 등의 악기와 강조의 효과를 줍니다. '둠칫둠칫 둠칫두둠칫' 이렇게 변형이 가능하게 된거죠. 더욱 자유롭고, 편한 느낌의 음악으로 표현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 했는데 이해가 되셨나요?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랄게요.
@@gwan6355 그러니까 짝쿵짝쿵이랑 딴짝딴짝이라는거죠?
스윙은 8분음표로 절반 쪼개지는 기보를 삼연음(4+8)조합으로 연주or부르는 리듬을 지칭해요! 2,4박에 강세주는건 업비트입니닷! 꽤 많은 실용음악 장르가 업비트를 종종 사용하더라고요
마지막 that’s jazz 하는 부분 넘 좋다 진짜ㅜㅜ
ㄹㅇㅋㅋㅋ저게재즈지
???: 이거야
이게 재즈가 아니면..머임!!
내 말이
옛날 디즈니 애니매이션보는거 같음ㅋㅋ
와...듣고 소름이 쫙 ㄷㄷ 위대한 음성이다
" 샷빱 두비두밥 두비두비두비~ "
관객 박수도 박자잘맞아서 더욱 좋습니다..
2,4에 치는거보니 박잘알..
미국사람들은 그게 딱 되어있다듸국요. 원로가수분 얘기가.. 같은 노래를 미8군에서 부르면 2박4박에 박수를 맞추고 그 노래를 한국청중앞에서 부르면 사람들이 1 3박에 박수를 맞춘다더군요
그레미 어워드면 뮤지션들이 많아서 박자 잘 맞추는 걸 수도
신기하네여 문화차이인가
@@latenight5865 흠... 근데 우리나라에서 혼자 2,4 박으로 치면 내가 잘못 치는것 같아서 결국 동화되죠...
옛날 미국유튜브로 봤던건데 시상식에서 레전드들이 했던 이 공연은 충격이었는데 오랜만에 봐도 역시 최강 보컬들답네요. 스캣 괴물들
@김다운 00 1 어쩌라고
@김다운 ㄴㄱㅁ
@김다운 ㄴㄱㅁ
ㅅㅂ 차례대로 패드립 박는게 ㅈㄴ웃기네
풀버전 어디서 보는지 알 수 있을까요?
외모만 봐선 교장선생님과 기숙사사감인데 아웃풋은 무슨 신들인 무당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와… 눈물 날 정도…ㅠㅠ 클라이막스에서 막 스윙, 그것도 재즈지, 이러는데 깜짝 놀람;;; 이게 재즈구나;;;;;; ㅠㅠ 진짜 재즈의 매력 처음 알게 됨
이런 즉흥에 괜히 눈물 나네ㅠㅜ 어릴 땐 클래식 같은 인생을 살라고 강요받은 느낌인데, 20살부턴 뭔가 인생은 재즈구나 싶고. 비중만 다를 뿐이지 결국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게 삶인가봐요.
좋은 댓글이네요:)
나이가 더들면 결국 인생은 뽕짝입니다
@@user-jl1gs7ex5f ㅋㅋㅋㅋㅋㅋㅋ
동감!
인생은 클재뽕...
??? : 근데 거 여사님은 당췌 그 째애~즈가 뭐라고 생각하심니까~?
음.. 제 생각엔 말이죵~ 빱빱두비두밥~
아 이게 주펄이 말한 그거구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즈기자님도 한국인이셨다니..
무슨 드립인가요?
찾았다 내가 찾던 한 마디 ㅋㅋ
이 영상에서 엘라눈나는 재즈의 클리셰들을 많이 표현하려 하셨습니다. 악기들과 그 악기들이 만드는 소리들을 표현하셨죠. 대표적으로 브라스 악기들의 그라울 소리를 표현하시고 마지막 여러 장르들을 말씀하실때 만드는 소리는 색소폰의 소리입니다.
재즈 좀 들으시는분인듯 하네요ㅎㅎ
엘라누님이 마지막 엔딩도 스윙재즈의 전형적인 마무리 느낌으로 끝냈죠
재즈란 다 같이 흥겹게 즐기는거구나 음악이 얼마나 좋냐가 아닌 관객들이 리듬에 맞춰 박수치고 즐기는 것이 재즈구나
뒤에 세션이 바로 받아주는거 너무멋지네
연습된거라서..ㅎ
물론 암만 라이브래도 리허설을 하니까요ㅋㅋ...
하지만 아마 100% 즉흥이었어도 다들 어느샌가 자기도 모르게 연주하고 있었을 겁니다
리허설 아니어도, 프로라면 즉흥적으로 가능함.
조매력 영상들만 봐도 준프로급 사람들이 모여도 충분히 즉흥적으로 해냄.. 왜냐면 어짜피 음악이란건 화음으로 이루어진 선율이고 평소에 연주하거나 외워둔 신나는 화음만 잘 조합해서 이어나가면 신나는 노래 한곡 뚝딱임.
마치 프로그래머들이 딱히 인터넷 검색 안하더라도, 기본적인 for문, 사칙연산만 가지고도 간단한 기능 구현을 해내는 것처럼..
시인들이 길가다 꽃을 보고 일필휘지로 시를 쓰는것 처럼..
목공이 도면 없이 주변 재료만 가지고 간단한 가구정도는 뚝딱 만드는 것처럼..
@@godbless253 저건 여러명이서 하는거라 예로 든 것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게 아닌가
@@user-nt4nl8se4w 조매력씨 영상중에 싱크룸 컨텐츠 있는데 그런데서도 라이브로 즉흥 연주 같은거 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박수 소리 개 깔끔하네 한방 한방 진심 박수네
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뒤에 세션 반주인줄
ㄹㅇㅋㅋㅋㅋ 너희는 전혀 스윙하고 있어
이 영상을 지금까지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축복이다 저 당시 라이브로 봤으면 진짜 미쳤네
언제 봐도 정말 좋아하는 영상
재즈 너무 매력 있는 장르같아요
어디선가 들었는데 재즈는 연주자들 아니면 가수들 사이에서 주고받는 대화라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ㅠㅠ 넘 좋당
(라라랜드라고 합니다)
빌에반스가 그걸 그리 잘 했다고 하더라고요 서로서로 주고 받는 연주를 마치 서로 대화 하는 것처럼
@@P0TAT0_POTATO_ 맞아요 인터플레이!
@@P0TAT0_POTATO_ 스티비원더도 공연에서 드럼이랑 하모니카로 대화 하듯이 연주했는데 쌉간지..
@@user-xt6lt7tz3t 혹시 그 스티비 원더 영상 뭐라고 치면 나오나요?
와드박을게요 저두 궁금해요!
예술가들이 대단한 이유
본인 머리로 생각한 것을
그림 소리 표정 등으로 정확히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 진짜 천재들이 아닐까
아웃풋이 저정도면 리얼
이 영상이야 말로 언어를 초월한 음악이 아닐까 싶네요.
감히 상상합니다만, 어떤 문화권이던, 어떤 역사던 영감을 주는 영상일 것 같습니다.
진짜 쓰레기같은 영상도 많지만 유튜브 통해서 이런 멋진 옛날 영상 볼 수 있다는 건 너무 행복하네요.
말이 필요가 없네요 ㅋㅋ
이게 재즈지~
이게 재즈다 이 말이에요
진짜 말이 안나옴ㅋㅋㅋㅋ
계산기도 재즈인가요?
와 진짜 전율이 돋는 무대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
1:30 이서진씨도 관객에 있으셨네요
@@Cy-Press 이서진 십 ㅋㅋㅋㅋ
@@Cy-Pre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머리 만화가덕에 재즈랑은 거리가 먼 사람들도 많이봤졍
@@Cy-Press 일론머스크 아닌가요?
재즈는 뭔가 자유분방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이라 넘 매력터짐❤️
재즈란…하고 정의하려 들지 않고 직접 보여주는게 반전이네요~ 마음이 오고가는 핑퐁. 티키타카.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재즈는 말로는 형용하기 힘든 즉흥성과 자율성!!! 스캣도 훌륭하고 두 분의 경지가 느껴지네요~~~
ㄴ 샤빱뚜비두바임
스캇은...그...똥입니다...
@@Susu_usuS 대가리에 이딴 거 밖에 없으니,,,
@@Susu_usuS 게이야..
스캇맨 존ㅋㅋㅋㅋㅋ
이걸 현장에서 들었던 사람들은 어떤 느낌이었을까? 영상만 봐도 지리는데 ㄷㄷ....
제가 저 현장에 있었죠.정말 환타스틱 엘레강스한 무대였어요.제 친구 마이클과 제니 수잔 타미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죠.어우..정말 아름다운 밤이었어요.우린 시상식이 끝나고 모두 엘라의 집으로 가서 순대국을 먹으며 마일스데이비스 얘기를 했었죠.그는 고집불통에 외곬수였죠.하지만 어쩌겠어요,어차피 제 멋에 사는 거 아니겠어요? 우린 성안길을 걸으며 와인을 마셨어요.그러다 지나가는 쥴리를 봤죠.어디 가냐니까 도이치모터스에 간다더군요.조작할 게 있다고 말이죠.
@@youtubejhs5150 미쳤다
@@youtubejhs5150 ㅋㅋㅋㅋ기승전 쥴리ㅋㅋㅋㅋㅋㅋㅋ 한심
@@modanaz2137 대선 끝나면 검찰출두한다고 했는데 또 시간끄네.관련자5명은 다 구속된 거 알지
@@youtubejhs5150 이사람 윗글은 되게 장난인거 같았는데 갑자기 이런 말하는거 보니까 조현병 같냐.. 댓글 잘못쓴거겠지?
애기한테 보여줬더니 갑자기 제 허리춤잡고 춤추기 시작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
지금의 주호민을 있게 해준 영상...
근데 엘라도 엘라지만 멜 토메에 대한 언급이 많이 없어서 아쉽네요...정통 남성 재즈가수는 오히려 많지 않은데 그 중 최고라고 단연 확신합니다..엘라와 멜의 매니저의 사이가 안좋아 함께 협연한 레코딩 없죠ㅠㅠ
@Michael.G. Scott 네 적극 동의합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도 멜 토메입니다^^
하나 배우고갑니다
정통 남성 재즈 가수... 고기동에 한명 더 있습니다
@@ST-tn3rx 고기동 츄파츕스...
멜토메 일케 지리는지 이거보고 알엇어요,,,,,,,,,,,,,
패러디만듣다가 첨봤는데 전율이 돋네... 진짜 멋있다...
@user-ti3gd5jp5k1
수십년간 한국의 어느 아티스트도 해내지 못한 재즈의 대중화를 주펄이 해내는건가?ㅋㅋㅋㅋㅋㅋ
다음 서재페 헤드라이너 쭈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동 그분? 🤮
0:51 이부분부터 진짜 너무너무 좋음....
볼 때마다 전율을 느낌
음악 역사가 한 편의 영화라면 명장면으로 뽑힐 가치가 있는 순간이라 생각 함
엘라 피츠제럴드는 이미 정점이엿어요.
루이 암스트롱과 듀엣재즈는
예술 입니다.
연출아닌가요?
@@rrrrraaaa234 연출이든 아니든
@@rrrrraaaa234 뭘 말하고 싶은거임?
이런 댓글들보면 왤키 토나오지
엘라 피츠제럴드의 노래는 정말 좋습니다. 이번 기회로 엘라를 알게되신분들은 꼭 여러곡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주펄덕에 엘라를 알게되신분들이 많아져서 너무 좋네요.
Porgy And Bess
루이 암스트롱과 같이 부른
I got plenty o nuttin 이라는 곡도 명곡이죠
Misty
맨해튼에서 들었던 엘라의 맨해튼은 잊지 못할거같네요
루이 암스트롱과 같이한 Dream a little dream of me 도 참 명곡이죠
재즈를 듣는데 엘라를 모르는건 약간 KPOP 좋아하는데 빅뱅모르는 그런거아닌가요?
쮸
밴드가 즉흥곡에 자연스럽게 합류해서 하모니를 이루는게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저 두사람은 진짜 즉흥적으로 현장에서 곡을 만드는데
그걸 그 순간 거기서 호흡을 맞춘다는게 여러모로 대단하기 그지없네요
연주가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모를정도로 첫 음에 바로 빠졌어요 ㅋㅋㅋㅋ
샤빱 두비두바~
이게 그 유명한 원본에 원본에 원본에 원본이군요 울림이 고기동 산꼭대기까지 전해지는거같아요
원본의 원본의 원본의
고기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명불허전의 대가들입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ㄷㄷ51초전…
안녕하세요 권인하 형님
헉
탑승
한시간전 ㅋㅋㅋ
몸이 악기다 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영상.
앜 이게 주호민원본이었구나ㅜㅋ 이 좋은 사운드가 그렇게밈이...ㅇㅏ...
저런 따뜻한 사운드가 많이 사라져서 아쉽다.
나무, 금속의 악기들이 손길, 숨결로 빚어내는 진짜 따뜻한 소리들.
안사라졌는데 뭔 소리임?
@@sean5091너야 말로 뭔 소리임? 여기 때려 박힌 691 좋아요가 하는 소리임.
@@user-zg4zk8qw7m 언제 사라졌는데요 ㅋㅋ 말을 해봐요 ~ ^^;; 님이 안찾아보는거잖아요 ~^^;
@@user-bs5rr7tl3m ‘많이’ 사라져서
기계음이 덮고있구만 안사라지긴 ㅋ
재즈는 리듬자체를 즐기고 사람과 소리가 합해지는 타협점에 서는 가사가 있는 모든 음악의 기본기 아닐까
@@naaagger 이게 재즈지
@@naaagger ㅋㅋㅋㅋㅋㅋㅋ
당신에게 재즈가 무엇인지 설명이 필요하다면 당신은 영원히 재즈를 이해할수 없을거라고 그랬죠. 재즈는 이해하는게 아니라 느끼는겁니다
@@naaagg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재즈가 무엇인지?'묻는다면 그 사람은 평생 재즈를 이해하지 못 할 것이다.
-루이 암스트롱
재즈를 글로 설명하려는 당신도 평생 이해하긴 글렀네요
엘라 는 젊을적부터 할머니때까지 목소리변천사가 레전드
이런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밴드 들어오는 타이밍.
한 사람이 멜로디라인 소스를 뿌리면 절대 놓지지 않고 살려서 이어가는 센스와 마지막부분에 한 사람이 노래하면 한 사람이 that’s jazz 외쳐주는…진짜 시발존나쩐다
와 멜토메 목소리 눈감고 들으면 그냥 소년이네... 어떻게 저렇게 청량하지
음악으로서 하나 되어 순수한 행복을 느끼는 저런 상황이 너무 즐거워보인다
진짜 몇번째 돌려보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이렇게 멋진 재즈라니 😢😢
현장 사운드가 너무 궁금합니다 ㅋㅋㅋ
기분 째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여왕께서 저리 부르는데 어찌 신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영원한 재즈 여왕
재즈란 말이죵~
ㅅㅑ빱↗️❗️두비부밥~🎶
말이 필요없답니다, just listen..
나의 최애 레전드..Ella 🩷🩷🩷
와 진짜.. 내가 재즈를 여태껏 잘못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 듦... 재즈 음악만 들으면 지루해하고 재미없어 했는데 진짜 이건 계속 돌려보게 됨..ㅠ
요즘 재즈는 조끔 그러함..역시 스윙이 👍
요즘 재즈는 말 그대로 스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진짜로 스윙이 없어요. 듣기 편하게 연주하는 기법이고, 시대가 다르니 음악도 달라지는법이죠
스윙이 최고임 얼불춤할때도 스윙,폴리리듬 치는맛으로함
애초에 재즈가 지루 할 수 있는 장르임?
@@qwerty-su6du 느린 재즈나 단조의 슬픈 곡조는 좀 지루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자유로움. 이 2분의 영상은 재즈를 설명하기에 충분한거같다
스캣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
웃으러 왔다가 소름 돋고 갑니다 와우 …. 대박
제가 생각하는 재즈는 즉흥과 화합의 조화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개성은 살리면서도 큰틀에서는 서로간의 약속이있달까요
그런면에서 재즈와 스윙댄스는 대단히 매력적입니다:)
아니요 샤빠두비두바 디로리리 드라두리 슈비두다라다바비라다비답 둡둡 이게 재즈에요
@@cashew_nuts9559 맞다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shew_nuts9559 ㅋㅋㅋㅋㅋㅋ인정!!ㅋㄱㅋㅋㅋ
민수면서……
사람이 한분야의 정점에 달하면 이런 멋이 나오는구나...
고마워
@@user-wc7yf8lg7c 니가 왜고마워ㅋㅋㅋ 잘하는거 하나없는이가
@@user-eb6qv4jp9z 왜이리 사람이 꼬였냐
@@dododododokwang 빙빙 꼬였네 들쑥날쑥해~ 사과맛 딸기맛 조아조아~
@@user-eb6qv4jp9z 수학 잘하는데
주호민 작가님덕에 레전드 놓치지않고 보고갑니다
진짜 천재다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훌륭한 설명이였습니다.
그래요, 음악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음악을 설명하려면 일단 음악을 들어봐야 하는 겁니다!
미쳤네.. 퀸과 킹의 만남..
엘라 ㅠㅠ
어떻게 목소리가 저렇게 아름답지..
두 분 다 행복해보이셔서 넘 좋다
째즈의 정의를 듣고 갑니다 감동 😭👍
사람들한테 음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고 그 감정을 통해 공감을 한다. 이게 엘라 피츠제럴드가 말하는 재즈가 아닐까싶습니다.
그거아니라고 ㅋㅅㅋ
재즈는 듣기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낼 뿐이란걸 몸소 보여준 퀸과 킹의 한 무대였다
와 진짜 이런거보면 감탄이 절로나와. 너무좋다. 주호민씨 고마워요 이런거 알려줘서 ㅎㅎ
완벽하게 스윙하고 있는 영상이네요 귀하군요
재즈는 진짜 멋있는거구나
퇴근 몇 시간 앞두고 또 들으러 왔어요!⏱ “그런데 엘라, 불금은 어떤 기분이죠?”
Me: showing to everyone who asked me what is jazz.
쌈밥을 먹고 있었는데 싸밥두비두밥이 되어버렸습니다
스캣 진짜 미쳤다… 이래서 재즈가 너무 좋다니까ㅠㅠ
저두요 이게 재즈가 아닌가 싶네요
평소에는 듣지도 않으면서 존나 오바싸네ㅋㅋㅋㅋ
@@handsleft4477 니보단 많이 듣는듯 저 사람 댓글만 봐도 이 채널에 6개는 달았는데
@@handsleft4477소중국 출신 왔나. ㅎ
@@handsleft4477 꼭 주펄로 들어온 애들이 이G랄 하더라
즉흥으로 맞춰주는 밴드도 멋있다..
순진하시네요 방송에 보이는 모든것은 다 철저한 계획과 연출 입니다. 저 시대엔 그게 훨씬 엄격 했구요
조금은 말을 순하게 해주시지,,, 즉흥처럼 보이게 한 연출 정말 멋지고 매력있는데
@@user-rj7lu6nx9v 어디가 거친가요?
@@user-uc8zm4rk9f 진실을 말해서 환상을 깨 화가 난게 아니라 ‘순진하시네요’부터 들어오는데 사람 바보처럼 만드는 말투 아닌가요? ㅋㅋ
즉흥적인 연주에 맞춘 것보다는 연출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저 당시 미디어는 거의 모든 것이 틀에 짜여진 연출 연극이었답니다~ 라고 말했으면 순하게 말해줬음 좋겠다라는 말이 나왔을까 싶네요
@@user-uc8zm4rk9f 그리고 여기서 화낸 사람은 없음. 그냥 조금 둥글게 말해줬음 좋았을 것이라고 말한 것 뿐 화난 사람이 있다면 나임
관객들 박수 투 포에 치는거 ㄷㄷ ; ; ; ;
재즈는 솔직한 감정 아닐런지요. 흥이 오르니 입술로 흥얼거리고 주변에서도 흥이 올라 같이 따라 흥얼거리다보니 기분 좋게 음을 맞추고 함께 자신들의 솔직한 감정 속으로 빠져드는 그런 음악, 그런 장르. 형식이나 겉치레에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감정에만 솔직해져서 그것을 온전히 표현해내는 데만 집중하고 계속해서 그런 상태가 되기 위해 자신을 갈고닦는 예술 행위.
멜 할아버지 웃는모습이 너무 복스러워서 계속 보게됨
재즈의 본질은 즉흥성과 자유라는 답변을 저렇게 멋있게 할수 있네요 ㄷㄷ
2:16 둥글게둥글게 둥글게 둥글게 됴다됴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