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체력이 너무 약해서 한 2년 전 부터 가까운 수영장에서 새벽 강습받기 시작했는데 25미터 가는것도 힘들었다가 이제는 하루에 평균 천미터 이상은 합니다 덕분에 체력은 당연히 좋아졌고 끈기나 지구력도 좋아지고 회사에서 힘든일 있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게 된거 같아요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도 운동이 좋구요.. 체력 하나만 달라져도 인생의 많은 부분이 변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은 정말이지 세상살이를 관통하는 최고의 통찰중 하나에요 2002년 월드컵 4강신화를 만든 히딩크 감독이 한국에 처음 왔을때 주구장창 훈련 했던게 바로 체력 훈련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반대로 알고 있었거든요 악바리 정신 정신력 축구로 끊임없이 뛰는게 우리 강점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거에요 그렇게 믿었던 체력은 초장부터 세계와 경쟁할 레벨이 아니었고 오히려 기술적으로는 우리의 생각보다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한국 선수들은 태생적으로 양발 훈련이 되어 있어서 그 양발을 자유자재로 쓸수 있다구요 양발을 잘쓰는 선수들은 당시 유럽에서도 흔치 않았어요 우리의 고유 장점이었던거죠 우리는 뭐가 중한지 몰랐던 겁니나 한국 대표팀을 맡고 히딩크는 줄창 체력훈련만 했습니다 그동안 프랑스에게 5:0으로 박살 체코에게 5:0박살 그래서 별명이 오대빵 감독이었죠 언론은 무자비하게 히딩크를 씹기 시작했어요 월드컵이 코앞인데 백날 체력훈련만 한다구요 그러나 히딩크의 통찰은 머지않아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월드컵 직전 평가전에서 강호 잉글랜드와 비기더니 오대떡으로 깨졌던 프랑스에게는 엄청난 선전끝에 3:2 석패를 했어요 불과 1년만에 같은팀을 상대로 천지개벽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던거죠 종국에는 월드컵 4강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우리 인생은 전반 45분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인생은 전후반 90세를 넘어 연장 백세 시대를 향해가고 있어요 같은 능력치 50을 전반에 다 쏟고 후반에는 빌빌거리면서 20만 쏟는 체력과 전후반 90분을 풀로 50의 에너지를 낼수 있는 체력이라면 그건 경기의 결이 다르다는거죠 굳이 80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다는거에요 히딩크는 끊임없는 압박축구 체력축구로 그런 기적을 만들었던겁니다 히딩크가 줬던 울림을 저는 아직 까지도 또렷히 기억하고 제 인생에 투영시키고 있어요 체력이 바뀌면 인생의 경기를 풀어나갈 길이 보일 겁니다 우리 모두 90분 인생의 경기를 잘 치러내기 위해 화이팅해요
확실히 근데 체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일을 하려거든 체력이 따라줘야 뒷심있게 해나갈 수 있고. 감정상태 또한 육체에 영향을 받는거 같아요. 체력이 있고, 잠을 충분히 자야 감정상태가 좋게 유지되는 것 같아요. 우울, 나태, 분노등 부정적인 감정들이 잘 안생기고 생겨도 건강하게 조절할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강연에서 가장 와닿은 것은 성취에 대한 부분이였어요. 운동으로 나의 한계를 조금씩 꾸준히 뛰어넘는 성취 습관이 삶의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운동만큼 빠르고 정직하게 성취가 보여지는게 없잖아요? 그렇게 운동을 통해 자존감이나 동기부여가 생겨나는 것 같아요.
오마이갓 접니다 전 사무실에서 한번 체하고는 공황장애가 몇년만에 다시왔었어요. 이직한지 얼마 안됬는데 그만두고 싶었죠. 그러다 일주일 전부터 매일 10-20분 명상 , 과민성대장에 좋은 요가 10분 필라테스 15분짜리. 게임 접목된 운동 루틴 15-20분동안 땀 뻘뻘 날만큼 했더니 공황이 와도 버티기 쉬워지더라구요 꾸준히 30일 채운다음 목표 새워서 계속할려구요
저도 30대 중반까지 헬스, 엠티비 등 체력의 정점을 찍다가 후방인대 파열의 부상+부동산 사기+직장생활에서의 폭언+어머니의 부고+ 두아이의 출산+아내의 우울증...지금은 39인데 몸이 몸살속에서 아픕니다. 그러나 이 강의를 듣고 가정, 직장, 교회를 위해서 다시 체력을 키워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존감이 꺽이는 사람들의 말때문에 고통스럽지만 그런 사람들의 말에 잡히지 말고 자신을 사랑하고 다독이면서 체력을 키워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54세 중년의 싱글 남입니다. 6-7 월 전부터 갱년기 우울증에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주로 술로 또 술이 없으면 잠을 못잘정도로. 그러다 우연히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근육 운동이지요. 지금은 마음도 몸도 다시 30-40 대로 돌아온 느낌으로 살아갑니다. 역시 체력이 모든 삶의 기본이라 봅니다.
쌍둥이 출산후 8년째부터 12년째 하루도 안빼놓고 1시간정도는 운동합니다 출산후보단 체력이 많이 좋아졌지만 자신에 맞게 운동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강사님처럼 무리하게 운동하시는게 큰 성과를 내시는분도 있지만 운동도 부작용이 있어서 너무 욕심내지 않고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컨디션조절엔 유산소 운동이 체력증강엔 무산소운동을 꼭 병행하셔야하며 여러종류 운동을 한는것이 관절 건강에 좋습니다
참 좋은 강연입니다. 정말 극공감해요. 전 암환자입니다. 체력이 좋은 날은 이 병도 이겨낼 수 있을것 같은 희망, 기대, 자신감이 생겨나지만 그렇지 않은 날엔 모든걸 다 내려놓고 싶을만큼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집니다. 이 강연을 보고 헬스 결제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체력이 있어야 정신력도 있다는 말 정말 공감해요. 저도 경험상 그랬어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면 처음부터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천천히 하면 실력이 늘어나는것도 좋은말씀이고 너무 공감해요. 다만 남들 기준에 따라 가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욕구에는 그런맘으로 도전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몇몇 예는 공감 못하는 부분도 있네요. 하지만 본인 경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좋은 말씀해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하고 싶은일에 포기한적 많은데 용기 얻게 되었어요. 천천히 조금씩 해보려고 해요
체력이 부족하면 본인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없게됩니다. 체력은 단시간에 얻어지는 것이 아닌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서서히 좋아지게되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본인들이 인지하고 꾸준한 체력관리를 하게되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153cm, 48kg 아이엄마가 30대 중반에 받은 고혈압 판정. 그후 시도 때도 없이 졸리고 몸이 무거운 삶. 하지만 쉰살이 넘은 지금 오히려 마흔 때보다 더 건강히 살고 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천천히 꾸준히 오래 운동을 해나간 덕분이라 말한다. 현재 철인삼종경기마저 완주할 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다. 어떤 계기가 있었을까? 처음 지리산을 갔을 때 에디터는 그곳을 오르지도 못하는 자신의 체력을 발견하였다. 그때 지금은 지리산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것을 포기해야함을 깨닫고 운동을 시작했다. 허약한 몸이란 없다. 단련하지 않는 몸만 있을 뿐. 내 몸에 맞게 조금씩 늘려가면 몸은 적응해나가기 마련이다. 일상의 사소한 계기들의 맞춰 수영, 달리기, 사이클에 도전하였고 몸은 변해갔다. 희망이 생기면 목표가 생기고 목표가 생기면 그걸 위한 용기가 생겨난다. 낯선 것에 대한 공포를 참지 못하면, 그 사람은 아이에게 공포를 참고 견디라고 말할 수 있는 부모가 되지 못한다. 면허를 따고 운전하지 못하면 머지않아 장롱면허가 된다. 하지만 하루 조금씩 연습을 한다면 몇달 뒤 우리는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어떤 어려움도 연습으로 해결 못할 것은 없다. 사이클도 철인삼종경기까지도. 이또한 지나가리란 생각으로 천천히 해나가면 언젠가는 모두 보상 받는다. 체력을 기르면 나태함, 공포,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다. 체력과 건강이 분명 의지와 정신보다 우선한다.
운동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가치를 지닌거같음 운동은 선택이 아닌 의무 .. 그 의무를 하니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지는것을 느꼇다는 강연을 하는것이고 .. 행복의 비밀은 먼곳이 아닌 가까운데 있다고하듯 우리가 간과시하고있는 것들중에 행복 비밀이 늘 숨겨져있다는것.. ( 밑에 댓글날리신 분 글이 맘에드네요 "운동은 만병통치약 이다" 대한민국 여러분 운동합시다 그래서 건강해서 평균수명 불쑥 늘리고 더 행복해집시다! )
근데 운동 안하는 사람들은 저런 방식으로 생각 안하는게 함정.ㅋㅋㅋ 보성 녹차밭에서 편하고 좋다~ 느끼며 즐길 것 같아요. 이분은 끈기가 대단하시고 스스로를 잘 돌아보시는 거 같네요. 체력이 밑바탕이 되는 건 성인이 되면서 크게 느낍니다. 청소년 교육방식이 바뀌어야해요. ㅎㅎ횡설수설
올해부터 근처 공원에서 걷기를 1시간 이상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억지로 나가고, 나가기 싫었지만 이제는 안나가면 답답하고 운동하는게 좋아졌어요. 그리고 젊을때 관리해야한다는게 건강에 관한 제 모토라 꾸준히 운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많은 자극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북토크에 참가 후 달리기, 자전거, 수영에 도전하고, 현재는 자전거가 습관이 되었고, 수영1달째입니다! 저질체력이라 솔직히 아직은 너무 힘들지만 넘 행복해요 ㅎㅎㅎㅎ 이번 하반기는 마녀체력이라는 책으로 절 이야기 할 수 있을정도로 큰 영향을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인간관계, 업무 등등..정말 좋은 체력으로 덤벼도 힘들고 피곤함을 느끼는데, 저질 체력, 비만 혹은 과체중, 만성질환 등 달고 다니면 정말 힘듦에 힘듦을 더하는 짓....그리고 대다수의 사회인들은 자기도 모르는 새 그런 고행을 하고 있지요. 만약 게임처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체력바가 있다면 내가 옆 사람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부담과 피로를 더 안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테고, 그러면 결코 그렇게 방치해두지 않을텐데요. 힘들어질수록 더욱 체력을 키울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잔잔한 말투와 단단한 자세, 눈빛이 집중하게끔 만들어주시네요 ㅎㅎ 좋은 강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감정이 쉽게 흔들리기 때문에 꾸준히 나아가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10년도 넘은 부상부위를 이제서야 재활하기 시작했는데, 하루 10분이라도 운동하면서 지내니 몸이 개운해지는 걸 느낍니다. 철인3종경기는 물론 마라톤은 생각도 안해봤는데.. 한번씩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해요. 하루하루 몸이 지치니 삶이 힘들어요. 체력을 꾸준히 기르면 내 꿈도 이룰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처음 차를 끌고 도로에 나갔을때 두려움ᆢ 이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니 많이 두렵습니다. 초보운전이 멋진 드라이버가 된것처럼 두려워도 시작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초보딱지를 뗄수있잖아요.
건강하게 살기위해선 정말 운동이 필수입니다..특히 나이들면들수록 운동의 중요하죠..왜냐면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떨어지거든요..근육을 단련하는것과 신진대사율과 체온은 서로 밀접한관련이 있습니다..운동을 통해 신진대사율을 높이고 정상체온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하죠..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체온의 중요성인데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퍼센트나 떨어집니다..사람은 어릴때 몸에 열이 많다가 늙을수록 몸이 냉해지며 죽으면 몸이 차갑게 굳어버리죠..늙을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고 질병에 취약해지는이유죠.. 건강한사람도 하루에 몇번씩 몸에 암세포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데 몸이 냉하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암세포가 자라나는 최적의 상태가되는것이죠..암세포가 가장 활발하게 증식하는 온도가 35도입니다..즉 정상체온에서 2도만 떨어져도 위험할수있다는거죠.. 감기걸렸을때 몸에서 열이나는것도 몸스스로 면역력을 높이려는 정상적인 반응이구요 체온을 정상체온으로 유지하는방법은 식이요법 반신욕등이 있지만 결국 단편적인 방법이고 그냥 운동이최고입니다..운동을 베이스로 식이요법 반신욕등을 해주면 금상첨화구요.. 시중에도 이와 관련된 많은 책들이 있을겁니다..관심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길
강연자님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저 또한 정신력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었고 정신력이 강하면 체력이 부족해도 모든 게 이루어 진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체력이 강해야 정신력이 강하다는 걸 꾸준한 런닝을 하면서 느낍니다. 아무리 가슴 뛰는 일이여도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곤하고 몸이 찌푸덩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하지만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력이 늘어나면 내 몸에 에너지가 넘치는 게 느껴지고 하루를 활력있게 생활하게 되더라구요. 밥맛도 좋아집니다. 그리고 꾸준히 했다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자존감도 생기고 이 경험이 다른 무엇을 도전하는 데에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근데 체력(에너지)는 보통 타고납니다... 주변보면 타고나기를 체력좋은 사람들은 운동 안해도 좋은 사람들 있고 선천적으로 에너지 약한 사람이 체력 키우겠다고 심하게 운동해서 무리하면 골병들더라구요 ㅠㅠ 오히려 경험상 어느정도 살찌우면 마른상태보단 체력이 느는것같아요~ 적당한운동과 음식잘먹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멋지네요 마인드도 몸도..다~^^ 이 모든 선순함의 시작점.. 바다수영을 포기하고 돌아서는 엄마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던 아들. 그 아들에게 멋지고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다는 엄마의 바람. 역시 모든 선순환의 시작점은 사랑이네요 전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둔 마흔한살 엄마입니다 우연히 보게 된 이 강연이 저에게.. 어쩌면 선순환의 시작점이 될 것 같다는 좋은 예감이 드네요 우리 아들 이레에게 건강하고 당당하고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는 지금 이순간의 뭉클한 바람.. 사랑으로 인함 일테니까요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첨엔 정신으로 올인 하며 했더니 합병증으로 줄줄이 중증이 생깁니다. 제 몸을 돌보지 않는것에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체력이 받춰주면 자동으로 정신과 마음가짐이 덤으로 좋은 결과로 오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본인 몸을 사랑하는겁니다. 그러면 평온함을 마음껏 느낄수 있습니다.
172에 56kg였는데 어떤 불편을 겪고있을지 잘 알것 같아요. 건강먼저 신경써서 관리해보세요. 전 고1때 건강안좋아져서 학교중퇴하고 결국 대학교 어떻게든 가긴했는데 오래버티질 못하고 그만두게 됐어요... 마른체질이라도 다 다르지만 생활에 제약이 생긴다면 더늦기전에 건강먼저 챙기는걸 추천합니다.ㅠ 정말 뭐든 체력, 건강이 가장 기본이더라구요!
저는 50대초반 160cm키에 몸무게74k 나갔습니다. 간이 나빠 의사가 좋은 음식 먹고 푹 쉬라고 그래서 시킨데로 했더니 그렇게 되더군요. 3층을 올라가면 숨이 차서 중간에 쉬어야 겠더라구요. 이러다간 다른 병으로 죽겠다싶어 그때 부터 약을끊고 의사의 지시 무시하고 달리기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25년간 달리기와 헬쓰를 한결과 동창중에 제일 체력좋고 젊어 보인다고 합니다. 몸무게는 59k나가구요 .오늘도 산악 마라톤 하고 샤워 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이 어렵죠 강사님 말씀데로 조금씩 꾸준히 꾸준히 꾸준히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저 20대인데..고혈압 판정받고 약먹고 있어요..집안내력도 없는데 잠을 하루에 2-3시간만 자고 일하고 공부하고..정말 너무 힘들어요. 운동하라고 하는데 일하고 공부하느라 운동할 시간도 없고..거기에 밥도 잘 못챙겨먹구 있어요. 돈이너무 없어 미친듯 일하는데..ㅜㅜ 종양도 있어서 잠시 일도 쉬었구요...저도 오래오래 건강히 일하고 살고 싶어요...그래서 검색하다 들어와봅니다.
저는 어릴때 항상 반장하고 진취적이고 유머러스해서 친구들이 쉬는시간에 다 제 자리로 모여드는 그런 애였는데요. 커가면서 운동도 안하고 체력 저질에 만성 알러지 비염도 심해지면서 사람이 내향적 부정적 소극적으로 바뀌더라고요. 그러면서 체력이 정말 사람 성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체력 정말 공감합니다. 체력이 안되니 처지고 아이에겐 짜증을 내고 캠핑을 가도 앉아있고만 싶고 남편이 나들이 가자하면 집에 있고 싶다하고. 근데 전 20대때 친구들 중 유일하게 운동했던 사람이었거든요. 10년동안. 스스로 위기를 느껴서 스피닝을 끊었어요. 다이어트가 아닌 체력을 위해! 딱 3개월 만에 남부터미널 지하철 계단을 뛰어올라가도 거뜬하고, 생활 자체가 활력넘치더라구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고 사이즈는 덤으로 한 사이즈 이상 빠졌죠.
@@거울속오징어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이거는 진짜 본투비 체력 약한 사람만 알거에요. 수학 여행때 왜 나만 이렇게 뒤쳐질까 이런 생각으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고, 지금은 러닝 초보가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보니 되게 감동적이고, 충격적이에요. 사실 체력이 진짜 약한 분들만 알수 있어요. 왜 이렇게 나는 힘들까?이런 생각으로 점철된 삶만 살다가, 너 이런것도 할수있어? 라는 말을 듣는 그 순간이 감동이고 전율이라는 것을요.
40대후반입니다.. 6개월전 식도염,위염,과민성대장증후군,고지혈증에 시달렸습니다. 우연히 자전거를 접하게 됐고 조금씩 천천히 거리를 늘려 나갔습니다. 라이딩의 매력에 푹빠져 더 멀리 가려고 체력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인천에서 팔당까지 초계국수도 먹으러 갈정도입니다. 당연히 위에 나열했던 병들은 거의 사라졌네요. 강연자분의 말씀처럼 몸의 상황에 맞게 천천히 꾸준히 하면 어느순간 어메이징한 순간이 찾아옵니다. 이제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앞으로 계속 운동은 꾸준히 계속될겁니다..ㅎ
⭐️ 세바시 대학에 입학하세요.
내일을 바꾸는 배움은 물론, 여러분도 스피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bit.ly/3gAQXT6
강의를듣고 운동동기부여와 도전을 받을수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될꺼같아 제커뮤니티에 공유할께요🤗
@@OneTaeyong 동기부여가 되셨다니 보람차네요! 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basi15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오늘 남은시간도 감사하고행복해요우리
@Raiden Jad 1qqq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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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은 체력에서 나온다는 말 그냥 있는게 아니더라고요...내 체력이 되어야 남을 둘러볼 힘도 생기니까요
또한 재력과 능력이죠
진짜 명언입니다
세계명작ㄷㅎㅇ화 영어
좋은 표현이네요 정말로.
공감합니다.
몸에 에너지가 부족하면 쉬운 길을 찾으려고 꼼수를 부리게 됩니다. 예를 들면 아이들을 가르칠때 조곤조곤 설명하면서 이해 시키는 건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소모 되기때문에 짧은 시간에 아이를 제압하는 식으로 화를 내거나 소리를 치게 되는 것을 들 수 있지요.
같이 일을하는동료가 체력이약하니
님말씀처럼 잔머리와 말로일을 하대요
이말에 굉장히 공감되네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든 육체적으로 근지구력이 부족하든 어떤 이유든간에 몸에 에너지가 부족하면 섬세함과 여유가 없어지는것같아요. 힘드니까.
@@토키-b4k 그렇군요 . ㄷㄷ
전형적인 우리나라 부모들이죠
아 맞아요 진짜 그럼 .. 육아 아니어도 매사에 그렇더라구요. 정공법으로 해야 되는 일도 에너지가 없으니 꼼수부리거나 포기하게 되고.. 실패하게 되고..
체력 하나만 아니고 체력이 거의 전부에요
몰랐어요
배리나언니와 많은 페미니스트분들한테 실례되는말이네요 ㅋㅋ
@@헌법조무사 ㅉㅉ
ㅇㄱㄹㅇ
@@헌법조무사 성인남성 비만율 42.3 여성 26.4 연합뉴스 기사에 나오던데 한국남성 체력이나 걱정하세요ㅋㅋㅋㅋ 뭔 돼지가 절반이 다되나ㅉㅉ
한사람의 정신력은 체력의보호없이는 구호밖에 안된다
--미생中
체력, 겸손, 자족
인생 쉽게 사는 3대 요소.
간단명료한 글에 명쾌한해답이담겼네요
하지만 지나친 겸손은 안 좋게 보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적당하다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족은 자급자족인가요?
탁 치고 갑니다
@@qjddfc 그건 니가 시도조차 안 하니까 문제지 ㅋㅋㅋ
커피끊고 궁중차마시고 새벽에 1시간씩 운동하고 긍정적인 생각하고 몸에좋은거 먹고마시고 규칙적이고 올바른 생활습관가지면 체력좋아지고 삶이 180도바뀝니다.
자판기 커피 미시면서 이거 보고 있었는데..;;
김경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멋진 인생이십니다
abuducjeywhqhgdi gsuwuwuudhcl 궁중차가 뭔가용?̊̈. 효과좋나요?
자전거만 주구장창 타도 체력이 좋아질까요?
응 커피 못 끊어~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체력이 너무 약해서 한 2년 전 부터 가까운 수영장에서 새벽 강습받기 시작했는데 25미터 가는것도 힘들었다가 이제는 하루에 평균 천미터 이상은 합니다 덕분에 체력은 당연히 좋아졌고 끈기나 지구력도 좋아지고 회사에서 힘든일 있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게 된거 같아요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도 운동이 좋구요..
체력 하나만 달라져도 인생의 많은 부분이 변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체력 하나? 전부라 해도 과하지 않다고 봅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듭니다,,
백번맞아요... 저도 10년간 걷기 슬픔과 외로움으로 시작한것이 우울증도 극복하고 내가 기쁘니 고객들께도 친절 10년전에는 죽고싶은마음만 있었는데......5시에 일어나서 도시락준비 출근 잠은 9시에 자요... 여러분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긍적적인 친구분들과 함께...
@@nicolepark8084 힘 받구 갑니다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볼 말이기도 합니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건전한 정신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악의가 있어 하는 말은 아닙니다.^^
말이라는거 관점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는 걸
이야기 하는겁니다.^^
@@임성근-j1p 그런건 혼자생각하세요. 저분도 그런의도로만 쓴것이 아닙니다.^^
Sound mind, Sound body.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은 정말이지 세상살이를 관통하는 최고의 통찰중 하나에요
2002년 월드컵 4강신화를 만든 히딩크 감독이 한국에 처음 왔을때 주구장창 훈련 했던게 바로 체력 훈련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반대로 알고 있었거든요
악바리 정신 정신력 축구로 끊임없이 뛰는게 우리 강점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거에요
그렇게 믿었던 체력은 초장부터 세계와 경쟁할 레벨이 아니었고
오히려 기술적으로는 우리의 생각보다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한국 선수들은 태생적으로 양발 훈련이 되어 있어서 그 양발을 자유자재로 쓸수 있다구요 양발을 잘쓰는 선수들은 당시 유럽에서도 흔치 않았어요
우리의 고유 장점이었던거죠
우리는 뭐가 중한지 몰랐던 겁니나
한국 대표팀을 맡고 히딩크는 줄창 체력훈련만 했습니다 그동안 프랑스에게 5:0으로 박살 체코에게 5:0박살 그래서 별명이 오대빵 감독이었죠
언론은 무자비하게 히딩크를 씹기 시작했어요
월드컵이 코앞인데 백날 체력훈련만 한다구요
그러나 히딩크의 통찰은 머지않아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월드컵 직전 평가전에서 강호 잉글랜드와 비기더니 오대떡으로 깨졌던 프랑스에게는 엄청난 선전끝에 3:2 석패를 했어요
불과 1년만에 같은팀을 상대로 천지개벽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던거죠
종국에는 월드컵 4강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우리 인생은 전반 45분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인생은 전후반 90세를 넘어 연장 백세 시대를 향해가고 있어요
같은 능력치 50을 전반에 다 쏟고 후반에는 빌빌거리면서 20만 쏟는 체력과
전후반 90분을 풀로 50의 에너지를 낼수 있는 체력이라면 그건 경기의 결이 다르다는거죠
굳이 80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다는거에요
히딩크는 끊임없는 압박축구 체력축구로 그런 기적을 만들었던겁니다
히딩크가 줬던 울림을 저는 아직 까지도 또렷히 기억하고 제 인생에 투영시키고 있어요
체력이 바뀌면 인생의 경기를 풀어나갈 길이 보일 겁니다
우리 모두 90분 인생의 경기를 잘 치러내기 위해 화이팅해요
좋은 글 읽고갑니다
체력은 너무나도 중요하죠!
건강한 삶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크.. 좋은글 감사합니다
꼭 밖을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도 운동 하실 수 있어요 시간이 부족하다면, 장소가 없어도, 자기한테 주어진 곳에서 단지 의지만 있으면되네요 제일 중요한건 조금씩 꾸준히!
진짜 체력이 많이 중요한걸 느꼈어요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공부하거나 일할때도 느낀건데, 체력이 약하면 아무것도 하기싫고 생각자체도 귀찮아 지더라구요
강철체력!!
체력이 좋아야 주변을 둘러볼 힘도 생기더라구요 진짜 운동 하고 안하고 차이가 극명하게 커서 꼭 필수로 해야한다는 걸 느꼈어요 운동으로 불면증 우울증 폭식도 다 치유되고 있네요
굳~♡
멋지십니다♡
확실히 근데 체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일을 하려거든 체력이 따라줘야 뒷심있게 해나갈 수 있고.
감정상태 또한 육체에 영향을 받는거 같아요. 체력이 있고, 잠을 충분히 자야 감정상태가 좋게 유지되는 것 같아요. 우울, 나태, 분노등 부정적인 감정들이 잘 안생기고 생겨도 건강하게 조절할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강연에서 가장 와닿은 것은 성취에 대한 부분이였어요. 운동으로 나의 한계를 조금씩 꾸준히 뛰어넘는 성취 습관이 삶의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운동만큼 빠르고 정직하게 성취가 보여지는게 없잖아요? 그렇게 운동을 통해 자존감이나 동기부여가 생겨나는 것 같아요.
님께서 하신 말씀 구구절절옳은말씀입니다
더욱 더 가슴에 와 닿네요
댓글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단계별로 시작한 운동에서 성취감을 얻었고 그 여러번의 성취감이 전두엽을 자극해 뇌기능을 향상 시켜 습관이 바뀌고 자기성장을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
좋아여 백개누르고싶네요!!
"천천히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5살인데 여태까지 운동도 안하고 너무 편하게 살았네요 많이 자극받고 갑니다.
직장에서 체력적으로 무리하고 체력이 떨어지니 공황장애가 오더라구요..ㅡㅡ
체력이 정말중요해요.
네네 더요저요 ㅠㅠ
오마이갓 접니다
전 사무실에서 한번 체하고는 공황장애가 몇년만에 다시왔었어요. 이직한지 얼마 안됬는데 그만두고 싶었죠. 그러다 일주일 전부터 매일 10-20분 명상 , 과민성대장에 좋은 요가 10분 필라테스 15분짜리. 게임 접목된 운동 루틴 15-20분동안 땀 뻘뻘 날만큼 했더니 공황이 와도 버티기 쉬워지더라구요 꾸준히 30일 채운다음 목표 새워서 계속할려구요
신체적인 체력이 약했을 뿐 정신적인 체력은 굉장히 강한 분이셨던 것 같아요. 6개월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을 잡고 '꾸준하게 한다'를 모토로 계속 노력하신 게 멋져요. 일단 정하면 다른 변수는 꾹 참는 것도요. 아마 에디터 일도 정말 치열하게 하시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강연보러 왔는데 댓글도 강연이네
연강보다 댓글이 더 나음 ㅋㅋㅋㅋ
저도 30대 중반까지 헬스, 엠티비 등 체력의 정점을 찍다가 후방인대 파열의 부상+부동산 사기+직장생활에서의 폭언+어머니의 부고+ 두아이의 출산+아내의 우울증...지금은 39인데 몸이 몸살속에서 아픕니다. 그러나 이 강의를 듣고 가정, 직장, 교회를 위해서 다시 체력을 키워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존감이 꺽이는 사람들의 말때문에 고통스럽지만 그런 사람들의 말에 잡히지 말고 자신을 사랑하고 다독이면서 체력을 키워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남요셉 결심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한 체력▶️건강한 영성.
힘내세요!!!!
힘네세요!!~~
정말 화이팅이에요....
다이겨네시고 세바시에서 강연꼭하시길
힘내세요! 응원합니당 ㅎㅎ
서서히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54세 중년의 싱글 남입니다. 6-7 월 전부터 갱년기 우울증에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주로 술로 또 술이 없으면 잠을 못잘정도로. 그러다 우연히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근육 운동이지요. 지금은 마음도 몸도 다시 30-40 대로 돌아온 느낌으로 살아갑니다. 역시 체력이 모든 삶의 기본이라 봅니다.
저도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대단하네요
잘 하셨네요
누워서 보다가 운동갑니다ㅋㅋ
쌍둥이 출산후 8년째부터 12년째 하루도 안빼놓고 1시간정도는 운동합니다 출산후보단 체력이 많이 좋아졌지만 자신에 맞게 운동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강사님처럼 무리하게 운동하시는게 큰 성과를 내시는분도 있지만 운동도 부작용이 있어서 너무 욕심내지 않고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컨디션조절엔 유산소 운동이 체력증강엔 무산소운동을 꼭 병행하셔야하며 여러종류 운동을 한는것이 관절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게요 저는 자전거타고 무릎통증와서 슬펐어요 ㅠㅠ 무리도 아닌데 관절이 남보다 약한거죠 그뒤로 무릎으로 무리하는건 어려워요 통증이와서 ㅜㅜ
자전거만 타시면 안됩니다. 스쿼트,런지,달리기,걷기등 하체를 단련해야지 관절을 안쓰고 근육이 버텨줍니다. 하체근육 키운후 자전거 타 보세요.. 신세계가 찾아옵니다..^^
참 좋은 강연입니다. 정말 극공감해요.
전 암환자입니다. 체력이 좋은 날은 이 병도 이겨낼 수
있을것 같은 희망, 기대, 자신감이 생겨나지만
그렇지 않은 날엔 모든걸 다 내려놓고 싶을만큼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집니다.
이 강연을 보고 헬스 결제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건강꼭 회복하실거예요..저도 건강하길 제일 바라는 1인입니다 함께 화이팅해요
같이 힘내요! 꼭 완치하실수 있을거에요!
저도 병으로 긴시간 고통받고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체력이 좋은날은 그렇게 신날수가없어요 유지하는게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저도 아파보니 너무 공감되는 댓글이에요. 마음건강 먼저 챙기고 햇볕많이쬐고 저녁에 빨리자는 규칙적인 생활하면 언젠가 건강 찾아가더라구요. 같이 힘내봅시다 !!
저두운동빡쌔게 자주해보면서 느낀것데요
자기체력에 끝을보면 어느순간에 숨차고 힘이드는데도
그것이 하나도 고통스럽지 않고 그대로 유지가 되는순간이와요
그땐 꼭 자기가 무한체력 수퍼맨이 된듯한 느낌이들면서
운동이끝난후에도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정말요? 저도한번 해볼께요
그게 바로 사람들이 말하는 운동중독입니까 저도 운동중독 좀 걸려보고 싶네요
러너스하이를 맛밧군요
@@만두야-c2vㅋㅋㅋ일부러 미러링 맏춤뻡ㅋㅋ
체력이 있어야 정신력도 있다는 말 정말 공감해요. 저도 경험상 그랬어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면 처음부터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천천히 하면 실력이 늘어나는것도 좋은말씀이고 너무 공감해요. 다만 남들 기준에 따라 가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욕구에는 그런맘으로 도전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몇몇 예는 공감 못하는 부분도 있네요. 하지만 본인 경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좋은 말씀해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하고 싶은일에 포기한적 많은데 용기 얻게 되었어요. 천천히 조금씩 해보려고 해요
체력이 부족하면 본인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없게됩니다. 체력은 단시간에 얻어지는 것이 아닌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서서히 좋아지게되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본인들이 인지하고 꾸준한 체력관리를 하게되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153cm, 48kg 아이엄마가 30대 중반에 받은 고혈압 판정. 그후 시도 때도 없이 졸리고 몸이 무거운 삶.
하지만 쉰살이 넘은 지금 오히려 마흔 때보다 더 건강히 살고 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천천히 꾸준히 오래 운동을 해나간 덕분이라 말한다. 현재 철인삼종경기마저 완주할 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다.
어떤 계기가 있었을까? 처음 지리산을 갔을 때 에디터는 그곳을 오르지도 못하는 자신의 체력을 발견하였다. 그때 지금은 지리산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것을 포기해야함을 깨닫고 운동을 시작했다.
허약한 몸이란 없다. 단련하지 않는 몸만 있을 뿐. 내 몸에 맞게 조금씩 늘려가면 몸은 적응해나가기 마련이다. 일상의 사소한 계기들의 맞춰 수영, 달리기, 사이클에 도전하였고 몸은 변해갔다.
희망이 생기면 목표가 생기고 목표가 생기면 그걸 위한 용기가 생겨난다. 낯선 것에 대한 공포를 참지 못하면, 그 사람은 아이에게 공포를 참고 견디라고 말할 수 있는 부모가 되지 못한다.
면허를 따고 운전하지 못하면 머지않아 장롱면허가 된다. 하지만 하루 조금씩 연습을 한다면 몇달 뒤 우리는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어떤 어려움도 연습으로 해결 못할 것은 없다. 사이클도 철인삼종경기까지도. 이또한 지나가리란 생각으로 천천히 해나가면 언젠가는 모두 보상 받는다.
체력을 기르면 나태함, 공포,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다. 체력과 건강이 분명 의지와 정신보다 우선한다.
와우 감사합니다
요약 감사~!
와 강의 내용과 흐름에 기초한 가히 최고의 요약이네요. 감사합니다!
강의의 흐름이 정말 좋네요. 엄청난 재미가 있거나 자극적이지 않는데도 18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네요
이 강연의 핵심은 "생각만 하지말고 바로 실천하라!" 네요🤗👍👍👍
체력이없으면 아무것도 못 합니다
근력이 특히중요합니다
근력없으면 잠도못잡니다.
"천천히,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꾸준히 한다는것,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요. 작가님 대단하세요.저는 작가님보다 키가 더 작습니다.^^;; 저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살아가는 우리 인생의 훌륭한 조언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근데 키작은거랑 체력이 관계 있나요?키 가 무슨 🤔?
정말 감사한 말씀입니다. 평생 약한 몸과 체력을 핑계 삼아 많은것을 놓치고 살아온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바로 한 발자국 떼겠습니다.
저질체력으로 지금 너무 지쳐있는 상태인데...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저두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체력이 되어야 모든걸 할 수있다!!!
진정 멋진 어머니이자 여성이십니다!
운동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가치를 지닌거같음 운동은 선택이 아닌 의무 .. 그 의무를 하니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지는것을 느꼇다는 강연을 하는것이고 .. 행복의 비밀은 먼곳이 아닌 가까운데 있다고하듯 우리가 간과시하고있는 것들중에 행복 비밀이 늘 숨겨져있다는것..
( 밑에 댓글날리신 분 글이 맘에드네요 "운동은 만병통치약 이다" 대한민국 여러분 운동합시다 그래서 건강해서 평균수명 불쑥 늘리고 더 행복해집시다! )
체력으로 시작해서, 두려움에 대한 건강한 자세를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주어진 자리에서, 결과만 생각하며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오늘,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최선을 생각하며 도전하고 시도해야 겠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38살에 첫출산하고 산후우울증이 왔어요~ 급격한 체력저하가 가장 큰 원인이였죠.. 몸이아프고힘드니 아기에게 최선을다하지못하고. 그에대한 미안함 죄책감 우울함..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네요! 감사합니다 😊
기운내세요
맘하린 같이 힘내요 ^^
육아가 쉬운거 아니죠. 체력키워서 아이랑 행복하세요
체력 ㅇㅈ..ㄹㅇ 업무처리퀄이 달라짐
아무리 어려운 것일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최소한의 것만이라도 해보자
결국 이분은 자기자신을 이겨내는 방법을 깨달은거 같네요 대단하십니다!!!
겁먹지말라, 도전하라 보다 더 깊게 들어가 근본부터 잡고가는 느낌이라 많이 와닿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금씩 하나씩부터 해봐야겠네요.. 야근하느라 몸이 안좋아지니 정말 사람 만나 대화할 힘도 없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낳고 키우며 체력이 자꾸 떨어져 힘들었는데 용기가 생기네요. 저도 운동을 시작해봐야겠어요! 멋진 삶,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강연을 보며 눈물이 나네요. 최근 들어 왜 이리 마음이 나약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체력을 키우고 위해서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장기 취준생이라 인생이 너무 막막했었습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에서 이런 좋은 강연을 추천해줘서 보게됐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희망가지고 살겠습니다!
근데 운동 안하는 사람들은 저런 방식으로 생각 안하는게 함정.ㅋㅋㅋ 보성 녹차밭에서 편하고 좋다~ 느끼며 즐길 것 같아요.
이분은 끈기가 대단하시고 스스로를 잘 돌아보시는 거 같네요.
체력이 밑바탕이 되는 건 성인이 되면서 크게 느낍니다. 청소년 교육방식이 바뀌어야해요.
ㅎㅎ횡설수설
으잉 나잖아? 보성 녹차밭 가면 경치 좋고 향기롭고 어 조타 ㅋㅋㅋㅋㅋㅋ
뭐야 이 강연,, 멋있어♡ 예전에 pt쌤이 말했던게 생각나네욤. 20대 운동해서 30대 살고, 30대 운동해서 40대 산다고요~
11
아...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가 깃든다.. 아닙니다. 건강한 육체가 있어야지 건강한 정신을 가질수 있습니다. 몸이 안좋고 허약하고 절대 건강한 정신을 가질수 없고, 매사를 삐딱하게 볼수 밖에 없습니다.
매사삐딱해지더라구요 2222
정말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헬스장에 갔더니 근육16퍼..ㄷㄷ20대인데 할머니보다도 못한 근육소리듣고 당장 운동시작해야한다고 트레이너에게 한소리 듣고 운동 시작ㅠㅠ아직 지금도 부족하지만 19.8로 늘었더니 삶이 완전 바뀌더라구요. 운동은 취미가 아니라 필수리는걸 깨달았죠
어떤 운동부터 시작하셨나요?
올해부터 근처 공원에서 걷기를 1시간 이상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억지로 나가고, 나가기 싫었지만 이제는 안나가면 답답하고 운동하는게 좋아졌어요. 그리고 젊을때 관리해야한다는게 건강에 관한 제 모토라 꾸준히 운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많은 자극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체력이 정신에 영향을 준다는걸 느낀시점부터 운동하고 있습니다. 운동에서 한계를 넘을때마다 정신력도 확장된다고 느껴져서요
작가님 북토크에 참가 후 달리기, 자전거, 수영에 도전하고, 현재는 자전거가 습관이 되었고, 수영1달째입니다! 저질체력이라 솔직히 아직은 너무 힘들지만 넘 행복해요 ㅎㅎㅎㅎ 이번 하반기는 마녀체력이라는 책으로 절 이야기 할 수 있을정도로 큰 영향을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헐... 멋져요...
수영이 여럿 살리네요 ㅋ
몇몇분 인터뷰 강의에서 영어 공부 기타 다른 분야서 꾸준하게 하시고 귀감이 되는분들 보면 시작이 수영
저역시 5년 하는 중인데 이제 좀 다른 영역에 도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ㅎ
뭘하든 체력이 뒷받침 되야죠~
백퍼 공감합니다~저도 비슷한체형인데 젊어서 너무 몸이 약해서 아이키우느게 너무힘들었는데 요즘은 운동을 통해서 체력도 정신력도 좋아져서 하는일도 가정도 잘챙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가 끊임없이 부드럽게 내용전달이 되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많이 공감해요...건강을 잃어서 한참 일하고 벌 때 번돈으로 수술하고 인생이 멈췃다고 생각하게되는 시기가 있었어요 들으면서 공감과 배움을 얻어갑니다
말 정말 잘 하시네요. 요즘 사람들이 경청해야할 강연 참 고맙습니다.
직장생활, 인간관계, 업무 등등..정말 좋은 체력으로 덤벼도 힘들고 피곤함을 느끼는데, 저질 체력, 비만 혹은 과체중, 만성질환 등 달고 다니면 정말 힘듦에 힘듦을 더하는 짓....그리고 대다수의 사회인들은 자기도 모르는 새 그런 고행을 하고 있지요. 만약 게임처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체력바가 있다면 내가 옆 사람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부담과 피로를 더 안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테고, 그러면 결코 그렇게 방치해두지 않을텐데요. 힘들어질수록 더욱 체력을 키울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정말 정말 좋은 강의였어요! 저처럼 저질체역과 올빼미 엄마에게 가슴에 꽂는 메세지에요. 육아도 체력적으로.. 체력이 있어야 건강한 마인드셋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넘 멋있는분, 강의 감사합니다!!
잔잔한 말투와 단단한 자세, 눈빛이 집중하게끔 만들어주시네요 ㅎㅎ 좋은 강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감정이 쉽게 흔들리기 때문에 꾸준히 나아가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10년도 넘은 부상부위를 이제서야 재활하기 시작했는데, 하루 10분이라도 운동하면서 지내니 몸이 개운해지는 걸 느낍니다.
철인3종경기는 물론 마라톤은 생각도 안해봤는데.. 한번씩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해요.
하루하루 몸이 지치니 삶이 힘들어요.
체력을 꾸준히 기르면 내 꿈도 이룰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처음 차를 끌고 도로에 나갔을때 두려움ᆢ
이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니 많이 두렵습니다.
초보운전이 멋진 드라이버가 된것처럼 두려워도 시작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초보딱지를 뗄수있잖아요.
역시 사람은 사람들 속에서 자극 받고 발전 한다는 걸 느낍니다. 좋은 감흥과 울림은 언제나 내 주변에 있다는 것을요! 홧팅!!
J J~oh~sugoi~멋져요.좋은 감흥과 울림~~그말이 너무나 좋으네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한 인생.아름다운 좋은세상도 함께요^^
왜.. 보다가 눈물이 나는지..
저랑 체형 비슷하신데
전 끈기가 없다고 생각하며
제 큰 단점이라 생각했는데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살기위해선 정말 운동이 필수입니다..특히 나이들면들수록 운동의 중요하죠..왜냐면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떨어지거든요..근육을 단련하는것과 신진대사율과 체온은 서로 밀접한관련이 있습니다..운동을 통해 신진대사율을 높이고 정상체온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하죠..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체온의 중요성인데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퍼센트나 떨어집니다..사람은 어릴때 몸에 열이 많다가 늙을수록 몸이 냉해지며 죽으면 몸이 차갑게 굳어버리죠..늙을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고 질병에 취약해지는이유죠..
건강한사람도 하루에 몇번씩 몸에 암세포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데 몸이 냉하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암세포가 자라나는 최적의 상태가되는것이죠..암세포가 가장 활발하게 증식하는 온도가 35도입니다..즉 정상체온에서 2도만 떨어져도 위험할수있다는거죠..
감기걸렸을때 몸에서 열이나는것도 몸스스로 면역력을 높이려는 정상적인 반응이구요
체온을 정상체온으로 유지하는방법은 식이요법 반신욕등이 있지만 결국 단편적인 방법이고 그냥 운동이최고입니다..운동을 베이스로 식이요법 반신욕등을 해주면 금상첨화구요..
시중에도 이와 관련된 많은 책들이 있을겁니다..관심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길
저도 저질체력이고 선천적으로 약하다고 운동을 안 했는데 이 영상 보고 당장 헬스 끊고 운동 해야겠어요~
14:25 어려운 일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만큼만 해보자.
16:31 무엇을 하려거든 체력부터 길러라.
강연자님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저 또한 정신력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었고 정신력이 강하면 체력이 부족해도 모든 게 이루어 진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체력이 강해야 정신력이 강하다는 걸 꾸준한 런닝을 하면서 느낍니다. 아무리 가슴 뛰는 일이여도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곤하고 몸이 찌푸덩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하지만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력이 늘어나면 내 몸에 에너지가 넘치는 게 느껴지고 하루를 활력있게 생활하게 되더라구요. 밥맛도 좋아집니다. 그리고 꾸준히 했다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자존감도 생기고 이 경험이 다른 무엇을 도전하는 데에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근데 체력(에너지)는 보통 타고납니다...
주변보면 타고나기를 체력좋은 사람들은 운동 안해도 좋은 사람들 있고
선천적으로 에너지 약한 사람이 체력 키우겠다고 심하게 운동해서 무리하면 골병들더라구요 ㅠㅠ
오히려 경험상 어느정도 살찌우면 마른상태보단 체력이 느는것같아요~
적당한운동과 음식잘먹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멋지네요
마인드도 몸도..다~^^
이 모든 선순함의 시작점..
바다수영을 포기하고 돌아서는 엄마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던 아들.
그 아들에게 멋지고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다는 엄마의 바람.
역시 모든 선순환의 시작점은 사랑이네요
전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둔 마흔한살 엄마입니다
우연히 보게 된 이 강연이 저에게.. 어쩌면 선순환의 시작점이 될 것 같다는 좋은 예감이 드네요
우리 아들 이레에게 건강하고 당당하고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는 지금 이순간의 뭉클한 바람.. 사랑으로 인함 일테니까요
고맙습니다
운동만이 살길입니다..알면서도 잘 안되네요ㅠ 운동시작한지 한달.. 빠지는날이 더 많네요 오늘 강의 잘 들었어요 오늘부터 더 열심히 해서 체력 키워야겠어요..모두 건강하세요
운동 잘 다닐려면 좀 빡세게 하면 꾸준히 다녀집니다.
@@정연경-i1s 맞는말씀이십니다~~^^
공감된다 운동을 하면 나태 우울 권태등의 좋지 않은 감정들이 없어지고 하루 일과가 달라짐..
맞습니다.
첨엔 정신으로 올인 하며 했더니 합병증으로 줄줄이 중증이 생깁니다. 제 몸을 돌보지 않는것에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체력이 받춰주면 자동으로 정신과 마음가짐이 덤으로 좋은 결과로 오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본인 몸을 사랑하는겁니다.
그러면 평온함을 마음껏 느낄수 있습니다.
진짜 나도 운동좀 해야겠다
175cm에 55kg이고
나이가 고1인데 요즘 잠도 잘 못자고 불편하고 허리도 아프고
요즘 내 삶이 힘들고 학교도 그만둘 생각도 듭니다.
추운날에 오르막길 몇초 올라갔다고 숨이 차고 이걸보고 심각하다는걸 이제야 알게 됬네요 저도 몇개월전에 하루 운동30분하고(근육통 생길정도로)
키도1cm크고 몸무게도 2kg찌고
며칠후에 학교에서 체육대회있었는데
제가 골키퍼를 좋아하는지라
몸도 가벼워진 느낌에
운동신경이 어릴때만큼 좋아지고
민첩성 순발력 반사신경이 훨씬 좋아진느낌이 들고
진짜 내몸이 다른사람 몸같았습니다.
신들린 선방도 나왔죠
바로 앞에 상대가 슛차는데
제몸이 뭣대로 움직여서 선방하더라고요
평소였으면 공맞거나 피했습니다.
끝난후에 데헤아인줄 알앗다고 칭찬이 나오고
역시 진짜 운동이 만병 통치약인거 같습니다.
옛날엔 말랏어도 무거운건 다들었는데
힘이 좀 딸린다고 느낄정도로 체력이 떨어진것같네요
음식먹고 체도 자주하고 음료수 마시고 음료수도 토하고 심각한거같습니다 저는
172에 56kg였는데 어떤 불편을 겪고있을지 잘 알것 같아요. 건강먼저 신경써서 관리해보세요. 전 고1때 건강안좋아져서 학교중퇴하고 결국 대학교 어떻게든 가긴했는데 오래버티질 못하고 그만두게 됐어요... 마른체질이라도 다 다르지만 생활에 제약이 생긴다면 더늦기전에 건강먼저 챙기는걸 추천합니다.ㅠ
정말 뭐든 체력, 건강이 가장 기본이더라구요!
저는 50대초반 160cm키에 몸무게74k 나갔습니다. 간이 나빠 의사가 좋은 음식 먹고 푹 쉬라고 그래서 시킨데로 했더니 그렇게 되더군요. 3층을 올라가면 숨이 차서 중간에 쉬어야 겠더라구요. 이러다간 다른 병으로 죽겠다싶어 그때 부터 약을끊고 의사의 지시 무시하고 달리기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25년간 달리기와 헬쓰를 한결과 동창중에 제일 체력좋고 젊어 보인다고 합니다. 몸무게는 59k나가구요 .오늘도 산악 마라톤 하고 샤워 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이 어렵죠 강사님 말씀데로 조금씩 꾸준히 꾸준히 꾸준히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영상보고 운동다녀왔어요..지금은 공황장애와 체력이 떨어졌었지만 많이 좋아지고 있고.. 요며칠 또 운동후 심장쪽 신체화 증상으로 움츠러들었는데
다시 용기내서 다녀왔어요..
작년에도 근육이 탄탄했는데
저도 다시 이전보다 더 체력이 좋아질거라고
믿으며 용기내봅니다..
영상 감사해요~
저도 좀 그래요 ㅠㅠ 힘내세요 잘 이겨 낼수 있어요!!! 힘내세요!!
이십대인 저보다 더 부지런하시고 끈기가 대단하시네요. 운동에 대한 자극을 주십니다..
그동안 체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몰랐다기 보단, 내 체력에 스스로 너무 한계를 두고 살았구나 싶어요.
체력이 나이먹을수록 약해지는것은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다시금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저 20대인데..고혈압 판정받고 약먹고 있어요..집안내력도 없는데 잠을 하루에 2-3시간만 자고 일하고 공부하고..정말 너무 힘들어요. 운동하라고 하는데 일하고 공부하느라 운동할 시간도 없고..거기에 밥도 잘 못챙겨먹구 있어요. 돈이너무 없어 미친듯 일하는데..ㅜㅜ 종양도 있어서 잠시 일도 쉬었구요...저도 오래오래 건강히 일하고 살고 싶어요...그래서 검색하다 들어와봅니다.
분명노력하다보면 좋은일이 있을거예요..
저도대학때 일하랴공부하랴 넘 힘들었는데.. 지나고보니 괜찮네요..
다만목표설정 방향 이런건 중요한것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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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잘시간10시 에서 2-3시 까진 주무세요 저도 몸아픈데 잘자고 나야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아무리 약복용해도 안낫던게 밤에 잘때 회복이돼고 면역력 높아져요
힘내세요!! 우리도 한걸음부터 시작해봐요!!!
잠을 일곱시간 자면 몸이 바뀔거예요
저는 어릴때 항상 반장하고 진취적이고 유머러스해서 친구들이 쉬는시간에 다 제 자리로 모여드는 그런 애였는데요. 커가면서 운동도 안하고 체력 저질에 만성 알러지 비염도 심해지면서 사람이 내향적 부정적 소극적으로 바뀌더라고요. 그러면서 체력이 정말 사람 성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체력의 중요성을 강사님의 경험담을통해
더 많이 깨닫게 되었어요~저또한 오늘부터 쉬운운동이라도 5분씩이라도 꾸준히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마음이 몸을 콘트롤하는게 아니구 몸이 먼저다.라는 걸 다시 깨닫습니다. 다시 힘을 내겠습니다 🙋♂️
9:12 희망이 생기면 목표가 생기고,
목표가 생기면 그 목표를 이루고 싶은 용기가 생긴다
이건 진리임.. 나도 무엇이든 할 때 체력을 제일 우선으로 삼고 다듬음.. 근데 체력이 저질 되기도 쉬움..
저도 지금60대후반인데 젊을때 늘 아프고 힘이 없었는데 지금은 완전 다릅니다. 10년 등산의 힘같아요.
체력 정말 공감합니다. 체력이 안되니 처지고 아이에겐 짜증을 내고 캠핑을 가도 앉아있고만 싶고 남편이 나들이 가자하면 집에 있고 싶다하고. 근데 전 20대때 친구들 중 유일하게 운동했던 사람이었거든요. 10년동안. 스스로 위기를 느껴서 스피닝을 끊었어요. 다이어트가 아닌 체력을 위해! 딱 3개월 만에 남부터미널 지하철 계단을 뛰어올라가도 거뜬하고, 생활 자체가 활력넘치더라구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고 사이즈는 덤으로 한 사이즈 이상 빠졌죠.
체력과 정신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거든요.
컨디션이 좋으면 무슨일이든 너그러워지고 즐거워 지지만 컨디션이 나쁘면 사소한것도 짜증이 나죠 특히 육아할때 체력은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짜증내지 않을수 있는힘 결국 체력이더라구요 ~
원푸드 다이어트처럼 이상한 거 다 먹으면서 숨쉬기 운동만 하고 요행을 바라며 시청자의 게으름과 안일함을 합리화 시키는 일부 스트리머의 영상과 비교할 수도 없는 유익한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그런 사람들은 평생 온몸에 덜렁살 달고삼
원푸드 다이어트ㅋㅋㅋ
아이들에게도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으라고 일컫는데ㅋㅋ
원푸드 다이어트하는 사람특징
다단계 잘당함
@@거울속오징어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진정 본 받을만 합니다 나이가 들면 체력은 바닥이 보이기 마련인 것인데 우리는 늘 젊고 건강할거라는 착각속에서 막연하게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3:10 서울에서 춘천까지 점심 먹으러 싸이클 타고..ㅎㄷㄷ 마라톤 풀코스 10번 완주
자극도 되고 용기도 생기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운동과 담쌓게 됩니다. 아줌마가 되니까 살이 쪄도 저 스스로 별 신경조차 쓰지않고요.ㅜ
그러다보니 나태함과 친구가 되어있더라는.ㅜ
이 강연도 좋지만 여기에 달린 댓글들도 너무 멋지다. 자신의 다짐들을 단단하게 적어 박제해 놓은 사람들. 보면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한다.
이거는 진짜 본투비 체력 약한 사람만 알거에요. 수학 여행때 왜 나만 이렇게 뒤쳐질까 이런 생각으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고, 지금은 러닝 초보가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보니 되게 감동적이고, 충격적이에요. 사실 체력이 진짜 약한 분들만 알수 있어요. 왜 이렇게 나는 힘들까?이런 생각으로 점철된 삶만 살다가, 너 이런것도 할수있어? 라는 말을 듣는 그 순간이 감동이고 전율이라는 것을요.
운동은 몸을 강하게할뿐 아니라 정신을 강하게 한다. Exercise makes not only our body stronger but also our mind. 현모양처시네요. 감사합니다.
건강이 재산이었는데 나이먹고 건강 잃으니 의기소침하고 무슨일이든 두려워서 덤비지도 못합니다 오늘강의 큰 힘이됩니다 ~~ 컴터 못해 일거리를 못잡고 주저주저 했는데 오늘부터 6개월 맘먹고 컴터 도전할랍니다 감사합니다 ~~^^
40대후반입니다.. 6개월전 식도염,위염,과민성대장증후군,고지혈증에 시달렸습니다. 우연히 자전거를 접하게 됐고 조금씩 천천히 거리를 늘려 나갔습니다.
라이딩의 매력에 푹빠져 더 멀리 가려고 체력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인천에서 팔당까지 초계국수도 먹으러 갈정도입니다. 당연히 위에 나열했던 병들은 거의 사라졌네요. 강연자분의 말씀처럼 몸의 상황에 맞게 천천히 꾸준히 하면 어느순간 어메이징한 순간이 찾아옵니다. 이제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앞으로 계속 운동은 꾸준히 계속될겁니다..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조금씩, 천천히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원리입니대.
제 나이 60세!
그동안 하프 마라톤은
뛰었는데 용기내어 도전합니다
천천히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풀코스 완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