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음식은 무엇일까? 뿌리 깊은 한국의 맛, 정성 가득한 밥상이 차려진다! [한국인의밥상 KBS 2011020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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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ส.ค. 2024
- ▶ 반남 박씨 서계 박세당 종가 12대 종부 김인순
“버려야죠, 욕심을. 그리고 ‘왜’ 라는 의구심을. 그래야 종부로 살 수 있어요”
도시 개발의 여파로 인해 종가를 찾기 어려워진 서울 인근! 그 곳에 옛 모습을 간직한 종가가 있다? 6개월로 생각했던 시집살이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는 종부 김인순! 일 년에 열세 번씩 있는 제사 준비, 그리고 손님 접대에 하루도 쉴 틈이 없다! 넘쳐나는 손님에 대접할 살림은 빠듯했던 그 옛날. 시어머니의 고뇌가 담긴 음식, 국수를 음복상에 올리다! 추억으로 빚어진 박세당 종가의 밥상을 들여다본다.
▶ 충북 보은 보성 선씨 종가 21대 종부 김종옥
“내 인생을 다 바쳐 지켜온 종가입니다.”
99칸 가옥의 안주인 충북 보은 보성 선씨 종가 21대 종부 김종옥! 25살에 시집 온 그녀의 젊음과 눈물이 방 칸칸이 베여있다.보성 선씨 종가만의 특별한 음식은 바로 홍어찜과 해삼전! 차례상에 유난히 생선이 많이 올라가는 이유는? 종부의 손을 거치지 않고는 상에 올리지 않는다는 음식들. 종부의 밥상에서 그 세밀한 정성을 만나다.
▶ 경북 칠곡 광주 이씨 종가 13대 종부 이영진
“제가 살 곳인데 떠날 수 있습니까.”
현대식 아파트가 들어선 땅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가옥. 시대가 바뀌고 새로운 문화가 들어오는 그곳에 여전히 우리의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는 경북 칠곡 광주 이씨 종가를 찾아가다. 300년 전통의 광주 이씨 종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음식은 바로 무만둣국! 만두피 없이 무와 소고기를 다져 만들었다는데~~.과연 그 모양은? 지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종가 그리고 종가의 역사가 담긴 종부의 밥상을 만나본다.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설기획 - 뿌리 깊은 한국의 맛, 종가” (2011년 2월 3일 방송)
#한국인의밥상 #설날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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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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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갓집며느리님 대단하시네요 저나이에도 쉬지않고 명절마다 고생하시는구나😢
대단합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는냐에 따라 다른같아요. 멋있어요
무만두맛있겠네..😋🥟
어린 시절 너무 아파요 가슴이 아파요 ,넘 부럽네요
최불암선생님!
언제나 친숙ㅎ
하게 들려오는 목소리는 마음에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며 이 방송을 보게 한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오래, 아주 오랫동안 건강하셔서 이 방송에서 늘--- ---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종부님미인이시네..😊1
불필요한 노가다의 무한반복 종가
야. 최불암 쌤. ㅈㄹ 멋져요 !
너가 ㅈㄹ
❤️떡국
아름다워요❤미인모녀에요
종가집며느리는불쌍한것같음.(종부)
전분없이 두부와 다진고기만으로 잘 뭉쳐지네요
조선후기때부터 생긴 유교문화에...여러 여성들 개고생중...한국 유교문화 근절되야된다. 중국도 안지키는 공자문화 한국에 뿌리잡은 아이러니. 그만큼 순박해서..순종적이었다 봐야되나 멍청했다봐야되나...한국 역사 왜곡된거 싹다 까서 객관화 필요하다.
유교 문화가 현대사회와 안 맞는 측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현재의 관점에서 역사를 다 재단하나?역사와 전통을 다 부정하는 이런 댓글이 제일 한심하다
공자 문화 아님.
주자학 영향.
10:15 무 만두
"선을 행함이 가장 큰 즐거움이다" 보성 선씨 가훈은 이 시대에도 통하는 홍익인간 사상을 담고 있네요. 전쟁이 난무하는 약육강식의 현 세대에, 이 가훈은 읽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김정옥 종부님의 미모가 놀랍습니다.예쁘신 얼굴에 선함과 지성이 가득. 기회가 주어진다면 찾아뵙고, 태양떡국이랑 홍어찜도 얻어먹는 행운을 누리고 싶군요.
저 종가음식 대대로 여자들의 손으로 저 많은 음식 만들고 남자들끼리 쭉 앉아서 먹는 모습......
옛날에는 부침 붙이는 것은 남자가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모두 여자 몫이 되었음
보는 내내 답답 개답답....................
좋은 풍습 이여지고 웃어른을
공경하고 조상님들 제사 지내고
대대로 이였갔으면 합니다.
며느님들은 힘들겠지만..
일본이나 중국은 자기네 나라
풍습을 따르고 있듯이
우리나라도 그랬으면 합니다.
힘들어도
조상님들 힘 때문에 안 힘들다고 하시는 종가집 며느님
정말 장하십니다.
51:18
국수는 광복 이후에나 미국산 원조 밀로 가능. 저 종가는 광복 이후 끼니도 어려웠단 뜻?
쌀겨×
왕겨0
엣날에 양반들이 당뇨병 중풍 뇌경색으로 빨리 죽은이유 방송에 나오네
종가는 경상도만 있나?
젖같은 아무의미없는 --- 사라진 구름을보고 절하는
시간은 순간으로 가는데
다 여인네들 추운날 더운날 골빠지고 남자들은 둘러앉아 먹으면되지… ㄱ,러니 여즘 어느 아가씨들이 저런집안남자한테 덜렁 시집가겠나. 아니 댤혼 하겠나.
우상 섬기면 지옥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