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4u1 퍼거슨 옹은 성향을 봤을 때 팀 내의 선수들이 가십란에 오르내리는 걸 싫어했을거 같긴 해요. 그 당시에 베컴처럼 화려하게 활동하는 운동선수가 별로 없었기에 퍼거슨이 휘어잡으려고 했는데 빅토리아는 베컴의 은퇴 이후를 내다보고 이적하도록 권유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임대호-b9x 아니에요. 연애 시작할 때가 1997년인데 98 프랑스 월드컵 퇴장으로 까였던거랑, 98-99 맨유 트레블보다 전임. 연애 당시 선수 커리어로는 이룬거 없던 시기임. 97년 리그 도움왕 정도가 다임. 스파이스 걸스는 96년에 1집 대박 내고 톱가수 였음.
@@occoco 베컴이 바람피웠을 때도 힐러리처럼 눈감아줬죠..원래 첫눈에 반해 졸졸 쫒아다닌 베컴인지라 그 사건이후 빅토리아라면 더 ㅊㅅㅊㅅ 하시는 베컴입니다. 삐쩍말라 여리여리한 빅토리아지만 엄청난 여장부죠.. 베컴마누라가 아닌 빅토리아 이름하나로 패션업계에 론칭해서 대성공한거보면..
제가 어렸을때 캐나다에 있었는데 스파이스걸스 정말 인기많았어요 영화도 나왔었는데 그 비디오를 정말 닳도록 보고.. 친구들이랑 맨날 춤추며 노래하고 ㅎㅎ.. 어딜가든 스파이스걸스 포스터가 붙어있고.. 심지어 편의점에서 스파이스걸스 껌, 사진도 팔았었어요 ㅋㅋㅋ 베이비를 제일 좋아했어서 맨날 나올때까지 샀었던 ㅎㅎ 아직도 들어도 노래는 정말 최고입니다
제리 할리웰 남편도 우리나라에선 인지도가 없지만 영국에선 f1 레드불 감독으로 꽤 유명하죠 ㅋㅋㅋ 넷플릭스 f1 다큐에서 제리 할리웰 부부랑 자녀들이 집에서 밥 먹고 일상생활 하는 모습 나오는 장면이 있으니 제리 할리웰 최근 모습이 궁금하면 찾아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걸파워 라는 단어를 처음생기게 한 그룹. 세컨 브리티쉬 인베이젼! 내 마음속의 영원한 넘버원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테이프 진짜 늘어지게 듣고 또 사고 또 사고. 개인적으로 대히트한 1집도 좋지만 2집이 하나의 영화처럼 너무 개연성이 좋아서 많이 들었던 앨범입니다. 진짜 싱글로 낸 노래들중에 안좋은게 하나도 없음. 신곡도 그립지만 디스코 그라피 생각하면 차라리 안내고 있는게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 듦.
데뷔 앨범의 임팩트는 정말 엄청났죠. 우리나라 음악계나 패션에 미친 영향도 정말 컸고요. 저도 멜라니 C가 최애 멤버입니다. Bryan Adams가 자신의 히트곡을 재녹음해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있는데, 몇 주 전에 Melanie C가 피처링한 When You're Gone도 뮤직비디오까지 새로 찍어서 올라왔더라고요. 2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둘 다 여전히 건강하고 멋지게 나이든 모습이라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스파이스 걸스 하면 당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부터 신문상에서 진짜 엄청났다 라고 다루던 그룹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멜라니C 의 Never be the same again에서 TLC 레프트아이의 콜라보는 지금들어도 정말 좋습니다.어제도들음.. 빅토리아는 베컴으로 이야기되던시절이지만 워너비로 하여금 시작된 스파이스걸스의 당대 그 파괴력은 정말 장난아니였죠... 바로직전이기도 하면서 동시대 활동했던 SHAMPOO 만 하더라도 특유의 악동의 냄새였는데.. 워너비는 진짜 오버좀 보태서 당시에 괴물등장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중2 처음으로 5,500원 주고 산 팝송 테이프가 스파이스걸스였지. 이 노래들으며 연립방정식 문제 풀고 시험 공부했었지. ㅎㅎ 97년에 엄청났지만 2집 이후에 멤버간 문제며 백스트리트, 브리트니, 엔싱크 등등 등장으로 너무 빨리 끝나버렸지. 그래도 테이크댓, 보이존, 웨스트라이프 다 미국에서 실패했는데 스파이스걸스는 전세계를 잠시나마 잡았다!!
3:56 멤버들이 크리스 밥 허버트를 떠나 사이먼풀러와 계약하고 결국 크게 성공했지만 사이먼코웰(아메리칸 아이돌 호스트)이 자신 인생 최대 실수로 그때 스파이스걸스와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한 것이라고 했을 정도로 당시 쇼케이스의 임팩트가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원래 데뷔곡으로 낙점 됐던 노래는 Love thing이라는 락사운드가 물씬 풍기는 곡이었는데 막판에 wannabe로 바뀐 것이 너무나 다행일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스파이스걸스 정말 어마어마 했지요 ~ ^^ 그리고 TLC도 무지 좋아했는대 ~ 복고맨님 영상보니 정말 다시 젊어지는것 같군요 ㅎㅎ 바쁘게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렷내여 . 시간날때 자주 놀러와서 영상 하나씩 정주행 하도록 할게여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생각나네 당시 스무살 이었는데 한국에선 주로 홍콩뮤비전문채널 채널v 에서 하루에 10번은 나왓던거 같음 아무로나미에 -a walk in the park 랑 아주 쌍벽으로 틀어댔음 ㅎㅎㅎㅎㅎ 추억이네 1996 우리나라엔 스파걸 컨셉으로 만든 걸그룹이 베이비복스 였음 ㅎㅎㅎ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섰던 유일한 걸그룹이 스파이스 걸스임. 폐막식 무대 출연한 아티스트 명단 보면 답 나옴. 한국에서 인지도가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스파이스 걸스 전성기는 독보적이었음.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일부 축덕들이 무식한 티를 내서 그러는 건지...) 베컴, 빅토리아의 인지도 측면에서 한국인들이 잘못 아는 게 많음. 스파이스 걸스 활동 당시에는 빅토리아 아담스가 데이빗 베컴보다 인기가 훨씬 많았음. 그리고 베컴은 빅토리아를 만나기 전에는 잘생긴 악동에 가까웠음. 플레이도 엄청 거칠었고 욕설도 걸걸했기 때문. 베컴이 지금의 이미지와 위치를 얻은 것은 순전히 빅토리아와의 결혼 이후고, 빅토리아가 베컴의 인지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음. 실제로 베컴의 패션이나 헤어스타일도 결혼 전후로 확 달라짐. 심지어 베컴은 몇 년전에 목소리 교정도 받았는데, 이것도 빅토리아의 권유로 알려져 있음. 스포츠 팬들 입장에서야 베컴이 대중적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겠지만...
If you wanna be my lover 부분이 베이비복스 야야야 라는 노래에도 비슷하게 있는데 스파이스 걸스를 보고 만들었을까 생각도 드네요.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복고맨님 화이팅! (코로나 터지고 유튜브 보면서 베이비복스 입덕했는데 언젠가 올라올지 모를 베이비복스 영상 존버합니다 총총..)
고등학교때 너무 좋아했던 그룹 한국 내한 왔을때 강남 타워레코드에서 앨범 구매자 10명 추첨으로 힐튼호텔 내한 프로모션 초대를 해줬는데 본인이 당첨됨 ㅋㅋㅋㅋㅋㅋ 앨범을 10장을 사버렸음 ㅋ 힐튼호텔가서 스파이스걸스 공연보고 밥같이먹고 멤버들이랑 사진찍고 사인까지 다받음 본가 창고에 아직 있어요 ㅎ 의외로 실물이 가장 이쁜 멤버는 멜라니B였고요 ㅎ
와 술한잔 하면서 대화하고 싶어지네요.베컴이 뭔데? 어라 얼굴값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제 첫 팝송에 빠져든곡이 2bocome1이라서요. LG 로고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고 Mel C의 그 스포티함이 그 당시 저에게는 충격적이면서 너무 이쁜 얼굴에 아직도 팬이라 싱글곡 가끔 듣거든요. in to you가 좋더군요. 그 당시 독일 여행갔다가 빠져든거라 독일말을 몰라 집에 있을때는 거의 MTV만 보고 있었기에 지금 생각하면 레전드들의 레전드 뮤비를 거의 다 본것 같네요. TLC watterfalls 라던지 bsb 데뷔곡들 blackstreet,안드레아보첼리, 아쿠아, 노다웃, 프로디지,토니브렉스턴 등등등. 그때 느낀게 한국과 외모의 기준이 틀리다 느낀게 스파이스걸 엠마나 bsb 브라이언이 미인 미남이라고 하더군요. 한국 기준으로는 빅토리아랑 케빈이나 닉이 인기 젤 많을 줄 알았거든요.
위 영상도 여러번 보았고 앞으로도 여러번 볼 것 같다 맨 처음 위 영상을 볼때와 금일 스파이스걸스 노래 비바포에버를 듣고 위 영상을 보았을 때 서로 느끼는 점이 다르다 다른 복고맨이 소개시켜 주는 그룹들이 그런것 같다 여러번 같은 영상을 시청하지만 그때 그때 마다 느끼는 점이 다르고 알아가는 사항도 각기 다르다 1996년 당시 라디오를 마니 들어서 스파이스걸스 존재는 알았지만 그때 보다 지금 느껴지는 포스는 확실히 다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에도 당시 스파이스 걸스와 비슷한 컨셉으로 나온 걸그룹중에 이뉴의 독립선언이 있습니다..노래 자체도 Say you'll be there랑 비슷하구요. th-cam.com/video/Io0TkXAZXZg/w-d-xo.html th-cam.com/video/9ro0FW9Qt-4/w-d-xo.html 하지만 당시엔 청순 걸그룹이 대세여서 그분들은 한국의 스파이스 걸스는 못되었습니다. 그리고 wannabe 뮤비는 가수 춘자씨가 데뷔곡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로 똑같이 따라했죠. th-cam.com/video/TWeFgNxP930/w-d-xo.html 샷전환없이 one shot long take로 이끄는 방식,화면 구도는 판박이죠 한국에선 걸파워보단 걸크러쉬,센 언니란 표현을 많이 쓰는데 외국서는 한국식 영어표현인 걸크러쉬란 말을 들으면 무슨 느낌인가요? Girl crush..다 때려부수는 용역철거일 하는 아가씨 느낌인가요??
잘 몰랐던걸 알고갑니다 용어 쓰시는걸 보면 유투버 복고맨님 지식인이신거같아요 보통 학식 지식이 아닌거같아요 ㅎㅎ 용어나 설명이 다른 유투버들과 달라요 물론 젊은분이라 젊은 세대의 은어적 표현도 있지만 거슬리는게아니라 나이먹은 세대도 쓰는 오히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표현이라 좋네요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도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고 이 부부는 계속 잘 활동하는 것 같네요. 스포츠 스타나 아이돌들이 동서양할 것 없이 빤짝하고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인데 계속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특히 어렸을때 좋아하던 세대들에게는 더더욱요. 왜... 원조 아이돌들 추하게 살고있는 것 보면 추억은 추억일때가 최고다하는 말이 나올때가 많은데 이렇게 잘 살고있는 모습 보여줘서 좋아요
음알못들이나 베컴의 부인으로 알고 있죠.. 베컴이 프리미어리그 신인 선수일 때 빅토리아는 이미 전 세계를 휘어잡은 세계 최고의 월클 걸그룹 센터였고 연봉이나 몸값도 베컴보다 수십배나 높았죠.. 오히려 베컴과 결혼을 하고 그 높았던 위치에서 내려온... 한국으로 따지면 블랙핑크의 제니가 k리그 소속 잘생긴 무명 선수와 결혼한 케이스...
Wannabe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런던올림픽 때 공연 감명깊게 본 사람으로써 참 좋은 영상이네요ㅋㅋㅋ 저도 모든 그룹의 데뷔곡을 가장 좋아해요. 세상에 우리를 보여주겠다는 의지와 반짝임이 가장 잘보여서. 그리고 요새 유튜브세상에서 이제는 거의 조롱의 대상이 된거같은 아라시 언급도 팬으로써 반가워요ㅎㅎㅎ
베컴이 그래도 영국내 최고의 핫 라이징 스타이긴 했어도. 전세계 최고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던 빅토리아에 비하면 쩌리였던게 맞음. 빅토리아는 원래 금수저 였고 베컴은 시골 촌딱이었는데 빅토리아 만나면서 빅토리아가 옷입히고 꾸며주고 스타일링 해주면서 세계 최고 섹시가이로 급부상함. 축구는 몰라도 베컴은 알았으니까.
이 당시 걸그룹 양대산맥이었던 TLC 이야기를 보시려면: th-cam.com/video/cyIYTxe6ZJE/w-d-xo.html
국내 싱어송라이터가수들의 워너비 윤상님 좀
부탁드립니다..제발요..
예전에 다뤄줬음 좋겠다 댓 달았었는데 영상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베컴이 빅토리아의 빅팬이었다고 합니다. 신예 축구선수에서 빅토리아의 남편으로 유명해지고 빅토리아가 패션센스 등을 다듬어 운동선수에서 연예인급 스타로 만든거나 마찬가지..
퍼거슨이 빅토리아 만나는걸 그렇게 싫어했다고... 그래서 맨유 유스 성골 황태자인데도 축구 외적으로 머리 세우기 시작하니까 헤어 드라이기 시전하다 축구화 발로 차서 머리에 맞고 상처난 뒤로 레알 이적...
@@anim4u1 퍼거슨 옹은 성향을 봤을 때 팀 내의 선수들이 가십란에 오르내리는 걸 싫어했을거 같긴 해요. 그 당시에 베컴처럼 화려하게 활동하는 운동선수가 별로 없었기에 퍼거슨이 휘어잡으려고 했는데 빅토리아는 베컴의 은퇴 이후를 내다보고 이적하도록 권유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TV에서 첫눈에 반해서 결혼할거다하고 결혼까지 골인한 베컴!
먼소리 베컴은 그당시 넘사벽 축구를 넘어서 잘생긴 외모로 세계 제 1 이었어요
물론 축구도 잘 했지요
손흥민 대 블랙핑크 제니?
물론 제니가 세계적이지만 그땐 베컴이 최고!
@@임대호-b9x 아니에요. 연애 시작할 때가 1997년인데 98 프랑스 월드컵 퇴장으로 까였던거랑, 98-99 맨유 트레블보다 전임. 연애 당시 선수 커리어로는 이룬거 없던 시기임. 97년 리그 도움왕 정도가 다임.
스파이스 걸스는 96년에 1집 대박 내고 톱가수 였음.
워너비는 요즘도 종종 듣고 있는 곡인데 시대 격차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트렌디해요 1집은 그냥 명반입니다
지금이야 베컴부인으로 불리지만
저때 베컴은 그당시 떠오르는 신성
이고 빅토리아는 이미 세계적 슈퍼스타였죠.
베컴이 졸졸 쫒아다닌건 축팬들은 다
아는 사실..
베컴이 빅토리아를 선택한게 아니라
빅토리아가 베컴을 선택한거..
그러게요 ㅋㅋ 빅토리아가 내조도 겁나 잘했음
@@occoco 베컴이 바람피웠을
때도 힐러리처럼 눈감아줬죠..원래 첫눈에
반해 졸졸 쫒아다닌 베컴인지라 그 사건이후
빅토리아라면 더 ㅊㅅㅊㅅ 하시는 베컴입니다.
삐쩍말라 여리여리한 빅토리아지만 엄청난
여장부죠..
베컴마누라가 아닌 빅토리아 이름하나로
패션업계에 론칭해서 대성공한거보면..
@@이동운-v9q 참 이런거 보면 베컴도 이미지
메이킹 잘 한 거 같음. 빅토리아가 베컴 불륜설 터질 때 마다 자긴 남편 믿는다고 감싸주고 사실상 애 임신 한 상태에서 자1 살 까지 생각 했었다는데
@@이동운-v9q 따라다닐땐 언제고 바람폈다구요? ㅠㅠㅠㅠㅠㅠ인류애 상실이네요
@@slimshady7553ㅇ ㅏ.. 베컴바람난썰들 있다던데 이런것들인가 보네........
베컴이 신인시절이었어도 빅토리아도 경기장에서 베컴 실제로보고는 꽤 맘에들어서 먼저 폰번줬뎄나 받았뎄나 인터뷰한거보고 너무 보기좋은 선남선녀커플이다 싶었는데ㅠㅜㅜㅜ
얼마남지않은 인류애 더 떨어질라하네ㅜ.....ㅋㅋㅋㅋㅋ
제가 어렸을때 캐나다에 있었는데 스파이스걸스 정말 인기많았어요 영화도 나왔었는데 그 비디오를 정말 닳도록 보고.. 친구들이랑 맨날 춤추며 노래하고 ㅎㅎ.. 어딜가든 스파이스걸스 포스터가 붙어있고.. 심지어 편의점에서 스파이스걸스 껌, 사진도 팔았었어요 ㅋㅋㅋ 베이비를 제일 좋아했어서 맨날 나올때까지 샀었던 ㅎㅎ 아직도 들어도 노래는 정말 최고입니다
제리 할리웰 남편도 우리나라에선 인지도가 없지만 영국에선 f1 레드불 감독으로 꽤 유명하죠 ㅋㅋㅋ 넷플릭스 f1 다큐에서 제리 할리웰 부부랑 자녀들이 집에서 밥 먹고 일상생활 하는 모습 나오는 장면이 있으니 제리 할리웰 최근 모습이 궁금하면 찾아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투비컴원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서 지금도 플레이리스트에 있는데
푸리롱게리롱 영상을 우연히 접하고나서 들릴때마다 떨칠수가 없음.. 보기전으로 돌아가고싶다
걸파워 라는 단어를 처음생기게 한 그룹. 세컨 브리티쉬 인베이젼!
내 마음속의 영원한 넘버원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테이프 진짜 늘어지게 듣고 또 사고 또 사고.
개인적으로 대히트한 1집도 좋지만 2집이 하나의 영화처럼 너무 개연성이 좋아서 많이 들었던 앨범입니다.
진짜 싱글로 낸 노래들중에 안좋은게 하나도 없음.
신곡도 그립지만 디스코 그라피 생각하면 차라리 안내고 있는게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 듦.
데뷔 앨범의 임팩트는 정말 엄청났죠.
우리나라 음악계나 패션에 미친 영향도 정말 컸고요.
저도 멜라니 C가 최애 멤버입니다.
Bryan Adams가 자신의 히트곡을 재녹음해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있는데,
몇 주 전에 Melanie C가 피처링한 When You're Gone도
뮤직비디오까지 새로 찍어서 올라왔더라고요.
2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둘 다 여전히 건강하고 멋지게 나이든 모습이라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스파이스걸스 2019년 콘서트 수익이 한화로 1018억원으로 역대 1위였다고함( 최근 블랙핑크가 1046억원으로 기록 갱신) 비록 짧게 활동했지만 앨범 싱글이 전세계적으로 성공했고 해체후에도 콘서트 티켓파워가 건재한 전설의 걸그룹이었다
돈갑ㅡ값어치가 달라서.
스파이스 걸스 하면 당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부터 신문상에서 진짜 엄청났다 라고 다루던 그룹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멜라니C 의 Never be the same again에서 TLC 레프트아이의 콜라보는 지금들어도 정말 좋습니다.어제도들음..
빅토리아는 베컴으로 이야기되던시절이지만
워너비로 하여금 시작된 스파이스걸스의 당대 그 파괴력은 정말 장난아니였죠...
바로직전이기도 하면서 동시대 활동했던 SHAMPOO 만 하더라도 특유의 악동의 냄새였는데..
워너비는 진짜 오버좀 보태서 당시에 괴물등장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샴푸는 기대 햇지만 그거 하나 히트하고 훗 갓죠. 스파이스랑 비교 불가. 사실 그 시기에 영국에선 올 세인츠가 더 인기가 많앗죠
무엇보다 워너비 노래가 너무 좋고 그리고 컨셉,멤버 조합이 좋음...회전문 입덕 쌉가능
스파이스걸스 당시 진짜 인기 최고였음! 여기저기서 이퓨워너비마러버~가 들렸었네요
진짜 Wannabe는 듣자마자 좋았던 노래였음 ㅎㅎ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다음편 기대기대
요즘은 공중파에 팝음악이나 팝뮤지션 소개해주는 프로그램들이 없어져서 복고맨이 업로드 해주는 영상들이 귀하게 느껴지네요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ㅋ
감사합니다!! 👍👍
워너비가 처음 나왔을때 런던에 살았었는데 진짜 티비만 틀면 스파이스 걸스만 나왔었음
지겹도록 보고 노래도 전곡 다 히트치고
특히 맴버 중에서 베이비랑 제리가 인기 젤 많았던거로 기억함
데뷔 앨범 한 장으로 전 세계 씹어먹은 그룹
중2 처음으로 5,500원 주고 산 팝송 테이프가 스파이스걸스였지. 이 노래들으며 연립방정식 문제 풀고 시험 공부했었지. ㅎㅎ 97년에 엄청났지만 2집 이후에 멤버간 문제며 백스트리트, 브리트니, 엔싱크 등등 등장으로 너무 빨리 끝나버렸지. 그래도 테이크댓, 보이존, 웨스트라이프 다 미국에서 실패했는데 스파이스걸스는 전세계를 잠시나마 잡았다!!
와 스파이스 걸스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들인지 몰랐네요....ㄷㄷ
그러게요 그냥 베컴 마눌이 잠깐 있던 그냥저냥 걸그룹 인줄.
제가 고딩때 저노래 듣고 충격먹음
@@Megumi-Fushiguro1004 그냥저냥 걸그룹이라뇨😱 90년대에 전세계 걸그룹 통틀어 TLC랑 투탑 레전드.
90년대에 완전 잘 나갔는데 스파이스걸스ㅋㅋ
@@Megumi-Fushiguro1004빅토리아가 블랙핑크 제니면 베컴은 k리그 소속 한국 선수입니다..ㅋㅋㅋ
3:56 멤버들이 크리스 밥 허버트를 떠나 사이먼풀러와 계약하고 결국 크게 성공했지만 사이먼코웰(아메리칸 아이돌 호스트)이 자신 인생 최대 실수로 그때 스파이스걸스와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한 것이라고 했을 정도로 당시 쇼케이스의 임팩트가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원래 데뷔곡으로 낙점 됐던 노래는 Love thing이라는 락사운드가 물씬 풍기는 곡이었는데 막판에 wannabe로 바뀐 것이 너무나 다행일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수뇌부가 다른곡 하자는거 멤버들이 워너비 밀어부쳤다고 하죠. 안목 참 좋아요ㅋㅋ
스파이스걸스 정말 어마어마 했지요 ~ ^^ 그리고 TLC도 무지 좋아했는대 ~ 복고맨님 영상보니 정말 다시 젊어지는것 같군요 ㅎㅎ
바쁘게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렷내여 .
시간날때 자주 놀러와서 영상 하나씩 정주행 하도록 할게여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나실때 종종 들러주세요👍
드디어 스파이걸스 최대 원탑 걸그룹.
워너비 뮤비 V채널에서 보자마자 반했던 ㅎㅎ
시대적인 그 흐름을 잘탔죠.😢
여성의 사회적인 어떤 파워나 그 위치가 점차 상승되던 그 염원이던 그 부분을 잘 파고들었죠. 따라서 남성팬뿐아니라 여성팬도 매우 많았죠. 큰성공이고 시대흐름을 잘 간파한거죠.
보수적인 영국사회에 큰 쇼크였죠.
나왔다. 스파이스걸스!!!국내 걸그룹들은 무조건 스파이스걸의 영향을 받았죠.
하악 너무 재밌어 ! 복고맨님 모든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후 회차중에서 게리롱 푸리롱 가나요?
중학교때 한국보다 일본에서 먼저 앨범이 발매됐었었던가 …암튼 일본 친구가 보내줘서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었던 아련한 기억이 …또르르
생각나네 당시 스무살 이었는데
한국에선 주로 홍콩뮤비전문채널 채널v 에서 하루에 10번은 나왓던거 같음
아무로나미에 -a walk in the park 랑 아주 쌍벽으로 틀어댔음 ㅎㅎㅎㅎㅎ 추억이네 1996
우리나라엔 스파걸 컨셉으로 만든 걸그룹이 베이비복스 였음 ㅎㅎㅎ
아무로 공원 걷는 음악 대만애가 리메이크 버젼고 동시에 나오고 dreaming i was dreaming 도 열라 나왓죠 ㅋㅋㅋ
와 미쳤다!!! 2편도 있다니 엄청 기대 중! 몰입감 오졌어요
👍👍👍👍👍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섰던 유일한 걸그룹이 스파이스 걸스임. 폐막식 무대 출연한 아티스트 명단 보면 답 나옴. 한국에서 인지도가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스파이스 걸스 전성기는 독보적이었음.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일부 축덕들이 무식한 티를 내서 그러는 건지...)
베컴, 빅토리아의 인지도 측면에서 한국인들이 잘못 아는 게 많음. 스파이스 걸스 활동 당시에는 빅토리아 아담스가 데이빗 베컴보다 인기가 훨씬 많았음. 그리고 베컴은 빅토리아를 만나기 전에는 잘생긴 악동에 가까웠음. 플레이도 엄청 거칠었고 욕설도 걸걸했기 때문. 베컴이 지금의 이미지와 위치를 얻은 것은 순전히 빅토리아와의 결혼 이후고, 빅토리아가 베컴의 인지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음. 실제로 베컴의 패션이나 헤어스타일도 결혼 전후로 확 달라짐. 심지어 베컴은 몇 년전에 목소리 교정도 받았는데, 이것도 빅토리아의 권유로 알려져 있음.
스포츠 팬들 입장에서야 베컴이 대중적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겠지만...
If you wanna be my lover 부분이 베이비복스 야야야 라는 노래에도 비슷하게 있는데 스파이스 걸스를 보고 만들었을까 생각도 드네요.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복고맨님 화이팅!
(코로나 터지고 유튜브 보면서 베이비복스 입덕했는데 언젠가 올라올지 모를 베이비복스 영상 존버합니다 총총..)
If you wanna be my love~~
I wanna be your star~~
하루에도 몇번씩 네가 보고 싶어!
고등학교때 너무 좋아했던 그룹
한국 내한 왔을때 강남 타워레코드에서
앨범 구매자 10명 추첨으로 힐튼호텔 내한 프로모션
초대를 해줬는데 본인이 당첨됨 ㅋㅋㅋㅋㅋㅋ
앨범을 10장을 사버렸음 ㅋ
힐튼호텔가서 스파이스걸스 공연보고 밥같이먹고
멤버들이랑 사진찍고 사인까지 다받음
본가 창고에 아직 있어요 ㅎ
의외로 실물이 가장 이쁜 멤버는 멜라니B였고요 ㅎ
캬 어마어마하네요
요새 팬싸 가려고 앨범 몇십장씩 사는거 그때도 했군요ㅋㅋ
너무 부럽네요 ㅠ
타워레코드 있을때 내한 아티스트때 꼭 초대해서
이벤트 크게 했었죠
메탈리카 첫 내한때도 모자에 라스 청바지에 제임스
사인받은거 아직 가지고 있어요 ㅎ
잉웨이 맘스틴 내한때 시그니쳐 친필싸인 팬더 일렉기타
못가진게 ㅜㅜ
헐 이무님 진짜 부러워요ㅠㅠㅠㅠ
와~ 진짜 부럽네요~ 잉베이 맘스틴도 디게 좋아했었는데 부럽..
당시 센세이션 했었죠. 그런데 저렇게 당차게 뛰쳐나가서 자기들 길을 개척했었던 줄은 몰랐네요. 와우!
와 술한잔 하면서 대화하고 싶어지네요.베컴이 뭔데? 어라 얼굴값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제 첫 팝송에 빠져든곡이 2bocome1이라서요. LG 로고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고 Mel C의 그 스포티함이 그 당시 저에게는 충격적이면서 너무 이쁜 얼굴에 아직도 팬이라 싱글곡 가끔 듣거든요. in to you가 좋더군요. 그 당시 독일 여행갔다가 빠져든거라 독일말을 몰라 집에 있을때는 거의 MTV만 보고 있었기에 지금 생각하면 레전드들의 레전드 뮤비를 거의 다 본것 같네요. TLC watterfalls 라던지 bsb 데뷔곡들 blackstreet,안드레아보첼리, 아쿠아, 노다웃, 프로디지,토니브렉스턴 등등등. 그때 느낀게 한국과 외모의 기준이 틀리다 느낀게 스파이스걸 엠마나 bsb 브라이언이 미인 미남이라고 하더군요. 한국 기준으로는 빅토리아랑 케빈이나 닉이 인기 젤 많을 줄 알았거든요.
언제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아는척 해주세요ㅎㅎ
와....제 최고의 걸그룹.... 스파이스걸스 ... 스파이스 걸스 공연 비디오테이프까지 사서 보았어요...정말... 너무좋아했어요
위 영상도 여러번 보았고 앞으로도 여러번 볼 것 같다
맨 처음 위 영상을 볼때와 금일 스파이스걸스 노래 비바포에버를 듣고 위 영상을 보았을 때 서로 느끼는 점이 다르다
다른 복고맨이 소개시켜 주는 그룹들이 그런것 같다
여러번 같은 영상을 시청하지만 그때 그때 마다 느끼는 점이 다르고 알아가는 사항도 각기 다르다
1996년 당시 라디오를 마니 들어서 스파이스걸스 존재는 알았지만 그때 보다 지금 느껴지는 포스는 확실히 다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become 1 진짜 띵곡
애니 레녹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국 여자 가수 A whiter shade of pale........
오늘도 잘봤습니다~~~~
시간 되시면 펫샵보이스
이레쥬어 편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 👍 👍 👍 👍
스파이스걸스가 우리나라 티비에도 홍보하러 나왔던 것까지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베스트 오브 찐팬이라고 봅니다.
한참 되었지만 말이죠.
재밌게 잘 봤습니다
3편까지 나올줄 알았는데 2편이 마지막이군요.
게리롱,푸리롱 ㅎ
마지막편 기대됩니다ㅎ
참 영상 잘만드셔… 몰입감 200프로 다음편 빨리좀 플리즈…
크 빨리 만들어서 바치겠습니다👍👍
@@bokgoman 부담 주려는건 아닌데… 재밌어서 그만… 잘 보고 있어요 진짜로 ㅋㅋㅋㅋ 편하게 만들어주세용 몰랐던 팝 가수들 얘기들으면 재밌더라구용
17살 고등학생 시절, 영어 숙제가 팝송 한곡 1절 부르기였는데 스파이스걸스 노래를 너무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반 애들 앞에서 2 become 1 을 불렀었더랬죠 ㅋㅋㅋㅋㅋㅋ 가사 따윈 생각않고 그저 멜로디가 좋아서 불렀는데 어휴...그때의 나 왜 그랬니 ㅋㅋㅋ
제가 팝송을 좋아하게 된게 스파이스걸스 때문이었습니다.
중1때ㅋㅋ 스파이스걸스 2집 나오는날 레코드점에 가서 바로 샀던 기억이..
그때 사장님이 브로마이드도 줬었습니다ㅎㅎ
스파이스걸스는 활동이 짧은게 아쉽 솔직히 빅토리아는 당시는 제기준 다른 멤버한테 좀 밀리는.. ㅎㅎ그랬는데 지금은 가장 잘나감
나두 첨 사본 외국노래 cd였는데 전곡이 다 좋아서 진짜 놀람 ㅋㅋ
은근 궁금했지만 찾진 않았는데 이렇게 알게 되니 좋네요. 역시 너낌있다 스파이스걸스
드디어 여기까지! 초딩 때 채널v 뮤비에서 팝 부문으로 처음 접한 언니들ㅎㅎ
한국에도 당시 스파이스 걸스와 비슷한 컨셉으로 나온 걸그룹중에 이뉴의 독립선언이 있습니다..노래 자체도 Say you'll be there랑 비슷하구요.
th-cam.com/video/Io0TkXAZXZg/w-d-xo.html
th-cam.com/video/9ro0FW9Qt-4/w-d-xo.html
하지만 당시엔 청순 걸그룹이 대세여서 그분들은 한국의 스파이스 걸스는 못되었습니다.
그리고 wannabe 뮤비는 가수 춘자씨가 데뷔곡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로 똑같이 따라했죠.
th-cam.com/video/TWeFgNxP930/w-d-xo.html
샷전환없이 one shot long take로 이끄는 방식,화면 구도는 판박이죠
한국에선 걸파워보단 걸크러쉬,센 언니란 표현을 많이 쓰는데 외국서는 한국식 영어표현인 걸크러쉬란 말을 들으면 무슨 느낌인가요? Girl crush..다 때려부수는 용역철거일 하는 아가씨 느낌인가요??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을 거라곤 생각 못했네요 ㅎㅎ 당돌한건지 노빠꾸인건지
어릴 적 케이블 티비에서 거의 하루 종일 뮤비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언제 니오나 기대 헸는데... 감사히 잘 보았고 다음 기대...으... 넘 기다려져요..
스파이스걸즈는 레전드 맞음 인기탑!!
잘 몰랐던걸 알고갑니다 용어 쓰시는걸 보면 유투버 복고맨님 지식인이신거같아요 보통 학식 지식이 아닌거같아요 ㅎㅎ 용어나 설명이 다른 유투버들과 달라요 물론 젊은분이라 젊은 세대의 은어적 표현도 있지만 거슬리는게아니라 나이먹은 세대도 쓰는 오히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표현이라 좋네요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 워너비 레전드 비바포에버 레전드 마마 레전드 그냥 다 레전드!!!!! 씨디테잎 다가지고있었는데 어디간거야ㅠㅠ
양념 언니들!!! 진짜 충격이었는데 재밌게 볼게요~!
앨범은 가히 센세이션 그 자체 백인 걸ㄷ그룹들이 이런음악을??할정도로 매우 잘만들어진 앨범 1집!!!
초등학생 시절 엠마 얼굴보고 우리 숙모를 너무 닮아서 제일 좋아했던 기억이😅 지금 생각보니 숙모가 예쁘신거였어요 ㅠㅠ 영국학교 다닐 시절 이 노래 몰라서 나만 왕따같았던 ㅠㅠ 앨범 사서 미친듯이 듣고 외웠던 기억이있어요 wannabe!!
쉬크함을 지키기 위해 웃음을 잃었던 시절. 아~ 지금도 그런거 같네요. ㅎㅎ
역시 덕후가 설명하는게 제일 재밋고 이해도 잘되네요ㅋㅋㅋ
영상 너무 좋아서 구독도 하고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덕후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ㅋㅋ
워너비 ❤️ 스탑🤩 멜라니씨 멜라니비 게리 엠마 빅토리아
티엘씨 스파이스걸즈 내
어릴적 워나비
지금도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고 이 부부는 계속 잘 활동하는 것 같네요. 스포츠 스타나 아이돌들이 동서양할 것 없이 빤짝하고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인데 계속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특히 어렸을때 좋아하던 세대들에게는 더더욱요. 왜... 원조 아이돌들 추하게 살고있는 것 보면 추억은 추억일때가 최고다하는 말이 나올때가 많은데 이렇게 잘 살고있는 모습 보여줘서 좋아요
음알못들이나 베컴의 부인으로 알고 있죠..
베컴이 프리미어리그 신인 선수일 때 빅토리아는 이미 전 세계를 휘어잡은 세계 최고의 월클 걸그룹 센터였고 연봉이나 몸값도 베컴보다 수십배나 높았죠..
오히려 베컴과 결혼을 하고 그 높았던 위치에서 내려온...
한국으로 따지면 블랙핑크의 제니가 k리그 소속 잘생긴 무명 선수와 결혼한 케이스...
언젠가 시간이 되시면 c.c catch 부탁합니다
드디어 나왔다!!!
너무 재밌다ㅎㅎ더불어서 문화적인 지식도 얻고ㅎㅎ
이떄 배철수의 음악캠프 라디오에서 스파이스걸스의 빅토리아 아담스가 축구선수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주심...베컴은 아무도 몰랐고.ㅋㅋㅋ
근데 궁금한게 왜 서구권에서는 더이상 보이그룹 걸그룹이 안나오는거임??
우리가 알만한 그런 그룹들이 더이상 안보이는거 같네요
요즘도 서구권에서 아이돌 제작하나요??
베컴이 빅토리아랑 결혼했을때
대부분 빅토리아 개이득아냐? 했는데
실상은 베컴이 개이득이었죠.
빅토리아 집안이 ㅎㄷㄷ하다고...
그리고 스파이스 걸스 데뷔 앨범 워너비가
제 기억으로 빌보드 3주간 1위했고,
채널 V 틀면 쉴 틈 없이 나왔어요.
반대엿을걸요 찐피엘축구팬이면 몰라도 일반 대중은 베컴이 누구길래 빅토리아랑 결혼하냐라는게 대다수 였음
제리 할러웰 남편이 레드불레이싱 f1팀 감독 크리스찬 호너다 보니 f1다큐 본능의 질주에서 매 시즌마다 얼굴을 비추니까 많이 익숙하네요 ㅋㅋ
2편이 끝인가요??? 너무 짧다..... 활동기간이 짧아서 그런가봐요.... 2편 기대됩니다.
if you wanna be my lover 너무 좋았죠
노래가 진짜 좋음
2 become 1 정말 좋아했던곡.......이죠 ㅎㅎㅎㅎㅎㅎ
ENIGMA 좀 알려주세요~~
오랫동안 들어왔지만 아직도 신비롭고 신선합니다.
대학교때였는데 라디오에서 워너비 듣고 바로 음반가게가서 샀었죠 ㅎㅎ 아 그때 듣던 테이프들 모두 어디갔는지 원..
군대 있을 때 당직근무 서면서 스타TV 위성 방송을 많이 봤습니다. 그 때 스파이스 걸스랑 TLC 질리게 봤죠. 옛날 생각 나네요. ㅋㅋㅋ
중학교때 팝송 동아리에서 처음 알게된 충격과 공포의 지기지기 하... 그때부터였죠
아니 친구분들이 샤키라랑 빅토리아를 모르다니ㅠㅜㅜ (하긴 제친구들도 모를듯)
저도 초딩때부터 팝송 우연히 입문해서 좀 덕기질있는데.. 고구마반응들이네여ㅠㅜㅋㅋㅋㅋ
So great!!
롹셋(락시트) 한번 해주시면 안 될까요....ㅎ
보고싶었던 영상 감사해용~
Wannabe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런던올림픽 때 공연 감명깊게 본 사람으로써 참 좋은 영상이네요ㅋㅋㅋ
저도 모든 그룹의 데뷔곡을 가장 좋아해요. 세상에 우리를 보여주겠다는 의지와 반짝임이 가장 잘보여서. 그리고 요새 유튜브세상에서 이제는 거의 조롱의 대상이 된거같은 아라시 언급도 팬으로써 반가워요ㅎㅎㅎ
저랑 생각 비슷하시네요 넘나 반갑습니다ㅎㅎㅎ 아라시 데뷔곡 진짜 좋아해서 언급했네요ㅋㅋ
현기증나요 다음영상주세요
오히려... 저 당시에는 .... 왜 빅토리아가 베컴같은 ....선수하고 결혼하지??? 할 정도로 빅토리아가 더 대단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마마와 2 Become 1 너무 좋아~ 걸그룹의 시초
들으면 눈물 나는 개인적인 띵곡
스파이스걸스의 "비바포에버"
I wanna, (ha) I wanna, (ha) I wanna, (ha) I wanna, (ha)
I wanna really, really, really wanna zigazig ah
당시에 스파이스걸스 멤버가 축구선수랑 사귄다고 기사가 났었음 근데 잉글랜드 국대라고 하던데? 이런 상황이었음 베컴보다 인지도가 넘사였음
마지막 깨알같이 게리롱으로 마무리ㅋㅋㅋ 잘봤어요~
이걸 캐치하시는군여
viva forever 도 진짜 많이 들었는데
베컴 부인 썰 잘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진짜 좋아한 그룹
CD 무한재생 하며 들었다
다른건 모르겠고 곱슬머리 멤버 브라를 착용 안 했는데도 가슴이 저렇게 큰 게 부럽다.
베컴이 그래도 영국내 최고의 핫 라이징 스타이긴 했어도. 전세계 최고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던 빅토리아에 비하면 쩌리였던게 맞음. 빅토리아는 원래 금수저 였고 베컴은 시골 촌딱이었는데 빅토리아 만나면서 빅토리아가 옷입히고 꾸며주고 스타일링 해주면서 세계 최고 섹시가이로 급부상함. 축구는 몰라도 베컴은 알았으니까.
가요계와 축구계 두 스퍼스타 가 결혼한 거였군요
휴.. 저때의 스파이스 걸스는 '게리롱 게리롱 투나잇' 그 자체였죠 ㅋㅋㅋSES의 모티브가 된 그룹이 TLC.. 그래도 전세계 기준으로 보면 스파이스 걸스가 인기가 더 많았죠. 북미는 티엘씨지만요 ㅋ 그립네요 그시절
그렇다고 베컴보다 더 잘나갔다는데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마돈나나 레이디가가처럼 1인이면 그럴수 있다 치는데
스파이스걸스는 알아도 빅토리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앗어요
"빅토리아 남편의 프리킥"
스파이스 걸스가 한 때 세계에서 가장 핫한 그룹 중의 하나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베컴보다 잘 나갔다고 하기는 좀 그렇지.
베컴은 항상 핫했거든.
빅토리아는 스파이스걸스에서 비쥬얼센터 였음.
에이스오브베이스도 부탁드립니다 복고맨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