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뜨거웠던 걸그룹을 아세요? - 스파이스 걸스 (Spice Girls)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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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ส.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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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be'의 전설, 최강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전성기와 이후를 다룹니다.
잘 봐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릴게요!
#스파이스걸스 #워너비 #올드팝 #빅토리아베컴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코리아
![[▶◀] 팝스타 몰락의 아이콘, 아론 카터를 아세요? - 아론 카터 (Aaron Carter) 이야기](http://i.ytimg.com/vi/C0QhQLP9UpQ/mqdefault.jpg)
아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파이스걸스의 리즈시절때 앨범들 진짜 버릴곡이 하나도없음,, 진짜 노래 다 좋아요, 개인적으로 아직도 최고의 걸그룹이라고 생각함 , 옛날에 20여년전에 스파이스걸스 대상으로 플스 게임도있었는데,,,ㅋㅋㅋㅋ
영국이 자기네 소프트 파워를 대놓고 과시한
2012 런던 올림픽 무대에 섰다는 것만으로
리빙 레전드 인증이었죠.
당시에 오아시스까지 재결합해서 나왔더라면
정말 대박이었을 텐데 두고두고 아쉽네요.
스파이스 걸스 멤버들의 솔로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플래시댄스를 오마주한
제리 할리웰의 It's Raining Men 리메이크 뮤직비디오였습니다.
ㄹㅇ 당시 개막식과 패막식때 오아시스빼고 거의 다나온거 같음
폴매카트니,퀸,애드시런,원디렉션,스파이스걸스 등등
스파이스걸스는 정말 전세계 걸그룹계의 리빙 레전드... 멤버 한명 한명의 캐릭터성이 너무나 개성적이고 확실했던 캐릭터 마케팅의 시초격 걸그룹. 빅토리아는 현재 영국에서 패션디자이너 겸 월드와이드 인플루언서로도 유명하고, 멜B는 예전에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심사위원으로 나오기도 했어서 요즘도 익숙하네요!
스파이스걸스가 현역 가수로 활동한 기간이 딱 4년?밖에 안되고 정규앨범이 단 3장인데도 불구하고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걸그룹의 레전드로 불릴 정도로 1996~1998년은 정말 비틀즈 이후로 스파이스걸스가 영국 전체를 휘어잡고 전 세계를 상대로 이름을 알렸던, 걸그룹들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가수 통틀어 가요계, 예능계, 광고계 전체를 아울러 데뷔 이후의 단기 임팩트가 가장 강렬했던 가수였음. 특히 최전성기였던 1~2집은 싱글컷되지 않았던 단순 수록곡들마저도 타이틀급 퀄리티의 곡들임.
한 번 보면 계속 감상하게 되는
몇 안되는 채널.
2become1이 그런 뜻이 있는줄.
감상 너무 잘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기분 좋은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파워가 어마어마하군요
공연수익이 후덜덜ㅎ
사이가 좋다니 앞으로도 계속 단발성이든
공연을 하겠네요! 함께 한다는건 너무 멋지고 부러운일이지요! 복고맨님덕분에 스파이스걸스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 것 같네요 ㅎ 잘 봤습니다. 무조건 추천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런던 올림픽 폐막식 영상 보는데 곡에 컨셉에 뭐 하나 어색한 게 없던 게 뇌리에 남는 그룹
그러면서 한국이었음 과연 이런 그룹이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대단했던 god의 일화만 봐도 그러한데
당시였음 어린 애들이 어른들 갖고 논다라는 식으로 매장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멤버의 색이 이렇게 다 다른데, 한 가직 색인 거 마냥 찰떡인 그룹은 유일무이하지 않나 싶네요
제가 처음으로 산 CD가 스파이스걸스의 데뷔앨범이에요😊 뮤직비디오 보자마자 노래 넘 좋아서 영어 공부 한답시고 사게되었네요❤️ 워너비는 지금 들어도 명곡이에요^^
스파이스걸스는 최고였어요ㅠㅠ 수록곡들도 너무 좋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파이스걸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aqua나 hanson도 언젠가 해주실까요..~!
아쿠아 핸슨 둘 다 너무 좋죠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Aqua - Cartoon Heroes도 최고였죠.
어? 이미 aqua 원하시는 분 계셨네요 ㅎㅎ
toybox 도!
저 핸슨 팬클럽도 작게 운영했었어요.. 음악적으로 정말 훌륭하게 성장하면서 활동을 했는데 한국에선 음밥밖에 알려진게없는 그룹이네요 ㅠㅠ
wannabe는 진짜 시대를 아우르는 명곡인것 같아요 영상에서 몇 번이나 나오는데 들을 때 마다 신선하고 더 듣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고 역시 거리에만 나서면 들렸던 그룹 에이오브베이스도 다뤄주세요 ㅎㅎ
All that she want. Sign. 이 히트했죠. Beautiful world는 걍 그랬구요. ㅎㅎㅎ
비슷한 시기요?
에이스오브베이스가 5년정도 앞선 세월그룹인데요?
@@koreaCountryroad 같은 90년대 활동한 그룹인데 같은시기가 아닌가요? ㅎㅎ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나요? ㅎㅎ
@@user-mc8cq3vc7h 그런 비유라면
소방차와 에쵸티랑 같은 시기인가요? ㅎㅎ
@@koreaCountryroad검색 조금만해도 알 수 있으실텐데.. 당시 90년대는 지금처럼 음악시장이 그리 빨리 변하지 않았어요 앨범이 하나 나오면 거의 1년이상 활동하던 시절이었죠 실제로 두그룹은 활동시기도 겹치는 시기가 있었어요 에스오브베이스가 일단 대표 앨범이 92,95,98 앨범이 나왔고 스파이스걸스가 96,97년
이렇게 나왔으까요 ㅎㅎ 이런데 비슷한시기가 아닌가요 그리고 참고로 소방차는 제가 고딩때인 80년대 활동했어요 응팔에도 나왔었죠^^ 요즘 젊은분들도 잘 아실텐데.. HOT는 90년대이고요~^^
게리롱 푸리롱만 생각하지 마시고ㅋㅋㅋ복고맨님 센스봐ㅋㅋㅋㅋㅋ모든 편 잘보고있습니다
스파이스 걸스...내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인기많은 걸그룹이였네요. 워너비는 요즘도 내 플레이리스트 있을정도로 즐겨듣네요. 그리고 일드 전차남 주제가로 사용되었던 Twilight로 일본 음악차트에서 역주행한 Electric Light Orchestra 부탁드립니다^^ 징기스칸도 부탁드리고요ㅎㅎㅎ
전차남 중딩 때 밤새서 봤는데 저 그걸로 ELO 입문했었어요
스틱스의 미스터 로보토도 그걸로 알았고ㅋㅋㅋㅋ 전차남을 댓글로 보니 반갑네요
아 여튼 ELO랑 징기스칸 특집도 언젠가 하겠습니다!
이 그룹이 ... 대단한 이유..... 오늘 날 모든 걸그룹들의 근본.... 가장 기본적인 형태를 가진 ...걸그룹이라는 거죠.....
오늘 날 전세계의 걸그룹들은 스파이스 걸스하고 TLC에 어느정도 근간을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Kpop만 봐도 스파이스걸스(대중성) 노선은 1세대 핑클-2세대 소녀시대-3세대 트와이스 로 TLC(음악성) 노선은 1세대 SES-2세대 투애니원-3세대 블랙핑크로 이어집니다 4세대는 아이브랑 뉴진스가 전자 후자에 가깝긴한데 아직 더 두고봐야 할듯요
베컴과 빅토리아가 걍 눈 맞았다기보단 베컴이 쫓아다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베컴은 뭐 당시 신성으로 이미 인기 높았지만, 빅토리아에 비할바는 아니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당시엔 말이죠. 그리고 집안도 빅토리아가 귀족집안이라 생각보다(?) 벽이 높았다는 후문이..
그렇게들 알고있는 사람들 많은데 빅토리아도 속으론 베컴 첨부터 엄청 좋아했고 그래서 빅토리아가 첫경기장갔을때 베컴한테 번호도 몰래준거래요. 물론 말하신것처럼 스파이스걸스 인기가 훨씬 좋았으니 베컴이 먼저 TV속 빅토리아에게 빠졌고 저여자랑 결혼할꺼다 떠들어댔고, 실제로 만남이후 빅토리아가 더 조심떨었고 초반엔 비밀연애했다죠. (솔직히 축구유망주에 저런 외모남자면... 연옌이라도 혹갈듯여ㅋㅋ) 그리고 빅토리아는 계속 본인이 평민계급이라하는데 그냥 말이 평민계급이지 빅토리아 어릴적 아버지가 롤스로이드 끌던집.... 그에비해 베컴은 찐서민이라고... 둘의 인터뷰를 때마침 오늘 넷플로 봤네요ㅎㅎ
아직 첫에피소드만 봤는데 다갖고태어나서 찐사랑 찐연애+결혼한 선남선녀라 부럽고 현타왔던ㅎㅎㅎㅋㅋ
데이비드 동료들도 왜 같은옷을 입어도 쟤만 빛이나냐는 둥... 좋은유전자몰빵으로 태어난 인간같더라고요 동성이아닌데도 전생에 나라 몇번구하고 저리태어난걸까 참 궁금하더라고요. 빅토리아도 예쁜거 딱히 몰랐는데 리즈시절보니까 너무 매력있었구요.
빅토리아가 영국 상류집안 자제였군요 ㄷ ㄷ
@@AAC13580초등학교때 아버지가 롤스로이스타고 차로 바래다 줫음
복고맨님의 영상 덕에 부모님의 엠피쓰리(추억...)에 있던 팝송들을 더 깊이 알게되고 있어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카펜터스도 함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스파이스걸스를 더 잘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bbb 1부, 2부 둘다 3번씩 넘게 봤습니다 근데 혹시... 그룹 aqua도 영상 없는거 같은데 나중에 시간 되시면 aqua도.......?
아쿠아!!
빅토리아 : 애칭 Posh (우아하고 고혹적인 부잣집 아가씨 캐릭터)
제리 : 애칭 Ginger (톡 쏘는 섹시 힙걸 캐릭터)
멜B : 애칭 Scary (위압감 넘치는 강렬한 폭주족 캐릭터)
멜C : 애칭 Sporty (활동적인 만능 스포츠맨 캐릭터)
엠마 : 애칭 Baby (귀엽고 깜찍한 막내 캐릭터)
쉽게 말해
김혜수, 현아, 제시, 이시영, 아이브 이서가
한 그룹에 있었다고 생각하면 되는 격 ㅋㅋㅋㅋㅋ
절묘하네요ㅋㅋ
크 어렸을적 참 좋아했었는데 여기서 만나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ㅜ 감사합니다
스파이스걸스 2become1 아직도 자주 들어요^^ 요즘 유행하는 걸크러쉬 그룹의 원조가 아닐까요~
10:08 진짜 런던 올림픽 개폐막식이 역대 올림픽 개폐막식 중 가장 흥미로웠는데 우리가 모르는 영국 문화가 없을 정도로 ㄷㄷ
일단 해리포터,밴드만 나와도 선빵인데 스파이스 걸스에 007에 미스터빈까지ㄷㄷ
일에 치여 살다 오랫만에 영상보고 댓글 다네요. 유투브 채널 중에 유일하게 1배속으로 보는 채널입니다.
지친 삶에 과거에 즐겨 들었던 가수와 노래를 추억하게 해주고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게 해주는 고마운 복고맨님
10만 구독자 달성되실때 영상보고 있었는데 앞으로도 더욱 더 구독자 늘어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박님!! 오래오래 함께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 :)
스파이스걸스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1,2집 테이프도 사고 엄청 좋아했었어요.
2 become 1은 그런 내용이라니…. 이제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넘 충격이야.
단순히 사랑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아하던 그룹이라 테이프도 애지중지 했는데 얼마전 친정집 이사하며 다 버리셨다고 해서… 눈물나네요 ㅠㅠ
빅토리아는 지금도 멤버들과 사이 좋고 뒤에서 도와주겠다고 말 했었는데 복귀 한다면 대박이넹ᆢㄷㄷㄷ
1집 명반인건 말할것도 없고 say you'll be there 최고!! 2집은 stop 진짜 좋아해요ㅠㅜ 시작부터 벌써 들썩거리는 느낌..ㅋㅋ 투머치랑 싹 들으러 가야겠네요~ 잘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복고맨님~이번 스토리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복고맨님께서 올려주시는 대부분에 팝스타들이 저의 학창시절에 왕성하게 활동했던 스타들이라 그때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들 많이 올려주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웨스트라이프 또는 가레스게이츠 이야기도 기회가 된다면 들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추천합니다^^
네네 그럼요!! 저도 해야 되겠다 싶어요 추천 감사합니다ㅎㅎ
5ive도 만들어 주세요.
덕분에 추억소환했어요. 늦었지만 10만 이상 구독자도 축하드립니다! 아주 예전에 댓글 남겼었는데 그 때도 왜 이 좋은 채널이 10만을 아직 못 넘나했었거든요. 그런데 역시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영국 보이그룹중에 파이브(5ive - slam dunk da funk, until the time thru 이런 곡을 부른)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런데 왠지 많은 사람들이 모를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드디어 스파이스 걸스를...ㅠㅠ
전세계 걸그룹들은 TLC랑
스파이스걸스 영향을 많이 받았죠.
음악적으론 TLC가 더 좋은
평가를 받지만,
덕질 하는데 있어서 스파이스걸스
멤버들이 최고인듯....
(캐릭터들이 하나하나가 살아있음ㅋㅋㅋ)
1:50 2 become 1 가사가 이런 의미였군요... 우리나라는
그저 게리롱푸리옹 여사의 흑역사로...
저처럼 뒤늦게 입덕하는 팬들도 있으니 다들 할머니가 되어서도 투어 돌았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저요!!!!! 그게 바로 저!!!!!
@@bokgoman 저도
2 비컴 1 진짜 많이 들엇느데ㄷㄷㄷ가사가 저럴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복고맨님 감사합니다. 매번 중고등학교 추억을 되살려주시네요. 1집 아직도 다 외웁니다ㅎㅎ
한국도 0,1,2세대 아이돌 까지는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들이 다 짧고 굵게 활동하고
오랜 연습생 시절보다 단발성 혹은 짧게 준비후 데뷔였죠
음악성 보다 캐릭터 나 외모에 포커스가 많이 중요시되던거 같았고요
지금의 한국 아이돌 들 처럼 5~7년 아님 그이상 으로 그룹을 유지하는경우는 거의 한국이 유일한거같아요
음악에 대한 한계를 정하지않고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또 군대 라는 점 때문에 더 활동기간이 길어지는거같아요
저시대때는 장르의 다양화여서 전 주로 락과 뉴에이지를 들었지만 본격적인
비틀즈 다음세대로 MTV의 시작과 부흥때
춤의시대로 접어들면서 최대 수익과 수혜를 입은 아이돌 그룹이라 생각됩니다
마케팅을 참 잘하는거같아요 이시대때 만든 그룹들이 지금의 댄스그룹들의 모토가 되었죠
아 너무너무너무 재밌네요 ㅎㅎ 젤 처음 산 팝씨디가 스파이스걸스1집이었어요! 영화 봣던 기억도 새록새록하고ㅋㅋㅋㅋㅋㅋ
전 베이비 스파이스 팬이었엉요😄
Girl power 센언니의 원조지만 컨셉에 스스로 매몰된거 같아요..사람이 가끔 약하게 쉬고싶을때도 있는데..2 become 1. ..그 유명한 게리롱 푸리롱의 원곡이네요. 이렇게 멋진 곡이 유머란 소재로만 쓰이기엔 아쉬운 명곡이에요. Say You'll be there는 제인 폰다 주연의 60년대 괴작 SF 영화 바바렐라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왔네요. 스파이스 걸스의 몇몇 패션을 보면 트위기,펑크룩등 영국패션의 상징도 보이고..확실히 영국인들에게 60년대는 특별했나봅니다
PS 한국의 마돈나로 불린 가수 엄정화씨가 93년데뷔이래 내년에 데뷔 30주년이세요. 그리고 미국의 마돈나와 달리 배우와 가수 모두 성공해서 그런가 한국의 웬만한 여자 아이돌,솔로 심지어 남자 아이돌까지 제2의 엄정화가 되고 싶다할 정도로 상징적인 분이라 한번 다뤄주십사 부탁드립니다. 90년대 주영훈 작곡가의 대중가요 스타일뿐만 아니라 대중적 인기대신 음악성을 택하고 낸 03년 이후 앨범부턴 아티스트 노선을 걸으면서 인정받으신 분이라서 나름 의미있는 한국 여자 솔로가수란 생각이 듭니다
헉 저도 바바렐라 봤는데 바바렐라 컨셉이란 생각은 전혀 못했었네요
엄정화 님 추천 감사드려요!!
@@bokgoman 듀란듀란의 그룹명도 그 바바렐라에 나오는 미치광이 천재 박사 이름에서 따왔대요. 영화수업 들을때 고전 텍스트로도 많이 언급되요
ㅋㅋㅋ게리롱 푸리롱~할때 정아씨 썩은 표정 기억하는데.ㅋㅋ아..반갑네요.
노래가 너무 다 좋음 사기야 ㅎㅎ
제가 태어나서 처음 구입한 팝 테잎이 스파이스걸즈 였어요. 한창 동네에 케이블 처음 들어왔을때 그때 당시 홍콩쪽인지 엠넷 비슷한 채널V를 틀다가.. 스파이스걸스 뮤비 보고 바로 입덕했습니다. 당시 초6이라서 영어도 잘 모르고 테잎 사면 가사가 써있긴 했는데.. 읽을줄도 몰라 테잎으로 여러번 되감기 재생 되감기 재생 하면서 한글로 적어내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
왜 눈물나냐 20대의 최애곡들 찡하네요 고마워요
와. 진짜 잘 봤습니다.어릴 때 스파이스걸스의 앨범만 계속 들었던 것 같아요.진짜 1,2집은 버릴 곡이 하나도 없이 너무 좋았죠..진짜 넘 멋있는 여성들이었어요..아직도 그 노래들이 맴돕니다..저도 내년에 하는 그 투어 가고 싶네요..
ㅎㅎ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시간 되시면 윌슨필립스도 함 부탁드립니다
ㄷㄷ 너무 멋있네요...
여자 비틀즈, 걸파워의 시작, 팝음악 역사상 단기 임팩트 최강자... 만약에 사이가 틀어지지않고 비즈니스적으로 잘 돌아갔다면 지금쯤 어떤 위치까지 올라갔을까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역사상 최고의 여성그룹이 될수도 있었을듯 싶네요..아쉽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ㅋ
kuwata keisuke 혹은 southern all stars
소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나우 4집인가? 맥스 3집? 테이프에 있던 투 머치를 즐겨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잘 보았습니다.
스파이스걸스 이야기 너~ 무 잘 봤어요~ 이 당시만 해도 인터넷이나 sns가 발달한 시기가 아니어서 이런 뒷이야기(?)나 멤버 개개인의 이야기를 알기가 힘들었는데 이제라도 알게되어 너무 흥미롭고 고맙습니다😄😄
소개 원하는 가수 여기에 쓰면 될까요??
제가 10대 후반 20대 초반까지 너무나도 좋아해서 모든 아이디를 이 그룹의 이름으로 할 정도였는데요.
바로 그웬스테파니가 속해 있었던 nodoubt 소개해 쥬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매일 출첵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노 다우트 다음에 되면 다뤄보도록 할게요!
게리롱 푸리롱... ㅋㅋㅋ
쥬얼리 덕분에 의문의 떡상을 했던 노래죠. ^^
출퇴근이 너무 멀어서
매번 지쳤었는데
복고맨 들으면서
다니니
즐겁습니다
자주 영상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보여드릴게요💪
저가 아기때 활동한 가수긴한데 wannabe를 좋아했었어서 이렇게 알아가게되어 반갑네요ㅎ 복고맨님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찌 어렸을때 어떤 뮤비 채널 v인가 뭐였는지 기억은 아니지만..워너비 뮤비보고 진짜..푹 빠졌는데
.
.
.
게리롱 푸리롱 ;; 아.. 영상 보는 내내 계속 생각이 떠나질 않아;;;
여기서 음악사 공부 많이 하고 가네요. 잊고있던 추억속의 팝음악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 되시면 레드제플린이나 이글스도 소개 부탁드려요.
스파이스걸스 테이프도 있고 CD도 있습니다ㅎㅎ
오랜만에 스파이스걸스 노래 들어야겠습니다.
궁금했던것들인데 마잭부터 정주행하고있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엄청났죠. 명곡들.. 당시에 뮤비를 거의 접할 수 없었는데 이제사 검색해서 감상해봅니다.
집에보니 1,2집 앨범이 있네요. 많이도 따라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제발 프린스 부탁드려요. 한 5회쯤 길게길게. 요즘 너무나 그립습니다.
우와 정리 너무 깔끔하고 ㅠ 잘봣어요
Little Mix도 해주시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아...옛날생각 나네요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선리플달고가요 우리 양념언니들❤️
전에 머라이어캐리 말씀해주신거 너무!재밌었어요
브리트니스피어스도 상당히 재밌을거 같아서 부탁해요!
👍👍
영상 아주 잛핬습니다. 고맙습니다.
리뷰 신청 합니다.
이제는 별이된 돌로레스 오리어던 누나의 밴드 크렌베리스 리뷰 해주세요!!
게리롱 푸리롱~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중학교때 앨범마다 CD 다 사서 영어로도 가사 다외었을 정도로 왕팬이였는데.. 영원한 나의 최고의 팝스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때 개폐막식대 정말 부러웠던 점이, 문화 선진국, 팝스타 다수 보유한 국가는 이게 되는 구나,,, 였죠,,, 빌보드 석권했던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이 계속 등장 했었죠,,,
복고맨 님 컨셉하고 맞으실지는 모르겠는데..
매를린 맨슨 한번 다뤄보시면 어떠실까요?
워낙 이야기도 많고, 오해도 많고 하다보니..
흥미로운 영상이 될거 같습니다!!
워; 1집 노래들 나오는거 보다가 워너비 다음부터 헐 이게 다 1집이었다고???? 하면서 봤어요 스파이스걸스 활동기가 생각보다 너무 짧았어서 그것도 놀랐고
멜씨 솔로도 해주세요!!!!그리고 too soon과 rising sun은 왜 싱글로 안나왔는지도 궁금해용
쥬얼리 이지현 때문에 게리롱푸리롱 밖에 생각안남ㅋㅋ
박정아 어이없어하는 표정 기억나네ㅋㅋ
고맙습니다..
저도 공연 한번 꼭 보고 싶네요...
데이비드 베컴이 인생의 승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스걸스하면 단연 뭐너비죠
지금들어도 에너지가느껴짐
복고맨님 혹시 야키다편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I Saw You Dancing이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어서 내한도 오고 했었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 ㅋ
영상 너무 잘봤어요. 97년 유학시절 생일선물로 받은 1집 CD는 아직도 잘 간직 중입니다 추억 돋네요.
도어즈, 지미 핸드릭스, 에릭 클랩튼 중 혹시 영상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레전드들도 다 너무 좋아합니다ㅎㅎ
게리롱 푸리롱의 의미를 이제서야.....아앗!
TLC와 함께 제가 좋아하던 스파이스걸스.... 복고맨님 채널에 제가 좋아했던 가수들 전부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자넷잭슨이 없는거죠? 80-90년대에서 여가수 중에서 자넷잭슨을 빼고 논할 수가 있죠? 빌보드 넘버원 송으로 도배된 'Rhythnm nation 1814'은 제가 중학교때 팝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된 앨범인데..... 리뷰좀 해주세요.
자넷 잭슨 해야 돼요 맞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ㅜㅜ
첨부터 느껴왔지만 복구맨님은,
'복고' 취향의 추억을 '복구'하여 우리 가요를 '고증' 하시는 분.
결국 복고맨보다 가요에 더 잘 기여하시는 분 어디 계신가!!
고정댓글 하고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기분 좋은 댓글입니다
구독자 13만명 달성 축하드립니다! 올리시는 영상들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ㅋㅋ
흥미롭게 보구 갑니다~^^
스파이스걸즈 많이 좋아했었는데...
좋네요. 잘 봤습니다.
그리고, 크랜베리스도 소개 꼭 해 줬으면 합니다. 기다릴께요.
크랜베리스 대기중이에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크랜베리스 와우 중학생때 중경삼림보고 알게되서 엄청 좋아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ㅋ
네 기다릴께요 ㅋ
한국이나 외국이나 지나고 보면 데뷔때 최상위 인기 누리면 금방 내려오는거 같음...
나중에 일본 걸그룹 SPEED 에 대해 다뤄주세요
올마이트루러브 한때 엄청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일본 걸그룹이면 모닝구무스메.. 이 그룹은 이야기가 3부이상 나오겠어요
10:32 이 콘서트는 직접 다녀왔지요 후후
이야...
게리롱푸리롱만 생각하지 마시고ㅋㅋㅋㅋ🤣🤣🤣🤣
아쉽게도 마무리 영상이라니.. 생각보다 활동 기간이 짧았구나 솔직히 3집은 나온 줄도 몰랐답니다 허허
2 become 1을
쥬얼리 이지현으로 인해
알게된 것이 너무나 슬프다😭
게리롱 푸리롱
처음등장부터 걸크러쉬에 충격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음,,,일단 그당시에는 걸크러쉬라는 말이 없었으니까요..
지금 나오는 걸크러쉬은 정말 순둥순둥하다고 보면 될듯싶습니다.
문화패권국 중의 하나 영국출신이란 후광이 워낙 강한가지 영미권 스타들 대부분 그런 후광받고 큰애들 너무 많아. 지금 미국 그 큰 금발 미국 컨트리가수도 그렇고.
끼워라에서 적절한 한탄을 섞으시는게 최소 인생 2회차 ㅎㅎㅎ
복고왕님 영상 정주행하느라 매일 저녁이 풍성합니다. 너무 잘보고 있어요! 혹시 린킨파크, 라르크앙씨엘 되나요?
네네 둘 다 예정에 있어요 하고 싶습니다! 매일 저녁이 풍성하시다니 제가 다 감사드려요 :DD
@@bokgoman 역시!! 감사해요 기대하고있을게요~😆 (제가 위에 복고왕 이라고 잘못썼네요ㅠ 복고맨님 화이팅👍)
게리롱 푸리롱은 언급 한번으로 끝마치시는 센스!
당사자 분이 많이 힘들어하셨다고… ㅜㅜ
잘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위대한 걸그룹은 아니지만..
일본걸그룹 소녀대도 기회되면
부탁드려요~^^
그래도 한국방송에서 일본말로
노래한 거의 최초의 일본가수일거고,
88올림픽에 맞춰 korea란
노래도 불렀던지라~
부탁드려요~!!
th-cam.com/video/HricU96Gu4I/w-d-xo.html KOREA 특집에서 잠깐 언급되는데 보셨나요? ㅎㅎ 소녀대 특집도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내 스파이스걸스❤️❤️❤️❤️❤️
와..나 중학교때 비바포에버 진짜 좋아했는대 추억돋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ZARD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전에 파파이스걸로 헷갈렸어요.파파이스 치킨 홍보모델인지
한국으로 치면 영국의 핑클 개념인데
5인조 보이그룹을 본뜬 여자 뉴키즈온더블럭
2 become 1노래에 빠져서
학창시절 영어시간에 뜬금없이 선생님께 무슨 뜻이냐고 여쭤봤던 기억이 나네요
뜻 듣고나서 괜히 민망했었어요ㅋㅋ
고등학교때 용돈 모아서 처음 샀던 CD 가 스파이스걸스 1집입니다
스파이스걸스 내년에 공연하면, 단체티켓 한번 예약해봅니다!!
복고맨님이 단체 모객하세요!!!
옛날 어릴때는 진짜 돈도 없고..영국 가는게 꿈도 못꾸던 시절이라 윔블던 가보는게소원이었는데요.
이제는 갈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 사정이 된다면 진짜 한번 추진해보겠습니다
@@bokgoman 기대만땅!!!! 복고맨 투어!! 가즈아!!!
복고 채널 재밌넹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채널이네요
오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2 bc 1, viva forever, goodbye
스트라이퍼도 다뤄주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스파이스걸스 최애곡은 viva forever
스파시걸스 송은. Say you will be there를 그래도. 가장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제가 살던 나라도 십대들 사이에서는 스파이스걸스로 오만 난리통이었어서.. 학교가면 스파시걸 처럼. 츄리닝바지에 (그땐 조거팬츠라는 세련된표현을 안썼음.) 크롭 민소매입은 애들이 많았고. 복스런 금발멤버의 스타일링이 꽤 인기였어서. 형형색색의 미니스커트에 키치한 형광톤 똑딱삔을 와다다 앞머리에 꼽는것도 유행이었어요. 비슷하게 개봉했던 클루리스라고. 영화에서 시작된 비슷한 스타일링이 같이 유행이었쥬. 요즘은 청크슈즈라고 하는 왕통굽 신발도 엄청 유행했는데 우리 한국애들끼리는 간호사 신발 이라고 불렀던 기억.. ㅋㅋ ㅋㅋㅋ
저는 도저히. 아 도대체 쟤들이 왜? 안좋아했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기피하던 걸그룹이었지만.ㅎ. 당시 십대여자애들 스타일링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었쥬.
스토리를보니 당돌함이 매력이었군요.
저를 아주 오래전 하이틴 시절로 잠시 데려다준 스파시걸 이야기. 친구들끼리 스파시걸 이라고 줄여(?)불렀던 추억도 들려드리고. 감사인사 전합니다. 복고맨님과,스파시걸 이라니. ㅎㅎㅎ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