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 맺힌 동생의 유령이 그림자로 나타남![고전공포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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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 @ltk108
    @ltk108 ปีที่แล้ว +12

    뭔가 저때의 화려한 cg 기술과 특수효과가 아니라 경험 많은 감독이나 스텝들의 깨알 같은 아이디어가 들어가서 빛을
    발하는, 배우들의 연기와 분위기, 스토리가 힘을 제대로 내는 이야기들이 오래 기억에 남는 법이지요...

  • @sjcho777
    @sjcho777 ปีที่แล้ว +9

    자주 올려주시네요.
    그저 고맙네요.

  • @쥰-p2p
    @쥰-p2p ปีที่แล้ว +6

    내용도 섬뜩하지만
    집안 분위기 소품 하나하나
    특히 벽지 까지
    공포스럽네요

  • @rlee4805
    @rlee4805 ปีที่แล้ว +3

    오늘도
    나이트갤러리
    영상 해설
    감사하옵니다

  • @sk-gs4gw
    @sk-gs4gw ปีที่แล้ว +7

    결국 스티븐을 벌주는건 냉소적이고 무뚝뚝한 언니 '앤'이 아니라 늘 웃고 상냥해보이는 동생 '레베카'..

  • @샴푸-p3t
    @샴푸-p3t ปีที่แล้ว +1

    역시 환타지리뷰는 조곤님이 최고!!!
    늘 감사하게 보고있는거 아시죵~?
    사랑합니다~❤❤❤

    • @LUCYREVIEW
      @LUCYREVIEW  ปีที่แล้ว

      항상 감사합니다

  • @오이김밥-c3b
    @오이김밥-c3b ปีที่แล้ว +2

    이래서 항상 웃상을 조심해야뎀 말끝마다 웃는애덜

  • @OTL-T_T
    @OTL-T_T ปีที่แล้ว +4

    유산때문에 콩가루 되는건 서양이나 동양이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듯

  • @sanga0211
    @sanga0211 ปีที่แล้ว +10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이번엔 고전공포판타지로서 나이트 갤러리군요.
    "인간의 존재에 대한 증거 중 가장 영구적이지 않는 것이 그림자"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엠마에게 책을 읽어주는 스티븐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책읽어주기를 마친 후, 엠마는 자신의 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스티븐에게 물어보며, 대화의 말미에는 자신의 장례식은 조촐하게 치뤄달라는 요청과 동시에 자신은 더 살고 싶다는 푸념을 합니다.
    그 후 스티븐을 비롯한 4명의 형제자매에 대한 설명과 상속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를 통해 스티븐은 의사이지만 도박중독자이고, 앤은 폭력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며,
    레베카는 항상 웃음을 띄지만 아무 이유도 없는 웃음이기에 가식적인 웃음을 지닌 인물일수도 있으며, 상속과 관련해서는 이들의 아버지는 전 재산을 엠마에게만 남겼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엠마가 사망하면 그 유산은 3명이 똑같이 나눠 갖기로 유언장 또한 작성 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공교롭게도 엠마가 사망하고 맙니다.
    그 후 얼마지나지 않아 벽에 엠마의 그림자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이 그림자는 신기하게도 빛의 방향에 상관없이 계속 존재하며 페인트칠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쯤되자 이 그림자는
    평범한 그림자가 아니며, 본 EP의 처음에 나왔던 나레이션에서 말한 인간의 존재에 대한 증거로서의 그림자에 해당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즉, 엠마는 사망한 것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집에 존재하고 있다는 증거를 그림자를 통해 뚜렷하게 남기고있고, 이러한 증거를 남은 형제자매들이 목격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스티븐은 특정한 약을 사용하여 엠마를 서서히 독살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명백하게 스티븐이 자백한 것은 아니지만,레베가가 동일한 약을 수면효과가 있는
    약으로 오인하여 차에 타에서 스티븐에게 주었고 이를 마신 스티븐이 다음날 사망한 것으로 보아, 스티븐이 엠마를 독살했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스티븐이 죽기 전에 레베카에게 얘기한 엠마에 대한 시각인데요. 스티븐은 그들의 아버지가 엠마로부터 벗어나서 자유롭게 죽기위한 댓가로서
    상속재산을 엠마에게 단독으로 준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즉, 엠마에게 단독 상속시켜준 것의 실체는 상속이 아닌 뇌물이라는 취지의 이야기 였습니다.
    나아가 오히려 엠마가 자신들에게 잔인한 짓을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스티븐의 시각이 오랜시간동안 병마와 싸워온 엠마의 수발을 25년간 들어온 탓에 발현된 피해망상적 생각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엠마를 독살한 사실에 대한 죄의식을 면하기
    위한 나름의 합리화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불확실하지만, 어쨌거나 스티븐의 그러한 시각은 꽤나 확고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스티븐의 확고한 생각과는 별개로 그는 그가 엠마를 독살할 때 사용한 독약에 의해 자신도 사망을 하게되는 아이러니를 맞이하게 됩니다.
    스티븐이 사망한 후, 집의 벽에는 엠마의 그림자 외에도 스티븐의 그림자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극중 처음에 나왔던 그림자에 대한 나레이션의 정의에 의할 경우,
    즉 그림자라는 것은 인간의 존재에 대한 증거 중 가장 영구적이지 않는 것이라는 정의에 의할 경우, 엠마와 스티븐의 그림자는 그들의 죽음과 함꼐 사라졌어야 하지만, 사라지지 않고
    그들의 집의 벽 한켠에 영구적으로 나타났고, 그러하다면 그들의 존재를 가장 영구적으로 나타내는 증거가 존재하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나아가 이러한 사실을 암시하듯 레베카는 사실 이 두사람은 자신들을 떠난적이 없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며 EP는 끝을 맺고 맙니다.
    이러한 것들을 볼 때 제 추측이 맞는지 모르겠고 나아가 무엇이 진실인지도 저로서는 파악하기가 어렵지만 과연 진정한 피해자는 엠마가 맞는지, 혹시 정말로 엠마가 모든 가족을
    산채로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하면 스티븐은 앞으로 영원토록 엠마에게 책을 읽어줘야할 신세로 보여지기고, 앤과 레베카도 엠마가 죽어버린 이상 자신들의
    아버지처럼 뇌물을 줘서 벗어 날수도 없기 때문에 결국 엠마로부터 벗어나기가 어려워 보이기 때문입니다......아무튼 그림자를 소재로 한 나름 독특하면서도 재밌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후후후

    • @LUCYREVIEW
      @LUCYREVIEW  ปีที่แล้ว +2

      매번 영상을 꼼꼼히 봐주시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sanga0211
      @sanga0211 ปีที่แล้ว +2

      @@LUCYREVIEW 고것은 루씨님이 매번 영상을 짜임새있게 잘 편집해서 올려주셔서 그런겁니다. 따라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후후후

  • @chihongpark3811
    @chihongpark3811 ปีที่แล้ว +1

    신선함 😮

  • @종가매매연구소매일2
    @종가매매연구소매일2 ปีที่แล้ว

    ♡♡♡좋아요~~

  • @abbag329
    @abbag329 ปีที่แล้ว +3

    쟤가 걔를 죽인 건 확실한 건가 보네! ㅡ,ㅡ🤔

    • @mckim4100
      @mckim410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ㅇㅇ그리고 걔가 얘랑 짜고 걜 죽인게 확실함

  • @남군이다
    @남군이다 ปีที่แล้ว

    고스트버스터즈 콜 합시다!

  • @Dr.Strange.K
    @Dr.Strange.K ปีที่แล้ว

  • @꿈꾸는오시리스
    @꿈꾸는오시리스 ปีที่แล้ว

    우아 그냥...

  • @몽돌이-s3v
    @몽돌이-s3v ปีที่แล้ว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