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할 부분이 없는 사람한테는 존중까지만 해야지 존경하면 안 됩니다 존경은 본받고 싶다는 건데 안 좋은 모습 본받을 거 아니잖아요 그냥 한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예는 갖추는 존중을 하면 될 뿐입니다 상하관계라면 그 틀을 지켜내면 될 뿐이지 존경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이런 분이구나 하고 존중까지는 할 수 있는 겁니다
일을 시키려면 교육과 병행이 되야 하는데, 당장 자기 편하자고 노비 부리듯 시키기만하고 발전 없게 만드는 일도 더러 있습니다. 시키려면 자리를 잡게 해주어야 하는데 푸쉬도 아니구 자리 잡게도 못하게 하고 붕 뜨게 만듬 평가질은 오지게 하는데 김칫국 거하게 드심 일하는거 보면 비효율의 극치 남에겐 엄청 냉정한데 자기한테는 관대함 이런 직장 선배들 많음 부려먹을 생각만 하지 자리 잡게 해줄 생각 없고 오징어 🦑마냥 씹어대기는 오지게 씹어대는데 정작 자기는 씹히지 않으리라 생각하던데 웃겨서 진짜 자기를 숭배하고 빨 아주길 원하던데 젤 실력이 없는 선배 밑에 있으니 일할 의욕도 상실시키고 가관이었음 갑질만 젤 잘하던.. 물론 느린 나도 잘못이지만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나 싶더라..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배움을 받는 사람도 중요해요 특히나 태도.. 선배가 누구냐보다 선배가 회사 대접이 이상하다고 무시하고 배우던 애는 나락 한번 크게 가니 정신차리더라구요.
제가 사실 상사한테 저런 피드백을 줬습니다 이해가 안되실수 있지만 상사의 태도 (라고 쓰고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 비효율적이고 미이크로 매니징이라고 피드백을 했습니다. 물론 상사의 상사와 어느정도 입장정리를 하고 내용을 맞췄지만 상대방이 정말 말귀를 못알아먹어서 팩트는 다 빼고 태도에 대한 문제만 제기했습니다. 정말 힘든 경험이였지만 덕분에 지금은 좀 나아졌네요. 너무 상하관계에만 집중하지 않아도 사람대사람으로도 생각해봐야할 내용인거 같습니다.
@@hojinlee3967 보통 저런 스타일은 회사에서 평소 행실만 봐도 알 수 있죠... 7살 애새끼도 아니면서 건드는 일마다 엉망진창으로 망쳐 놓고, 평소에 공부나 노력을 안 하니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기면 역시나 또 사고 치고... 그런 폐급 골칫덩어리인 주제에 말로는 자기 없으면 회사 안 돌아간다는 식으로 떠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만 넘치는 사람들...
여기서 정의된 '똑똑하다' 라고 정의된게 저인거같은데요. 말씀하셨듯이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이고 제가 하면 훨씬 잘할수 있을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씀하셨듯이 자기 시야안에서만 생각하는걸수도 있다고 하셔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데요. 상대방이 멍청하든 말든 연봉을 많이 받든 말든 상관 안쓰면 되는걸까요? 저는 계속 신경쓰이고 짜증이 나기도합니다. 차라리 책임도 나에게 주고 권한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무시하는게 눈에도 보이나 봅니다.(좋은면도 보려고 했으나 기대에 한참 못미침...) 계속 저를 견제하려고 하고 제가 성과낸걸 내려치기하고 그러고 실제로 싸울뻔도 했는데 제가 그냥 사이다 주고 한발 물렀습니다. 제가 계속 생각이 드는건 순응하기보다는 어떻게든 내가 책임도지고 권한도 획득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요. 그런건 없기 때문에 그냥 판단하지 않는게 옳은걸까요? 솔직히 내 입장에서 전략없이 일하는 모습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상사를 위해서, 상사가 싫어서' 이런걸 따지기보단 본인을 위해 가장 좋은 선택은 무엇일까. 마인드셋을 어떻게 가져야 할까. 회사에서 본인이 인정받고 더 많은 성장과 행복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해보면 좋은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상사가 어찌되었든 본인에게 영향이 없다면 별 신경도 안쓰입니다. 상사가 엄청 마음에 안들어도 속으로만 씹고 겉으로는 최대한 존경하는척을 하려구요. 다만 그러면 티가 나니까 마음속으로도 존경하려고 합니다. 아마 깊은 속 마음에서는 씹고있겠죠. 다만, 이렇게 행동하다보면 그 상사의 안좋은점이 물들꺼에요. 가능성이 높다기보단 거의 확실히요. 그러니까. 나는 이미 이 상사의 안좋은점까지 물들었어. 라고 생각하고 항상 행동을 더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님에게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제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user-bn8nu1wk2u 님 말씀도 맞아요. 저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퇴사 했습니다. 깽판은 안치구요. 뭐 저를 먼저 생각한 결정을 내리다 보니 퇴사가 답이더라구요. 대화를 많이 하려 노력했던것 같아요. 맞춰 보기도 하고 여러 방법을 시도 해봤는데 돌아 오는건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찍어 누름밖에 없더라구요. 견디다가 우울증 증상과 돌발성 난청을 얻고 퇴사하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내가 생각하는걸 애써 부정하고 그 상사의 생각을 답습하고 존경해야한다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가질 필욘 없다 생각해서 답글 달았습니다. 모든 직장인 분들 화이팅!
와... 진짜 힐링됩니다. 저는 멍게 팀원이랑 일하면서 진짜 제가 뭐가 잘못됐나 자괴감에 빠진채로 그만둘뻔 했어요. 결국 이번에 이 멍게 후임에 대한 이유를 포함해서 여러가지로 퇴사를 결정하고 사표를 제출했는데... 이 멍게 후임은 2년 넘게 일했으면서 회사 일에 대해 하나도 모르겠다며 본인이 먼저 그만두기로 하였습니다. 덕분에 진짜 퇴사하면서 회사에 아무 미련 없이 끝낼수 있네요. 엄밀히 말해서.. 이 멍게 후임이야 원래 대책 없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이에 대해 수없이 사장에게 피드백을 주었음에도 그냥 놔둔데 대한 책임은 사장이 져야겠죠.
사무직과 좀 다른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잡에 대해서도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디자인은 감각과 타고나는게 (주관적인 부분이긴하지만 업계에서 맞다고 하는 디자인은 존재하거든요) 있어서 디자인 통찰력이나 감각이 부족한 상사 밑에 있으면 삽질같은 과정의 연속이라 힘듭니다 ㅠㅠ 어찌해야할까요 제가 찾은 방법은 이직입니다 ㅠㅠ 디자인 탑티어 회사에서 일하다 연봉 올리려 미디오커 회사로 옮겼는데 일을 대하는 과정 아이디어 리소스 등 모두 실망스러웠거든요….. 배운건 아 이렇게 하면 안되는 거구나를 통해 배웠달까요 ㅠ
일못하는 직원이라는게 누가 어떤 기준으로 잣대를 들이미는건지 모르겠지만 썸네일이 참별로네요 본인은 일잘한다는 기준으로 판단하는건가요 ㅎㅎ 웃깁니다 직장인썰 풀면서 방송하고 책만들고 하시겠지만 사랑받고싶고 인정받고싶은, 삶에 지친 직장인들의 공허한 마음을 이용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부서장에게 사과를 요구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정부과제용역을 수행하는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계약직이지만 부서 신설때부터 지금까지 5년 차 근무 중입니다 작년에 부서장 및 핵심 중간 관리자 등 인원 교체가 있었습니다 오래 근무한터라 제 본업무 외에 새로 오신 정규직, 계약직분들에게 업무 안내 및 실적업무까지 받아 열심히 일했습니다 최근에 업무를 보던 중 제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의견을 동료와 논의 중이었는데 그걸 중간에 듣고서는 다른 사람들 있는 앞에서 제가 부서일을 남일처럼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왜 그런 의견을 낸 이유조차 물어보지 않고 다짜고짜 그렇게 부서장이 말을 하니... 인원교체 후 고생했던 시간이 생각 나서 억울하고 제가 한 노력이 부정당했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부서장에게 본인이 한 말에 대해서 사과를 요구할 수 있을까요? 억울한건 참기 힘든데, 지금 이 부서장이 사내정치와 주변 언플이랄까요, 이런 부분에 너무 능한 사람이라 부서에서 고립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사과를 요구할수 있을까요ㅜㅜ
0~3년 차 미만 주니어를 위한 트레이닝 [주니어PT]
👉bit.ly/3EaIvqj
이직하고보니 전체 프로세스가 있고 알려주는 사람이 있는 회사는 정말 복받는 회사입니다 😂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저도 요즘 환장하겠네요 😢 동감 너무 가요
공감합니다…. 나름 대기업인데도 이직자에게 온보딩 제대로 안시켜주네요 발품 팔아서 더블체크 안하면 나만 바보 되는..
존경할 부분이 없는 사람한테는 존중까지만 해야지 존경하면 안 됩니다
존경은 본받고 싶다는 건데 안 좋은 모습 본받을 거 아니잖아요
그냥 한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예는 갖추는 존중을 하면 될 뿐입니다
상하관계라면 그 틀을 지켜내면 될 뿐이지 존경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이런 분이구나 하고 존중까지는 할 수 있는 겁니다
제가 일 못하는 동료인지라... 다른 사람 때문에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 없습니다. 스스로 멍청해서 퇴사욕구는 좀 들었었죠 ㅜㅡㅜ
제발 퇴사해주세요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거 자체가 개선의 여지가 있는 거임
전 그래서 퇴사해버렸네요;;;
기분이 태도가되는 상사는 지시가 일관적이지 못합니다.
진짜 최악의 상사. 반면교사의 표본
말을 수십번 쳐해도 말안듣고 이런소리하면 정말 명치ㅈㄴ쎄게 때리고싶음 ㅎ
진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기분 살피느라 스트레스…
일을 시키려면 교육과 병행이 되야 하는데, 당장 자기 편하자고 노비 부리듯 시키기만하고 발전 없게 만드는 일도 더러 있습니다. 시키려면 자리를 잡게 해주어야 하는데 푸쉬도 아니구 자리 잡게도 못하게 하고 붕 뜨게 만듬 평가질은 오지게 하는데 김칫국 거하게 드심 일하는거 보면 비효율의 극치 남에겐 엄청 냉정한데 자기한테는 관대함 이런 직장 선배들 많음 부려먹을 생각만 하지 자리 잡게 해줄 생각 없고 오징어 🦑마냥 씹어대기는 오지게 씹어대는데 정작 자기는 씹히지 않으리라 생각하던데 웃겨서 진짜 자기를 숭배하고 빨 아주길 원하던데 젤 실력이 없는 선배 밑에 있으니 일할 의욕도 상실시키고 가관이었음 갑질만 젤 잘하던.. 물론 느린 나도 잘못이지만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나 싶더라..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배움을 받는 사람도 중요해요 특히나 태도.. 선배가 누구냐보다 선배가 회사 대접이 이상하다고 무시하고 배우던 애는 나락 한번 크게 가니 정신차리더라구요.
다른 의견을 제시하자면 타인이 잘한다 못한다 판단하는 본인의 객관성이 과연 제대로 된 객관성인지 자성해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이형님의 판단을 하면 안된다 라는 컨텍스트는 이해하는데 판단의 정의가 달라서 직관적으로 받아드리기 헷갈렸는데 저한텐 이말이 더 맞네요
상사인데 업무거절없이 모든일 (심지어 옆팀에서 던지는 것도) 을 다 받아와서 자기부하들 갈아버리는;;;; 상사는 어떤상사인가요 거기에 사람 만나는걸 싫어해서 고객사던 어디던 절대 안나가고 부하들만 갈아버릴 궁리하는 사람은요 ㅠㅠㅠㅠ
뭐긴 뭐겠습니까.. 본인은 만능 해결사로 불리울테고 직원들은 그 자리를 위해 갈려나가는 일회용품이겠지요
우리 팀장같네 타팀한테 짬이나 당하고 밑에 사원 주임급들은 쓸데없는 일때문에 죽어나가는데 자기만 그걸 모름ㅋㅋ
얼마전에 이직했는데 그런분위기이면 차라리 빨리그만두고 다음스텝다시 고민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저 정말고민중입니다
타인을 평가하기에 앞서, 자기객관화와 환경적인 요인을 고려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30대 중반, 중간급 리더로써 리더십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를 실감합니다.
반복 실수를 한다면 작업자가 그 작업을 하는 전체 과정을 검토 해보면 개선 될가능성 100프로임 그 개선 방법을 모르거나 아니면 심각성을 인지 못한거임
저는 신입 때 상사가 도망가고 짜증낼 때까지 쫓아가서 질문하고 그랬는데, 나중엔 상사가 인정해주더라고요.
전 커피 한잔 드리면서 하나하나 물어보며 배웠어요 ㅠㅠ
받는 돈만큼 1인분만 하고 싶다는 말이 있는데,
그 본인이 1인분 하는지 못하는지를 무슨 기준을 갖고, 왜 지가 정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모든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닌 파악하고 내가 해야할 것들을 판단하자.
제가 사실 상사한테 저런 피드백을 줬습니다 이해가 안되실수 있지만 상사의 태도 (라고 쓰고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 비효율적이고 미이크로 매니징이라고 피드백을 했습니다. 물론 상사의 상사와 어느정도 입장정리를 하고 내용을 맞췄지만 상대방이 정말 말귀를 못알아먹어서 팩트는 다 빼고 태도에 대한 문제만 제기했습니다. 정말 힘든 경험이였지만 덕분에 지금은 좀 나아졌네요. 너무 상하관계에만 집중하지 않아도 사람대사람으로도 생각해봐야할 내용인거 같습니다.
상사한테 피드백이라니 멋있으십니다
결국 그 상사는 짤려서 회사 나갔습니다…
돌아보니 실력 없이 연차만 차버린 무능한 직원이 되어있는데, 뒤늦게 노력하려니 뭐부터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처세술의 핵심은 진정성 ❤️
2:53 왼쪽 아래에 관련이 없는 단어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하고 게으른데 자기객관화가 안되서 능력있는줄 아는 “7년차”면 어케해야 하나여...1년차보다 못해....
혹시 여쭤보자면, 능력 있는줄로 착각한다는 사실은 어떻게 알 수 있으셨나요?
@@hojinlee3967 보통 저런 스타일은 회사에서 평소 행실만 봐도 알 수 있죠... 7살 애새끼도 아니면서 건드는 일마다 엉망진창으로 망쳐 놓고, 평소에 공부나 노력을 안 하니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기면 역시나 또 사고 치고... 그런 폐급 골칫덩어리인 주제에 말로는 자기 없으면 회사 안 돌아간다는 식으로 떠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만 넘치는 사람들...
죄송합니다 팀장님 ㅠ
헐 뭐임 내댓글인줄알았네
진짜로 팀원 때문에 회사 때려치고 보는 유투브….
들어가자마자 왼쪽구석 ㅋㅋㅋ 형님 빨리가려욧ㅋㅋㅋㅋ
여기서 정의된 '똑똑하다' 라고 정의된게 저인거같은데요. 말씀하셨듯이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이고 제가 하면 훨씬 잘할수 있을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씀하셨듯이 자기 시야안에서만 생각하는걸수도 있다고 하셔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데요. 상대방이 멍청하든 말든 연봉을 많이 받든 말든 상관 안쓰면 되는걸까요? 저는 계속 신경쓰이고 짜증이 나기도합니다.
차라리 책임도 나에게 주고 권한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무시하는게 눈에도 보이나 봅니다.(좋은면도 보려고 했으나 기대에 한참 못미침...) 계속 저를 견제하려고 하고 제가 성과낸걸 내려치기하고 그러고 실제로 싸울뻔도 했는데 제가 그냥 사이다 주고 한발 물렀습니다.
제가 계속 생각이 드는건 순응하기보다는 어떻게든 내가 책임도지고 권한도 획득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요. 그런건 없기 때문에 그냥 판단하지 않는게 옳은걸까요? 솔직히 내 입장에서 전략없이 일하는 모습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와.. 없는게 나은 팀원과 나만 보는 상사를 둘 다 가졌구나
'상사를 판단하지말고 파악하라' 말장난만 하고 '그냥 따라라' 이딴 내용밖에 없네 ㅋㅋ
어느 상사 밑에 직원들은 줄줄이 퇴사하는데 그냥 숙이고 따르라 고만 ㅋㅋㅋㅋ 기본전제가 부하직원은 못났고 상사는들 무조건 평범 이상으로 생각하니 저렇게 말하지
상사를 존경하는 것이 훈련이 돼야 한다... 취준생으로서 저한테 필요한 태도 같네요 ㅠㅠ
11:44 모르겠어요. 상사가 팀원으로써 존중하지않고, 일하는 사람이 아닌 툴로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사를 존경하는 마음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가져야 하는 건가요?
깽판치고 퇴직할 거 아니면 그게 본인에게 득이 될 듯..
'상사를 위해서, 상사가 싫어서' 이런걸 따지기보단
본인을 위해 가장 좋은 선택은 무엇일까. 마인드셋을 어떻게 가져야 할까. 회사에서 본인이 인정받고 더 많은 성장과 행복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해보면 좋은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상사가 어찌되었든 본인에게 영향이 없다면 별 신경도 안쓰입니다.
상사가 엄청 마음에 안들어도 속으로만 씹고 겉으로는 최대한 존경하는척을 하려구요. 다만 그러면 티가 나니까 마음속으로도 존경하려고 합니다.
아마 깊은 속 마음에서는 씹고있겠죠.
다만, 이렇게 행동하다보면 그 상사의 안좋은점이 물들꺼에요. 가능성이 높다기보단 거의 확실히요.
그러니까. 나는 이미 이 상사의 안좋은점까지 물들었어. 라고 생각하고 항상 행동을 더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님에게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제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LOGI-bd7kw 님 말씀도 맞습니다
@@user-bn8nu1wk2u 님 말씀도 맞아요.
저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퇴사 했습니다. 깽판은 안치구요. 뭐 저를 먼저 생각한 결정을 내리다 보니 퇴사가 답이더라구요. 대화를 많이 하려 노력했던것 같아요. 맞춰 보기도 하고 여러 방법을 시도 해봤는데 돌아 오는건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찍어 누름밖에 없더라구요. 견디다가 우울증 증상과 돌발성 난청을 얻고 퇴사하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내가 생각하는걸 애써 부정하고 그 상사의 생각을 답습하고 존경해야한다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가질 필욘 없다 생각해서 답글 달았습니다. 모든 직장인 분들 화이팅!
강박적으로 가지면 맘이 계속 안좋죠 밉고 화가 나도 예의를 갖추는것만 하심 될듯요
멍게여서 최대한 게으르게 행동하진 않아요 ㅠㅠ 멍부로 바뀌었는데 그래도 멍시리즈라 그런지 상사분들이 좋아하진 않네요...
퇴사욕구 샘솟습니다😭😭
배울생각이 없는 애들이 제일 최악 차라리 없는게 나음
여직원이 10년차 멍게인데 사장이 감싸고 돌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퇴사가 답인가요?
퇴사하시는게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사장이어도 퇴사를 바랄것 같습니다
이쁘냐? 부럽네 인생쉽게살고
잘대주나보네 ㅋㅋ
음...이걸보니 제가 부지런한개 아니라 게으른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퇴사를 해야할지 고민해봐야갰습니다...아니 근대 멍청하고 똑똑한 직원은 뭡니까!!!
왜 인터넷에는 항상 자기 주변 사람들이 못한다고 하는걸까...
초딩을 데려와도 내가 금방 키워서 평균 아웃풋을 만들어줄수 있음. 하지만 인성이 안된놈은 아무리 똑똑해도 사람으로 못만듬
진지하게 듣다가도 안경그림자가 아이라인같다는 생각이 사라지지않습니다...
어떤 시점에서는 진한 쌍커풀이 생긴것같다는 생각도 사라지지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힐링됩니다. 저는 멍게 팀원이랑 일하면서 진짜 제가 뭐가 잘못됐나 자괴감에 빠진채로 그만둘뻔 했어요.
결국 이번에 이 멍게 후임에 대한 이유를 포함해서 여러가지로 퇴사를 결정하고 사표를 제출했는데... 이 멍게 후임은 2년 넘게 일했으면서 회사 일에 대해 하나도 모르겠다며 본인이 먼저 그만두기로 하였습니다.
덕분에 진짜 퇴사하면서 회사에 아무 미련 없이 끝낼수 있네요. 엄밀히 말해서.. 이 멍게 후임이야 원래 대책 없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이에 대해 수없이 사장에게 피드백을 주었음에도 그냥 놔둔데 대한 책임은 사장이 져야겠죠.
멍게같은경우 웬만하면 면접볼때 걸러지지 않나요?
저 커뮤니케이션 못해서 짤려봤습니다.
그래서 보통 무능한 상사, 팀원(정치,기술,리더쉽 등)을 만나지 않기 위해 아싸리 좋은 직장은 가려는게 똑똑한 팀원들 이기도 하죠.
가공하는데....20대 후임이 중학교 기본 수학공식도 모르면서 초록창이나 이륜 유튜버서큰 지가 좋아하는것만 봄...기초적인 수학공식 검색할생각 안하고 "캐드로 그리면 되죠."라는 말만함.ㅋㅋㅋ
그리고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아~깜박했네요."😂😂😂😂😂
내이야기 같다 ㅜㅜ
멍게 팀원이 나이도 많아 피드백을 더 안듣습니다. 으아아악
저도 그렇습니다 나보다 나이 많고 빡대가리에 연봉도 높아서 현타 와서 이직했습니다 썅...
연차가 너무 오래되어 들은 척도 안하고.. 매번 같은 실수 반복하고.. 미쵸미쵸
멘트 하나하나 주옥같고 좋은데
영상길이가 너무 길어요~
출퇴근길에 듣고있는데 10분~ 15분씩 편집하면 더 좋을갓 같아요
하... 나이도 많고 빡대가리에 피드백 안쳐듣고 연봉은 나보다 2천이나 더 쳐받는거 보고 대기업으로 이직 성공 했습니다
이래서 괜히 ㅈㅈㅅ 라고 하는게 아니더군요...
말하는거 보니 분해서 이런데서 댓글 싸지르는 개구라인듯
@@Pdiejnndo 그럼 분하지 안분하나 얼빼이 쉐끼야 ㅋㅋ
@@guvdrjnxfrsez 빡쳐서 이직햇습니다 2천 더 받는꼬라지 못봐서요
어쩔수 없습니다. 회사 규모가 작을수록 실력보다는 인맥이더라고요.
상사를 무조건 따르라고하기엔 솔직히 무능한 상사가 너무 많긴합니다.,.
사무직과 좀 다른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잡에 대해서도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디자인은 감각과 타고나는게 (주관적인 부분이긴하지만 업계에서 맞다고 하는 디자인은 존재하거든요) 있어서 디자인 통찰력이나 감각이 부족한 상사 밑에 있으면 삽질같은 과정의 연속이라 힘듭니다 ㅠㅠ 어찌해야할까요 제가 찾은 방법은 이직입니다 ㅠㅠ 디자인 탑티어 회사에서 일하다 연봉 올리려 미디오커 회사로 옮겼는데 일을 대하는 과정 아이디어 리소스 등 모두 실망스러웠거든요….. 배운건 아 이렇게 하면 안되는 거구나를 통해 배웠달까요 ㅠ
난 내가 어떤 팀원인지 모르게따..;
남들 비판하는 대신에 그걸 고민하고 있다면 된 것 아닐까
이형님.. 신입때의 질문에 대한 마인드를 고치고 싶어요
몇달전에 신입연수받고 부서배치 받았는데 아직 실무배우는 단계거든요? 제가 26년평생을 질문을 최대한 안하고 혼자해결하는 성향이여서 질문하는게 너무두려워요.
파트원분들도 질문 편하게 하라고 말씀해주시는데도 너무 두려워요..
극복 팁이 있을까요?
상사가 무식하면 팀원이 하나하나 다 따지는것처럼 느껴짐 ㅋㅋ
질문 :8년차도 주니어에 속하나요
한 직무에서 8년차면 이미 시니어를 넘어선 경력 같은데요..? ;;
@@babilo5325 중소규모에서는 그렇죠
원칙과 사내 규정을 무시하고 지시하는 상사한테도 아니라고 못하나요?
일못하는 직원이라는게 누가 어떤 기준으로 잣대를 들이미는건지 모르겠지만 썸네일이 참별로네요 본인은 일잘한다는 기준으로 판단하는건가요 ㅎㅎ 웃깁니다 직장인썰 풀면서 방송하고 책만들고 하시겠지만 사랑받고싶고 인정받고싶은, 삶에 지친 직장인들의 공허한 마음을 이용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좌측아래 야지 뭐임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더십이 나르시시스트랑 비슷한가보네요 앞으로 나르시시스트가되서 가스라이팅을 잘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뭔ㅋㅋ..
이제 말이 아까워
일일히 자세히 다~~~~ 설명해 줘도 개떡같이 하는건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ㅅㅂ
본인도 누군가가 보기엔 일못하는 거일수도있는데 이런영상 만드는것도 대단ㅋㅋㅋ
중견기업인데 야외흡연실이 건물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개 ㅈ같다.
지시는 뭣같이하고 일못하는 사람 프레임 씌우는 상사는요? ㅋㅋㅋ
부서장에게 사과를 요구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정부과제용역을 수행하는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계약직이지만 부서 신설때부터 지금까지 5년 차 근무 중입니다
작년에 부서장 및 핵심 중간 관리자 등 인원 교체가 있었습니다
오래 근무한터라 제 본업무 외에 새로 오신 정규직, 계약직분들에게 업무 안내 및 실적업무까지 받아 열심히 일했습니다
최근에 업무를 보던 중 제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의견을 동료와 논의 중이었는데 그걸 중간에 듣고서는 다른 사람들 있는 앞에서 제가 부서일을 남일처럼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왜 그런 의견을 낸 이유조차 물어보지 않고 다짜고짜 그렇게 부서장이 말을 하니...
인원교체 후 고생했던 시간이 생각 나서 억울하고 제가 한 노력이 부정당했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부서장에게 본인이 한 말에 대해서 사과를 요구할 수 있을까요?
억울한건 참기 힘든데, 지금 이 부서장이 사내정치와 주변 언플이랄까요, 이런 부분에 너무 능한 사람이라 부서에서 고립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사과를 요구할수 있을까요ㅜㅜ
안하시는 게 좋을듯. 끝까지 갈 거 아니라면.
일못하는애들 특 : 말귀를 못알아들음 진짜 심각함 이거... 태어날때부터 책을 아에 안읽은애들이 보통그럼
15:30 똑게
능력없는 상사가 바글바글하다 일 그만떠넘겨
태도가 대체 뭔가요 ㅎ 근태에 문제가 없는데도 기분나빠죄로 태도 운운하는데
평소 사람을 대할 때의 표정과 말씨를 태도라 하죠.
태도가 뭔지도 몰라서 님이 그모양인듯
쉽게 이야기하면 싸가지죠
@@Pdiejnndo 네 현재 그 태도운운하는 인간이 회사에서 나가리 됐답니다 ㅋㅋ
똑똑한데 너랑 일하고 싶겠냐ㅋㅋㅋ
공감합니다 개멍청한 애 데리고 5개월 일하다 gg치고 털고 나갑니다
진짜 멍청한 seki 랑 일하다 현타에 정신병 와요 나 자신을 지켜야죠
한번 멍청한 애는 영원한 똘추죠
벗어날 수 없습니다
지시하다가 홧병 나 디져요 진짜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에 시간을 투자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그런 생키가 들어왓누
요즘엔 기본적으로 상사를 존중하지 않는 애들이 많음 이를테면 일못하는 이강인 들이 넘친다
1등❤
최악의 부하 직원=그냥 일을 안함.
최악의 직장 상사=최악의 직원을 그냥 방치함.
멍게 설명할때 좌측하단 시선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