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는 평생 속죄해야 함 허염이 저기서 민화 무심하게 지나쳤어도 할 말 없음. 공주랑 결혼한 자는 아무것도 못 하기 때문에 허염 같은 인재중의 인재는 절대 결혼 시켜선 안됐는데 사욕때문에 결국 그의 날개를 꺾고 말았으니까. 거기다 누이를 죽여놓고도 뉘우치지 않는 뻔뻔함까지. 그 심성 고운 연우조차 민화한테 분노로 떨면서 살아 죗값을 치르라고 했을 정도면 민화는 허씨 집안의 원수임 난 염이가 민화 용서않길 바랐는데.
주술의 제물로 나서서 누이가 죽게 만든건 물론, 누이의 죽음으로 아버지는 죄책감에 자결하고 어머니는 아무 여자아이나 데려다가 연우라고 하는등 심하게 정신병을 앓았는데다 본인은 재능과 능력을 펼치지도 못하고 지냈음. 이 가족의 불행이란 불행은 모두 민화때문에 생겨난건데 용서를 하기도 힘들듯...
@@me_ya_ong18 그건 그냥 하는 말이고, 그래서 알고 했음?? 몰랐잖아. 만약에, 라고 하는 건 어쨌든 일어나지 않은 일임. 누가 이 버튼 눌러봐. 서프라이즈 선물상자가 나타날거야! 해서 눌렀는데 그게 폭탄버튼이면? 그 사람 잘못임? 그냥 속은 거지........ 속은것도 잘못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다만
@@후린스-o4m 음 욕심이라기보다는 허염을 향한 강렬한 욕망을 감추지 않았다.. 라고 봅니다 모르고 했던 일이었고 원했던 남자를 가졌으며 그로인해 죄책감만 모르는척하면 너무 행복한 삶을 살수 있었기에 자신의 잘못을 도저히 인정못하는 거에 가깝죠. 자기부정이라고 봅니다 욕심이 아니라ㅇㅇ
I cry everytime I watch this scene. I already watch this drama many times but this scene always made me cry. I love The Moon Embracing The Sun so much. This drama was so good.
Princess was just like any other spoilt kid, she wanted what she wanted and meant to have it anyway she could. The grandmother is the real culprit for using a child that way. I liked that Princess admitted her wrong and accepted her punishment. Even the fact that she was ready to give up her husband and child forever showed how much she matured. I was very happy when husband forgave her.
I really pity her. She's just a spoiled kid at that time. So immature and was just a victim of her grandma's evil schemes. Yet she had to suffer the guilt of being an instrument to Yeon Woo's death.
true, but I still think she deserved the punishment, but also the forgiveness. The drama was just perfect, and it still has one of the most satisfying endings.
저랑 같은 나이인가보네요. 저도 그당시에 정주행하면서 너무 재밌게 봤는데.. 중3돼서 다시 찾으러왔네요 2012년이니까 초2맞네요저도. 2004년생은 초등학교학년은 년도 1의자리 숫자랑 같으니까요. 그당시 같은 나이에 정주행한 사람 봐서 반갑고 신기하네요.. 띵작 백번이고 인정하고 전 유정누나 보러왔다가 끝까지 정주행했어요
12살 애기가 할머니의 강요로 그냥 그 자리에 있던것이...... 뭘 잘못했는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첨부터 연우 죽이는 굿인줄 알고 있었던 게 아니었잖아. 그후에 알게 됐더라도, 공주가 뭘 어떻게 할수있었나....... 친척들이 얽혀서.... 할머니는 저지르고 아빠는 막느라고 덮고.............
@@양양-b7g그때 민화가 허염(임시완)의 얼굴에 빠져서 왕한테 결혼시켜달라고 하니 왕이 단호하게 거절함 왜냐 세자한테 너무나도 도움이 될 인재였기 때문에 공주의 부마가 된다면 손실이잖슴 그래서 민화가 왕한테 허락 못 받으니까 대비한테 감. 대비는 보경이가 세자빈 못 되서 씩씩씩거리는 상태에서 세자빈(김유정) 오빠랑 공주가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대네? 대비 입장에서는 세자빈 가문을 한번에 몰락시킬 수 있는 방법인 거임 그래서 민화한테 그럼 이것만 하면 내가 허염이랑 너를 혼인시켜주겠다 그래서 민화가 그 자리에 선 것임 개인적으로 뭔가 세자빈한테 원한이 있거나 그래서 선게 아니라. 민화는 연우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고 그래서 친구로 두기까지 함
민화공주가 비난받아야 마땅한 것 맞는데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고... 저딴엔 어린 마음에 사랑하는 사람과 이어지지 못하는 게 서운했던 것일텐데 믿었던 친할머니가 도와주는 척 하면서 자기 절친 죽게 만들고, 오랜 세월 죄책감과 불안감에 시달리고, 임신하자마자 남편과 사이 틀어지고 큰오빠와 올케가 한번에 죽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연이어 터짐. 연우가 민화에게 가진 마음도 시청자들과 같은 마음(애증)이었던 것 같다. 오빠가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로막고 자신의 죽음을 방관한 장본인이지만 한편으론 몇 없는 친구이자 오빠의 연인이었고, 너무 불행한 삶을 살았으니까
She was too young then to understand the full repercussions of her decisions. She was also manipulated by her greedy grandmother, the Dowager. She also deserved forgiveness after she repayed for her sins.
I hate it when grandmother used her. She is my favorite character who has a pure heart. After that day, she will never smile so beautifully again. So sad for that.
exactly .she cant be blamed completely as she was a kid and was asked tonjust stand on that ritual scene. she was my favourite and this couple was better and cute than the main lead and shaman.lol.
하하하 아 솔직히 원작보다 나은게 뭐임? 남주는 툭하면 틱틱대기만 하느라 매력 1도 없고 여주맡은 한가인 연기력은.. 할말이 없고 그냥 작가가 괜히 작위적으로 극적인 장면 좀 연출해보겠다고 쓸데없는 어거지 장면 많이집어넣고.. 여러분 해품달 원작보세요 제발 원작이 훨 나음
Is it that troublesome to put an English subtitles? Sorry, I am just curious. I want to spent my days rewatching this drama. I love Kim Yoo Jung, that's why.
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민화 공주가 죄를 뉘우쳤으면 모르겠는데 죽어서도 다시 태어나도 또 그럴거라고 악을 썼던게 민화공주임 처음에는 몰랐지만 결국엔 내 이득만이 중요했던 악인인데 이걸 이렇게 해피엔딩을 만들어주는게 어이없었음 물론 연우가 용서해줬고 연우오빠는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용서할수는 있는데 민화공주가 행복한 결말이 맞나 싶다
I feel like the hanbok of the commoners can be very beautiful in shape. I think it is because it lacks the big underskirt. The princess hanbok was so simple, yet beautiful.
난 아직도 허염이 어떤심정으로 계속 살아갔을지 짐작을 못하겠다...가문을 풍비박산내고 동생을 죽인 원수나 다름 없는데 한편으론 사랑했던 사람이고..평생 지울 수 없는 기억이라 볼때마다 괴로우면서 동시에 행복할거 같은데 저 심정을 아직도 난 이해못하겠음 ㅠㅠ + 한편으론 민화공주가 그 어릴때 선택을 아직도 후회하지 않고 똑같은 선택을 할거라고 말할지 궁금라네
죽어서도 다른이의 행복만을 바라는 가여운 이를 위해서라도....=설이 말하는거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9라서 누를수밖에......
염이도 민화를 정말 사랑했었어요 원작에서도 그랬습니다
그런것같네요...학문에만 관심있을줄알았더니
저는,,염이 민화공주를 사랑한것도 혼인 이후이니 애시당초 민화공주가 주술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사랑할 일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민화공주가 싫어요,,,
@@estherkim5415 민화 또한 염에게 많이 맞춰줬어요.
원래 의빈은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는게 당연하지만 염이 그러고 싶질 않아해 이사도 안합니다.
그외도 많습니다만...
@@onnanhwa 원작을 보고 싶어지게 하는 댓글이네요 사실 드라마 버전은 워낙에 주인공들의 연애가 더 부각돼서 그런지 민화와 허염의 연애라인을 보면 민화의 일방적인 짝사랑 정도로만 보였거든요 설렌다
@@leaf8745원작에서 양명도 좀 더... 안타까버요... 꼭 보시길
이때 남보라 연기때문에 펑펑 울었어요... 너무 안쓰러운 인물 연기를 해서 안타깝고 불쌍하고.. 눈물나더라구요..
와 연기 잘해요
결말이 원작과 달라서 아쉼다 원작은 민화공주를 안으면서 용서하지 않을것이다.하지만 사랑하는 마음도 거두지 않겠다 하는 장면이 너무 여운이 남았는데 변해버렸어..
맞아요ㅜㅜ 눈오는날이라 분위기도 진짜....
진짜 ㄹㅇ 흑흑..
아... 진짜 ㅠㅠ 원작 보러 다시 달려감 총총
원작 내용이 궁금하네요.
대사가 너무 근사하네요
3:42 와 대박이다 연기 진짜 잘한다 다른 장면은 그냥 잘하네 하고 봤는데 배우 얼굴이 너무 어려서 그게 좀 이입이 안됐는데 아들이 와서 안 아주는 장면 보니까 갑자기 얼굴에서 어려보였던 느낌이 싹 사라지고 바로 엄마같은 얼굴로 바뀜.. 너무 신기하다...
남보라 우는데 같이 눈물 나네.. 오열씬은 진짜 탑이다 탑.. 난다긴다하는 여배우 오열씬 봐도 코 끝이 찡해지는 경우가 드문데..
이뤄질 수 없는거 알지만.. 아역들 다 컸으니 리메이크 찍어줬음 좋겠다 임시완의 허염과 김유정의 허연우를 너무 보고싶음
임팩트있는 배우 두분이 가셔서 리메이크해도 좀 허전할것 같네요
@@유니코니-s4g두분 누구요?....
@@ionwonbin 대왕대비로 나온 분이랑 신모님으로 나온 분이요
@@ionwonbin김영애 전미선
김유정의 허연우 제발
미틴 품 넓다 와 보는 나도 심쿵하는데 하물며 연기자이신 남보라님은 얼마나 설랬을까 ㅠㅜㅠㅜㅠㅜ
난 용서가안될것같음
가족인생을 무참히 짓밟은 사람임
아일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저런사람 밑에서 자라게할수없음 드라마인거아는데 걍 감정이입ㅠ.. ㅈㅅ
zoy C 그냥 어린마음에 할머니한테 속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두요.. 저일로 집안이 거의 풍비박산나고 여동생은 온갖 고초를 다 당했는데.. 진짜 드라마라서 해피엔딩이었다생각해요.
자도 그랬어용ㅋㅋ
나 연우가 그냥 싫어 왜지?
Lma
으어 백허그 개설레
สนุกมาก
민화는 평생 속죄해야 함 허염이 저기서 민화 무심하게 지나쳤어도 할 말 없음. 공주랑 결혼한 자는 아무것도 못 하기 때문에 허염 같은 인재중의 인재는 절대 결혼 시켜선 안됐는데 사욕때문에 결국 그의 날개를 꺾고 말았으니까. 거기다 누이를 죽여놓고도 뉘우치지 않는 뻔뻔함까지. 그 심성 고운 연우조차 민화한테 분노로 떨면서 살아 죗값을 치르라고 했을 정도면 민화는 허씨 집안의 원수임 난 염이가 민화 용서않길 바랐는데.
이루리 저도 그러길 바랬는데ㅜ
근데 말로만 다음번에는 안그러겠다고 하는 것보단 낫잖아요. 어차피 다음이 없을테니까
그래도 사람 마음이 그렇게 논리적으로 결정되지가 않음.... 마음이 계속가는 걸 어쩌겠누...
@@hello_12123 그르게요 그놈의 마음이란게 참....
저도...평생을 후회로 살길 바랬는데...생각보다 너무 해피엔딩
눈물 나는데 백허그 할 때 그의 품 넓이를 보고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주술의 제물로 나서서 누이가 죽게 만든건 물론, 누이의 죽음으로 아버지는 죄책감에 자결하고 어머니는 아무 여자아이나 데려다가 연우라고 하는등 심하게 정신병을 앓았는데다 본인은 재능과 능력을 펼치지도 못하고 지냈음. 이 가족의 불행이란 불행은 모두 민화때문에 생겨난건데 용서를 하기도 힘들듯...
주술의 제물로 나선건 맞지만 그게 어떤 주술인지 정확히 모르고 나선것 아닌가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루어질수있게 하는 주술이였던걸로 속였던거 같은데
@@user-Unicorn.더 커서 그 주술의 정체를 알고 나서도 자신은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했음… 애초에 커버불가능
@@me_ya_ong18 그건 그냥 하는 말이고, 그래서 알고 했음?? 몰랐잖아.
만약에, 라고 하는 건 어쨌든 일어나지 않은 일임.
누가 이 버튼 눌러봐. 서프라이즈 선물상자가 나타날거야! 해서 눌렀는데 그게 폭탄버튼이면? 그 사람 잘못임? 그냥 속은 거지........
속은것도 잘못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다만
@@엄마딸-x9q 속아서했다고 그사람들의 불행이 없던일이 되는게아니잖아요
그리고 본인이 무슨짓을 했는지 알고나서도 본인은 똑같은 선택을 하겠다고 말한부분에서 자기욕심만 과한 캐릭터인게 드러나서 악역이죠
@@후린스-o4m 음 욕심이라기보다는 허염을 향한 강렬한 욕망을 감추지 않았다.. 라고 봅니다 모르고 했던 일이었고 원했던 남자를 가졌으며 그로인해 죄책감만 모르는척하면 너무 행복한 삶을 살수 있었기에 자신의 잘못을 도저히 인정못하는 거에 가깝죠. 자기부정이라고 봅니다 욕심이 아니라ㅇㅇ
방금 원작 다 보고 왔는데 염이 진짜 짠내 난다 ㅠㅠ 소설 보신 분들은 아실테죠 붉은 단풍잎 ㅠㅠ 그게 드라마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ㅇㅈ ㅠㅠㅠㅠㅠㅠㅠ 단풍잎 흐어워ㅓㅓㅠㅠㅠ
해품달에 나온 젊은 여배우들 중 연기 젤 잘했음
저도 공감 합니다
아 남보라 연기 진짜 잘한다 해품달 한번도 본적없는데 진짜 눈물나네
그냥 좋아하는 사람과 맺어지고 싶었을 뿐인데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은 선택을 할 거라고 엉엉 울면서 얘기하는거 보니까 진짜 너무 안쓰럽다ㅠㅠ
이유가 뭐든 어떤 사연이 있든 그냥 살인에 동참한 공범.. 어렸을 땐 판단력이 흐려서 그럴 수 있다 쳐도 다 커서 까지 그 날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는거 보고 충격 먹었는데
안쓰러움도 없는것같아요ㅜㅜ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그런몹쓸짓을 하면 안됬죠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 한다는건 그냥 살인미수 공범...
와 근데 그와중에 키차이 뭐냐,,,,,진짜 대박적이고 너무좋다
해품달을 따라갈 사극은 없죠 이제..
Beautiful Tomorrow 아직도없죠....
여전히 없죠
여러분 꽃들의 전쟁도 미침요...
진짜 6년만에 봐도 그렇네요 ...
여즉 없소이다
구그달도 뛰어넘지못함..해품달은 명작..
해품달에 비하면 구그달은 애들장난수준,,,,
두작품다 김유정이 나온거죠ㅋㅋ
ㅆㅇㅈ
구그달은 보다말음...
구그달이랑 비교할 급이 아님
사극 까진아니여도 한복입고 전통성을 부여한 드라마중에서는 궁이랑 해품달이 최고인듯ㅠㅠㅠㅠㅠㅠㅠㅠㄹㅇㅠㅠㅠ
장옥정사랑에살다두여!!!
저는 황진이에 한표요~!!!!!!
제 인생 사극중에 하나였네요~!!
공주의 남자....이거 최고임
@@hj4663 하지만 태쁘 미모...크
구그달은요?
왜 중간중간 비공개지... 보여줄 거면 다 보여주지..
ㅇㅈ...
I cry everytime I watch this scene. I already watch this drama many times but this scene always made me cry. I love The Moon Embracing The Sun so much. This drama was so good.
Rewatching it before new year and I'm still bawling my eyes out😭
Still my fav Korean drama. Oh my God.... 11 years and on❤
Princess was just like any other spoilt kid, she wanted what she wanted and meant to have it anyway she could. The grandmother is the real culprit for using a child that way.
I liked that Princess admitted her wrong and accepted her punishment. Even the fact that she was ready to give up her husband and child forever showed how much she matured. I was very happy when husband forgave her.
I really pity her. She's just a spoiled kid at that time. So immature and was just a victim of her grandma's evil schemes. Yet she had to suffer the guilt of being an instrument to Yeon Woo's death.
true, but I still think she deserved the punishment, but also the forgiveness. The drama was just perfect, and it still has one of the most satisfying endings.
Can I know what happen between the princess and her husband? Why did she got thrown out of the palace?
어흐 키차이봐 개설램포인트
Gosh. Even though I can't understand their language, I can feel the acting...excellent actors.
품넓다...♥
어린마음에 뭘알았겠음....애기크는것도못보고 공주라서 손에물뭍혀보지도 않았을텐데 손다튼것봐......ㅠ ㅏㅜㅜㅜㅜ아이고오
손이 튼게 어디쯤인지ㅋ 공주가 짚신신고 우는연기 참잘하네요 ㅋ 볼때마다 제가 다 눈물이 나는게 너무 가엷네요 ㅠ
이현의 뻔뻔해서 얼마나 허문학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었는지 드러난거같은 그 양면의 감정선???감정선 좋았는데...
이현의 이런게 바로 개인차..!ㅋㅋㅋ
어린마음에 뭘 모르고 한짓은 어쩔수없지만 나중에 이훤이 대체 왜 연우를 죽이려했느냐 따졌을때도 민화는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해도 자기는 지금의 선택을 후회하지않는다고했어요..어리고 말고랑 상관없이 공주가 세상물정모르고 이기적인거라 생각해요..
아무리 어려도 사람 해치는 짓은 나쁘다는거 압니다.
잘잘못을 떠나서 둘 너무 잘어울림♡
2019년 9월 30일~10월 4일 새벽 3시 40분. 갑자기 그리워져 초2때의 드라마를 중3때 정주행하여 이를 마침을 알리는 바입니다.
전 특히 유정누나 광팬이라.. 성인되고 처음찍은 드라마인 일뜨청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귀엽고 예쁘고 성숙하고.. 뭐라 말해야될지 모르겠네
와 지금 성인이네 ㄷㄷ
하 진짜 내 인생드라마ㅜㅜ 초1겨울 방학 나 초2때 진짜 열심히 봤는데 중2되서 다시보니가 새롭고ㅜㅜ 의미를 알게되니까 더 슬프고 ㅜㅜ진짜 너무 쟤밌고 김수현 존잘이고ㅜㅜ 한가인 미치게이쁘고ㅜㅜ 정말 너무 재밌어요ㅜㅜ
저랑 같은 나이인가보네요. 저도 그당시에 정주행하면서 너무 재밌게 봤는데.. 중3돼서 다시 찾으러왔네요 2012년이니까 초2맞네요저도. 2004년생은 초등학교학년은 년도 1의자리 숫자랑 같으니까요. 그당시 같은 나이에 정주행한 사람 봐서 반갑고 신기하네요.. 띵작 백번이고 인정하고 전 유정누나 보러왔다가 끝까지 정주행했어요
남보라 너무 어리게 생겨서 귀엽다ㅋㅋㅋㅋㅋ 한 중학생으로 보이는데
식머랭 ㅇㅈ
중학생까진 에바고 고등학생?
원작에서 남편이랑 거의 8살 차이나서 그런 것 같아요ㅋㅋ
@@inheeish 엥?둘다 초혼인데 그렇게 많이 난다구요??
@@inheeish 둘이 세살차이일 껄요
I loved their reunion more than the lead couple
i can never get enough of this scene
진짜 보여줄랑말랑 비공좀 풀어주시든지 약올리는거 같아요!
그래도 민화를 사랑하나보네 ㅋㅋㅋㅎ ♥♥♥
12살 애기가 할머니의 강요로 그냥 그 자리에 있던것이...... 뭘 잘못했는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첨부터 연우 죽이는 굿인줄 알고 있었던 게 아니었잖아. 그후에 알게 됐더라도, 공주가 뭘 어떻게 할수있었나....... 친척들이 얽혀서.... 할머니는 저지르고 아빠는 막느라고 덮고.............
딱 나도 이래 12살이 뭘알겠어. 알았어도 뭘 어쩌겠어 어린 공주가. 임금도 어쩌지못하는걸. 너무 안타깝다. 염이 민화취향만 아니였어도 ㅠㅠ
그때당시는 그랬을 지는 몰라도 나중에 커서 사실 다 알고 나서도 자기는 후회 안한다고 지옥불에 떨어질지언정 다시 돌아가도 다 다시 할 거라고 했음 그게 문제임
알았더라도 했을거라는 말만 안했다면 참 가여운 공주였을텐데...
민화공주가 그 자리에 앉아있는게 무슨 이유였나요. 김영애의 강요 그런거 말고, 걔가 거기 앉아 있으면 어떤 이유로 연우를 죽게 한건지..
@@양양-b7g그때 민화가 허염(임시완)의 얼굴에 빠져서 왕한테 결혼시켜달라고 하니 왕이 단호하게 거절함 왜냐 세자한테 너무나도 도움이 될 인재였기 때문에 공주의 부마가 된다면 손실이잖슴 그래서 민화가 왕한테 허락 못 받으니까 대비한테 감. 대비는 보경이가 세자빈 못 되서 씩씩씩거리는 상태에서 세자빈(김유정) 오빠랑 공주가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대네? 대비 입장에서는 세자빈 가문을 한번에 몰락시킬 수 있는 방법인 거임 그래서 민화한테 그럼 이것만 하면 내가 허염이랑 너를 혼인시켜주겠다 그래서 민화가 그 자리에 선 것임 개인적으로 뭔가 세자빈한테 원한이 있거나 그래서 선게 아니라. 민화는 연우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고 그래서 친구로 두기까지 함
The lesson here is one of redemption and forgiveness, something we need more of in this world!
꿈속에서 나를 울고 꿈꾸게 했던.
조장하던 내용 여기 다 있네.
このお話も最後は、丸く収まりましたね!記憶が戻って本当に良かったです。
좋은결말이네여
키가 크니까 남자 갓쓴 한복이 너무 잘어울리고 멋있어
Loved that ending 😢😢😢 poor princess she knew and learnt from her mistake
근데 공주가 아니었음 허씨 가문은 그냥 대 끊기고 쫄딱 망했을 것... 애초에 이판이 대비랑 손잡고 허연우 대제학 허염 다 날려버리려고 했으니까..그나마 공주가 허염이랑 결혼을 함으로써 살아남은것임ㅜ
ㄴㄴ공주 아니였음 연우 안죽어서 허씨가문이 왕의 외척이 되었을거임
@@믱-r8k ㄴㄴ 흑주술을 사용한 이유도 주상이 호위를 빡세게 해서 독살이랑 암살이 안먹히니까 대비가 흔적 안남기는걸로 연우를 죽인거임. 대비는 애초에 연우를 죽일 생각이었음.
@@허준-b4d 아 글쿤여 애기때봐서 기억이 잘
이 장면 진짜 계속 머리에 맴돌더라
사랑하니까
용서해야지
암만....
자식이있는데
사는거별거없다..용서하면서
살아야..아름다움이보인다
개설레네진짜..
나 허염민화커플되게좋아했는데헤어짐안되지...
키 차이 개설레♡
Can't get off with this two, I finish this drama just because of them❤
해품달 인생드라마고 이거 뛰어넘을거 없다 ㄹㅇ
설아.. 너무 보고 싶다ㅠ'죽어서도 다른 이의 행복만을 바라는 가여운 이를 위해서도..' ㄹㅇ 맴찢ㅠㅠ
볼때 마다 눈물콧물 쏙 다 빼네
This scene made me cry so much. She made a terrible mistake.
She fell into the trap of her grandma tho, she didn't know she'd kill someone
She doesn’t deserve to be a pawn in politics. She is so pure. All she wants is just to live with the one she loves.
내용이 허구인 사극 중에서 제일 재밌다 왜 그때 인기 쩔었는지 알것 같음ㅎ
나만 허염설이 지지한거아니지? ㅠ
아무리 신분차가있다고 하더라도 그냥한번 밀어보자ㅜㅠㅜ 신분 그까짓거ㅠㅜ울 설이 평생기억해주라 염아ㅜㅠ
설이도 진짜...한평생 허염만을 바라보고 살았는데 허무하게 죽고ㅜㅜ
ㅇㅈㅠㅠㅠㅠㅠ
그놈의 신분이 뭐라고 ㅜㅜ인격적으로 보면 설이가 더 나은것 같은데 ..
공주보단 차라리 설이가 낫죠
@@nayou21 그게 더 극혐임
민화공주가 비난받아야 마땅한 것 맞는데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고... 저딴엔 어린 마음에 사랑하는 사람과 이어지지 못하는 게 서운했던 것일텐데
믿었던 친할머니가 도와주는 척 하면서 자기 절친 죽게 만들고, 오랜 세월 죄책감과 불안감에 시달리고, 임신하자마자 남편과 사이 틀어지고 큰오빠와 올케가 한번에 죽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연이어 터짐.
연우가 민화에게 가진 마음도 시청자들과 같은 마음(애증)이었던 것 같다. 오빠가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로막고 자신의 죽음을 방관한 장본인이지만 한편으론 몇 없는 친구이자 오빠의 연인이었고, 너무 불행한 삶을 살았으니까
드라마니까 용서가되지
She was too young then to understand the full repercussions of her decisions. She was also manipulated by her greedy grandmother, the Dowager. She also deserved forgiveness after she repayed for her sins.
I hate it when grandmother used her. She is my favorite character who has a pure heart. After that day, she will never smile so beautifully again. So sad for that.
exactly .she cant be blamed completely as she was a kid and was asked tonjust stand on that ritual scene.
she was my favourite and this couple was better and cute than the main lead and shaman.lol.
💧泣く💧 💧号泣💧 💧crying💧
왜 이렇게 눈물이 나냐...
의 통통해서 귀여워~
돌아서 있으라 ~~~
이거 책으로 봐서 기대했는데 역시 좋네요 ㅎㅅㅎ
아이고 애기 연기 잘한다..
여주는 몇십년을 산전수전공중전다 겪었는데.. 겨우 저 고생을겪고 다 죽을듯 말듯..확 그냥 ㅋㅋ
품도넓구나
2020년 2월17일 부터 2020년 2월 23일
김수현을 너무너무 보고 싶은 마음과 더불어 희대의 명작 해품달을 초4라서 일찍 자야 한다는 안타까운 명분으로 못 보았다는 아쉬움으로 고3이 되어 정주행을 시작하여 끝내었습니다.
나도 고삼인데 정주행함ㅋㅋㅋㅋ
진짜 감동인데원래는 왕족은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노비로 하면 안되는게 법도에요.
그 외의 경우도 있지만........(단종의 중전처럼)
화완옹주..
단종의 누나도 있어요!
@@쩡앙-v7q 이후 다시 복권 되었지요
쿠도코난 넹 맞아요! 세조의 비인 정희왕후 덕에 복권되었지요
@@user-mt6qe2dh2x 화완옹주는 옹주의 신분을 박탈하고 서인으로 강등되어 유배보냈가가
1799년쯤에 옹주의 죄를 없애고 용서하라는 하교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옹주의 작위는 받지 못함)
화완옹주가 노비로 살았다는 내용은 없어요
I cry more for this couple than the lead couple.
Aunque a la princesa la odie por lo que le hizo a la protagonista y lo egoísta que fue, la verdad es que pago caro lo que hizo y me gustó su final
이장면 보면서 많이 울었음
와 이건 명작 나의 인생명작이양
사실.. 정작 해품달 방영했을 때는 시청률은 높았어도 스토리는 그다지 탄탄하지 않은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하하하 아 솔직히 원작보다 나은게 뭐임? 남주는 툭하면 틱틱대기만 하느라 매력 1도 없고 여주맡은 한가인 연기력은.. 할말이 없고 그냥 작가가 괜히 작위적으로 극적인 장면 좀 연출해보겠다고 쓸데없는 어거지 장면 많이집어넣고..
여러분 해품달 원작보세요 제발 원작이 훨 나음
@@원원-j7r 그렇게 욕하실거면 안보시면돼요ㅎ
16화였다가 20화까지 연장하는바람에 중간에 좀 질질끈다는 의견이 있었음ㅋㅋ 그래도 재밌었는데 원작이 워낙 넘사라
캐스팅도 미스캐스팅으로 말많았음
아역 귀엽다진짜..
Is it that troublesome to put an English subtitles? Sorry, I am just curious. I want to spent my days rewatching this drama. I love Kim Yoo Jung, that's why.
Ohh sorry dear you can go to viki episode 20 at 45 minutes I think?
눈물나네요 ...
얼마나 사랑하면..어른들의 잘못이지 .쯧쯧
Berkali kali liat ini tetep aja ending nya nangis😭
هبه رجل الغراب في ٨قعبتب😂😂😂😂❤❤❤😅😅😅😅
This scene is my fav 🥺🥺
She is so young, to be a mother..ahhaha
Back then there wasn't much known about illness and medicine so people died at young ages so they would be married and have families at young ages.
Many got children at 12-14
I LUV THIS SCENE SO MUCH
남보라 연기 잘하는데ㅠㅠ
Chemistry daebak😍
shhhhhh this makes me cry so so much
아 물론 살인에 동참한 사람이란 거 알지만 아이 보면서 우는 게 너무 짠하다ㅠㅠㅠ
aku terharu bkn krn film nya..tp krn ga ngerti bahasanya 😢😢😢😢
I cried in this scene 😢
남보라 👍 의빈최고😂
they had an interesting chemistry
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민화 공주가 죄를 뉘우쳤으면 모르겠는데 죽어서도 다시 태어나도 또 그럴거라고 악을 썼던게 민화공주임 처음에는 몰랐지만 결국엔 내 이득만이 중요했던 악인인데 이걸 이렇게 해피엔딩을 만들어주는게 어이없었음
물론 연우가 용서해줬고 연우오빠는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용서할수는 있는데 민화공주가 행복한 결말이 맞나 싶다
앗싸~정확히 1천 번 째 좋아요~~
The most broken scene 💔💔
I feel like the hanbok of the commoners can be very beautiful in shape. I think it is because it lacks the big underskirt. The princess hanbok was so simple, yet beautiful.
3😭😭😢😢😢so cute
연기 개잘한다
난 아직도 허염이 어떤심정으로 계속 살아갔을지 짐작을 못하겠다...가문을 풍비박산내고 동생을 죽인 원수나 다름 없는데 한편으론 사랑했던 사람이고..평생 지울 수 없는 기억이라 볼때마다 괴로우면서 동시에 행복할거 같은데 저 심정을 아직도 난 이해못하겠음 ㅠㅠ
+ 한편으론 민화공주가 그 어릴때 선택을 아직도 후회하지 않고 똑같은 선택을 할거라고 말할지 궁금라네
makes me cry a lot
E davvero triste che un film così grande non possa essere letto e tradotto per il resto del mondo ,allora perché publicarlo ???🙁
Aku sungguh terharu....😉😉
ดูแล้วร้องให้ตามเรย...
กรุฟังไม่รู้เรื่อง!!!!
Jittrapon Podech 55555เหมือนกันเล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