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 아구 또 올려주셨네요 결혼식때 애들땜에 맘대로 좋아할수도 없고 애써 웃음 참는 태수 얼마나 좋을까요? 어머니 얼굴에도 살짝웃음이 지나가네요. 은환은 얼마나 이순간을 기다렸을까요? 그동안의 그리움이 눈물로 내리네요 태수와 은환 만남이 제일 기다려졌는데 행복한 모습에 가슴뭉클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훈이는 넘 착하고 수경이는 어릴때부터 엄마 외할머니 한데 안조은 소리 마니 듣어서 생각이 잘못 됐어요 그래서 반항기가 심하고 새엄마 한데 온갖 못된말 다 하고 맘고셍 엄청많이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수경이가 맹장 수술하고 새엄마에 대한 생각이 온전히 바뀌고 조은 사이가 되죠~~😅
그시절은 다 그런 시절이었죠. 저도 1970년대 어린시절 할머니랑 같은 방에서 자고했는데 우리 할머니는 방에서 담배 엄청 피웠었고 놀러온 노인들 역시 같은 방에서 담배를 무척 피웠는데 그때는 그게 간접흡연이라는 것도 몰랐고 그렇게 해로운 거라는것도 몰라서 그냥 일상적인 일이었던 시절이었으니...
두 형제의 유사함과 차이점. 결혼에 대해 두형제는 어쩜 이리도 유사한 고.. 둘다 자기가 그리도 원하는 여자랑 결혼하기 위해 뭔가를 내려놓았을때 운명은 태준에게 미자랑 결혼할수 있게 또 운명은 태수애게 결혼할 수 있게 해주는구나.. 그런데 운명은 그렇게 해놓고 두형제의 결혼의 결과는 다르게 몰아가고… 인생은 참으로 알수 없다
아구 아구 또 올려주셨네요 결혼식때 애들땜에 맘대로 좋아할수도 없고 애써 웃음 참는 태수 얼마나 좋을까요?
어머니 얼굴에도 살짝웃음이 지나가네요. 은환은 얼마나 이순간을 기다렸을까요? 그동안의 그리움이 눈물로 내리네요
태수와 은환 만남이 제일 기다려졌는데 행복한 모습에 가슴뭉클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태수어머니의 말한마디없이 그냥 첫눈에 마음에들어 뿌듯해하는 연기가 압권이다. 그냥 모든 연기자들의 연기와 감정선이 그냥 전설인 드라마. 또봐도재미있네.
김청 차분한연기 조오타❤❤❤
김청 너무 이쁘다
세상에
와 태수와은환의 결혼식 보니 추억돋네요. 옛날식 오비맥주에 갈비탕 정말 그시절이 그리워요
오랫만에 태수의 얼굴에서 웃음이 나네요 은환 원피스 예쁘네요 훈이 말이 맞죠 " 평생 아버지 홀아비로 살 순 없잖아요"
태수가 행복하니 보는 이도 즐겁네요 멋진 남자 이덕화🎉
박태수 인생의 가장 행복한 날이었을 듯
본편 다 보면 둘 사랑 얘기가 너무 애틋합니다.
인연은 따로있다는말, 그 인연을 만나기위해 세월을 돌고돌아서 먼길을 왔네요^^
⬆⛳️
ㅎㅎㅎ 나는 왜 눈물이 나지..그때 그 80년대로 빨려들어가면서 그때가 생각나네여..ㅋㅋㅋ.. 모두가 다 훌륭합니다ㅡ 👍
이덕화 김청님은 과수원씬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포옹하는 장면..
정말 명장면 이었어요..
사랑과 야망 정말 멋진 드라마였죠..
사랑과 야망에서 태준미자보다 태수 은환 커플이 설레이고 인상 깊었는데 지금봐도 은환같은 분위기 넘 신선하다 외유내강 같은 스타일 그래두 사랑할때 솔직하고 적극적인 여성이라고 봄
그땐 몰랐는데 다시 보니
태수씨 연기 와 살아있네~~~
그러게요 나이드니 이덕화 씨 연기가 좋네요
정말 연기 최고인거같아요
이덕화씨 이 드라마로 연기대상 받았지요 ~~~
역시 사람마음이란게 모든걸 품고 베풀어야 인생이 유순하게 풀리는것 같아요. 인간사가 이게 기본인가 봄니다.
요즘이거 보는 재미로 하루를 보내 는구나 감사합니다
김청씨 차화연씨 정말 너~~~~어무 이쁘네요
아버지도 평생 홀애비로 늙을 수 없잖아요...ㅋㅋㅋㅋ...짜식, 효자네....
그들의 첫날밤은 😊 은환의 눈물의 의미를 알 것 같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돌고 돌아서 이렇게 만난 태수와 은환이 모습이 애틋하고 좋아요. 이제보니 훈이도 참 속깊은 아들. 사실 강하게 거부할 수도 있는데.. 결국 아버지 이해해주는..
"훈아 네가싫다면 아빠는..." 아무리 빈말이라도 그말이 훈이가 나중에 수경이보다 새엄마와 잘지내는데 큰힘이 되었을거에요 내가 자식으로서
아버지에게 의사결정의 한 주체가 됐다는것이 새엄마에게 오픈마인드가 될수있는데 큰역할을 하게되는거죠
김청 역활은 정말 천사의 재림이었어요
더불어 운영자님 인간적으로 한번에 여러편 좀 올립시다.
삼십여년만에 재방송으로 보는데 뭘 그리 뜸을 들이나요
ㅋㅋ맞습니다😂
역활이란 단어는 없다
거좀 참읍시다 공짜로 보는판인데 감사하셔야지 며칠굶으신마냥 급하기도하셔다들
공짜로보면서 요구가 너무 많다
@@nadomollayoing
캬하하 😂😅
태수는 저때부터 꽃길이고 사업도 승승장구 역시 자기 짝은 따로 있나봐요
태수짝은 은환이😅
두분 너무 좋다^^
오 드디어 보고싶은 화 나왔네요
이덕화씨 정말 연기 너무잘하시네요😊
태수 같은 남자 매력있다 터프하면서 순정적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인간적인 것 , 정자한테도 할 만큼은 했다고 생각한다
저런 결혼식이 그립다. 친척 친지들 정도 모여서 축하하고, 밥먹고. 지금은 각종 절차에 허세부리는 것들 뿐. 씁쓸하다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 .
덕화님 트라이 속옷 광고가 생각나네요~
멋지십니다~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는 로얄 디 드링크 광고인뎁쇼?
정말 며느리 잘봤네요 태수가 사나이 답고 멋지니 은환같은 참한 며느리도 보잖아요 태수의 복입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보내요.
일주일 기다리는기분도 예전 주말드라마 기다리는 맛으로
기다릴게요~^^
영상ㆍ고마워요
김청 입은 블라우스 랑 스커트..24년 지금 봐도 이뿌넹 ㅎㅎ
아들 둘에 며늘은 둘..
그러나 젤 맘에 들었던 은환.
시모눈에 꿀이 떨어지는구만..
내가 중1때 저 드라마 엄마랑 보는데
엄마가 했던 말이 잊혀지지 않음.
절대 여자가 좋아하는 결혼 하는 거 아니라고.
남자가 죽자고 좋아해서 하는 결혼은
여자가 자식 낳고 살아진다고.
그 말도 참 옛말 중 옛말이네요.
구시대적인 발상이고요.
남자든 여자든 식어버리면 끝인
시대인데.
@@삐삐-d1j 아냐 동서고금 진리야 여자가 더 좋아하면 남자는 다 태수처럼 굴어 너 여자냐 혹시? 여자가 더 좋아하면 남잔 소름끼쳐해 반대로 남자가 더 좋아하면 여잔 감동하지 모쎙긴 개그맨하고 결혼하는 미인들이 그 예. 모쎙긴 개그우먼하고 결혼하는 미남 봤냐 ㅎ
ㅇㅓ 저도 그말 들었어요 ㅎㅎ
아역들도 귀엽네요😊
김청 저때 미모가 장난이 아니다. 하지만, 요세 얼마전 방송때 나온 모습을 보면...세월의 한파를 비껴갈 수는 없다. 그아무도.
태수가정말 남자답고 좋네요😊
그냥 눈물이...
미자는 성장과정도 힘들었고 자존감이 낮은데다 우울성향이 기본정서라고 보여지고 지금처럼 정신과 치료나 상담치료를 받았다면 나았을거에요 저시절에는 우울치료제는 지금처럼 발전하지도 쉽게 받아들여지지도 않았다는게 안타깝습니다 홍조가 정신과 전문의였지만 도리없었을테죠 지금은 그때보다 정신건강에 도움되는 치료방법이 많은데 공허감을
이길 방법이 적었던시절을 살아내신
어르신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태수가 태준이 보다 가정적으로
사업적으로 만족스런 삶이에요...
나중에 늙어서 김청이 뭐라고 딱 한마디만 해도 짜증 엄청내면서 구박함..김청은 꾹꾹 눌러 참고..막판에 나옴 ㅋㅋㅋㅋ
어린애가 어른들 사정에 치어서
훈이 짠하고 기특하고
이거 쭉 보면서 느낀건데 정말 명곡 팝송 많이 나오네용❤❤❤
김청 이 너무나 예쁘네요
9:01 무슨 어린애가 이렇게 연기를 잘 하나 했더니, "배반의 장미" 에 나왔던 민지네요. 이때 김수현 작가가 눈 여겨 보고 나중에 "배반의 장미" 에도 또 쓴 모양이네요,
잘 봤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훈이 착하다
55회 빨랑 올려주세요~~
목빠지게 기둘리고있어요 ㅜㅜ
어제도 기다리고 있었는디~~
김청씨 진짜 너무 이쁘다ᆢ
저 집안은 모친과 딸이 나서서 일을 마무리 짓는데 한몫 하군요.
올리는 관계자께, 미쿡 생활이 얼마나 건조하면
이런 옛드라마에 목메고 매일 몇시 마다 올라오나
기린처럼 고개를 쭈욱~ 빼고 기다리겠소.
적선한다 생각허구 자주 좀 올려 주시구료~~ 옘병!
딸이 엄마를 닮았으니까
이때는 방송사가 mbc하고 kbs 두개밖에없었어요. 그래서 이드라마가 시청률 거의 80프로까지 나왔습니다.
훈이는 넘 착하고
수경이는 어릴때부터 엄마 외할머니 한데
안조은 소리 마니 듣어서 생각이 잘못 됐어요
그래서 반항기가 심하고 새엄마 한데 온갖 못된말
다 하고 맘고셍 엄청많이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수경이가 맹장 수술하고 새엄마에 대한 생각이 온전히 바뀌고 조은 사이가 되죠~~😅
❤효자아들이내 ㅠㅠㅠ 태수 아들 ❤
은환같은 와이프가 최고지
오늘 부터 7시25분
사랑과야망 CNTV에서 시작하네요
지금~ 시청하고 있어요~
이 집은 다 바깥사람들이 죄다 잘 들어오네
너무 이쁘시다 김청
LA에서 아침에 일어나니까 54편이 들어와 있더라고요. 너무 너무 재밌게 결혼할 때쯤 돼서.
잘 되는 거 같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55 팬더 빨리 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봤고 역시 대수가 결혼식 하는데.
💋입틀막 ㅋㅋㅋ ❤보기 좋아😊
“자기연민 많은 사람, 한 많다는 사람 다 덜 자란 사람들이야.”
역시 김수현 선생님…….
뭐 저런 남자를 저런 여자가 왜 저렇게 좋아할까 도무지 이해가 안갔던...
근데 결혼 후에 사업이 불같이 일어나서 형 보다 더 성공하는 태수. . 그래도 여자로선 은환이 아깝네요
어딜 가도 대우받고 살았을 여잔데...
저때 우리나라 유치원에서도
떼루떼루 보우즈 인형 매달아 놓은거 보니 신기해요~
김청이 이뿌긴 이뻣네
좋댓구는 필수!!
87년 작품 숨가쁘게 보고있어요
고맙습니다
한번에 여러편 올려주세요~~~
개울에서 저렇게 물고기 잡아 통채로 튀겨 먹던 기억이 나서 나도 즐겁네. ㅋㅋ 그런테 이덕화 배우 저런 거 안 해 보셨나. 본인이 물고기를 다 쫓아 내고 있음. ㅋ
역사속현대사가있다
남녀간의사랑야망은클래식하다
시대에따른변화요소가있을뿐
막회까지언제기다리냐고
재방은오늘막방이던데~
편집자님~~힘내세요~~!!!!
아기다리고기다리는사람들이많습니다
참이상하다.훈이엄마는남편사랑을못받아서 때문에 무너진거아닌가?
나만왜 이런생각을하나?
태수가 잘못했다고
나만 느끼는건가요??
역시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하네요.
풀버전 원합니다~~~~
Wavve에 있어요
55회는 않보여주네요.
이번회는 결국 애들 버리고 떠나버린 정자를 뒤로 하고 은환과 웨딩마치를 올리는 태수의 이야기👩❤️👨
정자가 남편이랑 아이들 버리고 집나간거죠!
수경이 같이 이쁜딸을 두고 집을 나가다니ㅠㅠ 발걸음이 떨어지나;;
김청 천사네 이쁘다
참~~~~ 옛날 드라마보니 아이들 있는데도 담배 피고ㅠㅠㅠ 요즘 시대상으로 보니 이해 못하는 장면들이 너무 많으네 ㅋ
그시절은 다 그런 시절이었죠.
저도 1970년대 어린시절 할머니랑 같은 방에서 자고했는데 우리 할머니는 방에서 담배 엄청 피웠었고 놀러온 노인들 역시 같은 방에서 담배를 무척 피웠는데 그때는 그게 간접흡연이라는 것도 몰랐고 그렇게 해로운 거라는것도 몰라서 그냥 일상적인 일이었던 시절이었으니...
왜울지? 🤣 연기 너무 좋아요
훈이 눈물이 가슴을 후비네ㅜ
태수는 진짜 정자가 얼마나 싫었던거냐...
지 애 둘이나 낳은 여자랑도 좀 저렇게 시간 보내려 노력 좀 하지.. 애가 정자 혼자 좋다고 생기는 것도 아닌데..
훈이는 엄마한테는 저런 모습 한 번 보여준적 없는 아빠 모습에 진짜 얼마나 속상하고 배신감 느꼈을 거야..
다음 회
기다려지네요 ^^
김청, 역대급 청순
두 형제의 유사함과 차이점.
결혼에 대해 두형제는
어쩜 이리도 유사한 고..
둘다 자기가 그리도 원하는 여자랑 결혼하기 위해
뭔가를 내려놓았을때
운명은 태준에게 미자랑 결혼할수 있게
또 운명은 태수애게 결혼할 수 있게 해주는구나..
그런데 운명은 그렇게 해놓고 두형제의 결혼의 결과는 다르게 몰아가고…
인생은 참으로 알수 없다
태수결혼, 진짜 너무 돈굳었다.
웨딩드레스, 턱시도도 생략, 그냥 한복에 태수모 식당에서 휴업걸고 해치우네.둘다 재혼이라 그리하나.
부모가 불화면 애들이 제일 상처 받는다.
마지막회는 몇회 입니까?
리메이크작에서는 태준이 결혼식에 참석해서
동생인 태수에게 직접 술을 따르는데
오리지널에서는 불참했네요. 고인이 된 전미선씨도 출연했네요
며늘들 시어미 눈만 봐도 얼어버릴 판이다ㆍ말투가 부드럽길 하나ㆍ 미자와 태준인 잘못된 만남ㆍ저런 이기적인 가족도 없음ㆍ은환이도 미자도 저런 시어미에겐 과분하지ㆍ
아니~ 둘이 껴안고 있다가 태수 친구가 " 날도 더운데 왜 문은 닫고 난리야~ 이러면서 문 쾅 열고 들어왔을때 둘이 화들짝 놀라면서 떨어지는 장면은 어디 간거죠? 자체 편집??
이덕화 연기 짱! 이다
나두 어렸을때 은환스타일이랑 결혼하는줄알았다.
신혼여행 경주나 설악산이라도 갔어야지 다 떨어져가는 판자집에서 하룻밤 뭐냐 저 당시 설렁탕 식당에 유치원에 벽돌공장에 미용실이면 경제력 상위 10퍼센트 계층인데...ㅎ
일이 바빠서...재혼이고 해서 조촐하게
했다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비오는날-v6c그게 안타까워서 그래
그 시절에는 온양온천 정도는 갔어야지 너무
했네요
@@DooSoonLee 그러게요 저게 극중 60년대 후반인데 미용실 원장에 설렁탕 사장에 유치원 원장이면 얼마나 부잔데 참 나 ㅎ
태수어머닌 만약 선희가 저랬다면 ...
예식장 결혼은 둘째치고 신혼여행도 시집에서 안보내줬다면 뭐라 했을까요?
모녀가 다 지독히 이기적입니다.
이때는 핸드폰이 없던시절
태수 결혼식??
뒤에 종업원오른쪽 전미선씨 인가요??ㅠㅠ
어머나 ~
전미선씨 맞네
볼살이 통통한게
귀여웠었네
@@로망을현실로 제눈이 맞았네요~ 좋아하던 배우에요.ㅠㅠ
아이씨 가슴 박치기
갈비탕도 아니고 냉면 먹는거야 결혼식에서
최형선 아역 너무 예쁘네요
한복입은 은환씨 뒤에 식당 종업원 혹시 지금 고인이 된 전미선씨인가?
전미선이네요
저 좁아터진데서 담배 피우는 거 지금 보면 참.
명색이 동생 결혼식인데... 형은 안 오고...
태수: 그냥 가라니깐...
괜히 돈쓰고...
57.5859회 계속 부탁합니다
토토즐 커플 드디어 추카추카
보여주세요
ㅋㅋㅋㅋ
훈이 ㅠㅠㅠ
55회, 56회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