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는 사람한테 자기 감정만 중요시하면서 끝까지 따라붙어서는, 내가 이러면 자기도 곧 날 사랑하겠지라면서 지 멋대로 생각하고는, 자기 맘대로 상대방이 안되니까 결국 자기가 떠남, 전형적인 지발 지가 찍은 케이스. 태수는 싫으면 끝까지 단호해야지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를 임신을 시켜서 정작 지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지 못하고 먼 길 돌아감. 내가 아무리 사랑해도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게 할 수 없다. 맘이 안가는데 어쩌라고. 굳이 굳이 나를 사랑하게 할 수 있다고 우기면 끝까지 짝사랑만 하다가 맘다치고 억울해하다가 상대방 원망하다가 인생 끝낸다.
정자는 전혀 불쌍 하지 않은 것 같네요 지복 지가 찼으니까요 은환은 전처 소생의 애들을 키워야하니 힘들겠지만 사랑하는 남자의 애들이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다면 생모 보다 엄마로서 인정 받고 은환도 나름 뿌듯함이 있겠지요 그치만 관념적이 아닌 진짜로 불쌍한 사람은 정자가 되겠죠
35년 전 드라마가 이토록 재미나고 뭉클할수가... 도무지 눈을 못돌리겠네요... 너무나 한국적이고 너무나 옛날같으면서도 너무나 현대적인..
김청님 연기가 와...
어쩜 저리 예쁠까
제니얼굴이 보이는데요ㅋㅋ
김용림이 두 아들에 대해 독백하는게 마음을 울리네. 그렇게 말썽 많았던 태수랑 말질이라고는 아예 없었던 태준이의 차잇점을 정확히 꽤뚫고 있는 김용림은 역시 마음이 따듯한 아들에게 끌리는 에미다
첫눈 오는 날에 새벽에 가족들이 잠옷바람에 같이 구경하는게 정겹네요
정자역 하신 분 진짜 세련되고
멋지게 생기셨어요.
흡모하던 배우분이셨는데..
넘 일찍 은퇴하셔서 아까웁네요.
태수가 참 상남자~
뒤끝 없는 효자에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지금 봤는데
바로 또 배고픕니다.
빨리 빨리 올려주시길~~
“애들 만나도 수치 안 느끼게 잘 하고 살아.” 모든 부모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남성훈님.명복을빕니다.극낙왕생하세요.
애들에대해 설명할때 저도모르게 눈물이. . 우리애들 설명같고. . 엄마 마음이 저런지 누가알까. . 곱게자라거라. 내아들들아
김용림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저런 연기 내공은 타고나는 건가요? 경의를 표합니다
그때 그시절....!!! 생각이나서 가슴이 두든 두근 합니다. 드라마 이야기 하던 친구들이 보고싶습니다.
계속 기다리고있어요~
곧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이작품 매일 올려주세요. 엠비씨온에서는 다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김청이 너무예쁘다 차화연은 화려하니. 예쁘지만. 김청 미모가 후덜덜
김청 정말 이뿌네
일찍내주셔서감사감사합니다
어디 양자할 놈이 없어. 남의 지팡이를 뺏어? 파주댁이 딱하면서도 태수는 못준다는 엄마의 마음. 의지할 아들은 만만한 둘째였네.
진짜 연기 쩐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
그러게요~
부모들한테 자식이 많으면
그런다더라구요
어려운 자식과 만만한 자식
그러면서 막퍼주면서 말한마디 못하고 쩔쩔매고
쬐끔주면서 잔소리에 생색을 말도 못하게하고.....
정자가 수경이 조종해요 해서 엄청 반항하다 할머니 한테 혼나고 사춘기에 엄청 반항 해서 큰아버지 집에서 있다가 복통 맹장때문에 은환이가 왔다가 수경이 대리고 수경이 반항하고 병원가고 수술 끝나고 엄마로 인정 하지요 친 모녀처럼 지내면서
저 뒤 강아지 당황하는 모습 귀엽다~
아이쿠야~~정자야~정자야~~
정신차리소~😢
애버리고 갈때는 언제고 이제와서야~~
않돼않돼야😢😢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과야망 57회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사랑과 전쟁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딱 두가지.
이덕화가 김청 부둥켜 안고 우는 장면
치마자락 확 채며 부지런히 걷는 김용임과 그 뒤를 형님~하며 쫒아가는 남능미.
나는 박태준의 일중독. 불안한표정으로 폭풍의 밤 창가에 서 울던 미자
사랑과 야망 이 능지야 사랑과전쟁 그 삼류드라마 제작비가 얼만데 이덕화 김용림 김청 출연료를 감당하냐 ㅎ
야망
어머니가 태수 어릴 적 회상하는 장면 뭉클하다 아침에 맞고 학교에 갔다가 집에오면 " 엄마 밥줘요" 태수니까.....
찐모자니까요. 핏줄은 다르긴달라요.
김청 연기 레전드
ㅋ
싫다는 사람한테 자기 감정만 중요시하면서 끝까지 따라붙어서는, 내가 이러면 자기도 곧 날 사랑하겠지라면서 지 멋대로 생각하고는, 자기 맘대로 상대방이 안되니까 결국 자기가 떠남, 전형적인 지발 지가 찍은 케이스.
태수는 싫으면 끝까지 단호해야지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를 임신을 시켜서 정작 지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지 못하고 먼 길 돌아감.
내가 아무리 사랑해도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게 할 수 없다. 맘이 안가는데 어쩌라고. 굳이 굳이 나를 사랑하게 할 수 있다고 우기면 끝까지 짝사랑만 하다가 맘다치고 억울해하다가 상대방 원망하다가 인생 끝낸다.
정자 인간형 그 옛날보다 지금 더 흔하죠.
서구문화 영향인지 모르나 길가다 돌맹이 만나듯..
57,58회 쭉 올려주세요~
말썽을 피우는 아들
반듯하고 본인 할 일을 빈 틈없이 하는 완벽한 아들'어머니도 마음이 따뜻한 아들쪽으로 기우셨던거죠 태수에게 좀 더 잘해주지 그러셨어요 어머니의 남은 여생을 의탁하고 싶으셨다면요
사업자금 대주고 믿어줌요
태수 아들딸 키워준것만으로도 태수한테 큰 짐 덜어준거지...
김용림씨 많이 순해 지셨네요.
수경이 넘 귀엽고, 러블리하게 생김❤
@@dream-sb4ns 수경이 배반의 장미에서 정애리 딸로 나오는데 넘나 이뻤어요.
@@chanel2800 기억나요^^ MBC 명작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넘 귀엽다고 생각했었는데ㅎ
증말이지.. 정자 같은 인간이랑 안 엮이는것 만으로도 축복 받은 인생이다!
김청 귀밌머리 너무 이쁘네요
정자 코트 러블리
1987년도 쯤 저웨딩드레스가 유행. 똑같은거입었네요.
재방송 무슨방송 몇시에 하는지요
잘 봤어요^^
26:09 돌아가신 영감님 생각 나는가 봅니다 눈이 오니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드뎌 선희가 홍조와 결혼을 하네요
남성훈님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역시 싸가지 없는 정자 상대할 사람은 태수 밖에 없구나 그래도 태수가 인간성이 좋고 애들 엄마인 것 생각해서 그 정도의 대우를 해줬다고 생각한다 태수는 역시태수다
임예진 나온 중에 헤어 제일 촌스럼 ㅋ
정자는 바가지 깨트리고 나가도 자식 다 키워줘 20살 넘으면 만나게 해줘 나중에 괴롭히던 재혼남 혼내줘 이혼한 아내처가에 아파트까지 줌
임예진 저때 너무 늙었다 10대때는 청초 했는데 김청 젊고 이쁘다
결말까지
보내주시면
영화보다좋아요
부처님 두상 스타일이 유행이였나 아니 선희 코디가 안티 인가 왜 이리해놨냐구
김청 이 역할에서 압도적으로 이쁨.
정자는 그냥 심보가 못됐다고 밖엔.. 변덕스럽고 지맘대로 살면서 늘 남탓만 하는 피해자 코스프레.. 정자 엄마가 그런 거 다 받아주고 호응해주는게 더 어이없고..
아. 이드라마 정자 암 덩어리.. 리메이크에서 추상미도 진짜 징지대는거 힘들었는데.. 이 드라마에서 정자나오는 장면만 스킵하고 싶다. 저런사람 세상살면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부류.. 자기 연민 쩔어
지가 지 팔자 꼰것도 있는데..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죠. 애들까지 떼어놓고 딴 남자랑 살다가 잘 안되니까 이제와서.. 저렇게 태수한테 돈 받아챙기고도 계속 주변 맴돌면서 애들 조종해요. 엄마로서는 최악..
정자야 잘살고 있는 태수랑 은환이 건들지마라 부탁이다
그럴리가요
모든 정자 지 만대로
언제 새로 나오나요?
😮😢인면수심 정자야 그러면 아이들 어떻게 하니 . . .
정자도 이해가 간다 지금은 이해되지만 그때는 말도 안되는 일이였지
갈등이 있어야 드라마지 스토리를 유지하면서 시청자을 끌어들이지
정자가 걸리네
태수행복해
선희 홍조와 결혼해
엄마 마음 편해져
정자가 걸린다
어쩌누 앞으로 험난
한 정자 삶이...
정자가 빌런이네
빨리좀 올여주셔영!
옳소! 빨리 빨리좀 ...
윤여정 너무 예쁘다
답은 하나다
정자도 불쌍하고 은환도 불쌍하고
정자는 전혀 불쌍 하지 않은 것 같네요 지복 지가 찼으니까요 은환은 전처 소생의 애들을 키워야하니 힘들겠지만 사랑하는 남자의 애들이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다면 생모 보다 엄마로서 인정 받고 은환도 나름 뿌듯함이 있겠지요 그치만 관념적이 아닌 진짜로 불쌍한 사람은 정자가 되겠죠
정자는 자식 찾을 생각이었음 부끄러운 에미가 안되도록 잘 살았어야지ㆍ당당하게 자식앞에 나서도록 잘 살아나왔으면 태수 성격에 자식들도 가끔 보여줬을걸ㆍ
24:04 애들 교육상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여자!
❤❤❤❤❤❤❤
저때부터 수경이 획돌음
개가 너무 불쌍해요 ...목줄도 짧고 ....안나와도 될건데 마음이 불편합니다 .
저때가 몇년도 배경일까...
백만원 시세가 궁금해지네요
한 5억쯤 되지 않을까요,,그나저나 자식없는 남능미도 불쌍하고,,은환이는 일부러 애도 않 낳고,,다들 불쌍타,,정자도. 다시 시집가서,,남편 사랑받고 살았으면,,,어떻게보면 미자도 불쌍하고,,,
이게 나 20살때 했던건데,,,
지금의 오천만원 정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4천만원 정도 라고 하네요 . 1965년 기준으로
@@강정규-p1h 어렴풋이 기억에 사기꾼 만나서 폭행당하며 살았던거 같아요. 그남자가 조형기...
@@skfkrkkfjfj 헐. 그럼 60년대 후반정도 됬는데 100만원이면 요즘 시세로 하면 몇억이겠네요.
대박.
정자가 25만원 짜리네. 배아프고 남의 가치는 무시하고. 무노동 무임금. 그것이 인생.
저 시절만 하더라도 결혼식때 신랑신부 표정은 왜 다들 굳었을까요? 그게 예의라 생각했을까요? 무슨 죄 지은 사람마냥 웃지도 않고~~😂
언놈 만나 수년을 살다가 갑자기 자식이 보고싶다니. 질투 질투 외동 막내로 자란여자들 특징. 배알이 틀리는 거지. 또 다른놈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할거면서. 그주제는 이제 안되고 줄창 괴롭히는 구질한 인생
29:38 이 장면을 고두심과 박정수가 싫어합니다.(feat.노구,노홍렬)
왜요?
@@junekim808 궁금하면 500원!
정자 아버지가 내 신세같다.
🥲
감사합니다
@@sooncho5469 보고또보아도 질리지않는 사랑과 야망 계속 보여 주세요
정자가 안됐다. 물론 본인 선택이지만..
청주 밤고개서 찍은것 같음
부모에게자식 노릇.하러ㅡ태어나지 않았소이다
늙어 병들면 가면던다오
자식에 짐 되지 말고 자식에게 빌붙지마시구려
당신들의 시간 다 살고 갔으니 제사 따원 아니 지낼것이오
80년대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는 무표정이었구나
이 드라마에서는 아마 70년대로 봐야겠지요
임예진스타일을 지금의잣대로 보는건억울할듯. 그당시는 무척세련됐음.
엄마들 모두 임예진 스똬일이었음
이때 백만원이면 지금천만원정도되나요?
1억
@@명신연진 저걸 80년대 물가로 알고 있겠지 무삭하게 저 드라마 방영분은 60년대 뒤에 방영분은 70년대 드라마 말미 80년대
@@guyoungtan 그리고 몰라서 질문을한거잖아? 내가 아는척을 한게아니라 수능세대가 아니라서
논리와 독해력딸리는건 알겠는데
참 틀딱스럽다
태수 좀 그낭둬라.부탁한다
기브스하고 병원 처방약 먹으면 안아픈데 웃기네ㆍ
남탓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임예진은 헤어스타일을 잘못해서 너무 나이들어보임
나는 왜 정자가 딱 할까요? 여자로써 남편에게 구박이나 받다가 쪽박차는 것이 안 됐어요.나 같아도 은환을 선택하겠지만 ᆢ
임예진한테 노주현이 아깝네
첨부터정자싫타고완강히거절햇건만,,정자가본인이죽자살자거머리처럼,,,붙어서애먹이네,,저런여잘골치아프다,,,쥐위사람골아프게하는인간...
조강지처라도 제 구실을 못하면
인정해 주면 안되지.
정자는 심뽀가 영 글러먹었네, 지가좋아서 죽구못살았지, 애들버리고 집나갔을땐 모든거 포기한거지,
이제와서 못먹는감 찔러나보잔 심뽀, 이혼도 지가먼저하자구 했구만,
김청=제니
긴 설명하지마라.
정자 와 임예진 니들이 최고의 피해자다.
거울봐라
김청미모 갑이네
차화연 임예진 정자
다 이쁘지만
김청 정말 남자가
다 좋아할거 같다
여자가봐도 너무 참하고 이쁘다
난 이상하게 정자가 너무 불쌍하다,,나도 누구한테 그리 매달렸는데,,결국 마음을 안주니,,정말 괴롭더라구,,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