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클라이번 최연소 우승 임윤찬 "달라진 건 없어..더 연습할 것"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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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ธ.ค. 2024
-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대회 최연소 기록으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18·한국예술종합학교)이 오늘(30일) "(우승을 한) 지금도 나는 달라진 게 없다. 우승했다고 실력이 더 좋아진 건 아니니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윤찬은 오늘 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캠퍼스 이강숙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앞서 러시아 작곡가 알렉산드르 스크랴빈의 피아노 전주곡 Op.37 4번과 피아노 소나타 2번으로 시범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임윤찬은 연주가 끝난 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여태까지 피아노만 치며 살아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며 "(스승인) 손민수 선생님과 상의하며 앞으로 일을 결정하고 피아노를 (계속) 배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진행된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기자간담회 질의응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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