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후에 관련해서는 샤르네이는 추운 곳도 더운 곳도 잘 자라는 포도품종이라, 와인메이커의 포도품종이라고 불리는거든요. 와인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포도품종자체 특성보다 더 영향을 받는 경우라고 해야할까요. 북쪽의 샤블리는 그래서 좀 더 가볍고 날까롭고 산도도 높은 샤르도네 스타일이라면(굴과 잘맞는), 남쪽은 좀 더 둥실둥실하고 무게 좀 있는 스타일을 만들어요. 토양은 같은 석회질이라서 큰 다른 점은 없지만, 마콩네 서남쪽 일부는 화강암이 있어요. 그래서 그 곳에서 나는 샤도네는 꽃향이 더 강조된 와인이 생산된다 합니다. ~~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 앞으로 자주 찾아뵐것 같네요^^
좋은 정보와 멋진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인 좋아하세요?
@@livelywine7339 네. 보르도식 블렌딩 보다는 피노누아와 샤블리 스타일을 좋아하고 즐겨마십니다^^
꼭 보고 싶었는데 감사드립니다 ^^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사진과 영상이 너무 아름답네요. 자막이 좀 빨리 지나가는게 아쉽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과 내용이 너무 좋아요~ 빨리 코로나가 진정되서 직접 방문하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프랑스는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대책이 안서요... T T
마침 이틀전에 쀠이퓌세 와인을 마셨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프리미에 크뤼 승격 소식도 반갑구요. 언제나 고퀄영상 감사합니다. 편집도 더 재밌어졌네요. ㅎㅎ
승격되면 가격이 쑤욱 올라가겠죠...T T시청 감사합니다~~
👍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방송 고맙습니다. 샤블리지역보다 훨씬 남쪽인데 샤르도네가 주종이라는것은 고도가 높은가보죠? 옛날에는 바다였다는데 아로마에도 영향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기후에 관련해서는 샤르네이는 추운 곳도 더운 곳도 잘 자라는 포도품종이라, 와인메이커의 포도품종이라고 불리는거든요. 와인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포도품종자체 특성보다 더 영향을 받는 경우라고 해야할까요. 북쪽의 샤블리는 그래서 좀 더 가볍고 날까롭고 산도도 높은 샤르도네 스타일이라면(굴과 잘맞는), 남쪽은 좀 더 둥실둥실하고 무게 좀 있는 스타일을 만들어요. 토양은 같은 석회질이라서 큰 다른 점은 없지만, 마콩네 서남쪽 일부는 화강암이 있어요. 그래서 그 곳에서 나는 샤도네는 꽃향이 더 강조된 와인이 생산된다 합니다. ~~
아로마는 포도의껍질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그리고 과즙에서 나오는데, 그 과즙은 땅에서 빨아드린 미네랄들을 저장하는데요. 그래서 땅이 와인의 아로마 뿐만아니라 산도, 당도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고도는 보졸레 같은 경우는 평균 250~350고도에 위치해 있고요. 여긴 그래도 220에서 420까지 포도밭이 있다고 하니 높은 고도의 애들도 있네요...
@@livelywine7339 그렇군요. 대신 일찍 수확한다는면이 있겠어요.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Macon Charnay 는 등급이 어떻게 되죠?
안녕하세요 ~ macon이 붙으면, 지역급입니다~영상 2분 50초 부분에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다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