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오디오는 A클래스 증폭방식입니다. 그래서 음색이 곱고 부드럽습니다. 곱고 부드러운 음색을 듣고자 하는 분들 중에 구동이 어렵지 않은 스피커를 매칭하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질감을 선사해 주는 앰프입니다. 다만, 그 장점에 워낙 특화되어 있고 그 외에는 특출난 장점이 있지는 않습니다. 일단 구동력이나 음의 맑음, 밝기 등은 유니코150이 한결 더 낫습니다. 스피커에 대한 지배력이나 활기차에 음이 펼쳐져 나오는 느낌도 유니코150 이 낫습니다. 유니코150 이라고 대단히 개방적인 성향은 아니지만, 그만큼 빈센트오디오가 부드럽고 얌전한 성향입니다. 유니코150 은 스피커와 앰프가 서로 에이징만 어느정도 되면 답답함이 없이 좋은 구동력의 느낌을 내줍니다. 음의 유연함이나 맑으면서도 결감이 좋은 느낌도 유니코150 도 훌륭합니다. 다만, 선명도나 구동력은 적당히 포기하더라도 따스하면서 부드럽고 담백하고 고운 느낌만 원한다면 빈센트오디오 SV700 이 조금 더 나을 수 있는겁니다.
현재 PSB T3 7.1.4 (스피커는 전부 PSB) SB 16 ULTRA, 데논 6400H 조합으로 음악까지 듣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엘락 벨라 409와 PB 16 ULTA 구입했습니다 앰프가 없다 보니 T3 빼고 409 물려서 일단은 들어보고 있습니다 포칼(1038기준)의 쏘는 고음은 싫습니다 저음을 더 좋아해서 예전에 T3를 선택했었죠 B&W도 그에 못지 않게 고음이 강하다고 하네요. 디자인도 너무 싫습니다 모든 제품을 청음해보기는 어렵네요 그래서 고민하다 엘락 벨라 409를 샀는데 저음도 단단한것 같고 부드러운 고음이라 선택했습니다 방 크기는 3.8, 5.5, 높이 2.7이고 시골 단독에 혼자 살고 다른 집과도 꽤 떨어져 있어 마음껏 듣습니다 리시버 볼륨 0~5로 듣습니다 주로 팝, 여성 보컬, 락(본조비, AC/DC, Guns N' Roses, The Eagles) 같은 스타일 좋아합니다 어쩌다 가끔 재즈 듣고 있네요 위 장르는 가요도 해당됩니다 1. AV와 분리할 생각입니다 가을에나 살 수 있을것 같은데 하루 종일 자꾸만 생각이 나서 미리? 질문드립니다 앰프는 업체 추천 해준거랑 여기서 본거랑 그냥 몇가지 적어봤습니다 심오디오 340i d3px or 340iix, 로텔 미치 X5 S2, 마크 레빈슨 5805 이외에도 구동 잘되고 쏘지 않고 선명하면서 부드러운 고음과 단단한 저음을 내줄수 있는, 409와 잘맞는 앰프는 어떤게 있을까요? 예산은 800(가을 구입 가능) 이하, 카드값 다 갚고 나면 최대 1000까지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연말에나 살 수 있을듯 하네요... 2. 소스는 가급적 PC로 하고 싶은데 음질이 안좋겠죠? 아니면 USB 꽂아서라도 듣고 싶네요 온라인 스트리밍이 대세라고 하던데 월 정액제 끊어야하고 원하는 곡도 전부 있을것 같지도 않고 여러모로 불편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리밍과 블루투스 음질 차이가 많이 날까요? 거의 차이가 없다면 휴대폰 블루투스 연결해서 듣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음원 다운받고 갖고 있는 CD 리핑해서 PC에 있고 이렇게 소장해서 듣는걸 좋아합니다 3. RA 280은 약간 쏘는듯한 고음이라 하셨는데 이건 제외시켜야겠습니다 쏘는듯한 고음성향의 제품은 무조건? 빼야 할것 같습니다 강력함의 가능성, 중립성 밀도감, 음의 이탈력이란게 어떤 뜻인지 와닿지가 않습니다 명징이란 단어도 이 세계? 처음 들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음을 만들고 싶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선명도와 명징함을 더 높이고 싶다면 심오디오, 프라이메어 정도가 좋고, 부드럽고 포근한 음을 만들고 싶다면 마크레빈슨, 일렉트로콤파니에, 유니슨리서치정도가 좋습니다. 그런데 fact12 는 지금 영상에서 소개하는 인티앰프정도로는 조금 아쉽습니다. fact12 가 그런 스피커입니다. 구동이 되고 안되고는 심오디오 700i 정도, 혹은 일렉트로콤파니에 파워앰프 정도는 되어야 하구요. 최고 가성비로는 누프라임의 EVO 시리즈 파워앰프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SA-30는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안정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들어도 납득할 수 있는 음색을 가지고 있어요. 뭐랄까… 이 가격대 앰프 중 “음의 미학”을 본격적으로 논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앰프라고 해야하나… 시청할 때 마다 음악에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풍부한 기능은 케잌 위의 체리이고요. 개인적으로 이 영상에서 언급 안 한 앰프이지만… Sugden ANV-50도 추천 한 번 박아봅니다. 한국에서 이 브랜드가 얼마나 인지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ㅋ 의외로 근본있는 브랜드죠.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최고의 세일즈 포인트는 A Class… 최소한 음악성 하나만큼은 동급 최고라고 생각하는 앰프입니다. 밸런스 입출력 없고 기능적으로 구시대적이고 중고가격방어 절대 기대할 수 없지만, 그 모든 단점을 음색과 음악성 하나만으로 모두 덮을 수 있다는거. ATC SCM-20 정도는 휘두를 수 있는 구동력 가지고 있고, 장르도 가리지 않으며, 마냥 부드럽고 유려하기만 한 성향도 아닙니다. BBC 계열 스피커 사용하면서 소출력 음악감상 위주인 분들은 꼭 시청해 보셨으면 합니다. 의외로 B&W나 프로악 같은 스피커와도 잘 어울려요.
정말 잘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40ix d3px 사용중인데 마크레빈슨 꼭 사용해 보고 싶어지네요.
근데 비슷한 급이라고 보면 상승 체감이 안돨까봐 고민됩니다3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책상파이에서 업그레이드 뽐뿌가 너무 옵니다.
ra280이나 에보sta 고민중입니다.
공구 계획은 없으신가요?
네 공구는 아직 계획은 없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테크닉스의 Sa-c600도 리뷰 가능할까요?
+ 매칭으로 괜찮은 북쉘프도 같이 ^^
네 기회가 되면 리뷰하겠습니다~
대표님의 열정에 탄복하며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빈센트오디오 SV700 과 유니코 150과 음색과 특징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빈센트오디오는 A클래스 증폭방식입니다. 그래서 음색이 곱고 부드럽습니다. 곱고 부드러운 음색을 듣고자 하는 분들 중에 구동이 어렵지 않은 스피커를 매칭하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질감을 선사해 주는 앰프입니다. 다만, 그 장점에 워낙 특화되어 있고 그 외에는 특출난 장점이 있지는 않습니다.
일단 구동력이나 음의 맑음, 밝기 등은 유니코150이 한결 더 낫습니다. 스피커에 대한 지배력이나 활기차에 음이 펼쳐져 나오는 느낌도 유니코150 이 낫습니다. 유니코150 이라고 대단히 개방적인 성향은 아니지만, 그만큼 빈센트오디오가 부드럽고 얌전한 성향입니다. 유니코150 은 스피커와 앰프가 서로 에이징만 어느정도 되면 답답함이 없이 좋은 구동력의 느낌을 내줍니다. 음의 유연함이나 맑으면서도 결감이 좋은 느낌도 유니코150 도 훌륭합니다.
다만, 선명도나 구동력은 적당히 포기하더라도 따스하면서 부드럽고 담백하고 고운 느낌만 원한다면 빈센트오디오 SV700 이 조금 더 나을 수 있는겁니다.
가끔 이런 영상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갈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즘 올인원 앰프들이 많이 출시되다보니 더더욱 헷갈립니다. 잘 봤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마크레빈슨에 소프라2도 좋은 조합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란츠 pm-10은 판매 목록이 아니라서 포함안시키는거죠?
현재 PSB T3 7.1.4 (스피커는 전부 PSB) SB 16 ULTRA, 데논 6400H 조합으로 음악까지 듣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엘락 벨라 409와 PB 16 ULTA 구입했습니다
앰프가 없다 보니 T3 빼고 409 물려서 일단은 들어보고 있습니다
포칼(1038기준)의 쏘는 고음은 싫습니다
저음을 더 좋아해서 예전에 T3를 선택했었죠
B&W도 그에 못지 않게 고음이 강하다고 하네요. 디자인도 너무 싫습니다
모든 제품을 청음해보기는 어렵네요
그래서 고민하다 엘락 벨라 409를 샀는데 저음도 단단한것 같고 부드러운 고음이라 선택했습니다
방 크기는 3.8, 5.5, 높이 2.7이고 시골 단독에 혼자 살고 다른 집과도 꽤 떨어져 있어 마음껏 듣습니다
리시버 볼륨 0~5로 듣습니다
주로 팝, 여성 보컬, 락(본조비, AC/DC, Guns N' Roses, The Eagles) 같은 스타일 좋아합니다
어쩌다 가끔 재즈 듣고 있네요
위 장르는 가요도 해당됩니다
1. AV와 분리할 생각입니다
가을에나 살 수 있을것 같은데 하루 종일 자꾸만 생각이 나서 미리? 질문드립니다
앰프는 업체 추천 해준거랑 여기서 본거랑 그냥 몇가지 적어봤습니다
심오디오 340i d3px or 340iix, 로텔 미치 X5 S2, 마크 레빈슨 5805
이외에도 구동 잘되고 쏘지 않고 선명하면서 부드러운 고음과 단단한 저음을 내줄수 있는, 409와 잘맞는 앰프는 어떤게 있을까요?
예산은 800(가을 구입 가능) 이하, 카드값 다 갚고 나면 최대 1000까지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연말에나 살 수 있을듯 하네요...
2. 소스는 가급적 PC로 하고 싶은데 음질이 안좋겠죠? 아니면 USB 꽂아서라도 듣고 싶네요
온라인 스트리밍이 대세라고 하던데 월 정액제 끊어야하고 원하는 곡도 전부 있을것 같지도 않고 여러모로 불편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리밍과 블루투스 음질 차이가 많이 날까요?
거의 차이가 없다면 휴대폰 블루투스 연결해서 듣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음원 다운받고 갖고 있는 CD 리핑해서 PC에 있고 이렇게 소장해서 듣는걸 좋아합니다
3. RA 280은 약간 쏘는듯한 고음이라 하셨는데 이건 제외시켜야겠습니다
쏘는듯한 고음성향의 제품은 무조건? 빼야 할것 같습니다
강력함의 가능성, 중립성 밀도감, 음의 이탈력이란게 어떤 뜻인지 와닿지가 않습니다
명징이란 단어도 이 세계? 처음 들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은 600i v2가 해답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2번은 블루투스는 음질이 떨어져서 권하는 방식이 아니구요, PC나 네트워크 플레이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PMC fact12 에는 어떤 앰프가 어울릴까요?
어떤 음을 만들고 싶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선명도와 명징함을 더 높이고 싶다면 심오디오, 프라이메어 정도가 좋고, 부드럽고 포근한 음을 만들고 싶다면 마크레빈슨, 일렉트로콤파니에, 유니슨리서치정도가 좋습니다.
그런데 fact12 는 지금 영상에서 소개하는 인티앰프정도로는 조금 아쉽습니다. fact12 가 그런 스피커입니다.
구동이 되고 안되고는 심오디오 700i 정도, 혹은 일렉트로콤파니에 파워앰프 정도는 되어야 하구요. 최고 가성비로는 누프라임의 EVO 시리즈 파워앰프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엘락 카리나 시리즈에 대한 영상들은 왜 비공개가 되었나요?
수치화된 객관적 판단근거가 있으면 best 일것같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SA-30는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안정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들어도 납득할 수 있는 음색을 가지고 있어요.
뭐랄까… 이 가격대 앰프 중 “음의 미학”을 본격적으로 논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앰프라고 해야하나…
시청할 때 마다 음악에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풍부한 기능은 케잌 위의 체리이고요.
개인적으로 이 영상에서 언급 안 한 앰프이지만… Sugden ANV-50도 추천 한 번 박아봅니다.
한국에서 이 브랜드가 얼마나 인지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ㅋ 의외로 근본있는 브랜드죠.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최고의 세일즈 포인트는 A Class…
최소한 음악성 하나만큼은 동급 최고라고 생각하는 앰프입니다.
밸런스 입출력 없고 기능적으로 구시대적이고 중고가격방어 절대 기대할 수 없지만, 그 모든 단점을 음색과 음악성 하나만으로 모두 덮을 수 있다는거.
ATC SCM-20 정도는 휘두를 수 있는 구동력 가지고 있고, 장르도 가리지 않으며, 마냥 부드럽고 유려하기만 한 성향도 아닙니다.
BBC 계열 스피커 사용하면서 소출력 음악감상 위주인 분들은 꼭 시청해 보셨으면 합니다. 의외로 B&W나 프로악 같은 스피커와도 잘 어울려요.
네 많이 많이 공감합니다^^
지금은 단종된 캐리오디오의 SI-300.2D는 어떨까요?
좋은 앰프입니다~ 이전에 리뷰도 했었어요~
No sound test comparison??
아큐페이즈 들어갔으면
16:26 Unico150
부창부수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