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 없던 시절... 서울-대전 13시간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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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ส.ค. 2024
  • 일 년에 두 번 있는 민족 대이동,
    네비게이션에 스마트폰이 없었던 30여 년 전 추석 때는 하루를 꼬박 새워 고향에 내려가곤 했습니다.
    오가는 길은 힘들었어도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신이 났던 그 시절,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들을 모아봤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4K

  • @user-dm2uo5jn3v
    @user-dm2uo5jn3v 6 ปีที่แล้ว +5980

    어렸을때 고속도로에서 엄마아빠가 사회과부도같은 지도책 펴고 길찾던거 생각나네 ㅋㅋ

    • @user-jn9vx4ju2p
      @user-jn9vx4ju2p 6 ปีที่แล้ว +575

      와 내 잊혀진 기억을 되살려주시다니

    • @user-zw6mx9wp7r
      @user-zw6mx9wp7r 6 ปีที่แล้ว +253

      하 공감이요 ㅋㅋ 옛날기억이 돌아왔다!

    • @Arecaceae84
      @Arecaceae84 6 ปีที่แล้ว +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과서를 왜보죠 ㅋㅋㅋ

    • @imagod2831
      @imagod2831 6 ปีที่แล้ว +177

      사회과부돜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 @redlighthouse97
      @redlighthouse97 6 ปีที่แล้ว +344

      맞아요ㅋㅋㅋㅋ 저 초등학생때 함부로 펴고 잘 못 접어서 혼난적 있어요ㅋㅋㅋㅋ
      그와중에 사회과부도 왜 보냐는 댓도 있네... 지도가 딱 그 크기였다는건데 세월 참...

  • @user-io3wj9un3p
    @user-io3wj9un3p 5 ปีที่แล้ว +804

    옛날엔 후진만해도 지나가는 사람이 오라이하던 기적을 볼수 있었는데

    • @user-io3wj9un3p
      @user-io3wj9un3p 5 ปีที่แล้ว +99

      이시아 네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이 후진봐주고 그랬죠

    • @user-ck7qg3ms6n
      @user-ck7qg3ms6n 5 ปีที่แล้ว +9

      아이댓글보고빵터져서한참웃고갑니다감사ㅋㅋ지림

    • @user-io3wj9un3p
      @user-io3wj9un3p 5 ปีที่แล้ว +117

      냐팩트 그땐 오지랖이 한국인이 정이였죠

    • @user-jq8fh8zb6c
      @user-jq8fh8zb6c 5 ปีที่แล้ว +106

      와 진짜ㅋㅋㅋ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주차 못하면 옆에 모르는 사람이 주차 대신해주고 그랬죠~~

    • @smk800
      @smk800 5 ปีที่แล้ว +10

      오라이ㅋㅋㅋ 오랜만이네 오라이ㅋ

  • @dr.c196
    @dr.c196 5 ปีที่แล้ว +891

    "미안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 요즘세상에 저렇게 말할수있는사람 몇이나 되려나......

    • @pilmoa
      @pilmoa 4 ปีที่แล้ว +48

      전 꼭 합니다 제가 잘못햇습니다 인정할건 해야죠

    • @WanhaeLee
      @WanhaeLee 4 ปีที่แล้ว +72

      @@pilmoa 말할수 있는사람은 잘못을 안하지!

    • @andelx9990
      @andelx9990 4 ปีที่แล้ว +10

      요새는 카메라 치워 이러겠둉ㅋㅋ

    • @richard3355
      @richard3355 4 ปีที่แล้ว +4

      싹싹하게 굴면서 기본 오천원~만원주고 패스하던 시절임 모름? 당연히 지금처럼 경찰한테 개기면 안됨. 어린친구들은 모르겠지.

    • @roommush6194
      @roommush6194 4 ปีที่แล้ว +2

      @@WanhaeLee 명언이다

  • @김일승
    @김일승 4 ปีที่แล้ว +380

    2:47 잘못한 것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하는 것도 상남자.

    • @Yuelnean_
      @Yuelnean_ 4 ปีที่แล้ว +15

      제게진정한상남자

    • @user-ud3of9uy3g
      @user-ud3of9uy3g 3 ปีที่แล้ว +13

      뉘우치지않고 인정만해도 상남자

    • @m.w.j
      @m.w.j 3 ปีที่แล้ว +2

      상 남 자

    • @user-eg2cz8cc7b
      @user-eg2cz8cc7b 3 ปีที่แล้ว +1

      ㅌㅋㅋㅋㅋㅋ

    • @user-wi3ex5mf7j
      @user-wi3ex5mf7j 3 ปีที่แล้ว +2

      아예 잘못하질 말아야지 뭔

  • @user-we5gh1xj1w
    @user-we5gh1xj1w 6 ปีที่แล้ว +2145

    와......고작 30년 만에 세상이 이렇게나 변하나? 새삼 발전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2048년에는 어떻게 변해 있을지 기대되네.

    • @astro4400
      @astro4400 6 ปีที่แล้ว +251

      자동차들이 하늘을 날라댕길듯

    • @user-ge1fk7sg6u
      @user-ge1fk7sg6u 5 ปีที่แล้ว +10

      @@astro4400 옼ㅋㅋㅋ

    • @user-oi7qs8yg1u
      @user-oi7qs8yg1u 5 ปีที่แล้ว +42

      그때쯤이면 저는 죽을때가 되어 갈듯

    • @user-sk5fq4uz4k
      @user-sk5fq4uz4k 5 ปีที่แล้ว +14

      @@user-oi7qs8yg1u 몇세시길래

    • @user-oi7qs8yg1u
      @user-oi7qs8yg1u 5 ปีที่แล้ว +31

      @@user-sk5fq4uz4k 40대 초반이에요 ㅎㅎ 2048년이면 노인이라서..하는말이죠

  • @jasonyoo9196
    @jasonyoo9196 6 ปีที่แล้ว +3271

    저 당시 차 안에서 항상 하는 얘기가 맨 앞 차는 뭐하길래 이렇게 막히는 거야.

    • @siwonnnnnnnn
      @siwonnnnnnnn 6 ปีที่แล้ว +740

      하나의 차가 속력을 줄이거나 차선을 번경하면 뒤에 차가 영향을 받아 속력을 줄이고 그게 연속이 되서 결국 정체현상까지 보임.

    • @Jogak-95
      @Jogak-95 6 ปีที่แล้ว +6

      ㄴ잼

    • @wyj7744
      @wyj7744 6 ปีที่แล้ว +221

      @@Jogak-95 뭐가노잼?

    • @user-tw1uf9rf3l
      @user-tw1uf9rf3l 6 ปีที่แล้ว +73

      지금도 그럼 ...;;ㅋㅋㅋㅋㅋ

    • @user-oo8xc1hr8m
      @user-oo8xc1hr8m 6 ปีที่แล้ว +43

      (설명충)병목현상이라고 합니다.

  • @climcloud
    @climcloud 4 ปีที่แล้ว +348

    라떼는 말이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차 막히면 가족들 도로 위에 돗자리 깔고 부르스타 피고 도시락 까 먹고 식후 고스톱 치고 그랬다 이말이야

    • @bbkk222
      @bbkk222 4 ปีที่แล้ว +1

      그립네요 ㅎㅎ

    • @user-kh9fv8hh3j
      @user-kh9fv8hh3j 4 ปีที่แล้ว +50

      @DJ MAX 북한은 애초에 길이 막힐일이 없음

    • @user-nc5pt2zf5p
      @user-nc5pt2zf5p 4 ปีที่แล้ว +6

      북한은 기차 타다가 연료 떨어지면 노숙하다가 연료 오면 다니가고 또 떨어지면 밥해먹고 기다리다가 또 가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 @user-vv5un1kv3c
      @user-vv5un1kv3c 3 ปีที่แล้ว +1

      @안녕 북한은 차 맘대로 못삼

    • @mrlee8745
      @mrlee8745 3 ปีที่แล้ว

      에라이 꼰대 자슥아

  • @user-yeo6sihan9nyeo
    @user-yeo6sihan9nyeo 5 ปีที่แล้ว +95

    95년생인데 2000년 초반까지는 저랬던거 같음ㅋㅋ 가다가 길 잃어버리면 아빠는 운전 초집중, 엄마는 조수석에서 지도 보고계셨고, 엄마가 지도 보는게 시원찮으면 아빠가 갓길에 차세우고 엄마랑 열띤 토론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고속도로도 아니고 어딘지도 모를 국도 한가운데서 지도펼치고 지나가는 동네주민 붙잡고 길묻고 진짜 노가다가 따로 없었음ㅋㅋㅋ 엄빠 고생많이 하셨어요❤️

    • @Mozart-Symphony_No.40
      @Mozart-Symphony_No.4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2002년~2003년까지는 저랬을듯

    • @user-og4wp5dl7t
      @user-og4wp5dl7t 16 วันที่ผ่านมา

      무슨소리임? 내가 2007년 07월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그해 추석하고 이듬해인
      2008년 설에도 저랬음
      그때 특히 2007년 추석때 우리가족 시골이
      전주라서 서울에서 오전4시에 출발했은데
      차가 하도 막혀서 13시간을 고속도로에서보내고 오후5시에 도착함

  • @user-rm2sr1tx6w
    @user-rm2sr1tx6w 5 ปีที่แล้ว +1502

    30년전에는 교통법 위반자가 사과를 했었네...

    • @user-fb4fz8cj8k
      @user-fb4fz8cj8k 5 ปีที่แล้ว +164

      ㄹㅇ ㅋㅋㅋ 요즘은 저런사람 보기도 드물죠

    • @user-wg1wv9qq7y
      @user-wg1wv9qq7y 5 ปีที่แล้ว +56

      ㅋㅋㅋㅋㅋㅋㅋ깔끔ㅋㅋㅋ

    • @armudi5947
      @armudi5947 5 ปีที่แล้ว +279

      저땐 부끄러움을 알던 시대
      오늘은 배째라 시대

    • @user-cl7qq8ic7b
      @user-cl7qq8ic7b 5 ปีที่แล้ว +106

      @조국통일 사과할 이유가 없다고?

    • @lich5320
      @lich5320 5 ปีที่แล้ว +92

      저때는 사과하고 만원한장 찔러주면 봐줬거든ㅋㅋㅋㅋ

  • @user-sz4xe2mf2r
    @user-sz4xe2mf2r 5 ปีที่แล้ว +1109

    ㄹㅇ 근데 저시대에 사셨는 분들은 향수 장난 아니실듯.. 지금와서 생각하면 불편하다고 느끼겠지만 저때만의 감성이 있으니..

    • @user-kd1lh4yv5n
      @user-kd1lh4yv5n 5 ปีที่แล้ว +49

      꼰대새들 과거미화지 ㅋㅋㅋㅋ
      집내려가야하는데 버스안와서 10시간씩 기다리고
      거짓암표 파는새끼한테 사기당하고 ㅋㅋㅋㅋ
      딱 중국가서 살면되겠네

    • @fohenz11
      @fohenz11 5 ปีที่แล้ว +15

      저게 인간이냐? 개미지 ㅋ 저 꼴이 좋으면 중국 가서 살아라. 춘절 되면 1ㅔ억 개미떼들이 저 지랄하니까

    • @user-vg5fj3ou9y
      @user-vg5fj3ou9y 5 ปีที่แล้ว +32

      @@user-kd1lh4yv5n 부모님이 너 이러고 다니는거 아시냐?

    • @user-ms5ck2mc9j
      @user-ms5ck2mc9j 5 ปีที่แล้ว +22

      @@user-kd1lh4yv5n 어휴 말하는거봐라 못배운티 내지마세요

    • @friend2537
      @friend2537 5 ปีที่แล้ว +13

      @@user-kd1lh4yv5n 이 세끼 면상 한번 보고싶네ㅋㅋ

  • @user-tx5tq6fo1p
    @user-tx5tq6fo1p 5 ปีที่แล้ว +435

    저 당시 차안에서 하던게임
    나라이름대기 차이름대기 끝말잇기ㅋㅋㅋㅋㅋㅋㅋㅋ어린시절기억이

    • @mother-is-pink
      @mother-is-pink 5 ปีที่แล้ว +28

      만화이름대기도 있었죠. 우리때는 만화이름 대라면 100여개 나왔는데 요즘 애들은 짱구, 뽀로로, 도라에몽, 자두, 메카드, 신비아파트, 타요 뭐 이런거 말고는 기억나는게 별로 많지 않을듯...

    • @user-ev9qo5po2m
      @user-ev9qo5po2m 4 ปีที่แล้ว

      나도 했음 ㅋㅋㅋ

    • @turinoik9477
      @turinoik9477 4 ปีที่แล้ว +1

      라때는 말이야. 포켓몬 몬스터 이름대기를 햇단말이지

    • @kv2kv3
      @kv2kv3 4 ปีที่แล้ว

      즈ㅡ요즘은 스마트폰 게임..

    • @닌텐도64
      @닌텐도64 4 ปีที่แล้ว +3

      차이름대기는 요즘도 함 ㅋㅋㅋㅋ

  • @bhyoyog6344
    @bhyoyog6344 5 ปีที่แล้ว +138

    지금생각하면 어른들 대단 네비없는데 지도하나피고 자신들위치를 암 ㅋㅋㅋ

    • @user-yn2ht1ic6o
      @user-yn2ht1ic6o 4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ㅋ

    • @jinos
      @jinos 4 ปีที่แล้ว +2

      지금도 군대갔다온 남자는 지도 볼줄암 ㅋ

    • @user-pn6ye1cy6x
      @user-pn6ye1cy6x 4 ปีที่แล้ว

      음.. 어른은 아니지만 그정도는 알지 않나..?

  • @user-nr9pr3wc2m
    @user-nr9pr3wc2m 6 ปีที่แล้ว +260

    예전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이 고향에서 서울로가 취직하고 가정을 꾸리고 명절만되면 고향을 내려가던 시절
    어릴때 시골에 가면 할머니 ~하고 뛰어가면 우리 강아지 왔냐~하고 시골집 마당에서 버선말로 반갑게 맞이 해주셨지 지금은 그 손자들이 가정을 꾸리고 나의 어머니는 할머니가 되고 사시는 곳도 서울이다 보니 예전같이 시골로 귀성길 가던 그런 느낌은 없지만 가끔씩 돌아가신 할머니와 시골 내음과 풍경 뒷동산에 가서 잠자리 잡고 뛰놀던 때가 그리움

    • @5064ku
      @5064ku 5 ปีที่แล้ว +1

      이런글 보면 자살하고싶음 한심한 내인생ㅜㅜ

    • @user-mq7xe7pk8b
      @user-mq7xe7pk8b 5 ปีที่แล้ว

      @@5064ku 부모님들에겐 언제나 자랑스런 자식입니다. 힘내세요

  • @eliselotus100
    @eliselotus100 6 ปีที่แล้ว +744

    명절때 종이신문 일간지에 보면 연휴기간 TV프로 편성표가 있어지... 그거 접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오늘은 몇시에 뭘볼까" 하는게 큰행복이었음. 인터넷이 없던시절이라 신문아니면 한눈에 들어오는 TV편성표를 보는건 불가능... 그때 많이 나오던게 '나홀로 집에, 다이하드 시리즈, 성룡영화 시리즈...'

    • @koreailoveyou
      @koreailoveyou 6 ปีที่แล้ว +58

      와 공감 ㅋㅋㅋㅋㅋ티비 편성표 맨먼저 찾아봤었더랬지

    • @user-ir9ed1wk6p
      @user-ir9ed1wk6p 6 ปีที่แล้ว +7

      인터넷 잇긴 햇지만 명절 때 큰집가면 인터넷없어서 사촌형이랑 신문 뒤져보기도 햇죠 ㅎㅎ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 @dumpling1583
      @dumpling1583 6 ปีที่แล้ว +2

      나때는 미녀는괴로워 진짜 많이 보여줬는데...새벽엔 타짜ㅋㅋ

    • @jiyoon252
      @jiyoon252 6 ปีที่แล้ว +1

      핵공감

    • @chef7293
      @chef7293 6 ปีที่แล้ว +3

      진짜 추억 돋는다.. 20년이 훌쩍 지났네

  • @user-gv6gc8bj6q
    @user-gv6gc8bj6q 5 ปีที่แล้ว +154

    진짜 영상속분위기 추석분위기를 한번 느껴보고싶음 요즘은 그냥 가족끼리 모이면 분위기도안나고 모이면 핸드폰만하다가 가는거같음.
    한복도 보이지도않고 명절이아니라 그냥 쉬는날같음 저만그렇게 생각하나요?

    • @user-oe5cd1if1f
      @user-oe5cd1if1f 4 ปีที่แล้ว +3

      90년대까지는
      추석에 친척들모여 폭죽터뜨리고놀았어요
      참 재밌었죠

    • @aaa................
      @aaa................ 4 ปีที่แล้ว +4

      마자요 저땐 명절엔 꼬까옷도입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츄리링에 슬리퍼 신고 오셨다 가고ㅋ 다들 밥상에 모여 예기하다보면 2~3시간 훌쩍 상치우고 또 조금 떠들다 또 끼니때 되서 상차리고ㅋㅋ어머니세대 분들이 고생...상차리고 먹고 설겆이하고 나면 또 상차려야 했고...

    • @user-xi6fz9jr6o
      @user-xi6fz9jr6o 4 ปีที่แล้ว +2

      꼬까옷이라고 부르나요? 전 때때옷이라 불렀는데 ㅋㅋㅋㅋ

    • @aaa................
      @aaa................ 4 ปีที่แล้ว

      @@user-xi6fz9jr6o ㅎㅎㅎㅎ

    • @user-my8mv2hn7l
      @user-my8mv2hn7l 4 ปีที่แล้ว +3

      사촌들끼리 얼마나 안친하면 서로 폰만해요? 우린 피방도가고 사우나도 가는데...

  • @user-jc6bz5rx3l
    @user-jc6bz5rx3l 5 ปีที่แล้ว +751

    또 네비만없는게아니라 실시간교통상황도 제한적이라 귀성길 귀경길 언제출발할지 눈치게임 개지렸음

    • @user-pq4dq1wk9z
      @user-pq4dq1wk9z 5 ปีที่แล้ว +14

      khj ㅋㅋㅋ무조건 전전날 출발해야함

    • @kbhin17
      @kbhin17 5 ปีที่แล้ว +71

      다들 새벽에 출발하리라 믿고 푹자서 점심11시쯤 출발했는데 서울부산 4시간걸린기억이 나네요 ㅋㅋ 새벽에 간사람들 막히고 새벽에 또 출발했다 낭패본 옆집엄마 소식 전해듣고.. ㅋㅋㅋㅋㅋ

    • @user-uq4it6ct4s
      @user-uq4it6ct4s 5 ปีที่แล้ว +11

      그때 4시간이면 그냥 혜자네요 전 그리 멀지 않은 곳 이엿던것 같은데 기본 7~12시간 까지도 잡아야 햇었음

    • @TrainKR
      @TrainKR 5 ปีที่แล้ว +10

      저 시절때..
      장항역 에서 수원역 까지..
      비둘기호 기차로..
      10시간정도 걸렸었음..

    • @user-uf9fw6gw8x
      @user-uf9fw6gw8x 5 ปีที่แล้ว +4

      ㅇㄱㄹㅇ 맨날 엄마아빠 몇시에 출발할지 투닥거리셨음 새벽 4시에 출발할지 5시에 출발할지 이런읔김

  • @kang5624
    @kang5624 6 ปีที่แล้ว +1519

    내가 살았던 시절도 아닌데 왜 그리운 느낌이 들지

    • @user-lr9iw2gl4q
      @user-lr9iw2gl4q 6 ปีที่แล้ว +122

      강이슬 환생

    • @user-ru7bw5gs1e
      @user-ru7bw5gs1e 6 ปีที่แล้ว

      ㅋㅋㅋㄱ

    • @user-yf4sv8zh8k
      @user-yf4sv8zh8k 6 ปีที่แล้ว +29

      전생에 겪어본듯 ㅋㅋ

    • @user-ve2sw7dk8u
      @user-ve2sw7dk8u 6 ปีที่แล้ว +33

      강이슬 저도 그럼ㅋㅋㅋㅋ 뭔가 그리운 느낌

    • @user-fy3fv3ms2l
      @user-fy3fv3ms2l 6 ปีที่แล้ว +74

      아 근데 나도 그리운 느낌 듦 ㅇㅇ ,, 뭔 기분인지 알 것 같다

  • @user-gb7jl4vm4w
    @user-gb7jl4vm4w 6 ปีที่แล้ว +546

    마자ㅋㅋ 제가 93년생인데 초딩때까지만 해도 휴가가거나 어디가면 엄마 아빠가 지도 펼치고 열띤 토론을 하셨던 기억이.. 토론이너무과열돼서 두분이 싸우시던 기억도나네요ㅋㅋㅋ

    • @user-gb7jl4vm4w
      @user-gb7jl4vm4w 6 ปีที่แล้ว +10

      @김두한 ㅋㅋㅋ 마자요 그런것도 다추억이네요ㅎㅎ 직접 운전대를 잡았던건 아니었지만ㅋ

    • @shd3412
      @shd3412 6 ปีที่แล้ว +40

      95년생인데 뒤에 지도책두개씩꼽혀있고 지금은흔적도없이 사라짐

    • @user-gb7jl4vm4w
      @user-gb7jl4vm4w 6 ปีที่แล้ว +18

      @@shd3412 앜ㅋ 맞음 옛날차들은 다 지도책같은거 하나씩 꽂혀있었는데ㅋㅋ

    • @yjE2222
      @yjE2222 6 ปีที่แล้ว +15

      저는 96이요 ㅋㅋㅋㅋㅋㅋ 아빠 옆자리에 앉아서 아빠 명령에 따라 지도책 펼치고 숫자찾고 그랬어요!

    • @user-vw6hk2fy7h
      @user-vw6hk2fy7h 5 ปีที่แล้ว +4

      저희는 2000년대 초까지 귀성길 전날 지도펼쳐놓고 길 연구?했어요ㅋㅋㅋㅋ

  • @avataruser1214
    @avataruser1214 5 ปีที่แล้ว +102

    난 할머니 할아버지집이 같은 아파트 바로 윗층이어서 명절때 30초면 도착함

    • @aaa................
      @aaa................ 4 ปีที่แล้ว +13

      주위에 이런애들 꼭 있었다 진짜

    • @데스웅
      @데스웅 4 ปีที่แล้ว +4

      아예 같은 집에 살아서 1초면 만날수 있던 친구도 ㅋㅋㅋㅋㅋ

    • @user-xt2xc4gr8v
      @user-xt2xc4gr8v 4 ปีที่แล้ว +2

      개꿀잼 몰카였던거임ㅋㅋㅋㅋㅋ

    • @user-dj2yv7wi9j
      @user-dj2yv7wi9j 4 ปีที่แล้ว

      나도요ㅡ옆단지 아파트라 걸어서 십분거리 길하나 건너면 끝

    • @user-tb4cx5tr9x
      @user-tb4cx5tr9x 3 ปีที่แล้ว

      개꿀이었네 오오👍

  • @songieekim486
    @songieekim486 5 ปีที่แล้ว +26

    진짜 어머님 아버님 대단하셨던 분들이에욬ㅋㅋㅋ 잇몸으로 어떻게든 사신 분들

  • @user-yc3vf2hl7x
    @user-yc3vf2hl7x 6 ปีที่แล้ว +439

    와신기하다 미디어의 역할이 굉장하구먼 구새대와 신새대를 연결해주는 매개체역활을 하는구만
    근데 저기 나왔던 분들은 지금은 뭐하고계실까궁금하네...

    • @user-my7zx6wm9r
      @user-my7zx6wm9r 5 ปีที่แล้ว +99

      저기나왔던 애들이 지금 세벳돈 주시고 계실듯

    • @user-ed4gb2jq2p
      @user-ed4gb2jq2p 5 ปีที่แล้ว +56

      대부분 이세상 사람 아님

    • @user-uz5ud4wv9u
      @user-uz5ud4wv9u 5 ปีที่แล้ว +13

      @@user-ed4gb2jq2p ㅋㅋㅋㅋㅋㅋ내동심 돌려놔~~

    • @itary-oh8mz
      @itary-oh8mz 5 ปีที่แล้ว +3

      저분들 ktx 타고가고있음

    • @user-gn2nm3no9t
      @user-gn2nm3no9t 5 ปีที่แล้ว +15

      @@user-ed4gb2jq2p 그건 아님... 지금 60, 70대로 엄연히 살아계심

  • @Marchen728
    @Marchen728 6 ปีที่แล้ว +926

    예전에 막히면 꼭 뻥튀기같은거 파는 상인이 도로돌아다녔는데

    • @user-ij9rm4ri9g
      @user-ij9rm4ri9g 6 ปีที่แล้ว +101

      요즘도 돌아다님 ㅋㅋ 오늘 가다가 군밤파는사람있어서 사먹음

    • @user-pi8bq3xu1v
      @user-pi8bq3xu1v 6 ปีที่แล้ว +24

      @@user-ij9rm4ri9g 올ㅋㅋㅋㅋ 요즘도 있음??

    • @zsdaxc4567
      @zsdaxc4567 6 ปีที่แล้ว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파는 아재들있다구오? 불법일텐데 ㄷ ㄷ

    • @Click_Mouse
      @Click_Mouse 6 ปีที่แล้ว +29

      서평택에서 뻥튀기 팜ㅋㅋㅋㅋ

    • @Lee_Nabi
      @Lee_Nabi 6 ปีที่แล้ว +11

      남해 제2지선 차 ㅈㄴ 막힐때 팔아요 제가 봄

  • @MSN38S
    @MSN38S 4 ปีที่แล้ว +103

    성룡은 저당시에 한국에서 살고있었음 대략 8년정도 살았다고 들었음

    • @user-tr5fy1he3n
      @user-tr5fy1he3n 4 ปีที่แล้ว +8

      동거녀가 한국인이었다죠?

    • @user-xr2ki9bv7t
      @user-xr2ki9bv7t 4 ปีที่แล้ว +2

      70년대중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로 기억 머리길다고 두발단속에 걸려서 경찰서에 잡혀간적도 많았다고 함 외국인은 두발단속 예외였는데 성룡은 옆나라 사람인데다가 한국말도 어느정도 해서 그냥 한국사람이 중국인 행세하는걸로 착각당해서 ㅋㅋ 당시 중국은 영화 관련 법규가 까다로워서 한중합작으로 영화를 많이 찍었음 자본은 중국영화사에서 대주고 촬영은 한국에서 했기 때문에 성룡을 비롯한 그당시 중국배우들이 다 한국에서 영화를 찍었음 성룡은 일을 계속 해야했기에 몇년동안 중국에 돌아가지 않고 한국생활을 했고 그 과정에서 한국인 여자친구도 사귀었음 유튜브에 잘 찾아보면 90년대에 내한해서 tv방송에서 통역 없이 바로바로 인터뷰 하고 노래도 부른 동영상 있음

    • @hamosu5394
      @hamosu5394 3 ปีที่แล้ว +4

      @@user-xr2ki9bv7t 성룡 인터뷰에 직접 나오죠 제주도에서 촬영할때 그때 자기는 신인이라서 출연료도 별로 없을때라 배고프고 그랬었는데 동네 할머니 한분이 항상 주먹밥 같은거 챙겨줫었다고 그래서 나중에 성공하고 영화계에서 한국사람들 보면 잘해준다고

  • @enjung0808
    @enjung0808 3 ปีที่แล้ว +1

    예전엔 한복입고 온가족 옹기종기 모여 윷놀이도 하고 그랬구나.. 지금은 하루종일 폰 만보는데ㅠㅠ 저 시절이 왠지 더 좋을 것 같아요,, 또륵💧

  • @pdolf321
    @pdolf321 6 ปีที่แล้ว +401

    92년인가 93년 설에 눈이 왕창 내리는 바람에
    서울에서 전남 나주 근방까지 26시간만에 갔었네요 ㄷㄷ
    심지어 운전자 교대해가면서 거의 쉬지도 않고 26시간

    • @user-to3mb4ge4r
      @user-to3mb4ge4r 5 ปีที่แล้ว +21

      저희집은 차가 크고 명절 때 할머니댁 가는날이면 7~8시간이 걸립니다
      큰차에서 7시간을 폰으로 떼워도 힘든데, 어떻게 그시간을 기다리셨나요ㅠㅠ
      대단하십니다. 인내왕님

    • @user-hb6ps5cy7t
      @user-hb6ps5cy7t 5 ปีที่แล้ว +5

      저희는 48시간이요

    • @user-to3mb4ge4r
      @user-to3mb4ge4r 5 ปีที่แล้ว +17

      @@user-hb6ps5cy7t 흠,,,
      지쳐 쓰러지지는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 @user-zx3ey2fz7f
      @user-zx3ey2fz7f 5 ปีที่แล้ว

      헐퀴..실례지만 연령대가 어째 되시는지..전 저 때 꼬맹이 때여서

    • @RaccoonStory
      @RaccoonStory 5 ปีที่แล้ว +4

      서율에서 진도 가다가 정말 쥭는줄 알았습니다.

  • @davidkang8444
    @davidkang8444 6 ปีที่แล้ว +67

    그것도있었음. 옛날차에는 라디오 틀면 트렁크에서 뿅 하고 안테나가 튀어나왔는데, 친척들이랑 할머니댁 갈 때 서로 길에서 식별할 수 있도록 안테나에 노끈 같은 걸로 묶어놨었음 ㅋㅋㅋ

    • @illiilil2030
      @illiilil2030 5 ปีที่แล้ว +12

      앜ㅋㅋㅋㅋㅋ ㄹㅇ 까먹고있었네 안테나 올라오던거

    • @rltjdy123
      @rltjdy123 5 ปีที่แล้ว +2

      안테나 노끈 센스있네.ㅋㅋ

    • @miclecha
      @miclecha 5 ปีที่แล้ว +3

      ㅋㅋㅋㅋ 라디오 켜면 자동으로 안테나 나왔죠 . 라디오 끄면 다시 내려가고 ㅋㅋㅋ

    • @exety9987
      @exety9987 5 ปีที่แล้ว +1

      와 진짜 까먹었었네 안테나 ㅋㅋ

    • @user-ue4rf7rj6r
      @user-ue4rf7rj6r 4 ปีที่แล้ว +1

      같은 일행들끼리 안테나에 끈이나 깃발달아서 같이 움직였죠.ㅎㅎ

  • @alltaguna
    @alltaguna 5 ปีที่แล้ว +119

    여수까지 25시간 걸려서 간 적도 있는데 추석날 새벽3시에 출발했는데 담날 새벽4시에 도착함

    • @user-fj9ee6iy5n
      @user-fj9ee6iy5n 5 ปีที่แล้ว +15

      김석주 와...;;;

    • @dahyejang8861
      @dahyejang8861 5 ปีที่แล้ว +12

      오! 내말이요!ㅋㅋ 심지어 고속버스타고 갔는데 25시간 걸림

    • @TrainKR
      @TrainKR 5 ปีที่แล้ว +3

      장항역 에서 수원역까지..
      비둘기호 기차로 10시간 정도 걸렸음

    • @eun_bongs2919
      @eun_bongs2919 4 ปีที่แล้ว +9

      와 비행기타고 남미 가는 시간 ㅎㄷㄷ

    • @수진쓰000
      @수진쓰000 4 ปีที่แล้ว +8

      그것도 당시 차들이 죄다 수동이었을 텐데 양발 다 아작났을 듯...

  • @sbowllog1796
    @sbowllog1796 4 ปีที่แล้ว +14

    94년도에 추석에 부산갈 때 20시간 걸려서 담날 새벽에야 겨우 도착해서 바로 병원 입원했었습니다. 저야 뭐 지나간 일이니 추억이지만 네비도 없던 시절에 아버지께서 그렇게 길게 운전하신 게 새삼 대단하셨다 느낍니다.

    • @user-dk0az2rd3y
      @user-dk0az2rd3y ปีที่แล้ว +1

      왜 입원했어요? 20시간동안 화장실 참았어요?

  • @user-kg3ic9vr1z
    @user-kg3ic9vr1z 5 ปีที่แล้ว +215

    2:45 초 개 사이다 요즘사람들도 저렇게 사과했으면....

    • @몹시안녕
      @몹시안녕 5 ปีที่แล้ว +4

      저때도 육두문자 날리는 사람 많았어요

    • @user-dm3uh3vb6v
      @user-dm3uh3vb6v 5 ปีที่แล้ว +3

      카메라 들이대니까 사과한거지

  • @mmoo3013
    @mmoo3013 6 ปีที่แล้ว +110

    기차표입석으로 열차 출입문계단에 신문지깔고 앉아서 엄마에게 힘들다고 칭얼대고 할머니댇 가던기억.. 영등포 백화점에서 레고하나 사주시고 힘든 귀성길이라도 즐거웠던 순간. 고속도로로 차타고 갈때는 막히는걸 당연히 알면서도 묵묵히 운전하고 고생하던 아빠. 아빠들이 왜그렇게 시골가면 안놀아주고 잠만자고 그랬나 지나고보니 가족들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운전해내려는 책임감에 극도의 피로감이 몰려왔을테지. 이해하기에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 죄송할뿐

    • @gogsas
      @gogsas 5 ปีที่แล้ว +1

      와우..

    • @joahaseyo
      @joahaseyo 5 ปีที่แล้ว

      눈물나네요 ㅜ

    • @Mozart-Symphony_No.40
      @Mozart-Symphony_No.40 2 ปีที่แล้ว

      좀 사는집이셨나봐요
      당시에 백화점+ 레고면은..

    • @lluvia603
      @lluvia603 ปีที่แล้ว +1

      채널보니 딱 슬램덩크 시절 3040 국산 도태남 ㅋ

  • @user-mq3rb8bi4c
    @user-mq3rb8bi4c 5 ปีที่แล้ว +59

    와 버스안온다고 그레도 싱글벙글 웃음을 안멈추네 지금은 30분안와도 별욕 개썅욕다나오는데

    • @miclecha
      @miclecha 5 ปีที่แล้ว +1

      저 시절엔 그러려니 했답니다.. ㅋㅋㅋㅋ

    • @user-gy8oj7pf3d
      @user-gy8oj7pf3d 4 ปีที่แล้ว +1

      자차가 있지만 장거리뛰어본적이 손에 꼽아서 항상 엄빠보러갈때는 고속버스 타고 다님. 근데 재작년추석에 본가가려고 버스기다리는데 출발시간 30분이 지나도 버스자체가 도착을 안함. 매표소가서 물어보니 하행선 차가 무지막지하게 밀려서 어떻게 할수가 없다는소리뿐. 정류장에서 1시간반 기다려서 겨우타고 올라갔는데 명절이라 그냥 그러려니하고 승객분들 다 넘어갔음. 요즘도 명절같은 특수한날엔 짜증나긴하지만 그래도 어허허허 하고 웃으면서 넘어갈때도 있긴해요 ㅎㅎ

    • @user-vc7lz8uf9i
      @user-vc7lz8uf9i 4 ปีที่แล้ว

      버스가 온다는거 자체로도 행복했던 시절아님

    • @baek7mh
      @baek7mh 4 ปีที่แล้ว +3

      명절이라 길막혀서 안오는걸 뻔히 아는데..
      썅욕하고 난리치는 인간이 똘아이지..;;

  • @vs3470
    @vs3470 4 ปีที่แล้ว +3

    엄마 손잡고 고속도로를 걸었죠 ㅎㅎ 서울에서 전주까지 23시간 걸렸어요.
    피곤한 아빠 얼굴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ㅎㅎ 지금도 명절되면 그 얘기가 나오곤해요ㅎ 이젠 제가 아빠가 되었네요
    세월참 빨라요 저때가 그립네요. .1988년

  • @ultrabab
    @ultrabab 6 ปีที่แล้ว +21

    소실적 연락처 하나 없어도 딱 시간 장소 맞춰 동네 부랄친구들 모여서 놀았고 공부를 못해도 지금처럼 경쟁이 심하지 않았던 시절이고 아버지는 돈이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외벌이로도 충분히 먹고살만한 시절이였다 그립다

    • @dtjsal
      @dtjsal 5 ปีที่แล้ว +2

      부럽네요 ㅠㅠ

    • @tortoisesw
      @tortoisesw 5 ปีที่แล้ว +2

      저희 아버지도 월급 10만원도 안됫는데 4식구먹고살앗음 ㅋㅋ

  • @irislee4899
    @irislee4899 6 ปีที่แล้ว +235

    근데 저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고속도로에서 아예 차가 정차해서 안움직여 사람이 내려서 쉬는 그런 모습이 아예 사라진건 그닥 오래전 일이 아님

    • @hseanwj00
      @hseanwj00 6 ปีที่แล้ว +46

      2000년대 극초반만 해도 저랬음... 딱 KTX 생기고 저가항공 쏟아져나오면서 도로가 그나마 한산해짐

    • @Ataraxia3456
      @Ataraxia3456 6 ปีที่แล้ว +66

      하이패스가 보편화 된게 진짜 한몫함.

    • @user-lc6kg9wo3h
      @user-lc6kg9wo3h 6 ปีที่แล้ว +1

      어제 문경에서 정체 때문에 차 멈춤 그래서 휴게소 갔는데 갇힘ㅠ
      10시간 만에 서울 도착

    • @user-og4wp5dl7t
      @user-og4wp5dl7t 4 ปีที่แล้ว +1

      @@hseanwj00 2000년대 극초반
      뿐이아니라 중후반에도
      저런 모습을 본것같아요
      그게 ktx나 저가항공 때문이기
      도하지만 한 2008년 초반쯤에
      고속도로 톨게이트 전역에
      하이패스가 설치되면서
      도로가 한산해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아마 2007년에서 2008년 사이에 고속도로전역에 하이패스가
      보편화되면서 부터가아닌가 싶습니다

  • @user-dp2cg2pd7u
    @user-dp2cg2pd7u 4 ปีที่แล้ว +3

    맞아요 저94년도때 부산에서 서울 우리할무니댁 가는데 9시간걸린적있었더요 😝 그때는 화장실도 마니없어서 휴게소마다 줄서느라 고역이였었는데 이젠그것도 추억이 되었네요 ^^ 우리할무니 보구싶으다....할무니 늘 나만 이뻐해주셨던 우리할무니 ㅜ ㅜ

  • @user-bu8yg3ep1y
    @user-bu8yg3ep1y 4 ปีที่แล้ว +9

    현재 자동차에 네비게이션, 블루투스 오디오, 후방카메라, 열선시트, usb단자, 고성능 터보엔진을 만들어주신 천재님한테 정말 감사합니다...

  • @user-th3ox5vg6w
    @user-th3ox5vg6w 6 ปีที่แล้ว +369

    우리 엄마가 저때 고속도로에서 다같이 음식 나눠먹었다던데ㅋㅋㅋㅋㅋㅋ

    • @user-qq1bv6vu5w
      @user-qq1bv6vu5w 6 ปีที่แล้ว +12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ㅁㅊㅋㅋㅋㅋ 추억이겠어요

    • @dyhuh903
      @dyhuh903 6 ปีที่แล้ว +17

      @율성정 이 새끼 최소 빨갱이

    • @realmadrid-zy2gr
      @realmadrid-zy2gr 6 ปีที่แล้ว +17

      @율성정 일뽕 수준 ㅂㄷㅂㄷ

    • @Di-ode
      @Di-ode 6 ปีที่แล้ว +26

      @율성정 미개라는뜻은 문명이발전하지 않았다라는 뜻입니다. 댓글이 가상공간이라고 함부로 적지 마세요. 수준떨어집니다.

    • @Di-ode
      @Di-ode 6 ปีที่แล้ว +23

      @율성정 그리고 나같으면 그댓글 부끄러워서 지웠겠다

  • @nineteenwest8881
    @nineteenwest8881 6 ปีที่แล้ว +225

    그래도 저때 아버지가 자차로 운전해서 고향내려갔던 집들은 중산층이라고 할수있음.
    못가거나 비둘기, 무궁화 이런거 입석으로 어거지로 몇번을 갈아타고 녹초가되서
    고향역에 내리면 선물꾸러미 들고있던 손목이 내손목이 아닌거같았지...
    그리고 집에가면 몇시간 자지도 못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제사준비한다고 상이랑 병풍 집안청소 ㅋㅋㅋ
    그래도 고향집에서 차려주시는 식사한끼 하고나면 하루종일 배가 안고팠던건 참 신기했지 ㅎㅎ

    • @Euroduplex
      @Euroduplex 6 ปีที่แล้ว +3

      80말 90초에 무궁화정도면 중산층 아닙니까 ㅋㅋㅋ

    • @kihkim8410
      @kihkim8410 5 ปีที่แล้ว +1

      @@Euroduplex 우리집안은 imf전에는 새마을 타고 다녔는데

    • @Euroduplex
      @Euroduplex 5 ปีที่แล้ว +1

      @@kihkim8410 90년대 초반만 해도 새마을은 정말 만만찮았죠. 아직 제대로 조리를 하는 식당차가 남아있던 시기기도 했고..

    • @user-zx7fq9ri2j
      @user-zx7fq9ri2j 5 ปีที่แล้ว +1

      원래 제사음식이 하도 기름져서 허기를 못느낌

    • @asa36161
      @asa36161 5 ปีที่แล้ว

      저도ㅋㅋ맨날 무궁화ㅋ표못구하면 입석ㅋㅋ

  • @MrKim-fx6ev
    @MrKim-fx6ev 4 ปีที่แล้ว +2

    크~~97년도인가 그때 아빠처 프라이드타고 경기도에서 전라도 무안까지 가는데 꼬박하루 걸렷는 기억이잇는데 ㅋㅋㅋ24시간 걸림ㅋㅋㅋ그때는 어렷을때니 힘든거 잘몰르고햇는데 울아빠는 엄청 힘들엇겟네ㅠㅠ 무튼 저때가 그립네

  • @user-zq3vr8xs4u
    @user-zq3vr8xs4u 5 ปีที่แล้ว +7

    90년대에 인천에서 충남 당진에 내려가는데 39번국도 타고 아산 삽교천 방조제 타고 대략 12시간 정도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 때에는 그 지루함이 이루 말할수 없었지만, 지금 고속도로가 사방으로 뚫린 점을 볼 때 그 때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편리해진거 같습니다. (거기다 심심함을 달래줄 스마트폰도 한 몫합니다.)

  • @user-ny6ow4vf8d
    @user-ny6ow4vf8d 6 ปีที่แล้ว +46

    뭔가 진짜 정감있고 행복해보임

    • @jin-iq5tn
      @jin-iq5tn 6 ปีที่แล้ว +4

      겪어보면 절대 할 수 없는말... 걍 존나 빡치는걸 넘어서 해탈하게됨

    • @fohenz11
      @fohenz11 5 ปีที่แล้ว

      저게 행복하면 중국 이민 가라. 춘절때마다 저 지랄하니까 ㅋ

    • @illiilil2030
      @illiilil2030 5 ปีที่แล้ว +1

      전혀

    • @user-qn2nx7nf2j
      @user-qn2nx7nf2j 5 ปีที่แล้ว

      경험자로서 행복한거 맞아. 지금은 다들 추석, 설날 싫어하지? 저때는 명절이 고단하고 힘들어도 정말 기다려지고 즐거운 시간이었어. 차 막히고 몇시간 기다려도 설레임이 있던 시절...

    • @turinoik9477
      @turinoik9477 5 ปีที่แล้ว

      20시간걸려서 도착하는데 행복하겟냐 지금같이 화장실이잘되어잇는것도아니고 ㅋ

  • @user-gq5nm8zd5b
    @user-gq5nm8zd5b 5 ปีที่แล้ว +12

    옛날이 사람 사는 분위기~지금은 너무 험악하고 분위기도 안좋고 에휴~추억아~그립다

  • @RenaB.a
    @RenaB.a 5 ปีที่แล้ว +76

    프라이드 한 대에 애까지 7명타고 17시간 걸려서 할머니집 가고그랬는데... 지금은 상상도 못할일...

    • @user-hx8gg1gl3s
      @user-hx8gg1gl3s 4 ปีที่แล้ว

      80년대 예능프로에서 프라이드 한대에 20명이들어가는것보고 사람을 쑤셔넣는 느낌이라 저당시에 뒤에 4~5명 까지 탔던 기억 그당시에 프라이드만 있어도 부자집 아닌가요 포니2도 가끔가다 지나갔던 기억

    • @user-wf3hv4xk1c
      @user-wf3hv4xk1c 4 ปีที่แล้ว +1

      부자집까지는 아니고 그냥 서민차였어요 티코 프라이드 저 어렸을때 2층주택에서 2층전세살았는데 전세집살던 우리집도 아버지가 프라이드가지고있었고 우리막내삼촌도 잘 살지못했는데 티코가지고있었어요 할머니집모이면 프라이드 티코타고 다 할머니집가고그랬어요 참고로 제나이는 35살입니다

    • @Kanel913
      @Kanel913 4 ปีที่แล้ว +3

      저도 자랑은 아니지만 마티즈에 7명타고 갔었던 기억이.. 부모님,큰엄마,사촌2명,나,동생+트렁크엔 쌀2포데기 양파, 대추,밤 등등도 한가득.. 지금생각하면 차 안퍼진게 용함ㅋㅋㅋ

    • @user-cs9ho4de7r
      @user-cs9ho4de7r 3 ปีที่แล้ว

      Junny Park 트렁크 쌀 두포데기 ㅋ ㅋ
      저도 기억나네요ㅋ ㅋ

  • @HEDFUCcom
    @HEDFUCcom 5 ปีที่แล้ว +8

    1:36 닭 산채로 데려가시는 어머님 진짜 와우;

  • @user-ge7wi5fw1p
    @user-ge7wi5fw1p 5 ปีที่แล้ว +89

    저기 있던 어린이 가 지금은 마흔중반이 되었네요

    • @Keyring323
      @Keyring323 5 ปีที่แล้ว +8

      아닌데 적어도 서른 후반에서 마흔 초반은 되지 않을까요 88년도에 8살 이상이라는 가정하에

    • @ass-ql8ec
      @ass-ql8ec 5 ปีที่แล้ว +4

      그정돈안될뜻ㅋ

    • @HJ-tx8hd
      @HJ-tx8hd 5 ปีที่แล้ว

      @@Keyring323 대충 10살쯤으로 계산해야겠쥬

    • @user-uq4it6ct4s
      @user-uq4it6ct4s 5 ปีที่แล้ว +1

      난 87인데ㅋ

    • @user-cd9cy5yj4d
      @user-cd9cy5yj4d 5 ปีที่แล้ว

      난 19년생인데 ㅋ

  • @hyunwoolim3167
    @hyunwoolim3167 6 ปีที่แล้ว +416

    ㅋㅋㅋㅋ 저거보고 반성해야겠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타고 3시간 가는걸로 지겹다고 엄마한테 생짜증냈는데.. 엄마 미안해

    • @dreamhappy3898
      @dreamhappy3898 6 ปีที่แล้ว +150

      시팔색갸

    • @user-lm4ev5yk9m
      @user-lm4ev5yk9m 6 ปีที่แล้ว +145

      서울 부산 3시간은 정말 감사해야할 시간 아닌가요

    • @user-sv9si6gm8m
      @user-sv9si6gm8m 5 ปีที่แล้ว +56

      차로 안막히고 가도 5~6시간인데... 저 영상이 아니었더라도 미안해했어야...ㅎㅎㅎㅎㅎ

    • @hannam_smalldick
      @hannam_smalldick 5 ปีที่แล้ว +114

      KTX 타고 찡찡대는 사람은 첨보네ㅋㅋ

    • @osiaeanm162
      @osiaeanm162 5 ปีที่แล้ว +102

      미래에는 서울 부산이 30분 걸린다고 짜증내는 애새키들 분명 있을듯ㅋㅋㅋㅋ

  • @jjujjuappa.
    @jjujjuappa. 5 ปีที่แล้ว +19

    불과. 20년 전만해도 조수석에선 표지판 잘봐야했어요.특히 과속 카메라 경고 판을 잘봐야 했죠. ^^
    지도보고 가느라 집사람하고 엄청 다툰기억이. ㅋㅋ

  • @coffeecookie7777
    @coffeecookie7777 5 ปีที่แล้ว +3

    어릴 때 외할머니댁 강릉까지 10시간 넘게 걸려서 꼭두세벽부터 출발했는데...지금은 그냥 관광버스로 2~3시간이면 가니..
    그래도 그땐 가기 힘들어도 그때만의 추억이 있어서 좋았음😌

  • @yooning5577
    @yooning5577 6 ปีที่แล้ว +16

    초딩때만해도 서울에서 전라도 광주가는데 13시간씩걸리고 가다가 지도펴놓고 길확인하고 버스전용차선으로 달릴때 기분 짱

  • @toto0o00o
    @toto0o00o 6 ปีที่แล้ว +11

    저 시대에는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유투브 통해서 본다는 것 자체가 진짜 일어날수없는 먼 미래였는데 ㅋㅋ
    신기하네요 ㅋㅋㅋ

  • @cpakdy
    @cpakdy ปีที่แล้ว +6

    내비도 없이 스틱으로 기본 12시간 운전한 우리 아버지 세대들..진짜 대단하다

  • @hanoul2010
    @hanoul2010 5 ปีที่แล้ว +39

    불편했어도 저때가 그립다...

    • @user-dr5it4ug7b
      @user-dr5it4ug7b 4 ปีที่แล้ว +3

      저때는 삶의 여유라는게 있었지요.

  • @watermelon3827
    @watermelon3827 5 ปีที่แล้ว +19

    신기하기도 하고 답답해 보이기는 하지만 저 시절만의 정겨운 감성을 느껴보고싶다

    • @user-fb4fz8cj8k
      @user-fb4fz8cj8k 5 ปีที่แล้ว +1

      윷놀이할때 단체로 환호하는 장면에서 뭔가 찡했음.... 요즘은 못보는 광경이니..

    • @Keyring323
      @Keyring323 5 ปีที่แล้ว +1

      저때는 애나 어른이나 모이면 윳놀이 했었음 어릴적 아이들은 모이면 저렇게 큰 윳놀이를 했었고 어른들이 하신던 윳놀이는 손가락만한 윳에 술잔 같은 그릇을 넣고 화려한 스킬로 윳을 던지는 방식인데 졸라 신기하기도 하고 경기도 보는것 많으로도 즐거웠지 윳놀이 말고도 고스톱 섯다도 많이 침

  • @catlover4357
    @catlover4357 5 ปีที่แล้ว +3

    폭설내린날 안산→청주 10시간걸렸죠.
    명절엔 보통 3시간씩은 걸리더라고요. 예전에는 5시간씩 길에서 보낸적도 많은데.

  • @jimmielee4660
    @jimmielee4660 4 ปีที่แล้ว +4

    거짓말같겠지만 고속도로없이 국도로 부천에서 충남예산까지 18시간 걸린적도 있습니다. 91년인가 92년으로 기억되네요. 당시엔 어린나이에 신이나기도 했는데~~~ ㅠㅠ 아버지 참 고생많으셨어요.

  • @user-vw6hk2fy7h
    @user-vw6hk2fy7h 4 ปีที่แล้ว +5

    요즘은 할머니 도시로 이사오셔서 당일치기로 빨리 갔다오는편인데 저때가 그립다. 7시간정도 걸려서 밤늦게 시골 도착했을때의 그 기분이 그립네ㅜㅜ 진짜 화투치고 윷놀이하고 개랑 놀고 그랬는데

  • @user-uh7ov7hm1q
    @user-uh7ov7hm1q 5 ปีที่แล้ว +15

    내 어릴적 명절날 시골갈때 18시간 걸려서 갔던 기억이.. ;; 당시에 소형차인 엘란트라를 타고 다섯식구 모두가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다 아버지께서는 혼자 가족들 안전을 위해 운전하시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사랑합니다 아버지

    • @lluvia603
      @lluvia603 ปีที่แล้ว +1

      힘들게 남의 집 가서 시집살이하고 전 부치던 엄마는 자식 농사 헛지었네. 이래서 요즘 아들 안 낳는구나?ㅋ 실컷 자궁 대여해서 키워줬더니 여혐남 ㅋ

  • @user-mn9uj7fx9c
    @user-mn9uj7fx9c 5 ปีที่แล้ว +9

    와.. 진짜 옛날을 좋아하는데 저것도 저시대만의 저맛이 있지

  • @user-vz5cr5uj2u
    @user-vz5cr5uj2u 5 ปีที่แล้ว +4

    서울-순천 27시간 걸린적있네요. 기록적 폭설로 정읍에서 차들이 언덕을 못넘어가서 10시간이상 고립되서 보급품 받고, 휴게소까지 1시간반이상 걸어갔던기억이..

  • @user-po4tl6ee9l
    @user-po4tl6ee9l 4 ปีที่แล้ว +7

    진짜 성남에서 영광 가는데 14시간 걸려가지고 갈때마다 밥반찬 챙겨갓다 페트병도 쉬야 해야하기에

  • @nonamedpersona
    @nonamedpersona 5 ปีที่แล้ว +6

    아 진짜 오랜만이다.... 저도 당시에 시골집까지 설날에 눈와서 25시간 버스에 갇힌적 있었어요. ㅠㅠ

  • @user-wn5hq7yq8d
    @user-wn5hq7yq8d 6 ปีที่แล้ว +292

    솔직히 성인되고 생각깨우친뒤로 명절이 싫어짐. 우리 가족이 행복했음좋겠고 친척은 오히려 명절말고 안보니 어색함. 명절날 성묘하거나 차례상 차리는거 솔직히 이해안되고.. 그냥 명절은 해외여행가거나 각자즐기는 방식이면좋겠다.

    • @wons5183
      @wons5183 5 ปีที่แล้ว +14

      그러면 명절의 의미가

    • @user-ms3ux5oo8f
      @user-ms3ux5oo8f 5 ปีที่แล้ว +8

      그래도 친척에게 돈받아야지

    • @armudi5947
      @armudi5947 5 ปีที่แล้ว +15

      명절이 싫으면 명절에 쉬지말고 일하면 됨

    • @theo-gk1jq
      @theo-gk1jq 5 ปีที่แล้ว +38

      부모님이 부모님 가족 보러 가는건데 님 생각만 할 수는 읎제요

    • @user-yw7yp3jz7m
      @user-yw7yp3jz7m 5 ปีที่แล้ว +21

      완벽한 세대차이 라고 봄...
      제사 자체를 아무 의미없는 행동이라고 욕하고 짜증 내는 그런애들도있으니...

  • @iDSLR_16bit
    @iDSLR_16bit 4 ปีที่แล้ว +3

    기술은 안 좋아도 옛날 사람들의 그 인격, 분위기는 참 좋았네... 저개 그 시대, 유일한 또하나의 낙이였군..
    저 때 살았던건 아니지만 그냥 그립다

  • @TheMan-gn2sl
    @TheMan-gn2sl 3 ปีที่แล้ว +4

    경부고속도로 평소 수용량에 비해 명절 이동량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았음. 애초에 설계 당시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이었음. 요즘은 차량 댓수에 비하면 귀성 귀경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고 명절 연휴에 외국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짐.

  • @123123946
    @123123946 6 ปีที่แล้ว +48

    어렸을때만해도 아빠차에 항상 지도 책 있었는디 ㅎㅎ (98년생)

    • @AppleTea-Hot
      @AppleTea-Hot 6 ปีที่แล้ว +3

      아 ㅋㅋㅋㅋ 저도 기억나네요 ㅋㅋㅋ 어릴때 차타고 시골갈때면 그 지도책보면서 뭐 있어보이는척 하면서 놀았었죠 ㅋㅋ(99년생)

    • @123123946
      @123123946 6 ปีที่แล้ว +2

      사과맛핫쵸코 항상 조수석 뒷주머니에 꽂혀있었던 지도... ㅠㅠ

    • @user-vn9ho3li7d
      @user-vn9ho3li7d 6 ปีที่แล้ว +1

      차도 수동이 꽤많았죠 ㅋ

    • @user-zz9nw2mr3u
      @user-zz9nw2mr3u 5 ปีที่แล้ว +2

      저희는 기어스틱 하고 조수석 사이에 항상 꽂아두셨어요ㅋㅋㅋ(99년생)

    • @user-rp8hj3mr6h
      @user-rp8hj3mr6h 5 ปีที่แล้ว +1

      ? (2007년생)

  • @user-fw4vr8ms5j
    @user-fw4vr8ms5j 5 ปีที่แล้ว +3

    저때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명절에는 부모님 뵈러 고향 내려갔잖아요
    요즘은 명절날이 되도 전화 한통으로 안부 묻고 해외여행가고 길도 좋아지고 고향 내려갈 인구도 줄고해서 저런일이 없죠
    불과 10년전만해도 서울에서 속초(제 고향) 오는데 13시간 걸린 적도 있습니다

  • @user-jq5ur4zv6i
    @user-jq5ur4zv6i 5 ปีที่แล้ว +3

    와 저때 차들은 썬팅 거의 없어가지고 주위 차에 탄 사람들 서로 볼수 있어서 재밌었겠네요. 막 "너도심심하지? 나도 심심함 ㅠㅠ" 이런식으로 마음의 대화하고 ㅋㅋㅋㅋ

  • @grooverec5515
    @grooverec5515 5 ปีที่แล้ว +6

    지금은 생활에 있어서 정말 편하고 교통체계도 잘되어 잇어 살기 좋아졌지만 그래도 저때가 그립다 이웃간의 정도 깊고 그랬는데 ...

  • @user-kz2gt5ei1i
    @user-kz2gt5ei1i 5 ปีที่แล้ว +3

    00년 추석인가 99년 추석인가.. 서해안고속도로 개통해서 첨 탄걸로 기억하는데 예산에서 출발해서 서울까지 17시간 걸린걸로 기억하네요.. 정말 죽을뻔했던기억.. 저랑 동생은 뒷자석에서 자고 새벽에 아버지 엄마 차안에서 깜빡 주무셨는데 한 20분 주무셨다 하셨나.. 근데도 10미터 전진했었다는기억이...

  • @user-gn8fd4cv4z
    @user-gn8fd4cv4z 5 ปีที่แล้ว +27

    아버지 전국 지도 펼치던 생각이... ㅋㅋ

  • @highquality2110
    @highquality2110 3 ปีที่แล้ว +2

    성룡형님 짱

  • @Adam_Castle
    @Adam_Castle 4 ปีที่แล้ว +31

    2:00 ㅋㅋㅋㅋㅋㅋ 결과나오기도전에 완전 난리

  • @user-sl7zb2jm2n
    @user-sl7zb2jm2n 5 ปีที่แล้ว +4

    옛날 추석이 되면 집안 어르신들이 많아서 다 같이 성묘하고 뭔가 즐거운 명절이었는데, 이젠 아니니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그렇다고 옛날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 @firetime4658
    @firetime4658 5 ปีที่แล้ว +53

    이때 저 주차장 도로를 실제로 경험한 1인으로 말씀드리는데 솔직히 10시간 정도였고 네비가 없던게문제가 아니라 도로가 문제였음 ..
    나는 13시간 걸려도 되니 저때로 돌아가고싶음 .. 스마트폰같은거 없으면 머 어때 솔직히 저때가 살기는 더 좋았는데 ....

    • @Give_me_the_Girlfriend
      @Give_me_the_Girlfriend 5 ปีที่แล้ว +1

      ㅇㅈ

    • @user-rq5qu1oi6c
      @user-rq5qu1oi6c 5 ปีที่แล้ว +3

      공감하는1인

    • @rolexexe
      @rolexexe 5 ปีที่แล้ว +2

      기억은 지우고 지금 나이 그대로 가지고 가라한다면?

    • @user-yz3mg4kt3c
      @user-yz3mg4kt3c 5 ปีที่แล้ว +1

      기억없고 현나이라고 해도
      나라면 간다

    • @user-dv7xh6kq7o
      @user-dv7xh6kq7o 4 ปีที่แล้ว

      돌아가고싶다

  • @Jekwkqkqkqjf
    @Jekwkqkqkqjf 4 ปีที่แล้ว +1

    나어릴때 딱저랬는데 차막혀서 전부다내려있고 오줌마려워서 엄마한테말해서 같이 갓길에가서 나오줌싸는데 옆에 또 나만한놈하나가 지네엄마데리고 오줌싸러와서 같이싸고 걔네엄마랑 우리엄마랑수다떨고 난 걔랑놀고 서로처음본사이고 이름도모르지만 걔네가족 우리가족 음식도나눠먹고 난리도아니었는데...저시절은 정없으면 못살았었는데진짜ㅎㅎ한여름에 가족끼리 저녁먹을라고숟갈들자마자 밖에 소독차소리들리면 순갈들은채로 뛰쳐나가고 가서 쫒아다니다보면 아는놈들다나와있고 손에 먹을거나 숟갈들고있고 참웃겼는데

  • @쌔톰c
    @쌔톰c 4 ปีที่แล้ว +4

    진짜 옛날에는..... 지도책 피고 여기저기 찾아다녔었는데... 그러다 길 못찾고 해맨적도 없지않아 있었고.... 벌써 그게 24년이상 된 얘기네... 그때는 하도 오래걸려서 행여나 토할까봐 비닐봉다리도 챙겨가지고 다녔었는데.. 네비게이션 그것은 정말 대단했다.. 저때야말로 포크송을 팝송을 열심히 차안에서 들으며 이동했었지...

  • @saladin4491
    @saladin4491 5 ปีที่แล้ว +4

    30년 전이라면 제가 태어나기 전이군요...ㅋㅋㅋ
    이런 영상들을 통해서 과거의 우리나라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pizzaria1979
    @pizzaria1979 5 ปีที่แล้ว +13

    ㅋㅋ그거 생각난다.. 태풍 매미시절 차 막히고 비엄청나게 와서 중간에 진주에서 가족 다같이 모텔에서 자고 다음날 집가니깐 집유리 다박살난겈ㅋㅋㅋ

  • @kinnnmas6576
    @kinnnmas6576 4 ปีที่แล้ว +20

    이런거보면 북한은 몇년도를 사는걸까 하는생각이든다.. 그 수도인 지금의 평양이 대한민국의 70년대초반이라던데..

  • @user-uu1rv9rw3z
    @user-uu1rv9rw3z 4 ปีที่แล้ว +18

    1:54 심슨 실사판 ㅋㅋ

  • @user-nz5rg5hx2o
    @user-nz5rg5hx2o 5 ปีที่แล้ว +4

    수동오너로써 지금도 명절에 왼쪽다리 박살난다 명절때마다
    저때는 클러치도 더무겁고 핸들도 무파워인데 13시간이면 진짜 옛날오너들 존경스럽다

  • @user-gd6rw3tn2g
    @user-gd6rw3tn2g 6 ปีที่แล้ว +167

    항상 궁금한게 제일앞에 있는사람은 어떻게 가는걸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ok.Chong.I
      @Seok.Chong.I 5 ปีที่แล้ว

      톨게이트거나 다른 길로 빠지거나 할 듯

    • @user-vk4uq7lj4t
      @user-vk4uq7lj4t 5 ปีที่แล้ว

      앜ㅋㅋ인정욬ㅋㅋㅋ

    • @user-eb2jk1tw4h
      @user-eb2jk1tw4h 5 ปีที่แล้ว +4

      맨앞에 있던 사람은 13시간전 출발 한 사람

    • @요정_a
      @요정_a 5 ปีที่แล้ว

      ic로 빠지지

    • @plotsame3373
      @plotsame3373 5 ปีที่แล้ว +11

      맨 앞의 사람은 갈 길 잘 갔는데 뭐라고 하지 유령병목 현상이라고 하던가 그런게 있다더군요. 차 하나가 슬쩍 속도 줄이면 그게 뒷차로 밀리고밀리고밀리고밀리고밀리고해서 나중엔 그냥 꽉꽉 막힌다고..

  • @user-wc7rj8rm2h
    @user-wc7rj8rm2h 5 ปีที่แล้ว +1

    고생하셨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 @user-ix8go7rr5n
    @user-ix8go7rr5n 4 ปีที่แล้ว +2

    ㅋㅋㅋ 저 시절 생각나네욤~ 부산에서 부천까지 17시간도 걸렸던 시절이 있었죠~ 전국도로지도 보면서...ㅋ 길 한번 잘못 들어가면 3시간 기본 더 늘어나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도로지도 확인..ㅋ

  • @121_frog
    @121_frog 5 ปีที่แล้ว +17

    1:51 제가 LA있었을때..

  • @user-iw9yf6vm2z
    @user-iw9yf6vm2z 5 ปีที่แล้ว +8

    참 그놈의 명절이 뭐라고 저렇게 기를쓰고 모이려고 했을까 그립다 그때 그 향수

    • @user-iw9yf6vm2z
      @user-iw9yf6vm2z 4 ปีที่แล้ว

      @삼수가체질에맞니 이응

  • @ROKMC652
    @ROKMC652 4 ปีที่แล้ว +2

    명절 때 큰집에 갈 때 집에서 키운 닭을 산 채로 머리만 내어놓은 채로 보따리에 싸서 손에 들고 버스를 몇 시간 동안 타고 가곤 했었는데 그 때가 그립네요
    남해고속도로가 중앙분리대도 없이 편도 1차선이었던 시절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빨래비누박스가 도로에 굴러 떨어져서 왕복 차선이 모두 막히자 버스를 타고 가던 승객들이 자진해서 모두 내려서 비를 맞으며 비누 박스를 트럭에 실어주었던 생각도 나네요

  • @jmy3592
    @jmy3592 5 ปีที่แล้ว +3

    예전에는 창문 열고 옆차한테 길 물어보고 그런 일이 진짜 많았었는데 ㅋㅋ 근데 그럴때마다 복잡한 길을 술술 설명하고 그걸 또 잘 알아듣고 하는게 참 신기했었지 ㅋㅋㅋ

  • @Todayoneshot
    @Todayoneshot 5 ปีที่แล้ว +5

    부산까지 23시간 걸린거 같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추억이네요 하루가 지나간 느낌이었어요

  • @user-ql3oe9in2k
    @user-ql3oe9in2k 6 ปีที่แล้ว +5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만해도 교과서 보면 명절하면 저런 내용이였는데 많이 변한거같네요. 어후 시간 참....빨라...

  • @jwpark3977
    @jwpark3977 5 ปีที่แล้ว +1

    어릴때 부산 큰집 갔다가 서울 돌아오는데 25시간 걸렸던게 생각나네요.두번다시 돌아가고싶지 않은 시절...

  • @user-tr6fz1ls2d
    @user-tr6fz1ls2d 5 ปีที่แล้ว

    요즘은 고속도로와 간선국도의 수송력이 너무 좋아진 덕에 명절에 막히는게 덜해진 반면 서울 시내도로들이 간선도로의 수송력을 감당 못해 명절이면 시내가 헬이 되지요.

  • @user-vm8sx2mt8z
    @user-vm8sx2mt8z 6 ปีที่แล้ว +9

    참..어렸을때 명절은 정말 뭔가 즐거웠는데 나이가 하나 둘 먹으니 이제는 아무렇지가 않네..ㅠㅜㅜ

  • @user-sk6ci8ty2g
    @user-sk6ci8ty2g 6 ปีที่แล้ว +7

    한편으론 씁쓸하다. 서울에 집중되어있는것이

  • @_HAE_VEN
    @_HAE_VEN 4 ปีที่แล้ว +2

    항상 차에 돗자리만한 지도 접어서 문 옆에 집어넣는게 국룰이었지..
    휴게소에서 화장실 가기 너무 무서워서 아빠가 놓치면 막 버리고 간다고 겁주고..ㅋㅋ 엄마는 휴게소 음식 안사줬던 기억이ㅠㅠ

  • @jameshan9369
    @jameshan9369 5 ปีที่แล้ว +3

    지금이 좋다.... 저게 다 뭐하는 것이라냐 보기만 해도 힘들다 아버지들 고생많았어요

  • @user-nv8wg6wf5j
    @user-nv8wg6wf5j 5 ปีที่แล้ว +3

    진짜, 20년전에도 고속도로에 길 많이 막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 추억이다.
    요즘은 1시간 30분이면 갈 수있는 거리를 그때는 명절 특수로 3시간 많이 걸리면 4시간 걸리고 그랬죠.
    막, 그래서 차에 내려서 걸어도 다니고 ...
    그리고 걷다보면 뒤에서 내렸던 차가 와서 다시 차고 가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수동이었는데, 그 때 어른들은 참 대단했죠.

  • @fooc100
    @fooc100 5 ปีที่แล้ว +27

    요새 걸리는거보면 예전생각하면 걸리는게아니지 ㅋㅋㅋㅋ 97년에 추석날에 진주->서울 22시간 ㅋㅋㅋㅋㅋㅋ 하루만에 진주 내려간 기억이없음 전주에 아부지아는집 잠깐 들려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진주 ㅋㅋ

  • @user-uf9fw6gw8x
    @user-uf9fw6gw8x 5 ปีที่แล้ว +2

    초딩째 큰 지도랑 두꺼운 책지도랑 펼쳐서 엄마아빠 열띈 토론 하시면서 갔던거 생각난다 서울에서 경북까지 12시간 걸렸었는데 ㅋㅋㅋㅋ 설날 경우 겨울이니깐 추워서 이불챙기고 갔었는뎅 이것도 추억이네... 출발할때 먹을거 왕창 챙기구 ㅋㅋㅋ 그때 그 대장정의 추억과 설렘을 잊을수없음 ㅇㅇ...

  • @user-kx6yk1fg5l
    @user-kx6yk1fg5l 5 ปีที่แล้ว +1

    좋은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