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았는데 그 놈의 피트................물론 역사가 오래되긴 했지만, 피트를 쓴다는 건 성경에 기록된 규빗을 쓰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잖아요? 제발 미터법을 공식적으로 도입해주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는데 그 놈의 피트................물론 역사가 오래되긴 했지만, 피트를 쓴다는 건 성경에 기록된 규빗을 쓰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잖아요? 제발 미터법을 공식적으로 도입해주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원전 1800년과 기원전 1600년 사이에 작성된 YBC 7289 점토판에는 √2의 근삿값을 계산한 결과가 적혀 있다.[1] 60진법 (1;24,51,10)을 10진법으로 바꾸면 1.41421296..으로 실제 √2의 값 1.41421356..과 소숫점 아래 다섯 자리까지 일치한다. √2가 무리수라는 것을 처음으로 증명한 사람은 피타고라스의 제자 히파소스로 알려져 있다. 페르시아의 수학자 콰리즈미(783~850)는 《약분·소거 계산론(영어판)》에서 제곱근을 ‘자드르(جذر)’라고 불렀다. ‘자드르(جذر)’는 ‘근본’·‘기반’·‘뿌리’ 등을 뜻하는데 이것에 유럽에 전해지면서 ‘뿌리’라는 뜻의 라틴어 단어 ‘라딕스(radix)’로 번역되었다.[2] 아랍 수학자들은 ‘자드르(جذر)’의 첫글자인 짐(ﺟ)을 제곱근을 위한 기호로 썼는데, 이렇게 쓰인 가장 오래된 문헌으로는 이븐 알야사민(아랍어판)(?~1204)의 저작이 있다.[3] 한편 유럽에서는 레기오몬타누스(1436~1476)가 대문자 R을 제곱근 기호로 쓰기 시작했다. 현대적인 근호 √의 기원은 아랍 문자 ﺟ이 변형된 것이라는 설과 소문자 r이 변형된 것이라는 설 등이 있다. 현대적인 근호가 제일 먼저 쓰인 책은 크리스토프 루돌프(독일어판)의 독일어 대수학 교과서인 《Behend vnnd Hübsch Rechnung durch die kunstreichen regeln Algebre, so gemeincklich die Coss genennt werden》(1525)이다.
중간에 나온 [이항정리]는 [이항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해주었으면 하느니라!
편집자님이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몸이 확인했어야 했는데, 영문과 한글로 나누어서 수학을 배워 그만 혼동이 있었느니라.
크아악... (x+y)^n = ∑(n, a = 0) nCa x^(n-a) y^a...
머리 속에 피라미드가 들어온다아아...
@@Rusa1198미적분. 그 너머로 클리어마인드 마냥 넘어가는 것도 좋을지도...
혹시 이 컨텐츠는 꾸준히되나요? 너무좋아요 재밌고
거짓말하지 마세요. 이집트에서 땅의 권리는 듀얼로 결정했습니다!
심각한 듀얼 중독입니다
듀얼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자기 땅의 권리를 주장해야 하므로 이를 위해 수학을 사용했습니다
현대 수학은 이 때 듀얼에서 승리한 사람이 정립한 것입니다
라이프 계산을 피트단위로 측량한 땅으로 했다고 하네요
듀어르~~~~ 카이시!!!!!!!
익숙한 얼굴들과 익숙한 목소리가 나오는 EBS스러운 수학영상이라니!
이런 수학마스터 여왕님은 어째서 야드 파운드를 사랑하시는가….
기계적인 수학공식의 세상에서 인간미를 찾다가 나온 결론입니다
어째서 야드파운드를 사랑하시는데 그레고리력을 쓰시는가
장기 방송이 될꺼라 긴장했었는데 황녀님의 빠른 이해로 쾌속 방송이 됐었죠.ㅋ
예전 교육은 '할 줄 알면 배우시고 모르면 말던지' 위주여서 이런 식으로 설명하시는 분들이 없었죠.
수포자가 되지 않았다면 좀 더 다른 인생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뭐 지났으니 어쩌겠습니까.
요즘 수능판보면 다른거 4에 미적 1컷(보통 88)만 나와도 국숭세단까지 가능해질정도로 중위권에선 가장 중요해졌습니다ㅋㅋㅋ
최상위권은 탐구+수학 30번으로 갈리는건 tmi
하아....잘가고 있다가 갑자기 피트에서 외장창해버렸습니다
3:07 편집자님... 보통 수학에서 '이항정리'라고 말해버리면 '이항'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 되어버립니다~ ㅎㅎㅎ
다 좋았는데 그 놈의 피트................물론 역사가 오래되긴 했지만, 피트를 쓴다는 건 성경에 기록된 규빗을 쓰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잖아요? 제발 미터법을 공식적으로 도입해주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는데 그 놈의 피트................물론 역사가 오래되긴 했지만, 피트를 쓴다는 건 성경에 기록된 규빗을 쓰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잖아요? 제발 미터법을 공식적으로 도입해주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 영상 너무 좋다 많이 해주세요
인생의 절반을 수포자로 살았는데 드디어 루트를 이해했습니다...감사합니다...
이렇게 명석하신 분께서 어찌 피트에 집착하시는건지...
수학 강의 업로드가 되는구나... 편집 포기한 줄 알았어요.... ㅋㅋㅋ
왤케 유익해요.
그래서 미터법이 개발된 이야기는 언제쯤 나오는거죠?
승리의 방정식은 미지수를 알아내는 것이었구나
이 영상을 편집하다 머나먼 곳으로 가버렸을 편집자님께 조의를 표합니다
썸네일에 -1편-이라고 적혀 있는데 2편도 나오는 거죠? 그쵸?
3:45 이 부분이 바로 미치르 선생님의 진가가 드러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죠. 진짜 예시를 잘 들어주셔서 이해도 잘되고 설명 자체도 재밌어요!
편집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집하다 정신 나갈 뻔하신 적이 있으면 다음 영상에서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이미 광속으로 흔드는중이라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3:07 이항정리는 binomial theorem의 번역언이라, '등식의 이항'이라 해야 하지 않나 싶슴다😅
그러치 이거야 수학을 재밌게 할려면 단순히 원리 암기가 아닌 그 원리가 어째서 성립하는지 그 이유을 이해해야 하는것이지 어떤 공식이 있다면 공식을 외우기 보다 공식이 성립하는 이유를 이해하면 재밌고 쉽게 할수있는것이지 정말 너무 마음에 들는 설명입니다
6:23 이해가 될듯말듯 유익하게 보다가 2배로 혼란스러워졌습니다.
혁명단. 일어나라
피트만 아니었으면 최고의 기초수학강의였을것을.....
빙구 여왕님 다시 보입니다... 천재시군요..!!
유익하고 재밌어요. 즐겁게 보고갑니다
어느 광대는 듀얼하면서 곤충을 되게 잘 아는데 여기 여왕은 수학을...
마침 둘 다 물과 관련이 있음
@@clucksusie4762 ?
수학이야기만 나오면 모두 크아악 거리지만 반응은 이렇게 뜨거운걸 보면 사실 다들 수학을 좋아하는것이 틀림없어...
편집자님 고생많이했습니다
피트 나올때부터 정신이 어지러워요
고대 이집트라면서 왜 시크교식 터번을 쓰고 계신겁니까...시공마저 초월한 뒤틀린 패션센스...
제목부터 졸음이 쏟아집니다 여제님zzz
마음이 안정되는 수학 이야기를 듣다가 피트 얘기 나오는 순간 대번에 빈정이 상했습니다 후...
미분...적분...좋은 기분!
수학 지식이 생겼어요
이걸로 수능까지 공부하겠습니다
정승제쌤과의 콜라보를 기원합니다
2편 기원🎉
이집트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니 애굽민수님이 좋아할 것 같은 영상이군요. 물론 전 썸네일이 너무 유익해서 영상은 생략했습니다.
사실 나일강의 범람으로 측량이 시작됐다 빼고는 고증은 다 틀렸기 때문에 안좋아하실듯ㅋㅋㅋㅋㅋㅋㅋ
폐하 자연스럽게 야드파운드를 예솔님께 주입하셨군요!
생각보다 잘 배우셔서 놀랬지
이영상으로 수학을배운다..
2:37 수학자나 프로그래머들이나 차암 진짜 왜그걸쓸까 왜그리정의했을까할때 딱히 의미없이지었는데 사람들이 왜그랬을까하는게참많음
제가 지금 전기 분야에서 공부해서 유익한 영상이 될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크아악 이집트 이야기하는데 왜 피트야 큐빗으로 해줘!
이제 EBS 중학교 수학 방송을 미치르 폐하, 국사는 향대감이 해주면 대 버튜버 교육 시대가 열리겠군요
사칙연산과 미분을 재밌게 가르쳐줘서 대수학과 해석학에 입문시키는 프로젝트인가요?
미치르 여왕님을 EBS로!!
교수님 너무 졸려요 자고올꼐요
뭔가뭔가 슉슉 지나가ㅋㅋㅋㅋ
이거 대학에서 수학의 역사였나 그거 할때 들었던 소리를 그대로 듣고있는 것 같은데
여왕님. 혹시 제가 예전에 러셀 백작님께서 '1 +1 은 왜 2인가'에 대하여 봤었는데, 이해가 안 되어서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뭐지?? 왜 유익한것이지??
진또배기 수학자나 역사학자들은 용어정리나 고증에 머리를 싸매지만 중요한건 우리 여제님께서 남을 가라칠 정도로 똑똑하시다는 사실이다...!
몬가 이해하기 쉽네요? .....왜 유튜브 영상이 유익하지?
그 와중에 피트 들어가는거 킹받네
어찌 이리도 사도(邪道)를 걸으시나이까...
순간 사칙연산이라고 하니까 아예 정석적으로 군(group), 환(ring), 체(field)의 정의부터 자연수 정수 유리수 무리수 실수 허수를 엄밀하게 정의하고 들어가는 줄 알았던 1ㅅ;;;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설마 에이 그렇게까지 하겠어라는 생각으로 봤네요
루트는 제가 배운 것과 다르네요 전 피타고라스의 제자 히파소스에 의해 처음 정의된 걸로 알고있어요.
기원전 1800년과 기원전 1600년 사이에 작성된 YBC 7289 점토판에는 √2의 근삿값을 계산한 결과가 적혀 있다.[1] 60진법 (1;24,51,10)을 10진법으로 바꾸면 1.41421296..으로 실제 √2의 값 1.41421356..과 소숫점 아래 다섯 자리까지 일치한다.
√2가 무리수라는 것을 처음으로 증명한 사람은 피타고라스의 제자 히파소스로 알려져 있다.
페르시아의 수학자 콰리즈미(783~850)는 《약분·소거 계산론(영어판)》에서 제곱근을 ‘자드르(جذر)’라고 불렀다. ‘자드르(جذر)’는 ‘근본’·‘기반’·‘뿌리’ 등을 뜻하는데 이것에 유럽에 전해지면서 ‘뿌리’라는 뜻의 라틴어 단어 ‘라딕스(radix)’로 번역되었다.[2]
아랍 수학자들은 ‘자드르(جذر)’의 첫글자인 짐(ﺟ)을 제곱근을 위한 기호로 썼는데, 이렇게 쓰인 가장 오래된 문헌으로는 이븐 알야사민(아랍어판)(?~1204)의 저작이 있다.[3] 한편 유럽에서는 레기오몬타누스(1436~1476)가 대문자 R을 제곱근 기호로 쓰기 시작했다. 현대적인 근호 √의 기원은 아랍 문자 ﺟ이 변형된 것이라는 설과 소문자 r이 변형된 것이라는 설 등이 있다. 현대적인 근호가 제일 먼저 쓰인 책은 크리스토프 루돌프(독일어판)의 독일어 대수학 교과서인 《Behend vnnd Hübsch Rechnung durch die kunstreichen regeln Algebre, so gemeincklich die Coss genennt werden》(1525)이다.
그리스에서 개념을 정의한게 맞고 기호는 독일에서 만들었지만 무리수 자체는 바빌로니아와 이집트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없다 라는 개념은 전 세계에 있었었고 계산에도 쓰였지만 0이라는건 기원후 8세기나 되어서야 쓰이기 시작했고 0이 짝수 라고 정의 된건 근대의 이야기인것처럼요
그/아/아/앗
잘 듣다가 피트 나오니까 바닥을 구르게 만든다
여왕님과 lbm과 lbf의 차이점에 대해 얘기하고싶어진다
예솔공부법으로 만점받자
수학에서 영어나올 때접었습니다
썸네일만 봐도 유익해서 영상은 안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똑똑한 청년
윽 으윽 여왕님 수학은 힘들어요
'이항' 하는거랑 '이항정리'는 아예 다른 개념인데요..
이항에 대한 정리는 맞는데.. 그걸 함부로 줄여버리면...
볼때마다 EBS에서 납치할 것 같은 불안감이….
...왜 유익하지?
숙면 전에 틀어두면 되는건가?
야퍄법앞에서는 모든것이…
나 생각보다 수학 좋아하네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에서 미지수면 진도가 빠른가? 요새는 모르겠네.
머야 평소에 빙구여왕님 어디갔어
아 여왕님이 나 고딩때 있었으면
뭐야..내 빙구 돌려줘요..아 내껀 아닙니만 어쨋든 빙구 돌려줘요.
아잇 피트는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터뤠스팅
언제나 생각하는건데..
수학을 한다는 인간이 야드파운드를 써...?
아 피트 개빡치네 ㅋㅋㅋ
뭣
교수님 진도가 너무 느립니다.
뭐 x가 단어수가 잘 없긴하지 ㅋㅋ
여왕님 수업 왜 잘함???
중고등학교 수업보다 이해가 쉬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