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결선 투표 경쟁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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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ส.ค. 2024
  •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강혜진 기자]
    [기사내용]
    앵커)
    종로구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치렀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두 명의 의원이 의장 후보로 등록했고
    민주당에서도 의장 후보를 출마해
    1,2차 부결로 결선까지 투표가 이어졌습니다.
    강혜진 기잡니다.
    리포트)
    종로구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의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라도균 의원과 이광규 의원이 의장 후보로 등록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선 김종보 의원이 출마했습니다.
    임시회 개회와 동시에 의장 선거 직전
    민주당에서 정회를 요청합니다.
    선거 전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조율이 사전에 없었다며
    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겁니다.
    투표 결과 국민의힘 라도균 의원이 4표,
    이광규 의원 3표, 민주당 김종보 의원 4표로
    1차 의장 선거는 과반을 넘지 못해 부결됐습니다.
    이후 2차 투표에선 라도균 의원이 5표
    이광규 의원 2표, 김종보 의원 3표, 기권 1표로
    라도균 의원과 김종보 의원이 결선 투표에 올랐습니다.
    그 결과 라도균 의원이 6표. 김종보 의원이 5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에 라도균 의장이 전반기에 이어 다시 당선됐습니다.
    라도균ㅣ종로구의회 후반기 의장
    "참 재밌죠. 9대 들어서 제가 의장 선거만 4번 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그런 사례가 두 번 다시 이루어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러한 책임은 전적으로 제가 먼저 지겠습니다.
    아울러 여기 계신 의원님들도 같이 저와 함께 성찰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부의장에는 민주당에서만 두 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이미자 의원과 정재호 의원이
    1, 2차 투표 과반수를 넘지 못해
    결선까지 이어졌습니다.
    결국 마지막 투표에서 정재호 의원 7표,
    이미자 의원 4표로 정재호 의원이 국민의힘 5표를 얻어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됐습니다.
    정재호 ㅣ종로구의회 후반기 부의장
    "모범적인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또한 라도균 의장님과 함께
    종로구의회가 어떻게 하면 잘 이끌어갈 수 있을지
    항상 토의하면서 회의하면서 종로구의회 이끌어 가는데
    안방 살림을 하는 어머님의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종로구의회는 민주당 측이
    예상치 못한 후반기 의장 후보를 내면서
    종로구의회 의장선거는 1, 2차 투표에 이어
    결선까지 가는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B tv뉴스 강혜진입니다.
    (강혜진 기자ㅣkhj23@sk.com)
    (영상취재ㅣ최준호 기자)
    (2024년 07월 10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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