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르치는 독일 음악학교 학생들을 보면 7살에서 42살 까지 연령대가 다양해요. 5살 에서 14-15살 사이 아이들이 성인들보다 조금 더 많고요 또 오래 못하고 그만 두는 아이들도 꽤 있어요. 그러다가 느낀게, 이랬던저랬던 음악을 한번 시켜는 보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번 시켜보고 서너달 지나서 딱히 흥미있어 하지 않는다 싶으면 그만두고 또 다른걸 시켜보기도 하고요. 음악학교 안에서도 피아노로 시작했다가 갑자기 드럼이나 바이올린을 배워보고 싶다, 하면 악기를 바꿔보기도 하고요. 성인들 수도 꽤 많은데 대부분이 어렸을때 잠깐 하고 그만 뒀었는데 다시 시작해보고 싶어서 배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이더라고요. 취미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전에 한번 11살짜리 남학생 한 명이 수업에 와서 제가 잘 지냈냐, 물어보니 꼬마 애가 갑자기 오늘 스트레스가 심하다, 라고 하더군요. 좀 웃기기도 한데 뭔가 문제가 있나, 걱정되서 왜 그러냐, 물어봤더니 걔가 하는 말이 ㅋㅋ 학교 수학 숙제도 많은데 피아노도 배우러 와야 되고 이따가 축구도 배우러 간다고 해서 스트레스 라고 하더군요 ㅋㅋ 결국 그 날 마지막 10분정도 수학 가르쳐줬다는 ㅋㅋㅋㅋㅋㅋ 그리곤 그날 저녁에 그 엄마가 연락이 뜬금 와서는 자기 아들 수학 도와줘서 고맙다곸ㅋㅋㅋㅋ 전 처음에 피아노 배우라고 보냈는데 피아노 충분히 안 가르쳐줬다고 뭐라고 할 줄 알고 좀 쫄았었;;;; ㅋㅋㅋㅋㅋㅋ
독일에서는 정말 취미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코르준님 경험에 빗대봐도 그렇고요. 악기 상관없이 음악은 무조건 시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그 학생아이.. 수학 피아노 축구로 스트레스라니…. 한국에서 한 달만 살아봐도 정신 똑바로 차릴듯 싶단 생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바덴뷔템주에 사는데 교육열 강한 부모는 취학전에 불어나 영어 시켜요. 김나지움 가는 비율이 타 주보다 많은 걸로 알고 있고 부모가 강하게 김나지움 보내겠다고 하면 점수가 나쁜 게 아니면 보내준대요. 악기 하나 기본으로.. 두개 하는 아이도 있고 축구 수영은 기본으로 하네요=_=.. 여기도 유치원 방과후 엄청 일찍 픽업해 가더라구요. 3시반 되면 1,2명밖에 없어요ㅜㅜ 학교 방과후는 4시반 전에 거의 다 가구요 ㅜㅜ
이 쪽도 유치원때부터 중국어 시켰다는 부모를 본 적이 있었는데 거긴 유치원부터 아예 다 사립으로 보내더라고요. 한국 국제학교처럼 극소수가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바덴뷔템은 조금 더 그런 분들이 많은가보군요! 저희 주는 김나지움 추천 못받아도 원서는 넣을 수 있어요. 심지어 사람 몰리면 제비뽑기로 떨어뜨려서 말이 많더라고요.. 잘하는 애도 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일찍 픽업해 가는건 진짜 문화인가봐요.ㅋㅋ ㅠ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용 ☺️
@@smint37헐😨 김나지움에 인원제한이 있다는 얘기 처음 들어요😨😨😨 유치원은 픽업 일찍 해가는 이유는 다른 이유도 있어요. 저희가 다녔던 유치원은 정부지원 사립 같은 곳이었는데 유치원이 정부지원을 받기 때문에 학부모는 그룬트게뷰어+식비 를 부담해야 했어요. 한 반에 25명 정원이고 3개반이 전부였던 작은 유치원 이었는데 정부지원 부분 때문에 25명 압홀 시간을 다르게 배정했어요. 12시30분, 1시30분, 2시30분, 3시30분, 최대 4시까지... 이런식으로 인원배당이 이미 짜여져 있었고, 자리가 하나 비면 지원자 들에게 압홀시간을 미리 공지 한 후 오케이하면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전 3시30분을 원했지만 나 있는 자리가 2시30분밖에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보냈었네요😂
뮌헨 Schwabing-West이고 아이 초1인데요, 유치원 때도 그렜고 학교 저희반 보면 체감상 70-80%가 이민자 가정 같아요. 이민2세대 3세대 포함해서요. 정확한 자료는 아닙니다만...엄마가 이민자쪽이고 아빠가 독일인일 수도 있겠는데 저는 주로 엄마들만 봐 왔기에 그런건지, 동유럽계열 엄마들이 태반이에요. 그런데 독일어들은 다 현지인만큼들 하시고😂 애들은 초1인데 제 아이 반친구 제가 아는 애들은 다들 김나지움 가는걸 당연히 여기고...분위기가 어째 그렇게 당연히 흘러가네요.
@@smint37 이사를 심각하게 고려하신다니...ㅠㅠ 가능성 있는진 모르겠지만 저희 동네 근방으로 오신다면 대환영입니당 ㅎㅎㅎ 아직 1학년이라 시간 더 지나면 달라질지 몰라도 현재는 애들이 그러고 있어요. 심지어 지들끼리 놀면서도 어느 김나지움은 이렇대더라, 누가 이번에 거기 가는데 나도 나중에 거기로 갈까해, 이런식으로 대화 하는 거 보고 저도 많이 놀랐어요😅 동네 아이들 누나 형들이 이미 전부 김나지움 갔으니까 조무래기들은 그게 당연한 코스인 줄 아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동네 지인들, 제 주변에서는 김나지움 아닌 학교 생각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한 3-4학년 되면 공부 안하려는 아이가 확실히 드러나겠죠😅 저희 동네에도 레알?(요즘에도 그리 부르는지 모름) 슐레가 있고 거기 다니는 애들은 있으니까요.
7월에 독일에 들어가는 아이 둘 엄마에요. 아이들은 8월부터 5, 3학년이 되고 2살때부터 해외에서 독일학교를 8년째 다니고 있어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학교 전학을 하면 되는대 2년 안식년으로 독일에서 지내려는 제 비자를 고민중이에요. 유학준비비자와 프리랜서 비자가 있다고 들었는데 다사독님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두 비자가 준비해야할게 달라서 어떤게 더 개인적으로 편하실지가 관건이실거 같아요. 유학준비비자는 어학원 증명서가 꼭 있어야만 가능하시고 프리랜서는 한국에서 했던 일 관련으로 사업계획서 같은 것을 써내셔야하는 걸로 알아요. 더욱 자세한 맞춤 상담을 원하신다면 프로필 링크에 컨설팅 신청을 추천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제가 가르치는 독일 음악학교 학생들을 보면 7살에서 42살 까지 연령대가 다양해요. 5살 에서 14-15살 사이 아이들이 성인들보다 조금 더 많고요 또 오래 못하고 그만 두는 아이들도 꽤 있어요. 그러다가 느낀게, 이랬던저랬던 음악을 한번 시켜는 보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번 시켜보고 서너달 지나서 딱히 흥미있어 하지 않는다 싶으면 그만두고 또 다른걸 시켜보기도 하고요. 음악학교 안에서도 피아노로 시작했다가 갑자기 드럼이나 바이올린을 배워보고 싶다, 하면 악기를 바꿔보기도 하고요. 성인들 수도 꽤 많은데 대부분이 어렸을때 잠깐 하고 그만 뒀었는데 다시 시작해보고 싶어서 배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이더라고요. 취미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전에 한번 11살짜리 남학생 한 명이 수업에 와서 제가 잘 지냈냐, 물어보니 꼬마 애가 갑자기 오늘 스트레스가 심하다, 라고 하더군요. 좀 웃기기도 한데 뭔가 문제가 있나, 걱정되서 왜 그러냐, 물어봤더니 걔가 하는 말이 ㅋㅋ 학교 수학 숙제도 많은데 피아노도 배우러 와야 되고 이따가 축구도 배우러 간다고 해서 스트레스 라고 하더군요 ㅋㅋ 결국 그 날 마지막 10분정도 수학 가르쳐줬다는 ㅋㅋㅋㅋㅋㅋ 그리곤 그날 저녁에 그 엄마가 연락이 뜬금 와서는 자기 아들 수학 도와줘서 고맙다곸ㅋㅋㅋㅋ 전 처음에 피아노 배우라고 보냈는데 피아노 충분히 안 가르쳐줬다고 뭐라고 할 줄 알고 좀 쫄았었;;;; ㅋㅋㅋㅋㅋㅋ
독일에서는 정말 취미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코르준님 경험에 빗대봐도 그렇고요.
악기 상관없이 음악은 무조건 시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그 학생아이.. 수학 피아노 축구로 스트레스라니….
한국에서 한 달만 살아봐도 정신 똑바로 차릴듯 싶단 생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smint37 그러니까요 ㅋㅋㅋ
바덴뷔템주에 사는데 교육열 강한 부모는 취학전에 불어나 영어 시켜요. 김나지움 가는 비율이 타 주보다 많은 걸로 알고 있고 부모가 강하게 김나지움 보내겠다고 하면 점수가 나쁜 게 아니면 보내준대요. 악기 하나 기본으로.. 두개 하는 아이도 있고 축구 수영은 기본으로 하네요=_=.. 여기도 유치원 방과후 엄청 일찍 픽업해 가더라구요. 3시반 되면 1,2명밖에 없어요ㅜㅜ 학교 방과후는 4시반 전에 거의 다 가구요 ㅜㅜ
이 쪽도 유치원때부터 중국어 시켰다는 부모를 본 적이 있었는데 거긴 유치원부터 아예 다 사립으로 보내더라고요. 한국 국제학교처럼 극소수가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바덴뷔템은 조금 더 그런 분들이 많은가보군요!
저희 주는 김나지움 추천 못받아도 원서는 넣을 수 있어요. 심지어 사람 몰리면 제비뽑기로 떨어뜨려서 말이 많더라고요.. 잘하는 애도 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일찍 픽업해 가는건 진짜 문화인가봐요.ㅋㅋ ㅠ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용 ☺️
@@smint37헐😨 김나지움에 인원제한이 있다는 얘기 처음 들어요😨😨😨
유치원은 픽업 일찍 해가는 이유는 다른 이유도 있어요. 저희가 다녔던 유치원은 정부지원 사립 같은 곳이었는데 유치원이 정부지원을 받기 때문에 학부모는 그룬트게뷰어+식비 를 부담해야 했어요.
한 반에 25명 정원이고 3개반이 전부였던 작은 유치원 이었는데 정부지원 부분 때문에 25명 압홀 시간을 다르게 배정했어요. 12시30분, 1시30분, 2시30분, 3시30분, 최대 4시까지... 이런식으로 인원배당이 이미 짜여져 있었고, 자리가 하나 비면 지원자 들에게 압홀시간을 미리 공지 한 후 오케이하면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전 3시30분을 원했지만 나 있는 자리가 2시30분밖에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보냈었네요😂
뮌헨 Schwabing-West이고 아이 초1인데요, 유치원 때도 그렜고 학교 저희반 보면 체감상 70-80%가 이민자 가정 같아요. 이민2세대 3세대 포함해서요. 정확한 자료는 아닙니다만...엄마가 이민자쪽이고 아빠가 독일인일 수도 있겠는데 저는 주로 엄마들만 봐 왔기에 그런건지, 동유럽계열 엄마들이 태반이에요. 그런데 독일어들은 다 현지인만큼들 하시고😂
애들은 초1인데 제 아이 반친구 제가 아는 애들은 다들 김나지움 가는걸 당연히 여기고...분위기가 어째 그렇게 당연히 흘러가네요.
독일 초1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초1부터 김나지움을 당연하게 여긴다니..! 역시 동네탓이 큰가보네요.. 이사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시점인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smint37 이사를 심각하게 고려하신다니...ㅠㅠ 가능성 있는진 모르겠지만 저희 동네 근방으로 오신다면 대환영입니당 ㅎㅎㅎ
아직 1학년이라 시간 더 지나면 달라질지 몰라도 현재는 애들이 그러고 있어요. 심지어 지들끼리 놀면서도 어느 김나지움은 이렇대더라, 누가 이번에 거기 가는데 나도 나중에 거기로 갈까해, 이런식으로 대화 하는 거 보고 저도 많이 놀랐어요😅
동네 아이들 누나 형들이 이미 전부 김나지움 갔으니까 조무래기들은 그게 당연한 코스인 줄 아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동네 지인들, 제 주변에서는 김나지움 아닌 학교 생각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한 3-4학년 되면 공부 안하려는 아이가 확실히 드러나겠죠😅 저희 동네에도 레알?(요즘에도 그리 부르는지 모름) 슐레가 있고 거기 다니는 애들은 있으니까요.
한국아닌 아시아타국에서 내후년 입독준비하고 있어요~ 아이들 나이도 다사독님 자녀들과 비슷해서 집중해서 항상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댓글 감사해요 😀 잘 준비하셔서 입독하시길 응원합니다!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살아요. 시골.. ㅎㅎㅎ ^^ 아이가 초2학년인데요. 사실 우리 마을에서는 김나지움 가는 게 당연한 분위기에요~ 독일인이 많은 지역인데도 김나지움은 당련히 생각해요. ㅎㅎㅎ 분위기의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
바덴뷔르템베릌이 진짜 교육열이 높은가봐요! 지역마다 다른게 진짜 신기하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 드립니다.
제가 더 늘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장비는 어떤 걸 사용하시는지요? Nur 아이폰? 갤럭시? 인지요?
아이폰 13프로로 찍고 있어요. 사실 장비랄것도 없지만.. 블로그에 간단하게 하는 방법 정리해두었으니 참조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blog.naver.com/smint372/223416826080
대학을 20%가는데
독일 기업 기술이 최고인거보면 정말 신기하네요!!
영상 잘 봤어요!! 저도 정말 거의 99%는 교육 때문에 남편이랑 진지하게 독일 이민 고민하고 있거든요 매번 영상으로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찐 현실 후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신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댓글도 감사드려요! 좋은 결정하시길 응원합니다!
✅유학 10년간 안됐던 독일어가 1년만에 편해진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m.blog.naver.com/smint372/223263791849
✅어학원에서 안가르쳐주는 원어민 독일어를 공부하기 원하신다면?
🇩🇪초딩부터 60세 친정엄마 독린이도 이해 가능한
구어체의 독일어 기초 문법책!
⬇️PDF 전자책
➡️한국
dasadokebook.imweb.me/?idx=9
➡️ 독일
forms.gle/PGnWUqmF5YUAiLCP6
✅독일 19년차 멘토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forms.gle/rgPaG1ZSXNU1UuMn9
공교육의 목적은 병들지 않는 아이를 길러내는 것이지요
그런 점에서 음악(예술)과 수영(체육)이 필수인 독일 교육은 한쿡인의 시각으로 하향평준하지 실제론 독일교육의 힘이죠
교육의 목표가 병들지 않은 아이를 길러낸다는 말씀 너무 너무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7월에 독일에 들어가는 아이 둘 엄마에요. 아이들은 8월부터 5, 3학년이 되고 2살때부터 해외에서 독일학교를 8년째 다니고 있어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학교 전학을 하면 되는대 2년 안식년으로 독일에서 지내려는 제 비자를 고민중이에요. 유학준비비자와 프리랜서 비자가 있다고 들었는데 다사독님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두 비자가 준비해야할게 달라서 어떤게 더 개인적으로 편하실지가 관건이실거 같아요. 유학준비비자는 어학원 증명서가 꼭 있어야만 가능하시고 프리랜서는 한국에서 했던 일 관련으로 사업계획서 같은 것을 써내셔야하는 걸로 알아요.
더욱 자세한 맞춤 상담을 원하신다면 프로필 링크에 컨설팅 신청을 추천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혹시 오스트리아랑 스위스 여행가보셨거나 오스트리아&스위스 독일어 화자랑 대화해보셨나요? (유튜브영상이라도)
알아듣는데에 전혀 문제 없나요?
네 여행으로 가봤는데 억양이 익숙치 않긴해도 알아듣는데는 문제 없었어요. 저는 홀란드 사람이 하는 독일어가 어렵더라고요…
@@smint37 네덜란드 독일어가 어렵긴하지만 이해할수있고 대화도 가능한건가요?
아님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어려운가요?
@@XYZ-qv7kx 홀란드 사람하고는 저도 그도 원어민이 아니니 더 어려움이 있었던거 같고요..
독일어가 웬만큼 된다면 원어민들하고 대화에는 억양이 특이해도 크게 어려움은 없어요. 워낙 연어가 많은 언어라..
@@smint37바이에른인이여도 대화가 가능하신가요?
오랫만에 여러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독일 교육이 역시 한국교육보단 좋아보여요~!
선생님 혹시 어디 주 쪽이시랬죠??
건강하게 항상 아이들이 자라길 바라겠습니다//(저도 독일 이민준비중이에요 간호사로:)
저는 NRW 주에 있어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이민 준비 응원합니다 ✊✊✊
뮌헨은 분위기가 한국 못지않아요😅
어머, 너무 너무 흥미롭네요.
일반 로컬 학교의 학부모들도 그렇다는 말씀이시지요?
뮌헨은 아직 상급학교에 대한 선생님 의견이 절대적이라고 듣긴 했는데 그 영향도 있을까요?
저희 주는 추천으로 바뀐지 꽤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