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곡(接續曲) ‘총각(總角) 뱃사공’[김부자•최효숙•남정희 노래. 1967. 아세아(ASIA)•톱힛트(TOPHIT)•지구(地球)레코드(RECO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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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มิ.ย. 2024
  • Ⅰ ‘총각(總角) 뱃사공’[김부자(金富子) 노래. 한우정(韓雨情) 작사, 심성락(沈聲樂) 작곡. 1967. 아세아레코드(ASIA RECORD)]
    【가사(歌詞)】
    1. 바닷길 칠백리(七百里)가 그 얼마나 멀기에
    달이 가도 오지 않네, 해가 가도 오지 않네
    행여나 지은 맹서(盟誓) 바다에 내버리고
    그 마음이 변(變)했는가, 총각 뱃사공
    2. 갯마을 드나드는 고깃배야 많지만
    내가 찾는 총각 사공(沙工) 실은 배는 오지 않네
    동백꽃(冬柏-) 타는 듯이 빨갛게 피어 나면
    님 생각에 내 마음도 한(限)없이 탄다
    Ⅱ ‘총각(總角) 뱃사공’[최효숙(崔孝淑) 노래. 반야월(半夜月) 작사, 김성근(金成根) 작편곡. 1967. 톱힛트레코드(TOPHIT-RECORD)]
    【가사(歌詞)】
    1. 봄버들 피는 나루 총각 뱃사공
    오늘도 그 아가씨 빨래를 하네
    노(櫓) 소리 들릴 때는 가슴이 울렁
    보고만 지나가소, 총각 뱃사공
    애꿎인 뱃노래만 부르며 가네
    2. 언제나 맺으려나 나루의 사랑
    오늘도 그 아가씨 손짓을 하네
    무어라 말을 할까 망설이다가
    수집어 말 못 하는 총각 뱃사공
    애꿎인 뱃노래만 부르며 가네
    Ⅲ ‘총각(總角) 뱃사공’[남정희 노래. 남국인 작사, 백영호 작곡. 1967. 지구레코드공사(地球RECORD公社)]
    【가사(歌詞)】
    1. 동백꽃이 수(繡)를 놓은 고향(故鄕) 포구(浦口)에
    올해도 찾아왔네, 총각 뱃사공
    삼 년 전(三年前) 짝사랑하던 그 아가씨는
    서울 총각 폼에 안겨 시집갔는데
    님도 없는 동백 포구, 무얼 하려 왔는가
    무얼 하려 왔는가, 총각 뱃사공
    2. 동백꽃은 피었어도 님은 없건만
    해마다 찾아오네, 총각 뱃사공
    삼 년 전 짝사랑하던 그 아가씨는
    연지(燕脂) 찍고 분(粉) 바르고 시집갔는데
    님도 없는 동백 포구, 누굴 찾아 왔는가
    누굴 찾아 왔는가, 총각 뱃사공
    【주(註)】
    • 맹서(盟誓) = ‘맹세’의 원말(原-).
    • 님 = ‘임’의 옛말[고어(古語)].
    • 애꿎인 = ‘애꿎은’의 사투리.
    • 수집어 = ‘수줍어’의 사투리.
    • 포구(浦口) = 배가 드나드는 개의 어귀.
    • 연지(燕脂) = ① 여자(女子)가 화장(化粧)할 때에 입술이나 뺨에 찍는 붉은 빛깔의 염료(染料) ② 자줏빛(紫朱-)을 띤 빨간색. 또는 그런(green) 색(色)의 물감 ③ 기본(基本) 색의 하나.
    • 분(粉) = 화장할 때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化粧品)의 하나. 파우더(powder).
  • เพล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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