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궁금했던부분인데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아무도 간지럽다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저만 무슨 병있는줄알고 고민이 많았어요.달리거나 빨리 걸을때 허벅지가 너무 가려워 참기어려워 긁다가 멍든적도 있어요. ㅠㅠ 참고 계속 움직이면 사라지긴한데 그게 오래걸려서 힘드네요. 참고로 저는 땀도 거의 없고 마른 체질이고 운동 싫어하는 편입니다. 알러지 습진 접촉성 피부염 등 없구요.
안녕하세요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 밖에서 조금 걷기만 해도 금방 다리나 배가 간지럽고 뜨거워집니다 ㅠㅠ 콜린성두드러기로만 알고 있다가 오늘 이 영상을 발견했는데 저는 두드러기처럼 뭐가 올라오는 건 아니고 간지러운 부위가 넓게 빨개지면서 되게 뜨거워지기만 합니다..! 이건 그냥 혈관 확장 문제가 맞을까요??
간절기에 건조증이나 기온차이로 인한 피부쪽 혈관의 수축과 확장으로 인해 두드러기가 생기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보습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보습크림을 꾸준히 바르거나, 달리기 나가실때 해당 부위에 바세린을 바르고 달리시면 조금은 효과를 보실 수도 있어요.(일단 저는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제가 딱히 (정말) 구독자 숫자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구독자 숫자를 가려뒀는데 협업하시고 싶어하는 분들이 구독자 숫자를 계속 물어보시고 인증을 요구하셔서... 언젠가부터 열어두었어요. 저는 아직 5,000분이나 되는 분들이 제 채널을 구독하신다는 것이 좀 얼떨떨하고 가끔은 좀 겁도 납니다만 ㅎㅎ 대신 제가 더 꾸준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되는 동기도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달리기 유튜버님들처럼 화려하고 대단한 영상을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다양한 정보와 재미난 이야기들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다행히 저는 아직까지 가려운 증상이나 염증이 생기거나 한적이 없네요. 다만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서 장거리를 달리거나 특히 트레일러닝할때 찝찝함이 심하게 느껴져서 물로 씻어내면서 달려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증상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꾸벅~!
아 그래서 그렇게 간지러웠군요! 덕분에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저는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인데 한동안 학업에 열중하느라 운동을 한달?정도 쉬고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평소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과 같은 거리 같은 시간을 걸어도 저만 간지럽고 합니다 혹시 제가 혈액순환이 남들보다 더 안되거나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 혹시 그럴까봐 걱정이 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달려라우끼끼님 :)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보니 가려움이 발현되는 시기나 정도도 다 다릅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어느정도 지난 후에 가려움이 크게 느껴지지 않으신다면 크게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여담으로 우리가 가려움을 느끼는 감각세포는 자극을 받으면 더 많아집니다. 모기에 물린 후 그 부위를 긁으면 오히려 더 간지러움을 많이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그러니 가려우시더라도 최대한 참으시는게 좋습니다 ;)
운동을 하도안해서 그런지 평소에 땀 많이 날때는 괜찮은데 운동하려고 조깅하면 항상 아랫배쪽 허리 허벅지쪽이 가려워서 미치겠습니다 신기하게 땀이 가려운부위 근처는 안나고 머리 가슴 등 위주로 나더라구요 또 지금처럼 더운날 헬스장에서뛰면 간지럽고 붉게 올라오는데 밖에서 뛰면 괜찮습니다 몸이 적응할때까지 밖에서 뛰어야할까요? 너무 가려워서 뛰지도못하겠어요 ㅠ
안녕하세요 두비두밥님 :) 말씀하신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운동을 하시든 처음에는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이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시면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렇게 했는데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그때는 병원을 찾아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간지러움관련 누군가 만진것도 아닌데 목앞쪽 피부가 간지러워 힘듭니다 목 간지러움 때문에 상의 옷을 입기 힘듭니다.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목 내외부에 아토피등 피부과 질환등 특이한건 없습니다. 누군가 간지럼태우는 것처럼 괴로워요. 그나마 라운드 티는 덜한데 카라가 있어 목에 닿는 옷은 입을수가 없어요. 옷만 봐도 간지러울때가 있어요. 운동해서 땀이 나 옷이 젖으면 더욱 심하구요. 본인 손을 목에 데면 덜합니다. 또 잘 모를때도 있곤합니다. 이런 간지럼이 몇년은 된 것 같습니다. 시작시기에 대해 기억나진 않아요. 신경 정신과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가려움을 넘어서 근육속이 따가워요..걷는건 3시간도 문제없는데.. 달리기는 3분만 뛰어도 허벅지나 허리 가슴쪽이 따갑고 가려워서 미칠것같은데.. 이것도 운동부족인가요. ㅜㅜ 평소 근력운동은 많이하는데..달리기는 거의안하는편이긴합니다.. 마른편이라서 살빠질까봐요. 간질간질의 수준이 아니라.. 계속뛰면 더 심해져서 고통스러울지경인데요.ㅠ 그래도 꾸준히 조금씩 뛰면 괜찮을까요~? 참고로 저는 다한증이 있어 땀배출은 항상 잘되는 편입니다.
혈관확장제에 사용되는 성분과 달리 히스타민이 가지는 특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히스타민의 경우 신경물질중하나로 이것이 분비되면 거의 즉각적으로 뇌에 '통증'이 발생한 것으로 전달되는데요, 뇌는 이것을 간지러움으로 느낀다고하네요. 모기에게 물렸을 때도 모기의 히루딘에 반응하는 히스타민이 대량으로 생성되면서 이로 인해 해당 부위가 가려운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
선생님 저는 실내에서 런닝머신하는데 9km로 100m정도만 뛰면 간지러워서 미칠거 같아요 정말 미칠정도여서 간지러워지면 쉬었다가 또 뛰고 쉬었다 뛰고 유산소를 하면서 극복하려하는데 일주일 동안 매일 이러는데 아직도 가렵네요 선생님은 언제쯤 해결되셨나요?? 저는 한번에 폭발적으로 뛰는 축구나 이런건 안간지러운데 장거리 유산소를하면 미칠거같네요 곧 군대가서 걱정입니다 ㅜㅜ 피부과가서 항히스타민 먹고 뛰어도 증상이 안없어지네요 ㅜㅜ
저는 몇주 정도 지속되었던것 같구요. 지금도 가끔은 가렵습니다 :) 너무 건조하거나 한 경우에요... 그리고 간지러움이 지속된다면 달리기, 혹은 운동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드시는 음식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말씀을 들어보니 일반적인 문제는 아닌듯하구요. 체질이나 드시는 음식 혹은 다른 문제일 수 있겠네요. 피부과에는 벌써 가보셨다고 하시니 저는 개인적으로 드시는 음식을 좀 더 건강한 식단으로 변경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영 심 님 :) 갑작스런 운동과 호흡으로 인하여 횡경막이나 그 주변 근육에 무리가 온 것일 수 있습니다 :) 강도를 조금 낮춰서 천천히 달리시면 괜찮아지실 수 있습니다. 혹은 호흡을 하는데 필요한 근육이 부족해서(흉근, 횡경막근)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달리다보면 조금씩 나아지실겁니다. 다만 제가 직접 보고 뵌 것은 아니라서, 정확한 진단이 아닐 수 있으니 다른 정보들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러닝 7년차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풀마 도전하려고 맹훈련중이구요^^ 가끔 다리가 절일때가 있는데 왜그럴까요? 달리기 힘든 날 그런 것 같아요. 검색해도 안나와서 운동전문 의사를 찾아가냐하나 하던중에 민티님 영상 보고 질문드립니다. 웬지 답을 알고 계실 것 같아요. 답변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Grace Park 님 :) 다리를 절이신다는 것이 어떤 의미진지 정확히 알기는 힘드네요. 다만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갑자기 그런 현상이 발생했다면 마그네슘의 부족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근력이 훈련을 커버 할만큼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구요. (저도 예전에 발목 같은 부분의 근력, 탄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갑자기 훈련 강도를 높이니까 비슷하게 다리를 자주 절거나 하는 경험이 있습니다) 증상만으로 원인을 찾기는 참 힘들고, 알려주신게 다리를 전다는 것뿐이라서 이정도 밖에는 이야기 드리지 못하네요.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영양을 챙기시는게 좋고, 근력 훈련은 병행하시는게 풀코스 도전에 도움이 되므로 이 부분을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안녕하세요 민티런님! 덕분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달리기 시작 한지 얼마 안된 왕 초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달리다가 숨이 차서 멈추는게 아니라 종아리가 너무 쉽게 지지치고 하체에 힘도 많이들어가 무겁기도하고 7-8의 속도로 겨우 1키로 미만으로 밖에 못 뛰네요. 총10키로 거리를목표로 하면 4키로정도밖에 못뛰고 6키로는 걷게되네요. 종아리에 항상 알이 베겨있고 몸에 비해 두껍기도 해서 컴플렉스이고 집사람 손으로 약하게 주물러도 통증이 옵니다. 혹시 해결 할만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ㅋ로스님 :) 저와 비슷하시군요. 제가 하체가 굵은 편이어서 좀 고생을 했었거든요. 지금은 예전보다는 조금은 얇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굵기는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의 경우 종아리 마사지로 ㅋ로스님이 격으시는 문제를 해결했는데요 손으로 하는 마사지 말고, 폼롤러로 종아리를 마사지 했습니다. 종아리 아래쪽에서 위로 밀어주면서 하는 마사지인데요 이게... 정말 정말 정말 아플겁니다 종아리에 늘 알이 배긴것처럼 땅땅한 분들은 진짜 죽을 것 같이 아프실거에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든 참고 계속 하시면 점차 나아집니다. 저는 첨에 폼롤러 할 때 비명을 질렀어요 지금도 여전히 아프지만 비명을 지를 정도는 아니게 되었고 몸도 조금은 가벼워졌습니다. 일단 저의 경험이라 ㅋ로스님에게 딱 맞을지는 모르지만 공유드립니다. 그리고 마사지 스틱으로 해도 되기는하는데요. 저는 폼롤러 추천드립니다. 마사지 스틱으로 하시면 아플때 자연스럽게 손에 힘을 빼게 되어서 효과가 떨어지거든요. 폴롤러는 체중을 실어서 하는거라 일단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 그래서 효과가 좋습니다. 더불어 다른 문제일 수도 있는데요 알이 배기는 것과 별개로 하체 근력이 부족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근력이 부족하면 쉽게 지치기도 하거든요. 이런 경우 줄넘기를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제가 직접 뵌게 아니라서 정확한 진단은 힘듭니다만 제 경험을 기준으로 이야기 드렸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건강 알고리즐]90%가 몸 망치는 러닝…딱 2가지만 체크!](http://i.ytimg.com/vi/ocoJnbADSoY/mqdefault.jpg)
![[건강 알고리즐]90%가 몸 망치는 러닝…딱 2가지만 체크!](/img/tr.png)
1. 혈류량 증가
혈관확장시키기위해 히스타민이 증가함
혈액이많이 흐르는 부위에 , 근육에 간지러움증
해결방법 : 계속하기 너무 운동을 안해서
2. 땀
땀이 가려움으로 느껴지는 신경성
땀이 많이나서
해결방법 : 타이트한 옷을 입고 운동
3.
오늘도 허벅지가 가려워서 바디로션을 발라야하나 했어요!!!ㅋㅋㅋ
이래서 그랬구나......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면 간지러움이 달리기랑 문 상관이냐고 비웃을까봐 묻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 너무 좋네요 ㅎㅎ
지속적으로 허벅지가 가려우시다면 건조증으로 인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영상을 길게 찍지 못하다보니 디테일도 좀 부족하고, 제가 다루지 못한 원인들도 있거든요.
다른 좋은 영상들이 많으니 많이 검색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달리기 하시길 기원합니다 :)
저는 뛸 때 마다 배가 미친듯이 가렵고 그 외에도 얼굴이 소름 끼치고 상체가 차가워져요 ㅠㅠㅠ 너무 기분나쁜 느낌이라 진짜 해결하고 싶네요…
다리도 가려운데 엉덩이도 많이 가렵습니다. 땀흘리는 근력운동을 했을때는 가렵지 않은데 달리면 가렵습니다. 헬스장에서나 밖에서나 달리면 가렵습니다. 항상 가려운건 아니다 거의 가렵습니다.
항상 궁금했던부분인데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아무도 간지럽다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저만 무슨 병있는줄알고 고민이 많았어요.달리거나 빨리 걸을때 허벅지가 너무 가려워 참기어려워 긁다가 멍든적도 있어요. ㅠㅠ
참고 계속 움직이면 사라지긴한데 그게 오래걸려서 힘드네요. 참고로 저는 땀도 거의 없고 마른 체질이고 운동 싫어하는 편입니다. 알러지 습진 접촉성 피부염 등 없구요.
건조하신 분들은 운동하실 때 고민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우리가 몸을 계속 긁으면 긁을 수록 해당 부위에 감각세포가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는게 가장 좋다고는 하더군요. 문제는 말이 쉽지.. 실제로는 그걸 참기가 정말 힘들다는 거겠죠..
진짜 궁금했던 내용인데 가려운 이유가 히스타민 때문이었군요.
레깅스를 입고 달리면 더 가려운데...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주는 민티런이네요^^
히스타민이 피부쪽의 신경과 만나게 되면 우리 뇌의 대뇌피질은 이것을 '가려움'이라는 통증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 좀 아이러니 하지만 가려움은 통증의 일환이거든요 :) 참 재미있는 우리의 몸입니다 ㅎㅎ
와 이거 진짜 궁금했어욬 ㅋㅋㅋ
감사합니다 :) 그외에도 다른 이유가 참 많으니 이번 기회에 검색해보시면서 공부하시면 달리기가 더 즐거워지실거에요 :) 은근 달리기도 알아나가는 재미가 있거든요 ㅎㅎ
안녕하세요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 밖에서 조금 걷기만 해도 금방 다리나 배가 간지럽고 뜨거워집니다 ㅠㅠ 콜린성두드러기로만 알고 있다가 오늘 이 영상을 발견했는데 저는 두드러기처럼 뭐가 올라오는 건 아니고 간지러운 부위가 넓게 빨개지면서 되게 뜨거워지기만 합니다..! 이건 그냥 혈관 확장 문제가 맞을까요??
요즘에 갑자기 알러지처럼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간지러워졌는데 신기하게도 관련 영상이 올라왔네요. 하나하나 요인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치료는 될지 모르게지만..
간절기에 건조증이나 기온차이로 인한 피부쪽 혈관의 수축과 확장으로 인해 두드러기가 생기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보습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보습크림을 꾸준히 바르거나, 달리기 나가실때 해당 부위에 바세린을 바르고 달리시면 조금은 효과를 보실 수도 있어요.(일단 저는 도움이 되었어요)
@@mintyrun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에 좀 가려움과 두드러기가 심해졌었는데..
보습에 신경써볼게요!
군대에서 체력단련을 할때 달리기로 시작하는데 항상 몸이 가려워서 긁으면서 뛰었습니다 샤워할때 보면 피멍이 든 적도 많구요... 시간이 답은 아닌거 같아요....
달리기를 조금만 하면 배 엉덩이 허벅지가 간지럽습니다 긁으면서 달립니다 땀은 상체에만 나요 아직 3번만 달렸습니다 5번 넘기겠습니다 횡경막호흡도 습득해서 호흡도 편하게 해보겠습니다
구독자 5천 명 축하드려요!! 떡상 가서 실버버튼 갑시당!!! - 조용히 구독하고 있던 구독자 올림
감사합니다 :)
제가 딱히 (정말) 구독자 숫자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구독자 숫자를 가려뒀는데 협업하시고 싶어하는 분들이 구독자 숫자를 계속 물어보시고 인증을 요구하셔서... 언젠가부터 열어두었어요.
저는 아직 5,000분이나 되는 분들이 제 채널을 구독하신다는 것이 좀 얼떨떨하고 가끔은 좀 겁도 납니다만 ㅎㅎ 대신 제가 더 꾸준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되는 동기도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달리기 유튜버님들처럼 화려하고 대단한 영상을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다양한 정보와 재미난 이야기들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와 어제 미친듯이 가려워서 진짜 걷기만해도 가려워서 이거 보면서 40분동안 몸 긁어가면서 뛰었더니 확실히 버티니까 나아집니다 하 평생을 이렇게 뛰면서 살아야되다니
러너스 하이를 얻으려면
러너스 이치를 이겨내야됨
진짜 오랜만에 운동하면
허벅지 엉덩이 허리 가려운데
피가 날때까지 긁어야되고
살을 도려내고싶음 그 고통때문에
운동을 하고싶은 마음도 없어짐
운동을하면 몸이 달궈지면서 열이 발생한다.
그열이 땀으로 빠져나가야 가렵지가 않음
상체로 열이 운동으로인해 쏠렷는데 열이 배출이안되면 가려워짐
운동을 점점하게되면 점점 땀이나면서 열이 배출이 잘되고 혈액순환이 되기때문에 꾸준히 운동으러 순환시켜 열배출을 시키자
다행히 저는 아직까지 가려운 증상이나 염증이 생기거나 한적이 없네요.
다만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서 장거리를 달리거나 특히 트레일러닝할때
찝찝함이 심하게 느껴져서 물로 씻어내면서 달려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증상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꾸벅~!
아 그래서 그렇게 간지러웠군요! 덕분에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저는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인데 한동안 학업에 열중하느라 운동을 한달?정도 쉬고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평소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과 같은 거리 같은 시간을 걸어도 저만 간지럽고 합니다 혹시 제가 혈액순환이 남들보다 더 안되거나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 혹시 그럴까봐 걱정이 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달려라우끼끼님 :)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보니 가려움이 발현되는 시기나 정도도 다 다릅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어느정도 지난 후에 가려움이 크게 느껴지지 않으신다면 크게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여담으로 우리가 가려움을 느끼는 감각세포는 자극을 받으면 더 많아집니다.
모기에 물린 후 그 부위를 긁으면 오히려 더 간지러움을 많이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그러니 가려우시더라도 최대한 참으시는게 좋습니다 ;)
운동을 하도안해서 그런지 평소에 땀 많이 날때는 괜찮은데 운동하려고 조깅하면 항상 아랫배쪽 허리 허벅지쪽이 가려워서 미치겠습니다 신기하게 땀이 가려운부위 근처는 안나고 머리 가슴 등 위주로 나더라구요 또 지금처럼 더운날 헬스장에서뛰면 간지럽고 붉게 올라오는데 밖에서 뛰면 괜찮습니다 몸이 적응할때까지 밖에서 뛰어야할까요? 너무 가려워서 뛰지도못하겠어요 ㅠ
안녕하세요 두비두밥님 :)
말씀하신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운동을 하시든 처음에는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이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시면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렇게 했는데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그때는 병원을 찾아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mintyrun 늦은시간 답변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간지러움관련
누군가 만진것도 아닌데 목앞쪽 피부가 간지러워 힘듭니다
목 간지러움 때문에 상의 옷을 입기 힘듭니다.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목 내외부에 아토피등 피부과 질환등 특이한건 없습니다. 누군가 간지럼태우는 것처럼 괴로워요.
그나마 라운드 티는 덜한데 카라가 있어 목에 닿는 옷은 입을수가 없어요. 옷만 봐도 간지러울때가 있어요. 운동해서 땀이 나 옷이 젖으면 더욱 심하구요. 본인 손을 목에 데면 덜합니다. 또 잘 모를때도 있곤합니다. 이런 간지럼이 몇년은 된 것 같습니다. 시작시기에 대해 기억나진 않아요.
신경 정신과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주변에도 간지럽다는 분들 많았는데 이영상 보여줘야겠어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광스런 라이프'님 :)
저 '영광스런 라이프'님 구독자입니다 ㅎㅎㅎ
올려주시는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제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intyrun 감사합니다 자주 소통해요
:)
별로 불편하진 않지만 꼭 지방층이 두터운 부분만 간지럽고 빨개지길래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운동부족이라니 ㅠ 앞으로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추운 겨울철에 밖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면 잠깐 간지러운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맞습니다. 그때도 혈관이 확~ 확장되면서 가려워지죠 :)
난구냥 떨려서 지방이 타는구나 생각하고 했뉸뎅 참기 힘든건 ㅇㅈ
흠.. 전 그동안 간지러움이 알러지나 피부건조증에 의한거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전 다리쪽이 주로 가려웠거든요. 이게 히스타민 때문이라니 ㅎㅎ
아 너무 궁금한 제목이라 우선 청취 + 선 좋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정보외에도 다른 이유들도 많으니 이번에 검색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아침에 저랑 같은 100t 신고 달리시는 분 만났어요. 그분도 민티런 구독자 이실까? 생각하면서 혼자 아주 반가웠어요.
저도 예전에 안영천에서 테카트론 풀세트 입으신 분 봤는데요! 저도 모르게 인사 할뻔했어요 ㅎㅎㅎ 제 영상 보신분이 아닐 수도 있으니 그냥 마음속으로만 인사하고 지나갔지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움직임이 너무 없어서 5~10분만 걸어도 다리가 가렵고 그렇거든요.. 제가 삼일뒤 지방이식을 해서 다리쪽 지방을 뽑아야하는데 그럴때 가렵거나 그렇지는 않겠죠? ㅠㅠ
제가 경험이 없는 부분이라 말씀 드리기가 쉽지는 않네요. 다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가려움은 사라지니 너무 걱정은 마시구요. 증상이 계속 된다면 그때는 피부과에 가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운동안해도 춥고 건조하면 가지러운데다가 운동하면 옷에 마찰되서 더 간지러워요...
안녕하세요 영상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게
저는 땀이 많이 나는 유산소를 해도 가렵지 않은데 이상하게 런닝만 하면 (실내,야외 모두) 미친듯이 간지럽더라구요 ㅠㅠㅠ 이건 왜 그런건지 여쭤봐도 될까요?ㅜ
유산소 운동이라고 하더라도 운동마다 사용하는 근육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꾸준히 운동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다른 유산소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시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꾸준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가려움을 넘어서 근육속이 따가워요..걷는건 3시간도 문제없는데..
달리기는 3분만 뛰어도 허벅지나 허리 가슴쪽이 따갑고 가려워서 미칠것같은데.. 이것도 운동부족인가요. ㅜㅜ 평소 근력운동은 많이하는데..달리기는 거의안하는편이긴합니다.. 마른편이라서 살빠질까봐요. 간질간질의 수준이 아니라.. 계속뛰면 더 심해져서 고통스러울지경인데요.ㅠ 그래도 꾸준히 조금씩 뛰면 괜찮을까요~? 참고로 저는 다한증이 있어 땀배출은 항상 잘되는 편입니다.
네 유산소 운동이 익숙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00%는 아니에요)
일정 기간(몇 주에서 한 달) 달리기를 꾸준히 하시면 대부분은 사라집니다.
꾸준히 달리기를 했는데도 그대로라면 그때 병원에 가셔도 됩니다 :)
@@mintyrun 앗. 바로 답변감사합니다 정말~! 그 증상이 오고 괴로워도 계속뛰어야하는거겠지요~? 오늘은 3분뛰다가 20분걷다가 1분뛰다가 또 괴로워서 그냥 걸었어요.ㅠ 뛴시간은 5분도 안되는거같아요.조금씩이라도 뛰는시간을 늘려가면 되는걸까요~???
@@지은-l1k 네 차근차근 달리기 시간을 늘여나가시면 됩니다. 제가 만든 30분 달리기 도전을 해보시면 되요.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무료로 트레이닝 하실 수 있습니다 :)
www.mintyrun.com/30minutechallenge
@@mintyrun 넵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휴대폰 주머니에 넣고 뛰면 허벅지 쓸리더하구요
처음엔 왜 이러나 했는데 ㅎㅎ 로션 잘 발라주니까 괜찮아 졌습니다~
달리기에 쓸림은 정말 고통스럽지요 ㅠㅠ
좋은 해결 방안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와 저는 이게 점점 심해져서 이제 조금만 세게 걸어도 심하게 아프고 허벅지를 벌레가 막 물어뜯는 느낌 나고 그러는데 .. 확실히 허벅지가 땀이 다른 부위에 비해서 특히 안나는 편이긴 해요ㅋㅋㅋ 운동 정말 안좋아했구요😅 참고해서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혈관이 확장되는 경우가 꼭 달리기할때만이 아닌데 왜 꼭 달리기할때만 간지러운건가요? 히스타민때문에 간지러운거라면 혈관확장제를 복용한다던지 술을 먹는다던지 할때도 간지러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혈관확장제에 사용되는 성분과 달리 히스타민이 가지는 특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히스타민의 경우 신경물질중하나로 이것이 분비되면 거의 즉각적으로 뇌에 '통증'이 발생한 것으로 전달되는데요, 뇌는 이것을 간지러움으로 느낀다고하네요. 모기에게 물렸을 때도 모기의 히루딘에 반응하는 히스타민이 대량으로 생성되면서 이로 인해 해당 부위가 가려운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
@@mintyrun 감사합니다~
전 걸으면 엄청 간지러워요..ㅠ
이게 심해지면 콜린성 알러지가 되는 거죠… 겁나 고통스럽습니다
맙소사 달리기랑 연관이!!
러닝머신 전자파 때문인줄 알았어요..
ㅋㅋ저도 얼마나 운동안했는지 뛰니카 상체 근질근질 하네요ㅜㅋㅋ
때를 안밀어서 그런줄알고 목욕탕가서 때밀이 아저씨 한테 밀어달라고 했엇는데..
공감합니다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저 혼자 때밀어본적도 있었어요 :)
선생님 저는 실내에서
런닝머신하는데
9km로 100m정도만 뛰면 간지러워서 미칠거 같아요
정말 미칠정도여서 간지러워지면 쉬었다가 또 뛰고 쉬었다 뛰고 유산소를 하면서 극복하려하는데
일주일 동안 매일 이러는데 아직도 가렵네요
선생님은 언제쯤 해결되셨나요??
저는 한번에 폭발적으로 뛰는 축구나 이런건 안간지러운데 장거리 유산소를하면 미칠거같네요
곧 군대가서 걱정입니다 ㅜㅜ
피부과가서 항히스타민 먹고 뛰어도 증상이 안없어지네요 ㅜㅜ
저는 몇주 정도 지속되었던것 같구요.
지금도 가끔은 가렵습니다 :)
너무 건조하거나 한 경우에요...
그리고 간지러움이 지속된다면 달리기, 혹은 운동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드시는 음식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말씀을 들어보니 일반적인 문제는 아닌듯하구요. 체질이나 드시는 음식 혹은 다른 문제일 수 있겠네요.
피부과에는 벌써 가보셨다고 하시니 저는 개인적으로 드시는 음식을 좀 더 건강한 식단으로 변경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모기랑 같이 달려서 가렵더라구요😬
어흐어허허 생각만해도 제 몸이 가려워지네요 ㅠㅠ
무릎통증 때문에 파스를 계속 부착했더니 너무 가려워요!파스도 이유가될까요!?
네 피부표피를 통해 약성분이 혈관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피부에 상당히 영향을 많이 줍니다 :) 계속 가려우시다면 다른 제품을 알아보시거나, 바르는 제품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mintyrun 답변 감사합니다.
운동하다가 손발이 가려워서 검색해봤더니 ㅎㅎ 혈액순환때문이었나보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안녕님 :)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댓글도 정말 감사드려요 :)
발목쪽에 긁은 흉터가 좀 있습니다. ㅜ
타이트한 옷 입어도 간지러워요 ㅠ
달리기 할 때 먹고 바로 뛰는게 아닌데도 명치 있는 부분이 콕콕 쑤시듯이 아파서 뛰기가 조금 어려워서 오래 뛰지 못하는데 어떤게 문제 일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다영 심 님 :)
갑작스런 운동과 호흡으로 인하여 횡경막이나 그 주변 근육에 무리가 온 것일 수 있습니다 :)
강도를 조금 낮춰서 천천히 달리시면 괜찮아지실 수 있습니다.
혹은 호흡을 하는데 필요한 근육이 부족해서(흉근, 횡경막근)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달리다보면 조금씩 나아지실겁니다.
다만 제가 직접 보고 뵌 것은 아니라서, 정확한 진단이 아닐 수 있으니 다른 정보들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복부가 간지러웠는데.. ㅎㅎㅎ
아하~ 그런 이유였군요. 꾸준히 천천히 계속 달려보겠습니다...
피부 질환이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관리만 잘해주셔도 충분할 듯합니다 :)
그런데 그게 말은 쉬운데... 신경을 잘 안쓰게 된다는게 문제기는 하죠...
안녕하세요 러닝 7년차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풀마 도전하려고 맹훈련중이구요^^ 가끔 다리가 절일때가 있는데 왜그럴까요? 달리기 힘든 날 그런 것 같아요. 검색해도 안나와서 운동전문 의사를 찾아가냐하나 하던중에 민티님 영상 보고 질문드립니다. 웬지 답을 알고 계실 것 같아요. 답변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Grace Park 님 :)
다리를 절이신다는 것이 어떤 의미진지 정확히 알기는 힘드네요.
다만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갑자기 그런 현상이 발생했다면 마그네슘의 부족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근력이 훈련을 커버 할만큼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구요.
(저도 예전에 발목 같은 부분의 근력, 탄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갑자기 훈련 강도를 높이니까 비슷하게 다리를 자주 절거나 하는 경험이 있습니다)
증상만으로 원인을 찾기는 참 힘들고, 알려주신게 다리를 전다는 것뿐이라서 이정도 밖에는 이야기 드리지 못하네요.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영양을 챙기시는게 좋고, 근력 훈련은 병행하시는게 풀코스 도전에 도움이 되므로 이 부분을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다리저림은 허리디스크 증상일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민티런님! 덕분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달리기 시작 한지 얼마 안된 왕 초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달리다가 숨이 차서 멈추는게 아니라
종아리가 너무 쉽게 지지치고 하체에 힘도 많이들어가 무겁기도하고
7-8의 속도로 겨우 1키로 미만으로 밖에 못 뛰네요.
총10키로 거리를목표로 하면 4키로정도밖에 못뛰고 6키로는 걷게되네요.
종아리에 항상 알이 베겨있고 몸에 비해 두껍기도 해서 컴플렉스이고
집사람 손으로 약하게 주물러도 통증이 옵니다.
혹시 해결 할만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ㅋ로스님 :)
저와 비슷하시군요. 제가 하체가 굵은 편이어서 좀 고생을 했었거든요.
지금은 예전보다는 조금은 얇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굵기는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의 경우 종아리 마사지로 ㅋ로스님이 격으시는 문제를 해결했는데요
손으로 하는 마사지 말고, 폼롤러로 종아리를 마사지 했습니다.
종아리 아래쪽에서 위로 밀어주면서 하는 마사지인데요
이게... 정말 정말 정말 아플겁니다
종아리에 늘 알이 배긴것처럼 땅땅한 분들은 진짜 죽을 것 같이 아프실거에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든 참고 계속 하시면 점차 나아집니다.
저는 첨에 폼롤러 할 때 비명을 질렀어요
지금도 여전히 아프지만 비명을 지를 정도는 아니게 되었고
몸도 조금은 가벼워졌습니다.
일단 저의 경험이라 ㅋ로스님에게 딱 맞을지는 모르지만 공유드립니다.
그리고 마사지 스틱으로 해도 되기는하는데요. 저는 폼롤러 추천드립니다.
마사지 스틱으로 하시면 아플때 자연스럽게 손에 힘을 빼게 되어서 효과가 떨어지거든요. 폴롤러는 체중을 실어서 하는거라 일단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 그래서 효과가 좋습니다.
더불어 다른 문제일 수도 있는데요
알이 배기는 것과 별개로 하체 근력이 부족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근력이 부족하면 쉽게 지치기도 하거든요.
이런 경우 줄넘기를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제가 직접 뵌게 아니라서 정확한 진단은 힘듭니다만
제 경험을 기준으로 이야기 드렸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