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과 쓰레기 분리수거부분은 최종소비자가 이러이러하게 버려야합니다가 아니고 규제로 최대한 분리수거를 직관적이고, 무의식적으로도 쉽게 할수있게끔 그 형태를 제한해야함. 친환경시대니까 이걸 기업이 감수하게끔해야하고, 기술적인 준비가 된 부분부터 하나씩 규제화해야한다고 봄. 이런거 안해도 한국의 분리수거 비중이나 재활용은 충분히 잘되고있고 다른나라들이 훨씬 더 분발해야하는 상황이지만 확실히 앞서가려면 소비자의 노력에 더 이상 기대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음. 결국 기업이 그런 비용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긴 하겠으나...그 다음은 시장문제임.
폐지 수거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덕이 크다고 들었는데 정작 그 분들은 엄동설한에 하루종일 걸어다녀도 2만원도 수입이 채 안되는게 안타깝더라구요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서 폐지 주우시는데 뭔가 국가적으로 보상이 있으면 재활용에도 큰 도움이 되고 노인 복지도 되니 일석이조 아닐까 싶습니다
버려지는 양 보면 상상 힘들정도로 많지만 그 중에 폐지 재활용 공장에 보내지는 게 많아서 저렇게 수치에 잡히는 것이지 재활용공장에서 약품처리하고도 못 쓰는 양이 상당합니다(근데 통게는 재활용 원지 생산업체에 납품된 양으로 재활용율 계산하는 것 같음, 저쪽 생태 곁눈질로라도 조금 알고 있다면 절대 저 수치가 나올 수가 없음) 납품 받을 때 무게로 가격 쳐줬기 때문에 재활용불가 판정된 것들 그냥 원지공장에서 바로 폐기물처리장에 직수거 비용처리하기 때문에 높아 보이는 것이지 하는 말 들어보면 하루에 받은 폐지 중에서 반도 못 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며 실제로 수익 안나서 이리저리 팔리다가 운영포기되는 곳들이 적잖아요, 보조금 받아서 공장돌리는데도 쉽게 망함.
일단 우리나라 분리수거 체계 자체가 잘못되었음. 종이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플라스틱, 캔류 등등을 실제로 제대로 분리수거가 안되고 다시 그냥 쓰레기로 버려진다고 함. 그러니 실제로 세금을 조금 더 걷어서라도 분리수거의 분류 분리 등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인력을 더 둬야 한다고 생각 함.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웬만한 사람이면 재활용할래? 일반쓰레기로 버릴래? 란 질문에 후자를 택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런데 현실은 코팅 종이는? 뭐가 묻은 플라스틱은? 라벨은? 등등 조건이 너무 많아요. 기업부터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종이에 비닐코팅 안하기, 플라스틱 세척 인프라 구축, 라벨 안 붙이기 등등 말이죠. 물론 어렵죠. 돈도 많이 들 테구요. 현재 법을 어기는 것도 아닌데 괜히 먼저 돈 드는 선례 만들고 싶지도 않을테고. 그래도 여유 있으신 분들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덜 있으신 분들도 결국 따라가고, 모두가 참여하게 될 테니까요.
다 쓴 종이의 처리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종이류는 재생이 가능한 재료로 여겨지기 때문에 종이류를 따로 모아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자체에 따라 수거 방법이나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의 분리수거 규정을 확인하고 따라야 합니다. 또한, 먼지 등이 묻어있는 종이는 재활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깨끗하게 헹군 후에 분리수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유팩이나 종이컵 코팅된 플라스틱 녹여내는 거 어려워요, 이거 재활용 가능한 공장이 소수고 대다수 그것마저 안됩니다 해봐야 약품처리하고 공정이 복잡해지면서 그냥 순수종이에 접착제 바른 포장재정도나 처리하는 공장이 다수인데 보조금 받아서 운영해도 뻑하면 망합니다, 수익성이 개망급이라서 예전에 운송일 하면서 본 재활용공장들은 종이컵 코딩도 처리안되더이다. 따라서 대다수의 종이컵 같은 건 수거해가서 일반쓰레기처럼 소각하는 지자체가 훨씬 많을 겁니다, 그냥 접착성분과 잉크 녹이는 약품처리하는 정도랑 처리과정이 다른 모양이더군요 셀로판 테이프는 일반적 약품처리하면 셀로판만 따로 분리가되고 나머지는 펄프화되서 분리가 쉬운데 일반우유팩 같은 투명플라스틱 얇게 코팅한 거는 처리과정이 훨씬 복잡하고 비싼 모양이고 멸균우유팩처럼 알루미늄코팅한 건 아예 재생자체를 안합니다.
화장지는 거진 펄프로 만들고 재활용지를 이용한 화장지는 별로, 그리고 투명플라스틱 얇게 코팅된 것이 문제이지 테이핑된 종이나 박스는 같이 배출해도 별상관 없음...왜냐 이게 재활용공장에 들어가면 약품처리해서 테이프 같은 것은 쉽게 분리되지만 코팅된 건 녹여내기가 쉽지 않아서 재활용이 힘들며 이렇게 만들어진 대부분이 다시 포장지용 박스원지로 재생되기 때문임. 고급 냅킨이나 화장지로 쓰이는 양 많지 않고 국내에서 재처리한 거 쓰이는 거 보기 힘듬 워낙 종류별로 섞여 있어서 분리하는 인건비 따지면 그냥 해외에서 순수종이로 된 폐지 사오는 게 차라리 가격이 쌈, 워낙 돈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같이 취급하지 않으면 고물상 허가가 안나거나 취소되기 때문에 취급하는 품목인데 이거 때문에 무게를 늘리려고 수시로 물 뿌려서 증량해서 납품하고 원지 생산 재활용공장은 감모분을 작게 잡는 곳은 7% 보통 10% 상태가 안좋거나 물이 흥건하다 싶으면 20%도 감량 때려버리기 때문에 고물상이 돈 버는 품목은 폐의류와 비철금속
@@user-vv7ot8yq4h 재활용 전혀 안됩니다, 주민센터에서는 그냥 유인책으로 보상해주는 것이지 재활용공장에 납품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재활용하는 거 본 적이 없음(예전 운송일 하면서 여러번 방문해봤는데 멸균우유팩이 압축폐지 속에 들어 있는 거 보면 기계 고장난다고 엄청 화냄). 물론 기술적으로 하려면 할 수는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나무 키워서 펄프화시켜 만드는 것 수입하는 것보다 훨씬 비싸서 아예 사업성 없어서 안합니다.
윗글 수정하려다 그냥 글 하나 추가합니다, 폐지를 압축블럭화 시킨 거 폐지공장에서 일일이 풀어놓으면 약품처리하여 숙성시키면 접착제 같은 것들 다 녹아나고 종이들은 불려지고 조직풀어져서 고약한 냄새나는 펄프화하는데 멸균우유팩처럼 알루미늄코딩하는 건 겉포장 코딩 위의 잉크만 녹고 나머진 그냥 그대로 있는데 이걸 펌프로 펄프 흡입하는 관 막아버리고 가끔은 내부 크레인으로 장치하는 금속롤러도 망가뜨려서 고치는데 최저가 수천만원에 해체하고 부품수리보내서 고쳐오고 재설치까지 하루 몇날몇일 공장 놀려 수억 손실난답니다. 그냥 코팅된 종이 자체를 일반쓰레기에 버리세요, 약품에 녹는다고 해도 약품도 훨씬 더 많이 써야해서 정화하려면 일반폐지보다 수자원도 훨씬 많이써야하고 책표지 코팅 얼마나 단단한지 알잖아요.
으흠... 사물궁이님 그래도 구독자가 상당히 많은 편이신데... 이번 영상은 조금 아쉽네요... 한국 제지 연합회에서 광고 들어와서 만든 영상 같긴 한데... 홍천 민둥산 사건때문에 안그래도 민감하고 갈등도 많은 사건을 조금 너무 쉽게 한쪽 의견만 수렴해서 영상을 만드신게 아닌가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듭니다.. 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봐왔지만.. 이번 영상만큼은 아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기운 빠지는 말을 해서 죄송하구요.. 그래도 항상 유익한 방송에 감사합니다.
슬프게도 분리배출을 해도, 재활용업체의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분리배출한걸 다 섞어서 가져간다던지, 재활용하는 장소의 인프라 부족으로 안된다는 이유들이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시민들의 분리배출을 장려하고, 강요하는데 비해서 실제 수거해서 처리하는 인프라가 미비해 효과가 반감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접착제 발라서 떼지지 않은 부분 잘라내서 종이스티커나 플라스틱종이 스티커는 일반쓰레기로 버리시고 나머지 순수 플라스틱만 분리배출하시는 게 낫습니다, 그게 귀찮으면 전체 일반쓰레기로 버리시고...어차피 분리배출해도 한번에 수거해가서 다시 분리하는데 시간이 인건비이고 재료자체가 싼 것이라 그런 거 떼내고 하는 것보다 한종류인 거만 골라내는 게 적자 안보는 길이라고 싹 다 쓰레기처리장행이더이다.
또 소비자에게 전가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먼저... 집에서 재활용 쓰레기5~6개 정보 분류 하고 있고.. 그 중에 종이만 3종류 정도 따로 분리 해야 한다니... 어차피 파지 모으는 장소에 종이 분류가 하나 뿐이라 영상 처럼 모으는 게 불가능 하지만요. 그리고 아무런 인프라 구축도 안해놓고 사람들에게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지시만 하는거 정말 짜증 납니다. 애초에 그렇게 하지 말고 기업에서 포장소재 조절 하면 될 문제인데, 왜 ...
항상 모든이들이 궁금해햇던 쓰레기 문제 뜨거운 용광로 안에 쓰레기던지면 다 없어지지않을까? 궁금햇엇음 근데 이해가안되는게 지구행성에 인간들도 자연속 생물체일테고 쓰레기라는게 지구땅바닥에서 캐낸 천연자원인데 왜 그게 지구를 병들게한다는거임? 지구행성안에서 벌어진 자연적인 모든 만물의법칙은 그냥 지구생태계안에서 벌어지는 네츄럴 상황아님? 지구에 타격1도없을텐데??? 왜자꾸 환경문제 환경오염 ㅇㅈㄹ 하는거임??? 그럼 우리 인간들은지구행성 외부에서 왓다는소리임??? 아니면 외계인이 신물질 제공해준거임??? ㅅㅂ ???
이거 분리배출 잘 해주면 다음엔 또 뭘 요구할까? 걸레로 박스를 깨끗하게 닦는거? 테이프 떼고 분리수거 해달라기 전에 그동안 분리배출 잘 해준 국민들께 감사를 먼저 전하고 두번째로 친환경 테이프를 개발하여 그런 수고를 하지 않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옳다고 본다 친환경 생각하자면서 근본적인 문제부터 확인하지 않는건 문제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것도 말을 이상하게 하는 것이다 일회용품을 소비자가 만드나? 기업들이 일회용품을 쓰지 않아야 소비자에게서도 일회용품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소비자가 잘못하고 있다는 늬앙스로 매체에 노출되고 있다 나는 분리배출이라든지 재활용이라든지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할나위 없을 정도로 잘 하고 있다고 본다 또 선진국 어쩌고 하면서 비교데이터 비벼대겠지? 인도 보다 잘 하고 있고 중국보다 잘 하고 있다 어디 그들 면전앞에다 대고 너넨 후진국이라고 당당하게 비판해보시지? 인구가 많은 나라가 더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환경에 대해 논해야하고 우리나라 같은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나라가 백날 잘해봤다 지구환경에 대단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럼에도 실천한다는건 대단한 거지 종이박스도 사실 없애려면 충분히 없앨 수 있다 유리병 운송이나 양어장 사료박스 보면 튼튼한 플라스틱 박스로 되어있고 싸이클이 돌아가는 과정을 보면 재활용 개쩐다 종이박스 재활용과정을 영상으로 보다시피 테이프 떼고 스티커 떼고 특수용액으로 잉크같은거 제거하고 본격적으로 생산과정을 통해서 짜쟌!! ... 플라스틱 박스는 세척을 잘하고 짜쟌!! 물에 젖을 걱정도 없다 엥간하면 물에 뜬다 가벼운 편이다 튼튼하다 뭐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면 미세플라스틱이 나올 수 있다는 주장을 할 수 있긴한데.. 우리는 아스팔트로 도로를 깔았고 건물을 짓는 건 친환경적이지도 않다 환경을 아껴주자는게 우리가 원시시대로 돌아가자는 뜻은 아니잖아? 온난화 걱정되서 소 엉덩이 틀어 막아야하나? 친환경을 생각한다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하고 편의를 위한 것도 중요하니 타협할건 타협해야한다 이건 좀 다른 얘긴데 개인적으로 전기차가 친환경적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전기를 얻는 과정이 친환경적이지 않다 애초에 차를 만드는것 부터가 이미 친환경이 아니긴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 자신의 위치에서 잘 하고 있다
![코팅 종이는 재활용이 안 된다고? Ep.8 코팅 종이 | [제로웨이스트 실험실]](http://i.ytimg.com/vi/mjrx_VoyHe8/mqdefault.jpg)
재활용된 종이 자원을 사용하는 사례는 많이 봐왔지만, 종이 자원 중에서도 따로 분리배출해야 한다는 걸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로 알아가네요!
썸네일. 종이가 꼭 양동이 같아
엥? 양동이 아님?
종이 돌돌말은거에욯ㅎㅎㅎ
캐릭터에 얀동이 씌워놓은 줄;
재활용과 쓰레기 분리수거부분은 최종소비자가 이러이러하게 버려야합니다가 아니고 규제로 최대한 분리수거를 직관적이고, 무의식적으로도 쉽게 할수있게끔 그 형태를 제한해야함. 친환경시대니까 이걸 기업이 감수하게끔해야하고, 기술적인 준비가 된 부분부터 하나씩 규제화해야한다고 봄.
이런거 안해도 한국의 분리수거 비중이나 재활용은 충분히 잘되고있고 다른나라들이 훨씬 더 분발해야하는 상황이지만 확실히 앞서가려면 소비자의 노력에 더 이상 기대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음.
결국 기업이 그런 비용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긴 하겠으나...그 다음은 시장문제임.
우유팩은 첨 알았습니다. 앞으론 주의해야겠네요
폐지 수거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덕이 크다고 들었는데 정작 그 분들은 엄동설한에 하루종일 걸어다녀도 2만원도 수입이 채 안되는게 안타깝더라구요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서 폐지 주우시는데 뭔가 국가적으로 보상이 있으면 재활용에도 큰 도움이 되고 노인 복지도 되니 일석이조 아닐까 싶습니다
동감합니다
버려지는 양 보면 상상 힘들정도로 많지만 그 중에 폐지 재활용 공장에 보내지는 게 많아서 저렇게 수치에 잡히는 것이지 재활용공장에서 약품처리하고도 못 쓰는 양이 상당합니다(근데 통게는 재활용 원지 생산업체에 납품된 양으로 재활용율 계산하는 것 같음, 저쪽 생태 곁눈질로라도 조금 알고 있다면 절대 저 수치가 나올 수가 없음)
납품 받을 때 무게로 가격 쳐줬기 때문에 재활용불가 판정된 것들 그냥 원지공장에서 바로 폐기물처리장에 직수거 비용처리하기 때문에 높아 보이는 것이지 하는 말 들어보면 하루에 받은 폐지 중에서 반도 못 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며 실제로 수익 안나서 이리저리 팔리다가 운영포기되는 곳들이 적잖아요, 보조금 받아서 공장돌리는데도 쉽게 망함.
재활용품은 항상 애매해서 문제인거 같아요. 특히 각각 파츠마다 재질이 달라서 분리배출이 매우 귀찮고 어렵습니다. 또한 편의점 및 식당에서 특히 재활용이 안되더군요. 편의점은 쓰레기통을 비치 안하는게 대부분이고 식당은 술병만 빼고 죄다 일반 쓰레기로 버리더군요;;
일단 우리나라 분리수거 체계 자체가 잘못되었음. 종이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플라스틱, 캔류 등등을 실제로 제대로 분리수거가 안되고 다시 그냥 쓰레기로 버려진다고 함. 그러니 실제로 세금을 조금 더 걷어서라도 분리수거의 분류 분리 등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인력을 더 둬야 한다고 생각 함.
아무리 세금을 쓸때는 써야하지만 재활용자원 분류 분리에 예산을 쓰면 한도 끝도 없으니 재활용이 쉬운 자원만 쓰도록 강제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user-ku9nf7cg2j 그 부분은 세계와 발을 맞춰야 하는 부분이라.... 우리나라만 이렇게 하자 해서 개선될 문제라고 생각이 들지 않아서요... 하지만 재활용은 국내 안에서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생각해 본 거에요...
그리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땅이 좁아서 분리수거 안하면 쓰레기를 처리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이게 맞죵.. 개개인 가정에서 분리수거는 많은 번거로움이 있으니
전문업체에 맞겨서 일괄 처리하는게 좋아보여요
우리 나라가 크기가 작고 숲도 한정되어 있으니까 종이를 만들기 위한 벌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무차별적으로 벌목하는게 아니라 국제 환경 기구의 감시 속 에서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었군요~
이렇게 또 궁금증을 해결하고 갑니다bb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웬만한 사람이면 재활용할래? 일반쓰레기로 버릴래?
란 질문에 후자를 택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런데 현실은 코팅 종이는? 뭐가 묻은 플라스틱은? 라벨은? 등등 조건이 너무 많아요. 기업부터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종이에 비닐코팅 안하기, 플라스틱 세척 인프라 구축, 라벨 안 붙이기 등등 말이죠.
물론 어렵죠.
돈도 많이 들 테구요. 현재 법을 어기는 것도 아닌데 괜히 먼저 돈 드는 선례 만들고 싶지도 않을테고.
그래도 여유 있으신 분들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덜 있으신 분들도 결국 따라가고, 모두가 참여하게 될 테니까요.
한번씩 꼭 궁굼했던 문제였는데 이렇게 알기 쉽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친환경에 노력하고 있다는걸 알게돼서 좋네요!!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게 있다는게 희망적이에요
다 쓴 종이의 처리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종이류는 재생이 가능한 재료로 여겨지기 때문에 종이류를 따로 모아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자체에 따라 수거 방법이나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의 분리수거 규정을 확인하고 따라야 합니다. 또한, 먼지 등이 묻어있는 종이는 재활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깨끗하게 헹군 후에 분리수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이 말고도 다른 재활용 자원들(페트병, 오수 등)이 어떠한 과정으로 재활용 되고있는지, 이러한 자원들을 배출할 때 어떻게 해야 재활용이 용이한지도 궁금합니다.
인쇄만되고 펼쳐보지도않은 신문을 해외로 팔아서 포장지로 쓰였던적 있는데 수입해서 썻다니 놀랍네요
수입산 폐지 가격이나 품질에 밀려 팔지도 못하고 재고가 너무 많아 재활용하지도못하고
공공 임대 창고 6개동에 보관중인 폐지 재고량이 2만8천톤가량..
종이사용이 정말 환경을 위해서인가 궁금했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무엇
부리수거 재활용만 잘해도 당신은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겁니다. 그리하면 우리 후손인 아이들에게도 기회가 생기는 것이며, 지구를 살리는 일에도 참여하는 겁니다. 나의 작은 불편이 미래엔
긍정의 노력으로 되돌아 옵니다.^^
멸균우유팩은 재활용 안되고 종량제봉투에 버려야하는지 처음 알게됐네요
글게요. 지금까지 그냥 종이로 버렸는데...
멸균우유팩은 따로 재사용이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제가 건강때문에 멸균우유 배송시켜
먹는데요, 먹고난뒤 잘 씻어서
말리고... 잘모아서 주민센터
가져다주니까 두루마리휴지
주더라구요~
오홍~ 그렇군요 :)👍
사물궁이 채널을 이제야 알게된 갓 구독한 구독자입니다... 이번에는 종이 재활용에 대한 주제이군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고 유익하고 쓸모있는 지식을 알기 쉽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시간전! 사물궁이님 사랑해요~♡
사물궁이님 진짜 구독자 500명 때부터 보던 분이 였는데 언재 이렇게 성장 하셨나요?!?!?!??
한 몇 년 안 보다 오셨나보네
이것도 드립인 듯
재활용 쓰레기 내다 버리면서 문득 궁금했던 건데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네요!!
전역....? 전역하니까 생각난건데 전역할 때 반납하는 군수품들은 어떻게 재활용되나요??
후임들 물려주죠.계속...새거 나와도 짱박아두고 못쓰게 될때까지, 아니 못쓰게 되어도 계속 씁니다.
창고로 갔다가 다음 신병오면 꺼내줌
초도보급물자를 분실한 불쌍한 중생들을 구제해주는데 사용됩니다^^
@@user-ku9nf7cg2j 아 이건가ㅋㅋㅋㅋㅋ궁금증 풀림 감사요ㅋㅋㅋㅋ
헐 일반 우유팩도 재활용 가능한거 처음 알았습니다. 예전에 우유곽은 종이컵처럼 코팅처리가 되어있어 재활용이 안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고 들었는데ㅠ 앞으론 제대로 분리해서 버려야겠군요ㅠㅠ
우유팩이나 종이컵 코팅된 플라스틱 녹여내는 거 어려워요, 이거 재활용 가능한 공장이 소수고 대다수 그것마저 안됩니다 해봐야 약품처리하고 공정이 복잡해지면서 그냥 순수종이에 접착제 바른 포장재정도나 처리하는 공장이 다수인데 보조금 받아서 운영해도 뻑하면 망합니다, 수익성이 개망급이라서 예전에 운송일 하면서 본 재활용공장들은 종이컵 코딩도 처리안되더이다.
따라서 대다수의 종이컵 같은 건 수거해가서 일반쓰레기처럼 소각하는 지자체가 훨씬 많을 겁니다, 그냥 접착성분과 잉크 녹이는 약품처리하는 정도랑 처리과정이 다른 모양이더군요 셀로판 테이프는 일반적 약품처리하면 셀로판만 따로 분리가되고 나머지는 펄프화되서 분리가 쉬운데 일반우유팩 같은 투명플라스틱 얇게 코팅한 거는 처리과정이 훨씬 복잡하고 비싼 모양이고 멸균우유팩처럼 알루미늄코팅한 건 아예 재생자체를 안합니다.
나 어렸을 때만해도 종이제품쓰면 나무살인마 취급했는데
이젠 일반쓰레기로 버려져도 덜해롭고 재활용도 쉬운 좋은 제품이 되었음
세상은 변한다
뜬금없지만 여드름 있는곳은 왜 일반피부보다 더 아플까요
플라스틱 비닐 유리 금속 등은 어떻게 재활용되나요?
종이자원들을 수거하신 어르신들 고생하십니다... 아 요즘은 종이자원보다 캔 으로 바꾸셨더라구요 ㅠ
화장지는 거진 펄프로 만들고 재활용지를 이용한 화장지는 별로, 그리고 투명플라스틱 얇게 코팅된 것이 문제이지 테이핑된 종이나 박스는 같이 배출해도 별상관 없음...왜냐 이게 재활용공장에 들어가면 약품처리해서 테이프 같은 것은 쉽게 분리되지만 코팅된 건 녹여내기가 쉽지 않아서 재활용이 힘들며 이렇게 만들어진 대부분이 다시 포장지용 박스원지로 재생되기 때문임.
고급 냅킨이나 화장지로 쓰이는 양 많지 않고 국내에서 재처리한 거 쓰이는 거 보기 힘듬 워낙 종류별로 섞여 있어서 분리하는 인건비 따지면 그냥 해외에서 순수종이로 된 폐지 사오는 게 차라리 가격이 쌈, 워낙 돈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같이 취급하지 않으면 고물상 허가가 안나거나 취소되기 때문에 취급하는 품목인데 이거 때문에 무게를 늘리려고 수시로 물 뿌려서 증량해서 납품하고 원지 생산 재활용공장은 감모분을 작게 잡는 곳은 7% 보통 10% 상태가 안좋거나 물이 흥건하다 싶으면 20%도 감량 때려버리기 때문에 고물상이 돈 버는 품목은 폐의류와 비철금속
헤에 멸균우유팩은 우리 나라에서는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야한다는 사실은 첨 알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멸균우유팩 일반쓰레기로 버리라고
하기는했는데 재활용이 되나봐요
저는 멸균우유 마시는데 잘씻어서
말린다음에 동네주민센터 가져다주니
두루마리 휴지주더라구요
@@user-vv7ot8yq4h 그렇네요^^
@@user-vv7ot8yq4h 재활용 전혀 안됩니다, 주민센터에서는 그냥 유인책으로 보상해주는 것이지 재활용공장에 납품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재활용하는 거 본 적이 없음(예전 운송일 하면서 여러번 방문해봤는데 멸균우유팩이 압축폐지 속에 들어 있는 거 보면 기계 고장난다고 엄청 화냄).
물론 기술적으로 하려면 할 수는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나무 키워서 펄프화시켜 만드는 것 수입하는 것보다 훨씬 비싸서 아예 사업성 없어서 안합니다.
윗글 수정하려다 그냥 글 하나 추가합니다, 폐지를 압축블럭화 시킨 거 폐지공장에서 일일이 풀어놓으면 약품처리하여 숙성시키면 접착제 같은 것들 다 녹아나고 종이들은 불려지고 조직풀어져서 고약한 냄새나는 펄프화하는데 멸균우유팩처럼 알루미늄코딩하는 건 겉포장 코딩 위의 잉크만 녹고 나머진 그냥 그대로 있는데 이걸 펌프로 펄프 흡입하는 관 막아버리고 가끔은 내부 크레인으로 장치하는 금속롤러도 망가뜨려서 고치는데 최저가 수천만원에 해체하고 부품수리보내서 고쳐오고 재설치까지 하루 몇날몇일 공장 놀려 수억 손실난답니다.
그냥 코팅된 종이 자체를 일반쓰레기에 버리세요, 약품에 녹는다고 해도 약품도 훨씬 더 많이 써야해서 정화하려면 일반폐지보다 수자원도 훨씬 많이써야하고 책표지 코팅 얼마나 단단한지 알잖아요.
@@user-dv5gi7hv5f 허거걱....
정말요?? 그럼 멸균우유팩은 재활용이
안되는군요ㅠㅠㅠ 일반우유팩은
재활용이 되구요? 아놔~ 이런 십장생을 봤나... 여지껏 열심히 모아서 줬는데
에효... 헛짓거리했네요ㅠㅠ 쓰레기
줄이자고 열심히했는데... 씁쓸하네요
홀리…정말 유익하네요 어쩌면 전 바보였을지도,,, 아프지마세요 지구아저씨….🥺
아파트 분리수거하는 재활용차량(일명 집게차) 와서 하는거 보니까 걍 다 섞어버리더라구요.... 종이 플라스틱 걍 다 분리해놓은거
한번에 다 차량에 쏟아부어버림...
종이컵도 재활용이라고 따로모아
버리는데ㅠㅠ 이거는 그냥 일반쓰레기
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거...
종이우유팩이던 멸균우유팩이던
깨끗하게 씻어서 말리구요
이거 모아서 동네 주민센터에 가져다
주면 두루마리휴지 줘요~
근데 우유팩 갯수가 있으니까
인터넷찾아보시고 갯수대로 가져다
주시면됩니다~~ (저도 그렇게해서
받았어요)
헉 멸균우유팩 우유팩류로 배출했는데 수거도 군말없이 하길래 잘못된걸 모르고 있었어요
바른 정보 고맙습니다
♥
으흠... 사물궁이님 그래도 구독자가 상당히 많은 편이신데... 이번 영상은 조금 아쉽네요...
한국 제지 연합회에서 광고 들어와서 만든 영상 같긴 한데... 홍천 민둥산 사건때문에 안그래도 민감하고 갈등도 많은 사건을 조금 너무 쉽게 한쪽 의견만 수렴해서 영상을 만드신게 아닌가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듭니다..
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봐왔지만.. 이번 영상만큼은 아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기운 빠지는 말을 해서 죄송하구요.. 그래도 항상 유익한 방송에 감사합니다.
썸네일 역 이름이 전"역"이라... 군인이 가장 좋아할 역 이름이군...
-정말 절묘하게 잘랐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종이컵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단 코팅지니까 우유팩과 함께 배출해야할꺼 같은데 맞나요? 통상 커피믹스 타 마실때 주로 사용하는데, 그럼 오염된 종이로 해서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나요?
박스테잎이나, 택배 라벨 같은 거는 설비 공정을 거치면서 자동으로 다 걸러진다고 하던데요.
이거 ㄹㅇ 궁금했는데
와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우리나라 생각보다 환경이런거 되게 신경쓰는구나
앗 그렇구만
옛날에는 폐휴지라고 해서 국민학교 다니는 애들한테 일정이상씩 매달 내라고했음... 폐휴지 내는 날이면 온 동네 생활정보지나 신문이 남아나질 않았지...
우리나라가 완전 종이 재활용 강국이었네요 ㅇㅂㅇ
혹시 우리 소화되는 과정에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잖아요. 근데 그 성분 이외의 다른 걸 먹으면 어디로 가나요??
그리고 독극물을 먹으면 죽는다잖아요, 근데 어떤 작용을 해서 죽는 건가요??
우유팩과 멸균팩는
휴지 등으로 재활용 되는
고급 재활용 소재로
서울에서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각 주민센터마다
일반우유팩과 멸균팩을
키로당 가져가면 휴지로 바꿔주는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주민센터마다
정해진 규율이 다르니
찾아보시고 실천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썸넬 종이가 화분 같아요!!ㅎㅎㅎㅎㅎ
아 멸균우유 팩이 종량제로 그냥 배출인건 처음 알았네요!
조선일보 부수 과하게 찍어서 세금 받아내고 개발도상국에 물류비만 건지는 수준으로 폐지처분하던데
영상보는데 이게 왜 생각나지ㅋ
어짜피 걔네들이 사용하는 종이도 재사용지라 그래요. 재사용지니 마구잡이로 찍어내는 거죠.
신문들이 사용하는 종이 전부 흰색이 아닌 회색이잖아요. 재사용지라 회색인거에요. 그리고 그 종이는 나중에 계란판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저 재활용 과정에서 생기는 에너지 소모나 화학품이나 이런걸 다 포함해도 재활용이 친환경인가요?
슬프게도 분리배출을 해도, 재활용업체의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분리배출한걸 다 섞어서 가져간다던지, 재활용하는 장소의 인프라 부족으로 안된다는 이유들이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시민들의 분리배출을 장려하고, 강요하는데 비해서 실제 수거해서 처리하는 인프라가 미비해 효과가 반감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종이자원! 또 하나 얻어갑니당
참, 같은 건물 다른집은 박스 내놓을 때 테이프를 안떼어서 아쉽다는 생각까진 했는데 이젠 심지어 택배송장도 안뜯고 버리더라고요. 별표는 되어있겠지
종이자원 재활용하는 거 극한직업에서 본적이 있는데.... 악조건이더군요. ㅠ
앞으로는 더 꼼꼼히 분리수거 해야지!!
주제추천이요~주제 추천:고무장갑을 설거지를하면 물 묻은것같은데 왜 장갑을 벗으면 물이 안묻어 있을까?(추가궁금증:설거지 다하고 장갑을 벗을때 왜 잘 안 벗겨질까?)
약물 쓴다고 하는데 그 약물은 환경에 괜찮은건가요?
멸균팩은 일쓰였군요....
일반쓰레기말고 잘씻어서 말리고
동네에 주민센터 가져다주세요
일정갯수이상 모아가면
두루마리휴지 1개줍니다
190~200ml 기준 45개 주면
휴지 1개인데 인터넷 찾아보심 나올거에요, 저는 멸균우유 먹어서
많이나오는데 작년부터 그렇게
했어요
플라스틱 분리배출 할 때 도저히 안 떨어지는 종이 스티커는 어떻게 떼야 하는지 가이드가 중구난방이더라고요. 혹시 명확한 기준을 알려줄 수 있으신가요?
가장 쉬운 방법은 접착제 발라서 떼지지 않은 부분 잘라내서 종이스티커나 플라스틱종이 스티커는 일반쓰레기로 버리시고 나머지 순수 플라스틱만 분리배출하시는 게 낫습니다, 그게 귀찮으면 전체 일반쓰레기로 버리시고...어차피 분리배출해도 한번에 수거해가서 다시 분리하는데 시간이 인건비이고 재료자체가 싼 것이라 그런 거 떼내고 하는 것보다 한종류인 거만 골라내는 게 적자 안보는 길이라고 싹 다 쓰레기처리장행이더이다.
썸내일에서 전역이 보여요
우리나라에는 수출용 폐지생산 업체가 있는데
폐지를 따로 수입을해?
페지라고 부르는걸 폐지했군요 껄껄
주제추천 : 부루마블을 할때 같은 자리만 연속으로 걸리는것 같은데 과학적인 이유가 있을까
멸균우유팩이 일반쓰레기인 건 처음 알았네요;;
코팅된 종이가 재활용 안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광고지처럼 반들반들한 종이는 코팅된건지 안된건지 몰라서 그냥 다 버림.. 구분법도 알려주면 좋겠다
썸네일에 전역 적혀있어서 들어왔는데 아니었군요.
혹시 컴퓨터 cpu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나요?
한국은 꼭 수고로움이나 비용을 소비자한테 전가하더라. 재활용이 대표적임. 내돈주고 산 물건을 낑낑대면서 뭘 뜯어서 모으고 접어서 버리라고 하는데 그런 정보 및 포장재질을 공급자가 제공해야지 왜 이걸 소비자한테 전가함?
제발 회사들 종이에 돌이나 넣지좀 마 베이면 ㅈㄴ아퍼
3:39
그래서 인트로에 전역이 무슨뜻인가요
난 항상 포장지 테이프를 박박 끍어 떼어낸 후 버리지
우리환경 소중히 소중히
또 소비자에게 전가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먼저...
집에서 재활용 쓰레기5~6개 정보 분류 하고 있고.. 그 중에 종이만 3종류 정도 따로 분리 해야 한다니...
어차피 파지 모으는 장소에 종이 분류가 하나 뿐이라 영상 처럼 모으는 게 불가능 하지만요. 그리고 아무런 인프라 구축도 안해놓고 사람들에게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지시만 하는거 정말 짜증 납니다.
애초에 그렇게 하지 말고 기업에서 포장소재 조절 하면 될 문제인데, 왜 ...
요즘은 폐지가남아돌아처 처리곤란
뉴스나왔던데
적어도 테이프는 열심히 뜯는중..
십자로 붙인 테이프 진짜 짜증!@@@
종이자원은 너무 기니까 그냥 폐지라고 불러야지
종자 어떰? ㅋ
@@monandol8252 그 용어는 이미 있어요. 사전이 있음
종이자원은 저렴한데...
구매하는 소비자는 비쌈...
와 전역 썸내일에 넣어놨는데 아무도 모르네ㅋㅋ
다음 주제 추천 : 일본 만화책들은 왜 왼쪽으로 진행되는걸까?
근데 왜 하필 썸네일애 '전.역.' 이라 써져있음?
내용 참 좋은데 뉴스타파 보니까 원시림을 파괴하면서 생산하네요
심지어 국내에서도 멀쩡한 나무 벌목하더라구요
하지만 1인당 탄소배출량 순위는 전세계에서 4위인걸
양심적 죄책감에 기대는 분리수거 방식! 너무 날로 쳐먹으려는거 아닌가?
어제도 택배상자 여러포장 접착제 제거하다 열받아 디질뻔 하고
이걸 왜 내가 해야하나 싶더라!
재활용율1/000안되요
종이자원을 다시 모아서 제조하는 과정이 환경적으로 피해를 덜 가게하는 방법인가요? 오히려 공정을 다시하고 복구하는 과정이 환경에 더 큰 피해를 끼치지 않을까하는 단순한 궁금증이 있습니다(더 이득이니깐 전문가님들이 복구하는 걸까?하는 생각도 하고 있기는 합니다)
항상 모든이들이 궁금해햇던 쓰레기 문제
뜨거운 용광로 안에 쓰레기던지면 다 없어지지않을까? 궁금햇엇음
근데 이해가안되는게 지구행성에 인간들도 자연속 생물체일테고 쓰레기라는게 지구땅바닥에서 캐낸 천연자원인데 왜 그게 지구를 병들게한다는거임?
지구행성안에서 벌어진 자연적인 모든 만물의법칙은 그냥 지구생태계안에서 벌어지는 네츄럴 상황아님? 지구에 타격1도없을텐데??? 왜자꾸 환경문제 환경오염 ㅇㅈㄹ 하는거임???
그럼 우리 인간들은지구행성 외부에서 왓다는소리임???
아니면 외계인이 신물질 제공해준거임??? ㅅㅂ ???
이거 분리배출 잘 해주면 다음엔 또 뭘 요구할까?
걸레로 박스를 깨끗하게 닦는거?
테이프 떼고 분리수거 해달라기 전에 그동안 분리배출 잘 해준 국민들께 감사를 먼저 전하고 두번째로 친환경 테이프를 개발하여 그런 수고를 하지 않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옳다고 본다
친환경 생각하자면서 근본적인 문제부터 확인하지 않는건 문제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것도 말을 이상하게 하는 것이다
일회용품을 소비자가 만드나?
기업들이 일회용품을 쓰지 않아야 소비자에게서도 일회용품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소비자가 잘못하고 있다는 늬앙스로 매체에 노출되고 있다
나는 분리배출이라든지 재활용이라든지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할나위 없을 정도로 잘 하고 있다고 본다
또 선진국 어쩌고 하면서 비교데이터 비벼대겠지?
인도 보다 잘 하고 있고 중국보다 잘 하고 있다
어디 그들 면전앞에다 대고 너넨 후진국이라고 당당하게 비판해보시지?
인구가 많은 나라가 더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환경에 대해 논해야하고 우리나라 같은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나라가 백날 잘해봤다 지구환경에 대단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럼에도 실천한다는건 대단한 거지
종이박스도 사실 없애려면 충분히 없앨 수 있다
유리병 운송이나 양어장 사료박스 보면 튼튼한 플라스틱 박스로 되어있고 싸이클이 돌아가는 과정을 보면 재활용 개쩐다
종이박스 재활용과정을 영상으로 보다시피 테이프 떼고 스티커 떼고 특수용액으로 잉크같은거 제거하고 본격적으로 생산과정을 통해서 짜쟌!!
...
플라스틱 박스는 세척을 잘하고 짜쟌!!
물에 젖을 걱정도 없다
엥간하면 물에 뜬다
가벼운 편이다
튼튼하다
뭐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면 미세플라스틱이 나올 수 있다는 주장을 할 수 있긴한데..
우리는 아스팔트로 도로를 깔았고 건물을 짓는 건 친환경적이지도 않다
환경을 아껴주자는게 우리가 원시시대로 돌아가자는 뜻은 아니잖아?
온난화 걱정되서 소 엉덩이 틀어 막아야하나?
친환경을 생각한다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하고 편의를 위한 것도 중요하니 타협할건 타협해야한다
이건 좀 다른 얘긴데 개인적으로 전기차가 친환경적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전기를 얻는 과정이 친환경적이지 않다
애초에 차를 만드는것 부터가 이미 친환경이 아니긴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 자신의 위치에서 잘 하고 있다
11빠
요새 설명이 너무 장황함
예전 같지가 않음
종이자원? 그거 이번 정부 땜시 바뀐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