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최초공개 라이브가 유튜브 서버 오류로 인해 30분 정도를 남겨놓고 종료되었습니다 😂 (저도 보고 있다가 당황백만개.... 한창 슬플 때 끊기다니 ㅠ..ㅂㄷㅂㄷ...) 본 영상은 끝까지 재생되니 끝까지 봐주세요 !!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ㅡㅠ 어제와 오늘 9시간동안 달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밤 보내세요🌙 ー5시간 동안 몰래 채팅창 함께 달린 융디꿍디👣ー
보니까 진짜 정음이가 은근 지훈이 곤란하게 하거나 괴롭힌 거 많은데 지훈이는 한번도 그런걸로 정음이한테 화낸 적 없음. 지훈이가 딱 한 번 화났을 때가 정음이가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 받으며 멸시당하고 있었을 때. 당사자인 정음이 보다 더 난리침. 이게 찐이 아니면 뭐야ㅠㅠ
맞음 김병욱 감독 종특임 비단 그리고 지붕킥에서만 그런거도 아니고 이놈은 작품 만들때마다 늘 죽이거나 찢어놓는게 특기임 그나마 이 감독 작품중에서 순풍만 중간에 감독 바뀌고 작가 바뀌고 해서 전부 살아남았지만 마지막에 주연배우들 대거 하차해서 말아먹는 바람에 그래도 이 감독 작품중 유일하게 한명도 안죽인 작품인듯
나이를 먹고보니 이지훈은 정말 진국에 그릇이 큰 남자인거같음.. 어렸을땐 그냥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보니 이지훈은 황정음 뭘하던 지켜봐주고 자신을 테스트하는 몰카들도 웃으며 넘어가주고 우직하게 곁에서 기다려주는 남자였음ㅠ 이정도면 감독은 그냥 대국민 몰카를 하고싶었던건가 어딜봐서 저게 찐사랑이 아니야!
감독이 '정음과는 가짜 사랑을 했다' 고 한 것도 아닌데 왜 뭐가 찐사랑이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음 '사람들은 지훈의 정음을 향한 마음을 사랑이라고 통칭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세경에 대한 지훈의 마음은 발전되어 왔다' 라고 하듯, 정음과 별개로 세경에 대한 마음도 서서히 발전해왔다는 거고, 서로 심적으로 지쳐가는 순간 정음과 세경 중 세경을 택한 지훈의 마음은 세경과 가장 깊은 고독을 나눴기 때문임.
@@user-qi3es2tg9d 이 시트콤 심각하게 뭘 해석할 이유가없는게 감독 본인이 연출실수한거 인정했음 초기시놉대로라면 중후반에 진작 깨졌어야할 지정이 시청률+소재때문에 120화가까이 진행됐고 거기서 이미 지정서사를 지세가 절대 못이김 근데이걸 막판에 어설프게 연출해내려니까 개연성이 없다고 느끼는거임 감독도 지정반응이 너무좋아서 깨뜨리기가 힘들엇다고함
ㄱㅊ 이미 기억 조작완료 이지훈 신세경 잘 바래다주고 황정음 고향으로 내려가서 바닷가에서 백허그 고백 1년후 황정음 고향에서 개인병원차리고 결혼 결혼식에 축가는 유인나 사회는 이광수 개+출연진 모두 다 참가 마지막은 사진기사가 웨딩사진 찍을때 하나.. 둘...할때 해리가 장난으로 셋 빨리 외쳐서 다같이 눈 감은사진 찍히면서 coz you are my girl~ 지금까지 지붕뚫고 하이킥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오고 끝 아 너무 좋은 결말이었다 최고의 드라마!
만약 세경의 고백을 듣고 사고가 나지 않았다해도 현경과 정음의 관계, 정음의 가정사를 모두 또안고 청혼하려했던 지훈이 차를 돌렸을지,,,, 물론 세경을 보며 가졌던 연민이 사랑으로 발전했다고 할수는 있겠지만 정음과의 사랑, 이별을 모두 겪어보고 결혼을 결심한 지훈이 세경에 대한 마음을 자각했다는 이유만으로 정음을 놓진 않았을거임
감독 인터뷰 보면 마지막화에서 자각했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감정이란 게 하나의 길로 뚜렷하게만 보이는 게 아니잖아요. 몇 년 주기로 복습할 때마다 점점 이해가 되기도 하는 거 같네요. 정음이랑 있을 때의 모습, 세경이랑 있을 때의 모습 둘 다 사랑이라고 말하기에 부족함은 없어 보입니다. 사랑의 모습을 누가 정해둔 것도 아니구요.
아니 솔직히 지훈이가 반지사서 프로포즈 하러 대전내려가는길에 세경이를 사랑했단걸 느꼈다니 무슨 말도 안되는... 세경이의 갑작스런 고백듣고 미안한 마음, 떠나니 아쉬운마음 그 뿐이고 재수없어서 사고가 난것뿐임. 지훈이는 정음이와 끝까지 함께하고싶었음 그게 진짜 사랑임 10년이 지난 지금도 난 결말이 이해가지않음
아 됐고! 결말 나 혼자 다시 쓸란다. 공항으로 가는 지훈의 자동차 안. 세경은 자신이 담아두었던 마음을 지훈에게 끝내 고백하지 못하고, 세경의 열병 같았던 첫사랑은 여름 감기처럼 언제 그랬냐는 듯 그렇게 희미하게 지나가버렸다. 세경을 바래다준 지훈은 그대로 대전으로 내려가 정음에게 반지를 주며, 힘들어도 정음이 자리 잡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프로포즈를 한다. 정음은 자신의 힘든 처지에도 이를 개의치 않아하는 지훈의 태도에서 진심을 엿보고 다시 지훈의 마음을 받아들인다. 5년후. 이별의 아픔도 극복하고 극적으로 재회한 지훈과 정음. 그들은 3년차 신혼부부이다. 취업 때문에 힘들어하던 정음은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벌써 대기업의 대리 승진을 앞두고 있다. 정음의 중요 회의 때문에 정음을 아침 일찍 깨워주기로 했으나 깜빡하고 늦잠을 자버린 지훈. 정음은 자신을 늦게 깨운 지훈에게 짜증섞인 투정을 부린다. '지훈씨 저 왜 일찍 안깨웠어요? 저 오늘 중요한 회의 있다고 했잖아요!' 지훈은 투정부리는 정음이 여전히 귀엽기만 하다. '아....미안. 근데 정음씨 이뻐서 안 씻고 그냥 잠옷만 입고 가도 될 꺼 같은데요? 혹시 또 모르죠. 잠옷 출근녀로 유명해져서 임원들 눈에 띄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지훈은 정음의 투정을 장난으로 받아친다. '아씨! 뭐에요?!' 우당탕탕 아침부터 시끄러운 정음과 지훈의 모습을 풀샷으로 바라보며 화면 전환. 세경이 떠난 후 세경을 그리워하던 준혁. 준혁은 대학에 진학하고 군대도 갔다왔지만, 세경이 떠난 그 해 봄으로부터 5년이 지난 아직도 세경을 그리워하고 있다. 군대를 막 전역한 준혁은 복학하기 전 머리도 식힐 겸, 예전에 세경이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간다고 한 태평양의 어느 조그마한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세경의 발자취를 상상하며 해변을 걷던 준혁. 해변가에서 낯익은 실루엣을 발견한다. 세경을 우연히 만난 준혁의 굳은 얼굴이 이내 환한 웃음으로 바뀐다. 세경의 뒤로 가서 학생 때 하던 볼찌르기 장난을 거는 준혁. '세경누나?' 세경은 깜짝 놀라며 뒤를 돌아보다가 준혁의 장난에 속아 넘어간다. 세경도 준혁을 보고 놀라다가 이내 환한 웃음을 짓는다. 세경도 질 수 없다는 듯이 준혁에게 장난을 건다. '어? 준혁학생! 웬일이에요? 잠깐만요. 근데 발 밑에! 인사 잘~한다~' 준혁도 세경의 장난에 속았지만 그저 환하게 웃기만 한다. 준혁과 세경은 몇 년동안 알 수 없었던 서로의 근황을 물어보며 해변을 함께 걷는다. 서서히 멀어지는 카메라. 카메라는 노을이 지는 해변가를 함께 걷고 있는, 개미만큼 작아진 두 남녀를 위에서 바라보며 화면은 서서히 어두워진다.
둘다 이해가 감.. 이지훈은 이지훈대로 바쁘고 돈이 없는게 안쓰러운데 정음이는 계속 도움받는게 자존심도 상하고 항상 바쁜 이지훈 기다리는것도 비참해보이기도 하고 이지훈은 대단한 의사인데 자기는 돈도 없는 백수라 일자리 구하느라 힘든데 연애를 하고있을 처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듯..
1편부터 2편까지 몰아보는 중인데 "자기 여자친구가 이딴 짓을 당하고 있는데 세상에 어떤 남자가 가만히 있어요!" 미친 이지훈....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존칭임 정음씨 라고 부르면서 서로 존대하는데 와중에 꽁냥대고 장난치는 게 너무 잘 보이는 것도 좋고 정음이 자체로 바라보면서 선 안 넘으려고 하는 것도 좋음
2015년도 인터뷰에서 최다니엘씨가 다시 호흡 맞춰보고 싶은 여배우로 황정음이라고 그랫슴 ㅠㅠㅠㅠㅠㅠㅜ (+최다니엘님이 황정음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좋았고 실제로도 촬영 재밌게 했다고 그랬대여 ㅠㅠㅠㅠㅠㅠ) 다시 해줘 제발 무릎이 닳도록 꿇을게 제발제발 드라마 영화 제작자 분들 제발 나의 염원을 들어주세요,,,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황정음❤️최다니엘 해줘,,,,
지훈이가 프로포즈할 반지 사들고 대전 내려가겠다고 전화하는 장면까지 딱 거기까지만 넣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ㅠㅠ 그래도 고집불통 감독이 억지로 끌고간 말도안되는 새드엔딩보다는 차라리 여기서처럼 다시만날걸 암시하는 열린결말이 훨씬 좋아요ㅠㅠㅠㅠㅠ 지정은 찐이라구 감독 꺼져버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찐사랑 아님 대체 뭐임ㅡㅡ 그리고 이지훈이랑 신세경은 동류라 둘다 황정음같은 사람 필요할거같음. 무거운 성격을 고립에서 꺼내주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건데.... 진짜 고마운 사람임 똑같이 무거운 사람은 동질감과 안타까움이라 흥미는 더 간다해도 오래가기는 쉽지 않을듯
저도.. 지훈이가 세경이를 그저 불쌍해서 잘해줬다, 연민이었다 라는 말에는 비동의하는 입장인데 그렇다고해서 연애감정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지훈->세경이 사랑이었으면 준혁->정음도 사랑이라고밖에 설명안됨 이 두개가 솔직히 뭐가 달러.. 연애 감정 아니지만 잘 챙겨주고 도와주고 서로 아껴주는 감정 ㅇㅇ 이거일 뿐인데 그걸 ‘사랑’이라는 거창한 단어로 너무 포장하는 듯
파트 1,2 합쳐서 정음지훈커플 내용 짜깁기 하기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은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지뚫킥만큼 나이별로 볼 때 다른 느낌을 받은 작품이 또 없네요. 초등학생 시절엔 세경준혁 보면서 설레고, 세경지훈 보면서 슬프고 가슴 아렸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정음지훈 커플도 설레고 현실적이고 특히 정음이 보면서 정말 안타깝고 캐릭터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슬프지만 제가 정음이였어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은데, 정음이를 비롯해 각각의 인물이 느낄 감정들을 생각하니 더 슬프네요.. 깨달음과 여운이 많이 남는 시트콤이에요.
@@user-kh4or1qb9x 집안을 책임지던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났으니 사실상 쫄딱 망한 건데, 그걸 털어놓고 의지하는 것도 웃긴 노릇이죠. 면접 몇 번 자빠진 것처럼 위로해주고 안아주면서 얼렁뚱땅 넘어갈 정도로 작은 문제는 아니니까요. '너를 만나고 있을 여유가 없다' 를 설명하지 못하고 쳐내버리는 이기적인 연애가 20대 때 정~말 많은데.. 감독이 사랑을 모른다는 건 좀 슬픈 비평인 것 같습니다.
와 진짜 시트콤에 이렇게까지 몰입하는 건 처음...서사 재미 없어 보여서 3년동안 이 악물고 무시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볼걸...진짜 그냥 찌통 로맨스물 뺨 치고 갈 정도로 찌통 오져요 그만큼 후폭풍도 오지겟죠 앞으로 꾸준히,, 즐기러 올게요ㅠㅠㅠㅠ 짘짜 너무 좋아 사랑해
과거여행하다 기사에서 본건데 ‘그녀는 “최다니엘이 루돌프 꼬리를 잡아당겼는데 내가 방귀를 뿅 껴버렸다”고 거침없이 실수담을 털어놨다. 황정음이 자신의 앞에서 방귀를 뀌었는데도 최다니엘의 반응은 의외였다. 황정음은 “근데 최다니엘이 귓속말로 ‘누나는 지금까지 본 모습 중에서 방귀 끼고 창피해 하는 모습이 제일 귀엽다’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배우도 되게 스윗하네요...
이거 보니 지정은 트루러브 확실함ㅋㅋ 지훈이 동료 의사한테 세경에 대해서 쟤 식모라고 책임질거아니면 건들지마라고하는거 보면 연애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는 남자며 학벌과 재산에대해 보이지않는 신분차를 어느정도 인정하는 남자. 감독은 그 신분차때문에 애써 지훈이 본인 마음을 외면했기때문에 죽기전에서야 마음을 깨닫어쩌고여서 얘네가 트루럽이다 이러는데 정음이네가 망한 후 사정은 세경과 다르지않다고 생각함. 빚쟁이에 쫄딱 망하자 정음은 자기 처지를 생각했을때 지훈과 이뤄질수없다 생각하고 먼저 헤어지자했고 지훈은 정음 마음이 변한거라했을땐 놓아줬지만(안놔주면 범죄. 스토킹) 집안 사정때문임걸 알았을땐 누나의 반대라던가 그런걸 다 감수하고 정음따라가서 (끝까지 책임지려고)붙잡으려 했음. 정음의 밝음만 사랑하는 가벼운 사랑이였다면 그렇게 못했을듯..결말 후..... 난 정음이도 불쌍하지만 신애가 제일 불쌍해..ㅜㅜ 우애 좋은 자매ㅜㅠㅠ이제 가족들 다 모여서 잘 사나 했더니ㅜㅜ
![[스페셜 N분순삭] #지정커플 서사 정리 part.1 남녀가 썸타다가 사귀는 과정 (무편집, 무삭제, 깨알모음) | 지뚫킥⏱오분순삭](http://i.ytimg.com/vi/OAg-amSknk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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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끝까지 재생되니 끝까지 봐주세요 !!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ㅡㅠ
어제와 오늘 9시간동안 달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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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다음에는 세경-준혁 서사 인가요?
와 진짜 그동안 편집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융디꿍디님 저 다 알아요 지정 최애자나요 ㅎ ㅜㅋㅌㅋㅋㅋㅋㅋㅋㅋ ㅠㅡㅜㅡㅠㅡㅠㅡㅠ
정음지훈 파트3은 없나요?
오분순삭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지훈,,, 준혁,,, 케미영상 기다립니다,,,,,♡
오분순삭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이지훈캐 진짜 개사기임... 평소엔 여자가 아니라 남한테 1도 관심없는데 정음이밖에 모름 의사에 번듯한데 한여자밖에 모르고 남 일 1도 관심 없음 오로지 정음이뿐ㅋㅋㅋㅋ얼굴도 개훈훈하고 옷걸이도 좋구 옷은 또 얼마나 잘입게요? 남자 최상위 1%...
얼마나 잘입게요?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t 세경찌..
세경이... ㅡㅡ
세경이... 마지막에...
순정만화 남주 몸매 같음.. 어깨 넓고 키큰...
보니까 진짜 정음이가 은근 지훈이 곤란하게 하거나 괴롭힌 거 많은데 지훈이는 한번도 그런걸로 정음이한테 화낸 적 없음. 지훈이가 딱 한 번 화났을 때가 정음이가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 받으며 멸시당하고 있었을 때. 당사자인 정음이 보다 더 난리침. 이게 찐이 아니면 뭐야ㅠㅠ
제니깡 그 부당한대우 받는화는 몇화에욥 ??
@@user-jb5vp9gs6x 저도 정확히 몇회인지는 모르구요ㅠㅠ 위에 분이 알려주신 것처럼 유튭에 오분순삭 지정서사 편집본 part2 보시면 있을거에요!:)
한시간 쪼금 넘겨서 나와요
근데 사귀기전엔 정음이 지훈때매 엄청빡쳤었음 ㅋㅋ 물론 지훈이 츤데레식으로해서 사귀긴했지만
왜 두 번이나 써지지?
왜 두 번이나 써지지?
T와 F의 정석이다.. 애교많고 활발한 여자친구와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능글맞은 남자친구 ㅠㅠㅠㅠㅠ
진짜 mbti 뇌절이네ㅋㅋ 그놈의 T, F
이지훈이 찐사랑 되는 과정이 진짜 개쩌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엔 황정음이 더 좋아했는데 가면 갈수록 이지훈이 찐되는게 진짜 미쳐버리는 포인트
ㅈㄴ스윗인게 연한데 진짜 계속 높임말하는거 진짜 미침
0 s 연하예요???? 대체 극에서 몇살로 나와요??
yami 아 정음이가 연하라는 거구나 지훈이가 연하라고 잘못 이해했네요 감사합니다~
ㅜㅠㅠㅠㅠㅠㅜ시빌 ㅠㅠㅠㅠㅠ개치여ㅠㅠㅠㅠㅠㅠ이지훈 존나 어른
ㅇㅈ..진짜 사귀는사이에도 존댓말계속쓰는거 너무 달달..하
그리고 종종 끝에 말놓는것도 설렘 ㅎㅎ
44:25 도시락싸온보답으로 맛있는 초밥 살께
3:41:44 정음씨 와인좋아하잖아
분명 감독이 애인이랑 헤어졌을거야.
그래서 세상 모든 연인들이 다 불행해지라고 이따위 결말을 냈을거야.
나쁜피디...
이게 찐인듯 하네요
이거다
ㄴㄴ 모쏠이거나 연애고자였을거임
ㅅㅂ감독치질걸려라
그니까요 ㅠㅠㅠㅠ 하 ㅠㅠㅠ
진짜 감독 다시 사과해라. 이렇게 케미 완벽한 커플을 허무하게 끝장내다니... 이건 하이킥을 진심으로 애청한 시청자들을 가지고 농락한 거임....
맞음 김병욱 감독 종특임 비단 그리고 지붕킥에서만 그런거도 아니고 이놈은 작품 만들때마다 늘 죽이거나 찢어놓는게 특기임 그나마 이 감독 작품중에서 순풍만 중간에 감독 바뀌고 작가 바뀌고 해서 전부 살아남았지만 마지막에 주연배우들 대거 하차해서 말아먹는 바람에 그래도 이 감독 작품중 유일하게 한명도 안죽인 작품인듯
웬그막이 더 충격적이긴했는데 너무 급하게마무리돼서
진짜 작가님..아니 감독님.. 나빴어 진짜.. 나 이렇게 울리고 이거 보는 사람들도 나랑 똑같은 심정일거란말이에요진짜넌무나쁜느사람이다진짜ㅠㅠㅠㅠ 그냥 조금 쳐지다가 다시 이쁜 사랑하룻 수돋있는거죠 왜그랬어어ㅓㅠㅠㅠㅠㅠㅠ
맛다 맛다
그래서 더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듯 ㅋㅋㅋ
2:08:25 너 뭐 좀 마실래?
이부분 개설레... 한치의 고민도 없이 정음 선택 한 것도, 세경이 무안하지 않게 돌려서 가보겠다고 말하는 것도...목소리도 표정도....
지훈♡
나이를 먹고보니 이지훈은 정말 진국에 그릇이 큰 남자인거같음.. 어렸을땐 그냥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보니 이지훈은 황정음 뭘하던 지켜봐주고 자신을 테스트하는 몰카들도 웃으며 넘어가주고 우직하게 곁에서 기다려주는 남자였음ㅠ 이정도면 감독은 그냥 대국민 몰카를 하고싶었던건가 어딜봐서 저게 찐사랑이 아니야!
찐사랑이긴 하죠...ㅠㅠ
지훈한테 세경이 찐사랑이라고 하는건
세경이 사실 준혁이 찐사랑이였다고 하는거랑 동급임
감독이 '정음과는 가짜 사랑을 했다' 고 한 것도 아닌데 왜 뭐가 찐사랑이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음
'사람들은 지훈의 정음을 향한 마음을 사랑이라고 통칭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세경에 대한 지훈의 마음은 발전되어 왔다' 라고 하듯, 정음과 별개로 세경에 대한 마음도 서서히 발전해왔다는 거고, 서로 심적으로 지쳐가는 순간 정음과 세경 중 세경을 택한 지훈의 마음은 세경과 가장 깊은 고독을 나눴기 때문임.
@@user-qi3es2tg9d 이 시트콤 심각하게 뭘 해석할 이유가없는게 감독 본인이 연출실수한거 인정했음 초기시놉대로라면 중후반에 진작 깨졌어야할 지정이 시청률+소재때문에 120화가까이 진행됐고 거기서 이미 지정서사를 지세가 절대 못이김 근데이걸 막판에 어설프게 연출해내려니까 개연성이 없다고 느끼는거임 감독도 지정반응이 너무좋아서 깨뜨리기가 힘들엇다고함
@@user-er8ld8ne8k 이게 사실이라면 왜 마지막에 그렇게 무리수를 두었는지 그 맥락이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우왕좌왕했군요.
정음이 캐릭터 진짜 찰떡이다
연기가 아니라 황정음 본인 같음
soobin 이지훈캐릭도..
영화 속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10 년이 지난 후에도 난 여전히 울고
실제로 황정음 본인같음ㅋㅋㅋㅋ 우결 다시보는데 ㄹㅇ 지붕킥보는줄ㅋㅋㅋ
그만큼 연기를 잘한다는거지~
ㅈㄴ 귀여움 ㄹㅇ
ㄱㅊ 이미 기억 조작완료
이지훈 신세경 잘 바래다주고 황정음 고향으로 내려가서 바닷가에서 백허그 고백
1년후 황정음 고향에서 개인병원차리고 결혼
결혼식에 축가는 유인나 사회는 이광수 개+출연진 모두 다 참가
마지막은 사진기사가 웨딩사진 찍을때 하나.. 둘...할때 해리가 장난으로 셋 빨리 외쳐서 다같이 눈 감은사진 찍히면서
coz you are my girl~
지금까지 지붕뚫고 하이킥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오고 끝
아 너무 좋은 결말이었다 최고의 드라마!
와 완벽하다 해리의 장난까지…
coz you are my girl ~
이거죠~~해피엔딩 지정
ㅋㅋㅋㅋㅋ이거징
히릿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ㅠㅠ... 해리 장난까지 완벽ㅠㅠㅠ
대전에 바다가 있었나??
지훈이 생일이라고 치어리딩해주는 정음이 너무 사랑스럽다..추운데..밤새서 연습하고….이런 여자 친구가 어디 있을까? 지훈이 웃는 모습..너무너무 둘다 사랑스러운 연인..
이지훈 정말 어른이다 어른의 사랑을 했어 ㅠㅠㅠ 어른남자의 표본이다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먹고 보니까 더 설렌다 웬일이냐 ㅠㅜㅜㅜㅜㅜ
LoveSoo 진짜 인정요 어른남자 흑 ㅜㅜ
20대 되면 다 저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29살 주제에 겁나 어른이었어 흑흑
인정... 그리고 직업 특성상 ㅠㅠ 바빠서 피곤할텐데 짬내서 차 안에서라도 만나고 ㅠㅠ 너무 스윗하고 귀여움...
이지훈은 현실이었으면 못꼬시는 여자없음 의사 훈남 말고도 까칠하면서 무신경한듯 하다가도 잘해주고 여자 들었다놨다 하죠 연애좀 해봤을거같은 황정음도 이지훈이 진짜 자길 좋아하는건지 헷갈릴정도니 세경이가 안빠질수가 없죠 하이킥에서 그냥 작정하고 치명적인 캐릭터 만듬
최다니엘 하이킥때 26인가 그랬음 엄청 어려;;;
남한테는 관심도 없는 지훈이 만날때마다 구두바뀌는것도 알고있는데 이게 찐사랑이 아니면 뭐냐는겁니까ㅠㅠ 눈코뜰시간도 없이 바쁜 의사가 생각날때마다 뭐하냐 전화하는데 뭐가 아니야ㅠㅠㅠㅠ
그니까요뜬금없이
뭔 새경?
지훈💔새경
새경❤준혁
지훈❤정음
정음💔준혁 이건데
감독은
지훈❤새경
새경❤준혁
지훈💔정음
정음❤준혁
이 뭐야ㅠㅠ
어이 상실
아니
새경❤준혁
지훈❤정음
이렇게 만들지
왜 죽게 하고
헤어지게 만드는지;;
감독 어이x
ㅇㅈ
진짜 어떻게 봐도 개찐사임. 같이 있으면 재밌고 웃음 나오고 장난치고 싶고 귀엽고, 딴 남자랑 있음 질투나고, 자존심 안 상하게 배려해주고 헤어지자고 하니까 몇날 며칠 찾아가고.
세경이는 그냥 어떻게 봐도 동정...
공감. 결말 지금이라도 괜찮으니 다시 찍었음 좋겠어요!!!!!!
결말 진짜... 가장 좋아하는 커플..
너무 설레고 너무 현실적이어서 잊을 수가 없음
ㄹㅇ 개설램 ㅠㅠㅠㅠ
진짜진짜진짜로... 너무설레잖어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이지훈이 죽어버려서 결국엔…ㅠㅠㅠㅠ
@@user-bn6sf4yv6kㅇ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지훈...
한국에서 안경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한국에서 체크셔츠랑 의사가운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한국에서 제일 똑똑할 것 같은 남자... 하지만 수능 수리 5점
수능 수리 5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툽을 너무많이봤나 포브스선정이 붙어서읽힌다
수리 5 점 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인스타에 “의외인 연예인 TMI 모음” 에 최다니엘 수리영역 5점이랑 송강호 돼지 국밥 못 먹음, 이성민 술 한 잔도 못 먹음은 어딜 가나 써있음 ㄹㅇ
@@user-nd2pl7ev7q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ㅇㅈ
진짜 빵터졌어요 숨못쉼ㅋㅋㅋ
어릴때 본방 봤을땐 이지훈이 신세경한테 조금이라도 맘 있는 줄 알았음... 근데 어른되고나서 다시보니까 아니네 이지훈 맘속은 온통 황정음이었네...
어니언감자칩 그렇게 믿고 싶어요 결말 무엇 ㅠㅠ
그거 연민이야..
@@ys-sw5vp 여기 여초사이트아님?
지훈이 진짜 좋아했던건 세경이래요. 여기선 지정커플만 나와서 더 그렇게 느끼신것 같아요~
신세경은 그냥 동정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던걸로 기억나네요
방영한지 14주년인데, 내년에 한번 다 같이 모이셔서 토크하는 편 나오면 너무 좋을 듯 ㅠㅠㅠ 진짜 요즘 너무 힘든데 지정커플보면서 웃는다 ㅠㅠ
그러게요ㅠㅠ 거침킥은 그런 토크방송? 했었는데! 지붕킥도 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요즘 힘드시다니,, 힘내세요ㅠ,,!
다른것보다 황정음 코디가 미쳤음 14년전 같지가않음ㅋㅋㅋㅋㅋ
@@mingyu761ㄹㅇ ㅋㅋㅋㅋ
Onana dalot evans varane wan bissaka eriksen mainoo rashford fernandes garnacho hoilund
Patrovic colewill silva disasi gusto gallagher ukochuku sterling palmer jackson broja
아 진짜 이지훈 정음이한테 점점 관심 보이면서 말투도 은근히 바뀌는거 개설렌다ㅠㅜ
솔직히 황정음이 찐사랑이라 생각되는게 신세경이 좋은 남자 만났으면 이지훈은 그냥 축하해줬을 것 같음
Queen King 아 ㅇㅈ .....아련하지만 ㅇㅈ
인정 결말 너무 맘 아파요
아 바로 그거임 ㅇㅇ.... 진짜... 그냥 마지막
화에서 잠깐 세경이 고백 듣고 아주 야아아악간 흔들린거지... 솔직히 황정음을 제일 사랑한거임...
맞아요.... 그리고 마지막화때 교통사고 안났더라면 아무리 세경이 고백 들었다해도 대전 가던거 취소했겠냐고... 세경이 공항에 데려다주고 다시 계획대로 황정음한테 프로포즈 하러 갔겠지...
만약 세경의 고백을 듣고 사고가 나지 않았다해도 현경과 정음의 관계, 정음의 가정사를 모두 또안고 청혼하려했던 지훈이 차를 돌렸을지,,,, 물론 세경을 보며 가졌던 연민이 사랑으로 발전했다고 할수는 있겠지만 정음과의 사랑, 이별을 모두 겪어보고 결혼을 결심한 지훈이 세경에 대한 마음을 자각했다는 이유만으로 정음을 놓진 않았을거임
심지어 지킥 촬영할 때 당시 최다니엘 실제나이 24이였을거임.. 근데 저런 분위기를 풍기고 심지어 피지컬도 완벽 그 자체임..ㅠ지금 내가 24살인데 최다니엘 같은 남자 네. 전혀없죠. 무튼 나는 이 드라마를 본방으로 챙겨봤을 때 부터 지금까지 지정파.....ㅠ
헐?? 24살?? 나이가 되게 어렸네요🤭 전 30정도인줄 대박 !!
와 24가 30감성을 내다니..
ㄹㅇ 24살 따리가 무슨 34살 푹익은 남자 바이브ㅠㅠㅠ 노안이라는 말이 아니라 좋은 뜻으로 34살같음,,,
나보다 어려..
심지어 준혁이랑 동갑...
2:07:40 (내가 보기 위해 적은 시간)
여기서부터 이지훈 표정 연기 넘 좋다ㅠ정음이랑 같이 왔다는 말에 자연스럽게 다가와 말 걸고는 정음씨 왜 안오냐는 둥 난 뭐 마셔야겠다는 둥ㅠㅠㅠ미친 지정커플 못버려
근데 여기 세경이 표정이 너무 슬퍼요ㅠㅠ 지훈이랑 넘 대비됨
짱ㅜㅜ
2:08:20 세경이랑 있는데 정음이 카페에 있단 얘기 듣고 가차없이 가버리고 나 안오면 집에서 보자 하는데 지훈이가 무슨 세경이를 사랑해... ㅋㅋㅋㅋㅋ
내말이요 …… 세경이 두고 정음이한테 가는데 찐사는 뭔,,
감독 인터뷰 보면 마지막화에서 자각했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감정이란 게 하나의 길로 뚜렷하게만 보이는 게 아니잖아요. 몇 년 주기로 복습할 때마다 점점 이해가 되기도 하는 거 같네요. 정음이랑 있을 때의 모습, 세경이랑 있을 때의 모습 둘 다 사랑이라고 말하기에 부족함은 없어 보입니다. 사랑의 모습을 누가 정해둔 것도 아니구요.
@@user-ef4vh6bu1o그럼 양다리 걸쳐도 되는거임?
@@user-vk7xi1pq4e 이해력 실화냐? 아 그럼 이지훈이 양다리라도 걸쳤나?
@@user-ef4vh6bu1o그러기엔 지정커플이 너무 뚜렷함..
둘이 로코 하나만 찍어주면 좋겠다 진짜•••••••••
우주 UN2VERSE 근데 황정음은 저런성격이어야 하고 이지훈도 저런성격으로 나와야함 ㅠㅠㅠ
쀼뀨 ㅇㅇㅁㅈㅁㅈ
제발 ㅜㅜㅜㅜ 찍어주라 ㅜㅜㅜㅜㅜㅜ
@@yang_yoseop ㅇㅈㅇㅈ ㅠㅠㅠㅠㅠㅠ 하이킥 따라하냐고 안티들이 지랄하면 걔들한테 더더더더더더더더덛 지랄할 수 있으니까 해줘ㅜㅠ해줘ㅜㅜㅜ해줘ㅜㅜㅜ
쀼뀨 이지훈 본명 이지훈이에여?
아니 솔직히 지훈이가 반지사서 프로포즈 하러 대전내려가는길에 세경이를 사랑했단걸 느꼈다니 무슨 말도 안되는... 세경이의 갑작스런 고백듣고 미안한 마음, 떠나니 아쉬운마음 그 뿐이고 재수없어서 사고가 난것뿐임. 지훈이는 정음이와 끝까지 함께하고싶었음 그게 진짜 사랑임 10년이 지난 지금도 난 결말이 이해가지않음
감독이 세경이 사랑한거라고 했는데요;;
@@user-kd9pb2oj9y 와진자요?
@@user-kd9pb2oj9y 작가들은 지정 밀었댔어유,,,감독 혼자 지세 민거
난 결말이 그렇게 끝나서 더 이드라마가 기억에 남는데
근데 세경이는 불쌍해서 사랑하는거잖아요
지금보니까 진짜 어른연애의 정석이다..
어떻게든 힘든티 안 내려고 하고
어떻게해서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려고하는…
새드앤딩이라 사람들 기억에 더 남는 거겠지?
45:38 왠지 슬픔ㅠ 50년이 지나 할머니가 된 정음한테 남은 지훈에 대한 기억은 20대 모습 그대로일거같아서
제발나를그만울려제발
이런생각은도대체어떻게하시는거예요눈물개터졌어요
어릴 땐 이지훈이 황정음 왜케 놀리나 싶었는데 나이 들고 보니까 둘이 6살 차이면 이지훈 눈엔 황정음이 마냥 귀여웠을 듯ㅋㅋㅋ
듣고 아니에용?
@@user-nt6vh5yb7o 나이가 들다 할때 들다 맞아요!
@@user-fx8co7oo9s 아! 듣다로 착각했네요ㅠ!
아ㅎㅎ!!
4살차이 아니에요?!
황정음이 연기를 졸라 잘 살렸음 쫄깃했음
ㄹㅇ..옷도 진짜 옛날옷처럼 촌스럽지 않고 딱 보기좋은 패션이었고 역할에 말투를 진짜 잘 살려서 보기 좋았음
아직도 보러 오는 사람???
43:46 이 눈빛이 어떻게 사랑이 아니라고 할수가 있지ㅋㅋㅋㅋㅋ 진짜 사랑에 빠진 눈이다
이정도면 최다니엘 이지훈으로 개명해라ㅠㅜ그냥 이지훈 그자체임
아 됐고! 결말 나 혼자 다시 쓸란다.
공항으로 가는 지훈의 자동차 안. 세경은 자신이 담아두었던 마음을 지훈에게 끝내 고백하지 못하고, 세경의 열병 같았던 첫사랑은 여름 감기처럼 언제 그랬냐는 듯 그렇게 희미하게 지나가버렸다.
세경을 바래다준 지훈은 그대로 대전으로 내려가 정음에게 반지를 주며, 힘들어도 정음이 자리 잡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프로포즈를 한다. 정음은 자신의 힘든 처지에도 이를 개의치 않아하는 지훈의 태도에서 진심을 엿보고 다시 지훈의 마음을 받아들인다.
5년후.
이별의 아픔도 극복하고 극적으로 재회한 지훈과 정음. 그들은 3년차 신혼부부이다. 취업 때문에 힘들어하던 정음은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벌써 대기업의 대리 승진을 앞두고 있다. 정음의 중요 회의 때문에 정음을 아침 일찍 깨워주기로 했으나 깜빡하고 늦잠을 자버린 지훈. 정음은 자신을 늦게 깨운 지훈에게 짜증섞인 투정을 부린다. '지훈씨 저 왜 일찍 안깨웠어요? 저 오늘 중요한 회의 있다고 했잖아요!' 지훈은 투정부리는 정음이 여전히 귀엽기만 하다. '아....미안. 근데 정음씨 이뻐서 안 씻고 그냥 잠옷만 입고 가도 될 꺼 같은데요? 혹시 또 모르죠. 잠옷 출근녀로 유명해져서 임원들 눈에 띄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지훈은 정음의 투정을 장난으로 받아친다. '아씨! 뭐에요?!' 우당탕탕 아침부터 시끄러운 정음과 지훈의 모습을 풀샷으로 바라보며 화면 전환.
세경이 떠난 후 세경을 그리워하던 준혁. 준혁은 대학에 진학하고 군대도 갔다왔지만, 세경이 떠난 그 해 봄으로부터 5년이 지난 아직도 세경을 그리워하고 있다. 군대를 막 전역한 준혁은 복학하기 전 머리도 식힐 겸, 예전에 세경이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간다고 한 태평양의 어느 조그마한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세경의 발자취를 상상하며 해변을 걷던 준혁. 해변가에서 낯익은 실루엣을 발견한다. 세경을 우연히 만난 준혁의 굳은 얼굴이 이내 환한 웃음으로 바뀐다.
세경의 뒤로 가서 학생 때 하던 볼찌르기 장난을 거는 준혁. '세경누나?' 세경은 깜짝 놀라며 뒤를 돌아보다가 준혁의 장난에 속아 넘어간다. 세경도 준혁을 보고 놀라다가 이내 환한 웃음을 짓는다. 세경도 질 수 없다는 듯이 준혁에게 장난을 건다. '어? 준혁학생! 웬일이에요? 잠깐만요. 근데 발 밑에! 인사 잘~한다~' 준혁도 세경의 장난에 속았지만 그저 환하게 웃기만 한다. 준혁과 세경은 몇 년동안 알 수 없었던 서로의 근황을 물어보며 해변을 함께 걷는다. 서서히 멀어지는 카메라. 카메라는 노을이 지는 해변가를 함께 걷고 있는, 개미만큼 작아진 두 남녀를 위에서 바라보며 화면은 서서히 어두워진다.
까악~~ 모두가 바라는 결말이에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작가 하세요
아...이지훈 대사 존나 음성지원된다.........
이렇게 결말 만들어줬다면 진짜..여한이 없었을텐데..ㅠㅠ넘 스윗한 결말이네용!!!
준세 지정 미쳐 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 감사해요 복받으실거에요..ㅜ
둘다 이해가 감.. 이지훈은 이지훈대로 바쁘고 돈이 없는게 안쓰러운데 정음이는 계속 도움받는게 자존심도 상하고 항상 바쁜 이지훈 기다리는것도 비참해보이기도 하고 이지훈은 대단한 의사인데 자기는 돈도 없는 백수라 일자리 구하느라 힘든데 연애를 하고있을 처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듯..
겨울되면 생각나는 지정커플 배경이 겨울이 많아서 그런가 겨울에 보면 더 설레고 포근하고 두근거림..
와 나만 그런줄ㅠㅠㅠ
둘이 스피드퀴즈 “어이없이 뭘 해?” 이거 봐도봐도 설레죽음 ㅜ ㅜ
ㅇㅈ ㅠㅠㅠ
뒤에 이지훈이 미안해요 하는것도 존나설렘ㅠㅠㅠ
20:46
Anlee126 미안해요라니ㅣㅣㅣㅣ으아ㅏㅠ
사실 파트1보다 이 영상이 진국인데.. 파트1은 둘이 점점 스며들며 서사 쌓는 과정 보는게 재밌다면 파트2는 이제 진짜 연애 시작이라 존나 달달함 특히 이지훈의 대놓고 내여자한테 잘해주는 그런게 넘 조음
ㅇㄱㄹㅇ진짜,,,
정확하십니다.. 근데 후반부는 쫌 많이 꺼려져서 하ㅠㅠ
후반부만 아니면 이 영상 100번도 더 볼 수 있는데 ㅜㅜㅜㅜㅜㅜㅜ
파트를 세개로 나눳어야함ㅠㅠ 썸네일이 너무 슬퍼서 보고싶지 않음,,
@@rose-7791 인졍…
2:20:00 어렸을땐 몰랐는데 황정음이 급하게라도 춤을 배워서 응원해주는거 너무 감동적인 씬이었구나..
최다니엘은 황정음앞에서 웃을때 찐 웃음이다.저글러스에서는 형식적인 웃음
어릴때봤을땐 황정음이 그래도 어른인줄 알았는데
10년이 지나서 다시보는 황정음은 너무 어린 나이였고 저렇게 취업난에 허덕이는게 너무 남일같지않고 현실감 넘쳐서 슬프다..
새벽에 보는내내 울었음
화이팅
@@user-zn6gy5hp9d 잠이나 자라 잼민아
이시현 엥 나 스물세살인디
이예지 ㅋ ㅋ ㅋ 아 ㅋㅋ ㅋ ㅋ
@@user-zn6gy5hp9d 찐23살 같아서 개웃김ㅋㅋㅋ
이 이후로 황정음이 다른 남자랑 꽁냥대도 만족하지 못하는 병에 걸렸습니다... 지정커플 너무 그리워서.... 죽겠다... 8시간으로도 부족한 지정...당신들...
진심....지정은 진리인데 황정음앞에서 절대 보여주지않은 떡실신 신세경한테 보여주고 제가 최다니엘이였으면 감독 치고나갔을거같네요
저두8시간봤는뎈ㅋㅋ
미미 옳소!!!!!
제발... 다른작품에서 만나라...
왜 이런 안경을 써도 잘생겼냐....
하지만 저 안경을 벗으면..
@@user-fy6pk5qw1o9ㅋㅋㅋㅋ
1:40:38 이부분 정음이가 툭 치자마자 미소 짓는 거 너무 좋다…
누가 도망이라도 간대요? 왜 그렇게 사람을 의심해요.. 그냥 나 믿어요.. 믿을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앓다 죽을 지정..
아 진짜ㅠㅠㅠ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이지훈 진짜 내 인생캐...캐릭터를 넘어서 이상형이야 정말.........
이거몇분인가요ㅠㅠㅠ?
이유민 1:35:10 입니다ㅎㅎ
마지막 일부로 한건가 ? 앓다 죽을 *지정*
1편부터 2편까지 몰아보는 중인데 "자기 여자친구가 이딴 짓을 당하고 있는데 세상에 어떤 남자가 가만히 있어요!" 미친 이지훈....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존칭임 정음씨 라고 부르면서 서로 존대하는데 와중에 꽁냥대고 장난치는 게 너무 잘 보이는 것도 좋고 정음이 자체로 바라보면서 선 안 넘으려고 하는 것도 좋음
긍까요...진짜 제일 이상적인 남자임 ㅠㅠㅠㅠㅠ
공부 잘하고 집안 좋고 직업 좋고 키 크고 잘생겼고 성격 좋고 여자친구 잘 챙겨주고 예쁜 여자친구에 완벽한 남자였네 이지훈 .. ㅈㄴ멋있다
진짜 아직까지 지정만한 드라마 커플 못봤다.. 대사까지 다외울정도로 봤는데도 너무 좋아ㅜㅜㅜ
야 이지훈 사랑했다.
새벽 왜 이 댓에 좋아요만 400개고 댓은 없냐궄ㅋ큐ㅠㅠㅠ나도 사랑해
@@user-jk8sd9pd9k ㅇㅈ
진짜 이게 찰떡 댓글이다
진짜 핵 사랑했었다,, 하 나의 중딩시절 지훈옵화💕
“ 이지훈 안좋아하는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
인간적으로 정음이한테 그러면안되는거 아니냐 전남친도 죽었는데 이번에도 죽여버리냐 사람 대체 어케 만나라고
😂😂😂
결말 이지훈 죽어요?????
강유라 네...
이제보니 그러네
남친들 다 사망 ㅡㅡ;
@@user-ke8pg6cy9q 이지훈이 왜 죽어요 ????!!
와 치어리딩 장면 진짜...저걸 보니 사실은 지훈이 세경 좋아했다라는 건 진짜 말도 안된다는 걸 알겠음. 결말 때문에 헷갈리는 건 그냥 서브몰입병 때문에 그랬던 것 같음. 원래 사람 마음이라는 게 아픈 손가락을 챙겨주고 싶으니깐
옳소
10대땐 몰랐는데 30대때 다시 보니까 이지훈 너무 설레고 멋있네 정음이는 너무 이쁘다 ㅋㅋㅋㅋ
4:46:33 술 싫어한다는 사람이 저렇게 떡실신 되게 마시는데 어떻게 지정이 찐이 아니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경이한텐 한번도 하지 않고 안 보여주는 모습도 정음이 앞에선 다른사람 같이 장난치고 웃었는데 어떻게 아니냐고 ㅠㅠㅠㅠㅠ 존나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력차이도 엄청나고 취업도 못해서 자리도 잡지 못한 정음이랑 아무리 사랑해봤자 결혼 생각하기엔 무리였을텐데 얼마나 사랑한다고 느꼈으면 약혼반지 주러 대전까지 내려가냐 ㅜ 진정한 사랑은 지정이라고..
2:25부터 유인나가 황정음 옷 다 별로란 식으로 평가해주는거 왤케 웃기냐 ㅋㅋ
3:11 이성찾는 정음
1:39:07 찌릿 정음
1:32:09 귓속말 지훈...//
1:39:32 네 같이 나갈래요 ㅜㅜㅜ
@nina yo 어머..살짝쿵 부끄럽네요..ㅎㅎ// 지정 forever,,
ㅠㅠㅠㅜㅠㅜㅜ지정 영원하라....
또 주책 맞게 새벽에 보면서 울고 있다 .. 난 그냥 이지훈이랑 황정음 다시 만나서 잘 살고 있다고 믿을래 그냥 그렇게 믿을게요 %%..
진짜 너무 가슴아픔..
2:11:23 이씬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고 정음이가 응원 연습하는게 너무 귀여움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할아버지를 위해 코스프레 연기하고 먹을거 준비하는 정음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았을 수 있겠어요..
50년 후를 이야기 하는 지훈이 사랑한건 정음이얌
그러네. 소름이다...
2:12:36 2:20:19 무겁지않게 상대방 기분 좋아지게 하는 정음이의 위로..따뜻하다.
황정음 진짜 존귀 ㅜㅜ 매력 쩔어
이지훈 같은 남자가 .. 어딧냐 진짜 드라마는 드라마구나.. 의사니 바쁜것도 잘 표현했고 바쁜와중에 연락하고 챙기는것도 잘표현했고 본인 스스로 학벌에 집안에 잘났으니 여자에 집착 목매달지 않고 지켜만 보는 저 여유.. 굉장히 현실성 있는 드라마기도 하다
@@user-ge6nz5uv4p 시트콤은 드라마가 아니냐?
@@user-zl8qj7zf4m 엥 아니지 않ㅇ나융
@@user-ge6nz5uv4p 드라마 맞는데용?
내 9시간을 이렇게 가져갔으면서... 지정이 찐이 아니라고..?
ㅠㅠ
9시간 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긴하다
찐입니다
인정 9시간 순삭이요~
왜요 왜..??왜 찐이 아니죠...???
으허어어 아직도 보는 사람있나요 ㅠㅠㅠ 이 8시간 짜리를 이틀만에 다 봤어요.. 진짜 후유증때문에 어떡하죠 ..
4:23:16 여기서 유인나 같이 울어주는거.. 진짜 친구다
둘이 사귀면서도 계속 존대하는게 ㄹㅇ 설렘ㅠㅠㅠ 지정 으른연애한다
ㄹㅇ ㅜㅜ
반말이 아니라 존댓말연애 때문에 지정커플의 설렘이 더 극대화되는거 같아요 존댓말최고,,
엥 존대가 왜 설렘
@@jj-rk4ex
서로 존중해준다는게 느껴지니까요 날리는듯 말투에 반말보다는 가끔은 조곤조곤한 존댓말이 상대를 더 아낀다는 느낌을 주니까요
@@jj-rk4ex 모르겟는데 걍 설렘 ㅠㅠㅠ
2015년도 인터뷰에서 최다니엘씨가 다시 호흡 맞춰보고 싶은 여배우로 황정음이라고 그랫슴 ㅠㅠㅠㅠㅠㅠㅜ (+최다니엘님이 황정음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좋았고 실제로도 촬영 재밌게 했다고 그랬대여 ㅠㅠㅠㅠㅠㅠ)
다시 해줘 제발
무릎이 닳도록 꿇을게
제발제발
드라마 영화 제작자 분들 제발
나의 염원을 들어주세요,,,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황정음❤️최다니엘 해줘,,,,
5...년 ....전..................ㅜ
이혼한지가 언제냐 ㅋㅋㅋㅋㅋ 황정음 돌싱이여
로코 해줘...
@@user-dp1mw9sg4h 근데 결혼하면 로맨스 드라마 못 찍는 것도 아니고... 허허
박진우 헐 진짜요...? 우결 엘베편 보고 그 이후로 한참 안봤는디... 이혼하셨군요..
내가 보려고 적어둔다 이지훈 설래는 뽀뽀 모음
2:31:31 정음이 화내니까 아무 말 없이 웃음기 있는 얼굴로 뽀뽀만 해주는거 하 진짜 존좋 개치인다 개설래
2:35:00 뭐 묻어서 닦아주려는 척 어? 한담에 뽀뽀 하는것 봐 그것도 차에서? 개설래
지훈❤정음(레전드)
0:13 또 코트같이 입자는 지훈
0:57 정음 손 주머니에 넣는 지훈(꺆)
1:28 정음의 귀여운 녱
3:11 많이 반가운 것 같은 정음
4:59 정음 수치플1
8:36 정음의 수치플22
11:29 빡친 정음
18:06 흐뭇😊(부끄 준세)
32:46 지정 장기자랑 칼군무
45:37 …
55:18 ???
1:06:08 커스트펲이션!!!
1:16:36 개 빡친이지훈
1:18:09 맴찢..
1:25:20 지훈유혹하는 인나(오글)
1:26:41 어디서 띠드버거 먹고 싶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1:31:55 귀에 대고 말하는 걸 좋아하는 인나
1:34:28 하 진짜 이지훈 잘생김 1:36:48 맴찢세호
1:43:34 지훈보려는 정음
1:46:35 보석 굴러가유
1:47:36 애교쟁이 정음(하암)
1:48:58 순재의 소변 드링킹
1:50:14 뽀뽀참좋아하는 정음
1:51:42 진짜 내가 너 땜에 미쳐 이지훈
1:52:52 넘 귀여운 정음(뭐예요!)
1:59:32 삐진 정음
2:08:48 미워하지마요
2:19:27 정음의 치어리딩
2:31:18 뺙뺙 거리는 황선수(뽀뽀뽀키스)
2:35:03 참 뽀뽀좋아하는 지훈
4:31:58 안돼 지정 ㅜㅜㅜㅜㅜ
흑흐구ㅜㅜ죄송해여 마지막 헤어지는 장면은 도저히 못보겠어서 여기서 끊을 게여ㅜㅜ죄송해야 ㅜㅜㅜㅜ
괜찮아요. 저도 언제부턴가 이편볼때 졸업식장면 못보겠어요ㅠㅠ
지훈이가 프로포즈할 반지 사들고 대전 내려가겠다고 전화하는 장면까지 딱 거기까지만 넣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ㅠㅠ 그래도 고집불통 감독이 억지로 끌고간 말도안되는 새드엔딩보다는 차라리 여기서처럼 다시만날걸 암시하는 열린결말이 훨씬 좋아요ㅠㅠㅠㅠㅠ 지정은 찐이라구 감독 꺼져버려
ㅇㅈㅠㅠㅠㅠ 그부분 넣어주시지
프로포즈 반지 사는 거 어디 나와요 ???
ᄒᄅ 마지막회요!!
저 이거 다 못봐서 그러는데 그럼 혹시 반지사고 대전내려가는 길에 신세경 공항 데려다주게 됐고 그 때 사고난거에요...?ㅠㅠㅠㅜㅜ흐어어어어엉
@@user-bq3gd1gg2b 네ㅠㅠ
남친한테 매번 얻어먹는걸 진심으로 미안해하며 보답하고 싶어하는 정음이랑, 그런 여친이 부담 안가지게끔 센스있게 머리 써서 당첨금 500만원을 할부로 갚겠다는 지훈이, 둘 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예쁘자나.. ㅠㅠ
ㅋㅋㅋㅌㅌ
근데 왜 마지막에 죽엿는데...ㅅㅂ 지정커플 로코좀 찍어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숨안쉬어버릴거야
ㅋㅋㅋ이걸 정음이까지 올려치네
한남들 왜 또 그래 왜
그럼 23살 취준생 정음이가 30다 된 의사 지훈이랑
더치페이 해야하냐
@@user-qr9iu5jz1s 어그로 보소
내 맘속에서 이지훈이랑 황정음은 이미 결혼해서 잘 살고있어… 어 그거면 된거야ㅜㅜ 진짜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찐사랑 아님 대체 뭐임ㅡㅡ
그리고 이지훈이랑 신세경은 동류라 둘다 황정음같은 사람 필요할거같음. 무거운 성격을 고립에서 꺼내주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건데.... 진짜 고마운 사람임 똑같이 무거운 사람은 동질감과 안타까움이라 흥미는 더 간다해도 오래가기는 쉽지 않을듯
하이킥 시리즈 통틀어서 지정이 젤 좋음,,,,
빈계정 ㅇㅈ 민정 민용은 애초에 말이 안됨
시즌 3은 재미없었고
지훈은 정음을 사랑한게 백퍼 맞음..감독 의도가 아니었대도 세경 역할을 남자로 치환해보면 지훈이 세경에게 했던 행동과 말들은 그저 신경쓰이고, 안쓰럽고, 너무 착해서 가끔 말이 날카롭게 나오지만 속으론 아끼는 동생일 뿐임.
정음은 이성으로서 좋아했던거고.. 최근 왓챠로 정주행했는데 결론은 그거임
저도.. 지훈이가 세경이를 그저 불쌍해서 잘해줬다, 연민이었다 라는 말에는 비동의하는 입장인데 그렇다고해서 연애감정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지훈->세경이 사랑이었으면 준혁->정음도 사랑이라고밖에 설명안됨 이 두개가 솔직히 뭐가 달러.. 연애 감정 아니지만 잘 챙겨주고 도와주고 서로 아껴주는 감정 ㅇㅇ 이거일 뿐인데 그걸 ‘사랑’이라는 거창한 단어로 너무 포장하는 듯
@@sksjsjdjdjdjdh ㄹㅇ
@@sksjsjdjdjdjdh ㅇㄱㄹㅇ
@닉네임모라하지?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sjsjdjdjdjdh ㅇㄱㄹㅇ
황정음 앞으로 어떤 배우 커리어를 걸어도
이만한 작품은 없을듯 .. ㅎ레전드 오브 레전드
4:54:57 둘의 감정이 너무 다 전달되고.. 진짜 슬프다..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 다 표현하는 거 같아서…
정음이가 밝았다가 점점 어두워지면서
지뚫킥 분위기도 서로 각자 길 가면서 어두워진것 같음...
이지훈 어떻게 서든 놓치기 싫어서 낑낑대는 거 마음 아프다...
저렇게 예민하고 철벽같은 남자가 어떻게든 놓치기 싫어서 장난치는거 왤케 안쓰럽냐...
이지훈 그자체를 만나고싶다ㅠㅠㅠㅠㅠ겁나 완벽한 남자.....모든게..
재력, 외모, 키, 얼굴, 목소리, 성격, 인성, 멋짐, 스윗남..
그냥 다 필요 없고 저 키에 저 성격이면 ㅠㅠㅠㅠㅠ 죽음ㅜㅜㅜ
+스펙.. 직업
이지훈 그 자체면 치명적인 단점이 단명임
심지어 손도 이쁨
ㅠㅠㅠㅠㅠㅠ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나에게 최고의 시트콤을 꼽으라면 단연 지붕뚫고 하이킥
소소한 코미디도 좋지만 러브라인이 너무 좋음.
다른 댓글 말대로 결말빼고 완벽한 드라마..
서른이 넘어서 다시봐도 재밌네
파트 1,2 합쳐서 정음지훈커플 내용 짜깁기 하기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은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지뚫킥만큼 나이별로 볼 때 다른 느낌을 받은 작품이 또 없네요.
초등학생 시절엔 세경준혁 보면서 설레고, 세경지훈 보면서 슬프고 가슴 아렸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정음지훈 커플도 설레고 현실적이고 특히 정음이 보면서 정말 안타깝고 캐릭터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슬프지만 제가 정음이였어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은데, 정음이를 비롯해 각각의 인물이 느낄 감정들을 생각하니 더 슬프네요..
깨달음과 여운이 많이 남는 시트콤이에요.
내가 황정음이였어도 존나 자괴감들듯. 남친은 서울대 나와서 의사일 하면서 돈도 잘벌고 금수저인데, 본인은 어쩌면 평범한 가정에서 아버지 회사 부도에 그렇다고 좋다고 하는 대학나온것도 아니고 뭔가 능력이 있는거도 아님 ㅠㅠ 비교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관계인듯. ㅠㅠㅠ
그래도 그 동안엔 황정음이라는 캐릭터 특유의 자신감, 당당함으로 전혀 그런 자격지심?이 없었는데,
막판엔 도저히 자괴감이 안 생길 정도로 상황이 너~~무나 극단적으로 갔음 ㅜㅜ 뭔 갑자기 집안 망하고 알바 세네개 한번에 해야 할 정도가 된거...
@@yun4132 진심 맞음 ㅜㅜㅜ
괜한 자격지심이죠 서로 마음 맞아서 사귀면 좋고 그걸로 된거지 좀 철이 없었는데 그 계기로 인해 철든듯
얘네 꼭 이렇게 불행하게 만들었어야했나
좋은느낌의 새드앤딩이 아니라
불쾌한 느낌의 새드앤딩..
끝이 이렇다고해서 현실적이지도않고 작품성이 높아지는것도 아닌데말이죠
상황이 안좋아서 헤어지자고 할순있는데
저정도로 남자친구한테 힘든티 안내고 의지안하는것도 너무 인위적이고 개연성없어요
진짜 감독이 사랑안해봤나봄
@@user-kh4or1qb9x 집안을 책임지던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났으니 사실상 쫄딱 망한 건데, 그걸 털어놓고 의지하는 것도 웃긴 노릇이죠. 면접 몇 번 자빠진 것처럼 위로해주고 안아주면서 얼렁뚱땅 넘어갈 정도로 작은 문제는 아니니까요. '너를 만나고 있을 여유가 없다' 를 설명하지 못하고 쳐내버리는 이기적인 연애가 20대 때 정~말 많은데.. 감독이 사랑을 모른다는 건 좀 슬픈 비평인 것 같습니다.
@@user-qi3es2tg9d 우와 말 진짜 잘하시네요
인정.. 맘아파 정말ㅠㅠ
왠지 모르게 part.1 보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다운된 느낌임... 나만 느꼈나? 그래서 그런지 전에 파트가 더 재밌음
이게 내 연애도 아닌데 왜이리 설레고 눈물나는거냐... 이별 장면부턴 계속 눈물만 흘림....
최다니엘이랑 황정음 같이 로코 찍을 때까지 존버한다.
같이 존버할 파티원 구함 (1/999999)
2/999999
3/999999
(9999999/999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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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31 여친한테 막말하니까 여친이 잘못한걸 알면서도 친누나라도 진심으로 화난다는 저 표정 좀 봐....ㅠㅠㅠㅠㅠㅠ나 진짜 개설레
300번 반복해서 봤어요♡
싱! (눈빛바뀌는소리)
3:30:31 3:30:31 3:30:31 3:30:31 3:30:31 3:30:31
지훈이 정음한테 프로포즈하고 세경이가 아빠 만나서 신애랑 행복하게 사는 결말로 끝내면 어땠을지 싶네… 지금 엔딩이 기억에 더 남는 건 맞지만 웃자고 보는 시트콤인데 결말이 너무 찝찝하고 프로포즈를 앞두고 갑자기 세경을 좋아하는걸 자각했다는 개연성없는 전개가 불쾌했음.
아 진짜 헤어지자고 하고 매달릴때 이지훈표정이 진짜 미쳤음…존나슬퍼
이지훈 특유의 능글맞은 말투 너무 좋음 ㅋㅋㅋ
거 참 너무하시네~ 이런거 ㅠ
최다니엘 황정음 유인나 저때 진짜 리즈시절이다 너무 예쁘고 잘생김
유인나 리즈는 ㄹㅇ 도깨비임
@@user-gm9jj6fu9b ㅇㅈ이요ㅠㅠㅠㅠㅠ
윤시윤이랑 신세경도
@edu- prince 맞아용!!!! 진짜 여신급예쁨 진짜 나날이 리즈갱신하는듯해용>< 윤시윤도 요즈에 싸이코패스다이어리 드라마하면서 리즈갱신하더라구용~ 넘나잘생기구 이쁘당❤
와 진짜 시트콤에 이렇게까지 몰입하는 건 처음...서사 재미 없어 보여서 3년동안 이 악물고 무시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볼걸...진짜 그냥 찌통 로맨스물 뺨 치고 갈 정도로 찌통 오져요 그만큼 후폭풍도 오지겟죠 앞으로 꾸준히,, 즐기러 올게요ㅠㅠㅠㅠ 짘짜 너무 좋아 사랑해
황정음 진짜 사랑스럽구 이지훈 개 서윗함...
파트 1 보다가 지훈정음 이제 끝이구나,,, 하면서 눈물겹게 뒤로가기 눌렀는데 이게뭐야 세상에 5시간짜리 지훈정음 파트 2가 있는거예요
잠깐만 근데 그게 헤어지는 과정일줄은 몰랐네요
근데씨발지훈이ㅣ죽네요?
씨발지금알았네진짝개빢쳐
애옹이 ㅋㅋㅋㅋㅋㅋ 진심 이댓글보러옴
그라데이션 분노의 정석
과거여행하다 기사에서 본건데
‘그녀는 “최다니엘이 루돌프 꼬리를 잡아당겼는데 내가 방귀를 뿅 껴버렸다”고 거침없이 실수담을 털어놨다.
황정음이 자신의 앞에서 방귀를 뀌었는데도 최다니엘의 반응은 의외였다. 황정음은 “근데 최다니엘이 귓속말로 ‘누나는 지금까지 본 모습 중에서 방귀 끼고 창피해 하는 모습이 제일 귀엽다’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배우도 되게 스윗하네요...
rin A 와.. 황정음이 연기하면서 최다니엘한테 살짝 흔들렸다고 했는데 단순히 캐릭터몰입때문만은 아닌 것 같네요 ㅜㅜ
그러니 그때 사귀던 실제남친하고 루머도 많이 돌고 ㅋㅋㅋ 헤어지네 마네 주변에서 더 관심이 많았지 ㅋㅋㅋ
와.....진찌 미친거 아니야???ㄷㄷㄷㄷ 실제로도 설레서 죽겄네....ㅠㅠㅠㅠㅠㅠ
와 방구실수한 황정음도 귓속말로 귀엽다고해준 최다니엘도 ㄹㅇ 극중 지훈정음같아ㅠㅠㅠㅠㅠㅜ 서-윗
와ㅜㅜㅜ뭐야ㅠㅠㅠㅠㅠㅠ완전 그 상황자체가 그냥 지정커플같아ㅠㅠㅠ와...설렌다
어릴적에는 뭣모르고 봐서 잘 몰랐는데 커서 보니까 진짜 정음이만큼 불쌍한 캐릭터가 없는거같음.... 항상 남겨지는 쪽이야....
첫번째 남친은 시한부 인생이고 두번째 남친은 교통사고...작가님 정음이한테 악감정 있으셔요...?
둘에 사랑이 너무 아프고 아련해서 보는 내내 눈물만 난다. 특히 서로 생각나고 그리워하는 게
이지훈 존나 저시대의 벤츠남ㅠㅠㅠㅠ 아 이거 엔딩이 뭐더라 아 지정 결혼해서 알콩달콩 투닥투닥 이쁜 신혼 보내는거였지?^^
그거 아닐껄용
@박선호 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user-lw2it8oj8n 아 너무해
@@user-lw2it8oj8n 너어는 진짜...
이거 보니 지정은 트루러브 확실함ㅋㅋ 지훈이 동료 의사한테 세경에 대해서 쟤 식모라고 책임질거아니면 건들지마라고하는거 보면 연애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는 남자며 학벌과 재산에대해 보이지않는 신분차를 어느정도 인정하는 남자. 감독은 그 신분차때문에 애써 지훈이 본인 마음을 외면했기때문에 죽기전에서야 마음을 깨닫어쩌고여서 얘네가 트루럽이다 이러는데 정음이네가 망한 후 사정은 세경과 다르지않다고 생각함. 빚쟁이에 쫄딱 망하자 정음은 자기 처지를 생각했을때 지훈과 이뤄질수없다 생각하고 먼저 헤어지자했고 지훈은 정음 마음이 변한거라했을땐 놓아줬지만(안놔주면 범죄. 스토킹) 집안 사정때문임걸 알았을땐 누나의 반대라던가 그런걸 다 감수하고 정음따라가서 (끝까지 책임지려고)붙잡으려 했음. 정음의 밝음만 사랑하는 가벼운 사랑이였다면 그렇게 못했을듯..결말 후..... 난 정음이도 불쌍하지만 신애가 제일 불쌍해..ㅜㅜ 우애 좋은 자매ㅜㅠㅠ이제 가족들 다 모여서 잘 사나 했더니ㅜㅜ
이거 제생각 ㅠㅠㅠㅠ 신세경한테 무슨 신분 어쩌고로 벽을 칠거면 정음이도 진즉 손절했어야지 대전까진 왜쫓아가ㅜㅠㅠㅠ정음이는 찐사랑인거 ㅠㅠㅠㅠ
감독 자기 사심 채우려고 신자매 행복해질 기회도 조져버렸음 ㅠㅠ
ㄹㅇ
김깜 김병욱진짜ㅠㅠㅠㅠ 닥쳐제발
인정합니다 여자가 마음 변해서 헤어지자 했을때 아무리 사랑해도 놓아줘야해요
뒤늦게 정주행 하고 있는 1인입니다~9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네요~
이지훈은 황정음을 엄청 사랑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