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이러니하다 아무것도 잃을것이 없는 진희는 그 요란을 떨며 집착하다가도 상대가 꽃길을 걷는 사람이 아님을 깨닫자 재빨리 손절해버리는 반면 거꾸로 부모 외에는 정말 모든것을 가진 지원이가 좋아하는 상대의 이상과 신념만을 믿고 함께 가시밭길을 걷겠다고 나서니말야 뭐 그렇기때문에 지원과 계상은 끊을래야 끊어낼수없는 끈끈한 인연으로 이어진 사이인거겠지
@@user-xu9qg6yj3f 안가는게 99.99%의 상식이죠 그런데 진희는 본인이 일방적으로 민폐끼치며 매달리는 주제에 상대보고 일생의 꿈과 신념을 포기하고 옆에 있어달라는 뻔뻔한 요구를 해대지만 지원이는 가지말라고도 혹은 일년만 있다가 같이 가자고도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상대의 신념과 이상을 온전하게 이해하기에 그래서는 안된다는걸 아는거죠 이게 중요한 차이입니다
부모외에 다 가졌다라.. 저 나이때를 떠나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게 부모님, 가족 아닐까요? 그 가장 중요한게 없는 공허한 상황에서 계상이 그 공허함을 어느정도 채워줬고 그래서 계상에 대한 믿음이 생긴거 같은데.. 극중에서도 김지원이 윤계상한테 이런말을 했었죠~ 내가 아저씨를 좋아하는건 내가 가장 힘들고 외로울때 그때 우연히 아저씨가 내 옆에 있어서 였다고
김지원-윤계상-백진희 서사의 엔딩과 그 이후의 모습은 사실 당구대결 에피소드인 40화에 비유적으로 암시되어 있어 현실적으로 승윤이에게 건 진희와 달리 지원이는 질것이 뻔함에도 계상에 베팅하는데 결과적으로도 진희는 현실을 선택해 계상을 손절하고 건물주와 결혼하지만 지원이는 계상을 따라가니까 또 그 40화를 통해 엔딩 이후의 모습까지 추측해볼수 있는데 재밌는 망상이라 생각하고 들어봐 계상에게 베팅한건 지원이 뿐인데 승윤의 곁에는 진희 종석이 수정이 줄리엔이 있잖아 그런데 하필 40화라 의미가 있는건데 이적의 회상시점이 엔딩 40년후인 2052년이기 때문이야 즉 이 구도는 52년의 구도라 할수있어서 지원과 계상은 르완다에 사는데 승윤 포함 5명은 한국에 살고있으며 주연 중 그 자리에 안보이는 하선과 지석은 미국에 내상 부부는 하늘나라에(나이상) 있는걸 비유한거라 추측해볼수 있지 거기다 화자인 이적이 승윤이를 한국의 대통령으로 상상한만큼 승윤이는 한국에 사는 5명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이라 할수있어 그렇다면 계상이 승윤에게 당구대결에서 패배한것은 이상과 신념만을 추구하던 계상의 삶이 한국에서 세속적인 현세의 삶을 산 5명에게 현실의 영역에서는 패배했다는거야 또 이 당구내기에 돈을 걸어 잃은건 지원이 뿐인데 르완다에서 계상을 돕다가 많은 재산을 소모했을것 같아 다만 그 40화에서 지원이는 후회하지 않고 앞으로도 또 계상에게 베팅하겠다 말하잖아 엔딩 이후에 지원이가 계상을 따라 가시밭길을 걸었음에도 후회하지는 않았음을 비유했다고 생각해 불분명하고 허망한 결말이라 말하던 사람들이 많던데 엔딩 이후가 어떠했는지 아주 약간의 단서를 앞쪽에 남겨두었다고 생각해ㅋㅋㅋ
네 적어도 98화부터는 좋아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사로서의 신념만을 추구하며 워낙에 도덕적인 삶을 살다보니 미성년자를 좋아한다는것을 드러내지도 인정할수도 없는것이며 본인이 가는길이 가시밭길인만큼 지원이가 따라오지 않기를 바래서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지원이가 따라가지만 말입니다
단순 매너는 아니고 자신을 따를 순수한 여자를 찾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이 진희 세경이(카메오)에게 하는것과 하선에게 하는것이 온도차가 나기 때문입니다 작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자로 설정된게 하선이고 하선 역시 계상 입장에서는 많이 어린데도 앞의 세사람에게 하는것만큼 살뜰하게 챙겨주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선은 사회기반을 잡았고 현실적인 사람이라 자신을 이해하고 따라올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매너만 지킨 반면 아직 사회의 때가 덜 타서 순수한 셋에게는 각별히 신경쓰고 챙겨주며 자신을 좋아하길 기대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이 가시밭길을 가는 사람이니까 적극적으로 대쉬하지는 않은거고 안되면 말고 되면 좋고 정도로 한걸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세경이야 얼마 안있어서 떠났고 진희는 자신보고 신념과 꿈을 포기하라 요구했으니 컷한 것이며 지원이만 자신을 따라온것이라 할수있겠죠
짧킥이 거킥의 유사 프리퀄이고 제작여건 때문에 현대를 배경으로 했지만 실제 의도는 1949-50년 같다는 가설을 세워볼께 망상이니 재미로만 봐 일단 거킥의 순재와 문희가 만나던 시절을 표현한게 이적과 진희 같아 1950년으로 가정하면 생년이나 나이차도 달라지고 진희는 식모가 아니긴 하지만 그런건 2012년에 어울리게 하는 과정에서 변형했다치고 큰 틀에서 보면 의사와 흙수저여자의 결합이란게 같잖아 순풍부터 감자별까지 통틀어 이 두쌍만이 유이하게 성립한 신데렐라형 커플이라는게 프리퀄이라 생각하는 단서야 순풍 웬만 똑살 시절엔 아예 상류층남자와 흙수저여자의 구도 자체가 없었고 거킥의 민호-유미 지킥의 지훈-세경 및 지훈-정음 감자별의 준혁-진아는 해당되지만 모두 이어지지 않았으니까 세경이가 지훈네 식모였기 때문에 방영당시 지훈-세경을 순재-문희의 프리퀄이라 생각하던 사람이 많은데 지세커플은 사망처리되서 짧킥에서 다시한번 감독이 구상해본것이라 생각해 또 다른 단서들을 제시해볼게 1. 여자의 직업 거킥에선 해미는 의사 신지는 작곡가야 둘다 먼 과거엔 여자가 하는 경우가 드물었기에 거킥은 확실히 현대가 배경이야 그런데 짧킥에선 단역을 제외하면 주연 조연 여자의 직업은 교사 간호사 및 간호사보조(보건소인턴)이 전부야 모두 1950년에도 여자가 제법 많던 직업군들이지 2. 르완다에 내전이 재발할것같다는 122화의 뉴스 122화는 2012년 3월이야 내 상상속 시간대에서는 1950년 3월이지 이때는 조선족 사단이 인민군에 편입되고 소련이 중화기를 대거 제공하는등 준비가 무르익었고 국군도 남침준비 첩보를 수집하고 있을때야 즉 전쟁 위기가 고조되긴 하지만 아직 전면전이 나지는 않았다는 것을 르완다내전이 재발할것 같다는 뉴스로 비유한거지 물론 50년에 뉴스에서 실제로 이런걸 보도하지는 않았지만 시청자에게 상황설명하는 것으로 보면되겠지 내가 시기를 하필 1949-50년으로 가정한 이유야 3. 엔딩 40년후 이적의 상상속 대통령은 강승윤 2011-12년을 1949-50년으로 가정하면 엔딩 40년후(2052년)는 1990년이야 이때는 김영삼이 유력 대권주자이던 시절이야 승윤이는 20살때도 꿈이 대통령이었고 경상도출신에 사투리를 쓴다는게 공통점이야 나이대도 또래인게 김영삼은 1927년생이고 배경을 49-50년으로 가정하면 승윤이는 1930년생이잖아 그래서 이적이 김영삼을 보면서 과거의 승윤이가 떠올랐고 그녀석이 대통령이라면 어떨까 상상한거야 4. 땅굴 땅굴이 6.25때 만들어졌다고 여러차례 언급되는데 실질적 배경이 그 무렵이었다고 환기하는 장치 같아 안내상 가족들이 초반에 땅굴에 숨는 장면이 반복되는데 좌익이 들이닥치면 우익이 숨고 우익이 들이닥치면 좌익이 숨었던 아픈 과거사를 암시하는것 같아 5. 김지원-윤계상 커플 배경이 50년이면 윤계상은 공산주의자였을거야 25화의 땅굴에 얽힌 과거사연을 상상하는 장면에서 윤계상의 이름을 하필 '공산당'이라고 설정했는데 엄연한 떡밥이잖아 돈벌이를 멀리하고 가난한 사람을 치료하는데 전념하는 모습이 좌파임을 비유한것 같고 과거 대학병원에서 가난한 환자를 동의서없이 치료했다가 잘렸다는 일화는 불법적인 공산주의 활동을 하다가 처벌받았던것을 비유한것 같아 그 후 보건소에서 독거노인을 진료하며 사는건 일단 한번 처벌받고나서는 합법적 범위에서 사회주의적 이상을 추구하며 후일을 도모하는것을 비유한거겠지 르완다봉사는 보건소근무와 비교해 가난한 사람을 치료하는데 헌신하겠다는 이상을 훨씬더 강하게 추구하는 행위란 점에서 다시 사회주의활동을 과격하게 하기로 계획한것을 비유한것같아 아마도 북으로 가서 남침준비를 거든다는 것일듯 르완다=북한 혹은 공산권으로 생각하거든 르완다어와 르완다어 교재는 공산주의 이론과 이론서를 의미해 따라서 지원이가 20화에서 책을 사 재미있어하며 르완다어를 공부하더니 111화에서는 르완다어가 가장 재밌어졌다고 말한건 아저씨를 따라 공산주의에 흥미를 갖고 이론공부를 하더니 자신도 사상이 확고해졌다는것을 비유한것이지 지원이는 작중에서 진희와 줄리엔을 무료로 살게해주고 자신을 괴롭히고 무책임하게 굴던 종석이한테 무료로 과외해주고 자존심을 세워주던 사람이야 그리고 학교에서 성적 경쟁으로 친구들이 고통받는다는것에 괴로워하면서 옆사람을 밟아야 출세할수 있다는 사실에 회의감을 느꼈어 평소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던 사람이라 좌익 이념에 끌릴 여지가 많을테고 자본주의 사회에 회의감을 갖게 되었다는것을 비유한거야 계상과 지원이 모두 책읽는것 좋아하고 학구적인 모범생 타입인데 50년 무렵에도 많이 배운 사람들이 좌익이 되는 경우가 많았으니 어울리는 설정이라 할수있어 계상이 지원이 옆에 남을까 고민하다 몰래 떠난것은 이념을 우선시하는 공산주의자의 모습을 표현한거야 또 하필 3월이란게 의미가있는게 50년 3월에 남로당 핵심 지도부가 대거 검거되었거든 최근에는 계상이 불법활동을 안했다 하더라도 엮이면 곤란해지니까 도망치듯 월북했다고 생각할수 있잖아 두달 뒤 편지가 오고 지원이가 르완다로 가는 장면은 50년 5월에 월북했음을 비유한것 같아 편지 주소가 키갈리(르완다 수도)니까 계상은 평양에 무사히 도착해서 남북간 밀무역하는 사람을 통해 몰래 편지를 보냈을테고 지원이가 편지를 받고 찾아가겠다 결심한데에는 불안한 정세가 영향을 주었을거야 50년 4월 하순부터 비상경계령이 반복되며 군인들의 휴가 외출 외박이 모조리 금지되면서 일반인들도 곧 무슨일이 터질것이라고 불안해할만한 상황이었거든 전쟁이 나면 아예 오도가도 못하게되어 영원히 아저씨를 보지 못하게 될거라고 생각했을테고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할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한것이겠지 이렇게 놓고보면 2012년의 지원이가 르완다에 갔다는것보다는 1950년의 지원이가 38선을 넘었다는게 오히려 훨씬더 이해가 잘되고 와닿을거야 전쟁으로 영원히 헤어진 수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우리는 알고있으니까 6. 1990년은 거킥 민호의 출생연도 이적-진희 부부를 거킥 순재-문희의 과거라고 생각하면 2052년에서 2011년을 상상한다는것도 왜 하필 2052년인지를 예상해볼수 있어 회상속 시간대를 49-50년으로 보면 2052년은 1990년으로 거킥에서 민호가 태어났을때야 이적=이순재가 장손이 태어난 기념으로 예전에 부인(진희)을 만나던 이야기로 짤막하게 썼던 책의 규모를 더 키워서 주변인물 전체의 이야기를 담아 출판했고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생각하면되니까 그럼 북으로 간 지원과 계상의 이야기는 어떻게 넣었나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공산권이 무너지며 이전보다는 화해무드가 자리잡던 시대니까 제3국을 통해 연락이 닿았다고 보면되겠지 7. 하필 왜 르완다인지+40화 당구시합의 패배 둘이 향하는 나라가 르완다라는것이 내 상상속에서는 북이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했다는 것을 비유한것 같아 그리고 40화 당구시합도 계상이 패배하는 상대가 승윤이인데 승윤이는 이적의 상상속 40년후 대통령이잖아 따라서 승윤이는 1990년의 남한을 상징하고 북이 체제경쟁에서 패배했음을 의미하는거야 극중에서 김지원과 윤계상이 제일 인품도 훌륭하고 제일 사기적인 캐릭터지만 이는 그런 사람들이 모였음에도 체제의 구조적 모순때문에 북이 몰락했음을 말하는거고 8. 마지막화에서 하선도 계상도 핸드폰을 잘 이용하지 않음 볼때마다 이해가 안되던건데 하선이 귀국하기 전에 왜 연락하지 않고 불쑥 찾아왔는지도 계상도 왜 두달후에야 편지로 최초의 연락을 했는지 의문이 들어 폰이 있는 시대인데말야 아마도 장거리 연락이 힘들던 먼 과거가 실질적 시대배경이라는 뜻이겠지
![[스페셜 N분순삭] 진희♥︎계상♥︎지원♥︎종석 사각관계 서사 몰아보기 part.1 (미사용분 대방출, 깨알모음) | 하이킥3⏱오분순삭](http://i.ytimg.com/vi/AoUjOXJW3n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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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몰아보기] 서로에게 구원이었던 윤계상X김지원 서사 몰아보기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 TVPP | MBC 110926 방송](/img/n.gif)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았던 그 설레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요약본을 통해 잠시나마 돌아오게 만들어준 오분순삭 제작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3일에 태혜지 기대해주세요
@@sy9ik8lw5f 넵, 기대하겠습니다. 글구 제 댓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도 다시냐
참 아이러니하다 아무것도 잃을것이 없는 진희는 그 요란을 떨며 집착하다가도 상대가 꽃길을 걷는 사람이 아님을 깨닫자 재빨리 손절해버리는 반면
거꾸로 부모 외에는 정말 모든것을 가진 지원이가 좋아하는 상대의 이상과 신념만을 믿고 함께 가시밭길을 걷겠다고 나서니말야
뭐 그렇기때문에 지원과 계상은 끊을래야 끊어낼수없는 끈끈한 인연으로 이어진 사이인거겠지
아무리 좋아해도 상대가 르완다 같은 곳에 간다고 하면 백진희처럼 포기하는 게 상식이고 김지원은 부모가 없고 철도 없으니까 따라갈뿐이지
김지원에게 부모가 있었으면 르완다에 가게 했을까?남자 따라서 르완다 따라간 정신 나간 여자애 미화 좀 작작 해라
@@user-xu9qg6yj3f 안가는게 99.99%의 상식이죠 그런데 진희는 본인이 일방적으로 민폐끼치며 매달리는 주제에 상대보고 일생의 꿈과 신념을 포기하고 옆에 있어달라는 뻔뻔한 요구를 해대지만
지원이는 가지말라고도 혹은 일년만 있다가 같이 가자고도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상대의 신념과 이상을 온전하게 이해하기에 그래서는 안된다는걸 아는거죠
이게 중요한 차이입니다
부모외에 다 가졌다라..
저 나이때를 떠나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게 부모님, 가족 아닐까요?
그 가장 중요한게 없는 공허한 상황에서
계상이 그 공허함을 어느정도 채워줬고
그래서 계상에 대한 믿음이 생긴거 같은데.. 극중에서도 김지원이 윤계상한테 이런말을 했었죠~
내가 아저씨를 좋아하는건 내가 가장
힘들고 외로울때 그때 우연히 아저씨가
내 옆에 있어서 였다고
크리스탈 웃는 모습 내 스탈😍
지원-계상 서사만 따로 몰아서 보고 싶었는데,,, 다른 럽라도 같이 나오는게 좀 아쉽,,😢그래두 잘 볼게여
와~저때부터 김지원 미모에 연기까지 ~~
아니 왜 이게 재미없어..? 난 개설레고 감동 받아서 눈물 광광 중인데
김지원-윤계상-백진희 서사의 엔딩과 그 이후의 모습은 사실 당구대결 에피소드인 40화에 비유적으로 암시되어 있어
현실적으로 승윤이에게 건 진희와 달리 지원이는 질것이 뻔함에도 계상에 베팅하는데 결과적으로도 진희는 현실을 선택해 계상을 손절하고 건물주와 결혼하지만 지원이는 계상을 따라가니까
또 그 40화를 통해 엔딩 이후의 모습까지 추측해볼수 있는데 재밌는 망상이라 생각하고 들어봐
계상에게 베팅한건 지원이 뿐인데 승윤의 곁에는 진희 종석이 수정이 줄리엔이 있잖아 그런데 하필 40화라 의미가 있는건데 이적의 회상시점이 엔딩 40년후인 2052년이기 때문이야 즉 이 구도는 52년의 구도라 할수있어서 지원과 계상은 르완다에 사는데 승윤 포함 5명은 한국에 살고있으며 주연 중 그 자리에 안보이는 하선과 지석은 미국에 내상 부부는 하늘나라에(나이상) 있는걸 비유한거라 추측해볼수 있지
거기다 화자인 이적이 승윤이를 한국의 대통령으로 상상한만큼 승윤이는 한국에 사는 5명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이라 할수있어 그렇다면 계상이 승윤에게 당구대결에서 패배한것은 이상과 신념만을 추구하던 계상의 삶이 한국에서 세속적인 현세의 삶을 산 5명에게 현실의 영역에서는 패배했다는거야
또 이 당구내기에 돈을 걸어 잃은건 지원이 뿐인데 르완다에서 계상을 돕다가 많은 재산을 소모했을것 같아
다만 그 40화에서 지원이는 후회하지 않고 앞으로도 또 계상에게 베팅하겠다 말하잖아 엔딩 이후에 지원이가 계상을 따라 가시밭길을 걸었음에도 후회하지는 않았음을 비유했다고 생각해
불분명하고 허망한 결말이라 말하던 사람들이 많던데 엔딩 이후가 어떠했는지 아주 약간의 단서를 앞쪽에 남겨두었다고 생각해ㅋㅋㅋ
오우 좋은 해석이네요
좋은 해석이네요
이렇게 정성들여서 해석해주고 새로운 시각으로 보도록 해줘서 감독님은 좋으시겠어요~ 잘 보고갑니당
계상&지원만 따로 만들어주시면 안 될까요? ㅠㅠ
하이킥 1,2탄은 진짜 오리지날 시트콤 느낌이고 이번건 뭔가 양념반 후라이드반 느낌 드라마적인 느낌도 있고 시트콤 느낌도 있고 결론은 잼있다 시스콤이 다시 좀 부활했으면 좋겠다
Love Kim Jiwon❤❤❤very pretty and talented
나만 계상지원커플 설레고 좋아하나??🥺
저두요 ^^~~~
근데 나이차가 많이 나서 진지충인 계상은 좀 힘들지 않았을까 싶으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 이기도 했을듯
@@Whitefun_86 그니까요🥺
게상이 5살이라도 어렸다면 달랐을덴데...아님 지원이 대학생이었다면...ㅠㅠ
윤계상 유죄...ㅠㅠ
난 하이킥 시리즈중에 제일 재밌게 봤음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고 캐릭터도 확실해서 점점 그 인물들에 대해 빠져들고 이해하게됨
1:12:27 대학에서 박하선 같은 언니를 만나다니 백진희가 운도 좋아요..^^
하이킥 1은 먹이사슬이 너무 잘되있어서 매 에피소드가 본연의 재미로 웃겼다면,
짧은 다리의 역습은 큰 웃음보다는 소소한 일상에서 벌어지는 담백한 재미가 있어서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시트콤이었음
2:49:03 안종석 아냐? ㅋㅋㅋㅋ 은연중에 본명으로 말했네
와 그러네요 이게 NG가 안 났네
이종석 슈트빨.... 개존멋...기럭지..
윤계상 너무 재밌고 잘하세요
잘하네요
윤계상 연기 안정적임 ㄹㅇ
They’re is a cute partner ❤❤❤❤❤Kim jiwon Lee Jung suk
하..윤계상 너란 남자..
한살 더 멋었으니 좋은일만생기기 바란대 ㅎㅎㅎ 멋진 표현이네
과연 윤계상의 마지막 편지 내용이 무엇일까? 나왔었나?
23일에는 태혜지가 업로드 됩니다
idk if its possible for eng sub ?😂
왜 시즌 3에 유독 악플이 많지.. 스토리가 마음에 안들면 보지를 말던가 배우 본체들은 왜 욕하는거임
시즌3가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배우들이 구렸으니까 당연한 반응임
@@user-lt3cd4ee1v다른 배우들이 했어도 욕 처먹엇을 듯
@@user-xy1dz3ob8x ㄴㄴ 난 어떤 배우가 했어도 욕먹었을 거니까 욕하지 말란 뜻이었음
@@user-lt3cd4ee1vㅈㄴ 찰떡인데
이때 본사람들은 이 감성에서 못헤어나옴
나도 100화도 넘는 시즌인데
한 4번 넘게 본 듯
지원아 양아치니?.. 왜 넌 스무글자 말하고 계상이는 지원아 나는 밖에 못하게 해ㅠ
감사합니다 3:50:58
계상이도 지원이를 좋아한건가요??
네 적어도 98화부터는 좋아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사로서의 신념만을 추구하며 워낙에 도덕적인 삶을 살다보니 미성년자를 좋아한다는것을 드러내지도 인정할수도 없는것이며 본인이 가는길이 가시밭길인만큼 지원이가 따라오지 않기를 바래서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지원이가 따라가지만 말입니다
난 3가 제일 재밌었음
저거 할때즘 정주행했던 사람은
저 2011-2012 감성이 있지
시즌3개 120화 넘었었는데
지금까지 한 4번넘게 정주행한 듯
잼 없다는 인간들은 종영후에
뒤늦게 몇개 보고서 재미없다고 하는거임
와.....완전 공감이요...
윤계상이랑 백진희 회차 중에서 윤계상이 버스타고 백진희가 아파서 피폐한 상태(?)로 머리에 하트손 하는 에피소드 몇화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ㅠㅜ 어렸을때 본 기억이라 정확하지는 않는데 요기에는 안나오네요ㅠㅠ
71화입니다 진희가 여러차례 계상과 길이 어긋나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데 여기에 온갖 망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뜬금포로 계상의 뺨을 후려갈기는 에피소드입니다 요즘 기준으로는 스토킹범죄로 볼 행위라서 안올린것 같습니다
@@user-tv4mr2dv4u 헐 감사합니다!! 그 화 찾고있었는데 덕분에 봤어용!! 근데 제가 기억하는건 실제로 그렇게 한 줄 알았는데 상상이었군요ㅠㅜ 쨌든 감사합니다ㅎㅎ
@@user-eq9qc7ko9b 머리에 하트손한건 백진희의 망상인데 뺨때린건 진짜입니다ㅋㅋㅋㅋ
@@user-tv4mr2dv4u 아 그니까요ㅋㅋㅋㅋ 중요한 걸 안하고 이상한 행동만 하는 진희ㅜㅠㅜㅠ 근데 하이킥 엄청 팬이신가봐용?? 내용을 거의 다 외우시고 계신거에요?
@@user-eq9qc7ko9b 네 순풍부터 감자별까지 김병욱시리즈의 팬입니다
2:14:32
2:18:04
2:24:25
2:28:28
43:58😅🤣🤣🤣
2:38:50 응급실 당직의사가 이렇게 친절하고 적극적인 건 비현실적이네 ㅋㅋㅋ
재생목록을 좀 1편이 위로오게끔 해주세여.. 진짜 센스가 없는 오분순삭ㅠㅠ
28:35
38:00 ㅋㅋㅋㅋ여긴 언제봐도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그럼 마지막에 김지원은 어딜간거야???????????😅
47:21 장갑 백개 떠줄듯 ,,
사각관계 존나 맛도리
근데 윤계상이 결국 그누구도 선택안한거라 성격상 누구선택할 인물도아니고
나이차가 저렇게 크면 어차피 선택은 계상이 아니라 지원이가 하는거죠 계속 따라갈것인지 아닌지
아이유의 옛남자와 지금남자 ㅋ
42:03 체크남방에 카라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디 진짜 누구냐?
아무리 10년전 2011년이라 해도 이건 좀 오반데
영욱이 에피소드들도 솔직히 재밌긴 했는데
지석영욱 vs 하선 구도…
깜방 가서 어쩔 수 없이 ㅠ
그래도 스펙에 비해 젤 잘된건 백진희네^^
아니 광고 짜증나
1:31:41 재수생과 현역 고3의 만남 ㅎㅎ
근데 진짜 윤계상처럼 하면 어떤 여자도 오해할듯.. 매너가 좋다고 포장하기엔 너무 투머치임
단순 매너는 아니고 자신을 따를 순수한 여자를 찾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이 진희 세경이(카메오)에게 하는것과 하선에게 하는것이 온도차가 나기 때문입니다 작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자로 설정된게 하선이고 하선 역시 계상 입장에서는 많이 어린데도 앞의 세사람에게 하는것만큼 살뜰하게 챙겨주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선은 사회기반을 잡았고 현실적인 사람이라 자신을 이해하고 따라올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매너만 지킨 반면 아직 사회의 때가 덜 타서 순수한 셋에게는 각별히 신경쓰고 챙겨주며 자신을 좋아하길 기대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이 가시밭길을 가는 사람이니까 적극적으로 대쉬하지는 않은거고 안되면 말고 되면 좋고 정도로 한걸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세경이야 얼마 안있어서 떠났고 진희는 자신보고 신념과 꿈을 포기하라 요구했으니 컷한 것이며 지원이만 자신을 따라온것이라 할수있겠죠
@@user-tv4mr2dv4u 그렇군요.. 근데 내여친남친이 다른사람에게 저렇게 매너잇게 오해할 행동하면 엄청싫을듯 ㅠㅠ
@@danielkim5708 네 그렇지만 계상이 여친 있는 상태에서 저러진 않았죠ㅋㅋㅋ
윤계상 전형적인 바람둥이네 날보는줄
이종석 연기력은 다시 봐도 안습이네
철없는 김지원
짧킥이 거킥의 유사 프리퀄이고 제작여건 때문에 현대를 배경으로 했지만 실제 의도는 1949-50년 같다는 가설을 세워볼께 망상이니 재미로만 봐
일단 거킥의 순재와 문희가 만나던 시절을 표현한게 이적과 진희 같아 1950년으로 가정하면 생년이나 나이차도 달라지고 진희는 식모가 아니긴 하지만 그런건 2012년에 어울리게 하는 과정에서 변형했다치고 큰 틀에서 보면 의사와 흙수저여자의 결합이란게 같잖아
순풍부터 감자별까지 통틀어 이 두쌍만이 유이하게 성립한 신데렐라형 커플이라는게 프리퀄이라 생각하는 단서야 순풍 웬만 똑살 시절엔 아예 상류층남자와 흙수저여자의 구도 자체가 없었고 거킥의 민호-유미 지킥의 지훈-세경 및 지훈-정음 감자별의 준혁-진아는 해당되지만 모두 이어지지 않았으니까
세경이가 지훈네 식모였기 때문에 방영당시 지훈-세경을 순재-문희의 프리퀄이라 생각하던 사람이 많은데 지세커플은 사망처리되서 짧킥에서 다시한번 감독이 구상해본것이라 생각해
또 다른 단서들을 제시해볼게
1. 여자의 직업
거킥에선 해미는 의사 신지는 작곡가야 둘다 먼 과거엔 여자가 하는 경우가 드물었기에 거킥은 확실히 현대가 배경이야
그런데 짧킥에선 단역을 제외하면 주연 조연 여자의 직업은 교사 간호사 및 간호사보조(보건소인턴)이 전부야 모두 1950년에도 여자가 제법 많던 직업군들이지
2. 르완다에 내전이 재발할것같다는 122화의 뉴스
122화는 2012년 3월이야 내 상상속 시간대에서는 1950년 3월이지 이때는 조선족 사단이 인민군에 편입되고 소련이 중화기를 대거 제공하는등 준비가 무르익었고 국군도 남침준비 첩보를 수집하고 있을때야
즉 전쟁 위기가 고조되긴 하지만 아직 전면전이 나지는 않았다는 것을 르완다내전이 재발할것 같다는 뉴스로 비유한거지 물론 50년에 뉴스에서 실제로 이런걸 보도하지는 않았지만 시청자에게 상황설명하는 것으로 보면되겠지 내가 시기를 하필 1949-50년으로 가정한 이유야
3. 엔딩 40년후 이적의 상상속 대통령은 강승윤
2011-12년을 1949-50년으로 가정하면 엔딩 40년후(2052년)는 1990년이야 이때는 김영삼이 유력 대권주자이던 시절이야 승윤이는 20살때도 꿈이 대통령이었고 경상도출신에 사투리를 쓴다는게 공통점이야 나이대도 또래인게 김영삼은 1927년생이고 배경을 49-50년으로 가정하면 승윤이는 1930년생이잖아 그래서 이적이 김영삼을 보면서 과거의 승윤이가 떠올랐고 그녀석이 대통령이라면 어떨까 상상한거야
4. 땅굴
땅굴이 6.25때 만들어졌다고 여러차례 언급되는데 실질적 배경이 그 무렵이었다고 환기하는 장치 같아 안내상 가족들이 초반에 땅굴에 숨는 장면이 반복되는데 좌익이 들이닥치면 우익이 숨고 우익이 들이닥치면 좌익이 숨었던 아픈 과거사를 암시하는것 같아
5. 김지원-윤계상 커플
배경이 50년이면 윤계상은 공산주의자였을거야 25화의 땅굴에 얽힌 과거사연을 상상하는 장면에서 윤계상의 이름을 하필 '공산당'이라고 설정했는데 엄연한 떡밥이잖아
돈벌이를 멀리하고 가난한 사람을 치료하는데 전념하는 모습이 좌파임을 비유한것 같고 과거 대학병원에서 가난한 환자를 동의서없이 치료했다가 잘렸다는 일화는 불법적인 공산주의 활동을 하다가 처벌받았던것을 비유한것 같아
그 후 보건소에서 독거노인을 진료하며 사는건 일단 한번 처벌받고나서는 합법적 범위에서 사회주의적 이상을 추구하며 후일을 도모하는것을 비유한거겠지
르완다봉사는 보건소근무와 비교해 가난한 사람을 치료하는데 헌신하겠다는 이상을 훨씬더 강하게 추구하는 행위란 점에서 다시 사회주의활동을 과격하게 하기로 계획한것을 비유한것같아 아마도 북으로 가서 남침준비를 거든다는 것일듯 르완다=북한 혹은 공산권으로 생각하거든
르완다어와 르완다어 교재는 공산주의 이론과 이론서를 의미해 따라서 지원이가 20화에서 책을 사 재미있어하며 르완다어를 공부하더니 111화에서는 르완다어가 가장 재밌어졌다고 말한건 아저씨를 따라 공산주의에 흥미를 갖고 이론공부를 하더니 자신도 사상이 확고해졌다는것을 비유한것이지
지원이는 작중에서 진희와 줄리엔을 무료로 살게해주고 자신을 괴롭히고 무책임하게 굴던 종석이한테 무료로 과외해주고 자존심을 세워주던 사람이야 그리고 학교에서 성적 경쟁으로 친구들이 고통받는다는것에 괴로워하면서 옆사람을 밟아야 출세할수 있다는 사실에 회의감을 느꼈어 평소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던 사람이라 좌익 이념에 끌릴 여지가 많을테고 자본주의 사회에 회의감을 갖게 되었다는것을 비유한거야
계상과 지원이 모두 책읽는것 좋아하고 학구적인 모범생 타입인데 50년 무렵에도 많이 배운 사람들이 좌익이 되는 경우가 많았으니 어울리는 설정이라 할수있어
계상이 지원이 옆에 남을까 고민하다 몰래 떠난것은 이념을 우선시하는 공산주의자의 모습을 표현한거야 또 하필 3월이란게 의미가있는게 50년 3월에 남로당 핵심 지도부가 대거 검거되었거든 최근에는 계상이 불법활동을 안했다 하더라도 엮이면 곤란해지니까 도망치듯 월북했다고 생각할수 있잖아
두달 뒤 편지가 오고 지원이가 르완다로 가는 장면은 50년 5월에 월북했음을 비유한것 같아 편지 주소가 키갈리(르완다 수도)니까 계상은 평양에 무사히 도착해서 남북간 밀무역하는 사람을 통해 몰래 편지를 보냈을테고
지원이가 편지를 받고 찾아가겠다 결심한데에는 불안한 정세가 영향을 주었을거야 50년 4월 하순부터 비상경계령이 반복되며 군인들의 휴가 외출 외박이 모조리 금지되면서 일반인들도 곧 무슨일이 터질것이라고 불안해할만한 상황이었거든 전쟁이 나면 아예 오도가도 못하게되어 영원히 아저씨를 보지 못하게 될거라고 생각했을테고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할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한것이겠지
이렇게 놓고보면 2012년의 지원이가 르완다에 갔다는것보다는 1950년의 지원이가 38선을 넘었다는게 오히려 훨씬더 이해가 잘되고 와닿을거야 전쟁으로 영원히 헤어진 수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우리는 알고있으니까
6. 1990년은 거킥 민호의 출생연도
이적-진희 부부를 거킥 순재-문희의 과거라고 생각하면 2052년에서 2011년을 상상한다는것도 왜 하필 2052년인지를 예상해볼수 있어 회상속 시간대를 49-50년으로 보면 2052년은 1990년으로 거킥에서 민호가 태어났을때야
이적=이순재가 장손이 태어난 기념으로 예전에 부인(진희)을 만나던 이야기로 짤막하게 썼던 책의 규모를 더 키워서 주변인물 전체의 이야기를 담아 출판했고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생각하면되니까
그럼 북으로 간 지원과 계상의 이야기는 어떻게 넣었나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공산권이 무너지며 이전보다는 화해무드가 자리잡던 시대니까 제3국을 통해 연락이 닿았다고 보면되겠지
7. 하필 왜 르완다인지+40화 당구시합의 패배
둘이 향하는 나라가 르완다라는것이 내 상상속에서는 북이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했다는 것을 비유한것 같아
그리고 40화 당구시합도 계상이 패배하는 상대가 승윤이인데 승윤이는 이적의 상상속 40년후 대통령이잖아 따라서 승윤이는 1990년의 남한을 상징하고 북이 체제경쟁에서 패배했음을 의미하는거야 극중에서 김지원과 윤계상이 제일 인품도 훌륭하고 제일 사기적인 캐릭터지만 이는 그런 사람들이 모였음에도 체제의 구조적 모순때문에 북이 몰락했음을 말하는거고
8. 마지막화에서 하선도 계상도 핸드폰을 잘 이용하지 않음
볼때마다 이해가 안되던건데 하선이 귀국하기 전에 왜 연락하지 않고 불쑥 찾아왔는지도 계상도 왜 두달후에야 편지로 최초의 연락을 했는지 의문이 들어 폰이 있는 시대인데말야 아마도 장거리 연락이 힘들던 먼 과거가 실질적 시대배경이라는 뜻이겠지
이종석하고 김지원 연기 수준이 딱 조연 배우 수준
윤계상도 르완다에 갈 생각이면 김지원이랑 관계를 끊고 갔어야지 에휴
혼자 짝사랑하는걸 뭘 끊어야됨?
@@user-ln1ym9ee4m 짝사랑한다는 걸 알고 있었잖아?그럼 편지도 남기지 말고 또 보내지 말았어야지
@@user-xu9qg6yj3f 이미거절했고 지원이가 이기적으로 행동한거죠 본인은 그렇게 냉정하게 종석이 끊어내고 그러지말라해도 따라오는걸 어쩌겠음 걍 난 지원이가 이기적인부분도있다봄 계상이도 여지를 주긴했지만 이미 차인시점에서 뭘더 어쩌겠음
역대 하이킥 러브라인중 제일 억지서사에 재미도 감동도 없음
고딩 설정 치고 김지원은 너무 삭았음
전혀?
@@imnotaweirdo 전혀가 아니고 대놓고 삭았는데?
@@user-uq3ve7kk3m이름부터 ㅂㅅ인 거 티내네
존예구만 ㅋㅋㅋㅋ 별 같잖은 애들이 질투는 심하다니까
솔직히 윤계상 김지원 러브라인이 너무 무매력이다
김지원이 나온다?100% 노잼
김지원 나온 작품? 모두 성공
니 인생? ㅋㅋㅋㅋㅋ 100%
@@WES-pt2ho무지성 김지원 빠순이가 헛소리하네 ㅉㅉ 김지원 나온 아스달 아주 거하게 말아먹었는데?역시 무식하면 답이 없어
@@user-dy1oq2bi9t 흐음 자 ㅋㅋㅋ
그럼 쳐 보질 마셔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