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어머니 배에서 태어났을까? 원망도 많이 했어요"│자식의 신분 탈출을 위해 40년 간 천민으로 살아온 아버지│네팔의 최하층 천민 '더마이'│길 위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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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16년 1월 26일에 방송된 ＜다큐 영화 길 위의 인생 - 아버지의 북 ＞의 일부입니다.
히말라야의 악사, 더마이
‘더마이’는 네팔 사회에서 가장 천대 받는 하층 계급이다
이들은 옷을 짓는 재봉사이자 음악을 연주하는 악사로 살아간다
평소에는 크샤트리아, 브라만과 같은 상층계급 사람들의
옷을 지어주고 품삯으로 농작물을 받아 생활하지만
12월, 결혼 시즌이 되면 악단을 꾸려
이 마을 저 마을 방랑하며 음악을 연주하는 악사가 된다
최근 네팔 사회에서는 법적으로 계급에 따른 차별을 금지했지만
곳곳에 여전히 오랜 차별의 관습과 문화가 존재한다
상층 계급의 사람들과 음식은 물론 물 조차도 나눠 마실 수 없는 이들
차별과 억압을 견디며 살아온 더마이의 삶은 음악이 되어
수천 년 간, 히말라야의 가장 높은 곳까지 울려퍼져왔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네팔 서부, 해발 2000m가 넘는 히말라야 자락에 자리한
아왈칭 마을에는 35가구의 더마이가 모여 산다
라레씨는 14살, 재봉틀을 짊어 지고 아버지를 따라 나선 그날부터
철 따라 재봉사가 되고 악사가 되어
아무것도 없던 땅에 집을 짓고 식구를 꾸렸다
장성한 두 아들과 세 딸, 그리고 손주들까지
식구가 여럿이라 밥을 많이 지어도
밥이 남을 일 없는 것이 그의 행복이다
선택의 기회조차 없이 계급을 받아들이고 살아온 것처럼
자식들에게도 고된 숙명을 대물려줘야 할 것 같았지만
히말라야 산 너머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산을 벗어나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것은 ‘배움’이었다
라레씨는 글도 숫자도 읽지 못하는 자신이
한번도 꿈꾸지 못한 미래를 자식들에게 주기로 결심했다
자랑스러운 더마이의 아들
둘째 아들 ‘하리’는 아왈칭 마을의 유일한 대학생이다
도시에서 대학생활을 하다 12월, 결혼 시즌이 되면 마을로 돌아와
아버지를 따르는 악단의 단원이 되어 유랑길에 오른다
험한 고개와 좁은 산길
이 길을 아버지가 평생 걸어온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해진다
대학에 가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일러주던 유일한 사람, 아버지
아들을 위해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교복을 짓는 아버지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하리는 반드시 공부를 마치고 싶다
그것은 스무 살 하리의 꿈이자
아들이 선물하고픈 아버지의 색 바랜 꿈이기도 하다
라레씨의 마지막 소망
라레씨의 남은 소망은 하나다
아들 하리를 대학에 보낸 것처럼 손자 저나크도 공부를 시키는 것
할아버지의 마음을 알리 없는 다섯 살 손자 저나크는
멋진 악단복을 입고 북을 치고 싶어 라레씨 뒤만 졸졸 쫓는다
그런 손자의 모습이 귀여워
몸에 맞는 악단복과 작은 북을 선물하는 라레씨
언제 한 번 인생이 편했던 적이 있던가
수 천년간 굽어진 채로 비탈진 채로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산길처럼 살아온 지난 40여 년
아이들 만큼은 험한 산을 벗어나
마음껏 뛸 수 있는 평지로 보내고 싶은 마음이다
라레씨는 굳게 믿고 오늘도 길을 나선다
재봉틀을 이고 북을 메고 걸었던 길의 끝에는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프로그램명: 다큐 영화 길 위의 인생 - 아버지의 북
✔방송 일자: 2016년 01월 26일
#골라듄다큐 #길위의인생 #운명 #신분 #노예 #불가촉천민 #더마이 #가족 #자식 #아들 #아버지 #아버지의북 - บันเทิง
![부잣집에 태어나 17세에 결혼.. 7개월만에 과부가 된 나는 친정으로 부터 길에 버려졌다... [수요기획] ㅣ신과 재혼하는 여자들ㅣKBS 2002.05.22](http://i.ytimg.com/vi/ZJGMb2xJu4U/mqdefault.jpg)
![[Full]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 자오족 여인의 길](/img/n.gif)
재봉틀 한 대 가지고 저렇게 옷 한 벌을 뚝딱 만들 수 있는 실력자가 천민의 인생을 살아야 하다니... 21세기에도 이런 문화가 지속되다니... 아.. 참으로 서글프네...
그냥 입을수 있는 옷하고, 패션 옷하고는 다른거다.
우리나라가 지금 남걱정할때가 아닐텐데..
어렸을땐 힘들었을수도 있었을텐데...
행복해 보이고, 존경스럽고,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목표가 있고, 아내가 있고, 가족이 있고, 그 가족이 화목하며, 직업이 있고, 그 직업을 사랑하며, 집이 있는 남자~)
우울증에 약 없으면 잘 수도 없고, 집 밖을 나갈 용기도 없고, 뭘 할 수도 없는 현실을 한탄하며...
이게 옳게 된 나라지 신분제가 부활해야 범죄가 줄어든다.
@@룡공-k2s 옳소
계급제도가 있는한 나라가 잘사는건 기대 못하죠
아버님이 참 현명하시고 대단하시다
아들도 멋진 청년이네요
좋은 결과로 사회에 큰 인물이되길...
눈시울이 붉어지는 연출이라서 재밌게 봤어요. 그런데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서유럽과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외 기타 등등. 소위 서구 선진국 상당수 국가가 왕족/귀족이 있는 계급제 국가입니다.
@@윤제원-e9v 계급제 국가인건 그렇다 치고 뭔가 제한된 삶을 사나요?
@@DH-ss4fp "계급제도가 있는한 나라가 잘사는건 기대 못하죠"라는 글에 쓴 댓글인데, 뭘 '그렇다 치고'에요? 논점 흐리지마시고, 논지를 파악하세요.
참 현명한 아버지이자, 현명한 분이시다. 응원합니디
저꼴로 살면서 쳐낳은 죄가 참 크노
@@슷톤휘뜨우리도저래슴.
일제시대독립운동한한축이 일제의 신붓제폐지랑 소작료개편 (이전에는1대9였는데 일제가강제로 소작인5 지주5인 5대5로강제함) 한글강제사용 등 에저항한 사대부랑선비들이었는데
일제가아니었다면 저게지금한국의꼬라지였을듯.
@@슷톤휘뜨니 애미도 널 왜 쳐 낳았지
@@슷톤휘뜨이런 시팍 색기들은 부모를 로드킬로 죽겨야함 벌레를 낳았으니😅
@@슷톤휘뜨넌 생각이 너밖에 모르니 그런생각하고 살지 인간의 힘은 형제 자매 한테서 나오는거 넌 모르지 이 등신아 쯔쯔
인도와 네팔의 계급사회제도가 무너지기를 기도합니다
Your mother asss😮
이제 아버지는 53살, 아들은 26살이 되었겠네요.
아들은 학업을 잘 마쳤는지.. 궁금 하네요.
다른 손주도 봤을 것 같고..
모두들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고 있기를..❤
14살부터 재봉질만 하신분이 이렇게 현명하시다니..아버지 너무 위대하십니다. 응원합니닼
'재봉질'이라니.. 대체 몇 살이길래
53살
@@뵹아리작사가다녤너나이는 몇살인데 여기에서 나불거리냐 너는 너무리에서 나가떨어젔구나 나가라
이 영상을 보는 내내 2년전 소천 하신 아버지가 너무 그립네요.
해방 동이로 태어나셔서 625를 어린나이에 격으시고 배움없이 평생을 노동일을 하시며 고된삶을 사셨지만 자식들 앞에서는 단 한번도 힘든 내색을 안하시고 언제나 따스함을 보여주신 우리 아버지 제가 결혼 하던날 너무 기뻐하시고 동네 잔치를 벌여주신 아버지 내 딸이 시집을가고 내가 손주를 봐서 명절에 온 식구가 떠들며 놀면 그모습을 보시며"아 좋다 아 좋다" 흐믓해 하시던 아버지가 너무너무 그립네요
내 딸이 시집을 가고...는 글쓴이 아버님 시점인 듯요@@user-evi6qie5gih6n
ㅠㅠ😢
🥹
너도 따라가
@@싱가포르진로이민직업
참 못땟다
계급은 누가 정했을까요 ?
죄도 없이 태어나보니 천민이다.
기가 막히게 억울하죠.
나쁜줄 알면 왜 없애지 않을까요?
덕보는 인간이 있으니 모른체 할테죠.
애 안 낳음됨😂
ㅋㅋㅋ 너네 조상들도 고대국가 시대때 천민이였을껄?ㅋㅋ 지금이라고 다를까? 회사에 들어가서 주인님을 위해 개처럼 일하고 몇 푼 안되는 품삯 받고 살아가는 존재ㅋㅋㅋ
@@hyfcj너는 직장 안다님?
@@jhc3836 쟤는 백수라서 그런거 없어 ㅇㅇ
@@hyfcj또라이
부모의 맘을 알아준다는것만으로 이미 훌륭한 인성의 아들 하리씨~~앞날에 희망가득하시고 온가족 또한 건행하시길~~사람사는이야기는 늘 많은 의미를 가져다 줍니다
소득을 결정하는 요소중에 어느 나라에서 태어났는지가 무려 50%나 차지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다음 30%가 DAN 나머지 20%가 어릴때 가정환경, 운, 노력 등이고요. 그 말은 아무리 흙수저고, 유전적으로도 열등하고, 운이 안좋더라도 대한민국에 태어났다는 거 자체가 이미 세계적인 기준에서 운이 좋은 사람에 속한다는 거죠.
계급을 타파해야지
그리고 옷이 필요한 사람이 직접 방문 해야지 저무거운 재봉틀을 지고 산길을 오르내려야 한다니 참으로 삶이 피곤하시겠다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저분께 행복한 삶이 펼쳐지길....
서로에게 꿈을 심어주고 서로 의지하는 아버지와 아들..너무 큰 감동을 주네요. 한평생 북과 재봉틀을 메고 산길을 오르내리신 아버지의 뒷모습이 너무 멋지고, 강하십니다. 운명에 갇히지 않는 의지, 소망한대로 이루어지게 하는 삶, 19살인 제 마음을 흔듭니다...😢
다 고만고만하게 못사는거 같은데 그 안에서 무사계급 천민계급 나누는 거 보니까 참.. 니네 뭐하냐 싶네
망할자들
불과 백여년전에 네팔보다 못사는 나라가 조선왕조였다. 사농공상. 거기서 자국민의 60퍼센트가 양반의 노예였던 나라였다. 누가 누굴 비아냥 할 수 있을까?
@@davidmin1954조선왕조가 21세기에 있었나? 건국 1392년 ~ 1897년이다
양난 거치고 쇄국정책 걸기 이전까지 동시대 타 국가 대비 못사는 나라? 흠.. 14세기 유럽은 뭐하고 있었을까
@@내고향7월은청포도가 백여년전이 무슨 말인지 몰라? 뭔 21세기 타령인가 그리고 1897년이 아니라 1910년이 공식 멸망이다
@@davidmin1954 팩트 1897년은 공식적으로 조선왕조가 문을 닫고 대한제국으로 수립한 년도임으로 맞는 말한거다 무식하면 아는척이라도 하지 말자 그리고 그놈의 자국민 노예비율 60퍼센트 드립은 일본이 한반도 식민지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낸 왜곡된 주장으로 니 주장대로 조선이 자국민 노예 비율 60퍼였으면 애초에 국가에 세금바치고 군역을 담당하는 양인층 자체가 사실상 없어지는 수준이라서 걍 조선은 일본한테 따잇당하기도 전에 이미 스스로 국가 붕괴했을것이다. 애초에 이딴 수준 떨어지는 논리를 진짜로 믿고 댓글로 적은 놈은 수능 한국사 5등급 맞은 놈보다 '상식'이 부족한 놈이다 그리고 정작 일본은 화약살려고 자국민들을 포르투갈한테 노예로 판적이 있는 나라다 ㅋ 믿기 힘들면 포르투갈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가 적은 일본사를 읽어보자 ^^
척박한 환경에서 소신을 갖고 삶을 일궈나가는 모습이 아버지로서 한인간으로서 대단하고 멋지다.
아버지의 역할이 정말 크네요
한순간 아버지가 안계신다면 남은 가족들이 물질적으로나 심적으로 힘들거같습니다
저도 아이 둘 아비이고 무한한 책임감과 무게감을 견디며 살고있습니다
현시대에 어울리지않는 신분제를 묵묵히 인내하며 소중한 열매를 키워 내심이 존경스럽습니다 자식들도 참 속이 깊은게 아버지는 부자가 되셨군요~
가족이 많아서 밥이 남지 않아 좋다고 하시네요 참 긍정적이신 분이네요. 꼬맹이 손주는 이제는 학교에 잘 다니고 있겠죠?^^
훌륭한 아버지와 착하고 성실한 아들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그 사람 손이 지은 옷은 입어도 되지만 물그릇에는 입도 닿으면 안되고 자기들 인생이 모순과 역설이네
줄자로 신체 사이즈 잴때 몸 더듬는데 아무렇지도 않아하는게 코미디ㅋㅋㅋㅋㅋ
귀족이 옷도 직접 만들어 입어면 불가촉 천민은 굶어 죽어요...
그지같은 제도.주접떠네.
네팔의 계급 사회 관습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더마이계급 ~~ ㅠㅠ.
더마이 계급이 척박한 산골에서 먹고 살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카스트 제도 겠죠... 불가촉 천민에게 일거리를 줘 굶어 죽지 않게 하는 것...
참으로 멋진 아버지입니다.. 보는내내 존경과 함께 힘든 삶을 사셨을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ㅜㅜ 부디 행복하시길..❤
5살아이 리듬감좀봐. 놀랠놀자네...세계적인 드러머가 되면 좋겠다.
참.행복해 보이는 3대 이네요..그 행복한 미소를 보는 저도 절로 행복해지네요..참으로.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감사함을 알게됩니다..행복하세요~~
정말 뼈빠지게 일하시는데 그렇지 못한 대우를 받고 계시네요 하루빨리 위아래라는게 없어지고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옷만드는 솜씨가 훌륭합니다. 운명에 적응하며 자식을 멋지게 키워내는 아버지. 앞길에 축복있으시길 빕니다.
마음이 짠하고..이런 계급제도는 제발 사라지고..누구든 희망을 갖을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아버지의 삶을 응원해요
장구는 없지만 태평소와 북이 있네요..음악도 풍물패와 매우 비슷하고..신기하네요.
그러게요. 놀랍습니다
아버지도 넘 존경스럽고
둘째 아들 하리도 인상이 좋고
지혜로워 보입니다.
자나크 넘 귀엽네요.
이 가정의 앞날에 신의 가호와 축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요즘 시대에 절대 필요한 부모의 모습
이네여..많은 감동과 깨달음 담고 갑니다 ❤
여물어
❤
주인공 아내 41살
저랑 친구인 나이인데
고생을 많이해서
저희 엄마나이또래쯤
되어보이네요
참 마음이 씁쓸합니다
카스트 제도인지 카스테라인지
이따위것 좀 폐지 될 수 없는건가?
우리와 상관은 없지만 마음이 불편하네
진짜 안됐다….
모두가 평등한 신분인 우리나라 조차도
부와 명예,사회적 위치로 사람과 짐승으로 나뉘는데 이렇게 오랜 문화적 관습과 법으로 신분이 계급으로 나눠있으면
맨 아래 하위 신분들은 이게 사람 사는 꼴이겠냐고…ㅠㅠ
인도 전문 교수님 영상보니까 제도라고 부르지만 조선의 노예제처럼 법으로 명시된게 아니래요. 그냥 하나의 풍습이라고 ㅜ 그래서 더더욱 없애기가 어렵다더라고요.
당연히 저쪽도 법적으로 폐지 된 상태죠...그래서 관습이 무서운 겁니다.
관습이란게 정말 잘 안사라짐. 우리도 식당가면 어린사람이 수저놓고 물따르며 손발에 문제없는 연장자의 식사 시중을 드는게 마치 당연한 예의라고 남아있는 것처럼 이게 예의 문제가 됨. 집단내 가치관이 뒤흔들릴 사건이 있어야 사라짐
둘째 아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요?
꼭 성공해서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소식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영상 제목만 봤을 때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느끼게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참 훌륭한 아버지시네요.
그들이 만든 옷을 입고 기뻐할 수 있다면 그 옷을 만든 사람도 기쁜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옷은 귀히 여기면서 그 옷을 만든 사람은 귀하게 여기지 않는 다니... 21세기에.
가슴 뭉클해지고 아버지라는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사는것은 다 힘들다. 일하는것도, 노는것, 또 먹는것도 힘들다. 그러니 이왕에 즐겁게 살자고 하신 말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에 취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들대학까지 보내시고 아버지가 대단하시네 아 계급이 뭐라고 물 그거 그냥 컵에따라줘라 진짜 옷만들어주는 사람한테 뭐냐
현실의 부조리에 재봉틀 한대로 극복한 아버님의 위대한 책임감 사랑 잘 보았습니다.
아버지가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네요 부지런하시고 총명하시고 반듯하시네요 진짜 뭐하나 버릴것하나없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 행복하세요 오래도록 여운이 맴돌것같네요 ♡♡♡♡♡♡♡
우와~~
너무 충격적인 문화다
어떻게 사람들끼리 저럴수가
조선시대에 우리나라도 별반다르지 않았어요..
저나라는 여자애기 잡아다 놓고 신이라고 우기는나라임~그러다 여자애기 생리시작하면 더럽다며 쫓아냄
미개해도 저리 미개할까 ~ 저나라 중국한테 안먹힌것도 신기함
우리나라는 더 심했습니다
@@보1딩고지더 심하진 않고 비슷했어요
이런 영상을 보면 항상
삶이라는 무게가 온마음으로 느꺼진다
너무 아름다운 다큐멘터리입니다.
46세면 아직 젊은 나이로 볼 수 있는데 어찌 저리 현명하고 삶의 지혜를 갖고 있는지 대단하네요...
빵 뜯으면서 학교갔다 집 오는거 왤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 구여워 옷 진짜 잘 만드신다
가족들이 옷걱정은 없이살겠당 멋지심!!
하 가슴이 먹먹해지네
인생의 8할은 운이라더라.
그중 국가가 5할~
내가 북한이나 저런나라
안태어난게 얼마나 다행인지..
나두요.!
아버지가 존경스럽네요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없다 했습니다
누구나 동등하게 누려야할 권리를 양반 쌍놈이란 굴레로 만들어놨던 조상들의 어리석음이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과거를 보는듯해 가슴이 아픔니다
부디 성공한 삶을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행복이 뭐 멀리 있나 ..
이 나라에서 태어나 누워서 유투브보고 댓글적을수라도 있는게 감사한일이다
40년동안 옷 만드는 일 하면서 돈 받는것도 아니고 옥수수 받는단다 ......
돈도 아니고 옥수수?
소름이 돋았다...
참 된 인생이란 계급과 재산과 학력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에 충실하면서도 운명을 개척해나가려는 의지와 노력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다큐입니다. 글자 한자 배운적 없지만 인생을 잘 살아온 분이고 철학자입니다.
참 멋진 아버지십니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너무나 멋진 가정을 이루셨어요.
계급은 신의 뜻이 아닙니다. 문화도 아닙니다. 기득권층이 대대손손 지들만 잘 살려고 만든 욕심덩어리 종양이지요. 반드시 타파되길 바랍니다.
저쪽동네는 아직도 사람을 계급으로 나눠사네. 마님과 하인 품삵. 네팔에 모든분들 교육 많이 받고 개혁의 눈을 떠서 인간은 평등하다는 개념갖고 사셯음 합니다. 무식하면 못 벗어나요.
미장센이 정말 좋네요 사람냄새나는 다큐 잘봤습니다
사람들이 삶을 사는 방법과 자식들을 바라보는 마음은 사는 장소만 다를뿐임을 느끼고 갑니다.
저들이 잘돼길 기원합니다
41세 할머니에서 놀랐고 첫손주가 5살에서 또 놀랐고 마지막으로 코 피어싱에서 놀랐다....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는 어디서나 같다는거에 공감한다...
자신은 받은게 없어도 자녀에게는 귀한것을 주는 귀한 아버지 입니다
아버지는 천민이 아닙니다.
인간이 만든거 죠.
아주
휼륭하십니다. 학교를 다니지 않았을 뿐....
돈 많이 버는 기업도 일을 해야 하고
학생들도 공부를 해야하고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사람도 일을 해야 합니다.
카스트제도를 없애야 합니다.
한국 같았으면 확 뒤집어 엎었을 텐데 ㅋㅋㅋ
한국두.일본이 엎어준거죠,안그럼?글쎄요?
14:55 😅
34:10 둘째 인상이 너무 좋네 웃는상
46살이면 나보다 6살많은 형인데,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46살에 저 얼굴이 나오지? 저 아내분도 41살인데 우와~ 진짜 고생 엄첨하고 사신듯.
네팔 카스트제도 없어져야 하는데 아직도 있어서 힘들겠어요~~
할아버지 배우 황정민 느낌이 나네요
똑같은 인간으로 태어났건만
계급제도에 삶이 차별화되는건 너무도 가혹하고 억울할것입니다
하루빨리 계급제도가 무너지기를~~~
몇년전 영상인지.. 그 아들은 지금 어떠한 여정에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열정에 감동 받았습니다.
다른 나라에선 저런 삶을 안 살아도 된다는 걸 깨달으면 평생동안 저렇게 살아온 게 얼마나 한탄스러울까
우리나라도 엣날에 그랫잔아. 양반 상놈 머슴이 잇엇서 상놈 머슴은 절대로 양반이 댈수없엇던 시절 그러니가 한마디로 못살면 천민 잘살면 양반이대는거지 지금이야 공식적으로는 그러게 없어졋지만 결국은 알고보면 부자는 양반 멋사는사람들은 남일 죽어라하고 사는건 엣날이나.지금이나 다똑같아 그냥 형식적인 게급사회만 업어졋을뿐 13:31 13:33
저런 나라에서 안태어나서 진짜 다행ㅠ
우리나라도 조선시대까지 저랬다는거.
사람으로..태어나 저렇게 살면 얼마나 고단하고 힘들까요..
일본에 나라를 뺏기고 기독교가 들어오고 ~~그래서 개화가 되었는것 같네요
저런 부모면 존경 받아 마땅하지
미개한 신분제도 풍습은 없어져야 한다
우리나라도 조선시대부터 관습이 되어버린 신분제도를 타파하는 게 참 어려웠다죠.
강점기 때에도 없애지 못한 신분제도를 완전히 없애게 된 사건은
아이러니 하게도 6.25 전쟁이었다고 하죠.
네팔도 인도도 언젠가는 신분제도라는 허울을 벗고
자유인으로 당당한 삶을 살기를
일본이 강제로 신분제도 없애지않고 창씨개명제도 실행하지 않았으면 6.25이후에도 신분제 그대로 남아있었을거임
天皇陛下万歳🎉
@@user-unknown4972뭔개소리임..제1신민 제2신민 평등하게 살았다는 개소리ㅜ하고 있네..
@@user-unknown4972농지개혁은 독립하고 나서 했는데..거기에 전쟁으로 유가증권 헐값되고 신분 모르게 되면서 완전히 없어진 거고
그리고 법적인 신분제도는 갑오개혁때 이미 사라짐
일제 때도 친일한 지주들은 잘만 살아남음
이게 팩트@@user-unknown4972
존경합니다 아버님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믿에 사람 없다ㆍ 모든 사람은 평등 하다ㆍ
조선 계급사회가 아직까지 이어졌을거 생각하면 아찔해지네
도대체 지금이 몇세기인데 아직도 저런 계급사회가 있는지
화가나네요 인간은 평등한데 돈이많고없고
에 차별은있지만 계급이라니 당장없어져야한다
신분제였던 조선시대에도 결혼식 같은 잔치에는 신분 상관없이 잘 대접해줬는데 저건 뭔가요. 너무 잔인하네요.
자국민 노비로 부리던 조선이 할소리는 아닌듯...
적어도 쟤네는 돈을 주고 부림.
오랜 역사에 자국민 개념이 생긴 거죠. 애초에는 타부족 타국 타가문 출신
무슨 증거로 그런 헛소리를 하시나요ㅋㅋㅋㅋㅋ 한국도 일제강점기 전에는 저거보다 더했는데
꼬마 녀석 연주 잘하네... 저렇게 귀여운 애가 스스로 불가촉 천민임을 깨달을 때 조부모와 부모들은 얼마나 비참할까... 대한민국도 내전이 아니었으면 아직도 계급 사회가 유지되었을 것이여... 625 전쟁이 비극이긴 했어도 대한민국 계급 구조를 완전히 뒤집어 엎어 놓은 점은 인정해야혀...
맞습니다 전쟁통에 기록이나 문서가 소실된게 크죠 옆나라 일본만 봐도 카스트 제도만큼은 아니지만 신분제 비슷하게 출신으로 차별하는게 남아 있다고 합니다
150년전 조선반도 땅에도
양반 상층민과 하층민에 구별이 있었다
이영상을 보매 조선시대 에
생활상을 실현으로 본것같은
심정이며 마음이 흔들립니다❤😅🌏☯️😁
둘째아들에게 학비라도 후원하고 싶네요
계급제도가 없는 나라였다면 유명 디자이너가 돼 있을수도...운명이란.,
유퉁샘님 힘내십시요
누가 그런 험한 말을 ~~
악플한사람 꼭 찾아내서 법의 심판을~~
유트브 팬입니다
다시 방송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아든님 똑똑 하실 겁니다 글자한자 못배웟는데도 옷을 만들어 낸다면 보는눈과 눈썰미 계산적 머리가 뚜어난 아버지 인건 틀립 없는 사실 입니다 그런 그분의 아든니은 두말 하나위 없이 똑똑할 겁니다 훌륭한 사람 되어서 부모에게 효도 할거라 믿습니다
아들,손자 다잘생겼네요~~~ 마음한구석이 안좋네요ㅠ 그놈의계급
환경이 다름으로 생활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름을 보고 느끼고 갑니다.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이 말이 성별,나이,인종,사회계급 등등 넓은 관점에서 모두가 평등하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 포함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불교여서 개인적으로 인도와 네팔에 관심이 있는데 계급사회 제도로 인권을 존중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더 나아가 다른 다양한 많은 모든 생명체들도, 그 생명체들이 존중받기를 바랍니다..
현명하신 아버님과 착하고 멋진 아드님 늘 축복합니다
행복하십시요
그놈의 다 같은 인간인데 무슨 신분은 ㅠ 늘 한심함 볼때마다요
인도가 가장 많은 인구를 지닌 국가임에도 미국은 커녕 중국도 못 이기는 이유=신분제도 때문. 21세기가 된 지 20년도 넘은 시점에 아직도 신분제도가 존재한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가족들의 원하는 소망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브라만계급이 만든 힌두교로 인해 계급제도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네팔의 현실이네요. 힌두교를 믿는 한 계급제도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네요.
방송 너무 좋네요.
하리가 꼭 성공하길 바래요
하루속히 계급 제도가 없어지길 바랍니다.
신분 제도가 없어져서 똑같이 경쟁하여 살아가는 나라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애기가 너무 귀여워요ㅠ
출연자중에 아버지의 눈빛이 가장 살아있네
현대사회에선 농사보다 재봉이 더 고부가가치산업 아닌가요?? 아직 영상 초반인데 정말 신기한 기분이 듭니다
진짜 멋있으시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먹먹하고 눈물난다..
정말 우리는 감사해야한다
사람사는건 어디든 똑같네요 우리 시골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