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글을 계속 배우고 싶어요" 수많은 언어를 두고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도입하기로 한 이유와 사용되고 있는 현장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ธ.ค. 2024
- 🗝️지식인 + : bit.ly/EBSKnow...
‘한글로 찌아찌아어 지킴이가 된 사리안또.’
소라올리오 제6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사리안또.
한국어 수업 2년에 자타공인 한국 마니아가 된 그는 요즘엔 한글 지킴이로 통한다.
여자 친구와는 찌아찌아어를 한글로 표기한 편지를 주고받고, 인도네시아어를 어려워하시는 엄마에겐 틈틈이 찌아찌아어 한글 표기 방법을 가르쳐드린다.
그런가하면 취재진에게 찌아찌아 민족에게 사랑받는 민요를 직접 한글로 표기해 신명나게 불러 보이기도 한다.
한국어를 더 열심히 해서 한국 대학에서 공부도 하고 싶고, 관광안내원도 되고 싶고 사장님도 되고 싶은 사리안또. 그러나 뭐가 되던 꼭 하고 싶은 일은 찌아찌아족 아이들에게 한글표기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큐프라임 - 찌아찌아족 한글 도입 2년, 그 후
📌방송일자: 2011년 10월 5일
#EBS #지식 #EBS지식 #인문 #다큐프라임 #다큐멘터리 #한글날 #한글 #찌아찌아 #찌아찌아족 #언어 #문자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