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잠도 안 깼는데 치는 시간이면 매우 이른 아침 같은데 그 때부터 저녁 아빠가 퇴근한 밤까지 치는데 이웃집에서 민원이 없는 게 좋은 건가요? 썸네일이 아찔하네요. 주민들이 좋은 게 좋은 거다 하면서 참는 거겠죠. 예전에 아침부터 수시로 주말에도 업라이트 피아노 치는 윗집땜에 고생했던 걸 생각하면.. 어머님이 민원없다고 웃는데 참.. 저정도 치면 요한이처럼 방음방이라도 하나 마련해 주세요.
우리 주변에 흔히 존재하는 덕후들, 어중간한 레벨 말고 진짜 일평생을 그 분야에 바쳐온 덕후들을 보면 전문가 수준의 식견을 갖춘 이들이 있습니다. 책 중에서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책이 있지요. 어떠한 것에 1만 시간 이상을 심취하면 전문가 수준 식견에 도달한다는 내용인데 물론 이걸 "해야만 해", 의지만으로 1만 시간을 들이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흥미를 느끼고, 그 흥미가 1만 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다면 그것은 의지로 조지는 사람과는 집중력의 차원이 달라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지게 됩니다. 그것에 들이는 같은 1시간이 같지가 않은 거지요. 지찬 군이 하고 싶은 대로 그대로 둬야 한다 VS 전문가로부터 클래식 피아노 지도를 받아야 한다 이슈에 대해서는 저는 보편적인 의견과 달리 그 어느 쪽을 택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찬 군이 하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다? 이 반항심이 내면의 101%를 이끌어내서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음악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져 그 분야로 더욱 대성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우리 유전자는 아무 제약이 없어 이대로도 살만하다 생각이 드는 환경 보다는 어떻게 변화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위기에 노출된 덕에 진화하였습니다. 궁극적으로 지찬 군은 지찬 군 본인으로 태어난 운명, 그 어떠한 선택을 내리더라도 지찬 군 부모님 자식으로 태어난 운명, 그리고 앞으로 살면서 마주하게 될, 피아노 커리어를 크게 influence할 운명같은 사건들이 어떤 피아니스트로 성장할 것인가를 결정 짓습니다. 계획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닙니다. 클래식 피아노가 맞다고 생각이 되시면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The Lord has given you a wonderful gift for you, Ji Chan! Keep growing in the way of honoring and glorifying Him. As you grow He will guide you and prosper you. And you will delight in the Lord God of heaven and Earth!
솔직히 아파트에서 피아노 칠 때 페달 만큼은 밟지 맙시다.. 페달 밟고 싶으면 1층 가세요 나는 그것만 부탁했는데 뭔 다른 소리 이것저것 다 조심하고 있다면서 피코하던 윗집 생각나네.. 애가 뛰거나 하는 일상소음은 의식하지도 못하고 무던하게 넘기는데 피아노 페달 밟고 치는 건 진짜 머리가 울려서 힘들더라
놀자~ 이게 이해를 못하는 사람한테는 죽어도 이해 못 할 말이겠지.. 다른 말로(즐기는자들(재능))을 이길수가 없어~~ 축구를 봐도 그렇고 음악을 봐도 그렇고 사업을 봐도 그렇고~ 그들이 막 스트레스 받아가며 본업을 하는거 같은가? 아니면.. 자기 일에 늘 흥미롭고 즐기면서 임하는거 같은가? 남들 하기 싫고 고통에 허덕이며 자기 일을 어렵게 해나갈 때 그들은 늘 자기만의 방식대로~ 본업을 게임처럼 즐기고 재미를 느껴가며 업적을 이뤄내지!
무려 10살이면 천재 아닙니다 재능이 있는 정도 입니다 천재들은 저 나이에 이미 세계적 오케와 협연합니다 소리도 탁하고...이런 프로들에 나온 아이들이 나중 20세 이후 좌절을 겪게 합니다 6개월만에 일반 힉원에서 더 배울 게 없는 애들이 지금 한예종 다니는 애들입니다 온통 나라가 천재병 걸린 거 같습니다 진정 아이를 위한다면 피디 그리고 부모님들 다시 생각해 보시길
아 !뭐든 따라하면 할수록 결국 Ctal +c Ctal + v 라는 범주에서 벗어나긴 힘들거고 그러면 자신만의 창작력을 다 잃어비리고 따라서 자신만의 성을 쌓기도 힘들텐데..ㅠㅠ 해서 수능 1타강의실애서 갖혀사는 삶을 사는 것 보단 김요한이 처럼 스스로 탐구해가며 스스로 자신만의 결과를 만들어 내도록 내벼려두는게 더 낳을 듯.
거봐... 우리나라에도 베토벤이고 쇼팽이고 드뷔시고 다 있다니까...? 유럽 갈 필요가 없음... 우리나라가 이미 음악가들의 나라임... 정명훈 정명화를 위시한 정트리오부터, 오페라의 조수미, 피아노의 백건우 등등... 우리나라도 이제 '구라파'와 견주어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
![[Lesson video] Russian pianist Dmitry Shishkin surprised by the genius piano skills of Lacampanella](http://i.ytimg.com/vi/HqXzBbcudMI/mqdefault.jpg)
![[#티전드] K-어린이의 빠른 암산 속도에 자동 오마이갓😲 처음 만난 한국 친구에게 관심 폭발하는 뉴질랜드&하와이 학생들🤓 | #수업을바꿔라2](/img/n.gif)
아무리 피아노를 잘치든 못치든 그날의 기분에 따라 짜증이 날수도 있고 거슬리고 시끄러울수도 있는데 이웃분들도 진짜 아이의 재능도 인정해주고 온 마을이 다같이 아이를 키운다는게 이런의미도 있구나싶다...
그러나 주민들이 아무 말이 없어도 예의와 질서가 우선이죠. 피아노 천재라도 질서를 지키지 않는다면 나중에 어른이 되면 피아노조차 외면 당할 수 있어요.
저라도 그럴듯
참고로 우리 아파트도 울 아들이 피아노 치는날이면 엘베탈때마다 이웃들이 넘 좋다고 말해줬어요 카페 같다고.. 그래서 저 상황이 이해되네요 요즘은 아들이 없으니 자꾸 물어봐요 아들 언제 오냐고 ㅎ 그동안 빈말이 아니었구나 했어요
ㅇㅈ
@@뱅쇼-b4t 유학갔나요?
@@밍밍배컴 ㅋㅋㅋㅋㅋ 아니요 이젠 사회생활하지요 그땐 대학 다니느라 집에 없을때마다 물어보셨고 방학이라 왔구나 했어요 이젠 추억이네요 ㅎㅎ
지찬이 잠깐 재즈피아노 레슨했었는데,, 정말 범상치 않았어요!!
제가 가르치고 품기에 정말 벅찰정도로! 가르쳤던 시간이 넘 고맙네요 ㅎㅎ
어머니두 정말 친절하시구 선하셨는데 똑같으셔요~
유투브에서 자주 보이니 넘 반갑네요!!
@@miskmisk-msk 시기상 저 때는 독학이 맞았을 거에요 재즈 레슨 받기 시작한 건 초6쯤인 걸로 알고 있어요 :)
쌤 왜 여기계세요
@@miskmisk-msk 독학했으니 독학했다고 하죠. 처음 시작은 학원 다닌거 맞고 몇년은 독학한걸로 알아요. 지찬이 유투브채널 수년 구독한 사람입니다. 지금 지찬이 중2고 저영상은 10살이잖아요. 초등 고학년때부터 클래식 제대로 배우면서 선생님께 배운거 맞아요.
@@k79730815 에효...
@@k79730815 헛소리한 후 얻어맞은 담에 글 지우고 튀었나보네여 ㅋ
저 조그만 손 힘껏 벌려가면서, 페달에 발 안 닿아서 어정쩡하게 앉은 채인데, 들리는 건 오케스트라네...
지찬이 생각보다 손 개 큼
ㅇㅈ
어케앎?@@BoRamae_46
@@뀨-v3u 헨리 모얼 헨리 에서 헨리랑 손 크기 쟀을때 개 큰거 나왔으니까
@@뀨-v3u 그리고 누가봐도 옥타브가 되는데
주택 아닌 아파트 같은데요? 주민분들의 협조도 대단
위층이 아름다운 연주하는건 좋아하죠
@OMGGGGGE 한예종 피아노 바로 옆에서 매일 시도때도 없이 들었는데 귀호강한다는 생각밖에 안듬..
@@jgogo8482
그치만 사람마다 다르니까
시끄러울수 있음요. 경험담이에요
@@jgogo8482내 위층인지 밑층인지 옆층인지 피아노 꽤 잘치는 편인데 뭐 할때 계속 치면 째증날때 많음
@user-hc2or9fb5u 듣는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잖아요
천재들의. 연주를들으면. 너무감동적이어서. 기슴이미어져요
부모님 복이 많아 너무 부럽~....
독학도 좋지만 실력있는 선생님을 찾아가서 제대로 사사받으면 일취월장 한건데 세월을 아껴서 거장한번 만들어 주십쇼
갑자기 신나서 합주 시작할때 슬프다
이해받지 못해서 답답했던 마음을 푸는것 같아서
늘 상 생각한다는게 타고나는 재능 별개의 지능은 7살 ~ 9살 때부터 정해지는 거 같네요. 보면볼수록 감탄 자체네요.
재능이란건 진짜 있구나..
내가 몇개월 연습했던 노래도 듣고 치는구나.. 😢❤
멋지다 꼭 그 재능을 넓게 원하는 방향으로 멋지게 쓰면 좋겠다..❤ 화이팅
우리나라 음악계의 큰 보물임은 확실하네요 지찬아 하고싶은거 다해❤
두 천재들이 신나게 노는게 왜케 내가슴이 벅차지 너무죠타
와우
피아노 달인?
너무 멋져요
귀엽구 ㅎ
늘 응원합니다
감동! 감동입니다!!! 🎉❤🎉❤🎉
응원 합니다
천재 소년 와우 짱입니다❤❤❤
진짜 라캄파넬라 치는 영상 한번 봤는데 ㄹㅇ 천재... 요즘도 피아노 엄청 잘 치시더라고요
하아! 지찬이 부모님은 확신이 있으시네요
저희는 아이가 클래식을 너무 사랑하는데 오히려 그쪽으로 지원을 못해줄 것 같아 그냥 취미로만 가져가라고 계속 강요했네요ㅜ
멋집니다.
지찬이 미래가 기대됩니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네요.
아침 잠도 안 깼는데 치는 시간이면 매우 이른 아침 같은데 그 때부터 저녁 아빠가 퇴근한 밤까지 치는데
이웃집에서 민원이 없는 게 좋은 건가요? 썸네일이 아찔하네요.
주민들이 좋은 게 좋은 거다 하면서 참는 거겠죠.
예전에 아침부터 수시로 주말에도 업라이트 피아노 치는 윗집땜에 고생했던 걸 생각하면..
어머님이 민원없다고 웃는데 참..
저정도 치면 요한이처럼 방음방이라도 하나 마련해 주세요.
일부러 1층으로 이사도 갔고 주민들 아무도 뭐라고 안한다는데 왤케 불편해하세요??ㅋㅋㅋㅋ
저도 근처에 피아노치는집 있긴한데 딱히 신경 안쓰이더라구요.엄청 예민한 진상이면 모를까 바로 앞집이었는데도 거슬릴정도로 시럽거나 듣기싫은건 아니었어요.거긴 맨날 같은곡만 연주해서 좀 질리긴했음 ㅋㅋㅋ
주민들이 알아서 하겠죠!
주민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이래
지혼자 망상하지마ㅉㅉ
와 엄청난 연주실력 앞으로 훌륭한 연주자가 되길 바래요 🙏🙏👏👏👏👏👏👏👏👏👏👏
이웃집이 뭐라안한다고 저러는건 ㅋㅋㅋㅋ갠적으로 부모가 넘 이기적이네 .. 주택으로가시던가..전자 피아노로 바꾸시던가.. 저 영재는 목표하는곳까지 잘 도달하길..
저도 같은생각! 새벽부터..참! 방 한칸 방음처리 해주시지...
전 근처에 피이노치는집 있는데 거슬릴정도로 시끄럽진 않던데용..윗층 진동소리 화장실 신발끄는 소리까지 들릴정도로 방음 안되는 아파트였는데도 그랬어용.소리에 엄~~~~청 예민한사람이면 모를듯?걍 주변이웃들이 그냥저냥 넘길수준이니까 머라안하겠죠
지찬이 영상 계속 찾아보게 되요
넘 팬입니다❤
그 꿈 반드시 이룰겁니다
응원합니다
주변이웃분들이 대단하시네요..
요한님도 지찬님도 오랜 구독자이자 팬입니다. 전에 봤던 영상같은데 ㅎㅎㅎ 또 뜨니 넘 좋아요 ^^
와우~~ 우리 대한민국에도 베토벤이나 모짜르트, 리차드 클라이튼같은 이가 나왔네.. 정말 영재맞네요~~ 피아노 쳐 보신분은 알겠지만, 저런 감성을 악기에 담아내는것이 쉽지 않은 건데..
무럭무럭 자라서... 세상에 빛이되는 음악가가 되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What an amazing and adorable kid. Way to go !!!
저게 초능력이지 뭐가 초능력임...ㄷㄷ 미쳤다
정말 소름 돋아요.. 천재 중에 천재 피아노 천재어린이
지찬이가너무잘쳐요
그래그래.. 꼭 클래식일 필요 없지.. 지찬이만의 장르를 개척하길!!
지찬님이 피아노를 정말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인터뷰에서나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에서나...😢 앞으로도 계속 좋아하는 피아노 많이많이 치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박지찬님 화이팅!💪💪💪
나 초 중1때 첼로를 매일 집에서 연습하는 연대 음대 다니는 언니가 있었는데
한번도 시끄럽단 생각 한적 없다.
저도 눈물 나요
지찬이 연주에
와 지찬이 오랜만이네 ㅋㅋ 아직도 애기같은데 키만컸구낭 ㅋㅋㅋ 우리나라를 빛낼 피아니스트가 되길😊
ㅇㅈ
피아노도 피아노지만 말하는거보니 애가 애가 아니예요 넘 귀엽고도 똑스런 천재😊
5:09 박지찬씨가 대답한 건 줄 알았음
대단해
0:56 이 곡 무슨곡인지 아시는분😢
지찬이도 진짜 대단하고 서포터 해주시고 격려하고 도와주는 부모님도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다!!!!
피아노고수 ㅎㅎ
진짜 요즘 부모님들은 예체능 한다고 하면 그랜드피아노는 무슨 전자피아노도 안사주고 그냥 공부나해라하는데 대단하시네요..🙀
와~ 이 편 올라왔군요^^ 코끼리 친구랑 함께 가요 멋들어지게 연주했던 ㅎㅎ 음색에 젖다보면 어느새 시간 순삭 되어있었죠. ㅎㅎ 심금을 울리는 멋있는 연주 행복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이 편은 다시봐도 감동이네요 >ㅅ
전생에 어떤 피아니스트였을까 궁금하네 기억은 지워졌으나 몸은 기억하네
제 친구도 10살인데 7곱살때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채르니40을 했고 2학년 되기 3일 전에 타란텔라 피악존카를 다 외웠고 현재(2023.12월)에는 고등3학년의 곡을 쳐요 콩쿨에서 전채대상을 2번이나 쳤습니다.
그 친구도 천재 맞네..
지금부터 꾸준히 하면 그 분야서
밥벌이는 최소 하고 살 수준은 될듯~~
지찬 이의 앞날에 무궁 무진 한 발전이 있길 기대한다,
이상하다. 찬이들이 피아노 잘 치는 재주가 있나? 임윤찬 군도 그렇고..신기!
부모님이 걱정하는게 이해도 되고 저도 공감이 되는데 지찬이는 확실한 자신의 길로 갈것 같습니다. :)
지찬아 넌 천재가 맞다
우리 주변에 흔히 존재하는 덕후들, 어중간한 레벨 말고 진짜 일평생을 그 분야에 바쳐온 덕후들을 보면 전문가 수준의 식견을 갖춘 이들이 있습니다. 책 중에서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책이 있지요. 어떠한 것에 1만 시간 이상을 심취하면 전문가 수준 식견에 도달한다는 내용인데 물론 이걸 "해야만 해", 의지만으로 1만 시간을 들이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흥미를 느끼고, 그 흥미가 1만 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다면 그것은 의지로 조지는 사람과는 집중력의 차원이 달라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지게 됩니다. 그것에 들이는 같은 1시간이 같지가 않은 거지요.
지찬 군이 하고 싶은 대로 그대로 둬야 한다 VS 전문가로부터 클래식 피아노 지도를 받아야 한다 이슈에 대해서는 저는 보편적인 의견과 달리 그 어느 쪽을 택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찬 군이 하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다? 이 반항심이 내면의 101%를 이끌어내서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음악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져 그 분야로 더욱 대성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우리 유전자는 아무 제약이 없어 이대로도 살만하다 생각이 드는 환경 보다는 어떻게 변화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위기에 노출된 덕에 진화하였습니다. 궁극적으로 지찬 군은 지찬 군 본인으로 태어난 운명, 그 어떠한 선택을 내리더라도 지찬 군 부모님 자식으로 태어난 운명, 그리고 앞으로 살면서 마주하게 될, 피아노 커리어를 크게 influence할 운명같은 사건들이 어떤 피아니스트로 성장할 것인가를 결정 짓습니다. 계획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닙니다. 클래식 피아노가 맞다고 생각이 되시면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웃들이 보살이네.말이안된다.커서유명래지면 이웃들 꼭챙겨라
7년 정도 더 정진해서 임윤찬을 넘는 세기의 천재가 되길 바랍니다.
지찬이는 클래식 장르가 아니라 재즈나 컨템퍼러리 즉흥연주 쪽입니다. 실용음악쪽으로 키워주세요~
동의하지못합니다..
대중가요도 클래시컬하게바꿔놓는게 지찬연주의 특징입니다..
완전 대단.자랑스럽습니다~♡
조성진 임윤찬에 이어 10년 뒤 큰 무대에서 만나길 응원할게 지찬아~!!
너무 너무 잘한다 화이팅 응원할게
말도 너무 잘하고 와............클래식은 틀이 있다는 말 진짜..맞는데.....너무 대단해...
단독 연주회 영상은 없을까요? 너무 듣고싶은데.. 첫 곡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듣자마자 눈물이 펑 쏟아졌어요
실제 집근처 피아노치는집 있었는데 별로 시끄럽지도않고 베란다문 닫으면 작게들려서 안거슬렸는데 소음때문에 당사자들은 ㄱㅊ다는데 댓글로 흥분 하는사람들 많네.심했으면 이미 민원 열번도 넘게 들어갔을듯 아파트면 주거인원이 몇인데...애기키우는집도 있을테고 예민한사람도 있을거고...근데진짜 저소리가 은근 거슬리지가 않아요 진짜..청각에 크게 예민한편이 아닌데다 저도 신생아 키울때였는데도 별탈없이 살았으니 그부분은 딱히 화들 안내셔도될듯요 ㅎㅎ민폐면 당한 피해자가 이미 뭔말을해도 했겠죠.
근데 예중 예고가면 그림같은경우 오히려 뭐랄까 상상력이 없어지는 그런느낌이라.. 피아노는 다를수있지만 그래두 그런건 지키면서 잘 컸으면 좋겠어요 ㅎㅎ
This young man is definitely a Genius and his love ❤for music and the piano is totally outstanding too
The Lord has given you a wonderful gift for you, Ji Chan!
Keep growing in the way of honoring and glorifying Him. As you grow He will
guide you and prosper you. And you will delight in the Lord God of heaven and Earth!
지금 지찬이는 60만 유튜버 ㅎㅎㅎ
와 집에 그랜드 피아노를.. ㄷㄷ
아니 너무 잘치자낭!😢
아파트서 방음 시설 없이 이른 아침부터 그랜드 치면 이웃들
괴로워요. 이건 기본 예의죠.
브러웡~~~
그래 맞아 설레여야돼
절대음감
저게 가능 한건가 난 악보2시간 봐도 못하는 곡을 1번만 듣고 ㄷㄷㄷㄷㄷ
솔직히 아파트에서 피아노 칠 때 페달 만큼은 밟지 맙시다..
페달 밟고 싶으면 1층 가세요
나는 그것만 부탁했는데 뭔 다른 소리 이것저것 다 조심하고 있다면서 피코하던 윗집 생각나네.. 애가 뛰거나 하는 일상소음은 의식하지도 못하고 무던하게 넘기는데 피아노 페달 밟고 치는 건 진짜 머리가 울려서 힘들더라
1층으로 이사갔다잖어 이 늙은 노친네야
잘 쳐요
지찬이 가 너무 잘하는거 같아요 정말 꾸준이 연습했나 봐요 [ 지찬아 잘했어 화이팅]
지찬이 피아니스트 말고도 작곡하면 진짜로 대박날것 같은데
으악 귀여워
집사부일체에서 봣었는데 추억 ㅜㅜ
귀 호강 시켜줘서 고맙다
난 5학년 되서 떳다떳다 비행기만 30분걸렸는뎈ㅋㅋ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 진짴ㅋㅠ
와..회전목마OST듣는데 코끝찡..최고다..
놀자~
이게 이해를 못하는 사람한테는 죽어도
이해 못 할 말이겠지..
다른 말로(즐기는자들(재능))을 이길수가 없어~~
축구를 봐도 그렇고 음악을 봐도 그렇고
사업을 봐도 그렇고~
그들이 막 스트레스 받아가며
본업을 하는거 같은가? 아니면.. 자기 일에
늘 흥미롭고 즐기면서 임하는거 같은가?
남들 하기 싫고 고통에 허덕이며
자기 일을 어렵게 해나갈 때
그들은 늘 자기만의 방식대로~
본업을 게임처럼 즐기고 재미를 느껴가며
업적을 이뤄내지!
엄메이지
👍 굿
아파트인데?!
난지금 11살 이제5학년얼라가는 예비12살인데 피아노를 좋아하는데,왜 지찬이가 더 잘치지??
무려 10살이면 천재 아닙니다 재능이 있는 정도 입니다 천재들은 저 나이에 이미 세계적 오케와 협연합니다 소리도 탁하고...이런 프로들에 나온 아이들이 나중 20세 이후 좌절을 겪게 합니다 6개월만에 일반 힉원에서 더 배울 게 없는 애들이 지금 한예종 다니는 애들입니다 온통 나라가 천재병 걸린 거 같습니다 진정 아이를 위한다면 피디 그리고 부모님들 다시 생각해 보시길
님 추해요
맞아요 방송이니까 저러죠 ㅋㅋ 사실 저 정도 영재는 천지에.. 물론 우리같은 일반인이 보기엔 신기하지만 세상엔 참 많더라고요
아 !뭐든 따라하면 할수록 결국 Ctal +c Ctal + v 라는 범주에서 벗어나긴 힘들거고 그러면 자신만의 창작력을 다 잃어비리고 따라서 자신만의 성을 쌓기도 힘들텐데..ㅠㅠ 해서 수능 1타강의실애서 갖혀사는 삶을 사는 것 보단 김요한이 처럼 스스로 탐구해가며 스스로 자신만의 결과를 만들어 내도록 내벼려두는게 더 낳을 듯.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사세요
당연하다 생각하지마시고. 그랜드피아노를 거실에 두고 방음도 안하셨네...
와 저도 한번 들은 곡을 리메이크를 해서 피아노를 치는 게 취미인데 이분은 저보다 실력이 한층 더 높아요.
저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 훌륭하네요.
음 아빠께서 저는 절대음감이 아니라 상대음감이라 했고, 절대음감 끼니가 있다고 하네요 ㅎㅎ@@giti7853
작곡도 엄청 잘 할 거 같아요
❤❤❤❤❤
리차드 클레이더만 같은 연주자가 되면 어떨까?
내가 아파트살고있는데 아침에 윗집에서 피린가 악기소리 계속 나서 짜증났었는데 주말에집에만있으면 점심에도 나고 걍 개짜증이남 그랜드피아노는 너무한거아님?
내가 뭘본거지???꿈인줄 알았내😂😂😂
나 진짜 다시 태어나면 저런 영재로 태어나고싶어....
진짜 지금의 나는 세상에 쓸모가 1도없잖아...
흐엉ㅠ진짜 개 부럽다
왜 쓸모가 없어요
당신만의 달란트가 있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당신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꽃이 그렇듯이요^^
맞아요.들에 피는 들꽃,풀도 소중한데 선한 당신이야말로 존재만으로도 소중합니다.
제가 과연 선할까요...전 그렇지 못해요...
들꽃같이 있는 존재로도 아름답고 싶어도
제 과거가 그 일을 막겠죠...
그래도 독채로 이사는 해야 할 듯 하네요. 열음씨가 좀 도와주면 좋겠다.
15:54 다른 피아노 유튜버 김광연님도 계신거같네요
저도 그 생각 했어요
I'm watching form India ❤
천재들 부모를 보면 왜 자식들이 천재가 됐는지 알거같음
거봐... 우리나라에도 베토벤이고 쇼팽이고 드뷔시고 다 있다니까...?
유럽 갈 필요가 없음... 우리나라가 이미 음악가들의 나라임...
정명훈 정명화를 위시한 정트리오부터, 오페라의 조수미, 피아노의 백건우 등등...
우리나라도 이제 '구라파'와 견주어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외국의 음악가들이 먼저했고 이제와 우리나라에서 카피
밤양갱쳐조❤❤❤❤❤❤❤❤❤
낮이니끼 얘기 안하는거임...그걸 항의가 없다며 그렌드 피아노는 거실애 놓고 쳐대는..... 눈치가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