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우울하게 올리는건 아닌거 같아서 처음으로 개그를 섞어봤는데 어떤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괜찮나요? 나름 연구한건데.... 전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영상편집하면서 웃었습니다. th-cam.com/channels/o7HQLAEN1BV6rrqBOzHVtA.htmljoin 많은 멤버십구독부탂!!!
침대에서 밥 먹는 게 영 죄책감이 들기 시작하면, 아 오늘 너무 폐인인데? 좀 씻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씻고 나면 방 청소도 한 번 해야겠다~ 싶어지고, 방 정리 살짝 하고 나면 배는 고픈데 그냥 매일 먹는 거 말고 다른 게 먹고 싶어지고••• 그렇게 그냥 살아있는 게 아니라 내가 사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남에게 피해 끼치지 않으려고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는 거 스스로 뿌듯해했음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보다가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17살때 중증우울증 진단을 받고 21살까지 우울증에서 빠져나오지 못한채 제 자신을 제가 가두며 살아왔습니다. 사람이 무섭고 시선이 두려워서 밖에도 잘 안나가고 맨날 방에만 쳐박혀서 늘 죽음, ㅈㅅ이런것만 찾아보며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저는 ㅈㅅ시도를 10번넘게 하고 ㅈㅎ도 매일같이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강제로 폐쇄병동에 입원하며 억지로..강제로 삶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왜 이렇게 살고있지?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을 강하게 스쳤습니다. 한번밖에 없는 내 목숨인데 내가 왜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살고싶다는 생각을 그동안 안한건 아니지만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떤식으로 살아야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차근차근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거울을 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쳐다보는게 제일 싫었습니다. 이 모든 불행은 다 저때문이라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살아가기위해 처음 시도한 것이 거울을 보며 지금 현재의 저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바뀌지못했던 이유가 내가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서였던거같습니다. 병을 인지하지못한채 내가 의지가 약해서 그래, 난 뭐든지 다 못해.. , 내가 그럼그렇지.. 이런식으로 제 자신을 탓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우울증은 치료를 받아야하는거였는데 저는 제 자신이 문제라고 생각해왔던거죠. 제가 제 병을 인지하고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제 삶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늘 부정적이던 제 시선도 아주 조금씩이라도 긍정적이게 생각하려 노력하기 시작했고, 병원치료도 적극적으로 받았고 약도 꼬박꼬박 챙겨먹었습니다. 그리고 제 힘든 마음을 글로 남겼습니다. 내가 뭐땜에 힘든지, 뭐땜에 화가났는지, 등등 일일이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5년간 중증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고생하였지만 2년동안 엄청난 노력을 하여 23살에 대학교를 복학하고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친구들도 엄청 사귀고 반대표에 학생회 임원도 맡을만큼 성격이 180°바뀌게 되었고 24살인 현재는 학생회장이 되었습니다. 7년전 저는 제가 사회생활은 제대로 할수있을지, 사람눈은 제대로 쳐다볼수있지, 내가 내일은 살아있을지도 확신치 않았지만 7년후 지금 저는 리더쉽이 강한 사회성이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살아있는사람님, 당신은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제일 소중한 존재입니다. 조금씩이라도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살아있는 사람님도 환하고 밝은 길이 열릴거라고 믿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 있으면 죽여버리려고 최신순으로 봤는데 다행이 안보이네요. 사람님보다는 두살 어리지만 고등학생 시절에 비슷한 상황에 놓여져있는 친구를 우연히 보고 지금 베프까지 되었어요. 그 때는 다가오는 사람 자체가 다 무서웠는데 용기 내는 게 한번이 어렵지 두 번 세번은 두배 세배 쉽다고😊 응원해요. 진심을 다해서! 타인과 비교보다는 과거의 본인과 비교를 하면 더 좋을 거에요. 발전한 내가 뭐라도 한 내가 얼마나 대견합니까
언니..저도 대인기피증으로 인한 공황장애가 있었어서 그냥 길거리 걷는 것도 극도로 힘들어했었는데요. 2년동안 약물치료도 받고.. 하늘보며 걷기, 사람이랑 말해야 할 때는 인중을 쳐다보기 등…여러 사소한 노력들은 실패를 거듭하여 다시 제 일상이 제 기능을 하도록 했어요. 저는 여전히 소심하고, 사회성도 없고, 남 앞에 서면 얼굴이 빨개지며 숨고 싶고, 초조할 땐 다시 예전처럼 은둔생활을 할 때도 있지만 예전에 스스로 회복했던 그 경험이 저를 좌절하지 않게 해주네요. 제가 뭐라고 언니한테 위로를 드리겠어요. 그냥 여기다가 제 얘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저도 그런 마음의 소리가 들리기도 하지만 아니야 저 사람은 이런 내 마음을 몰라 얼마나 다행이야 하며 상황을 넘겨가는 것 같아요. 음지 유튜브 끊은 거 너무 잘했어요, 그런 것만 보면 모든 사람들이 그런 마음과 생각으로 날 볼까봐 걱정되더라구요. 근데 또 직접 사람들과 만나 부딪혀보면 너무 바르고 긍정적인 사람도 많고 또 내 생각만큼 남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다는거. 노력하는 모습 멋지고 또 공감도 되고 그래요. 오늘 영상 잘 봤어요!
남 의식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 몇 명일까요? 모든 사람이 남을 의식하고 수군거림이 자기자신의 얘기를 하는 것 같이 의식되고..그래도 현실이 그렇지 않음을 확신하고 자신감을 갖고 살고 살죠..또 설령, 나의 이야기를 한다한들 내가 올바르고 선하다면 그 얘기들이 나와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요?...필요하다면 약도 드시고 기도도 하시길...조현병 있어 환청과 환각에 시달린 저희 사촌 누나는 하나님의 응답으로 완전히 낫고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계심...성경책도 열심히 보시고 기도도 빠트리지 말고 하시며 근처 교회도 나가 예배와 청년부 모임에 나가 교제, 하나님과 사람들과 교제.교류도 하심이..그 길을 통해 하나님께서 님께 더 좋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수도 있을 수...
아니 넘 귀여우세뇨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봤을 땐 집에서 미디어 하면서 남들과 비교하는 시간을 줄이고 카페라도 가서 책 한권 읽고 들어와도 인생 바뀔 것 같아요 남들이 sns에 올리는 자신의 가장 행복한 순간과 본인을 비교하면서 지내니까 힘드신 것 같은데 조금만 더 용기내서 세상으로 나와보면 따뜻한 사람들도 많고 생각보다 걱정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아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없답니다.. 본인 사는거에 바쁘고 본인 신경쓰느라 바빠요 응원할게요🥰🥰
그렇군요.. ㅠ 세상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세상이 싫다는건 나 자신을 미워하고 있는중입니다 밖으로 나가기 싫을땐 안 나가셔도 된답니다 억지로 나가야 한다는 마음 버리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자신에 대한 미움을 약하게 하는 방법은 화장실 갈때마다 거울을 볼때 자신의 얼굴을 가만히 보세요 어색할거예요..ㅠ 그래도 10초만 보세요 그리고 한마디 하세요 '힘들어 하고 있구나..' 딱 여기까지만 하고 나오세요 다음에 또.. 이렇게 반복하세요 3일만 해보세요 알약보다 효과 있어요 너무 예쁜분이예요 ❤
정상수님 나올 때마다 어이없어서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한발자국씩 나아가시는 거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작은 발걸음이 나중에 봤을 때는 지금으로 오기 위한 결정적인 용기였고 노력했던 발자취였구나 라고 느끼게 되는 순간이 꼭 올 거예요 오늘도 살아내자구요 응원합니다 🍀
본인이 말씀 하시는 평범한 사람들도 자기 일상을 영상을 찍어서 공유하고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만큼 꽤나 용기를 내서 무언가 하고있단거구요 목표는 행동으로 이루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열심히 무언가를 해보겟다고 노력하시니 틀림없이 본인이 목표하시는 평범한 사람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1:28 정상수 넘 당황스럽고 웃겨요,, 분명 나레이션ㅇ이랑 상황은 웃기지 않은데… 뭐죠 이 중간의 미묘한.. ㅋㅋ😂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사람님께서 점점 사랑할 날들이 많아지실 거라고 믿어요! 예를 들면 블라인드를 올리는 일과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는 것, 집에서 쉬는 것! 그 모든 것이 사람님의 사랑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저도 예전에 남들이 다 쉽게 하는 것 같은 카페 가기, 산책하기, 가게에서 계산하기 같은 것도 너무 어렵고 무서웠던 적이 있어서 공감이 돼요 누군가한텐 단순해보일지라도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신 거 맞아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분명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파이팅~~!!! 음지 유튜버 끊고 차근차근 하고싶었던 것들 하나씩 해봐요!!
아니용~내가 보기엔 너무나 건강하고 이뿌신 분인데...본인의 인식 생각때문에 그러신거 같아요!!! 다 할수있는 나이이고 포기도하고 다시 시작할수있는 사람 이잔아요^___^ 별거 아니에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이제 시작이랐나다!!! 지금이 시작할따라는거죠^_____^♡♡♡
영상 중간중간 “~발전한거겠죠?”라고 하실때마다 미소지으면서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거렸네요ㅎㅎ 그만큼 많이 좋아지신게 눈으로 보일 정도에요ㅠ 너무 고생많으셨고 대견스럽네요… 사실 인생 체감 난이도는 상대적이기에 누군가에겐 쉽고 당연한 일도 나에겐 고통스러울만큼 어렵고 힘든 일도 있기 마련이죠. 이것은 타고난 성향과 관련이 있을수도 있고, 살아가며 겪는 여러 경험이나 사건들,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매 순간 바뀔 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제가 감히 가늠할 순 없지만..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살사님이 정말로 정신적으로 이상하다거나, 나락인생이라거나 이런 식으로 전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진심으로요. 누구나 조금씩 각자만의 마음 속 아픈 비밀을 묻어두고 살아가는데, 사람들마다 그 아픔의 깊이나 크기, 종류, 그리고 그 아픔의 느낌까지 모두 다르더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바라보면 살사님은 평균적인 대다수의 사람들에 비해 스스로 느끼시는 상처가 더 깊고 크기 때문에, 마음을 회복하는데에 남들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은 절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살사님께서 상처를 스스로 직면하고 일상에 조금씩 변화를 주기 시작한 것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나도 큰 발전이자 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잘하고 계셔서 영상 보는 내내 참 기뻤습니다ㅜ 물론 이건 많이 다른 경우지만 저도 비교적 최근까지 편의점에서 혼밥하는거 주변 시선 때문에 참 두려워했고, 침대 밖으로 나가기 싫어서 침대에서 간단히 떼우는 일이 허다했고, 비슷한 이유로 무기력하게 누워서 씻지도 않는 날도 많았어요. 방도 늘 심하게 어질러져 있었고,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나가는 날도 많을만큼 무기력증이 심했고 게을렀죠. 수면패턴도 엉망이었구요. 근데 한번 두번씩 의식적으로 변화를 주다보니 처음엔 적응이 안되고 어려워서 몸에 익히는 것만 한참 걸렸는데 나중에는 생각보다 별거 아니더라구요. 적응이 되니 한두번이 두세번이 되고 서너번이 되고.. 그렇게 제 생활 습관이 개선된 이후로 저는 새로운 취미를 찾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식을 쌓거나 체험을 해보기도 했는데 그러한 일상에서의 변화가 제 정신적인 건강과 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제가 세상을 바라보던 시야도 확장시켜주었구요. 아 그리고 상처라는 것은 절대량으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 사람들은 누구나 본인이 가장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느낀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자기중심적인 동물이며 살면서 단 한번도 타인이 돼본적이 없으니까요. 그러니 혹시 누군가가 살사님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거나 조롱한다면.. 제발 부디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남을 존중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존중받을 자격이 없으니까요😡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그래서 제 말의 요지는! 살사님께서 이렇게 점점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나 기쁘고, 앞으로 점점 좋아지셔서 자신감 더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았을텐데 의지가 대단하다고, 너무너무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아낌없는 칭찬 마구 퍼부어주시길 바랄게요😁 느리더라도 꾸준히 앞으로 가는게 중요하니까 길 잃지 않게 중심을 끝까지 잘 잡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들땐 언제든지 찾아와요. 이야기 들어줄게요. 살사님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살아있는사람 과분하다뇨!🫢🫢 살사님께서 먼저 용기내서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주셨으니, 저도 그에 맞게 진심이 담긴 감상평을 남긴 것 뿐인걸요ㅎㅎ 살사님이 좋아지시는 모습을 보며 저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분들이 기뻐하시는 걸 보니 저도 참 행복하네요. 앞으로 더 많이 사랑받으시고 충분히 더 행복해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름모를 남에게도 이렇게 좋은 기운을 전해주실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신 분이니까요..!!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살아있는 사람님 반가워요~ 스스로 나아질 거란 기대로 이렇게 브이로그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솔직한 마음 나누며 공감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마음 편할 날 없이 누군가에게 평범한 일상도 힘겹지만 그래도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렇게 견디고 버텨가는 모습을 격려해요~ 약물치료와 자기 돌봄이 어쩌면 버겁고 힘들지만 조금의 변화에 초점 맞추며 이렇게 용기내어 자신의 변화를 소통하며 마음 나눠가길 바래요~가볍게 걷기, 숨 차도록 뛰어보기, 일기쓰기, 명상하기 등도 우울감을 돌보는데 도움이 되는 활동이니 기억하면 좋겠어요~
저도 왕따 당해서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심지어 중3때는 님이 말하는 애들의 수다소리에 온신경이 집중되서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요ㅠ 저는 환각은 안보였지만 자꾸 개미가 떠오르기에 검색해봤더니 외로운 사람은 개미를 떠올린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엄청 신기했어요ㅋㅋ 저는 외로움따위 모르는 사람일줄 알았는데....암튼 괴롭힌 사람들과 점점 접점이 없어지니까 다른 사람들이 괴롭히려해도 별로 두렵지 않았고 많이 괜찮아졌거든요... 님의 사연은 정확히 모르지만 피할 수 있다면 피해보시고 기억을 잊고 다른 사람을 은근히 하찮게 보세요! 대단하게 봐줄 필요 없더라구요 다들 저마다의 약점이 있고 아등바등 산다는 걸 알고난뒤 부터 다른 사람들로부터 별감정이 들지 않았어요 저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조금이라도 님한테 힘이 되고싶어요....
이뻐요 귀여워요!! 이상한 병원을 만나 고생하셨네요.. 토닥토닥.. 잘 맞는 병원 만나 조현병 우울증 약 꼭 드셔요 올바른 처방은 도움 많이 돼요 부작용 있으시면 약 바꿔가며 맞는 약, 맞는 선생님, 잘 맞는 병원 찾아나가시면 좋아요 말씀도 잘하시고 영상도 꾸준히 올리시고 편집도 잘하시고 능력이 많으셔서 멋있으세요 응원합니다
저와 동갑이시네요. 처음 댓글 달아봐요.. 저도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폭식증을 3년 전쯤 심하게 앓았습니다. 그로인해 인간관계 유지와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었죠.. 당시 1년간 집 밖을 나가기 두려워서 방에만 있었고, 폭식을 할 때마다 엄청난 죄책감과 살 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늘 존재했습니다.. 현재는 많이 회복 돼서 운동도 다니고 사람들도 만나고 한답니다 ! 지금까지 봐온 영상 속 사람님은 심성이 여리고 착하신 것 같아요. 지난 영상에서 유튜브 첫 수익을 어머니께 드리는 것 보고 울컥했습니다 ㅠ.. 진짜 제 주변 지인이었으면 가까워지고 싶은 선한 스타일… 그리구 영상에 개그소재든 뭐든 ! 넣어주시는거 좋아요~~ 영상에 너무 부담갖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늘 건강하세요 응원할게요 !
침대에서 음식물 먹으면 안된다는 그 작은 생각의 전환이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겁니다. 지금도 이미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시네요. 저도 해외에 살면서 무기력증과 우울증 같은게 왔지만 지금은 생각을 조금씩 바꾸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잘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저도 이십대초중반을 좋지않게 보냈어요. 지금은 그때 모습을 상상할수없을정도로 열심히 살고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사람이 무섭고 가끔 자살이라는 비상버튼을 옆에 끼고 살아간다는게..참 웃기면서 슬프네요.!그래도 다이어리를 꽉채울만큼 바쁘게 살면서 잊는거같아요..억지로 괜찮아질 필요 없어요.다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 모습이랑 좀 비슷하네요 ㅠㅠ 그래도 제3자의 입장에서 유튜버님 모습을 보니 더 뚜렷이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나의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라는 점. 그리고 밖을 막상 나가면 또 그 나름대로 잘 지내다 다시 집에 들어온다는 점. 왠지 희망이 보이고 이상하리만큼 앞으로 더 잘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내고 일단 너무 혼자라고만 생각하지 말아요.
전 심하진 않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고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는것 같이 느껴질 때가 많아요 어릴때부터 별것도 아닌건데도 우울해하고 자존감이 낮았구요 왕따를 당하는건 아니었지만 애들이랑 싸우고 무리에서 저 혼자 남겨진 것만으로도 많이 힘들었는데 저보다 훨씬 힘드셨을것 같아요 어떻게 버티셨을까ㅠ 어두운 모습보다 밝은 모습이 훨씬 잘 어울리세요 점점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영상을 좀 더 밝은 분위기로 편집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앞으로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같이 힘내봐요!
![30대 여성의 스펙을 면전에서 털어봤습니다 [결혼 압박 면접]](http://i.ytimg.com/vi/ns6hnHWI_eM/mqdefault.jpg)
계속 우울하게 올리는건 아닌거 같아서 처음으로 개그를 섞어봤는데 어떤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괜찮나요? 나름 연구한건데....
전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영상편집하면서 웃었습니다.
th-cam.com/channels/o7HQLAEN1BV6rrqBOzHVtA.htmljoin
많은 멤버십구독부탂!!!
더 가벼워서 보기 편한거 같아유
음지방송 짬 어디안가네요 ㅋㅋ😂 재밌어요. 진심으로 감있으신것 같아요~
재밌고 웃겨요 ㅋㅋㅋㅋㅋ
멋져요
아이디어 굿~
'발전'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셔서 좋았어요.
실제로 발전하는지 보다, 자신이 발전하고 있다고 느끼는 그 감각이 정말 중요해요.
공감합니다
편의점에서 라면 먹은거 엄청난데요?? 솔직히 저도 편의점에서 혼밥하면 괜히 눈치보이고 아는사람 만날거같고 그래서 개열심히 폰해요ㅋㅋㅋ 남들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사람은 정말 소수예요!! 편의점 육개장 혼밥 칭찬합니다👍
헉 저는 고깃집에도 혼자가는데..시선을 즐기세요ㅋ
@@뿡뿡이-v4c멋져요.
저도 해보그 싶네유~^^
나이들면 알겠지만 다른사람 의식하는게 제일 바보다........나도 젊을땐 그랬지만,,,,,한번뿐인 내인생 내가 사는데 기억도 못할인간들 신경쓰지 마시길....
ㅠㅠ
침대에서 밥 먹는 게 영 죄책감이 들기 시작하면, 아 오늘 너무 폐인인데? 좀 씻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씻고 나면 방 청소도 한 번 해야겠다~ 싶어지고, 방 정리 살짝 하고 나면 배는 고픈데 그냥 매일 먹는 거 말고 다른 게 먹고 싶어지고•••
그렇게 그냥 살아있는 게 아니라 내가 사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남에게 피해 끼치지 않으려고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는 거 스스로 뿌듯해했음 좋겠어요.
감사감사함니다
아이고~ 이쁜공주님! 지금이 젤 이쁜 나이에요. 좋은생각만 하고 하고싶은 공부나 취미도 열심히 하면 까짓! 조현병같은 잡병은 물러갑니다.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공주님 넘넘 이쁘네요~ ㅎㅎ😊😊❤❤❤
감사해요🤗
정말 많이 개선되었어요. 무엇보다 자기자신을 비하하지 않고 스스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마음이 가장 큰 발전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긴다면 행동도 그에 맞게 흘러갈거에요. 좋은 소식 들려줘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0:06 발음 너무 귀여우심 ㅋㅋ 곽트뷰으
오우 침대에서안드시는거 아주굿굿 가족들이랑도같이먹고 의자든지 책상앉아드세요 장족의발전입니다
사소한발전이 쌓여서바낄거에요
정말 좋은 변화네요 눈뜨기도 힘들텐데 오늘 하루를 살아낸것도 대단한 일이에요 살아 있는거 자체가 큰 일을 해내는거라고 생각돼요 우리모두가... 있는 그대로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매일매일 죽었댜가 다시 살아났다 생각하시고 내일또 살아내 보아요 우리
누나 저 구독자인데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는걸 꼭 기억해주세요😊
ㅇㅇ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보다가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17살때 중증우울증 진단을 받고 21살까지 우울증에서 빠져나오지 못한채 제 자신을 제가 가두며 살아왔습니다. 사람이 무섭고 시선이 두려워서 밖에도 잘 안나가고 맨날 방에만 쳐박혀서 늘 죽음, ㅈㅅ이런것만 찾아보며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저는 ㅈㅅ시도를 10번넘게 하고 ㅈㅎ도 매일같이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강제로 폐쇄병동에 입원하며 억지로..강제로 삶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왜 이렇게 살고있지?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을 강하게 스쳤습니다. 한번밖에 없는 내 목숨인데 내가 왜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살고싶다는 생각을 그동안 안한건 아니지만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떤식으로 살아야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차근차근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거울을 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쳐다보는게 제일 싫었습니다. 이 모든 불행은 다 저때문이라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살아가기위해 처음 시도한 것이 거울을 보며 지금 현재의 저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바뀌지못했던 이유가 내가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서였던거같습니다. 병을 인지하지못한채 내가 의지가 약해서 그래, 난 뭐든지 다 못해.. , 내가 그럼그렇지.. 이런식으로 제 자신을 탓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우울증은 치료를 받아야하는거였는데 저는 제 자신이 문제라고 생각해왔던거죠.
제가 제 병을 인지하고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제 삶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늘 부정적이던 제 시선도 아주 조금씩이라도 긍정적이게 생각하려 노력하기 시작했고, 병원치료도 적극적으로 받았고 약도 꼬박꼬박 챙겨먹었습니다. 그리고 제 힘든 마음을 글로 남겼습니다. 내가 뭐땜에 힘든지, 뭐땜에 화가났는지, 등등 일일이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5년간 중증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고생하였지만 2년동안 엄청난 노력을 하여 23살에 대학교를 복학하고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친구들도 엄청 사귀고 반대표에 학생회 임원도 맡을만큼 성격이 180°바뀌게 되었고 24살인 현재는 학생회장이 되었습니다. 7년전 저는 제가 사회생활은 제대로 할수있을지, 사람눈은 제대로 쳐다볼수있지, 내가 내일은 살아있을지도 확신치 않았지만 7년후 지금 저는 리더쉽이 강한 사회성이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살아있는사람님, 당신은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제일 소중한 존재입니다. 조금씩이라도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살아있는 사람님도 환하고 밝은 길이 열릴거라고 믿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아~~~멋지다~~~부럽네요.. 거기까지 가려면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살아있는사람 살아있는사람님도 하실수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haruday0411 고마워요,,,
악플 있으면 죽여버리려고 최신순으로 봤는데 다행이 안보이네요.
사람님보다는 두살 어리지만 고등학생 시절에 비슷한 상황에 놓여져있는 친구를 우연히 보고 지금 베프까지 되었어요. 그 때는 다가오는 사람 자체가 다 무서웠는데 용기 내는 게 한번이 어렵지 두 번 세번은 두배 세배 쉽다고😊
응원해요. 진심을 다해서! 타인과 비교보다는 과거의 본인과 비교를 하면 더 좋을 거에요. 발전한 내가 뭐라도 한 내가 얼마나 대견합니까
악플있으면 죽여버리겠다는 말이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감사합니다 ㅋㅋ
밝은게 어울려유 우울은 죄가아닙니다
하지만 ..시간이지나 그동굴속에서 나올수있기를 모두가 ...저희 아빠도요즘 우울증걸리셔서 이게 약간전염되더라구요..ㅠㅠ 우울이죄는아니지만 그래도..운동도하고 약도잘챙겨먹고 하다보면 나아지지않을까요.
힘들지만 저도 ..엄마때문에라도 열심히살아보려합니다
전에 어머님한테 첫수입? 드린 영상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여 하나씩 해나가면 돼요 천천히
응원한다 인간아 장족의 발전을 하고 있어 일년 뒤에는 너 쥰나 여신 될 것 같아
그건아님...
그래도 아직 가능성 잇는 나이에 부모님이 백발 성성한 노인이 되기 전에 다시 살아보려고 노력하니 다행이다
천천히 한걸음씩 아자아자 화이팅 ❤
시골으로 이사가기전에 배달음식 많이먹는다는건 걍 평범한 사람들도 하는 생각이에요 ㅋㅋ 스스로 너무 검열하지말고 먹을땐 맛있게 드시고 대신 다른 재미있는 일 많이많이 해보세요~
넹
응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보면서 흐뭇하네요. 저도 응원하며 관심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충분히 이해해요 약잘챙겨먹고 운동 열심히 해요
힘내세요 할수있어요 이럴때는 따뜻한 한마디가 큰힘이 되더라고요😭 항상 좋은 말과 글 보시고 들으시길 바랄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정신과는 의사에 따라 치료 차도도 달라요!! 꼭 살아있는 사람님한테 맞는 의사 만나서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생활 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기특해서 꽉 껴안아주고 싶을 정도라구요!!!!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아있는 재미도 찾았으면 좋겠고 뭐든 시도하고 실패해도 괜찮으니까 그런 과정도 유투브 올리면서 많은 응원 받으면서 힘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완전 응원해😊
언니..저도 대인기피증으로 인한 공황장애가 있었어서 그냥 길거리 걷는 것도 극도로 힘들어했었는데요. 2년동안 약물치료도 받고.. 하늘보며 걷기, 사람이랑 말해야 할 때는 인중을 쳐다보기 등…여러 사소한 노력들은 실패를 거듭하여 다시 제 일상이 제 기능을 하도록 했어요.
저는 여전히 소심하고, 사회성도 없고, 남 앞에 서면 얼굴이 빨개지며 숨고 싶고, 초조할 땐 다시 예전처럼 은둔생활을 할 때도 있지만 예전에 스스로 회복했던 그 경험이 저를 좌절하지 않게 해주네요. 제가 뭐라고 언니한테 위로를 드리겠어요. 그냥 여기다가 제 얘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랭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저도 그런 마음의 소리가 들리기도 하지만 아니야 저 사람은 이런 내 마음을 몰라 얼마나 다행이야 하며 상황을 넘겨가는 것 같아요. 음지 유튜브 끊은 거 너무 잘했어요, 그런 것만 보면 모든 사람들이 그런 마음과 생각으로 날 볼까봐 걱정되더라구요. 근데 또 직접 사람들과 만나 부딪혀보면 너무 바르고 긍정적인 사람도 많고 또 내 생각만큼 남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다는거. 노력하는 모습 멋지고 또 공감도 되고 그래요. 오늘 영상 잘 봤어요!
감사감사
전혀 못나지 않았어요~ 26살이면 이제 시작인데요. 저도 살 많이 쪘지만 빼려고 노력도 하고 일부러 예쁜 원피스도 사고 그랬어요
남 시선 의식하지 마시고 본인이 가장 행복한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랬으면..
얼굴도 귀염성있구 효녀이신거 같은데 집에서 심심할때 화장을 해본다거나 저렴한 러닝머신을 사서 많이 뛰어보세요 땀이흠벅나도록 응원할께요
누구도 비난도 섣부른 조언도 하지마세요.
본인이 젤 힘든법이고
알지만 되지않으니 병인겁니다.
모두가 보는 온라인에 전부를 공개하는것
그 자체가 이미 누구보다 용기내서
그의 인생을 다시 빚고 있는거니
그저 지켜보며 응원할 수밖에..
처음봤는데 피부도 뽀송뽀송 아기같으시구 귀여우신데 심지어 더 나아갈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좋네요ㅠㅠ❤응원합니다!!
팬입니다. 저도 왕따 경험이 있어 힘들었었는데 이겨내시는 모습보며 저도 용기를 얻고 있어요.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귀여운 외모를 가지계셔서 사람들이 쳐다보시는거 아닐까 싶어요. 일단 전 그렇습니다. 귀여우세요.
허허.
목소리가 참 예쁘네요 듣기 좋아요 나직하면서도 또렷한게 혹시 가끔 시나 수필도 읽어주세요 들으면서 일하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생방할때 몇몇분들이 라디오로 듣는다고 하더라구요
남 의식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 몇 명일까요? 모든 사람이 남을 의식하고 수군거림이 자기자신의 얘기를 하는 것 같이 의식되고..그래도 현실이 그렇지 않음을 확신하고 자신감을 갖고 살고 살죠..또 설령, 나의 이야기를 한다한들 내가 올바르고 선하다면 그 얘기들이 나와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요?...필요하다면 약도 드시고 기도도 하시길...조현병 있어 환청과 환각에 시달린 저희 사촌 누나는 하나님의 응답으로 완전히 낫고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계심...성경책도 열심히 보시고 기도도 빠트리지 말고 하시며 근처 교회도 나가 예배와 청년부 모임에 나가 교제, 하나님과 사람들과 교제.교류도 하심이..그 길을 통해 하나님께서 님께 더 좋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수도 있을 수...
저두 성경책읽고 기도해서 이렇게 많이 나아진거같아요
아니 넘 귀여우세뇨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봤을 땐 집에서 미디어 하면서 남들과 비교하는 시간을 줄이고 카페라도 가서 책 한권 읽고 들어와도 인생 바뀔 것 같아요
남들이 sns에 올리는 자신의 가장 행복한 순간과 본인을 비교하면서 지내니까 힘드신 것 같은데 조금만 더 용기내서 세상으로 나와보면 따뜻한 사람들도 많고 생각보다 걱정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아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없답니다.. 본인 사는거에 바쁘고 본인 신경쓰느라 바빠요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그렇군요.. ㅠ
세상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세상이 싫다는건 나 자신을 미워하고 있는중입니다
밖으로 나가기 싫을땐 안 나가셔도 된답니다 억지로 나가야 한다는 마음 버리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자신에 대한 미움을 약하게 하는 방법은 화장실 갈때마다 거울을 볼때 자신의 얼굴을 가만히 보세요 어색할거예요..ㅠ 그래도 10초만 보세요 그리고 한마디 하세요 '힘들어 하고 있구나..' 딱 여기까지만 하고 나오세요 다음에 또.. 이렇게 반복하세요
3일만 해보세요
알약보다 효과 있어요
너무 예쁜분이예요 ❤
나 자신 미워하는거 맞아요
얼굴도 너~~ 무 귀엽고, 동글 동글 ^^
작은일이라도 실천하고 해내는 삶 너무너무 멋져요! 정말 잘하고 있어요 매일매일 조금씩만 힘내서 살아봐요 저도 같이 기도할게요 !
응원 감사합니다 😊
저도 카광유튜브 라이브가 너무 자극적이고 짜릿하니 계속 보니까 점점 제 사상이 안 좋게 변하는 느낌..? 그래서 이번에 끊었습니다.
잘 끊으셨어요
님도 응원함 뭐 가끔 봐도 죄책감이라는걸 가지고 있으니 나아질거임
오늘 멤버쉽 가입했어요 오늘영상 좋네요 매력있어요 사람님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넹
정상수님 나올 때마다 어이없어서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한발자국씩 나아가시는 거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작은 발걸음이 나중에 봤을 때는 지금으로 오기 위한 결정적인 용기였고 노력했던 발자취였구나 라고 느끼게 되는 순간이 꼭 올 거예요 오늘도 살아내자구요 응원합니다 🍀
감솨합니다 정상수님.감스트님을 개그로 넣은건데 반응이있어서 기쁘네요
본인이 말씀 하시는 평범한 사람들도 자기 일상을 영상을 찍어서 공유하고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만큼 꽤나 용기를 내서 무언가 하고있단거구요 목표는 행동으로 이루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열심히 무언가를 해보겟다고 노력하시니 틀림없이 본인이 목표하시는 평범한 사람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일정이 없으니까 하는거 같아요. 일반인들은 스케쥴이 있으니까 못하는거구..
이렇게 사진 삽입할때마다 출처써주는 착한사람 없음 ㅋㅋㅋㅋㅋ
힘내세요 차근차근 변화하다보면 언젠간 반드시 남들처럼 살 수 있는 날이 옵니다. 중간에 잘 안되더라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저는 요즘 이분 영상이 기다려져요 화이팅!
미안 빨리올릴게...
우리 모두 잘될거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1:28 정상수 넘 당황스럽고 웃겨요,, 분명 나레이션ㅇ이랑 상황은 웃기지 않은데… 뭐죠 이 중간의 미묘한.. ㅋㅋ😂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사람님께서 점점 사랑할 날들이 많아지실 거라고 믿어요!
예를 들면 블라인드를 올리는 일과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는 것, 집에서 쉬는 것! 그 모든 것이 사람님의 사랑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내 개그포인트를 드디어 찾아 주심 ㅋㅋ..ㅠ 감사합니다
기특해요 늘 응원하고있어요~~지치지말고 조금씩이라도앞으로 나아가길바래요~~!!
저도 예전에 남들이 다 쉽게 하는 것 같은 카페 가기, 산책하기, 가게에서 계산하기 같은 것도 너무 어렵고 무서웠던 적이 있어서 공감이 돼요 누군가한텐 단순해보일지라도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신 거 맞아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분명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파이팅~~!!! 음지 유튜버 끊고 차근차근 하고싶었던 것들 하나씩 해봐요!!
ㄱㅅㄱㅅ
우울해하지말구요
살때문이면 살은 빼면되고 빠지는거고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모든게 나아질거라 생각해요 ㅎㅎ
우리같이 화이팅 합시당 ⭐️🌟💫
그럼에도 하루하루 조금씩 한 걸음씩 세상 밖으로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을 응원할께요^^
편의점에서 이상하게 눈치보여서 잘 못먹는데 드셨다고 하니 저보다는 낫네요ㅎㅎ 잘하고 계십니다. 응원합니다!!!!!!
아니용~내가 보기엔 너무나 건강하고 이뿌신 분인데...본인의 인식 생각때문에 그러신거 같아요!!!
다 할수있는 나이이고 포기도하고 다시 시작할수있는 사람 이잔아요^___^
별거 아니에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이제 시작이랐나다!!!
지금이 시작할따라는거죠^_____^♡♡♡
이번 영상 편집 좋네용 훨씬 매끄러워진 느낌???? 그리고 출처 꼬박꼬박쓰고 짤들 쓰는거 넘 기욥고 웃교요 ㅋㅋㅋㅋ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긍정적으로 살게 됩니다😊😊
너무 잘 해내고 있어요~~!! 기특하고ㅠㅠ 너무 잘 이겨내고 있다 정말!!!♡
감솨감소ㅓ
잘 하고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나아질거예요. 그러니 힘내세요. 구독합니다.
와 댓글들이 넘나 따뜻해서 내가 다 뭉클🥹 재밌는거 조금씩 찾아가는거 진짜 좋은거같아요 ㅎㅎ 얼른 세상밖으로 나오시길! 재밌는게 얼마나 많게요 ~
영상 중간중간 “~발전한거겠죠?”라고 하실때마다 미소지으면서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거렸네요ㅎㅎ 그만큼 많이 좋아지신게 눈으로 보일 정도에요ㅠ 너무 고생많으셨고 대견스럽네요…
사실 인생 체감 난이도는 상대적이기에 누군가에겐 쉽고 당연한 일도 나에겐 고통스러울만큼 어렵고 힘든 일도 있기 마련이죠. 이것은 타고난 성향과 관련이 있을수도 있고, 살아가며 겪는 여러 경험이나 사건들,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매 순간 바뀔 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제가 감히 가늠할 순 없지만..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살사님이 정말로 정신적으로 이상하다거나, 나락인생이라거나 이런 식으로 전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진심으로요.
누구나 조금씩 각자만의 마음 속 아픈 비밀을 묻어두고 살아가는데, 사람들마다 그 아픔의 깊이나 크기, 종류, 그리고 그 아픔의 느낌까지 모두 다르더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바라보면 살사님은 평균적인 대다수의
사람들에 비해 스스로 느끼시는 상처가 더 깊고 크기 때문에, 마음을 회복하는데에 남들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은 절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살사님께서 상처를 스스로 직면하고 일상에 조금씩 변화를 주기 시작한 것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나도 큰 발전이자 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잘하고 계셔서 영상 보는 내내 참 기뻤습니다ㅜ
물론 이건 많이 다른 경우지만 저도 비교적 최근까지 편의점에서 혼밥하는거 주변 시선 때문에 참 두려워했고, 침대 밖으로 나가기 싫어서 침대에서 간단히 떼우는 일이 허다했고, 비슷한 이유로 무기력하게 누워서 씻지도 않는 날도 많았어요. 방도 늘 심하게 어질러져 있었고,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나가는 날도 많을만큼 무기력증이 심했고 게을렀죠. 수면패턴도 엉망이었구요. 근데 한번 두번씩 의식적으로 변화를 주다보니 처음엔 적응이 안되고 어려워서 몸에 익히는 것만 한참 걸렸는데 나중에는 생각보다 별거 아니더라구요. 적응이 되니 한두번이 두세번이 되고 서너번이 되고.. 그렇게 제 생활 습관이 개선된 이후로 저는 새로운 취미를 찾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식을 쌓거나 체험을 해보기도 했는데 그러한 일상에서의 변화가 제 정신적인 건강과 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제가 세상을 바라보던 시야도 확장시켜주었구요.
아 그리고 상처라는 것은 절대량으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 사람들은 누구나 본인이 가장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느낀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자기중심적인 동물이며 살면서 단 한번도 타인이 돼본적이 없으니까요.
그러니 혹시 누군가가 살사님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거나 조롱한다면.. 제발 부디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남을 존중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존중받을 자격이 없으니까요😡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그래서 제 말의 요지는! 살사님께서 이렇게 점점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나 기쁘고, 앞으로 점점 좋아지셔서 자신감 더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았을텐데 의지가 대단하다고, 너무너무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아낌없는 칭찬 마구 퍼부어주시길 바랄게요😁
느리더라도 꾸준히 앞으로 가는게 중요하니까 길 잃지 않게 중심을 끝까지 잘 잡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들땐 언제든지 찾아와요. 이야기 들어줄게요.
살사님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허허허감사합니다. 이렇게 장문글을 보면.. 제가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항상 의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있는사람 과분하다뇨!🫢🫢 살사님께서 먼저 용기내서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주셨으니, 저도 그에 맞게 진심이 담긴 감상평을 남긴 것 뿐인걸요ㅎㅎ 살사님이 좋아지시는 모습을 보며 저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분들이 기뻐하시는 걸 보니 저도 참 행복하네요. 앞으로 더 많이 사랑받으시고 충분히 더 행복해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름모를 남에게도 이렇게 좋은 기운을 전해주실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신 분이니까요..!!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정말 많이 사랑해❤ 언니 화이팅!
고마우이
스물 여섯, 아직 많이 어린 나이에요.
지금부터 천천히 일어나면 되지요.
하나님은 선 그 자체라 결국 합력해서 선을 이루실테니, 믿고 기다려보세요.
혼자 억지로 하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끌어내어 주실꺼에요.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해요.
넹 ㅠ
살사님이 어떤일을 해도 당신편을 하겠습니다.응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해요 같이 힘내요
저라도 조만간 시골가서 살게되면 최대한 도시에 잇을때 이것저것 막 사먹을거같아요! 너무 죄책감들어하지 마세요! 😊 글규 편의점에서 뭐먹는건 음식점 가서 혼자 밥 잘먹는 저도 아직 힘든일이라... 엄청 발전하신거같아요~너무 잘하고 계십니당❤ 조금씩 조금씩 더 힘내보세요
넹
밝은 사람 밝은 것들을 자주 접하고 하면 스스로도 빛나는 것 같아요.
반대로 어두운 것들을 옆에두면 마음은 편하지만 스스로가 어두워 지는것같습니다.
맞아요
영상 기다렸어요오!
살아있는 사람님 반가워요~ 스스로 나아질 거란 기대로 이렇게 브이로그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솔직한 마음 나누며 공감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마음 편할 날 없이 누군가에게 평범한 일상도 힘겹지만 그래도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렇게 견디고 버텨가는 모습을 격려해요~ 약물치료와 자기 돌봄이 어쩌면 버겁고 힘들지만 조금의 변화에 초점 맞추며 이렇게 용기내어 자신의 변화를 소통하며 마음 나눠가길 바래요~가볍게 걷기, 숨 차도록 뛰어보기, 일기쓰기, 명상하기 등도 우울감을 돌보는데 도움이 되는 활동이니 기억하면 좋겠어요~
잘하고 있어요 ! 당신도 소줌한 사람입니다 . 그리고 다른사람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왕따 당해서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심지어 중3때는 님이 말하는 애들의 수다소리에 온신경이 집중되서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요ㅠ
저는 환각은 안보였지만 자꾸 개미가 떠오르기에 검색해봤더니 외로운 사람은 개미를 떠올린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엄청 신기했어요ㅋㅋ 저는 외로움따위 모르는 사람일줄 알았는데....암튼 괴롭힌 사람들과 점점 접점이 없어지니까 다른 사람들이 괴롭히려해도 별로 두렵지 않았고 많이 괜찮아졌거든요... 님의 사연은 정확히 모르지만 피할 수 있다면 피해보시고 기억을 잊고 다른 사람을 은근히 하찮게 보세요! 대단하게 봐줄 필요 없더라구요 다들 저마다의 약점이 있고 아등바등 산다는 걸 알고난뒤 부터
다른 사람들로부터 별감정이 들지 않았어요 저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조금이라도 님한테 힘이 되고싶어요....
고마워여
스토리 텔링 너무 잘하시네요! 공감하고갑니다 천천히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변화를 느끼면서 사는건 참 축복인것같아요! 살아봅시다!
너무 멋져요. 진심으로 멋져요.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서 자신을 내보일 수 있다는 게 큰 용기인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현실적인 방법은 일단 다이어트를 좀 하시면 자존감도 올라가며 자신을 꾸미게 돼면서 자신감도올라갈거같아요.. 일단 다이어트로 본인 몸을 좀 건강하게 가꾸시면 좋을거갗아요
이뻐요 귀여워요!! 이상한 병원을 만나 고생하셨네요.. 토닥토닥.. 잘 맞는 병원 만나 조현병 우울증 약 꼭 드셔요 올바른 처방은 도움 많이 돼요 부작용 있으시면 약 바꿔가며 맞는 약, 맞는 선생님, 잘 맞는 병원 찾아나가시면 좋아요 말씀도 잘하시고 영상도 꾸준히 올리시고 편집도 잘하시고 능력이 많으셔서 멋있으세요 응원합니다
감사감사
저도 비슷합니다. 혼자만 그런거 아니니 ㅎㅇㅌ..
ㅠㅠ
지켜보고 응원할게요
대학병원에서 진료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지금 증상들은 조현병인데 꼭 맞는약 찾으셔서 꾸준히 먹어야지 좋아져요. 조현병은 가족력 없으면 약먹었을 때 정말 좋아져요. 대학병원이 부담스러우시면 연세대학병원 계열 의원이라도 가셨음 해요 ㅠㅠ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단약 해보려구요
병원에가서 조현병 치료하고 좀 나아지면 하루에 한번씩 산책하고 무서워도 게속 밖에 나가면 익숙 해저요 더 나아지면 알바로 돈벌으세요 이게 본인을 위한 투자예요
저와 동갑이시네요. 처음 댓글 달아봐요.. 저도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폭식증을 3년 전쯤 심하게 앓았습니다. 그로인해 인간관계 유지와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었죠.. 당시 1년간 집 밖을 나가기 두려워서 방에만 있었고, 폭식을 할 때마다 엄청난 죄책감과 살 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늘 존재했습니다.. 현재는 많이 회복 돼서 운동도 다니고 사람들도 만나고 한답니다 !
지금까지 봐온 영상 속 사람님은 심성이 여리고 착하신 것 같아요. 지난 영상에서 유튜브 첫 수익을 어머니께 드리는 것 보고 울컥했습니다 ㅠ.. 진짜 제 주변 지인이었으면 가까워지고 싶은 선한 스타일…
그리구 영상에 개그소재든 뭐든 ! 넣어주시는거 좋아요~~ 영상에 너무 부담갖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늘 건강하세요 응원할게요 !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 매번볼때마다 발전하고 있네요~ 한걸음씩 가다보면 점점 좋아지리라 믿어요~ 홧팅!!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힘내서 나중에 저랑 벚꽃구경 한 번 기깔나게 하러 갑시다,, 🌸🌸 언니랑 같이 만개한 꽃 보면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그랴
올라왔나 또 기웃거리며 본거 또보기.❤
자주 올라오지않지만, 항상 응원하고있음.
밥 잘먹고, 재밌는것도 하고 행복해지자.
침대에서 음식물 먹으면 안된다는 그 작은 생각의 전환이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겁니다. 지금도 이미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시네요. 저도 해외에 살면서 무기력증과 우울증 같은게 왔지만 지금은 생각을 조금씩 바꾸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잘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한다 파이팅!!!!!!!
응원해요 조금씩조금씩 천천히천천히 해나가요!!! 화이팅!!!!😊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저도 이십대초중반을 좋지않게 보냈어요. 지금은 그때 모습을 상상할수없을정도로 열심히 살고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사람이 무섭고 가끔 자살이라는 비상버튼을 옆에 끼고 살아간다는게..참 웃기면서 슬프네요.!그래도 다이어리를 꽉채울만큼 바쁘게 살면서 잊는거같아요..억지로 괜찮아질 필요 없어요.다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가요오
오늘도 영상 시청하고 가요❤ 저는 영상 시청하면 편안해서 좋더라구요저번 영상에 댓글이랑 하트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뭘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유튜브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발전하는게 보여서 제가 다 기뻐요ㅎㅎㅎ 꼭 해내실거에요 제가 응원할게여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주조금씩이라도 변화 하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대단해요!!
응원합니다. 영상이 너무 재밌고 뭐랄까 스토리텔링 편집 목소리 다 잘하시고 좋으신거같아요
그런가요오....
일단 배달음식 줄여요 제발.. 건강이 너무 걱정됩니다
많이줄였어용
오늘도 수고하셨어용 행복행복!!!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엄청 밝아졌어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발전하고 계신 거 같아 다행이에요!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잘하고 있으세요 ❤️
촬영편집 보기편하게 너무 잘하시네요! 능력자~~~~
와 정말 부지런하시네.
건강 챙겨가며 하세요.
제 모습이랑 좀 비슷하네요 ㅠㅠ 그래도 제3자의 입장에서 유튜버님 모습을 보니 더 뚜렷이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나의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라는 점. 그리고 밖을 막상 나가면 또 그 나름대로 잘 지내다 다시 집에 들어온다는 점. 왠지 희망이 보이고 이상하리만큼 앞으로 더 잘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내고 일단 너무 혼자라고만 생각하지 말아요.
넹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나래이션 곳곳에 묻어나는 사람님의 유머가 너무 좋아요. 전 이 영상말고도 다른 영상에서도 유머러스함을 느꼈어요.
이제 선선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요. 가을바람 느끼러 나오면 좋겠어요🍂
감사용
와우 대단한발전이에요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면되죠 ! 잘하고있어요❤❤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했다는게 넘 기특하고 이뻐요!! 저도 안보이지만 뒤에서 응원하고있습니다 화이팅 ❤️
전 심하진 않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고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는것 같이 느껴질 때가 많아요 어릴때부터 별것도 아닌건데도 우울해하고 자존감이 낮았구요 왕따를 당하는건 아니었지만 애들이랑 싸우고 무리에서 저 혼자 남겨진 것만으로도 많이 힘들었는데 저보다 훨씬 힘드셨을것 같아요 어떻게 버티셨을까ㅠ 어두운 모습보다 밝은 모습이 훨씬 잘 어울리세요 점점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영상을 좀 더 밝은 분위기로 편집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앞으로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같이 힘내봐요!
이것도 좀 밝게한건데 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