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뒷타이어도 휠발란스를 봐야하는게 원칙이지만, 많은 타이어 판매점에서 뒷타이어 장착시엔 휠발란스 보지않고 장착합니다. 뒷타이어는 운전자가 느낄정도로 잘 표시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 타이어를 그대로 앞으로 위치교환하면 떨림 발생할수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겪은 일이기도 하구요. 댓글단 어떤분은 휠발란스 개념조차 없는거 같군요.....타이어/휠 종류만 같으면 상관없다니
안녕하세요. 카발로님 영상보고 오늘 자가 위치 교환했습니다. 덕분에 교환은 잘했는데요, 마지막에 테스트 주행 후 토크렌치로 휠너트 조임상태를 체크해봤는데요. 아주 조금 더 잠긴 후 딸깍소리 나더라구요. 똑같은 규정토크로 조인건데 바퀴 4개가 다 그랬습니다. 오버토크로 조여야하나 궁금합니다ㅜㅜ 차가 30만이 넘었습니다.
로테이션 주기가 도래해서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역시 관련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네요. 언제나 카발로 님 도움을 많이 받는 것 같아서 카발로 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타이어 로테이션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규정토크 무용론에, 임팩 맛을 본 휠볼트는 임팩으로만 다뤄야한다는 임팩주의자들의 글을 보니, 혼란스럽기도 하고.. 이건 뭔가 무서워서 저는 자가정비로 못하겠네요..
정비소에서 상당히 꽉 잠가놔서, 롱 복스대로 겨우 푼 휠너트도 토크렌치로 규정값 체결해도 되더군요 나사산이 먹어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둥...그 정도라면 휠너트가 안 풀리거나 망가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든 풀릴 정도라면야...규정값으로 해도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 그랜저HG 2013년식 5년 동안 4만 킬로 타니까 앞 타이어는 F1 타이어 되어 있고, 뒷 타이어는 갈라진 거 빼면 거의 새 것 같더군요 ㅎㅎ 앞쪽을 교체하자니, 뒷쪽도 오래 되어서 교체해야 하고...차라리 위치교환을 한번이라도 해줬으면 한 6년에 4-5만 킬로는 탔을 텐데...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해서 정답은 없는 것 같지만 ㅎㅎ 이제서야 이걸 깨달은 저는 이제 위치교환 한두 번은 해주면서 탈 것 같습니다. 임팩으로 잭 올리는 것도 좋지만, 저는 왠지 나사산으로 된 걸 임팩으로 잠그는 게 좀 그렇더라구요~ 손으로 올리면서 손맛이 이상하면(?) 아 뭔가 잘못했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임팩으로 해도 좋다는 평이 되게 많더군요, 솔깃할 정도로...ㄷㄷ
얼라이먼트까진...ㅎㅎ 원리도 아직 이해가 힘들고, 직접 해볼 용기도 안 나더군요. 2005년식 제 차 메뉴얼이라 최근 연식 메뉴얼은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인터넷이나 다른 영상을 보면 만 킬로 교환으로 다 똑같은 듯하더군요 ^^; 아! 그리고 위치교환 시에는 얼라이먼트가 필요없다고 합니다. 회전하는 부분을 잡아주는 휠너클? 이 껍데기 부분을 조정하는 게 얼라이먼트라...거기에 매달리는 휠+타이어는 빼고 끼우고 서로 바꿔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ㅎㅎ
카발로Caballo 이 부분은 정비사들도 의견이 엇길리다보니 차주로써는 뭐가 맞는건지 혼동이 오네요. 다만 이렇게 쓰다가 타이어 네짝을 모두 바꾸고 그때 얼라이먼트 한방에 보는것도 나쁘진 않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주말 밤입니다. 다음 한주를 위한 마무리 시간 잘 보내세요 ㅎㅎ
장비가 없기에, 밸런스 체크는 못하고 ㅎㅎ 그냥 잭 띄워서 위치 교환만 가능합니다 선택이 2가지가 있는데...타이어를 좀 비싸게 사더라도 휠밸런스, 위치교환 등을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곳을 가느냐...아니면 인터넷 활용, 타이어를 싸게 사고 필요 시 그런 서비스를 돈 주고 하든 직접 하는 것이죠 어느 걸 선택해도 좋다고 봅니다 다만 휠밸런스, 위치교환 등을 서비스 주기적으로 받을 생각도 없는데 굳이 타이어를 비싸게 주고 살 필요는 없겠죠
보통 앞 타이어는 그대로 뒤로 보내고, 뒷 타이어는 X로 보내라고 합니다...그런데 방향성이 있는 타이어라면 무조건 11자로 하라고 합니다. X로 하는 이유가, 반대로 굴려서 마모 안 된 곳을 어느 정도 균일하게 마모시켜보자! 그런 의도 같은데...ㅎㅎ 저는 반대로 생각해서, 오히려 반대로 굴리면 더 안 좋아지는 거 아닌가? 굴리던 방향으로 계속 굴려야겠단 생각으로 11자를 선택했습니다 ㄷㄷ 하지만 메뉴얼 상 X가 맞다고 봅니다.
음...확신은 못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얼라이먼트가 항상 바깥쪽이 먼저 닳기 때문에...타이어를 탈부착 다시 하면서 뒤집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타이어 안쪽, 바깥쪽 구분이 있는데 그게 가능한가? 싶지만 그렇게 하신다고 하더군요...ㄷㄷ 그 구분이 없는 타이어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최대한 비용을 아끼고자 하신다면, 엑스자 교환도 추천드립니다
야밤에 앞 뒤 휠 교환을 머리털나고 처음 해봤습니다. 올뉴 쏘렌토로 적정토크가 11~13kgf.n인데 혹시몰라서 15kgf.m으로 두번씩 확인을하고 또 혹시나 해서 야밤에 시운전 60~120km/h로 20분정도 돌고 집에와서 토크렌치로 돌렸는데 한쪽바퀴의 휠너트 2개 정도가 3바퀴씩 더 돌더라고요. 다시 토크값 맞춰서 잠그긴 했는데 영 찝찝하네요. 300n.m 임팩 렌치가 있는데 야밤이라 사용은 못했는데 타이어집에서 무식하게 조이듯이 다시한번 조여야 할까요? 고민이 되네요.
음...애매하네요 혹시라도 휠이 허브 쪽에 정확히 밀착이 안된 상태라면...규정토크값으로 잠가도(토크렌치 팅 하는 소리가 남) 제대로 안 잠긴? 상황이 나올 수도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그런 실수는 안 하셨을 듯하네요...쏘렌토(2020)은 보니까 진짜 11~13이네요 그전 17~18년식 이런 것들은 똑같이 9~11이구요 15까지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9~11이면 중간값인 10으로 딱 해주는데...11~13이니 12로 하셔도 충분합니다 토크렌치 사용 시에 팅- 하는 소리가 나더라도 못 듣고 계속 잠그는 경우가 있어서...그런 걸 주의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물기가 없다는 증상만 있으시면...NF 2.4는 가만히 놔둬도 한 20만 킬로 넘게 잔고장 하나 없이 타는 명기 중의 명기이니...놔두셔도 될 것 같네요. 아니면 엔진 부조나 그런 어떤 증상이 있던가요? 배기온도센서라든지 그런 센서류의 노후화로 인한 것 같은데 굳이 건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ㄷㄷ
제 생각인데, 순정품이 최고인 듯합니다. 자동차 회사가 어떤 곳입니까 ㅎㅎ 최소한 이렇게 사용해라 해서 적절하게 사용한 OVM잭이 엿가락처럼 휘면서 부러진다든지...그러진 않도록 품질 신경써서 만들 것 같아서요. 구입해본 적도 없긴 한데, 인터넷에 한 만 원에 파는 OVM잭은 안 살 생각입니다 ㅎㅎㅎ 순정 OVM잭이 없으시면, 해당 브랜드부품점에서 보통 사실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인데, 차종에 따라 OVM잭 대는 부위 생긴 게 다를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용으로 쉐보레에 받치면, 그 철판이 잭 사이에 들어가는 부분이 안 맞더군요. 주변에 아는 사람이 현대기아이고 잭이 있으면 잠시 빌려서 한번 대 보시는 것도 좋구요. sm3나 일부 차종은 전용(?) OVM잭이 아니면 안쪽에 그냥 굵은 철판에 대고 올려야합니다. 물론 그 경우에는 어떤 잭을 쓰더라도 상관없겠지요. 현대기아 ovm잭 자체의 신뢰도는 꽤 높습니다. 다만 ovm잭으로만 받친 상태에서 차체를 심하게 흔든다거나 그러면 잭의 나사산이 뭉개져서 추후 사용이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올리는 용으로만 쓰고 이후 버티는 건 안전잭에 양보하는 게 좋죠.
토크렌치라는 게, 덜 조인 상태와 지나치게 꽉 조인 상태 사이로 볼트너트를 잠가주는 공구일 뿐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에요...최초 휠너트 푸는 건 어떻게 하실 건가요? 600mm 롱 복스대를 만약 사용하신다면, 풀 때 어느 정도 힘을 줬는지 기억하실 텐데...작은 라쳇렌치로 휠너트를 꽉 잠근 상태에서, 롱 복스대로 한 10-15도 정도 꽉- 잠가주시면 충분합니다 끝부분 잡고 팔 힘으로 복스대를 위로 쳐 올려주면서(휠의 왼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적당히 잠가준다고 할까요? 절대 이 악물고 체중 전체를 실으시면 안되고, 한 20kg짜리 물건을 살포시 드는 느낌으로? ㄷㄷ 부러뜨리는 분들 보면 한 60kg짜리 물건 이 악물고 드는 느낌으로 잠그시더군요...
www.hyundai.com/kr/ko/download-center#none 현대 같은 경우 여기서 볼 수 있는 듯합니다. 대분류를 취급설명서에 놓고 차종 찾으시면 됩니다. 기아는 red.kia.com/kr/view/qmym/qdir/qmym_qdir_direction.do 타 브랜드는 검색할 때 르노삼성 차량메뉴얼 이런 식으로 검색하시면 나올 듯하네요.
경우에 따라 발생할 수 있겠지만, 발생한다면 그건 위치교환 안해도 일어났거나 일어날 일입니다. 휠밸런스 맞춰진 상태인데, 위치교환한다고 다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얼라이먼트나 휠밸런스 봐야한다는데, 그 돈이면 안하고 타다가 새 타이어 사고 말지 라는 게 위치교환에 대한 고정관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껏 그런 생각으로 안했었습니다...ㅎㅎ
글쎄요, 말씀하신 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접근법도 가능하지요. 주행거리가 많지 않은 분들, 타이어 트레드보단 교체하고서 4-5년이 지나서, 옆이 갈라지고 하면서 교체하시는 분들은 위치 교환 없이 타게 되면 앞 타이어는 트레드가 거의 없고 뒷 타이어는 트레드가 어마어마하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앞뒤 옆은 다 갈라져 있구요. 이 경우엔 뒷 타이어가 중요하니, 잘 탔다고 봐야할까요? 중간에 한번이라도 교체해줬다면, 어차피 4-5년 탈 거지만 앞뒤 타이어 모두 트레드가 온전한 상태로 탈 수도 있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주행거리가 많은 분들은 2짝씩 앞으로 밀어내기 식으로 타셔도 되겠지만, 이왕 하는 거 4짝 균일하게 닳도록 해서 이왕 교체할 거 4짝 교체하고 얼라이먼트 공짜로 한번 받아도 되구요. 타이어 싸게 교체하고 얼라이먼트 비용은 4짝이든 8짝 교체하든 따로 받는 곳도 있으니 그런 부분이야 각자 알아서 하는 거고...정답이 없을 뿐, 잘못된 게 있을까요? 하나는 트레드가 살아있고, 하나는 F1 타이어인데 앞뒤 중 어디에 F1 타이어를 끼울 것인지 거기에 초점이 아니라, 트레드가 없으면 앞이든 뒤든 교체해야지요. 트레드가 앞이 90 남았고 뒤에 60 남은 차는 뒤가 터져서 대책없이 돌 테니까 앞뒤 바꾸세요! 그러고 트레드가 앞이 30 남았고 뒤가 40 남은 차는 뒷 타이어가 더 좋으니 잘하고 있는 건가요.
훌륭한 유투버가 국회위원 천명이하는일보다 많은거같아요...정말 도움되는게 너무많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다만 저는 국회의원 1/100보다 못한 사람입니다 ^^;
카발로님 안녕하세요
2번째 타이어 위치 교환 할때가 왔네요
다시 할려니 자주 하는 작업이 아니라 다시 한번 들어 오게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별거 아니지만 안전에 항상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다치면 모든 게 말짱도로묵이죠
타이어 위치교환이 주행할수있는 거리를
더 증가시켜준다는걸 배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다음 영상 기대할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사실 별로 재미없는 게 올라갈 예정인데...몸이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습니다 ㅠㅠ
저는 2만km에 앞뒤 교환, 4만km에 좌우 교환, 6만km에 앞뒤 교환하니 8만km에는 골고루 마모되고 4본 모두 교체했습니다. 62개월만에 교체했습니다. 설명서대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원래는 뒷타이어도 휠발란스를 봐야하는게 원칙이지만, 많은 타이어 판매점에서 뒷타이어 장착시엔 휠발란스 보지않고 장착합니다. 뒷타이어는 운전자가 느낄정도로 잘 표시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 타이어를 그대로 앞으로 위치교환하면 떨림 발생할수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겪은 일이기도 하구요. 댓글단 어떤분은 휠발란스 개념조차 없는거 같군요.....타이어/휠 종류만 같으면 상관없다니
아아 그런 뜻이셨군요.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저는 휠밸런스 보라고 돈 내고, 기존 거 떼어내고 새로 붙인 것까지 다 확인했는데...휠밸런스 확실히 보는지 안 보는지 애매하게 이야기하고 확인 안하면 그럴 수 있을 듯합니다.
옛날에는 휠바란스 없었습니다 ㅋㅋㅋ 다니는데 지장은 없어요 ㅋ 단지.. 소리가 조금 나죠 ㅋㅋㅋㅋ
요즘 전문 타이어 취급점은 뒤도 발란스 봅니다
어줍잖은 카수리점 업주는 뒤는 상관없다고 ㅋ
그런수리점은 패스
요즘 공임 넘비싸 엔진미미도 다이함
자동차 자가정비 궁금할땐
카발로 입니다
늘 영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믿고 보는 카발로 입니다
카발로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
정말 좋아
저는 제 목소리 듣는 거라서 그런지 다 어색하게 들리더만요...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 꼭 빠른 시일 내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십시오 항상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게 벌써 4년전 영상이네요.. 쟈키노가다 개토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카발로님 덕분에 오늘 중고로산 제차도 타이어교환했습니다. 자동차메뉴얼보다 카발로님의 영상이 더 믿음이 간다면 믿으시겠습니까?항상 영상정독하고있습니다!감사하고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메뉴얼이 좀 더 정확한 것이다 생각하시고,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냥 참고만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앞뒤로 교체하고 공기압은 생각날때 마다 넣어주니 4년이상 잘탔고 앞뒤 적당히 닳았네요.
오늘 4본 교체하네요ㅋ
ㅎㅎ 저는 4년 정도 위치교환 한번도 안하고 타니, 뒷타이어는 옆에 갈라짐+트레드 엄청 많이 남고...앞타이어는 옆에 갈라짐+트레드 거의 없는 상태라 어차피 4개 다 교체하긴 했지만 위치교환의 필요성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아주 잘 타신 것 같습니다 ㅎㅎ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까~발로님은 ... 하세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카발로님 밑에 글보면 너트가 안풀리면 600mm복스대 구입해라고했는데 혹시 뒤에 스페어 타이어 그 바퀴푸는 렌치에 파이프를끼워서 지렛대힘으로 풀어도되겠죠?ㅋ
안녕하세요 카발로님 질문드립니다.
위치 교환 할 때 크로스로 교환 할 텐데 영상에 차량 전체 모습이 안나와서 질문드립니다.
조수석(프론트 우측) 뒷쪽 (리어 좌측) 이렇게 위치 교환하면
안전목도 각각 크로스로 설치하는게 맞죠?
F1 타이어 저리가라에서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타이어 마모시 앞뒤바퀴 교환시 눈길에 뒷바퀴 잘미끄러집니다
ㅋㅋㅋㅋ 앞 타이어가 중요하냐 뒷 타이어가 중요하냐 말 많은데, 전 둘 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 타이어를 어디에 끼우느냐보다 그냥 위치교환해주면서 다 새 걸로...ㅎㅎ
눈길에 미끄러지는것은 살면서 몇번이나 되겠노? 케나다도 아니고...
그래도 웬만하면 뒷쪽에 새타이어를 넣어주는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캐나다 아니더라도 눈에 미끄러지는일이 겨울에는 많죠~
저도 카발로님처럼 하고 싶어요
올뉴카니발 해야 될듯합니다
시간될때 한번 해 봐야 겠어요👍
카니발은 왠지 차 무게가 어마어마한 느낌이라...차가 올라가긴 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잭 받칠 때 고무받침대 안하시면 프레임 상합니다...최근 플로어잭 영상 아마 보셨겠지만 그것도 참고하시길 바라요
1만마다 앞뒤 위치교환을 해준다 -> 나중에 타이어 4짝 다 교체한다.
타이어 위치교환에 신경 크게 안 쓴다 -> 앞 타이어 교환시기가 되면 뒷타이어 앞으로, 새 타이어2짝은 뒤쪽에 단다.
엔진오일 비싼 거 잔뜩 멕이고, 각종 첨가제, 온갖 튜닝한다 -> 10만 킬로 못 가서 각종 고장 발생으로 폐차 혹은 판매
파란손, 자동Q에서 시키는대로만 한다 -> 20만 이상 고장없이 탄다
앞타이어가 훨 더 중요합니다.
새것이 앞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주행중 펑크난다면 앞이 중요하죠
john jecky 주행중 뒤가 터지면 스핀하면서 더 위험합니다만?
@@_Kane_ 앞이 터지면 그냥 방향잃고 전복 아닌가요?
그리고 급 브레이크시에 앞바퀴가 지면마찰 더 잡는데요.브레이크시 제동거리가 확 달라집니다
좋은타이어로 제동 더 많이 감당해야 단거리 제동하지요
@@_Kane_ 난 저속 달리다가 뒤펑크났는데 주행하는데 잘못느끼다가 한참후에 알아차렸죠
sm5입니다.
앞바퀴였으면 엔진무게로 핸들 확 돌았을듯
안녕하세요.
카발로님 영상보고 오늘 자가 위치 교환했습니다.
덕분에 교환은 잘했는데요,
마지막에 테스트 주행 후 토크렌치로 휠너트 조임상태를 체크해봤는데요.
아주 조금 더 잠긴 후 딸깍소리 나더라구요.
똑같은 규정토크로 조인건데 바퀴 4개가 다 그랬습니다.
오버토크로 조여야하나 궁금합니다ㅜㅜ
차가 30만이 넘었습니다.
로테이션 주기가 도래해서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역시 관련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네요. 언제나 카발로 님 도움을 많이 받는 것 같아서 카발로 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타이어 로테이션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규정토크 무용론에, 임팩 맛을 본 휠볼트는 임팩으로만 다뤄야한다는 임팩주의자들의 글을 보니, 혼란스럽기도 하고.. 이건 뭔가 무서워서 저는 자가정비로 못하겠네요..
정비소에서 상당히 꽉 잠가놔서, 롱 복스대로 겨우 푼 휠너트도 토크렌치로 규정값 체결해도 되더군요 나사산이 먹어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둥...그 정도라면 휠너트가 안 풀리거나 망가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든 풀릴 정도라면야...규정값으로 해도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저도 타이어간지 1만키로 되어갑니다ㅎ
생각보다 간단한 작업이네요ㅎㅎ
타이어 교체 다이도 고민해봤는데
휠에서 타이어 빼는 장비가 없어서 이건 다이가 불가능할거 같더라구요ㅎㅎ
카발로님은 가능할지도ㅎㅎ
암튼 영상 감사합니다ㅎ
감사합니다 ㅎㅎ 타이어 교체 그건 저도 힘듭니다 ㅠㅠ 하라면 할 자신은 있습니다만...^^; 폐 타이어도 그러면 처리해야 하고...타이어는 정말...그냥 타이어가게 맡기는 게 최고인 듯합니다. 에어 임팩렌치로 막 조이는 이거만 안하면 흠잡을 곳이 없는데 말이죠...
카발로Caballo 셀프정비소 가서 하는거면 카발로님 가능합니다! 그때도 꼭 영상 찍어주세요 ㅎㅎ
전 셀프정비소를 가본 적이 없고, 찾아보니 제가 사는 곳 주변엔 없는 듯하더군요 ㅠㅠ
사다리 작기 돌리는게 배속으로 봐서 쉬워보엿는데, 팔힘이 많이 들어가는군요...;
한쪽 팔이 아닌 양쪽 팔을 동시에 돌려야한다든지...그런 요령이 있으면 좀 더 편하긴 합니다 ㅎㅎ 이러나저러나 영상보다는 힘들겠죠
타이어 위치교환도 말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뒤쪽에 새타이어 꼽아야 한다. 아니다 등등...
그냥 새거 네짝이 최고겠죠~ㅎ
전륜이냐 후륜이냐에 따라 본인 패턴에 맞춰서 위치교환이 제일 좋은거 같기도 합니다. 다분히 갠적 견해임요~
쪼그려 앉아서 ovm 작기 올리고 내리고 하는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자주하기에는 골병들것 같아 임팩 전동 드라이버를 알아보고 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그랜저HG 2013년식 5년 동안 4만 킬로 타니까 앞 타이어는 F1 타이어 되어 있고, 뒷 타이어는 갈라진 거 빼면 거의 새 것 같더군요 ㅎㅎ 앞쪽을 교체하자니, 뒷쪽도 오래 되어서 교체해야 하고...차라리 위치교환을 한번이라도 해줬으면 한 6년에 4-5만 킬로는 탔을 텐데...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해서 정답은 없는 것 같지만 ㅎㅎ 이제서야 이걸 깨달은 저는 이제 위치교환 한두 번은 해주면서 탈 것 같습니다. 임팩으로 잭 올리는 것도 좋지만, 저는 왠지 나사산으로 된 걸 임팩으로 잠그는 게 좀 그렇더라구요~ 손으로 올리면서 손맛이 이상하면(?) 아 뭔가 잘못했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임팩으로 해도 좋다는 평이 되게 많더군요, 솔깃할 정도로...ㄷㄷ
2짝만 교환할거면 새 타이어는 뒤로 가는게 맞습니다. 최고 좋은건 4짝 다 교체하는 게 좋아요.
잔잔한 웃음 쉬운 설명
공감가는 현실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
타이어 교체시 마지막으로 토크렌치로 체결하시던데, 각 차량 타이어의 조임토크 값을 어떻게 알 수 있을지요?
카발로 님 수고 많습니다 겨울도 다가오는데 부동액 교환 하는 영상 하나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침 교환이 필요한 차량이 하나 생겼습니다. 차주와 잘 상의해서...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폐 부동액 처리부터 이번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주말을 맞아 위치교환해보려고 시도했으나 정비소에서 얼마나 오버토크로 잠궜는지 기본공구로는 안풀립니다.
좀더 쉽게 풀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임팩렌치를 꼭 사야 풀릴까요?
인터넷에 600mm 롱복스대 검색 후 구압해서 풀어보새요 ㅎㅎ
@@caballo8583 아네.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동영상 제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타이어 갈때가됐네요 3년 4만 탄듯하네요 ~잘보았습니다
부탁하나드리자면 카발로님 다이는 대부분자키를 쓰시는데 차 안들어올리고 할수있는 자동차 간단 정비?소모품교체?도 알려주심 감사할듯 ㅎㅎ물론 개인적 희망사항입니다. 늘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예를 들면 에어컨필터라든지, 헤드라이트 전구, 번호판등 LED, 워셔액 체크밸브라든지 정말 간단한 것들 말씀이시죠 ㅎㅎ 그런 것도 한번 찍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조언 감사드립니다!
@@caballo8583 예~뭐 그런것들이죠 은근히 모르는사람들이 많거든요 카발로님영상은 사실 초고수난이도라 ㅎㅎ초보자들이쉽게하는 영상도 어떨까싶어서 주제넘게 조언아닌조언을 말씀드렸네요^^;;
아닙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저도 휠 처음 뺄 때 이거 툭 치면 차 넘어지는 거 아닌가 고민하면서 한 3시간 걸렸던 걸 생각하면...처음 하시는 분들 기준에선 어려운 것들만 하고 있는 게 사실이죠 ㅠㅠ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스포넷(기아스포티지넷) 회원이신가 보네요. 스포넷 엠블렘 보니 반갑네요. ^^ 저도 초창기에 활동해던 회원이구요. "깜밥" 닉네임 썼네요..
아~ 깜밥님 알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글이랑 댓글 등에서 많이 봤지요. 올려주신 여러 글이랑 댓글 덕분에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ㅎㅎ
궁금한점이 있습니다.휠 너트 체결시에 차가 떠있는 상태에서 체결하는것이 아니라 살짝 걸어넣고 차를 완전히 내려서 체결하시는데 그 이유가있나요?
10kgf.m의 힘으로 체결하면, 휠이 헛돌아버립니다 ㅠㅠ 앞바퀴의 경우, 그게 휠-등속조인트-미션으로 이어져서 미션 쪽에 불필요한 힘을 줄 수도 있구요...타이어가 지면에 닿으면, 그 마찰력으로 고정이 되니까 그렇게 해주는 거죠 ㅎㅎ
해보시면 금방 알 수 있는데 바퀴가 공중에 떠서 바퀴가 빙글빙글 돌아 버리기 때문에 제대로 힘을줘서 너트 체결이 불가능합니다. 타이어 펑크나서 스페어 교체할때 종종 겪게 되는 일이죠. ㅋ
0:40 에서뿜었습니다..ㅋㅋㅋ
이미지 찾느라 힘들었습니다 ㅋㅋㅋ
메뉴얼에 바꾸라고 되어있네요 ㄷㄷ 처음 알았다. 근데 얼라이먼트 하는 돈이 더 들 것 같아서 두짝식 바꾸는걸로... 카발로님은 얼라이먼트도 직접 보시나요?
얼라이먼트까진...ㅎㅎ 원리도 아직 이해가 힘들고, 직접 해볼 용기도 안 나더군요. 2005년식 제 차 메뉴얼이라 최근 연식 메뉴얼은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인터넷이나 다른 영상을 보면 만 킬로 교환으로 다 똑같은 듯하더군요 ^^; 아! 그리고 위치교환 시에는 얼라이먼트가 필요없다고 합니다. 회전하는 부분을 잡아주는 휠너클? 이 껍데기 부분을 조정하는 게 얼라이먼트라...거기에 매달리는 휠+타이어는 빼고 끼우고 서로 바꿔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ㅎㅎ
카발로Caballo 이 부분은 정비사들도 의견이 엇길리다보니 차주로써는 뭐가 맞는건지 혼동이 오네요. 다만 이렇게 쓰다가 타이어 네짝을 모두 바꾸고 그때 얼라이먼트 한방에 보는것도 나쁘진 않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주말 밤입니다. 다음 한주를 위한 마무리 시간 잘 보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타이어 위치 교환 시 밸런스 체크는 어떻게 하시나요?? 정비소나 타이어가게로 가시나여?
장비가 없기에, 밸런스 체크는 못하고 ㅎㅎ 그냥 잭 띄워서 위치 교환만 가능합니다 선택이 2가지가 있는데...타이어를 좀 비싸게 사더라도 휠밸런스, 위치교환 등을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곳을 가느냐...아니면 인터넷 활용, 타이어를 싸게 사고 필요 시 그런 서비스를 돈 주고 하든 직접 하는 것이죠 어느 걸 선택해도 좋다고 봅니다 다만 휠밸런스, 위치교환 등을 서비스 주기적으로 받을 생각도 없는데 굳이 타이어를 비싸게 주고 살 필요는 없겠죠
@@caballo8583 아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자꾸 여쭤봐서 죄송스럽지만. 주행을 하다 핸들은 중간에 맞춰놓고 60km 이상 밟을 시 우측으로 기우는 것은 밸런스의 문제인 지 타이어의 문제인 지 알고 싶습니다.! (공기압은 동일하게 주입했습니다.)
얼라이먼트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휠밸런스가 문제라면 고속주행 시 소음이나 떨림이 심할 겁니다 ㅎㅎ
@@caballo8583 아앗.. 고속주행시 핸들 떨림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카발로님 촬영장비는 뭐쓰시는건가요?? 마이크랑 등등도요 자막은 어도비쓰시나요?
아이폰xs입니다. 6s 쓰다가 60프레임으로 하려니 폰이 죽어나서 얼마 전에 바꿨네요. 프로그램은 곰믹스프로 쓰다가, 아이맥 파이널컷프로로 넘어왔구요. 마이크는 usb 연결하는 한 십만 원하는 마이크 예전부터 쓰고 있습니다.
처음 할 경우엔, 한 5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게 함정입니다.
라는 추가 설명을 보고 말았다!!! ㅠ_ㅠ
저도 가장 처음 휠 뺄 때 고착이 하도 심해서...빼는 데만 두 시간인가 걸렸던 기억이 나서 추가 설명을 했습니다 ㅠㅠ
어제 일요일 24일에 친구집 앞마당에서 디스크를 교체하는데 처음으로하는거라 5시간이나 걸렸어요 기존에 캘리퍼까지 도색할려고했는데 저녘무렵다대와서 도색작업은안하고 휴리타이어 그냥 끼어버렸어요 ㅋㅋ
모든차량이 휠너트 조임토크가 9에서 11 kgf.m 으로 보면 되나요? 대략 110 뉴턴 정도요?
저는 뉴턴미터로는 항상 100N.m 정도에 놓고 체결하고 있습니다 ㅎㅎ
해당 차량매뉴얼에 나와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1자로 교환하신것 같은신데 x자 교체보다 더 나을까요?
보통 앞 타이어는 그대로 뒤로 보내고, 뒷 타이어는 X로 보내라고 합니다...그런데 방향성이 있는 타이어라면 무조건 11자로 하라고 합니다. X로 하는 이유가, 반대로 굴려서 마모 안 된 곳을 어느 정도 균일하게 마모시켜보자! 그런 의도 같은데...ㅎㅎ 저는 반대로 생각해서, 오히려 반대로 굴리면 더 안 좋아지는 거 아닌가? 굴리던 방향으로 계속 굴려야겠단 생각으로 11자를 선택했습니다 ㄷㄷ 하지만 메뉴얼 상 X가 맞다고 봅니다.
@@caballo8583 네 감사합니다 전에 영상에는 안전말목에 검은색 고무 같은게 감겨있었던것 같은데 이번 영상에서는 안보이네요
오래 되다보니 삭아서 떨어져 나가더군요 ㅠㅠ 다음에 철물점 가면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ㅎㅎㅎ
2만키로 전후로 체크를 하면 좋을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저도 한 이만마다 해줄 것 같습니다 ㅎㅎ
전 우찌된건지 타이어의 트레드의 안쪽이 빨리 마모되더라구요 트럭앞타이어도 그럿고 경차한대있는데 그것도 그럿더라구요 그래서 위치교환에 타이어 탈거해서 뒤집어 끼워줍니다 공기압도 많이 넛고 다니는편이구요
헉...고생 많으시네요. 그런데 타이어 보면 안쪽 바깥쪽 구분하던데 반대로 끼워도 되나 봅니다 ㄷㄷ 이래저래 차 얼라이먼트가 틀어지면 문제가 많네요. 신차 때부터 사고 없이 잘 타면 타이어 참 예쁘게 잘 마모되던데 말이죠...
그렇게해도되나요
궁금한거 질문 드립니다. 카센타에서 에어임팩으로 꽉잠겼던거를(오버토크로 잠겼다고 가정하고) 600mm롱복스대로 푼다음 다시 바퀴 장착하면서 휠너트 잠글때 원래 휠터트의 규정토크로 잠궈도 괜찮은지요? 오버토크로 잠겼던 볼트였기때문에 같은 오버토크로 잠궈야하는 건지 아님 규정토크로 만 잠궈도 상관업는지요.
저는 상관 없다는 쪽에 한 표입니다(상관이 아주 많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꽤 많음) 그렇게 꽉 조여진 거 풀고서 9-11kgf.m 범위에서 딱 10으로 조여놓고서 풀린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caballo8583 감사합니다
제가 앞 두쪽이 모두 편마모가 바깥쪽 가장 자리쪽에 만 나있어서 우~~웅 소음때문에 얼라이먼트해줬습니다. 위치교환은 안했는데 혹시 위치교환은 엑스자로 해줘도 괜찮은가요? 예를들어 앞 오른쪽 꺼가 뒤 왼쪽으로 ..
음...확신은 못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얼라이먼트가 항상 바깥쪽이 먼저 닳기 때문에...타이어를 탈부착 다시 하면서 뒤집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타이어 안쪽, 바깥쪽 구분이 있는데 그게 가능한가? 싶지만 그렇게 하신다고 하더군요...ㄷㄷ 그 구분이 없는 타이어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최대한 비용을 아끼고자 하신다면, 엑스자 교환도 추천드립니다
너트를 재키로 들어 올렸을 때 완전히 조이지 않고 내려놓고 완전히 조이는 이유는 뭘까요 궁금하네요
토크렌치로 체결 시, 휠타이어가 회전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뒷바퀴는 사이드브레이크, 앞바퀴는 P단 기어 정도로 고정되는데, 이걸 넘어설 수 있는 힘이라...지면에 놓으면 타이어-지면 마찰력으로 인해 사이드 및 미션 쪽에 무리를 주지 않고도 잠글 수 있습니다
@@caballo8583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셀프로 교환하고싶은데 밸런스를 안봐도 될까요?
네 ㅎㅎ 밸런스는, 휠과 타이어 탈부착 시 필요한 것입니다 이 경우엔 휠타이어 통째로 왔다갔다 하는 것이므로 상관 없습니다
카발로님 3분에 나오는 복스알랜치 길이가 몇센티는 되야 휠너트 풀때 편한가요?
기존에 1만원짜리가 얼마전 패드교환후 휠너트 잠그다가 부러졌네요 ㅜㅜ
추천좀^^
음...롱 복스대는 600mm로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고착된 하체 볼트 잘못 풀면 이것도 부러질 가능성이 있긴 한데...어지간해선 공구가 부러질 일은 없을 만큼 튼튼합니다
야밤에 앞 뒤 휠 교환을 머리털나고 처음 해봤습니다.
올뉴 쏘렌토로 적정토크가 11~13kgf.n인데 혹시몰라서 15kgf.m으로 두번씩 확인을하고 또 혹시나 해서 야밤에 시운전 60~120km/h로 20분정도 돌고 집에와서 토크렌치로 돌렸는데 한쪽바퀴의 휠너트 2개 정도가 3바퀴씩 더 돌더라고요.
다시 토크값 맞춰서 잠그긴 했는데 영 찝찝하네요.
300n.m 임팩 렌치가 있는데 야밤이라 사용은 못했는데 타이어집에서 무식하게 조이듯이 다시한번 조여야 할까요?
고민이 되네요.
음...애매하네요 혹시라도 휠이 허브 쪽에 정확히 밀착이 안된 상태라면...규정토크값으로 잠가도(토크렌치 팅 하는 소리가 남) 제대로 안 잠긴? 상황이 나올 수도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그런 실수는 안 하셨을 듯하네요...쏘렌토(2020)은 보니까 진짜 11~13이네요 그전 17~18년식 이런 것들은 똑같이 9~11이구요 15까지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9~11이면 중간값인 10으로 딱 해주는데...11~13이니 12로 하셔도 충분합니다 토크렌치 사용 시에 팅- 하는 소리가 나더라도 못 듣고 계속 잠그는 경우가 있어서...그런 걸 주의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얼라이먼트는 안 봐도 되나요
카발로님 질문있는데요
제차는 nf 2.4 가솔이고요
제차가 처음에 시동걸고 5분정도는 머플러에 물도 많이 생기고 촉촉한데 주행을 한참하다보면 머플러가 엄청 뜨겁고 물기도 없고 굉장히 건조하네요
물기가 계속 유지되는게 좋다던데 제차의 문제일까요?
단순히 물기가 없다는 증상만 있으시면...NF 2.4는 가만히 놔둬도 한 20만 킬로 넘게 잔고장 하나 없이 타는 명기 중의 명기이니...놔두셔도 될 것 같네요. 아니면 엔진 부조나 그런 어떤 증상이 있던가요? 배기온도센서라든지 그런 센서류의 노후화로 인한 것 같은데 굳이 건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ㄷㄷ
@@caballo8583 아뇨 딱히 주행상 문제는 발견하지 못해서 저도 타고는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타이어 마지막 토크렌치로 조일때 떠 있는 상태로 토크를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차를 내리고 조이게 되면 차의 무게가 타이어를 눌러서 타이어가 덜 조여진 상태로 토크를 먹는거 아닙니까? 그럼 토크렌치 의미가 없는거 아님?
휠이 헛돌기 전까지 다 꽉 잠가놓고, 아래로 내려서 타이어가 지면에 붙어야 토크렌치로 마무리 체결 시 헛돌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건 띄운 상태로 최대한 꽉 잠그고 차체 살짝만 내려서 타이어 지면에 살짝 닿고 체결하고 완전히 내리는 거겠지만 개인 재량입니다
뒷바퀴 토크 렌치 조이는 영상에서 푸는 방향으로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앞바퀴는 오른쪽에서 내리면서 잠그고, 뒷바퀴는 왼쪽에서 올리면서(허리 힘으로?) 잠갔으니 그렇게 보일 수 있죠 ㅎㅎㅎ
편마모 방지를 위해 대각으로 교환한다던데 그렇게 안해도 되나요?
그것도 가능한 일입니다만, 한쪽으로만 회전하도록 만든 타이어가 있는데 그럴 경우엔 앞뒤로만 교체해주셔야 합니다 ㅎㅎ
휠너트 잠구는 토크렌치 규격을 알고 싶습니다. 자동차 구입시 딸려있는 휠 너트 풀고 잠구는걸로 발로 체중실어서 잠구면 안될까요?
그것도 가능하기는 합니다 ㅎㅎ 어떤 볼트너트든 플라스틱 병뚜껑 잠그듯이, 똑같습니다 그 순정공구도 70kg 내외의...보통의 성인 남성이 딱 적절하고 80kg 이상인 분이 올라타서 막 점프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ㄷㄷ
카발로님 뒷바퀴 양쪽이 편마모가 진행된 상태에서 앞바퀴와의 위치교환이 의미가 있을까요?
OVM잭 어떤 회사 제품 쓰시나요 . 저도 하나 장만 하려는데 참고 하려합니다
제 생각인데, 순정품이 최고인 듯합니다. 자동차 회사가 어떤 곳입니까 ㅎㅎ 최소한 이렇게 사용해라 해서 적절하게 사용한 OVM잭이 엿가락처럼 휘면서 부러진다든지...그러진 않도록 품질 신경써서 만들 것 같아서요. 구입해본 적도 없긴 한데, 인터넷에 한 만 원에 파는 OVM잭은 안 살 생각입니다 ㅎㅎㅎ 순정 OVM잭이 없으시면, 해당 브랜드부품점에서 보통 사실 수 있습니다!
@@caballo8583 BMW 인데 오래전 잃어버려 다시구하기 힘들네요 해외배송 하는것도 그렇고..
현대차 OVM잭 은 신뢰도 가 있나요?
제 생각인데, 차종에 따라 OVM잭 대는 부위 생긴 게 다를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용으로 쉐보레에 받치면, 그 철판이 잭 사이에 들어가는 부분이 안 맞더군요. 주변에 아는 사람이 현대기아이고 잭이 있으면 잠시 빌려서 한번 대 보시는 것도 좋구요. sm3나 일부 차종은 전용(?) OVM잭이 아니면 안쪽에 그냥 굵은 철판에 대고 올려야합니다. 물론 그 경우에는 어떤 잭을 쓰더라도 상관없겠지요. 현대기아 ovm잭 자체의 신뢰도는 꽤 높습니다. 다만 ovm잭으로만 받친 상태에서 차체를 심하게 흔든다거나 그러면 잭의 나사산이 뭉개져서 추후 사용이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올리는 용으로만 쓰고 이후 버티는 건 안전잭에 양보하는 게 좋죠.
꿀팁!
감사합니다 ^^
잭을 저리 돌리시니 팔뚝 핏줄이 발달하시나요?
음...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40 바퀴벌레
토크렌치가없는데 스페어타이어 교체할때쓰는 기본제공렌치로 해놓고 제가 아는 정비소가서 더 조여달라 할생각인데 한 10km정돈 운행해도될까요??
토크렌치라는 게, 덜 조인 상태와 지나치게 꽉 조인 상태 사이로 볼트너트를 잠가주는 공구일 뿐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에요...최초 휠너트 푸는 건 어떻게 하실 건가요? 600mm 롱 복스대를 만약 사용하신다면, 풀 때 어느 정도 힘을 줬는지 기억하실 텐데...작은 라쳇렌치로 휠너트를 꽉 잠근 상태에서, 롱 복스대로 한 10-15도 정도 꽉- 잠가주시면 충분합니다 끝부분 잡고 팔 힘으로 복스대를 위로 쳐 올려주면서(휠의 왼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적당히 잠가준다고 할까요? 절대 이 악물고 체중 전체를 실으시면 안되고, 한 20kg짜리 물건을 살포시 드는 느낌으로? ㄷㄷ 부러뜨리는 분들 보면 한 60kg짜리 물건 이 악물고 드는 느낌으로 잠그시더군요...
@@caballo8583 최초로 푸는것도 스페어타이어랑 같이있는걸로 할려구요 ㅎㅎ 말하시는건 이해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당♡
스페어타이어 공구에 올라타서 푸시면, 나중에 잠글 때도 올라타시면 됩니다...ㅋㅋ 다만 공구 위에서 점프 하고 그러시면 안돼요
@@caballo8583 😘사랑해요 구독박고갈게여
@@caballo8583 방금 플로어잭 영상보고왔는데 그 이번에도 기본공구있자나여? 그걸로 들고 저희집에 작기?라고하던데 그게 하나가 더있어서 총 두개로 지탱하고 그밑에 탈거한 휠을 넣어서 작업해도 안전할까요? 브레이크 패드 셀프정비랑 캘리퍼 도색해볼려구 찾고있는데 카발라님 유튜브에 괜찮은 정보들이 굉장히 많네요ㅎㅎ
기본공구는 몇톤짜린지 모르겠는데 하나는 1톤짜리에요 차 공차중량이 네이버에 1800정도되구여 질문 많이해서 죄송해여뮤ㅠ
혹시 자동차사용설명서 차살때받는것은 인터넷에서도 파일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www.hyundai.com/kr/ko/download-center#none 현대 같은 경우 여기서 볼 수 있는 듯합니다. 대분류를 취급설명서에 놓고 차종 찾으시면 됩니다. 기아는 red.kia.com/kr/view/qmym/qdir/qmym_qdir_direction.do 타 브랜드는 검색할 때 르노삼성 차량메뉴얼 이런 식으로 검색하시면 나올 듯하네요.
매번 친절하신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토크렌치는 모델 알 수 있을까요? 길이와 인치 ㅎㅎ
블루버드 T-150이고 사각부 1/2인치입니다 ㅎㅎ
앞뒤위치교한하되 얼라이언트 안하셔도 되나요. . .?
휠너클과, 거기에 달려서 회전하는 허브 위치가 전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위치교환으로 인한 얼라이먼트가 필수는 아닌 듯합니다. 얼라이먼트야 언제든 자주 봐 주면 좋은 거긴 하지만요.
카발로Caballo 위치교환시 휠밸런스 히시나요?
사이드브레이크 잡고해야하나요?
사이드브레이크는 해당 작업과 별 연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잡고 할 것 같네요. 고임목도 설치하고 사이드브레이크도 잡으면 좀더 안전할 듯합니다 ^^
오버토크로 조여진 휠너트를 푸는등, 큰 힘을 발휘하기해서 복스연장대의 길이는 최소 얼마나 되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적당히 힘쓸줄아는 남성이라고 보면요!! 450mm정도면 부족하죠? 카발로님 사용하시는것 보면 600~700mm은 족히 되어보이더라구요
저는 66cm 복스대입니다. 450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가끔 고착된 볼트 만나면 힘들 때가 분명 생길 겁니다. 한 10cm 차이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10cm 길면 쉽게 풀고 10cm 짧으면 못 푸는 경우가 생깁니다 ㄷㄷ
요즘은 비대칭 타이어도 나오던데 비대칭 타이어는 대각선이나 좌우 교환은 안되네요
메뉴얼에서 말하는, 이른바 방향성 타이어?인 것 같네요 ㅎㅎ 말 그대로 앞뒤 교환만 된다고 하더군요~
@@caballo8583 트레드가 좌우 비대칭인 게 있더라고요 ㅎ 하긴 그것도 일종의 방향성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타이어 교체시 필요 장비 목록과 구입가격 알 수 있을까요?
1/2인치 600mm 복스대 2만 원, 1/2인치 토크렌치 블루버드 T-150 32,000원 3톤 안전잭 2만 원에 2개 세트, 1/2인치 소켓렌치세트 7만 원, OVM잭 구입 시 2만 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ㅎㅎ
카발로님 안전잘목 몇톤짜리 사용하세요?
저는 3톤짜리입니다 가장 작은 녀석이죠
안녕하세요
휠너트 최종 체결때 토크렌 몇 N·m로 했나요?
9-11kgf.m인데 90-110N.m라고 보시면 됩니다
@@caballo8583 답변 매우 감사합니다. 구독 👍
감사합니다 ㅎㅎ
뒷타이어 앞으로 옮기면서 휠발란스 안보면..... 떨림 발생할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발생할 수 있겠지만, 발생한다면 그건 위치교환 안해도 일어났거나 일어날 일입니다. 휠밸런스 맞춰진 상태인데, 위치교환한다고 다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얼라이먼트나 휠밸런스 봐야한다는데, 그 돈이면 안하고 타다가 새 타이어 사고 말지 라는 게 위치교환에 대한 고정관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껏 그런 생각으로 안했었습니다...ㅎㅎ
같은종류의 타이어와 휠을 끼고 있다면 단순위치변경만으로는 차에 영향없습니다.
잘못된 방법입니다 편마모가 생긴다면 얼라이먼트 봐야됩니다 타이어마모가 심하면 교체하심이 맞습니다 아깝고 균일하게 쓸려구 위치교환하는 사람많 습니다 뒷타이어가 좋아야됩니다 주행중 앞바퀴가 터지면 핸들을잡 제어가가능하지만 뒤가터지면 브레이크를 밣아도 대책없 이차가돌지요 뒷타어가더 좋아됩니다
글쎄요, 말씀하신 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접근법도 가능하지요. 주행거리가 많지 않은 분들, 타이어 트레드보단 교체하고서 4-5년이 지나서, 옆이 갈라지고 하면서 교체하시는 분들은 위치 교환 없이 타게 되면 앞 타이어는 트레드가 거의 없고 뒷 타이어는 트레드가 어마어마하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앞뒤 옆은 다 갈라져 있구요. 이 경우엔 뒷 타이어가 중요하니, 잘 탔다고 봐야할까요? 중간에 한번이라도 교체해줬다면, 어차피 4-5년 탈 거지만 앞뒤 타이어 모두 트레드가 온전한 상태로 탈 수도 있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주행거리가 많은 분들은 2짝씩 앞으로 밀어내기 식으로 타셔도 되겠지만, 이왕 하는 거 4짝 균일하게 닳도록 해서 이왕 교체할 거 4짝 교체하고 얼라이먼트 공짜로 한번 받아도 되구요. 타이어 싸게 교체하고 얼라이먼트 비용은 4짝이든 8짝 교체하든 따로 받는 곳도 있으니 그런 부분이야 각자 알아서 하는 거고...정답이 없을 뿐, 잘못된 게 있을까요? 하나는 트레드가 살아있고, 하나는 F1 타이어인데 앞뒤 중 어디에 F1 타이어를 끼울 것인지 거기에 초점이 아니라, 트레드가 없으면 앞이든 뒤든 교체해야지요. 트레드가 앞이 90 남았고 뒤에 60 남은 차는 뒤가 터져서 대책없이 돌 테니까 앞뒤 바꾸세요! 그러고 트레드가 앞이 30 남았고 뒤가 40 남은 차는 뒷 타이어가 더 좋으니 잘하고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