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국토의 70프로가 산+ 비옥한 토지부족에 따른 음식부족...매년마다 치뤄지는 보릿고개... 한반도에 거주했던 조선인들은 사시사철 나물들을 즐겨먹은게 아닌...생존을 위해서 섭취했다고 보면 좋겠네요 한국인들의 특유의 빨리빨리 + 근면성실함도 이런 반도의 지정학적 요인때문이라는 분석또한 요즘 나오고 있구요 (부지런하지 않으면 말그대로 굶어 죽었기때문...) 이런 사시사철 제철음식을 만들어먹어온 지금의 결과가 K푸드라는 웰빙음식으로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만 유별나게(?) 이것저것 다 먹음. 러일전쟁후 일본령이 된 남사할린. 석탄이 풍부한 지역, 조선인 광부로 많이 끌려갓엇고, 1930년대후반부터 일본은 총동원령. 먹을게 없엇는데 유럽인은 먹지않는 해산물(굴 빼고) 조개 게 낙지 미역 등등, 석탄은 널려잇겟다 조선인들은 요리해서 다 먹음.
유럽에서 굴이 비싼 이유는 바이러스와 남획 때문입니다. 해양오염 하수시설 개념이 부족할때 유럽의 굴 대부분이 바이러스로 폐사 하거나 남은 굴들도 남획 하였고 한국처럼 양식이 발전하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유럽에서 판매하는 굴 대부분이 한국과 같은 품종이며 양식, 수입을 하여 유통 합니다. 자연산은 채취가 금지되어 있는 국가가 많으며 유럽 고유의 품종은 아주 희귀 합니다.
비타민 K.E.D.A는 지용성이기에 채소를 살짝 데쳐서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고 조물 조물 무쳐서 먹으면 비타민 K.E.D.A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나물입 니다. 채소를 데치기만 하면 나물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나물은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요리 입니다. 우리선조들의 지혜가 참으로 대단합니다~♡
일본식 된장인 미소도 원래 그 원류가 고구려의 어원에 존재하는 것이 전래되어서 유지된 것이고, 김치도 기무치라고 발음하면 유지되는 것도, 또한 원래 일본에서는 소-좨지의 내장을 먹는 방법(내장 구이-호르몬)이나 문화도 없엇으나 재일 한인들이 그 부속물을 먹는 방법이 전래된 것이지요..명란젓갈, 칼국수->우동, 등등 또한 굴의 식용방법은 굴전, 굴무채, 굴밥, 굴쌈, 굴찜, 등등,,,최소한 영양소실 방법으로 먹는 겁니다..한국에서 먹기는 하지만 굴튀김은 사양하는 방법이지여...굴의 식용방법중 최고는 역시 굴무채나 굴쌈을 최고로 치는 ,.....
어째서인지 알림이 안왔었네요. 그건 오카하라 유지라는 사람의 견해이고 주류설이 아님. 그 사람은 학자도 아님. 우동과 칼국수는 만드는 법도 다름. 그것은 마치 학자도 아닌 김치 장사하는 한국인 사장이 김치의 원조는 파오차이라고 주장하는걸 중국인들이 보고 그대로 믿는거하고 다를게 없음.
참외와 콩나물은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있습니다. 쑥과 같은 식물들은 대부분 한 번 삶아서 사용하며, 물은 버립니다. 식용 버섯도 종류마다 제대로 조리해서 먹어야 하고, 그냥 먹으면 큰일 날 수 있습니다. 마무튼, 가정집에서 모든 식물들을 정제해서 먹는 기술은 정말 조선이 최고인 듯합니다. 고사리도 먹으니 그 전통이 더욱 돋보입니다. 한국인들이 정제해서 못 먹는 풀이 뭘까 까끔 궁금해 지네요 ㅋ
참외콩나물 중국도 있는데 둘다 잘안먹죠 콩나물대신에 숙주나물을 중국말고도 많이 먹죠 한국도 원래는 숙주나물을 많이 먹었는데 신숙주의 변절이라는 야사로 . 숙주나물이라고 불리면서부터 이 숙주나물을 기피하게 되면서 대용품으로 콩나물을 먹게됨.. 아마 한국 기후상 여름에 잘 변하기때문에 잘안변하는 콩나물로 대체되었다는 설이 유력하지만 어찌되었건 조선이전까지 콩나물보다 우리도 숙주나물을 많이 먹었지만 지금은 콩나물을 많이먹죠..
깻잎, 콩잎, 고사리, 명이 나물, 방아잎, 참외, 곶감, 개불, 홍어, 산낙지... 한국은 낙농국이 아니라 유제품을 덜 쓰죠. 종류도 많지 않고. 유럽 쑥이랑 한국 쑥은 많이 다릅니다. 마늘도 마찬가지. 한국인이 마늘을 많이 먹을 수 있는 이유중 하나죠. 맛도 향도 정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란산 샤프란, 저는 요리할 때 가끔 씁니다. 빠에야 같은 거 만들 때 많이 쓰죠. 차로 마실 때도 있고. 샤프란밥 해먹기도 하고. 10그램짜리 사면 3년 정도 쓰는 듯.
한국 참외는 원래 일본 종자입니다. 1957년에 한국에 처음 들어온 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선 1984년을 기준으로 폐기하고 머스크 멜론을 재배하고 반대로 우리나라는 참외를 개량해서 오늘날의 과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국에만 있는 코리안멜론으로 알려져있죠~
@복근김 1일 전 답글에 즈께문화 '다꾸앙', '은천참외' 등으로 일본 식문화에 대해서 견문이 많은가 봅니다. 이 댓글에서는 참외에 대한 식견을 내셨네요. 읽으면서 확실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전세계에서 오직 한국인만 쌓아놓고 먹는다는 것들 | EP. 5 th-cam.com/video/VclRJs6K0a0/w-d-xo.htmlsi=9I58lttUJ3Y04WCl (22:39) (00:53~01:08)을 시청하면서 생각한 내용과 @복금김님 댓글 1957년 (개량된 )참외는 일본(은천참외)에서 품종을 들여왔다. *( ) 속의 내용 없이 씀* *이후 한국대로 품종 개량하면서 현재에 이르렀고 일본대로 변형되었음도 언급 안 됨* 위 동영상에서 일본인인 히나가 "저는 참외를 처음 먹어봤어요. ~ 일본에서는 참외가 없어가지고, 비슷하게 생겼지만~맛이 아예 다른 것 같아요."라고 했네요. '머스크 멜론을 재배하고 우리나라는 코리안멜론으로 알려져~'했어요. 읽고 그러면 "한국 참외는 '원래' 일본 '종자'입니다."라고 하면 분명히 오해해 읽을 사람 있지 않겠어요? 수정할 필요없나요? 오해독해하지 않도록 수정하기 바라요. 외국에 알려질 이름도 [Korean Melon X / Chamoe O로요, 기무치가 김치로 불리듯.]
와! 참하고 예쁜 미녀들이 외국어인 한국말로, 전혀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대화한다는 것이 보면서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발음이며 문장이며 거치는 것이 없네요. 보통 외국인이 한국어를 말하면, 못하는 발음이나 버벅이는 뭔가가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 분들은 거의 원어민 수준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게 가능하군요. 사투리를 쓰시는 분이나, 조선족 계통의 말을 하시는 분들보다 오히려 더 자연스럽습니다. 외국어를 이 정도로 쓰는 것이 가능하군요. 새롭습니다
한국 음식은 너무 많은 종류의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김치만 해도 몇십 가지가 있고 나물,국,찌게 등 너무나 많습니다.오늘 대화 중에 홍어에 대한 것이 있었는데 선 넘은 미녀들이 홍어를 단체로 먹어보는 먹방을 한 번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적극적으로 제안합니다.노르웨이인가 스웨덴인가 정어리 통조림이 냄새가 심한데도 즐겨먹는 음식이듯이 홍어도 비슷하니까 재미있는 도전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나 잼잇게 봣읍니다 한식은 음양 오행에 기초를두고 만들어진것임 오색 오감 오취 5가지 색상 5가지맛 5가지향 인간옴은 오장육부 그래서 그 모든것에 에너지를 골고루 나누어주기위해 선조들은 음식엔 항상 음양 오행에 기초로 음식 만들엇단것도 전해주고싶네요 나물도 다 다르듯 사람몸 오장에 다 골고루 다른 에너지 필요한데로 갈수잇는것이 한식이란것입니다 대체로 그런것들입니다
히나상 일본의 즈께문화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다꾸앙은 6~7세기에 한반도에서 전해진 염장무/짠지이지만 나라즈께는 일본의 은천참외로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일본에서 참외를 재배하지 않지만요. 전 어릴 때 할머니댁에서 참외로 담근 나라즈께를 많이 먹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일본의 어르신들은 그 맛을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한국에서도 사프란 고급식자재에요 저도 프렌치에서 일할 때 메뉴가 한번 바뀔 일이 있어서 리뉴얼할때 선배가 사프란 들어간 음식을 제안해갖고 도매상가서 사프란 주문하려고 그때 처음 접해봤네요 조그만 철제 성냥개비 담는 통에 소량 들어있고 귀한 재료에 조금만 넣어도 향이 너무나 강력해갖고 그 조그만 한통으로 2주 메뉴 로테이션 동안 알차게 쓰고 그렇게 그때 사프란에 대해 배웠네요
그걸 떠나서 대서양 굴이 남획에 해양오염으로 20세기 초반에 거의 멸종해버려서 그렇게 된거고 유럽도 태평양 굴을 수입해 먹는 거예요. 영국의 굴 중 2%만 자연산이고 98%는 양식(태평양굴)인데 한국도 자연산 석화취급비중은 비슷할 껍니다. 그렇게 해도 가격차이가 그만큼 날 만큼 차이가 있는 것. 그나마 지중해쪽이 영국과 북해 쪽보다는 오염이 덜해서 기존 대서양굴 자원이 더 있긴 하지만 굴의 생육조건이 갯벌과 리아스식 해안이라서 한국만큼 잘 자라지 않아서 귀할수 밖에 없어요. 일본도 그나마 세토내해(히로시마가 굴튀김으로 유명)에서 굴 양식하지만 한국보다 생산량에서 안되구요.이걸 유럽은 자연산이라 고급, 한국은 양식이라 싸다고 구분할 순 없어요. 근데 올해 여름에 해수면 수온이 올라서 바다에 용존산소량이 땅을 처 박아서 굴양식장 다들 폭망해서 이제 한국에서도 굴 쉽게 못먹는 음식이 될껍니다.
시래기는 외국인이 보기에는 정말 희한할 것 같음. 시래기는 무우를 수확할 때 잎파리를 일부러 많이 남겨두어 못사는 사람들이 주워 먹을 수 있게 하는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임. 수확물을 남겨두는 것은 벼수확시도 그렇게 해서 가난한 사람들이 ”이삭줍기“ 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하기도 했지만, 시래기는 밭에 널린 상태에서 맛이 크게 좋아지는 장점도 있다. 요즘은 시래기용 무우를 재배해서, 거꾸로 무우를 버리기도 하는 모양.
다들 한국말도 잘해서 놀랐네요. 새로운 음식문화와 역사를 만나 좋았어요. 한국에서 멋진 추억 이어가길 응원할게요!
한국의 쑥은 약쑥이 따로.....~~~ 있어요 쑥떡이 맛은 좋지요?
벨기에분이 사람이 참 좋아보임
유럽의 쑥은 우리나라 쑥과는 달라서 환각성분과 독성이 있어서 식용으로 못 먹죠. 우리나라도 봄이 왔을때 갓 자라난 새순까지만 먹고 그 후는 독성이 있어서 약용으로만 쓰여요.
각국 음식문화의 차이가 재미있네요. 여행의 큰 즐거움이기도하죠.
한국말 실력들이 대단하네요^^
한국인들이 먹는 상당수의 나물이 생으로 먹으면 큰일납니다. 삶거나 해서 독을 어느 정도 제거하고 나서 먹습니다. 너무나 어렵게 살아던 민족이기에 초근목피라도 먹어야 생존할 수 있던 민족이기에 다양한 요리법이 만들어 진거겠죠.
4계절+국토의 70프로가 산+ 비옥한 토지부족에 따른 음식부족...매년마다 치뤄지는 보릿고개...
한반도에 거주했던 조선인들은 사시사철 나물들을 즐겨먹은게 아닌...생존을 위해서 섭취했다고 보면 좋겠네요
한국인들의 특유의 빨리빨리 + 근면성실함도 이런 반도의 지정학적 요인때문이라는 분석또한 요즘 나오고 있구요
(부지런하지 않으면 말그대로 굶어 죽었기때문...)
이런 사시사철 제철음식을 만들어먹어온 지금의 결과가 K푸드라는 웰빙음식으로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팩트 ㅡ 세계 어디나 서민들은 힘들엇다.
산업혁명 일어난 영국조차 20세기 노동운동이 자리잡기전까지
10살짜리 애들도 일할만큼 다 어려웟슴
우리나라만 유별나게(?) 이것저것 다 먹음.
러일전쟁후 일본령이 된 남사할린.
석탄이 풍부한 지역, 조선인 광부로 많이 끌려갓엇고,
1930년대후반부터 일본은 총동원령.
먹을게 없엇는데 유럽인은 먹지않는 해산물(굴 빼고)
조개 게 낙지 미역 등등,
석탄은 널려잇겟다 조선인들은 요리해서 다 먹음.
@@yhansookim7850안먹는게 있다는 건 덜 배고프디는 것.
@justiceleague206 전극시대 일본 세율 50~70%.
마비키, 부모 버리는 풍습(까묵) 잇던 일본도
섬나라임에도 우리나라만큼 안먹음. 이건 뭘루 설명?
이태리에선 산에 명이가 군락으로 지천에 있는데 그걸 가공해서 수입하면 대박. 명이는 재배하기 까다로워서 도전할 가치가 있음.
영국의 어떤 남자도 산속 명이나물이 뜯어서 나물 만들어 먹었는데... 이제 한국 아줌마들 때문에 그 즐 거움이 없어졌다고 함..ㅋ 다 캐가서..
명이도 독성이 있는 걸로 알고있음..
어쩜 다들 생각도 깊고, 한국말도 잘하시고, 이렇게 다 아름다우신지요... ^^
한국에서 고기 먹을 때 마늘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은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측면도 있지만
고기가 소화되는 중에 나오는 나쁜 독성 물질들을 잡아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먹는 것이랍니다.
그냥 고기가 적어서 먹는거에요
@@임예진올더피플 에구 지금도 고기 못먹는 사람들이 계시는군요
화이팅하세요^^
재미있게 잘봤어요
다른나라 문화 식재료를 알게되어 재미 있었던것같아요.^^
히나 너무 예뻐 ❤
유럽에서 굴이 비싼 이유는 바이러스와 남획 때문입니다.
해양오염 하수시설 개념이 부족할때 유럽의 굴 대부분이 바이러스로 폐사 하거나 남은 굴들도 남획 하였고 한국처럼 양식이 발전하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유럽에서 판매하는 굴 대부분이 한국과 같은 품종이며 양식, 수입을 하여 유통 합니다.
자연산은 채취가 금지되어 있는 국가가 많으며 유럽 고유의 품종은 아주 희귀 합니다.
모두 같은 굴은 아닙니다.
유럽 플랫굴이나 대서양굴을 대부분 소비하고, 일부 한국과 같은 태평양 굴을 소비합니다.
그래서 비싸요..
남획, 바이러스, 산업혁명 때의 폐수가 치명타가 되긴 했죠..
비타민 K.E.D.A는 지용성이기에 채소를 살짝 데쳐서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고 조물 조물 무쳐서 먹으면
비타민 K.E.D.A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나물입
니다. 채소를 데치기만 하면 나물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나물은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요리
입니다. 우리선조들의 지혜가 참으로 대단합니다~♡
한식은 장 즉 발효된콩과 소금의 조화지요~
히나씨 너무 귀여워요.
08:32
웃을때 눈이
홍어는 한국인들도 호불호과 엄청 심한 음식입니다~~외국분들 홍어도전은 초심자용(약간삭힌)추천합니다~~그리고 따로드시지말고 삼합(홍어,돼지수육,김치)를 추천합니다~~
홍어 튀김은 극불호인데...... 튀김으로 먹다가 혼 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어도 원래 흑산도같은 산지에선 그냥 생으로 먹던건데 이게 홍어의특성상 뭍으로 이동하는동안 삭아버려서 그런식으로 먹는게 유명해진거 원래 부터 그렇게 삭혀먹던게 아니라 유통과정에서 발견된 먹거리
홍어는 호불호가 강해서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에게는 난이도가 높은 음식입니다.
한번 입맛 들이면 가끔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홍어 냄새나고 맛도없고 남자여자 키스도
못해요 제발돗그내 먹지마새요
나만 먹는거요 거 왜드셔서 가격만 올라가고
성동일씨 거 그러는거 아니요 TV까지 나와서 드시면 가격은 가격대로 올라가고
양은 양대로 줄어들고 ...
전라도인이지만 삭힌 홍어 못먹음.
홍어무침은 개존맛
아, 다들 한국말 너무 잘하고 다양한 소재로 한국 식문화와 식재료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감은 종류가많아서 완전하게익혀먹는것과
딱딱한상태에서먹는 단감종류들이있네요.
한국 식문화에 대해 호의적인 시선이 느껴집니다.^^
재밌게 보고 구독과 추천 누르고 갑니다.
다들 발음이 좋으시네요 대단합니다~
라잇썸 귀요미 히나 😊 말 진짜 잘한다
외국의 쑥은 한국 쑥과는 좀 다른 종류의 쑥인걸로 아는데~
일본이 히나씨 이쁘다
쑥도 종류가 많죠... 인진쑥, 개똥쑥, 등... 약으로 먹는쑥이 있고, 차로도 먹는 쑥이있고... 사용하는것에 따라 다르게 쓰죠. 물론 한국에서요.
외국 야생식물은 잘못먹으면 죽어요.
고사리,쑥 조심.
확실히 한국인은 맛(혀에서 느끼는)이 중요한데, 외국인은 식감(입안에서 느끼는 감각)이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일본식 된장인 미소도 원래 그 원류가 고구려의 어원에 존재하는 것이 전래되어서 유지된 것이고, 김치도 기무치라고 발음하면 유지되는 것도, 또한 원래 일본에서는 소-좨지의 내장을 먹는 방법(내장 구이-호르몬)이나 문화도 없엇으나 재일 한인들이 그 부속물을 먹는 방법이 전래된 것이지요..명란젓갈, 칼국수->우동, 등등 또한 굴의 식용방법은 굴전, 굴무채, 굴밥, 굴쌈, 굴찜, 등등,,,최소한 영양소실 방법으로 먹는 겁니다..한국에서 먹기는 하지만 굴튀김은 사양하는 방법이지여...굴의 식용방법중 최고는 역시 굴무채나 굴쌈을 최고로 치는 ,.....
칼국수와 우동은 서로 상관없는 음식임.
@성이름-z3k4t 뭔소리를‥일본의 우동으로 유명한 회장이 자서전이나 한 방송에서도 얘기한 것이네요, 한국의 칼국수에서 유래된 것이라고,,물론 변형된 것이지만‥
우동은 밀가루의 글루텐을 최대한 살려서 마지막에 칼로 썰어 먹는 칼국수의 분화형이라 볼 수 있음
다만 칼국수는 특정 음식이 아니라 압출 수타와 같이 국수를 만드는 방법 중의 하나로 칭할 수 있는거임
어째서인지 알림이 안왔었네요. 그건 오카하라 유지라는 사람의 견해이고 주류설이 아님. 그 사람은 학자도 아님. 우동과 칼국수는 만드는 법도 다름. 그것은 마치 학자도 아닌 김치 장사하는 한국인 사장이 김치의 원조는 파오차이라고 주장하는걸 중국인들이 보고 그대로 믿는거하고 다를게 없음.
충분히 익숙해질 때도 되었건만 저렇게 한국어 잘하고 한국어로 대화하고 방송하는거 보면 아직도 놀랍고 고맙네^^
한국생활43년차인데 시레기칼국수는 처음들어봅니다 어디가면 먹어볼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저는 시레기 매니아랍니다!
참외와 콩나물은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있습니다. 쑥과 같은 식물들은 대부분 한 번 삶아서 사용하며, 물은 버립니다.
식용 버섯도 종류마다 제대로 조리해서 먹어야 하고, 그냥 먹으면 큰일 날 수 있습니다.
마무튼, 가정집에서 모든 식물들을 정제해서 먹는 기술은 정말 조선이 최고인 듯합니다. 고사리도 먹으니 그 전통이 더욱 돋보입니다.
한국인들이 정제해서 못 먹는 풀이 뭘까 까끔 궁금해 지네요 ㅋ
참외 콩나물은 중국에도 있어요, 다만 콩나물은 한국만큼 많이 먹지도 않고 요리방법도 별로 많지가 않아요
참외콩나물 중국도 있는데 둘다 잘안먹죠 콩나물대신에 숙주나물을 중국말고도 많이 먹죠 한국도 원래는 숙주나물을 많이 먹었는데 신숙주의 변절이라는 야사로 . 숙주나물이라고 불리면서부터 이 숙주나물을 기피하게 되면서 대용품으로 콩나물을 먹게됨.. 아마 한국 기후상 여름에 잘 변하기때문에 잘안변하는 콩나물로 대체되었다는 설이 유력하지만 어찌되었건 조선이전까지 콩나물보다 우리도 숙주나물을 많이 먹었지만 지금은 콩나물을 많이먹죠..
나물은 여린 채소를 데쳐서 무쳐서 먹는게 나물 이라고 하죠
한국인 내가... 순대, 곱창을 나이 서른 넘어서야 겨우 먹었는데... 이 미인들 식성이 대단하네요 ㅎㅎㅎㅎㅎ
한국의 쑥은 약쑥이 따로 있어요.... 쑥떡이 맛은 좋지요.
깻잎, 콩잎, 고사리, 명이 나물, 방아잎, 참외, 곶감, 개불, 홍어, 산낙지...
한국은 낙농국이 아니라 유제품을 덜 쓰죠. 종류도 많지 않고.
유럽 쑥이랑 한국 쑥은 많이 다릅니다. 마늘도 마찬가지. 한국인이 마늘을 많이 먹을 수 있는 이유중 하나죠. 맛도 향도 정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란산 샤프란, 저는 요리할 때 가끔 씁니다. 빠에야 같은 거 만들 때 많이 쓰죠. 차로 마실 때도 있고. 샤프란밥 해먹기도 하고. 10그램짜리 사면 3년 정도 쓰는 듯.
한국말을 다들 정말 잘하는것 같네요 나라가 다른 사람들끼리 모여 한국말로 대화한다는게 신기하네요
최근 나물반찬에 관심 생겼는데 이런 주제가....
한국 참외는 원래 일본 종자입니다. 1957년에 한국에 처음 들어온 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선 1984년을 기준으로 폐기하고 머스크 멜론을 재배하고 반대로 우리나라는 참외를 개량해서 오늘날의 과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국에만 있는 코리안멜론으로 알려져있죠~
@복근김
1일 전 답글에 즈께문화 '다꾸앙', '은천참외' 등으로 일본 식문화에 대해서 견문이 많은가 봅니다.
이 댓글에서는 참외에 대한 식견을 내셨네요.
읽으면서 확실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전세계에서 오직 한국인만 쌓아놓고 먹는다는 것들 | EP. 5
th-cam.com/video/VclRJs6K0a0/w-d-xo.htmlsi=9I58lttUJ3Y04WCl (22:39)
(00:53~01:08)을 시청하면서 생각한 내용과 @복금김님 댓글
1957년 (개량된 )참외는 일본(은천참외)에서 품종을 들여왔다.
*( ) 속의 내용 없이 씀* *이후 한국대로 품종 개량하면서 현재에 이르렀고 일본대로 변형되었음도 언급 안 됨*
위 동영상에서 일본인인 히나가 "저는 참외를 처음 먹어봤어요. ~ 일본에서는 참외가 없어가지고, 비슷하게 생겼지만~맛이 아예 다른 것 같아요."라고 했네요.
'머스크 멜론을 재배하고 우리나라는 코리안멜론으로 알려져~'했어요.
읽고
그러면 "한국 참외는 '원래' 일본 '종자'입니다."라고 하면 분명히 오해해 읽을 사람 있지 않겠어요?
수정할 필요없나요?
오해독해하지 않도록
수정하기 바라요.
외국에 알려질 이름도
[Korean Melon X / Chamoe O로요, 기무치가 김치로 불리듯.]
샤프란, 몇본 먹어본적도, 요리한적도 있네요.
1995년뷰터,
쑥을 약으로 쓰는거 신기하고 나물
소스도 흥미롭네요 오미자잼 맛있을것 같아요
와! 참하고 예쁜 미녀들이 외국어인 한국말로, 전혀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대화한다는 것이 보면서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발음이며 문장이며 거치는 것이 없네요.
보통 외국인이 한국어를 말하면, 못하는 발음이나 버벅이는 뭔가가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 분들은 거의 원어민 수준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게 가능하군요. 사투리를 쓰시는 분이나, 조선족 계통의 말을 하시는 분들보다 오히려 더 자연스럽습니다.
외국어를 이 정도로 쓰는 것이 가능하군요. 새롭습니다
한국말 잘하신다 다들ㅋㅋ
건강 균형적으로 다양한 색깔 반찬이 최고
주제 신선하고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다들 한국말 너무잘해서 신기방기
3:51 표정이 찐이다ㅋㅋ
한국 음식은 너무 많은 종류의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김치만 해도 몇십 가지가 있고 나물,국,찌게 등 너무나 많습니다.오늘 대화 중에 홍어에 대한 것이 있었는데 선 넘은 미녀들이 홍어를 단체로 먹어보는 먹방을 한 번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적극적으로 제안합니다.노르웨이인가 스웨덴인가 정어리 통조림이 냄새가 심한데도 즐겨먹는 음식이듯이
홍어도 비슷하니까 재미있는 도전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나 잼잇게 봣읍니다
한식은 음양 오행에 기초를두고 만들어진것임
오색 오감 오취 5가지 색상 5가지맛 5가지향 인간옴은 오장육부 그래서 그 모든것에 에너지를 골고루 나누어주기위해 선조들은 음식엔 항상 음양 오행에 기초로
음식 만들엇단것도 전해주고싶네요 나물도 다 다르듯 사람몸 오장에 다 골고루 다른 에너지 필요한데로 갈수잇는것이 한식이란것입니다 대체로 그런것들입니다
한국인은 '약보 보다 식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애들에게도 반찬을 골고루 먹으라 강조하고 고기 먹을 때도 채소를 곁들이는 것같습니다 요즘은 고기를 너무 많이 먹고 채소를 많이 먹지 않아 대장암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아주 건전한 대화입니다..ㅎ
올라는 스페인 😊
이란에서 오신 키미야님 일본에서 오신 히나님 폴란드에서 오신 올라님 벨기에에서 오신 마이카님 젊고 예뿐 아가씨들 네분다 한국말 엄청 잘 하시네요!!!!...
한국인인 저보다도 더 잘하시는듲 합니다!!!!....
네분다 참 멋지고 아름다운 나라에서 오셨네요!!!!...
한국에서 하시는일 건강하고 행복하게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진짜 미녀들이다
ㅎㅎㅎ 참외가 일본으로부터 온 것인데.
일본에서는 멜론에 밀려서 참외가 사라졌고
한국에서는 참외 품종 개량을 통해 더 좋은 맛을 가지게 되면서 살아남았고.
폴란드. 벨기에 음식이 우리랑 너무 비슷하네요. 우리도 죽은 아플때 먹었어요.그래서 병원 앞에 본죽이라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100프로 있죠
병원앞 ㅋ
병원밥 으으으
이 영상을 많은 남자들이 좋아합니다
굴 하나에 5천원 정도라니 헐이네😮😮😮
나라가 다른 미녀들이 한국말로 한국음식에 대한 토론 귀엽고 흥미롭다 한국의 다른 문화에 대해서도 이런토론 있었으면 ....
히나상 일본의 즈께문화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다꾸앙은 6~7세기에 한반도에서 전해진 염장무/짠지이지만 나라즈께는 일본의 은천참외로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일본에서 참외를 재배하지 않지만요. 전 어릴 때 할머니댁에서 참외로 담근 나라즈께를 많이 먹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일본의 어르신들은 그 맛을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한국에서도 오크라 잘 자랍니다..
약간 볶아서 먹으면 맛있어요..
쑥의 종류가 많아요. 약용으로 사용하는 쑥이 있고 음식으로 봄 초에만 먹는 쑥이 있고 그렇답니다.
식힌걸 쪄서 드셔보세요.
일생 기억에 남을거예요.
폴란드 미녀는 진짜 넘사벽 미녀다. 엘프 같네. 토리인가 그 친구도 엄청 이쁘던데..
키미야씨 진행 능력이 엄청나네요. MC 여기서는 그야말로 진행이십니다요.
각국의 요리나 문화를 존중합니다
한국사람 만큼 말 잘함 . 폴란드 미녀
❤
폴란드 미녀가 내 스타일이네~ 올라~
한국말 잘한다.
부럽다.
오크라는 쿠팡에서도 파네요.. 다들 한국말 잘하시고 이야기가 잘하시고....좋네요....홍어는 한국에서 50년넘게 산 현지인인 저도 아직 안먹어봤고 저는 다음생에 실수로 한국에 다시 태어난다면 그때 다시 생각을...음.... 좀.....ㅎㅎㅎ
명이나물은 폴란드 독일에는 그냥 잡초 취급이라..동네 동산 숲에가면 널렸다고 하던데 ㅎㅎ 고사리와 함께 ㅎㅎ
명이나물은 고급나물이라 먹기 힘들어요
이란분 내 스타일 ㅋ
히나씨 굉장히 귀엽고 예쁘다.
감은 단감
익혀 먹는 홍시 ㅋ
간맞추기 힘들면 다른것 없어요 많이 드셔보고 아~이맛이구나 할때 그때에 맛을 기억하시고 음식 하실때 그맛을 찾으세요 (간 설 파 마 후 참 깨)
다들 이쁘네요~~~~~~^^❤
오크라 하고 비슷 한 식감과 맛이 알로에 아닐까 싶네요. 알로에는 한국 사람들 잘 먹어요. 그리고 의외로 깻잎이 안 나오네요. ㅎㅎ
한국에서도 사프란 고급식자재에요
저도 프렌치에서 일할 때 메뉴가 한번 바뀔 일이 있어서
리뉴얼할때 선배가 사프란 들어간 음식을 제안해갖고
도매상가서 사프란 주문하려고 그때 처음 접해봤네요
조그만 철제 성냥개비 담는 통에 소량 들어있고
귀한 재료에 조금만 넣어도 향이 너무나 강력해갖고
그 조그만 한통으로 2주 메뉴 로테이션 동안 알차게 쓰고
그렇게 그때 사프란에 대해 배웠네요
올라가 한국말 제일 자연스럽게 하는것같네....
홍어는 냄새보다 코를 팍쏘기때문에 먹기힘들어서 덜삭힌홍어나 안삭힌홍어는 초무침하면 거의 먹을수 있을겁니다
와 한국어로 토론을 저렇게 완전 잘하네!
참외는 일본에만 없는게 아니라
전세계 어떤나라에도 참외는 없음
한국에서만 참외를 재배함
당연히 한국와서 처음먹어본게 지극히 당연한거임
히나 너무 귀엽네
홍어는 삭히는 정도에 따라 맛이 다름 완전 삭힌것은 호불호가 갈리는 데 안삭힌 홍어는 초보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60년넘게 홍어를 먹어 왔지만 완숙은 별로 2~3일 삭힌 것은 없어서 못먹어요
나는 폴란드분이 너무 좋아요♡♡
대표적인 독초 고사리가 나올줄 알았는데 없네 ㅎㅎ
꾸준히 보고 있는 시청자 인데 한국사람도 같이 나와서 패널들 궁굼해 하는점 알려주면 더좋을거같아요
키미야는 한국어 진심 나보다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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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종류가 있는 거야..단감은 후숙 안 하고 딱딱할 때 먹는 감이고 먹감이나 대봉같은 감은 후숙해서 말랑말랑할 때 먹는 것이고..
응 단감도 완숙으로 먹는사람들도 많아 그리고 예전엔 떫은감도 완숙하기전에 따서 인위적으로 후숙해서 먹 기도 햇다 니가아는게 다가 아니니까 존나 아는척 남가르칠려들지말어
홍어를 처음 드시면은 꼭 홍어무침을 드시고 막걸리를 추가하면 금상첨화! 처음부터 홍어회나 찜은 좀 힘이 듭니다.
두리안과 홍어를 같다고 생각하면 큰일나요 😂😂😂 한국인인 저도 홍어만큼은 못 먹는
ㅋ..
마이카님..
혈액..? 너무 새로운 느낌..
ㅋ..혈액 음식..🥰
ㅋㅋㅋ 올바른 표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굴은 유럽은 자연산만 있고 한국은 양식을 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많아 싼거예요
유럽은 뻘도 많지 않죠
그걸 떠나서 대서양 굴이 남획에 해양오염으로 20세기 초반에 거의 멸종해버려서 그렇게 된거고 유럽도 태평양 굴을 수입해 먹는 거예요. 영국의 굴 중 2%만 자연산이고 98%는 양식(태평양굴)인데 한국도 자연산 석화취급비중은 비슷할 껍니다. 그렇게 해도 가격차이가 그만큼 날 만큼 차이가 있는 것. 그나마 지중해쪽이 영국과 북해 쪽보다는 오염이 덜해서 기존 대서양굴 자원이 더 있긴 하지만 굴의 생육조건이 갯벌과 리아스식 해안이라서 한국만큼 잘 자라지 않아서 귀할수 밖에 없어요. 일본도 그나마 세토내해(히로시마가 굴튀김으로 유명)에서 굴 양식하지만 한국보다 생산량에서 안되구요.이걸 유럽은 자연산이라 고급, 한국은 양식이라 싸다고 구분할 순 없어요. 근데 올해 여름에 해수면 수온이 올라서 바다에 용존산소량이 땅을 처 박아서 굴양식장 다들 폭망해서 이제 한국에서도 굴 쉽게 못먹는 음식이 될껍니다.
바다 있다고 다 좋은 굴이 많이 나는건 아니고, 울나라 바다가 굴이 크기 아주 좋아서 품질 좋은 굴이 대량으로 생산되는거에여.
홍어는 몸에 좋아서 먹는 사람도.. 저는 냄새 때문에 안 먹지만 ㅎ 참외는 왠지 폴란드에서 재배하면 더 맛있을거 같은 생각이...
원래대로 하자면 해장으로 죽 만큼 좋은게 없지~속에 부담도 줄여주면서 동시에 해장도 되는 죽~
홍어는 한 다섯번은 먹어봐야 그 맛을 알게 되는...그 다음엔 중독이 되어서 없어서 못먹어요...근데 처음에는 진짜 괴로운 움식...대부분의 발효음식들은 처음엔 먹기가 쉽지않아요...
샤프란 너무 웃기다 ㅋㅋ
오크라 라는게 동남아만 있는것이 아니였네요 일본에도 있을줄이야…… 올봄에 텃밭에 심고 많이 수확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끈적해서 먹기 찝찝하던데
한식이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참기름에 통깨 뿌린나물이 입맛에 맞아서
일본인들 생각에 참기름에 통깨를 뿌리면 나물이라 생각해서 모든 식재료에 참기름 통깨를 넣으면 나물로 인식하게 됫어요
시래기는 외국인이 보기에는 정말 희한할 것 같음. 시래기는 무우를 수확할 때 잎파리를 일부러 많이 남겨두어 못사는 사람들이 주워 먹을 수 있게 하는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임. 수확물을 남겨두는 것은 벼수확시도 그렇게 해서 가난한 사람들이 ”이삭줍기“ 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하기도 했지만, 시래기는 밭에 널린 상태에서 맛이 크게 좋아지는 장점도 있다. 요즘은 시래기용 무우를 재배해서, 거꾸로 무우를 버리기도 하는 모양.
님 글의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무청 말린건 조선 시대때도 먹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못살아서 먹었다기 보단 겨울에 채소를 구하기 힘들어서 먹기위해 보관하던 방법중 하나입니다 그예가 나물류입니다 전쟁후 식재료가 부족 해서 많이 먹다보니 그런 인식이 생긴겁니다
@ 틀린 것 없음. 관점의 차이. 그 당시는 국가 사회의 최대 관심은 구황. 시대를 불문하고 가난 자에 대한 배려는 가진 자의 필수 덕목. 다른 것과 틀린 것의 차이를 배우기 바람.
무우(x), 무(o).
비퓨 소스,소고기.
샤프란 . 30년전 부터.
1990년부터 한국에서 35년 넘게 호텔,스테이크 전문점, 고기 전문 식당. ㄹ
4명 모두 한국인이 다 되었군요^^
무슨 말인지 한참 생각했네요 40평생 처음 들어본 말이라서
중국인이 다 되셨군요 ㅋㅋ
@@orca6899 본글 수정한거 안보여요? 넷명이라고 쓴거 지적하는거잖아요
@@orca6899 제발생각이란것을 하고삽시다
굴의 등급은 작은 것이 특급. 큰 것일수록 맛이 덜 해요.
잘못알고있는데 한국역사가 더오랜역사이고 반찬은 고구려시대부터 먹던반찬입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일본으로 넘어간듯해요 음식이 예전 고구려시대일때 일본이 한국에 조공한역사로봤을때는 아마도 한국에서 넘어간듯함 나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