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로는 예전에는 감자탕에 감자가 들어갔었는데 조금이라도 아낄생각인지 감자가 빠지고 콩나물같은걸 넣는곳도 있고 다른재료가 들어감. 그뒤에 갑자기 돼지부위가 감자라는 부위가 있다는 설이 돌기 시작함. 내가볼때 재료비 아끼려는거로 밖에 안보임. 물론 감자 넣어주는곳도 있긴한데 거의 없음.
감자탕 가게 마다도 이야기가 다 다르고 지역마다도 그렇더군요. 예전에는 감자탕에 감자를 듬뿍 넣어 주었는데 어느 순간 넣어주는 곳이 줄어들었어요. 제가 볼때도 재료비 아낄려고 그런것 같아요. 설득도 됩니다. 돼지등뼈를 감저[甘猪 단맛이 나는 돼지고기]라고 하는데 감자를 집어 넣고서 부터 시간이 지나 감자탕이라고 바뀐 이야기 설이 있네요. 뭐가 확실히 정답이다.가 없는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잘보고 갑니다.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웃음 가득한 연말되세요.
카이랑이 말했지만...감자탕의 매력은..... 1. 처음 떠먹는 그 엄청난 국물... 2. 살살 녹아내리는 시레기... 3. 혓바닥으로 훑어도 그냥 내려오는 고기... 4. 밥한그릇에 깍두기/김치 올려서 떠먹는 한숱가락 5. 국물에 넣어서 먹는 라면사리... 6. 김 넣고 볶아먹는 볶음밥 까지... 뭐하나 버릴게 없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cloudep1 계속 끓이긴하는데 장사하는 집에서는 우려낸 뼈는 버리고 진한 육수랑 물이랑 계속 섞어서 농도를 맞춰요. 완성되는 메인육수도 잡뼈랑 머리, 사골이랑 따로 끓인 후 섞어서 만드는 경우도 있고 일단 육수는 안 버리기 때문에. 고로 한 솥만 36시간 무한가열하는 일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옛사람들은 "맛이 좋다"를 "맛이 달다"라고 표현했었습니다. 개고기를 "단고기"라고 했지요... 같은 맥락으로 뼈에 붙은 돼지고기가 맛있다며, 한자로 달 '감', 돼지 '저'를 써서... "감저"라고 부른 것이고... 주재료를 돼지뼈로 삼아 끓인 탕은 "감저탕"... 이것이 당시 한자를 잘 모르던 서민들 사이에서, 탕에 들어간 또다른 부재료 "감자"와 주재료인 돼지뼈 "감저"가 혼동되며 "감자탕"이 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감자국이라고 팔던게 감자탕이라고 바뀌었다고 하는 설이 있고 흠... 등뼈를 감자라 부르진 않았죠, 근데 원래 옛날에는 다리뼈도 들어갔는데 그게 생긴게 감자랑 비슷해서 감자탕이라고 불렸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 돼지 족발에 다리뼈랑 비슷합니다. 끝에 뭉툭한 부분이 감자랑 비슷하다죠.
![What if you take european to korean restaurant who just arrived in korea? [Where in Korea? ep.4]](http://i.ytimg.com/vi/1djbqh9cLTM/mqdefault.jpg)
카이랑 저 사람..진짜 센스 넘치고.. 재밌는 사람. 그리고 상식도 풍부하고..말도 조리 있게 잘 하고.. 대인 관계에 대한 완급조절도 되게 잘할 것 같아 적이 없는 유형의 사람 같음.
보통 기분나쁜 말을 들으면 말이 안좋게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카이랑은 유머스럽게 제대로 되받아치더라구요 ㅋㅋ
유머스럽다고 해서 두리뭉실 넘어가는것도 아니고 웃긴데도 팩트로 그대로 꽂아버림 ㅋㅋ
중국어도 실력도 엄청 괜찮고 유머와 예의 아주 정확히 균형 잡혔어요. 완전 팬임:)
6:36 마지막에 카이랑의 오버액션이 넘 웃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고,짜고,맵고,고소하고,들깨의향과,깻잎의향,매운맛을 달래줄 감자와 고기.
푹 우려낸 눅진하고 감칠맛나는 국물맛이 적당한 맵기속에 다 녹아 있어서,
누구라도 맛을보면 반할만한 감자탕만의 매력.
그치 다있지
ㅎㅎㅎ 카이랑 캐릭터 너무 좋네요 ㅎㅎㅎ
마지막에 감자탕집 사장님인가? ㅋㅋ
마지막에 빵 터짐 ㅋㅋㅋㅋ
카이랑, 한국방송에 데뷔해줘요. 너무 재밌으셔😄😄😄
조만간 유퀴즈에 나올듯???
갑자기 우울하네~
먼가 한국예능들이 유퀴즈말고는 딱 생각나는 예능이 없음.........ㅠㅠ
@@coco-v6f9i 핑계고?^^
@@제우스별pc나치 페미니즘과 예능의몰락
맛있지 감자탕.
소주 한 잔 마시고 등뼈살에 국물까지 떠서 한숟가락 하면 캬〰️😍
안신야 나이도 있는데 진짜 관리 정말 잘한거같음 이쁘고 귀여움
마지막에 카이랑형님이 갔던분이 감자탕 만드신 사장님이신가보네 ㅋㅋ
카이랑씨는 2개의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는 모양. 싸샤라는 진행자가 진행하는 예능에도 나오죠.
카이랑 저 분...정말 대단합니다. 그런데 대만에서 감자탕을 먹을 수 있다니. 깻잎을 먹는 나라는 거의 없다고 하던데... 잘 드시는 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ㅎㅎㅎㅎㅎ 마지막까지 나니...사장님을 찾으셨네요 ㅎㅎㅎㅎ
아...진짜....... 스물 초중반 타지가서 일 할 때 퇴근하고 동료들하고 감자탕에 소주 한잔 하는게 진짜 꿀맛이었는데......ㅋㅋ
안신야 너무 귀엽넹ㅋㅋ
카이랑 진짜 개웃김
카이랑 ~~ ㅋㅋ
안씬야 샤샤 너무 이쁘요
감자탕은 북미 사람들도 좋아합니다 특히 멕시코 사람들은 환장하더라구요 ㅋ
감자탕, 뼈다귀탕 잘 삶아야 부드럽고 사랑스럽지, 안그럼 질겨서 못먹음.
우육탕이 대표 음식인데 맛이 더 다채롭죠 좋아할 수 밖에 없음
ㅎㅎㅎㅎㅎㅎ 뼈란 그 뼈 안에 감자라고 불리는 그. 그것 그 맛이죠
발골 후 살이 거의 없는 등뺘 = 감자 (실제 발음 ’가암자’에 가깝게 ‘감’을 약간 길게 발음)
그래서 그 등뼈를 넣고 끓인 탕이라 감자탕
이 대만 프로그램 방송하는 케이블tv 없지요? 재미 있어보이네요. 😮
내가 알기로는 예전에는 감자탕에 감자가 들어갔었는데 조금이라도 아낄생각인지 감자가 빠지고 콩나물같은걸 넣는곳도 있고 다른재료가 들어감. 그뒤에 갑자기 돼지부위가 감자라는 부위가 있다는 설이 돌기 시작함. 내가볼때 재료비 아끼려는거로 밖에 안보임. 물론 감자 넣어주는곳도 있긴한데 거의 없음.
제가 듣기론 옛날엔 발골하고 남은 고기도 별로 없는 돼지 등뼈 조금과 값싼 감자를 많이 넣어서 양을 늘려서 끓여먹어서 감자탕이었는데 경제가 발전하면서 감자를 줄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고기가 많이 붙은 등뼈를 더 많이 넣게 된걸로 알고 있음...
감자탕 가게 마다도 이야기가 다 다르고 지역마다도 그렇더군요. 예전에는 감자탕에 감자를 듬뿍 넣어 주었는데 어느 순간 넣어주는 곳이 줄어들었어요. 제가 볼때도 재료비 아낄려고 그런것 같아요. 설득도 됩니다. 돼지등뼈를 감저[甘猪 단맛이 나는 돼지고기]라고 하는데 감자를 집어 넣고서 부터 시간이 지나 감자탕이라고 바뀐 이야기 설이 있네요. 뭐가 확실히 정답이다.가 없는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잘보고 갑니다.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웃음 가득한 연말되세요.
근데 영상으로 봤었는데 돼지등뼈를 정육점에서는 감자라고 쓰고 팔았고
그게 안팔리는 부위라 감자탕을 만들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 하긴해요
24년 12월 기준
콩나물 1kg 당 3320원
감자 1kg 당 1200원
콩나물이 더 비쌉니다
엤날...진짜 한 30년전엔 등뼈에 살도 거의 없었고 시래기랑 감자만 가득 들어있었더랬죠. 그러다가 2000년 즈음해서 수입산 등뼈가 들어오며 살이 많아졌고 감자랑 시래기는 점점 줄어들어서 현재처럼된거....😅
예전에 말그대로 간판에 뼈다귀감자탕 이렇게 써있었는데...그게 귀찮아서 감자탕 먹으로가자 이랬는데
식은것 같은데 맛있게 드시네
카이랑씨 누굴 닯았다.. 했었는데...
지금 보니.. 주성치 느낌이 있네.. 길쭉한 주성치?? ㅋㅋ
k붙은 것 중에서 k-food가 최고인 것 같다
할머니뼈 해장국이 충격이죠 ㅎ
할머니 산채 비빔밥 너무 무서워요 ❤
안끊기는 화면을 보니 눈이 편안하네요 ..다음엔 샤브샤브 편도 부탁해요~
감자탕이 다 식었네. 팔팔 끓인 상태에서 먹어야 제 맛이지. 식은 상태에서는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어서 사람마다 별로라고 느낄 수도 있는데...
감자탕이 만들어지던 시기는 돼지 등뼈보다 외국에서 들어온 지 얼마 안된 감자가 더 귀해서 감자탕의 메인이 감자라서 감자탕이라고 했을 거 같네요
외국가서 감자탕 장사하고 싶어진다
대게고 전복이고 불고기고 다 필요없음
진짜 감자탕이 한국 제일의 맛임
그 어디에 내놔도 다른 나라음식 다 이겨버림
카이랑이 말했지만...감자탕의 매력은.....
1. 처음 떠먹는 그 엄청난 국물...
2. 살살 녹아내리는 시레기...
3. 혓바닥으로 훑어도 그냥 내려오는 고기...
4. 밥한그릇에 깍두기/김치 올려서 떠먹는 한숱가락
5. 국물에 넣어서 먹는 라면사리...
6. 김 넣고 볶아먹는 볶음밥 까지...
뭐하나 버릴게 없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원래 고기 보다 감자가 더 많이 들어있는 것 먹다가 갑자기 감자 비싸지고 고기 약간 더 늘었던 과정 겪어봤었음
아! 네! 맞아요. 언젠가부터 감자가 줄어들고 고기가 더 들어가있더라고요.
우앙~ 저는 집에서 해먹을때 1시간 30분만 삶아도 고기가 흐물흐물 거리던데 36시간 삶으면 죽이되지 않을까요?
2시간만 해도 고기 다 분리 돼서 죽됨ㅋㅋ
예전에 김치찜 아는 분이 해주셨는데 아침 6시 부터 끊여서 오후 1시에 먹었는데.
김치는 씹으면 부서지고, 돼지고기도 푸드득 부서지는게 진짜 밥도둑이였습니다. 와 이런 식감이 나올수 있구나 . 50명 전원이 만점으로 먹었던 김치찜이 잊혀지질 않네요.
그게 맞아요. 36시간은 근거가 뭔지 잘 모르겠긴 함... 육수를 낸다 쳐도 대체 뭘 끓이길래? 사골도 반나절로 알고 있는데...
추측 이지만 영업소에서는 대량으로 해야 하다보니 ~ 시간이 저정도 걸리거 일수도 있습니다 ~
실제 국밥집의 육수들은 계속 끓이기도 하니깐요
@@cloudep1 계속 끓이긴하는데 장사하는 집에서는 우려낸 뼈는 버리고 진한 육수랑 물이랑 계속 섞어서 농도를 맞춰요. 완성되는 메인육수도 잡뼈랑 머리, 사골이랑 따로 끓인 후 섞어서 만드는 경우도 있고 일단 육수는 안 버리기 때문에. 고로 한 솥만 36시간 무한가열하는 일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식은 고기요리라서 국물요리 중에서는 감자탕이 원탑임 ㅋㅋ
재밌고 쎈스있고, 말씀 잘하시고 좋습니다.... 만 태극기를 볼때면 항상 신경 써야 합니다. 제작진이야 그저 타국 국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 이라면 잘못 게양 되었다면 바로 잡아야 겠죠 시식때 올려져 있는 태극기 보는내내 불편하게 느낀건 많이 아쉽습니다.
카이랑은 재밌게 애국하네.
카이랑 유퀴즈에서 한번 초대해주세요
예전 대학 다닐때 서대문쪽 친구집 근처 감자탕가게를 갔는데 감자는 한개도 안보이고 뼈에도 살이 하나도 안붙어 있었음. 아무래도 한번 탕으로 나간걸 뼈를 골라서 다시 끓여낸게 아닐까 의심이 듬. 당시엔 지금처럼 대체로 살이 많이 붙어있진 않았긴했지만 그런 가게는 첨 봤음. 국물만 떠먹어도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소주 마시는게 즐거워서 별소리 안했지만 주인할머니는 정말 너무했던것 같음
후자의 감자뼈가 들어가서 감자탕 설은 확실하게 아님
감자탕에 들어가서 감자뼈 라고 부르는 경우가 생긴것을 보고 착각한 사람이 올린 글이 퍼진것 선후관계를 완전히 반대로 착각한거죠
감자탕을 어떻게 이겨 ㅋㅋㅋ
낼은 감자탕 뚝배기닷 !
찌발 포테이토 스프 ㅋㅋㅋㅋㅋㅋㅋㅋ 1. 이름이랑 비쥬얼이 너무 달라서 놀라고, 2. 양이 많아서 놀라고 3. 양에 비해 50%가 뼈라는데서 놀라고, 4. 생각보다 뼈에 먹을게 많다는데서 놀라고 5. 묵은지나 무청 졸라 생소한 야채인데 맛있어서 놀라고, 6. 볶음밥까지 야무져서 놀라는 유쥬얼 서스펙트같은 음식임 ㅋㅋㅋㅋㅋㅋ
대만 연예인들 이쁘고 잘생긴 사람 엄청 많네
볶음밥까지 먹어야 지대론데....
아이구, 시끄러워라 ㅋㅋㅋㅋㅋ
아...감자탕은 지킬 수 있을까? 카이랑은 사람 자체가 진국이네.
태극기 거꾸로 개킹받네
카이랑!
무조건 1승!
개웃기네ㅋㅋ카이랑
돼지척추를 감저 라고 불리었고 그것을 넣어 끓인 탕이 감저탕임. 나증에 감자를 넣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감자를 넣었으니 감자탕인가 하고 이게 발음이 바뀌어 감자탕이 된 것임.
감자탕은 진짜 주기적으로 먹는듯
감자탕이 뭐 돼지 등뼈라는 썰, 그외 등등 뭔가 많긴 한대(정확히는 감저 의 저가 돼지 저 자 라는둥) 펙트는 맛있다는 거임.ㅋㅋㅋㅋㅋ 아 밤에 이걸 봐서 미친듯이 땡기네 ㅠ 야식 끊어야 돼는데...
이제 감자탕도 값이 오르려나?
감자가 부족해서? 돼지뼈가 부족해서? ㅠㅠ
뼈해장국의 완성은 쌀밥이랑 먹었을때인데~!!!!
36시간은끊이는건 좀 오바고 ㅎㅎㅎ마트에서 등뼈3kg 사다가 압력밥솥에 25분 정도 삶으면 살이부서지지않고 뼈에서도 잘불리돼고 반반 나누어서 감자탕 뼈찜해먹으면 좋음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등뼈가 감자라고 불렸다는 설은 완전히 근거 없는 낭설인데 아직도 이렇게 알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게 참...
요즘 미국 한빠들은 부대찌개 감자탕
인기쩐다.
따뜻하게먹어야 맛있지
장교 출신입니다.
감자탕은 진짜 어디에도 없는 맛이지
이야 일본도 졌지만 잘 가져왔네 ㄷㄷ
옛사람들은 "맛이 좋다"를 "맛이 달다"라고 표현했었습니다. 개고기를 "단고기"라고 했지요... 같은 맥락으로 뼈에 붙은 돼지고기가 맛있다며, 한자로 달 '감', 돼지 '저'를 써서... "감저"라고 부른 것이고... 주재료를 돼지뼈로 삼아 끓인 탕은 "감저탕"... 이것이 당시 한자를 잘 모르던 서민들 사이에서, 탕에 들어간 또다른 부재료 "감자"와 주재료인 돼지뼈 "감저"가 혼동되며 "감자탕"이 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감자도 옛말에 한자로 감저(甘藷)라서, 혼동할 만 하죠.
와 그렇군요. 몰랐던걸 배우고 갑니다.
군침이 싹도노
5:1 이었는데 사회자가 하나 떼서 일본으로 붙여주는 다정함이 있네. ㅋㅋ
엠씨분들이 카이랑님 말 다 끊어먹은건가요?ㅎ
저형은... 한국사람같아.. 카이랑.ㅋ
카이랑 ㅋㅋㅋㅋ
볶음밥까지 먹었으면 퍼펙트게임인데 ㅋㅋㅋㅋ
솔직히 카이랑 리액션이 반은 이미 먹고들어감.
깃발에 태극기가 거꾸로잖아 뭔..
카이랑 약방에 감초같음...ㅋㅋㅋ
참소스도 준비했으면 6대 0으로 이겼을 듯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하오뿌롱이 ㅋㅋㅋㅋ 저 행님은 한국에서 방송했어도 잘했겠다
카이랑양쪽, 태극기가꺼꾸러되어있다
감자탕은 노태우 때... 통금 시간은 없어졌는데 룸싸롱 누나들이 술 집은 열두시 넘어서 못해서즐겨 먹던. 살코긴 쪽빠리에게 팔고 우린 뭐 돼지 먹지도 안던 걸 가난해서 척추 뼈 골수나 삼겹살이나
0:26 감자뼈는 돼지등뼈를 지칭 합니다. 그래서 감자탕이라고 불리웁니다. 어우 근데 이 방송 리액션 잘 하네 ㅋ
돼지 등뼈 감자설은 이제는 근거없는 낭설이라는게 대세더라구요. 증거가 1도 없답니다.
@@Hwangyuki 오........진짜네요? 지금 이 댓글보고 찾아봄.. 이런 잘못된 정보네. 지금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 아는 사람들 은근 엄청 많을듯.
감자국이라고 팔던게 감자탕이라고 바뀌었다고 하는 설이 있고 흠... 등뼈를 감자라 부르진 않았죠, 근데 원래 옛날에는 다리뼈도 들어갔는데 그게 생긴게 감자랑 비슷해서 감자탕이라고 불렸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 돼지 족발에 다리뼈랑 비슷합니다. 끝에 뭉툭한 부분이 감자랑 비슷하다죠.
감자탕 나도 자주 먹긴 하는데,
뭐 그렇게 대단한 음식이라는 생각은 안 들던데ㅎㅎ
혼자생각은 누구나 할수있죠 하지만 맛있으니 다들 좋아하겠죠?
우리나라에 감자탕은 1995년 무렵부터 흔해졌는데 내가 젊을 때다. 처음 먹어보고는 맛있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쇼타군은😂 편협한 일본인은 아니네.
감자가 진짜 오래된게 아니었네요
동파육먹는 대만에서 돼지고기가 부드러운걸로 놀란다고..?
이방송 은근 PPL많이 함.
걍 재미로 보면 될듯.
돼지 척추가 감자
난 일주일동안 감자탕만 먹을수있어
국기가 왜 뒤집어져 있는거지...???
감자탕의 어원이 감저라는 뼈다귀에서 유래했다는 얘기는 이미 잘못알려졌다고 밝혀졌습니다.
감자탕의 어원은 감자탕에 실제 감자를 넣어 먹었기때문이라는게 요즘 알려진 얘기죠
뭐 그런데 그게 왜 중요한지는 모르겠어요. 맛있으면 됬지 ㅋㅋ
감자를 넣어서 감자탕이다 ?....ㅋ...별로 설득력 없는 이야기 입니다....
@@장민석-i1q 감자탕을 지금 감자탕 형태라 생각하시면 안됨~ 예전엔 등뼈보다 감자가 훨씬 많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노가다 하시는분들 술안주로 종종 먹던거예요
심지어 감저라는 단어도 감자와 고구마를 뜻하는 말이었음.
캡쳐본 영상에다가도 댓글 달았지만 등뼈를 36시간 삶으면 고기는 물론 뼈도 사그라져요.. ㅋㅋ 2시간 이내로 끓여도 충분함..😅
뻥치네 사골안끓여봤나
감자탕은 진짜 잘해야 맛이나는데 일반적으로 맛은 별로에요.
감자탕 이름 유래가 설이 많은데 돼지뼈 이름 중에 감저뼈라고 있어 변형되어 감자탕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한가지 설 일뿐 정확한것은 아닙니다.반박시 님 말이 맞으니 태클은 사절 할께요.ㅋㅋ
이설이 정배인것같음
ㅇㅇ 명확하지 않으니 설이라고 하는게 가장 합법적으로 보임
이 댓글 적으러 계엄령 속도로 왔읍니다
6h...
맞아요 뼈속의 등골이 감자라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데 억지로 찾아서 갖다가 붙인것임.
감자로 탕을 끓여서 감자탕인게 맞음.
우리나라 돼지뼈에는 살이 별로 없어서 곰탕처럼 육수를 뽑아서 귀한 쌀대신 흔한 감자를 넣어서 먹었음.
엿날에는 감자탕에 뼈보다 감자가 더 많았음.
국립국어원에서 돼지 등뼈를 '감자''감저'나 이와 비슷한 말로 부른 곳이 우리나라에서 한 지역도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감자탕 이름이 지방 사투리에서 유래됬다는 말은 거짓 뉴스입니다.
작물인 감자탕에 고기가 돼지등뼈가 바뀌고 난뒤 논란생긴게 정배
감자팅에서 김치맛이 난다고.?????????????뭐지????????
0:40 기자가 축산 전문가와 도축 전문가에게 감자라는 부위가 있는지 문의를 했고
그런 부위는 없다는 답변을 받은 것을 기사로 내놓은 적도 있습니다.
감자깡?
외국인들 착각 와 감자탕먹자 어? 감자가없고 고기만있다
감자가 감자가 아니야
감자탕 어원 헷갈려 하지 마세요.
걍 감자 들어가서 감자탕 입니다.
헷갈리다는 말 자체가 사람들 헷갈리게 만듭니다.
한 술 더 뜨서 영상까지 만들어 사람들 현혹 시키네 시키가
테이블에 국기 거꾸로 감자탕이나 잡수셔
감자탕의 감자가 그 감자가 아닌데 감자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네 ㅋㅋ
태극기 거꾸로 되어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