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시골에서는 늦가을부터 봄까지는 하루에 최소 1회 정도 두 개의 아궁이에 불을 땠어요. 하나는 부엌 아궁이이고 다른 하나는 소에게 먹일 죽을 끓이는 아궁이였지요. 온돌이 지혜로운 게...밥을 하든 소에게 먹일 죽을 끓이든 어쨌든 불을 지피고 나무를 때야 했으니, 불에서 나는 뜨거운 연기가 방구들을 타고 돌면서 굴뚝으로 나가면서 방 바닥이 데펴지는 원리였지요. 조상들의 지혜로움은 100점!
무지한 인간들때문이죠. 세계적인 국가가 되기전 숨고르기? 털고 가기?라고 생각합니다. 갈짓자로 가는거죠. 앞으로가다가 옆길로도 샜다가 그래도 결국은 앞으로 가는거죠. 어리석은 국민들도 대한민국인들이고 잘못된 선택엔 댓가를 치러야 되는게 이치죠. 그래도 결국은 전세계를 이끄는 리더국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보일러 온도 설정은 2가지가 있습니다..바닥 물온도를 설정하는게 온돌이고 실내 공기 온도를 설정하는게 실내입니다.. 온도 센서가 바닥보일러 물온도를 측정하느냐 아님 실내 조절기 센스를 측정하느냐 차이임.. 즉 60도 70도는 물온도고 27도 28도는 실내공기온도임.. 온돌로 설정할지 실내로 설정할지는 선택이긴하지만 추천 드리는건 온도센서가 밖에 있냐 실내조절기에 있냐기에 우풍이 심하고 바깥공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면 실내 온도센스가 급격히 변하기에 온도를 떨어뜨리지 않기위해 자주 보일러를 가동시키기에 온돌설정이 유리하고 그렇지않다면 실내로 설정하시는게 유리합니다..물온도 센서는 바닥의 물온도이기에 바깥 공기에 영향은 실내센서보다 적게 받기때문.. 참고하시길..
요즘 유럽에서 주택의 프리미엄 옵션으로 온돌이 채택된다고 하는데, 한국, 온돌 이라는 말이 다 없다함 그냥 바닥 난방 floor hitting 이라고만 하고. 독일 국회의사당 파리의 루이비통 박물관에도 온돌 방식이 채택 되었는데 한국식이란 말을 썼는지 모르겠음. Korean ondol 을 특허출원하던지 유네스코에 문화재 등록하던지 도장을 좀 찍어 줄 필요가 있을거 같음
@@place01 온돌, Floor heatng 방식 자체가 unique 한거죠. 거의 세계 유일. 원천 기술은 특허나 유네스코 등재가 가능한 겁니다. 미국 업자도 한국의 방식을 보고 방식을 변형 한것이고원천 기술은 아니죠. 미국업자도 한국식을 보고 변형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Floor heating 방식은 한국식 origin 이 맞으며, 표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Ondol heating system 정도로요 .
보일러 너무 아끼다 얼면 수리비가 더 많이 들어요. 적당한 온도로 틀어놓는것이 가스비도 덜나오고 집도 덜 춥답니다. 맨 윗집보다 가운데집이 아래위로 혜택을 봅니당 ㅎㅎ 예전엔 우(위)풍이라고 집자체가 보온이 잘 안되서 방바닥은 뜨겁고 윗목은 그릇에 물 떠놨을때 얼곤했었지요. 지금은 집지을때 규격 보온제를 넣도록 되어있어 위풍있는집을 본적이 없는것같습니다.
일본에 온돌문화가 없는건 일본은 겨울보다는 여름이 너무 쪄서 집들을 서늘하게 만들기 위해 목재를 많이 사용하고 겨울이 한국보다는 춥지는 않음. 다만 겨울엔 바깥보다 집이 더 춥고 해서 반드시 자기전 샤워가 아닌 물을 데펴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잠을 잠. 그리고 일본은 온천이 무지하게 많아서 목욕문화가 발달하게 된거임. 욕조도 영국처럼 할아버지, 아빠, 형 동생 순서대로 같은 물을 사용함.
더 오래 되었어요. 그동안 조선 이성계와 일제가 왜곡한 역사때문에 그 역사를 바탕으로 추산하다보니 원류문화의 역사에 대한 건건이 연도수들 틀린 것이 엄청 많습니다. 6천~7천년전에 쿠릴 열도에서 온돌 흔적이 발견 되었다는 것도 그곳은 과거 부여랑 .고구려, 발해. 고조선 지역이었잖아요.
저도 찜질 좋아하지만 사람 많은데 싫어하는 I 라ㅋ, 몸 약간 아플라할때 집에서 전기 장판에 지지고 땀 좀 흘리면서 자고 일어나면 엄청 개운한데 예전엔 전자파다 말이 많았지만 요즘은 많이 좋아진듯해서 더 자주 하거든요. 이게 의학적으로 증명이 되면 유사 과학이 아니라 새로운 치료법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네요
온돌의 진정한 의미는 베링해협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환단고기에 기록된 일만년전 우리조상이 세운 환국이 3300년 동안 지속되다 배달국으로 바뀌면서 현재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 할때 베링해협에 머물렀든 흔적 말입니다... 언어에서도 현재 유투버로 소개 되고 있는 체로키 부족의 "에메이징 그레이스" 의 고조선 언어라고 해석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미국 위싱턴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인디언 유물 코너에는 우리나라 소쿠리 함지박 그리고 장성과 솟대등등의 변화된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 하실수가 있는 것 입니다.... 미국 대륙뿐만아니라 남아메리카의 잉카 마야 문명속에서 우리 조상님들의 흔적을 언어에서도 찾을수가 있습니다 해서 저는 미국의 50번째 주로 우리나라가 등록되어 우리나라 전국민이 미국시민과 동일한 해택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짧으신분들 계서는 나라 팔아 먹는다란 말씀을 하실것 같아서 추가 설명드리겠습니다... 미국은 기회의 땅입니다... 미국의 주인은 특정 민족이 아니고 세계서 능력있는 자들이 꿈을 펼칠수 있는곳입니다..... 해서 오바마 란 분도 출세를 하셨고 윈프리 특히 "아파트"의 부루노마스등은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건만 같다면 일론머스크나 알트만등의 특출한 인젝 못되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대인은 세상을 멀리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후손들의 세계적 출세를 위하여 미국의 50번째주로 알래스카 처럼 우리나라가 포함 된다면..... 우리의 후손중에 미국을 대표 하는 인재ㅐㅔ가 반드시나온다느것에 150% 확신을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50번째 주가 된다면 스스로 핵무기 장착을 안해도 주변국들이 우리나라를 감히 넘보지 못한다란 상식의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단 반드시 필수적으로 우리국민들이 갇추어야 하는것은 잃어 버린 우리나라의 고대 역사 공부입니다...... 그래야 미국이 우리나라를 포함 하므로써 전세계서 가장 최초로 나라를 세웠다는 "환단고기"라는 기록을 가진 위대한 나라가 될수 있어니까요???
온돌이 최고의 난방기술인 이유 1. 열은 아래에서 위로 퍼지는 간단한 원리를 접목했음 2. 벽난로, 라디에이터, 카페트,러그등 서구 사회의 난방기술들이 1도 필요없게 됨 3. 벽난로나 라디에이터는 극히 일부 공간만을 대류방식으로 데우기 때문에 난방효과가 미미함 4. 벽난로의 나무 땔감이 연소할 때 나오는 그을음과 매연때문에 집안 공기가 탁해짐 건강에도 안좋음 5. 단순히 바닥만 데우는 게 아닌 부엌에서 밥을 할 수 있고 물도 끓일 수 있음 뜨거운 열기는 굴뚝으로 빠져나가게 함 6. 집 안에서 맨발로 생활해서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음 뜨끈한 아랫목에서 허리를 지지면 건강에도 좋음
1:58 한국이 겨울이 습도가 높다고요???? 독일을 비롯한 유럽이 더 높은 거 아닌가여???? 유럽은 겨울에 북대서양에서 내려오는 해양성 냉기 때문에 고기압이더라도 안개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서 해보기가 어렵죠. 한국은 겨울이 건조하기 때문에 산불이 제일 많이 나는 계절이예요. 반면 유럽은 여름이 건조해서 여름철에 산불이 제일 많이 나고요 (겨울에 독일에서 산불 났다는 얘기는 못들어 본 거 같으네요 ㅋㅋ). 그래서 유럽은 해가 없고 높은 습도 때문에 겨울철 낮최고가 많이 안올라가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체감 온도는 낮은 거 같아요.
전에도 어썸에서 보긴 했는데 추운데 습도가 높은게 더 추울까 아니면 습도가 낮은게 더 추울까 제가 느낀 것은 똑같은 온도라도 습도가 높으면 피부가 콕콕 찌르는 것처럼 아프더라구요. 그게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라는 것 아닐까요. 여름철에 똑같은 온도라도 습도가 높으면 더 더운 것처럼 느끼듯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발명품 3가지는 1. 한글 2. 금속활자 3. 온돌 입니다 특히나 온돌은 셋 중에 가장 역사가 오래된 그야말로 우리 민족의 모든 걸 집약한 최고의 발명품이죠 미국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일본 제국호텔에서 온돌을 보고 착안해서 만든게 지금의 바닥온수난방 시스템입니다
예전 우리나라 온돌이 더럽고 뜨거웠던건 사실이었을 겁니다. 더러운건 아마 바닥이 타서 씨꺼멓게 변해서 더럽다고 표현한거 같고 뜨거운건 팩트입니다. 요즘 보일러랑 다르게 온도조절이 안돼서 불한번 때면 사람이 발로 밟을수가 없는 온도로 바닥이 데워짐 그래서 바닥에 이불을 두꺼운걸 깔게 된겁니다. 그리고 바닥도 빨리 식었죠. 암튼 요즘 온돌같은 만능은 아니었어니 외국인 선교사들이 그렇게 느낀것도 이해가 갑니다 ㅋㅋ
워킹홀리데이로 일본 토쿄에 있었을 때 가장 좋았던 점이 한겨울에도 최저온도가 0도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던 겁니다. 토쿄에서 낮에 반팔티 입고 돌아다녔던 마지막 날짜가 12월 5일이었던 것을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하는 것도 그 때문인데 한겨울에는 최고온도도 영하인 서울의 매서운 겨울을 보낼 때마다 일본 동경의 겨울이 그리워지네요.
나는 일본인들 정말이지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게 모두가 대답하는게 일본에는 목욕문화라는게 있는데 야이ㅅㅂ 목욕안하는 나라가있냐? 가라데 회 된장 건축 도자기 모두다 우리가 전수해준건더데 뭔 자꾸 고유문화처럼 하냐. 회 우리역사가 1000년이상이고 일본회문화 1399년 가마쿠라 시대부터야. 그때 한참 우리가 기술 문화전수 할때야 역사서에 다나와있어.
중국의 역사왜곡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장진호 전투를 미군의 패전이라 언급하네요? 장진호 전투는 중공군의 참전으로 인해전술을 겪으며 전선유지를 위해 포위를 뚫고 편제를 유지한채 후퇴한 전투입니다. 미해병 1사단을 중공군 9병단(군단의 상위편제) 12만명이 포위했으나 연속되는 미해병 1사단의 남진 공격으로 9병단이 궤멸적 타격을 입고 와해되었습니다. 너무 크게 패해서 중공군 9병단은 휴전될때까지도 전선에 모습을 비추지도 못했습니다.
온돌 다큐를 보면 아랫목에는 온돌을 두껍게 하고 윗목에는 온돌을 얇게 해서 온기를 골고루 받도록 설계 했다고 나오는데 이 영상에도 나오지만 실제로는 온기는 아랫목에만 집중되어 장판이 지질 정도였고 그건 나도 아주 어렸을 때 실제로 본 기억이 난다. 그 자리만 뜨끈뜨끈하고 바로 옆자리만 되도 미지근하게 온기가 식은 상태였지... 외할머니댁에서 경험했었고... 장작으로 아궁이에 불때우는게 오리지널 온돌이었고 도회지에서는 연탄불로 때웠는데 오리지널이나 연탄불이나 둘다 아랫목,윗목 온도격차는 마찬가지였다. 그러다가 온수관을 매설해서 보일러로 때우는 방식이 도입되면서 비로소 방전체가 두루 온기가 퍼지는 형태가 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팩트는 온수관을 매설해서 기름보일러를 돌리는 방식은 미국인이 최초로 발명한 것이다. 즉 전통방식의 온돌은 현재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 쓰는 바닥 온수관 온열 방식은 미국인이 원조로 개발한 것이니 현대식 온돌의 원조는 미국이다.
오늘날 전세계로 퍼진다고 (?) 할 수 있는 온돌 방식은 엄밀히 말하면 우리 조상들 작품은 아니죠. 현대 한국인들이 이용하는 온수 파이프 방식은 미국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아이디어입니다. 그가 조선식 방에서 영감을 얻은 건 사실이지만, 발명사에서 영감을 준 것과 영감을 받아 무언가를 만든 건 엄연히 다른 겁니다. '프랭크는 한국식 전통 온돌방에서 영감을 얻었으니 그건 한국이 원조!' 이건 말도 안 되는 거죠
나이가 어떻게 되실지 모르지만 … 70 80년대 구들장 온돌에서 현대방식으로 넘어가기전 중간단계에 연탄이 있습니다 연탄위에 보일링하는 뚜껑을 장착해서 집안전체에 회전하는 방식이 있었습니다 아마 미국인은 그것을 전기히팅방식으로 바꾼것같습니다 지금 40대후반이상은 다 아실겁니다…
@@가파도-s3x 이 주제에 대해서 연탄을 언급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연탄이냐 가스냐 등의 연료 방식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오늘날 한국인들이 이용하는 온수 파이프 바닥 난방 방식의 그 시작에 대해서 쓴 겁니다. 그 아이디어가 한민족이나 한국인 발명가의 것이 아니었다는 얘기입니다
![이재명 만난 우방국 대사들 예사롭지 않은 대화가..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IigkhtNY0kQ/mqdefault.jpg)
![이재명 만난 우방국 대사들 예사롭지 않은 대화가.. [뉴스.zip/MBC뉴스]](/img/tr.png)
우리온돌은 난방만 한게 아니라 취사를 함께했다는게 중요합니다
밥 짓는 에너지를 낭비 안했다는게 중요한 거......
벽난로는 취사랑 상관이 없는 그냥 사치임.
여름엔 아궁이 안쪽을 막아서 난방이 안 되게 하고
겨울에만 난방을 같이 했죠.
@@아름다운세상집나온아 아, 그랬었나요? 어릴 때 시골에서 살았는데 불 지펴 밥 한 기억은 있는데 여름에 아궁이 안쪽을 막았다는건 처음 아는 사실이네요. 생각 해 보니 여름엔 방이 뜨겁지 않았네요! 안에를 무엇으로 막았을까요? 궁금합니다^^
@@CestLeVent 나무를 때는 아궁이는 어떻게 막는지 안살아봐서 모르겠는데, 연탄의경우 위에 뚜껑을 돌리면 열기가 아궁이쪽으로 안들어가죠.
그후에 석유곤로 나와서 여름에 연탄 안쓰고 겨울에만 연탄 썼죠.
석유곤로 캠핑용으로 작게 만든제품이 있네요.
@Managuer-0 다시 생각 해 보니 여름엔 아궁이에서 불 때서 밥을 안한건가 싶기도 하고요. 곤로에서 밥이랑 국을 했던가 싶고, 기억이 안나네요. 국은 곤로에서 끓인 기억이 있긴 한데.. 근데 아궁이 안쪽을 막으면 불 때면 연기가 감당 안될거 같은데 여름엔 진짜 밥을 어떻게 했지? 기억이 진짜 안나네요ㅜ.ㅜ 그럼 연탄 보일러집은 연탄불 위에서 음식 하셨나요? 연탄은 겨울에만 피운거 같은데요.
옛날 시골에서는 늦가을부터 봄까지는 하루에 최소 1회 정도 두 개의 아궁이에 불을 땠어요. 하나는 부엌 아궁이이고 다른 하나는 소에게 먹일 죽을 끓이는 아궁이였지요.
온돌이 지혜로운 게...밥을 하든 소에게 먹일 죽을 끓이든 어쨌든 불을 지피고 나무를 때야 했으니, 불에서 나는 뜨거운 연기가 방구들을 타고 돌면서 굴뚝으로 나가면서 방 바닥이 데펴지는 원리였지요.
조상들의 지혜로움은 100점!
@@HaMong-Channel 소죽 끓이는 아궁이는 따로 방이 딸려있었지요 거기에 메주띄우는 방 으로 주로 썼지요
온돌방은 그냥 레전드입니다
사람을 살리는데 최적화 되어있어요
진짜 우리 조상님들 최고~~😊
나 어릴 때는 방바닥의 온돌을 잘 만드는게 큰 문제였죠.
비슷하게 만들어도 당최 바닥이 따뜻해지지 않아 낭패해 하던 이웃들도 봤습니다.
그래서 방바닥을 만들때 온돌 잘 놓는다고 입소문을 탄 사람을 일부러 찾아서 온돌 시공을 하던 기억도 있네요.
한겨울에 ❄️⛄️나시만 입고 집안에서 돌아치는 나 ㅋ 진심 우리 조상님 너무 좋아사랑해💕
뜨뜻한데 등지지면 잠이솔솔~~
냥..슬프다.. 이렇게 넘 아름답고 소중한 내 나라가 속절없이 지금 무너지고있다.. 제발...평안한 나라가 되기를.
무지한 인간들때문이죠.
세계적인 국가가 되기전 숨고르기?
털고 가기?라고 생각합니다.
갈짓자로 가는거죠.
앞으로가다가 옆길로도 샜다가 그래도 결국은 앞으로 가는거죠.
어리석은 국민들도 대한민국인들이고
잘못된 선택엔 댓가를 치러야 되는게
이치죠.
그래도 결국은 전세계를 이끄는 리더국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ㅇ나라인데 점점 슬퍼십니다
소수의 사람때문이 아닌 국가전체의 문화로 인구소멸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삼둥이이상 다둥이 부모 아니면, 전부 책임있음
진짜 국회가 문제임 인구절벽이 큰일입니다 국회의원들 내각제개헌의 욕심 때문이고 이념문제도 있고요 휴 걱정입니다
맞아요
항상 국회는 자기 밥그릇 싸움만 하는 개국당들 이지요
방바닥 밑에 돌로 연결 해놓고 위에 평편한 돌 깔고 세면 바르고 장판 깔았어요 한사람 잘곳만 따뜻한게 아니라 돌로 연결 되있어서 방전체가 따뜻하고 아궁이에 가까운 아랫목이 더 따뜻하죠
온돌형태는 구석기.청동기에서도 발견됐다고 한다.추운겨울 살아남는 방법을 누구보다 일찍 터득한 민족임
추운 나라들 많은데 참 신기하죠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게
똑똑하신 한국인들!
재밌고 유익하네요 감사😊
인류 역사 수 천 년 간 추운 집을 바닥부터 데울 생각을 대부분 지역 사람들이 못했다는 게 이해가 안됨..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 진짜 최고 ❤
한국은 산지 가 많아 자연스럽게 연료(나무)를 구할수 있는 환경 이었고 나무가 없거나 구할수 없는 환경에선 온돌이 생길수 없었겠죠..그들이 어리석거나 우매해서 그런건 아니라는거죠..
자칫 우물속 개구리가 되는 우를 범할수 있겠죠
전기장판도 전자파 있다고 온수 매트로 바꾸어 쓰고 있죠.ㅎㅎ
온수매트 좋아요😊
온수매트 관에 곰팡이 피더라구요ㅜㅜ
성능엔 이상없는데 눈으로 보니.....
한국에 판매되는 전기매트는 다 전자파 검사 한거라서 괜찮아요
맞아, 동물들도 난방용품 좋아해요 ㅎㅎ 저희 포메 이중모에 난방 하는데도, 제가 지지면서 자려고 전기장판 틀면 밤새 찜질해요 ㅋㅋ 코로 툭툭 쳐서 이불 들어주면 쏙 들어와서 자다, 덥고 숨찬다 싶으면 차가운 현관 타일에서 식히고, 다시 반복 ㅋㅋ 그래서 겨울엔 늘 수면이 부족해요 8ㅅ8
온돌 없었으면 어떻게 살뻔...
지금은 전기가 있으니 걱정 없지만, 과거엔 힘들었지......
당연하게도 이렇게 디테일하게 아는 한국인들도 없을꺼임. 해외 여러 문화적 배경과 또 전문가가 같이 있으니 대화가 풍성해지네요. 국경수다 컨셉이 좋아요
보일러 온도 설정은 2가지가 있습니다..바닥 물온도를 설정하는게 온돌이고 실내 공기 온도를 설정하는게 실내입니다..
온도 센서가 바닥보일러 물온도를 측정하느냐 아님 실내 조절기 센스를 측정하느냐 차이임..
즉 60도 70도는 물온도고 27도 28도는 실내공기온도임..
온돌로 설정할지 실내로 설정할지는 선택이긴하지만 추천 드리는건 온도센서가 밖에 있냐 실내조절기에 있냐기에 우풍이 심하고 바깥공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면 실내 온도센스가 급격히 변하기에 온도를 떨어뜨리지 않기위해 자주 보일러를 가동시키기에 온돌설정이 유리하고 그렇지않다면 실내로 설정하시는게 유리합니다..물온도 센서는 바닥의 물온도이기에 바깥 공기에 영향은 실내센서보다 적게 받기때문..
참고하시길..
요즘 유럽에서 주택의 프리미엄 옵션으로 온돌이 채택된다고 하는데, 한국, 온돌 이라는 말이 다 없다함 그냥 바닥 난방 floor hitting 이라고만 하고. 독일 국회의사당 파리의 루이비통 박물관에도 온돌 방식이 채택 되었는데 한국식이란 말을 썼는지 모르겠음. Korean ondol 을 특허출원하던지 유네스코에 문화재 등록하던지 도장을 좀 찍어 줄 필요가 있을거 같음
맞아요 아일랜드 식탁처럼!
귀뚜라미가 한몫했을 거임
애초에 오늘날 한국인들 집에 들어가는 현대식 온돌 개발자는 미국인이고 (온수 파이프 방식) 전통 온돌과의 공통점은 바닥 난방이라는 점 뿐이니 구들장 공법도 아닌 이상 한국식이라고 주장하는 건 무리가 아닐까요
@place01 웃기네. 가스 들어오기전에 연탄 온돌로 사용함. 가끔 연탄가스 맡아서 사고도 나고 사망사고도 있었는데 나중에 가스를 사용하면서 지금 방식으로 변화되어옴! 미국인? 이게 뭔 사대주의야?
@@place01 온돌, Floor heatng 방식 자체가 unique 한거죠. 거의 세계 유일. 원천 기술은 특허나 유네스코 등재가 가능한 겁니다. 미국 업자도 한국의 방식을 보고 방식을 변형 한것이고원천 기술은 아니죠. 미국업자도 한국식을 보고 변형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Floor heating 방식은 한국식 origin 이 맞으며, 표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Ondol heating system 정도로요 .
전문가모셔서 조금더 깊은 대화를 나눌만큼, 이분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가 높습은것같습니다. 또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일수 있으니까요, 한국인도 모르는 내용이라 전문가분 말씀에 집중하는 진행이면 어떨까합니다. 자주 갖을수없는 기회이니까요.
우아~ 닉 오랜만에 보네요~~~
와 최애 강인욱 교수님 여기서도 뵙네요😂
만주는 우리의 조상 고구려의 터전이었습니다.
머리는 차갑고. 몸은 따뜻해야. 건강에 좋답니다
뇌졸중 환자도요?
그러면 꼭 두통이 와요ㅜ
수승화강
보일러 너무 아끼다 얼면 수리비가 더 많이 들어요.
적당한 온도로 틀어놓는것이 가스비도 덜나오고
집도 덜 춥답니다.
맨 윗집보다 가운데집이 아래위로 혜택을 봅니당 ㅎㅎ
예전엔
우(위)풍이라고
집자체가 보온이 잘 안되서
방바닥은 뜨겁고 윗목은 그릇에 물 떠놨을때 얼곤했었지요.
지금은
집지을때 규격 보온제를 넣도록 되어있어 위풍있는집을 본적이 없는것같습니다.
이런 문화적인 이야기 참 좋습니다 ㅎㅎ
온돌은 기원전4세기 만주부터 우리나라에 발견 되었다 합니다 우리역사는 1만년 이상이라고 합니다 고조선과 고구려 벽화에도 있습니다
단지 일본강정기 반세기 역사를 지워지고 불태우고 잊혀진것뿐!
겨울 나는데 아이템 중 하나는 화로가 있지
아궁이에 불때고 남은 숯불을 재와 함께 철재 화로에 담아서 방에 놓으면 웃풍도 막고 고구마 감자 밤 등도 구워먹었던 기억이
일본은 겨울이 애매하게 추운점 지진이 잦은점이 오히려 한국보다 더 춥게 겨울을 보내는듯
오늘 내용 진짜 재미있어요. 친근한 mc들에 유익한 내용까지. 정말 경청하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일본에 온돌문화가 없는건 일본은 겨울보다는 여름이 너무 쪄서 집들을 서늘하게 만들기 위해 목재를 많이 사용하고 겨울이 한국보다는 춥지는 않음.
다만 겨울엔 바깥보다 집이 더 춥고 해서 반드시 자기전 샤워가 아닌 물을 데펴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잠을 잠. 그리고 일본은 온천이 무지하게 많아서 목욕문화가 발달하게 된거임.
욕조도 영국처럼 할아버지, 아빠, 형 동생 순서대로 같은 물을 사용함.
맞습니다 제가 61인데 오래전에 아랫목에서 자다가 데인적이 있어요
충분히 이불을 깔고 자야 화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
팬티 두개 ㅋㅋㅋㅋ 미치것다
일본에도 과거 고구려 유민들이 살던 지역 마을에는 온돌 유적이 나왔어요.
고구려. 발해. 고려. 고구려 이전의 부여 . 고조선 시절에도 온돌은 있었어요.
알래스카 지역에서도 온돌 형식의 유적이 나왔음.
만주지역은중국땅이아니고요 그당시는만주지역은고구려와발해의땅이었지요중국의일부만주지역이라는표현은 조금문제가있는것같네요
찐으로 우리나라 라는걸 알았네요. 설마했거든요.
여기 멋진 남자들만 모인것 같네요. 일본아빠는 실례지만 귀엽기까지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교수님 열일 하십니다 ❤
국경 잇는수다!
온돌이 빨리 세계로 퍼지는 이유는 온돌이 효율적인데다, 한국이 특허를 내지않고 세계와 협조하고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후쿠시마 다테시 춥던데요 겨울에 추워 나가기 싫어 코다츠에 숨겨있는데 안춥다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한국이 더 좋던데요
온돌을 사용한 흔적이 처음 발견되었다고 알려진 유적은 기원전 50000년 경 구석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온돌이 함경북도 회령시 회령오동에서 발견됨.
오천도 아니고 오만년전이요?
32:59 ...ㅋㅋ 아이고 교수님....아재 맞으시군요...
닉 오랜만 입니다. 건강하시지요 ?
와~ 닉이당.^^
일본은 이번에 러브레터 여주인공이 쇼크사로 죽을만큼, 집 전체가 따뜻하지 않아 목욕을 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자는게 문화인데, 옷 벗는 세면대 있는 곳이 차서 찬 곳에 있다가 따뜻한 물에 들어가니 쇼크사가 온다고 합니다. 한 해 쇼크사로 2만명 사망, 박가네 참고
한국의 온돌에 소똥도 땝니다. 특히 소죽 끓일 때. 유목민족은 이동하기 때문ㅇ
닉 반갑네요
잘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1500년 역사 ? 온돌의 역사가 그거밖에 안된다고 ? 내가 알기로는 더 오래 됐는데
더 오래 되었어요. 그동안 조선 이성계와 일제가 왜곡한 역사때문에 그 역사를 바탕으로 추산하다보니
원류문화의 역사에 대한 건건이 연도수들 틀린 것이 엄청 많습니다.
6천~7천년전에 쿠릴 열도에서 온돌 흔적이 발견 되었다는 것도 그곳은 과거 부여랑 .고구려, 발해. 고조선 지역이었잖아요.
구석기시대부터 사용했음 남한에 있는 가장 외래된 유적 연대가 기원전 50000년임
온돌 최고. 우리나라 좋은거 안좋은거 다 많지만 온돌하나로 한국에 있을 이유가 충분..
꺄 닉이다 니클라스~^^
60도는실내온도가 아니고 온수 물온도입니다.
저도 찜질 좋아하지만 사람 많은데 싫어하는 I 라ㅋ, 몸 약간 아플라할때 집에서 전기 장판에 지지고 땀 좀 흘리면서 자고 일어나면
엄청 개운한데 예전엔 전자파다 말이 많았지만 요즘은 많이 좋아진듯해서 더 자주 하거든요. 이게 의학적으로 증명이 되면 유사 과학이
아니라 새로운 치료법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네요
온돌터져봐요
어디서 새는지 몰라서 잡는것도 큰일.
빨리 잡아내서 손봐야함
오래가면 온집안에 물번져서 고치고나도 물말리는데에 오래걸려요
결국 장판 돌려가며 열고 제습기 마구가동해서 성공함.
온돌의 진정한 의미는 베링해협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환단고기에 기록된 일만년전 우리조상이 세운 환국이 3300년 동안 지속되다 배달국으로 바뀌면서 현재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 할때 베링해협에 머물렀든 흔적 말입니다...
언어에서도
현재 유투버로 소개 되고 있는 체로키 부족의 "에메이징 그레이스" 의 고조선 언어라고 해석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미국 위싱턴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인디언 유물 코너에는 우리나라 소쿠리 함지박 그리고 장성과 솟대등등의 변화된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 하실수가 있는 것 입니다....
미국 대륙뿐만아니라 남아메리카의 잉카 마야 문명속에서 우리 조상님들의 흔적을 언어에서도 찾을수가 있습니다
해서 저는 미국의 50번째 주로 우리나라가 등록되어 우리나라 전국민이 미국시민과 동일한 해택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짧으신분들 계서는 나라 팔아 먹는다란 말씀을 하실것 같아서 추가 설명드리겠습니다...
미국은 기회의 땅입니다...
미국의 주인은 특정 민족이 아니고 세계서 능력있는 자들이 꿈을 펼칠수 있는곳입니다.....
해서 오바마 란 분도 출세를 하셨고 윈프리 특히 "아파트"의 부루노마스등은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건만 같다면 일론머스크나 알트만등의 특출한 인젝 못되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대인은 세상을 멀리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후손들의 세계적 출세를 위하여 미국의 50번째주로 알래스카 처럼 우리나라가 포함 된다면.....
우리의 후손중에 미국을 대표 하는 인재ㅐㅔ가 반드시나온다느것에 150% 확신을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50번째 주가 된다면 스스로 핵무기 장착을 안해도 주변국들이 우리나라를 감히 넘보지 못한다란 상식의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단 반드시 필수적으로 우리국민들이 갇추어야 하는것은 잃어 버린 우리나라의 고대 역사 공부입니다......
그래야 미국이 우리나라를 포함 하므로써 전세계서 가장 최초로 나라를 세웠다는 "환단고기"라는 기록을 가진 위대한 나라가 될수 있어니까요???
지금 온돌은 사실 온돌이 아니지. 물 데혀서 따듯하게 하는 건데. 진짜 옛날 온돌 맛보면 환장할거다. 옛날 겨울이 더 춥기도 하고 온돌 역시 따듯한게 아니라 뜨거울 정도였으니... 몸이 막 노곤노곤하지ㅋㅋㅋ
옛날 겨울이 추운것 보다는 옛날엔 방한이 안되서 밑에서 나오는 온돌 온기가 금방 빠져나가는 바람에 방바닥은 뜨겁고 윗공기는 차가워서 겨울이 더 춥게 느꼈을거여요
정확히는 바닥난방이죠. 온돌이 대표적이고 세계사적으로 온돌만이 국가 민족 단위로 사용된 바닥난방 시스템이니 온돌이란 고유어로 쓰이는 거임.
온돌이 최고의 난방기술인 이유
1. 열은 아래에서 위로 퍼지는 간단한 원리를 접목했음
2. 벽난로, 라디에이터, 카페트,러그등 서구 사회의 난방기술들이 1도 필요없게 됨
3. 벽난로나 라디에이터는 극히 일부 공간만을 대류방식으로 데우기 때문에 난방효과가 미미함
4. 벽난로의 나무 땔감이 연소할 때 나오는 그을음과 매연때문에 집안 공기가 탁해짐 건강에도 안좋음
5. 단순히 바닥만 데우는 게 아닌 부엌에서 밥을 할 수 있고 물도 끓일 수 있음 뜨거운 열기는 굴뚝으로 빠져나가게 함
6. 집 안에서 맨발로 생활해서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음 뜨끈한 아랫목에서 허리를 지지면 건강에도 좋음
닉 님 나오셨다🥰
자존심 강한 중공이 북경에서 온돌문화를 받아들이지않았겠죠
북경이 고려 영토 라는 증거입니다
절이 산으로 들어간게 조선시대 부터임
신라 고혀 때는 마을에 있었음
1:58 한국이 겨울이 습도가 높다고요???? 독일을 비롯한 유럽이 더 높은 거 아닌가여????
유럽은 겨울에 북대서양에서 내려오는 해양성 냉기 때문에 고기압이더라도 안개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서 해보기가 어렵죠.
한국은 겨울이 건조하기 때문에 산불이 제일 많이 나는 계절이예요. 반면 유럽은 여름이 건조해서 여름철에 산불이 제일 많이 나고요 (겨울에 독일에서 산불 났다는 얘기는 못들어 본 거 같으네요 ㅋㅋ). 그래서 유럽은 해가 없고 높은 습도 때문에 겨울철 낮최고가 많이 안올라가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체감 온도는 낮은 거 같아요.
전에도 어썸에서 보긴 했는데 추운데 습도가 높은게 더 추울까
아니면 습도가 낮은게 더 추울까
제가 느낀 것은 똑같은 온도라도 습도가 높으면 피부가 콕콕 찌르는 것처럼 아프더라구요.
그게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라는 것 아닐까요.
여름철에 똑같은 온도라도 습도가 높으면 더 더운 것처럼 느끼듯
가난해서 화장실.샤워실
온풍기 돌리면서 눈물의
전기세 냅니다 춥다
추운겨울 유럽에서는 왕들이 모피를 덥고 개를 끌어안고 잦다고 하던데,, 조선 왕은 온돌방에 목화솜 이불을 덥고 잠들기전 시원한 동동주 한사발 하면 천국이였겠지요
28:16 피터님 홍콩 출생이잖아요! ㅋㅋ
호가호위는 그런 뜻이 아니라오.
아랫목이란?
구들을 놓을때 경사를 줘야 불이 꿀뚝까지 잘 갑니다.
최초엔 그렇지 안았겠지만
60년대엔 발전 되어 있었습니다
아랫목 경사가 상당히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애기가 오줌을 싸면 빨리 아랫목으로 흘러내려 갑니다 ㅎㅎ
뜨거운 열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는 과학적인 원리를 이용해서 만들어진게 기둥형 에어컨이나 천장형 에어컨이고 온돌임...온돌은 어차피 바닥이라서 위로 올라가기땜에 집안전체가 따듯해지는거
아랫목 두고 싸운다고 빵터졌다 아비 어미 께서 있는데 ...온돌 돌 특성 알아야 한다. 비행기 운행 연료 손실과 같다.
온돌은 구들장 이라는 돌이 들어가야 함. 다른 나라는 꿈도 꿀수 없는 재료임
유학나갈때 전기요는 필수!!! 집안이 너무 추워서 그거 없음 못잔다
마지막에 빙고는 한국도 있던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발명품 3가지는
1. 한글
2. 금속활자
3. 온돌
입니다 특히나 온돌은 셋 중에 가장 역사가 오래된 그야말로
우리 민족의 모든 걸 집약한 최고의 발명품이죠
미국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일본 제국호텔에서 온돌을 보고
착안해서 만든게 지금의 바닥온수난방 시스템입니다
근데 유럽은 겨울이 안 추워서 온돌까지 필요 없던 거 아닌가요?
북유럽은 더 춥죠. 그치만 온돌은 정착문명 문화인데 유럽인은 그 지역에 정착한지 1만년도 안된
이민자들(유목민) 이라 그런 문화를 탄생 못 시킨것 입니다
@jac256 남유럽은 그렇다쳐도
그럼 지금 같이 신기술 시대에는
북유럽은 뭘로 하나요?
벽난로로도 충분히 추위를 견딜 수
있기에 더 필요가 없는지요?
인도도 엄청 더운데 겨울에 얼어죽는 사람 많아요....
추위에 대비가 안되 있는 문명의 인간은 10도에도 얼어죽습니다.
겨울에 집이 엄청 춥다고 들었음.
4계절이 이 작은땅에 너무 뚜렷해서 척박하다고 해야하나, , 침략전쟁도 많아 생존본능으로 만들어지는 지혜가 많다,
60도까지 올라가는건 바닥 온도 기준인거 아녀요?
방안 온도는 35도까지 일건데.
예전 우리나라 온돌이 더럽고 뜨거웠던건 사실이었을 겁니다. 더러운건 아마 바닥이 타서 씨꺼멓게 변해서 더럽다고 표현한거 같고 뜨거운건 팩트입니다. 요즘 보일러랑 다르게 온도조절이 안돼서 불한번 때면 사람이 발로 밟을수가 없는 온도로 바닥이 데워짐 그래서 바닥에 이불을 두꺼운걸 깔게 된겁니다. 그리고 바닥도 빨리 식었죠. 암튼 요즘 온돌같은 만능은 아니었어니 외국인 선교사들이 그렇게 느낀것도 이해가 갑니다 ㅋㅋ
한국은 여름과 겨울 기온차가 커서..살기힘들죠
시베리아에서 온 러시아 친구말이 한국이 더 춥다함
강원도에서 휴가받고 서울오면 덥더라 ㅋ
피터님. 넘 웃김 ㅎㅎ
근데 냉면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냉면은 원래 겨울음식입니다요 ㅋㅋㅋ 아실수도 있겠지만 올려봅니다 ㅋㅋㅋ
도시가스비가 많이 올라서 ...ㅠ
난 요즘 국경없는수다
너무 재밌게 보고있음😮
워킹홀리데이로 일본 토쿄에 있었을 때 가장 좋았던 점이 한겨울에도 최저온도가 0도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던 겁니다.
토쿄에서 낮에 반팔티 입고 돌아다녔던 마지막 날짜가 12월 5일이었던 것을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하는 것도 그 때문인데
한겨울에는 최고온도도 영하인 서울의 매서운 겨울을 보낼 때마다 일본 동경의 겨울이 그리워지네요.
나는 일본인들 정말이지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게 모두가 대답하는게 일본에는 목욕문화라는게 있는데 야이ㅅㅂ 목욕안하는 나라가있냐? 가라데 회 된장 건축 도자기 모두다 우리가 전수해준건더데 뭔 자꾸 고유문화처럼 하냐. 회 우리역사가 1000년이상이고 일본회문화 1399년 가마쿠라 시대부터야. 그때 한참 우리가 기술 문화전수 할때야 역사서에 다나와있어.
왜국 귀저귀차고 해적질 할 때, 고려는 금속활자,팔만대장경 만듦, 대장경 복사본 달라고 구걸구걸,,
왜국 나무 그릇에 밥먹을 때 조선은 개밥 그릇도 백자였슴,
임진왜란은 도자기 전쟁//
모든 기술자 납치 도자기 수출로 부를 얻음
러시아인들이 모피 찾아서 알래스카로 건너가서 캘리포니아 북부까지 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캘리포니아까지 러시아령을 만들려고 했는데 당시 러시아 정치, 경제가 엉망이라 러시아 차르가 그걸 무시했다고..
독일 분 반대로 얘기하시네요. 한국 겨울이 춥고 건조하고, 유럽이 습해서 뼈속까지 춥다고 하는데... 구글링 해도 독일 겨울 현재 일주일 내내 비오는 날이 계속 되네요. 아직 한국어가 서툴어서 그런가, 한국은 지금 매우 건조해서 가열식 가습기 열풍인데 흑
온돌영상에 어떤사람이 린나이 없었으면 온돌없었을거라고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ㅋㅋ
미노리상이 제일 좋음 ㅎㅎ
중국의 역사왜곡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장진호 전투를 미군의 패전이라 언급하네요?
장진호 전투는 중공군의 참전으로 인해전술을 겪으며 전선유지를 위해 포위를 뚫고 편제를 유지한채 후퇴한 전투입니다.
미해병 1사단을 중공군 9병단(군단의 상위편제) 12만명이 포위했으나 연속되는 미해병 1사단의 남진 공격으로 9병단이 궤멸적 타격을 입고 와해되었습니다.
너무 크게 패해서 중공군 9병단은 휴전될때까지도 전선에 모습을 비추지도 못했습니다.
호가호위는 호랑이가 없으면 여우가 왕이 된다는뜻이 아니고 여우가 호랑이를 앞세워 위세를 부린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어 위세를 부린다는 뜻입니다..
온돌1500년보다더된것아닌가요 ?
일본은 온천, 사우나
양반이 80%가 맞나요??
답답하네~... 만주가 우리나라 땅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중국땅이지.. 고구려 땅이죠~
일본은 얼마나 근본이 없으면 지금같은 선진화 시대에도 집안에서 달달 떨며 사는지...
약탈하러 멀리 다니니 온돌을 할수 없었던거지.
온돌 다큐를 보면 아랫목에는 온돌을 두껍게 하고 윗목에는 온돌을 얇게 해서 온기를 골고루 받도록 설계 했다고 나오는데 이 영상에도 나오지만 실제로는 온기는 아랫목에만 집중되어 장판이 지질 정도였고 그건 나도 아주 어렸을 때 실제로 본 기억이 난다. 그 자리만 뜨끈뜨끈하고 바로 옆자리만 되도 미지근하게 온기가 식은 상태였지... 외할머니댁에서 경험했었고... 장작으로 아궁이에 불때우는게 오리지널 온돌이었고 도회지에서는 연탄불로 때웠는데 오리지널이나 연탄불이나 둘다 아랫목,윗목 온도격차는 마찬가지였다. 그러다가 온수관을 매설해서 보일러로 때우는 방식이 도입되면서 비로소 방전체가 두루 온기가 퍼지는 형태가 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팩트는 온수관을 매설해서 기름보일러를 돌리는 방식은 미국인이 최초로 발명한 것이다. 즉 전통방식의 온돌은 현재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 쓰는 바닥 온수관 온열 방식은 미국인이 원조로 개발한 것이니 현대식 온돌의 원조는 미국이다.
@@yeonzonza5737 무슨 소리에요 시골가면 전통방식 아궁이 사용 하는곳 아직도 있는데 그리고 돌로 연결 되 있어서 방 전체가 따뜻한데~ 아랫목이 더 따뜻하기는 하지만~ 어릴때 직접 온돌 사용 한 사람 입니다
오늘날 전세계로 퍼진다고 (?) 할 수 있는 온돌 방식은 엄밀히 말하면 우리 조상들 작품은 아니죠. 현대 한국인들이 이용하는 온수 파이프 방식은 미국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아이디어입니다. 그가 조선식 방에서 영감을 얻은 건 사실이지만, 발명사에서 영감을 준 것과 영감을 받아 무언가를 만든 건 엄연히 다른 겁니다. '프랭크는 한국식 전통 온돌방에서 영감을 얻었으니 그건 한국이 원조!' 이건 말도 안 되는 거죠
나이가 어떻게 되실지 모르지만 … 70 80년대 구들장 온돌에서 현대방식으로 넘어가기전 중간단계에 연탄이 있습니다 연탄위에 보일링하는 뚜껑을 장착해서 집안전체에 회전하는 방식이 있었습니다 아마 미국인은 그것을 전기히팅방식으로 바꾼것같습니다
지금 40대후반이상은 다 아실겁니다…
@@가파도-s3x 이 주제에 대해서 연탄을 언급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연탄이냐 가스냐 등의 연료 방식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오늘날 한국인들이 이용하는 온수 파이프 바닥 난방 방식의 그 시작에 대해서 쓴 겁니다. 그 아이디어가 한민족이나 한국인 발명가의 것이 아니었다는 얘기입니다
바닥난방의 가장 오래된 성공사례는 온돌이고, 온돌의 원조는 우리가 맞는것 같네요. 온수를 이용한 난방시스템 발명은 미국인 프랭크씨가 한것이 맞습니다. 근데 미국에서는 널리 퍼지지않았고, 결국 국가 단위로 적용한것이 한국입니다. 원래 우리 문화였기때문이지 않을까싶네요.
이 사람 여기서 이러구 있네😂
이제 전 세계적으로 온돌을 쓰네 한국 난방인줄 알고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