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오키야잘가 생각나서 또보러 왔는데 이렇게 가슴에 품고계시는걸 보니 안타까우면서도 이런 엄마를 만난 오키가 일생동안 너무 행복했을것 같아서 마음이 편해지네요 저희집 두 아이도 언젠가 보내줘야 할 날이 있을것 같아 두렵지만 매순간 가족만 바라봐주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오키는 잘 있을거에요
두려워서 못 보겠어요.. 저도 14년을 키운 우리 삐삐를 보낸지 6년이 되어가요.. 삐삐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그 순간에 저는 그 자리를 지켜주지 못 했어요 저희 가족 모두.. 삐삐옆에 없었어요.. 부슬부슬 비오던날 .. 홀로 쓸쓸히.. 떠나갔어요 너무 후회스럽고 보고싶고 그립고 미안하고 못난 주인만난게 너무너무 자책하게되요.. 이금 이 순간 너무 그리워서 한풀이 해봅니다. 삐삐야 동생 외롭지않게 위에서 잘 놀아줘해 알겠지? 사랑해 우리 삐삐..
010-4355-8393변남구함 니가 뭔데 자살을 추천하노.. 니가 추천하면 자살하려던 사람도 바짓단 툭툭 털고 일어남 그래 저런 한심한 빡대갈 새끼도 살아가는데 내가 죽을게 뭐람 하고;; 니 희망전도사 ㅇㅇ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최고의 존재 ^^ 난 절대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에서 저렇게를 담당하는 당신이 최고 존엄입니다~~
어쩌면 좋을까? 나의사랑 나의 아가.. 벌써 시간이 흘러 1년이라는 날짜가 다가오는거보니.. 곧,보내줘야한다는 여러말씀에 귀기울이고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슬픈 나의 시간들... 2019/02/27일 떠나보낸 이 아이를 2020/02/27일 계속 내가 품어야 할지.. 나의 욕심으로 나의 이기심으로 보내주지 못하는건 아닐까!!! 그런 온갖 생각들이 참으로 아프다.. 저기 거실을 바라보면 늘 함께라는 생각에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온날들이.. 벌써 1년이라니... 아가야 잘있지? 잘지내지? 우리오키 참 많이 보고싶고 그립구나~~~~♡♡♡♡♡ 오키야 오키는 거기서 아프지않고 잘 지내는거지?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잘하는 아이인데 왜이리 그립고 아프고 슬프고 아직도 내곁에만 있는것 같은데,아닌... 슬프다슬프다 하지않고 너가 잘지낸다 지낸다 생각하고 힘겹게 지내온 1년 나의 이기심으로 욕심내지 않겠다면서도 막상 집에서 보이지 않을껄 생각해보면 가슴이 내려앉는다.. 오키야...사랑하는 내아가야.. 오늘밤 꼭 오키를 만나보고 싶다 엄마 꿈에 딱 한번만 너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래? 오늘이아니라도 내일 아니 오키가 보고싶은 날에 꼭 엄마꿈에 다녀와주길 바래볼께.. 오늘밤도 너를 볼수있다는기대로 잠을청해볼께. 우리아가 사랑한다 사랑하고또사랑해
오키야♡♡♡♡ 안녕!! 내아가 잘지내고 있지? 우리오키 많이 보고싶구나.. 오늘이 오키와 헤어진지 7개월되었네.. 오늘은 민성이가 가을운동회를 했어 우리오키는 민성이가 달리기 잘하는거 너무너무 잘알지? 4학년 계주선수로 오늘 지고있는게임에 민성이답게 역전하는 멋진 모습을 보고 엄마 너무 떨리고 감격스러웠는데 오키도 하늘에서 민성이 뛰는거 보고있었을꺼라 생각하며.. 엄마는 운동회할때 하늘을 여러번 바라보았어.. 오키가 우리를 보고있을것같아서.. 엄마랑 민성이 많이 밝은모습으로 잘지내고 있는데..우리오키도 잘지내.....혹시 오키가 엄마 많이 걱정할까봐 얘기하는건데.. 엄마 조금 아주 조금씩 밝은모습으로 잘지내고 있고..더더더 좋아질꺼니까 걱정하지않기!! 알겠지? 민성이는 오키와 헤어질때보다 키가 8센치 커서 이제 제법 멋져졌어.. 오키가 오늘 민성이 지켜볼때 조금 헤맸을수도 있지만..금방 찾을을꺼고.. 그치? 아가 우리헤어질때는 따뜻한봄이 오기전이었는데 여름이지나고 벌써,이렇게 또 가을이오고 곧 겨울이 찾아오겠지? 시간이 참 빨리가는것같아..널보내고 생각한게ᆢ딱1년만이라도 더 함께해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들이 아주아주 컸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지나다니.... 1년이란 시간이 더 있었다면 지금이순간 정말 최선을 다했을텐데...라는 그런 미련이 생기는데... 그건 그냥 엄마의 아무말이야.. 오키 친구많이사귀고 인기쟁이 되었지? 우리오키는 인기쟁이 되었을꺼야.. 이쁘고착하고 순하고 똑똑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오키니까.. 거기서도 사랑많이 받으며..잘지내 아가야 엄마는 또 오키한테 할얘기생기면 또 편지쓸께.. 지금이시간 너와의 이별하는 순간이구나.. 오키야 고마웠어 행복했어 영원히 우리마음에 사랑으로 남는 가족이란다.. 평생 기억한다 내아가
오키야..엄마야 잘지내지?우리아가... 오늘이 오키와 이별한지 아홉달 되는날이라 27일밤 수요일 10시5분.. 엄마는 매일밤 잠들기전에도 꿈에서나 볼수 있을까..기대하며.. 잠에든단다.. 이제는정말 오키가 많이 적응하고 친구들과 정말 잘 지낼만큼의 시간이 흘렀네.. 오키야♡♡♡♡ 그동안 민성인 아주 많은 성장을 했고 엄마는..늘 길었던 머리를 짧게 자르고 아빠는..출근하면 늘 컴퓨터앞에 먼저 오키랑 인사하며 하루를 시작하시고 술 드시면 오키와의 이별순간을 아쉬워하며 미안해하시며ᆢ많이 우시지만..... 걱정안해도돼.. 우리 잘지내고 있어.. 거실 정면엔 너가 안치되어있고 늘 함께 하는 삶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마무리도 잘한단다.. 요즘은 엄마가 그동안 못했던 취미생활도하고 민성이도 딱지치기 하면서 오키도 늘생각하면서 지내고 있거든! 그러니 오키도 이제 우리 걱정말고 먼훗날 우리 만날때까지 신나게 놀고.. 잘 지내야한다! 엄마는 집에 혼자 있으면 한없이 눈물이 났었는데 언제부턴가 오키사진 보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고 있더라..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움과 추억이 더 쌓여가는것 같아서 울기보다는 오키생각오키사진보며 웃기도 해본단다.. 마냥 슬프다고만 생각안해 함께하는동안 너는 최고였고 행복이라는게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고 사랑을 할수 있음을 느끼게 해준 그런 너와 15년을 함께했잖아! 고맙고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립고 영원히 내사랑이고 너없는 세상 씩씩하게 잘 지낼테니 오키도 잘지내.... 오늘밤 그냥저냥 오키에게 하고싶은 말들 다 하고싶은데.. 엄마 오키사진 영상만들어서 간직해야하니.. 오늘도 잘자 오늘도 안녕 우리꿈에서 만나.아가야..♡♡♡♡♡ 너무너무 사랑해
반려견 아니 가족을 대하는 심성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말로 표현하기도 벅찰정도로 곱디고와서 짧게 글 남깁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움이 사무치는건 어쩔 수 없지만 오키 생각에 좋았고 행복했고 앞으로 다신 없을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며 항상 미소지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막내아들 오키도 그러길 바랄거에요. 꼭 다음생에도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사랑하는 반려견을 12월 말에 보내고 너무 슬프네요..지금도 많이 보고싶고 아가의 따뜻한 온기도 냄새도 포근한 느낌도 다 기억나요.. 오키 보호자님을 많이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또한 저도 이 채널에서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ㅜㅜ 무지개 다리 건너 그곳에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정말 행복할꺼예요
곰콜라 진짜 그냥 다른악플들은 지나가도 니 언행에 토가 쏠려서 몇마디만 할게 이미 댓글봐서는 분위기파악은 ㅈ도 못하는것 같고 이별이란걸 해보고는 짓껄이냐? 이별을 맞이하는 방법엔 정답이란게 없고 수업이란게 없어 근데 답도없고 수업도 없고 돈받고 가르치는사람도 없는걸 아무나 하기 힘든걸 저 어머니란분이 해주시고 있는거야 저 아이는 커서 또 다시 아픈 이별이 오더라도 저 어머니의 행동을 본받고 바르게 이겨나갈거야 근데 너같은 새끼가 여기서 똥을 싸지르고있네? 너는 그저 저렇게 아픈이별에 대해 어떻게 맞이하는지 알려주는사람이 없었을거야 아니 알려고도 하지않았을거야 맞이 한적도 없을거고 내가 보기엔 니가 저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부모님을 둔 저 아이가 너무너무 부럽고 질투나서 관심받을려고 똥싸지르는 어린애로 밖에 안보여 그러니까 이 영상보고 수많은 댓글읽고 가르침을 받길바래 진짜 욕 오지게 박고싶은데 그냥 욕은 순간일것같고 너한테는 저런걸 알려줄사람이 없었을 수도 있었을거라 생각하니까 딱할 뿐이네...일상생활 가능하게 배워 배운게 있으면 그런 드러운 말 못해.. 배울려고 해봐 배우면 니가 쓴 댓글 읽고 니가 토할거야
사랑해오키야잘가 같이 19년을 보낸 제 막내동생 지니가 떠난지도 4년이 되었네요. 해외유학, 군복무도 기다려준 녀석의 마지막을 함께해주지 못했어요. 두 동생을 하늘로 보내고 나 새로운 가족 (유기견) 을 만나 그 녀석도 이제 노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전 착한 사람은 아니나 무지개다리 건넌 아이들이 나중에 절 마중나와줄거라 믿어요. 오키와의 이별은 잠시입니다. 엄마가 일상생활로 돌아가 행복하길 바랄거에요. 행복하세요.
오키야..엄마야 우리오키 많은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위로에 엄마가 조금 많이 힘이되어.잘버티고있단다. 오키야! 무지개다리건널때 외롭고 무섭고 힘들진않았니? 엄마는 오키가 너무 보고싶고그리워..오키야 하늘에서 아픔없이 잘지내야해.. 많은친구들과도 잘지내고ㆍ우리오키는 착한아이였으니 모든 친구들과잘지낼꺼야..너는우리에게 최고의 가족이란다..행복을주고 사랑도 주고 떠난 오키야..아주많이고맙고 사랑한다..고마워아가.. 잘지내거라내새끼..내아가야
오키는 너무 예쁜것 같아요. 좋은곳으로 갔을꺼에요. 언젠가 이별한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요. 어머니도 그렇고 아들도그렇고 오키 정말 잘 보내준것 같아요. 저도 저렇게 끝까지 안심시켜주면서 행복하게 잘 보내주고싶어요. 오키는 정말 행복했을것 같습니다.
Hi, sorry to bother you. This is the EBC web news editor from Taiwan. We found your video and would like to post it on our page. If you could give us the permission to let us use the video on our Facebook page(facebook.com/news.ebc/) and instagram. We will note resources in our news post and tag your fanpage. Hope to hear from you soon!Thank you! My e-mail:amative215@gmail.com
알고리즘 때문에 영상이 올라왔던 당시부터 종종 이 영상을 봐 왔던 사람입니다 위로의 말을 쓰고싶지만...감히 어떻게 써야할까 합니다..저도 아직 반려견을 보낸적은 없지만, 저 또한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아이에게 이런 상황이 닥쳐온다면 두렵고 무섭습니다ㅜㅜ 힘들겠지만 꼭 이겨 내시고 건강히 지내시길 바래요, 특히 지금 이 시국 잘 이겨내서 오키가 누리고 있을 푸른하늘 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서 먼 훗 날 자녀분 결혼하는것도 보시고 그 아이가 아이를 낳는 것도 보셔서 정말정말 먼 훗날 오키에게 얘기 다 전해주세요^^ P.S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은 자식을 잃은 슬픔의 그 것과 같다고 합니다..정말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오키를 안고있었던 아이와 앞으로 더 좋은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키도 푸른 하늘 위에서 그 모습들을 보고 싶을 거에요ㅎㅎ
눈을 떠보니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진날.. 가물가물 오락가락했던 나의 잠자리..나의꿈이야기..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오키가 엄마찾아 왔더구나~~~♡ 그래서 엄마가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났어. 엄마가 오키 엄청 보고싶어 한다는걸, 우리오키가 알고 찾아온거지? 엄마 진짜 꾹 참고 기다렸더니 정말 엄마한테 와줬구나~ 오키의 휘날리는 뽀송뽀송한 솜덜같은 모습이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졌어. 찾아오던길에 수많은 장애물이 있었음에도, 엄마도 오키도 쉽게 알아볼 수 있었지. 잠시 그장애물들의 방해도 있었지만 금방 엄마품에 안기려고 행복한 그미소로 힘차게 달려와 안긴오키.. 고마워ᆢ엄마품에 찾아와 안겨줘서.. 오키야 오랜만이야 오키야 잘지냈지? 잘지내고있지? 오키 아프지않지? 행복하지? 많은걸 물어보고싶었지만 널 품에 꼭 안는게 먼저여서 아무것도 물어보질못했지만. 느껴졌어. 행복한 너의 모습이.. 아가 참 다행이야 행복한모습으로 엄마품에 와줘서 고마워아가야 반가웠어아가야
보는 내내 너무 슬퍼서 영상 끝날 때까지 눈물이 났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어머님의 대처도 너무 현명하셨고 오키를 위해 울음을 참는 아이의 모습.. 그리고 어머님 목소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대답해준 오키.. 정말 너무 먹먹하네요... 저도 강아지와 지내는 입장에서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감정을 느꼈는데 오죽하실까요... 오키는 가족분들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고 행복했을거에요 하늘에서도 행복할거에요 어떤 말로도 위로되지 않겠지만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너무 슬퍼하면 오키 마음도 편하지 않을거에요...
보통은 마지막 잘 못지켜주는데 ㅠ 주인이 어디 나간사이, 아니면 뭐 집안일 하는 사이에 어디 구석탱이에 가서 혼자 가는 개들이 많다던데 ㅠ 그래도 마지막에 자기가 사랑하는 주인 목소리 들으면서, 또 가족의 품에서 평화롭게 간건 저 멍멍이의 복이 맞습니다. 오키는 갔지만 주인댁에 평화가 깃들길... 오키는 천국에서 주인을 기다리겠지만 가능한 오랫동안 기다리길 바랄겁니다.
사랑해오키야잘가 가족을 잃었다고 생각하면 1년도 2년도 10년도 아니 사실 평생 슬프고 그리울 것 같아요. 그런 중에도 용기를 내셨다니 대단하고 응원해요. 저희 강아지는 올해 11살이예요. 이 영상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감사하게돼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오키도 행복할거예요.
@@kchang9099 용기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사실 자신없지만 오키와 모두를 위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자꾸 맴도네요...평생을 품에안고 살아가게될 오키가 더 편안하기만을바랍니다. 응원해주시니 정말 힘이되어요.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아이와행복하게 지내시길..
아구구 오키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죽음을 맞았구나 혼자 떠나지 않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옆에 있을때 작별인사 하고 떠나줘서 고마워 먼저 가있는 우리 방울이한테 내 안부도 함께 전해주라 할아버지가 조금 편찮으시지만 우리 가족들 모두 잘 지내고 있고 양양이가 방울이 빈자리가 크지 않게 해줬어 양양이도 많이 아파서 몇년 안에 방울이 만나러 무지개별 놀러갈것 같아 외롭겠지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전해주라
오키가 떠나기 직전까지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해주고, 좋아하는 노래 불러주시다가 마지막에 우시는 장면에서 저도 펑펑 울었어요 언제까지나 아가일 것 같았던 저희 고양이들도 이제 노령묘가 되어가는데, 다가오는 이별을 제가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게 침착하게 작별인사 해주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너무 대단하세요
뷔Yotube 그런 말은 안쓰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반려동물과 같이 산 경험이 없는 분들은 그냥 개 고양이 등 그냥 동물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일에 감정 이입이 잘 안될 수도 있다는 점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이랑 같이 사는 분들한테 그 동물들은, 특히나 한 집에서 같이 생활하는 반려견 반려묘는 엄마 아빠 형 누나 동생처럼 같은 가족이라는 느낌을 가져요. 님은 그냥 말씀하셨을 지 몰라도 누군가는 크게 상처받습니다.. 앞으로 그런 말은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눈물은 나지만 슬픔보단 참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키우던 동물을 병들어 버리고 실증나 버리는게 만연한데 강아지의 한 평생을 끝까지 지켜주시고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모든가족이 모여 인사하는 모습에 가슴이 짠하네요 작은생명도 소중하게 여기는 어머님을 보니 아드님도 그걸 잘느끼고 훌륭하게 클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알테니까요 오키야 잘가거라
오랜만이야 사랑하는 내아가 오키야.. 잘있는거지? 사실 이틀전에 오키가 엄마찾아왔던것 같은데 엄마가 오키 걱정에 이틀동안 사실 생각이 많았었어... 오키가 엄마찾아 꿈속에 왔는데 어떤만남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않아 생각하고 생각하며 되새겨봤는데도 잘생각나진않아 그래서 너무 미안해 오키야! 엄마가 오키 잊고 지낸거 아닌데 왜 오키가 엄마 만나러 왔는데도 엄마가 준비없이 맞이했을까... 늘 준비하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왜 그날 꿈속에 오키가 잘 생각나질 않는걸까.. 엄마 오키정말 많이 기다리고 보고싶어했는데..왜 그랬을까? 오키야 별일없이 잘지내고있지? 왜자꾸 이렇게 묻게되는지모르겠어 잘지내고있을텐데 당연히..맞지? 오키 오키 오키 우리오키 이이름 이쁜오키와 정말 잘어울리는 이 이름.. 오랫동안 불러줬던 이름.. 지금은 매일매일 부를수없는 이름...참 그립구나 아가야... 우리오키 폴리랑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폴리 잘챙겨줘요 겁많은아이 너무일찍 우리에게서 떠나간 폴리..교통사고로 찾지도 볼수도 없었던 폴리를 이제는 오키믿고 엄마가 좀 내려놓을께.. 폴리가 많이 서운하고무서웠을 생각하니 가슴이 참아프거든... 오키한테 이런부탁까지 하게되는게 미안하고 또 미안해. 폴리야... 폴리도 꼭 잘지내 오키가 같이지낼때도 늘 폴리를 지켜주고 놀아줬을 그때처럼 아주아주 잘지내주길 바랄케 사랑해 오키야.폴리야. 내품에서 내가슴속에서 내기억속에서 영원히 영원히 함께할 아가들아 정말 많이 사랑한다 그리고 미안해..미안해..오래오래함께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편히지내 무지가다리건너 아주 넓고편한 세상에서 많은친구들과함께 그렇게 그렇게 지내며 나중에 우리 꼭 다시 가족으로 만나자.. 사랑해
눈물 참으시다가 오키 떠나고 결국 눈물 터트리시는 어머님...아드님..모두가 오키를 너무 사랑했다는게 이 영상에서 잘 느껴져요..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펑펑 울고있네요 이 영상보는 지금도...오키도 그동안 사랑받아서 행복했고 마지막순간까지 가족 모두가 지켜줘서 외롭지 않게 떠났을거에요 오키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친구들이랑 먼저가서 잘 놀고있어..오키의 명복을빕니다
보고 많이 울었어요.. 아이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면 아이들 정서에 좋다는 말이 이런 가정을 이야기 하는거 같네요.. 아이가 많이 상처 받앗을거에요 하지만 동물을 사랑할줄 아는 아이는 분명 커서도 사랑 받고 자랄거라고 믿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보고 제발 애기와 반려견 사이에서 부모님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고 배웠으면하네요..
네 아이도 오키 마지막 함께함에 있어서 의연하게 보내주겠다고 다짐하고 편하게 안아인사했지만 끝내 아이는 참지못해 오열했어요.. 지금은 오키의 마지막을 자기품에서 보낼수 있음을 다행이라 생각하며 그리워하고 또 잘지내고 있어요ㆍ헤어짐은 슬프지만 아이는 오키와의 이별을 잘 받아들였답니다..우리가족이 떠났기에 많이 힘들었지만 오키와의 안녕을 잘 배우고 잘 안고 그렇게 아이는 괜찮아졌어요 걱정해주셔서감사해요
아무리 간식이라는 단어여도 저렇게 사람같이 말을 알아듣는거처럼 고개를 끄덕일수가 있을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인님의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나서야 영원히 눈을 감은거보면 우연이라고 볼수는 없는거같다 오키가 끄덕인건 말을하지못하기에 오키도 사랑한다는 말을 고개로 건낸거같다 우리집 11살 시츄 펑키야 언니가 지금보다도 더 많이 사랑할게
정든 식구들과 헤어지기 싫었는지 끝까지 말에 대답하는 오키가 너무 대견하고 가엽네요ㅠ 언젠가 떠나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오는것인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래서 매번 너무 슬프고 마음아프네요. 오키도 먼길 잘 떠났을거라 생각해요. 멀리서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워하겠지만 그래도 그곳은 영원한 이별도 아픔도 없는 행복한 곳이리라 믿습니다. 잘가렴 오키야..
어머님이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아이들에게 죽음은 나쁜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보이지않으시려는 분들이 많은데, 저렇게 직접 죽음을 대면하게 하시는 어머님의 교육방식은 매우 훌륭한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어린아이가 임종할때도 아이 형제들이 어릴지라도 모두 둘러싸서 임종 시의 순간이 무서울수 있음에도, 반드시 아이들이 함께 임종을 보게 하죠. 탄생과 더불어 가장큰 인간의 법칙인 임종을 지키도록 하신 어머님께 다시한번 박수드립니다.
유튜브에서 본 영상 중에 가장 슬픈영상이었어요.... 오키는 진짜 행복한 강아지였었네요.... 무지개다리 건널때도 진짜 행복하게 잘 보내었네요.. 진짜 행복하게....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들이라면 언젠가 한번은 겪을 일이지만 수많은 반려견들이 그전에 주인으로부터 버림받는 경우가 많고 길거리에서.. 또는 보호소에서..또는 강아지공장에서 두려움속에 주인만을 생각하며 잠드는 녀석들이 많은데... 정말 오키가 부러울정도로 온 가족들에게 사랑을받았고 짧으면서 긴 견생 행복하게 잘 살다가 진짜 행복하게 끝까지 어머님 목소리듣고 아이의 따뜻한 품에서 진짜 행복하게 잘 갔네요.. 오키는 진짜 행복한 강아지였네요..
일본에 있는 말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개를 키워요 아이가 아기일 때, 아이의 좋은 "수호자"가 될 것입니다. 아이가 유년기 때, 아이의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아이가 소년기일 때, 아이의 좋은 "이해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청년이 되었을 때, 자신의 죽음으로 아이에게 "생명의 고귀함"을 가르칠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보면서 오열한건 처음이에요..ㅠㅠ반려견1마리와 반려묘1마리를 무지개다리 건너는걸 지켜본 적 있는 입장에서 저분의 대처가 정말 존경스러워요..전 가는순간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해주고 계속 울기만했거든요 다른아이들의 마지막순간에는 꼭 울지않고 침착하게 사랑한다고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말해주고싶네요
장부답게 마지막을 지켰구나. 장하다. 따뜻한 품에서 마지막까지 사랑 받으며 귀한 생명을 편안히 다 했을 것이다. 아이야. 세상살이도 마찬가지란다. 소중한 사람들과 헤어지는 순간에도 그처럼 의연하거라. 너무 감정이 앞서가면 눈물에 목이 메여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평생 후회하며 살아가거든. 오늘 어머니 소중한 가르침처럼 의연하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모두 하고 보내주렴. 그럴수록 이별의 아픔을 빨리 이겨낼 수 있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 행복해진단다.
경험이 묻어나는 진실되고 또 진실된 훌륭한 조언이십니다.이번일로 견주의 가족이나 강아지나 안타깝고 슬픈 시간이 되겠으나, 더 큰 아름다움과 성숙함을 품을수 있는 계기가 되겠지요..강아지의 죽음이 트라우마로 남아 슬픔이 가득한 기억이 아닌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 될수있기를 바랍니다.
어머니 많이 힘드실텐데 아들이 울 때 같이 따라울고싶으실텐데 진짜 꾹 참고 강아지를 위해서 울지말라고하신거 대단하다 끝까지참다가 천국으로 간 뒤에 우시는거 너무 안쓰럽다 끝까지 강아지 배려해주는모습... 지금까지 저 강아지 열심히 키우시고 돌봐주신거 강아지도 잘 알고 고마워 할 거에요 하늘나라로 잘 가고있는 중일거고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고 마음한편에 잊지마지고 꼬옥 간직하세요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힘내세요 3일이지난 지금 다시봐도 눈물나네요...
우리 애기 떠나기전에 이 영상을 봐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오키 어머님 덕분에 제 동생 불안하지 않게 잘 보내준 것 같아요. 사랑한다고 끝까지 말해주고, 안아주고, 노래 불러줬어요. 우느라 아가 마지막이 흐려질까 걱정했는데, 어머님의 단호한 울지마 덕분에 아가 마지막 모습까지 잘 볼 수 있었어요. 정말 귀중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아이 보내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오키영상으로 아이와 이별할때 사랑을표현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떠나가는 아이가 참 사랑받고 잘가요ㆍ감사했어요ᆢ라고 느꼈을꺼예요ㆍ무지개다리건널때 많이 무섭고 외로웠을텐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내세요ᆢ시간이 약이다라는것처럼 저도 시간이약이 되어가고있거든요..
내일 아니 정확히는 오늘 17살먹은 제아들을 안락사하게 됬습니다. 어떻게하면 아들이 떠나는 그 순간까지 행복하게 해줄수있을까싶은 고민을 하던도중 문득 예전에 보았던 이 영상이 떠올라 다시 한번 보고갑니다...내일 어머니처럼 내 아이를위해 쏟아지는 슬픔 꾹꾹 눌러놓고 아들이 떠나는 그 순간까지 예쁜말 해주고 오겠습니다. 저에게 용기와 지혜주심에 감사합니다.
공뭔공부한다고 자존감도 낮고 감정이 메마른줄 알았는데 강아지도 안 키우는 내가 이렇게나 울긴 처음이네요... 영상을 보면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죽으면 이런 기분이겠구나를 느꼈습니다... 아버지와 단 둘이 사는데 정말 더 잘해드려야겠구나 다짐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아이들의 슬픔 잘 보살펴 주시길...
히양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을 얻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효도하겠습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혹시 자존감 올리는 방법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무리 책을 읽어도 아무리 유튜브영상을 봐도 아무리 혼자 여행을 다녀도 결론은 변함이 없네요.. 지금은 공익근무 중이면서 맨날 공무원 공부하고 체력기를겸 헬스다니는 생활의 반복입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소득이라고는 공익근무해서 받는돈이 전부이니 혼자사는 아버지의 병원비뿐만 아니라 각종세금 생활비 교통비 통신비 보험비 등등 더군다나 저축까지 해야할 실정이라서 많이 힘드네요 사실 누나도 잇는데 불화로 집을 나갔거든요... 그러다보니 나보다 힘든 사람이 어딨겠냐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더 불쌍한건 팩트로 실제로 주변에 저보다 가난하고 불쌍한 친구들은 한명도 없네요.... 물론 주관적으로 힘듦의 정도와 기준은 다르겠지만요... 이상 투덜투덜 해봤쓥니당...ㅜ
@@sksinfndkxk7 도움될진 모르겠지만 상디님. 자존감은 현실을 인정하는거에서 시작되는거예요. 나는 지금 공무원 시험준비중이고 아버지랑 단둘이살고있고 여건은 안좋을수도있다는거. 그걸 왜 인정하라고하는거냐면 인정을하면 나의 현실을 보게되고 현실을 보면 이성적인 해답이 나오게됩니다. 내가 남보다 출발이 늦어보이거나 남들보다 여건이 안갖춰져있다면 그건 어쩔수가없어요. 그런현실을 받아들이시고 지금은 이렇지만 더 노력하시면 되는겁니다. 남하고 비교할거 하나도없어요. 다들 자기들보를 지고 살아가고 다들 자기짐이 제일무겁다고 생각해요. 삼성이건희회장도 자기짐이제일 무거울껍니다. 돈이라는 한부분으로보니 자꾸 자존감이 낮아지시는겁니다. 돈이없는게 불쌍한게아니예요. 몸건강하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데 돈에 자존감을 주지마시길. 결국 나를 가장 잘이해하고 나를 가장 사랑하는건 나 입니다. 내가 나를 낮게보고 구박하면안되어요. 남들이 다떠나가도 나에게남는건 나라는거 잊지마시고 현재의 어려움을 뚫고나갈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 차근차근 계획세워보세요. 설령뭐가 뜻대로 안되고 공무원시험이안되도 본인구박은 하면안됩니다. 어려운여건속에서 애쓰고있는 본인에게칭찬해줘요. 남들은 그나이에 아버지 못챙겨요. 나중에 돌아보면 아버지 모신게 지금좀힘들어도 후회할일 절대아니라고봅니다. 나를사랑하는건 나뿐이라는거 잊지마시길.
갑자기 광고가 생겼는데 여러번 문의를 해도 광고를 내려주지않아요ᆢ 오키영상관심가져주시는 분들께 광고가 왠말인지요..
어디에다 얘기를 해야할지를..모르겠어요
유툽문의해도 답도없고
광고는 왜붙는건지 궁금합니다만..
이역시 제가 할수있는 일은 아닌가요!
오키야
이영상은 오키에 대한 그리움과 오키를 품은영상이야..알지?
우리오키 영상에 제발 광고라는게 좀 없으면좋겠어요 부탁합니다..
오키 아직 잊지않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죠?
저희집 위니와 함께한지 어느덧 8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이별의 순간은 언제나 찾아올걸 생각하니 무섭네요
오키가 계속 생각나서 찾아오네요 ㅠㅠ
@@이호준-g1h 그런거예요? 아 저는 유툽에 문의를 여러번했는데 답도없고해서요ᆢ 감사합니다..편한밤보내세요ᆢ감사합니다
@@lsh5571 걱정마세요ᆢ위니가8살이면 앞으로 그이상의 많은시간들이 있기에ㆍ늘행복하시기를 바래요ᆢ💚
오키야~~~간식주까?
그래!!
"울지마 오키 놀라" 라고 하실때 너무 감사해요 아이 입장에서는 무섭고 힘든 순간이라 덜컥 울었을텐데 오키 마지막 순간까지 편안하게 해주신거 같아서 감동이고 눈물이 끊이질 않네요! 오키야 수고했고 너무 예쁜 반려견이었을거야 잘가
변남구함 이새끼 미친놈이냐 패드립을하냐 새상에 별사람이 다있네
@그리에트 같이 해요!
동물에게 영혼이 있다는 것처럼 말도 안 되고 우스운 이야긴 없다
- 데카르트 -
@@what7683 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이다ㅋㅋㅋㅋ
맘이넘아파요 저도키우는데
그날생각하니 맘이미어지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언젠가는죽지만
이별이라는건 넘슬프네요ㅜㅜ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강아지가 주인이 울거나 소리지르면 불안해한다는걸 알고 최대한 조용히 보낼 수 있도록 참고 아이도 다독이시고.. 아이도 배우는게 참 많을겁니다
개잔인한데?
@@user-fm3dc9kz5t 어딜봐서 잔인한거죠?
@@user-fm3dc9kz5t 인성나오네
@@권영찬-j9x 애앞에서 강아지죽는걸 보여주니까여
@@user-fm3dc9kz5t 소중한 가족이 죽었으니 생명을 소중하게 대하라는 부모님의 생각이 아닐까요
우리아가 오키야 안녕!
오키야 오랜만이야~~~~♡
벌써 우리오키가 엄마품 떠난지가 오늘이 6개월째구나 (반년이..되었어)
아직도 엄마랑 함께같은데 시간이 왜이리 무심히 빨리도 흘러가는것일까..
우리아가 엄마 걱정했니?
우리아가 엄마 보고싶었지?
우리아가 그별에서 잘지내지?
아픔없는 곳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다니며
잘지내지?
봄이오기전에 인사하고
떠났는데..이젠 무더운여름이 가려해..
그러다보니 반년이란 세월동안 엄마는 오키사진과..오키밥ㆍ간식ㆍ오키의 물건들만 바라보며 늘 함께있는것 같은 시간을 보낸것같구나..
없다고 생각안해.
오키는 늘 가족들 내려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엄마도아빠도 민성이도 잘지내고 있어.
걱정말고
오키는 신나게 친구들과 잘놀고 행복해야한다..
떠나간 그때의 영상들을 모두다 되돌려봤어.
엄마울었어..오키가 고통참는걸 다시 보게되어서...너무 아픈데 왜 그렇게 참았을까..오키 얼마나 아팠을까...
다시보는 영상들속에 엄마가 오키가 얼마나 애쓰며 참았는지 너무나 잘보였어
그랬기에 더많이 엄마가 울어버렸어..
음..오키야!
엄마가 오키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들어볼래?
뭐나면..그게
요즘 아니 오키가고 난후부터 엄마가 자꾸만 유투브보며 가족잃은아이 아픈아이 공장같은곳에 있는아이..길잃은 아이들을 자꾸 찾게돼..
아마 오키가 엄마에게 부탁한걸꺼라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아픈아이들 외로운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베푸려고 공부하고 부지런히 알아보고 있어.
오키가 엄마한테 부탁한거인가봐..
오키야걱정마
오키는그곳에 친구들과 잘지내고
엄마는 여기서 오키의 부탁을 들어주려고 노력할테니...
우리오키같이 이쁘고 천사같은 외로운 아이들 엄마가 꼭 찾아다니며 보살필께..
물론 오키자리를 대신 채우려는 마음은 아니야..
오키떠나고 새가족은 엄마가 생각도 못하겠어
그치만
오키의 부탁은 들어줄께...엄마가 외로운 강아지친구들 잘챙길테니 걱정말고
우리애기 엄마 꿈에도 한번씩 만나러 와줘..
오키만나는 날들만을 늘 기다리며 하루하루 지낸날이 벌써 6개월이야..
매일매일 엄마는 잠들기전 오키를 만날수 있음에 기대하며 잠든다..
오키너무 보고싶은 오늘밤도..
너를 만날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오키야 잘자.♡♡♡♡♡
아가 사랑하는 내아가야.
영원히 너를 기억할께.
아가 사랑하는 내아가야.
영원토록 너를 사랑할께...
보고싶다 오키야..사랑해♡♡♡♡♡
힘내세요 오키는 잘 지낼겁니다.
오키는 이번생에 행복했던 삶을 꼭 간직하고 더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이별은 언젠가 다가오는 법입니다. 그 다가오는 날을 꾹 참고 견더냈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오키의 행복한 삶을 빕니다.
Pale Death with impartial tread beats
at the poor man's cottage door and at the palaces of kings.
-호라티스
힘내세요...아...
하.. 우리 강아지 아직 어린대.. 벌써 걱정되서 죽겠네요ㅠㅠ
주인이 이정도면 엄청 행복하게 살았겠구만
오키야 오키와 완전헤어짐이 이리도빨리지나갔구나
엊그제같은데ㆍ벌써1년이다그치!
오리오키 너무너무보고싶다
엄마아빠민성이 잘지내고 있는거 지켜보고있지?
사실 노력도많이했어..ㅇ
우리오키를 봐주는 많은 분들로하여 큰힘도되었고
위로도많이되었기에ㆍ너무너무감사한마음이크거든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세상이 온통 엉망인데 댓글주신분들모두 건강 잘 지킬수 있도록 우리오키가 잘지켜줬으면좋겠어
오키라멵엄마말 잘 알아들으니꼬..
오키야~간식줄까??그래!!
이노래듣고싶지? 엄마꿈억찾아와
언제든 오키가좋아하는 이노래 맘껏들려줄테니까
알겠지!우리아가야
우리오키야
편하게 잘 지내
사랑해오키야잘가
생각나서 또보러 왔는데 이렇게 가슴에 품고계시는걸 보니 안타까우면서도 이런 엄마를 만난 오키가 일생동안 너무 행복했을것 같아서 마음이 편해지네요
저희집 두 아이도 언젠가 보내줘야 할 날이 있을것 같아 두렵지만 매순간 가족만 바라봐주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오키는 잘 있을거에요
@@띠용-t2t 언젠가
그언젠가 보내야된다는
생각미리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함께하고있는 아이와
행복할날들이 많으신데..좋은것만생각하시고
좋은추억그리고 사진도함께 많이 찍으시며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코로나도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두려워서 못 보겠어요..
저도 14년을 키운 우리 삐삐를 보낸지 6년이 되어가요..
삐삐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그 순간에 저는 그 자리를 지켜주지 못 했어요
저희 가족 모두..
삐삐옆에 없었어요..
부슬부슬 비오던날 ..
홀로 쓸쓸히.. 떠나갔어요
너무 후회스럽고 보고싶고 그립고 미안하고
못난 주인만난게 너무너무 자책하게되요..
이금 이 순간 너무 그리워서
한풀이 해봅니다.
삐삐야 동생 외롭지않게 위에서 잘 놀아줘해
알겠지? 사랑해 우리 삐삐..
저희강아지도 이제 노견이 다되가는데 이영상보면 벌써부터 슬프네요..오키도 하늘에서 편히잘지내고 견주분도 코로나조심하세요!! 힘내시구요!ㅠㅠㅠㅠ
물건이든 사람이든 동물이든 모든건 거자필반 이란게 맘 아프지만 조금씩 떠나보내시고 아드님과 많은 추억 만드세요
마지막까지 의젓하게 있다가 오키가 무지개다리간순간 오열하는 아드님의울음소리에 저도 한바탕 눈물을쏟았네요 오키 정말 행복하게 좋은꽃나라가서 뛰어놀고있을것같아요 저도강아지키우면서 정말 많은걸 느끼게해주는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은
아들의 좋은 교육자이자
반려견의 좋은 동반자인 모습을
모두 보여주셨네요
울면서 댓글보다 프사 닉땜에 터지네ㅋㅋㅋ
천번째 좋아요..
010-4355-8393변남구함 니가 뭔데 자살을 추천하노.. 니가 추천하면 자살하려던 사람도 바짓단 툭툭 털고 일어남 그래 저런 한심한 빡대갈 새끼도 살아가는데 내가 죽을게 뭐람 하고;; 니 희망전도사 ㅇㅇ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최고의 존재 ^^ 난 절대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에서 저렇게를 담당하는 당신이 최고 존엄입니다~~
@@잠신-d6j 울다가 웃으면 똣구멍에 털난데
어차피 사람이든 동물이든 똑같이 자연속으로 사라져갈 생명이거늘..... 항상 그 자리에 변치않는 영원함 보다는 잠시나마 짧게 살고 죽고 하는 순간 순간들이 있기에 더 소중하고 아름답지 않을까
왜 그런말이 있잖아요, 사랑을 듬뿍받은 반려견은 천국에서 주인이 올때까지 기다리다 주인이오면 마중나가서 반겨준다고해요. 오키는 절대 주인님을 잊지않을거에요.
너무 아름다운 얘기네요..
혜쁨asnr εїз 그건 아무도 모릊니다 있을루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아직 과학적으로 잘켜진게 어니에요ㅎ 아 믿는건 자유겠져
혜쁨asnr εїз ㅇ
@@민윤기는있는데왜-g7l 동물은 영혼이 없어서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아무리 위로가 필요한 상황이라도 남에게 거짓을 강요하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나-p9i 남한테 악담 퍼붓는거 보니 지옥에 가겠네요. 가면 켈베로스랑 잘 노세요.
어쩌면 좋을까?
나의사랑 나의 아가..
벌써 시간이 흘러 1년이라는 날짜가
다가오는거보니..
곧,보내줘야한다는 여러말씀에
귀기울이고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슬픈 나의 시간들...
2019/02/27일 떠나보낸 이 아이를
2020/02/27일 계속 내가 품어야 할지..
나의 욕심으로 나의 이기심으로 보내주지 못하는건
아닐까!!!
그런 온갖 생각들이 참으로 아프다..
저기 거실을 바라보면 늘 함께라는 생각에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온날들이..
벌써 1년이라니...
아가야 잘있지? 잘지내지? 우리오키 참 많이 보고싶고 그립구나~~~~♡♡♡♡♡
오키야 오키는 거기서 아프지않고 잘 지내는거지?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잘하는 아이인데
왜이리 그립고 아프고 슬프고
아직도 내곁에만 있는것 같은데,아닌...
슬프다슬프다 하지않고
너가 잘지낸다 지낸다 생각하고
힘겹게 지내온 1년
나의 이기심으로
욕심내지 않겠다면서도 막상 집에서 보이지 않을껄
생각해보면 가슴이 내려앉는다..
오키야...사랑하는 내아가야..
오늘밤 꼭 오키를 만나보고 싶다
엄마 꿈에 딱 한번만 너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래?
오늘이아니라도
내일 아니 오키가 보고싶은 날에 꼭 엄마꿈에
다녀와주길 바래볼께..
오늘밤도 너를 볼수있다는기대로 잠을청해볼께.
우리아가 사랑한다 사랑하고또사랑해
힘내세요
@@fun_ssul 네ㆍ감사합니다...
@가련 잘먹고잘놀고 아주 잘지낼꺼예요ᆢ참 착한아인데ᆢ사실 이별전 먹지도 잠을청하지도못하고
마니 아파서..이렇게 지금까지도
제가 이기적인 욕심으로
붙잡고있는것같아서..어찌할지를..모르겠어서요ᆢ
@가련 네ㆍ감사합니다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이별이라는건
정말 익숙해지지가 않는거더라구요..넘넘감사드립니다
@가련 강아지 행성 이란건 없어 그냥 하늘에서 잘 살고 있겄지
이 영상은 봐도봐도 눈물나는거같다 제일 눈물나는건 우는 아들에게 울지마 울지말고 오키 쳐다봐 하며 하면서도 결국 맨마지막에 품에 안고 내새끼 잘가 하며 어머님이 우시는데 어찌나 가슴이 미어지던지
@변남구함!공일공-팔오이오-팔육사구 이런곳에서까지 그래야겠냐
ㅠㅠㅠㅠ
맞아요 한없이 침착하실 것만 같다가 마지막에..... ㅠㅠㅠㅠ 어머니 우실 때마다 같이 울게 된다는...
그 부분 볼 때마다 저는 펑펑 울어요.... 내새끼 잘가...
시간이흐름에도 내새끼라는 말이 아직도 기억이나신다니..너무나감사드립니다
곧2년이다되었는데도
찾아봐주시고...
편한밤되시구
미리 복많이받으세요
우리아가 오키야! 엄마야..안녕!♡
오키와 헤어진지가 100일..100일의 의미를 부합하고 싶은게 아닌데
100일이나 지난 오늘이 더없이 슬프게만 느껴지는구나..
오키야 우리 100일동안 못보고 지낸적이 처음이지? 앞으로200일300일1년2년10년20년30년~~~계속해서 지나가는 날들이 우리가못봄의 처음겪을 날들이야.
너무나 보고싶고 너무나 생각나는 우리오키...오키야 매일매일 너의사진을보는데 매일매일 아프다!
오키가 떠나던 그날 퇴원하고나서부터 하루종일 너무아프고 고통스러워했던 그모습들이 자꾸만 엄마를 아프게하네!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괴로웠을까...
얼마나 가고싶지 않았을까..
헤어짐은 넘나 두려운건데 우리가 그두려운걸 해버려서 지금 이렇게 그리워하며 못보고 못느끼고 지내야 하는걸까...
오키야...매일 매일 너에게 하고싶은 말들이 너무많아
이렇게 엄마는 여기를 통하면 왠지 오키가 엄마말을 다 듣고 있는것 같이 느껴져서 그래서그래서..여기와서 너를보고 너의안부를묻곤한단다..
많은사람들이 너로하여 눈물과사랑 그리고 감동과위로를..
또다른사람들은 조금많이 아픈말도하지만.............더많은사람들이있기에 엄마는 그분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들어.그래서 오키에게도 더많이 고맙게생각해ᆢ아까운내아가야
너가떠나고 엄만 왜..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나는걸까..착하고똑똑하고이쁘고사랑스런오키가 왜이리 아깝게그리울까...
오키야 엄마가 오키한테 미안한부탁하나만 해도될까?
오늘밤 아니 내일밤 아니 아니 언제라도 너무늦지않게 엄마 꿈에 딱한번만 찾아와주면 안되겠니?
엄마꿈에서라도 꼭 한번만이라도 만나주면 좋을텐데ᆢ매일 기다려 엄마가 매일밤마다 너기다리는데..
엄마부탁한번만 들어줬음좋겠는데..
혹 거기서 친구들과 지내며 적응중이라서 아직 못찾아온다면 엄마가 더더더 기다릴수는있어
그런거라면 언제까지라도기다릴테니
많은아이들과 사이좋게 그렇게 잘만 지내다오 아가..
오늘밤에도 엄마는 오키를 그리워한다..아가야 오키야..미안해
지금쯤 오키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나서 행복했던 나날들을 친구들에게 얘기해주느라 바쁠거에요^^ 오키가 행복한 얘기를 빨리 끝내고 꿈에 나올 수 있게 저도 기도할게요🙏
오키야 . 형아는 너를본적이없지만..영상을 몇십번을봤단다. 오키야 형아도 너를 너무너무사랑하고 엄마 꿈속에 자주들려주렴. 너도 엄마가 많이보고싶잖니. 오키야 하늘아늘에서도 행복하게 잘지내
저도 5년전에 같은 경험을 했는데 지금도 먹먹합니다......
오늘 밤 사랑하는 우리 반려견 두식이를 떠나보냈습니다... 15년동안 우리 가족곁에 머물다 갑니다. 오키도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바랍니다. 우리 두식이도요.. 많이 그리울테고 보고싶을것같네요 같이 힘내요.
@@선빠레 힘내세요ᆢ아가른보내시고 얼마나 힘드실지..말로표현이 안되어요..
부디 잘견디시고 아픔잘 달래주시길바라는 마음전합니다
오키야♡♡♡♡
안녕!! 내아가 잘지내고 있지?
우리오키 많이 보고싶구나..
오늘이 오키와 헤어진지 7개월되었네..
오늘은 민성이가 가을운동회를 했어
우리오키는 민성이가 달리기 잘하는거 너무너무 잘알지?
4학년 계주선수로 오늘 지고있는게임에 민성이답게 역전하는 멋진 모습을 보고 엄마 너무 떨리고 감격스러웠는데
오키도 하늘에서 민성이 뛰는거 보고있었을꺼라 생각하며..
엄마는 운동회할때 하늘을 여러번 바라보았어..
오키가 우리를 보고있을것같아서..
엄마랑 민성이 많이 밝은모습으로 잘지내고 있는데..우리오키도 잘지내.....혹시 오키가 엄마 많이 걱정할까봐 얘기하는건데..
엄마 조금 아주 조금씩 밝은모습으로 잘지내고 있고..더더더 좋아질꺼니까 걱정하지않기!! 알겠지?
민성이는 오키와 헤어질때보다
키가 8센치 커서 이제 제법 멋져졌어..
오키가 오늘 민성이 지켜볼때 조금 헤맸을수도 있지만..금방 찾을을꺼고..
그치?
아가 우리헤어질때는 따뜻한봄이 오기전이었는데 여름이지나고
벌써,이렇게 또 가을이오고
곧 겨울이 찾아오겠지?
시간이 참 빨리가는것같아..널보내고 생각한게ᆢ딱1년만이라도 더 함께해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들이 아주아주 컸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지나다니....
1년이란 시간이 더 있었다면
지금이순간 정말 최선을 다했을텐데...라는 그런 미련이 생기는데...
그건 그냥 엄마의 아무말이야..
오키 친구많이사귀고 인기쟁이 되었지?
우리오키는 인기쟁이 되었을꺼야..
이쁘고착하고 순하고 똑똑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오키니까..
거기서도 사랑많이 받으며..잘지내 아가야
엄마는 또 오키한테 할얘기생기면 또 편지쓸께..
지금이시간 너와의 이별하는 순간이구나..
오키야
고마웠어
행복했어
영원히 우리마음에 사랑으로 남는 가족이란다..
평생 기억한다 내아가
많이 울었어요.. 오키 잘 지낼겁니다
하늘에서 잘 뛰어놀거예요
오키많이 귀여운데 그렇게가다니 참 슬프네요 오키란 강아지 꼭 잊지않겠습니다
너무 슬퍼하지마세요..감사합니다
@@김태경-n5x3r 네 고맙습니다...잘지내고있을 오키를 그리워하며 써내려간 이편지에 이렇게 감사한말씀도 해주시고...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비록 오키는 곁에없지만..잠시도 잊어본적없는 아이입니다...잊지않음에 또 감사드려요
@@사랑해오키야 네!!
이거 보고 울었다 진짜 울어가지고 2층 침대 올라가서 봤다
오키 가 정말 하늘나라 에서 무지개를 밟고 있을거에요 그러니까 오키 주인분 울지마세요 하늘에서 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이야 오키야...
어제는 아빠꿈에 오키가
나왔다며 얼마나 기뻐하고
좋아하시는지..눈물로기뻐하시더라...오키가
너무나도 이쁜모습으로 아빠꿈에 나왔다며...
오키잘지내고 있다고
엄마에게 꿈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
엄마도 오키 기다리는데
아빠꿈에 나와줘서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은지 몰라..
오키야...하늘나라에서는
우리오키 자리 잘잡고 편히쉬고
잘먹고 잘놀고 그렇게 지내고있지?
시간이 이제 2년이나 지나고보니 엄마도 아빠 민성이도 오키걱정대신
오키추억하며 가끔 큰화면으로 오래오래전부터 찍어둔 동영상들을보곤한단다..
이제 엄마도 새로운 일도시작했고
공부도 시작해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잘지내니 걱정진짜 안해도돼
진짜 민성이도 시험에서 계속100점맞고 백민성이라불릴정도로
공부열심히 하는6학년 이야..
잘지켜보고 있겠지만
그래도
늘
엄마와 아빠민성이는
너를 생각한단다..
먼저간 폴리야
폴리도 오키랑 잘있지?
넘오래전에 폴리랑 헤어져서 폴리가 서운해하겠지만
폴리야
너를보내고도 참많이 슬프고아팠어
이제는
오키랑폴리가 오랜만에
함께이고
오래오래 꼭 붙어지내길 바래
절대 떨어지지말고
늘 우리아가둘 잘 놀고
잘지내야해
사랑한다 💚 💚 💚 💚 💚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키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오키 댕댕이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을거에요❤
@@미니미니-k9e 고맙습니다..사랑도많이줬지만 오키에게 받은게 더많았어요
편한밤되세요
오키 하늘에서 씩씩하게 잘지내고 있을거에요!!
오키야 엄마야~~♡♡♡♡♡♡♡♡♡♡♡..오늘밤10시05분이면 오키를 또 추억할수 있네...
오키가 떠난시간도 10시05분이었는데ᆢ
엄마가 오늘 오키 TV에 나오는거보고
울면 어쩌지? 걱정되긴하지만.
눈물로 앞을가리며 못보면 안되니 .잘참고 지켜봐줄께아가~~~
많은분들의 응원과 위로덕에 오키가 오늘첫방송되는 MBC오래봐도 예쁘다에 나오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오키야잘가 오키 하늘에서 편히 쉬고 있을꺼에요 ! 영상 보는 동안 너무 마음 아팠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아 네ᆢ감사합니다
오늘 우리 오키가 방송에 잠시 나온대요..너무기쁘고 설레네요
처음만난 날처럼요
오키는 편히잘있으리라 이제 마음놓여요ㆍ걱정과위로 감사합니다
방송에 오키영상이 나와서 생각나서 왔어요
방송 시작부터 오키영상이 나와서 울컥했네요ㅠㅠ.. 앞으로도 모든 애완견,애완묘가 마지막까지 이런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hiccup1454 감사합니다 저희오키생각에 와주셔서 오키도 참 좋아할꺼같아요
저 꼬마아이는 얼마나 놀랬고 슬펐을까.. 어린나이에 처음으로 이별이란 것을 눈앞에서 경험했으니.. 마지막에 애 우는거 보니까 진짜 충격이였던같다...ㅠㅠ
아....자기가 아픈 줄 알면서도 주인이 하는 말 끝까지 듣고 해주고...세상에 저렇게 좋은 친구는 없어....
나도 우리집 강아지 갈때 저렇게 행복하게 보내줬음 좋겠다...
@배고파.... 웃냐? 와 심각하네 니 생명을 잘 모르는구나 판단좀 잘해 어딜봐서 조회수 빨고 있는거냐 예를 들어 사람죽었는데 웃는놈이 어디있음? 그리고 그런 말 할거면 다른 영상에 하던가
@배고파....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 너의 그 아무 생각없이 무심코 던진 말 남에게는 상처가 된다
@배고파.... 한심하다 ㅉㅉ
오키야..엄마야
잘지내지?우리아가...
오늘이 오키와 이별한지 아홉달 되는날이라
27일밤 수요일 10시5분..
엄마는 매일밤 잠들기전에도
꿈에서나 볼수 있을까..기대하며..
잠에든단다..
이제는정말 오키가 많이 적응하고
친구들과 정말 잘 지낼만큼의
시간이 흘렀네..
오키야♡♡♡♡
그동안 민성인 아주 많은 성장을 했고
엄마는..늘 길었던 머리를 짧게 자르고
아빠는..출근하면 늘 컴퓨터앞에 먼저 오키랑 인사하며 하루를 시작하시고
술 드시면 오키와의 이별순간을 아쉬워하며 미안해하시며ᆢ많이 우시지만.....
걱정안해도돼..
우리 잘지내고 있어..
거실 정면엔 너가 안치되어있고
늘 함께 하는 삶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마무리도 잘한단다..
요즘은
엄마가 그동안 못했던 취미생활도하고
민성이도 딱지치기 하면서
오키도 늘생각하면서 지내고 있거든!
그러니 오키도 이제 우리 걱정말고
먼훗날 우리 만날때까지
신나게 놀고..
잘 지내야한다!
엄마는 집에 혼자 있으면 한없이 눈물이 났었는데
언제부턴가 오키사진 보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고 있더라..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움과 추억이 더 쌓여가는것 같아서
울기보다는 오키생각오키사진보며
웃기도 해본단다..
마냥 슬프다고만 생각안해
함께하는동안 너는 최고였고
행복이라는게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고
사랑을 할수 있음을 느끼게 해준 그런 너와 15년을 함께했잖아!
고맙고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립고
영원히 내사랑이고
너없는 세상 씩씩하게 잘 지낼테니
오키도
잘지내....
오늘밤 그냥저냥 오키에게 하고싶은 말들 다 하고싶은데..
엄마 오키사진 영상만들어서 간직해야하니..
오늘도 잘자
오늘도 안녕
우리꿈에서 만나.아가야..♡♡♡♡♡
너무너무 사랑해
반려견 아니 가족을 대하는 심성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말로 표현하기도 벅찰정도로 곱디고와서 짧게 글 남깁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움이 사무치는건 어쩔 수 없지만 오키 생각에 좋았고 행복했고 앞으로 다신 없을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며 항상 미소지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막내아들 오키도 그러길 바랄거에요. 꼭 다음생에도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밍국-p5e 어머나...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오키와의시간들 다 기억하고
이제는 정말 기운내서 잘지내고있습니다..따뜻한답글이 아주많이 좋은기분을 만들어 주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키는 여자아이랍니다..
이쁘지않아요? 오키양....이예용
@@사랑해오키야 아잌고...죄송합니다 어여쁘고 고운 숙녀아이였네요
오키가 좋은 곳으로 갔길 바라요. 힘내세요!
@@22koko 너 엄마 돌아가시면 새엄마 들이냐? 입으로 내뱉는다고 다 말인 줄 아네
오키야안녕!
2020년 새해구나..오키는 지난해 우리곁을 떠났지만..새해가되어도 우리오키는 우리마음속에 있으니 엄마 오키생각하며 2020년시작할께..
아직해는밝지않았지만ㆍ곧 뜨겠지!
오키가 있는그곳은 어때?
환한세상 많은것을 밝게비추는 그런곳에서 빛나게 잘지내지?
엄마는 우리오키가 지내는 그곳이 어떤데인지 모르지만..생각은해봤어..
병도없고 집에만갇혀서 기다리는것도 안하고..먹 고싶은것들도 맘껏먹을수있을거고..많이많이 뛰어놀수 있는 그런 평화가 있을 곳인것같아..
엄마말 맞지?
그런곳에서 잘지내고 있을 오키와 헤어진지도 벌써 10개월이지났네
시간 안가는것같으면서도
너무도빨리지나버렸어
오키는 늘 사랑이고
오키는 영원히 가슴속에서 숨쉬는
사랑하는 나의 아가야...
많이보고싶구나
사랑하는내아가..
또다른한해를 맞이했는데 곁에없다는게 아프지만
오키가 편히잘지냄을 엄마는 늘염두해두고
오키를 그릴께ᆢ 사랑하는
내아가야
너무도보고싶고그리워
사랑하는 내아가야
가족들 잘지내고 있는거
꼭지켜봐죠
사랑하는
내아가야
오키야오키야
우쒸 눈물난다.. 저도 이런 강아지 많이 키워봐서 더 공감 되네요.ㅠ
2020년 새해가 어떻게 밝았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어머니도 같은 마음이시겠죠? 우리아기들 하늘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아프지않는 2020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오키야 잘있어~~
저도 사랑하는 반려견을 12월 말에 보내고 너무 슬프네요..지금도 많이 보고싶고 아가의 따뜻한 온기도 냄새도 포근한 느낌도 다 기억나요..
오키 보호자님을 많이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또한 저도 이 채널에서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ㅜㅜ
무지개 다리 건너 그곳에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정말 행복할꺼예요
@@TheSweetie0716 그러셨군요ㆍ얼마전에 힘들게 아이와 이별하셔서 정말 마음아프시겠어요
감히 제가 그마음 안다고 말하기가..저는시간이 이렇게지났지만
그래도 아픈건똑같더라구요ᆢ지금도 그때이별할때만큼.
보호자님도 너무아프시겠지만 힘내세요ㆍ새해좋은일들 많길바래요
오키:오키!!!
마누라몰래 영상보고 눈물콧물 다빼고있는데 울강아지가 눈물핥아주길래 더소리지르면서 오열을하다가 마눌한테걸렸네요 ㅜㅜ
@팩트폭격기 하 이새끼 딴분 댓글에도 이지랄하더니 그렇게 살거면 그냥 집에가서 부랄때고 야동이나 쳐봐라
@팩트폭격기 꼬루를 왜 때
@나부 ㅈㄹ ㅗ
이유 빙신들 니네는 꼬추 쓸 일이나 있냐? 내 남편이 저랬으면 귀엽기만 할 것 같구만
@팩트폭격기 도움반이냐?
부모님께서 교육을 정말 잘하시네요. 생명에 대한 소중함 그리고 멋지게 이별하는 법까지... 당장은 슬프겠지만 아이에겐 그 어떤 공부보다도 훌륭한 경험이 됐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키야 고맙다. 좋은 집사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나중에 꼭 다시 보자.
곰콜라 일상생활 가능해요?
곰콜라 일상생활 가능하냐? 이가족은 새끼때부터 키운것 같은데 아이는 아기때부터 붙어있었을텐데
그럼 가족과 같은존재고 마지막은 보기 힘들어도 같이 있어줘야하는게 당연한거고 부모 교육은 잘한다고 느껴지는데?
남한테 애정을 줘봤어야 알지 에효
곰콜라 진짜 그냥 다른악플들은 지나가도 니 언행에 토가 쏠려서 몇마디만 할게 이미 댓글봐서는 분위기파악은 ㅈ도 못하는것 같고 이별이란걸 해보고는 짓껄이냐? 이별을 맞이하는 방법엔 정답이란게 없고 수업이란게 없어 근데 답도없고 수업도 없고 돈받고 가르치는사람도 없는걸 아무나 하기 힘든걸 저 어머니란분이 해주시고 있는거야 저 아이는 커서 또 다시 아픈 이별이 오더라도 저 어머니의 행동을 본받고 바르게 이겨나갈거야 근데 너같은 새끼가 여기서 똥을 싸지르고있네? 너는 그저 저렇게 아픈이별에 대해 어떻게 맞이하는지 알려주는사람이 없었을거야 아니 알려고도 하지않았을거야 맞이 한적도 없을거고 내가 보기엔 니가 저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부모님을 둔 저 아이가 너무너무 부럽고 질투나서 관심받을려고 똥싸지르는 어린애로 밖에 안보여 그러니까 이 영상보고 수많은 댓글읽고 가르침을 받길바래 진짜 욕 오지게 박고싶은데 그냥 욕은 순간일것같고 너한테는 저런걸 알려줄사람이 없었을 수도 있었을거라 생각하니까 딱할 뿐이네...일상생활 가능하게 배워 배운게 있으면 그런 드러운 말 못해.. 배울려고 해봐 배우면 니가 쓴 댓글 읽고 니가 토할거야
또 또 뭣도 안되는 조선식 감성팔이 ㅉㅉㅉ
@ec S 응 개죽는거 가지고 단체로 감수성 발동해서 거품물고 발작하는곳은 조선밖에 없는거 같은데?
어머님의 대처와 아이들의 용기에 감동했습니다. 저 또한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저 가족분들이 걱정되네요 ㅠㅠ
오키야~~~오랜만이야
우리아가야
엄마가 오늘 이상하게 기분이 다운되었거든..
아침에 오키영상보고
너무그리워서 자꾸생각하게하는 하루를보냈어ㆍ그러고보니 오늘이 오키와이별한지 1년5개월이된날이더라고..
여기선 이렇게 시간이 빨리흘러지나는데ㆍ우리오키가있는 그곳에는 어떨까? 갑자기 너무너무궁금해지더라고..
우리가족 잘지켜보고있지?
그리고 폴리는 잘만났지?
폴리위로많이해줘ᆢ사랑을많이못받고 너무일찍 헤어져서 엄마가 미안하다고..오키가 늘 폴리지켜준것처럼 부탁할께..
여긴지금.코로나때문에
세상이 엉망인데 우리오키는 이런곳이 아닌 하늘나라에서 신나게뛰어다니며 잘놀아줘..
언제나 항상 너와함께 산책하던 길을지나갈때면 한참을 생각하게되고..그시간을되돌릴수만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도하지만
이제그러기엔 너무많은시간이 흘러서 그냥 추억만하고있게되더라고
근데아가야
엄마꿈에는 언제찾아올수있을까?
많이보고싶은데
하루하루 매일밤마다 생각하는데도 아직 널 만날수가없어서ᆢ
엄마이제 안울어
그러니까 찾아줘도돼ᆢ잘지내고있으니까 우리아가 꼭 한번 만나러와줘
사랑해오키야
아주많이 보고싶어 아가
너무너무사랑한다
그 사랑에 오키도 감사하고 있을겁니다. 가슴아파마시고 행복하세요
@@handdokki 네ᆢ고맙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헤어의가치를높이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 많이 지남에도 늘 응원해주시는분이 계시니 정말 고맙고 위로가 큰힘이되었어요
다시한번더감사해요ᆢ영상봐주시고
사랑해오키야잘가 같이 19년을 보낸 제 막내동생 지니가 떠난지도 4년이 되었네요. 해외유학, 군복무도 기다려준 녀석의 마지막을 함께해주지 못했어요. 두 동생을 하늘로 보내고 나 새로운 가족 (유기견) 을 만나 그 녀석도 이제 노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전 착한 사람은 아니나 무지개다리 건넌 아이들이 나중에 절 마중나와줄거라 믿어요. 오키와의 이별은 잠시입니다. 엄마가 일상생활로 돌아가 행복하길 바랄거에요. 행복하세요.
진짜눈물난다.. 오키는 끝까지 가족들 목소리듣고 소통하다가 행복하게 갔네요
마지막까지 사랑하는사람들 모습 눈에담으려고 눈뜨고 간거 진짜 너무 예쁘고 ㅠㅠ눈물나고...ㅠㅠ 아기도 정말 대단하네요 무섭고 슬펐을텐데 어머니가 오키놀란다고 쳐다봐주라고하니까 참아내는거.. 정말 기특하고 어른스러워요 어른인저도 저상황에서 못견뎌낼거같은데
진짜 대견하네요.. 어머니정말 아가들 잘 키워내셨어요.. 성숙하고 서로사랑주고 사랑받는가족인게 티가나네요.. 오키는 좋은곳가서 행복하게 잘지내고있을거고, 남은 가족분들도 슬픔 잘이겨내고 행복한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뱅기 응 닥치고 꺼져ㅎㅎ
애기 오열할 때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슬픈 영상 중 하나가 아닐까싶네요
오키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고생 많았어
반짝반짝 닌 왜우는데ㅋㅋ
아니 이 영상 보고 나는 왜 나이 먹고 눈물이 나는지...
애가 건강하네 우렁차게 우네
김재현 닥치세요
@@김재현-d4y5f 님은 뭔데 초면에 반말인데요 ㅋㅋ 개보다 못한 놈 남이사 울든 말든 님이 뭔 상관
얘 우는 소리 듣고 오열함... 오키야 잘자.. 너무 수고했어
저도요ㅜㅜㅜ
저도 ㅠㅠㅠㅠ
근데 반려동물 마지막순간은 어떻게 아시는거에요? 반려동물 안키워봐서 잘 모르겠어요..
하.....나도 같이 눈물나온다......(후하...후하......(누ㄴ뭉 참압는ㄴ루
@@김태린-b6w 글구 죽을때 맘이찢어지는느낌이들겠죠
또 펑펑 울고 가네요 ㅠㅠㅠㅠㅠ 오키 잘지낼거에요..
울게해서...죄송하지만
공감해주심은감사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조심하세요ㅛ꼭
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개의 명복을 빕니다 🙏 💐🪦
@@saswordzecter6038 ㅜㅜㅜㅜ 개의 명박을 빕니다… 뱃속도 좋은 곳이죠….
@@이힝-k4v 뭐지 이 놈은
오키야..엄마야 우리오키 많은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위로에 엄마가 조금 많이 힘이되어.잘버티고있단다.
오키야! 무지개다리건널때 외롭고 무섭고 힘들진않았니? 엄마는 오키가 너무 보고싶고그리워..오키야 하늘에서 아픔없이 잘지내야해..
많은친구들과도 잘지내고ㆍ우리오키는 착한아이였으니 모든 친구들과잘지낼꺼야..너는우리에게 최고의 가족이란다..행복을주고 사랑도 주고 떠난 오키야..아주많이고맙고 사랑한다..고마워아가..
잘지내거라내새끼..내아가야
오키는 너무 예쁜것 같아요. 좋은곳으로 갔을꺼에요. 언젠가 이별한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요. 어머니도 그렇고 아들도그렇고 오키 정말 잘 보내준것 같아요. 저도 저렇게 끝까지 안심시켜주면서 행복하게 잘 보내주고싶어요. 오키는 정말 행복했을것 같습니다.
말씀을 너무 아련하게 하셔서 더 슬프네요
Hi, sorry to bother you.
This is the EBC web news editor from Taiwan.
We found your video and would like to post it on our page.
If you could give us the permission to let us use the video on our Facebook page(facebook.com/news.ebc/) and instagram.
We will note resources in our news post and tag your fanpage.
Hope to hear from you soon!Thank you!
My e-mail:amative215@gmail.com
멋진 어머니
010-4355-8393변남구함 이 미친새끼뭐야?
오키야 거기 가면 작은 까만색 진돗개가 있을꺼야 걔 정말 착하니까 같이 놀아줘 ㅎㅎ 오키야 거기 가서도 잘지내 !!
아ㅠㅠㅠㅠ우리 하얀색 고양이랑도 잘지내!
우리 마키랑도 잘 지내줘 ㅠㅠㅠㅠㅠ
우리 마키 하얀색 포메라니안이야 ㅠㅠ
둘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 나도 힘들어서 조만간 너네 보러 갈것 같아
나 기다려줘 !!
초코랑 친하게진해
우리 순이 간식은 엄청 좋아하니깐 뺏어먹진 말구..ㅎㅎ
우리 프렌치불독도 거기 있을 거니까 같이 놀아줘ㅠㅠㅠ 9개월정도 살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었어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맘 아프다 오키아... ㅠㅠ 말 잘 듣는 개 인거 같은데 마음 편히 구름타며 잘 지낼거라 믿는다ㅠㅠㅠㅠㅠ
가족이 애를 얼마나 아끼면 저렇게 울겠냐.....ㅠㅠㅠ 안쓰럽네 진짜..하
허? 좋아요 많다아ㅏㅏ
강아지를 키우다 10년을 넘기지 못하고 갑자기 병으로 사망해서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오키는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품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정말 편안하게 하늘나라로 갔을거에요~영상을 보고 한참을 울었습니다~이세상 모든 강아지를 사랑한다
엄마가 노래해줄때 고개 끄덕이며 대답하는 오키야. 저 펑펑 울고갑니다.
그곳에서도 편안하고 행복해라. 아가 ♡
고맙습니다....오키의대답이 저에게도 큰 사랑과 힘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반려동물과 작별의 순간.. 침착하고 의연하게 사랑을 가득 담아 함께해준 가족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강아지 키우고 난이후로 이런 영상보면 울음이 안멈춘다
아..ㅇㅈ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ㅜㅜ
저도요..
저도ㅠ
인정 ..ㅜㅜ
마지막 하늘로 가기전에 온힘들 다해서 엄마가 불러주는 노래에 대답하는 정말 착한 오키야
하늘나라가서도 맛잇는거 많이먹고 마음것 뛰어놀아
@@휴짖통 상황보고 드립칩시다 ;
@@휴짖통 ㅋ 인간도 아니야 너같은건
@@휴짖통 ㅋㅋㅋ 드립치지마요 눈치파악 못하노 ㅋㅋㅋ니 부모님은 니 이러고 사는거 아시냐???
나의아가
오키야
안녕! 엄마야 오키야
엄마가 너무 오랫만에 편지써서 우리오키 서운했을까!그랬다면 엄마가 미안해.오키야 오키도지금 이세상이 왜이렇게 되어가고있는지 알고있지? 코로나로 꼼짝도 못할상황에 벌써 반년을지내고있어
동네에잠시 나가면 그나마 오키같은친구들산책하는걸 볼수있어서..엄마가 그걸보니 좀 많이부러웠어
평소 엄마일하고 민성학교가고 아빠회사가시고 혼자있을시간을 너무많이 준것에대해 미안했어
이럴때 늘 함께 있을수있을 핑계라고 하고 붙어있을수있는데
그럼매일매일산책하고함께할수 있는데 엄마가 아직 미련이 남았나보다
오키한테 다 잘할수없음이 참 오래가네 그미안한마음이..
근데 오키야
이세상 그어느 아가들만큼 오키도
가족사랑 충분히 받았을꺼라 생각도들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
사는동안만큼은 우리 행복했자나
그렇게 생각하면 또 엄마가 좀 덜미안해하기도한데
아직도 오락가락해
미련 후회 아쉬움 이런게 아직도 있나봐 생각보다많이..
그래도 엄마 정말 잘지내고있거든!
사랑하는우리아가 보고싶다
너무나도만지고 안고싶어
요즘 티비에서노견얘기 아픈아이 버려진아이 행복한아이들 많이방송하는데
사실 엄마는 잘안보게돼
아빤보면서 웃고 울고 하시는데
엄만 그냥 안보게되더라고..
일부러도아니고 애써도아닌데 말이야
사랑하는아가야
하늘에서 오키를 응원해주고 가족을 위로해준 모든분들위해
오키가 지켜줬음좋겠어
모두가 코로나에서 꼭 건강하게 잘지켜낼수 있기를
이젠 오키야
오키가 우리 많이 지켜줘
착한아가야..너무이쁜우리아가야
엄마마음알지? 지금은
만질수도 안을수도 없지만 맘으로 느끼며 널 기억해..
잘놀고 우리를 위로하고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조심들하세요..
부디 건강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오키야 엄마 또 편지쓸께..알겠지? 폴리 잘지켜줘 겁많은아이 오키가 꼭지켜줘ᆢ사랑하는 오키폴리야
안녕.....💚
오키가 보고있지?
알고리즘 때문에 영상이 올라왔던 당시부터 종종 이 영상을 봐 왔던 사람입니다
위로의 말을 쓰고싶지만...감히 어떻게 써야할까 합니다..저도 아직 반려견을 보낸적은 없지만,
저 또한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아이에게 이런 상황이 닥쳐온다면 두렵고 무섭습니다ㅜㅜ
힘들겠지만 꼭 이겨 내시고 건강히 지내시길 바래요, 특히 지금 이 시국 잘 이겨내서 오키가 누리고 있을 푸른하늘 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서 먼 훗 날 자녀분 결혼하는것도 보시고 그 아이가 아이를 낳는 것도 보셔서 정말정말 먼 훗날 오키에게 얘기 다 전해주세요^^
P.S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은 자식을 잃은 슬픔의 그 것과 같다고 합니다..정말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오키를 안고있었던 아이와 앞으로 더 좋은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키도 푸른 하늘 위에서 그 모습들을 보고 싶을 거에요ㅎㅎ
@@sang_new_e
이제서야 이글을 보게되어서 정말죄송해요ᆢ정말따뜻하신분이세요ᆢ이렇게 아름답게 얘기해주시고표현해주심이 너무나도 감동입니다.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자식과같은 아이를 잊지못하는 이내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하늘 많이보고 밤하늘의별도달도 많이 보려고 한참을 다녀봤는데
이제 코로나로
할수없는 여행이어서 아쉽지만ᆢ대부분의시간을 아들과함께 보내고있으며...서로아주가끔씩 오키얘기하며 지내고 있어요
이글을 이제서야 보게되어 죄송스러울정도로
감사드리고또감사드립고 고맙습니다
늦었지만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유의하세요ㆍ코로나가어서 지나가기만을바래봅니다..
눈을 떠보니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진날..
가물가물 오락가락했던 나의 잠자리..나의꿈이야기..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오키가 엄마찾아 왔더구나~~~♡
그래서 엄마가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났어.
엄마가 오키 엄청 보고싶어 한다는걸,
우리오키가 알고 찾아온거지?
엄마 진짜 꾹 참고 기다렸더니
정말 엄마한테 와줬구나~
오키의 휘날리는 뽀송뽀송한 솜덜같은 모습이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졌어.
찾아오던길에 수많은 장애물이 있었음에도,
엄마도 오키도 쉽게 알아볼 수 있었지.
잠시 그장애물들의 방해도 있었지만
금방 엄마품에 안기려고
행복한 그미소로 힘차게 달려와 안긴오키..
고마워ᆢ엄마품에 찾아와 안겨줘서..
오키야
오랜만이야
오키야
잘지냈지?
잘지내고있지?
오키 아프지않지?
행복하지?
많은걸 물어보고싶었지만
널 품에 꼭 안는게 먼저여서
아무것도 물어보질못했지만.
느껴졌어.
행복한 너의 모습이..
아가 참 다행이야
행복한모습으로
엄마품에 와줘서
고마워아가야
반가웠어아가야
저희도 많이 슬프고 오키를 보고싶어합니다
어머니께선 더 힘들고 오키 보고싶은 심정 다 이해해요 정말 안타깝고 앞으로도 오키랑 함께있다는 마음 잊지말고 고마웠던 이쁜 가족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드님과 오키한테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거 멋지세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놔 눈물이..
울 집 강아지한테 가야겟다 ㅠㅠㅠㅠ
오키야⭐
잘 지내고 있나보구나
엄마 꿈에도 찾아와서 안겨주고😁
앞으로도 잘 지내야해🖐
항상 가족들 지켜보고 있을거라 믿어
오키 엄마도 오키 잘 지내고 있을테니 걱정말고 다음에 또 만날 날을 기다려요🧡
🐶
어머니 댓글 보면서 읽으니까 더 슬퍼 ㅠㅠ
아이의 슬픔이 그대로 느껴져 마음이 무너지네요ㅠㅠㅠ
보는 내내 너무 슬퍼서 영상 끝날 때까지 눈물이 났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어머님의 대처도 너무 현명하셨고 오키를 위해 울음을 참는 아이의 모습.. 그리고 어머님 목소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대답해준 오키.. 정말 너무 먹먹하네요... 저도 강아지와 지내는 입장에서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감정을 느꼈는데 오죽하실까요... 오키는 가족분들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고 행복했을거에요 하늘에서도 행복할거에요 어떤 말로도 위로되지 않겠지만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너무 슬퍼하면 오키 마음도 편하지 않을거에요...
가족들 품에 안긴채로 떠나서 참 다행이다... 가는 순간까지 너무 예쁜 강아지네요 얼마나 사랑해주셨을지
보통은 마지막 잘 못지켜주는데 ㅠ 주인이 어디 나간사이, 아니면 뭐 집안일 하는 사이에 어디 구석탱이에 가서 혼자 가는 개들이 많다던데 ㅠ 그래도 마지막에 자기가 사랑하는 주인 목소리 들으면서, 또 가족의 품에서 평화롭게 간건 저 멍멍이의 복이 맞습니다. 오키는 갔지만 주인댁에 평화가 깃들길... 오키는 천국에서 주인을 기다리겠지만 가능한 오랫동안 기다리길 바랄겁니다.
@민형 지자체 권장은 진짜 윗님 말처럼 종량제 봉투 맞습니다. 그런데 정서적으로 그게 안되죠ㅜ 보통은 동물병원에 맡긴다고 들었어요.
@민형 개 장례식장 있습니다.
저는 제 옛 고향 집에 있는 작은 화단에 묻어 주었습니다.
@@지유리-r7s 아 다른 댓가보니까 표현이 아주 적절하셨네요
참자참자 하다가 결국엔 울었다
우리집 강아지도 결국엔 저런 상황을 겪겠지
다가올 앞날이 너무 무섭다
그렇기에 지금 이순간을 함께 더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거겠죠...?
저도 우리집 시루 떠날때 까지는 행복한 추억 남겨주고 싶네요..
진짜 그런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고슴도 키우는데 나무너무 무섭네요 ..
저도... 이별이 무서워집니다...
아이의 울음소리가 오키를 정말 사랑했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뱅기 관심받고 싶어도 여기서는 그딴말 하지마라
@뱅기 너같이 개만도 못한새기보다 나음 =^오^=
너도 사실은 슬프지...
@@user-fm3dc9kz5t 아가리여물어라
제발.... 생각 좀 하고 말해주세요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오키야....엄마야
작년2/27일에 오키와 이별했는데
오늘은벌써 11개월된 날이야
시간이 참많이 흘렀지? 정말 내곁에있던게 어제같고오늘같은데,
이렇게 오랜시간이 지났어.
오키 거기는 어때?
재밌지?
친구들도많고
맘껏 뛰어놀수도있고
아프지도않고
너무 재밌겠다
우리오키는 인기도많을꺼야
엄마말맞지?
사랑해♡♡♡♡♡♡♡♡♡♡♡
오키야! 근데 엄마가 점점 다시 슬퍼지려해..그게무엇때문이냐면..
지금오키가
거실에서 우리와함께라는 생각으로
너의한줌도 안되는 뽀얀털과 너의 흔적을...저항아리에 있는 너를 이제 자유롭게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이들어.
우리를위로하고
걱정해주는 오키를 사랑하는 분들이
엄마에게 요즘 계속 오키 일년되면 보내주자고...하는데...
이렇게 있다가 막상 보내면 엄마가 또한번의 아픔이 반복되는건 아닐까하고 겁이나거든..
그런데 엄마생각도 사실은 널 훨훨날고 뛰어다니게ㆍ이제 우리안지켜봐도 자유롭게 뛰며 걱정않고지냈으면하는 생각도 들기에 요즘 오키앞에서서 생각이많아져..
엄마의 욕심으로 널 붙잡고 너무너무 오래있어서 혹시 오키가 우리걱정에 편하지않으면어쩌지?
오키를 이제 정말 놓아주어야한다고는 생각하는데 너를 이집에서마저 보낸다면 정말 또아플걸생각하니..
너무너무 겁이나..
오키야 오키야
엄마가 너를 품고 너에게 넓은세상으로보내주는게맞겠지?
근데오키야..
오키가 엄마꿈에 한번만 꼭한번만 더
찾아와주면안될까?
오키야
너를편히 해주는게 엄마가 하고싶어
오키야
오키야
오키야...
사랑하는 내아가야
욕심갖지않도록할께ㆍ그렇게 노력해서 한달만 더 엄마아빠민성이랑 있다가
그담엔 엄마가 정말오키를 품고
영원히 살아갈께..그렇게할께ㆍ그럴께
그러니 꼭한번만더
엄마 찾아와줘ᆢ부탁해오키야
사랑하는 내아가야
보고싶고 사랑한다
단한순간도
너를 생각안해본적없어
엄마마음 알지?
사랑하는 아가야
그립고 또 그립구나..
엄마 기다려도될까?
기다리고싶은데
놀다가 정말 엄마생각나면
찾아와줬음해
사랑해 오키야
사랑해오키야잘가 가족을 잃었다고 생각하면 1년도 2년도 10년도 아니 사실 평생 슬프고 그리울 것 같아요. 그런 중에도 용기를 내셨다니 대단하고 응원해요.
저희 강아지는 올해 11살이예요. 이 영상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감사하게돼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오키도 행복할거예요.
@@kchang9099 용기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사실 자신없지만 오키와 모두를 위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자꾸 맴도네요...평생을 품에안고 살아가게될 오키가 더 편안하기만을바랍니다.
응원해주시니 정말 힘이되어요.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아이와행복하게 지내시길..
몇시간전에 저희 모란앵무를 보냈습니다..
이름은 따롱이고 녹색빛에 말하는걸
좋아하니까 우리 얘기 만나면
같이 말동무좀 해달라고 오키한테 말해주세요 ㅠㅠ..
이 영상이 앵무새 죽고나니까 생각나서
보러왔어요....🙏😢
술마시구 또 오키보러왔어요ㅡ 이제는 마음에서 보내드릴때가 됐지만 그러지못하는 마음 다 알아요 오키생각 가끔납니다
@@jjal1892 안녕하세요ᆢ먼저 새해건강과행복이 가득하시길바래요
이렇게 가끔 약주하시면서오키생각까지 해주시며 일부러찾아와주셔서 진짳공사워요
어쩜이렇게한결같으신 마음으로
오키를생각해주시는지
몸둘바를 몰겠어요
이렇게가끔 들어와 오키보자진다니 참 고맙지 아니할수가없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오카 참 좋아하겠어요
오키도 아파서 힘들텐데 엄마가 말하는데 대답 다해주고.. 자기보단 주인들이 먼저인가봐.. 정말 이영상보고 너무 마음아파서 울어버렷다.. 우리집 강아지도 나중에 하늘나라로 갈까봐 두렵네... 오키야 넌 충분히 좋은아이엿을꺼야 하늘나라에서도 잘지내
오키야 거기 새로 온 장군이라는 아가 잘 보살펴줘 우리 장군이 백내장 걸려서 산책도 잘 못시켜주고 눈도 잘 안보이고 많은 거 못해줬는데 잘 봐줬으면 좋겠어 하늘나라에서 잘지내
ㅋㅋㅋㅋㅋ개소리는 강형욱한테 가서 하세요
@@习近平娼妇之子 사이코패스인가...
스긱 진짜 왜저럼...
@@习近平娼妇之子 어이구 여러분 이분은 장애가 있으시니 착한 저희가 이해해줘야죠..ㅎ
죄송한데 님들아 장애인 드립은 치지마세요 보기 좆같아요 ㅎㅎ
아구구 오키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죽음을 맞았구나 혼자 떠나지 않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옆에 있을때 작별인사 하고 떠나줘서 고마워 먼저 가있는 우리 방울이한테 내 안부도 함께 전해주라 할아버지가 조금 편찮으시지만 우리 가족들 모두 잘 지내고 있고 양양이가 방울이 빈자리가 크지 않게 해줬어 양양이도 많이 아파서 몇년 안에 방울이 만나러 무지개별 놀러갈것 같아 외롭겠지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전해주라
@구새끼 얘네 스긱이랑 한패인듯
오키야...엄마가 오랜만에 편지쓰네
2월3일오키생일이었고
23일은 민성생일이었어
코로나로 민성이의 생일파티는
신나게못해줬지만 오키가 민성생일축하해줬을꺼라 생각해
민성이도 오키생일날 축하와추억과기억을 마음에담았었거든
근데오키야
다가오는 27일이 우리오키와의 이별2년되는날이야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갔구나~~~~
난 아직 오키의 냄새와 부드러운 오키의 하얀털이 느껴지는것만 같은데...
오키야
민성이 생일날에 좋은소식을 얻게되었어..
지금은오키에게 말할수가없지만
조금만 아주 조금만 기다려봐..
우리오키가 얼마나 대단한 아이였는지
또한번 엄마가 감사하게 생각하게 된 날이기도 하거든
민성이에게도 큰선물인것같아서 오키한테 더 고맙게 생각하고
그러다보니 늦은새벽에 오키생각하고 오키보고싶어서 영상을 펼쳐보게되었어
착하고 순하고 이쁜 내아가야..
내아가 내애기 얼마나 보고싶은지..
엄마는 오늘하루가 참길고 힘든하루였지만
이렇게 오키생각이날때는 영상보며 그날을 기억하고 되새기며 또 오키와의 지난세월을 추억속에담고 잠을청하려한다
유난히 엄마바보였던오키
유난히 오키바보인엄마..
사랑한다
너무사랑해서
단한순간도
너를 생각안해본적이없어
늘 오키가 엄마아빠민성 바라보고있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잘살고
잘지내고있고
하니,오키도 잘지내기를바래
오키야고마워ᆢ넌 우리에게 최고의가족이었어
그리고
최고의선물이야
사랑하고
보고싶은 내아가
안녕
힘내세요..
네ᆢ감사합니다오랜시간지나도
힘이되어주시니 넘감사드려요
@@사랑해오키야 저희집 강아지도 얼마안남은거 같아서 슬프네요..
@@jwjshafueg149 에고
아픈가요?아이가? 많이 힘드시겠어요ᆢ아이아프거나 나이가많을때는
하루하루가 정말 힘이들었던기억에 눈물이 핑돌아요ᆢ아이곁에서 많이 품어주시고 사랑한다고 많이얘기해주시며 힘내서 행복하게 지내주실바랍니다
@@사랑해오키야 지금 동물병원에서 수액맞고있는데 혈액검사 해보니 수치가 안좋게 나오더라구요ㅠㅠ 마음의 준비중입니다
참고 보려다 어머님이 우시는것보고 울어버렸습니다 오키야 잘가렴...
반려동물을 키우지않는데 감정이입돼서 오열했네요,, 오키야 잘가 거기서도 행복하게 지내!
보신탕 끓여먹었을듯
도라인가;
@@이원재-l4t 책임감을 가지고말을하였나요?
아물론 어떻게말하는지도몰라서
그렇게말한거겠지만
@@이원재-l4t 널 끎여 먹는 편이 무한배 맛 있겠네 이름하여 무계념 탕
@@이원재-l4t 이새끼 다른댓글에서는 세월호 진실이 더 중요하다고 지랄하고다님ㅋㅋ 무시가 답인듯
집에 배변패드 사료 떨어진 털까지
모든곳에 니가 있엇는데
어디에도 니가없어
이거 개를 낳았다에 나오는 대사아닌가요ㅠㅠㅠㅠㅠ너무 명언인데 너무 슬퍼요ㅠㅠㅠ
@@전혜진-f9n 호에ㅔㅔ 개를 낳았다 아시는구나 우리 대모님 넘슬퍼 ㅠ
@@_full3963 저도 개를낳았다 보는데 대모님..ㅠ
@@전혜진-f9n 어디에나 니가 있는데
어디에도 너가없어..진짜 이거보고 많이 울었죠..ㅜㅜ노이..ㅜㅜ
@@전혜진-f9n 저도 보는데 ㅠ
오키가 떠나기 직전까지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해주고, 좋아하는 노래 불러주시다가 마지막에 우시는 장면에서 저도 펑펑 울었어요
언제까지나 아가일 것 같았던 저희 고양이들도 이제 노령묘가 되어가는데, 다가오는 이별을 제가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게 침착하게 작별인사 해주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너무 대단하세요
사랑스런 아가들 곁에 있으심이 참으로 부럽습니다..오래오래 행복하시고 새해좋은 일들 가득하시길바랍니다.
어느덧 오키와 이별한지도 4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어제처럼 오늘또 같이있는것처럼 오늘도 감사한하루보냅니다..
아무생각 없이 클릭했다가 눈물콧물 다 흘렸네요...
오키 놀랠까봐 아들 진정시키는 모습도 인상깊고
죽고 나서 오열하는 모습도 가슴 아프네요.
저희집 강아지가 17살인데 저런 날이 곧 올 것 같아 두근거립니다.
두근거린다고 그러면 좀 이상함.
두근두근
@뷔Yotube 니 엄마도 살민큼실았네여ㅋ 준비하셔야될듯
뷔Yotube 그런 말은 안쓰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반려동물과 같이 산 경험이 없는 분들은
그냥 개 고양이 등 그냥 동물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일에 감정 이입이 잘 안될 수도 있다는 점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이랑 같이 사는 분들한테
그 동물들은, 특히나 한 집에서 같이 생활하는 반려견 반려묘는 엄마 아빠 형 누나 동생처럼 같은 가족이라는 느낌을 가져요.
님은 그냥 말씀하셨을 지 몰라도
누군가는 크게 상처받습니다..
앞으로 그런 말은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두근이라는 뜻을 왜 안좋게 보는 시선들이 많은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의 심장이 빨라질때는 “긴장했을때”나
“두려울때”나 설렐때나 운동할때 빨라지지 않으시나요?
눈물은 나지만 슬픔보단 참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키우던 동물을 병들어 버리고 실증나 버리는게 만연한데 강아지의 한 평생을 끝까지 지켜주시고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모든가족이 모여 인사하는 모습에 가슴이 짠하네요 작은생명도 소중하게 여기는 어머님을 보니 아드님도 그걸 잘느끼고 훌륭하게 클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알테니까요 오키야 잘가거라
이것보다 세월호 진실을 밝히것이 더 중요한데 왜 난리?
이원재 닥쳐
@@이원재-l4t 갑자기 아무관련없는 영상과 댓글에서 세월호 진실 ㅇㅈㄹ하네ㅋㅋ 이새끼 세월호 인신공양설 퍼뜨린 주범인듯ㅋㅋ
@@양파감자마늘부침 저 번호 도용당한 제번호에요
@@양파감자마늘부침 근데 차피 전번 바꿀거ㅋ
어머니가 마지막에 내새끼라고할때 와
진짜 슬프다
와 저 어떤 영상봐도 울진 않았는데 그 부분 보고 왈칵 눈물이 났네요.. 어머니 꾹꾹 참으시다가 결국 무너지실때 너무 슬퍼요..
뱅기 불편러세요;;;;
010-4355-8393변남구함 지 혼자 지랄이누:;;
@도리 도리 오~
@010-4355-8393변남구함 니좀 욕먹는거 좋아하누 머시따
오랜만이야 사랑하는 내아가 오키야..
잘있는거지? 사실 이틀전에 오키가 엄마찾아왔던것 같은데 엄마가 오키 걱정에 이틀동안 사실 생각이 많았었어...
오키가 엄마찾아 꿈속에 왔는데 어떤만남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않아 생각하고 생각하며 되새겨봤는데도 잘생각나진않아 그래서 너무 미안해 오키야!
엄마가 오키 잊고 지낸거 아닌데
왜 오키가 엄마 만나러 왔는데도 엄마가 준비없이 맞이했을까...
늘 준비하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왜 그날 꿈속에 오키가 잘 생각나질 않는걸까..
엄마 오키정말 많이 기다리고 보고싶어했는데..왜 그랬을까?
오키야 별일없이 잘지내고있지?
왜자꾸 이렇게 묻게되는지모르겠어
잘지내고있을텐데 당연히..맞지?
오키 오키 오키
우리오키 이이름 이쁜오키와 정말 잘어울리는 이 이름..
오랫동안 불러줬던 이름..
지금은 매일매일 부를수없는 이름...참 그립구나 아가야...
우리오키 폴리랑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폴리 잘챙겨줘요
겁많은아이 너무일찍 우리에게서 떠나간 폴리..교통사고로 찾지도 볼수도 없었던 폴리를 이제는 오키믿고 엄마가 좀 내려놓을께..
폴리가 많이 서운하고무서웠을 생각하니 가슴이 참아프거든...
오키한테 이런부탁까지 하게되는게 미안하고 또 미안해.
폴리야...
폴리도 꼭 잘지내
오키가 같이지낼때도 늘 폴리를 지켜주고 놀아줬을 그때처럼 아주아주 잘지내주길 바랄케
사랑해 오키야.폴리야.
내품에서 내가슴속에서 내기억속에서
영원히 영원히 함께할 아가들아
정말 많이 사랑한다
그리고
미안해..미안해..오래오래함께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편히지내 무지가다리건너 아주 넓고편한 세상에서
많은친구들과함께 그렇게 그렇게
지내며
나중에
우리 꼭 다시 가족으로 만나자..
사랑해
저희집강아지가 13년차인데 갑자기 피토하고 설사하고 저희를 외면하기에 증상을 검색해보다가 이영상들어와서 보니까 마음이 무너집니다 ..
@@okdk_5952 아이가 지금 어때요?괜찮겠죠?괜차나져야해요
적당히 나대세요
@@이름이-l9e 들어오질마세요ᆢ 이런글 남기시라고 한거 아니니까요ㆍ누군가의마음을 헤아려달라는것도 아닌걸 왜그러실까요?댓글을여러번쓰는것 보니....
이런댓 안쓰셔도됩니다
@meiric01759 네 그러네요.감사합니다..처음에는 이런댓글에 많이 무너졌지만..이제는 괜찮아요.이런저런사람 많잖아요.그래도 쓰니님같은 분이 더많으니시니 참 따뜻해집니다..늘 좋은일만가득하세요.감사해요
보고 엄청 울었어요 오키는 정말 행복한 강아지였네요 천국에 먼저가서 아픔없이 뛰어놀며 다시 만날때까지 잘기다리고 있을거에요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다가올 이별이 너무너무 무섭네요,,,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가는 모습을 보게된건 처음인데 마치 제 마음이 다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가족분들 오키는 좋은기억을 안고 하늘나라에 갔을거예요
그냥 넘기면서 보다가 애 우는 소리듣고 눈물 나오네.
ㅋㅋㅋㅋㅋ애욕하는 수준이나 패드립하는 수준이나 ㅋㅋㅋ
@@aflan9372 갑자기?
우는 소리 무서움
@@qtqtptpt ㅋㅋㅋㄱ 왜요옼ㅋㅋㅋ
변남구함님한테 왜 그러시는거에요? 감싸주려는건 아닌데 걍 궁금하서여...
강아지 키우는 입장으로 강아지의 마지막 순간이 담긴 영상 보면 눈물이 나도모르게 나네요.. 전 오키주인도 아닌데 힘들텐데 고개 끄덕끄덕 해주는거 볼때 터졌어요.. 눈가가 촉촉하네요.. 엄마보호자님 너무 침착하게 잘해주셔서 놀랐고 유독 이 영상이 자꾸 뇌에 맴돌고 생각이 나네요.. 힘내세요 오키 잘 있을거에요..
오키야 너는 누구보다 너의 보호자들의 소중한 반려견이었고 예쁜 보물이었어! 너무 고생했어! 마지막힘까지 짜서 엄마보호자께 반응해줘서 고맙고 그곳에선 항상 웃기만하길 바랄게..
보고 엄청 울었네요.. 잘참았다가 아기 울음소리도 너무 서글퍼서 저까지 터졌네요.. 저희도 11년된 강아지 키우고있는데 영상속 오키처럼 아기같고 건강해보이는데 언젠간 떠날거라는 생각하니까 너무슬퍼요.. 오키야 하늘가서는 더 행복해야돼 사랑해 오키야
뭔개소리야;
사랑한다고 하니까 오키 입모양이 대답하는 거 같아요... 나도 사랑해요 고마웠어요 엄마 이렇게 말했을 거 같다 ㅠ 편히 잠들렴 오키야
눈물 참으시다가 오키 떠나고 결국 눈물 터트리시는 어머님...아드님..모두가 오키를 너무 사랑했다는게 이 영상에서 잘 느껴져요..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펑펑 울고있네요 이 영상보는 지금도...오키도 그동안 사랑받아서 행복했고 마지막순간까지 가족 모두가 지켜줘서 외롭지 않게 떠났을거에요
오키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친구들이랑 먼저가서 잘 놀고있어..오키의 명복을빕니다
마니슬프고 오키가 떠나려하는게 두렵고 무서웠는데 제가오키앞에서 그런모습 보이면 오키가 많이 힘들까봐 꾹꾹참으며보내줬어요ㆍ오키가 행복하기를..
너무 너무 슬퍼요
응응울고 잇네요
오키 넘 영리한것갇네요
대답두 하구 맘아파요
이별은참슬퍼네요
저두 저에 반려견과
언젠가는이별하겟죠
두려워요
오키야 잘가
그리고 담 생엔 꼭 사람으로
태여나라ㅡㅡ귀여운오키야
자ㅡ알가ㅡㅡ
운다고 아들이 운다고 끝까지 안우시다가 마지막에 끌어안고 우시는모습에 감동받고 또 눈물이 쏟아져나오네요..😢😢
저게 진짜 행복한죽음인거같다.
평생을함께하고 좋아하던사람 품에안겨 생을 마감한다는게 얼마나 행복할까
누구보다 빛나는별이되길
보고 많이 울었어요.. 아이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면 아이들 정서에 좋다는 말이 이런 가정을 이야기 하는거 같네요.. 아이가 많이 상처 받앗을거에요 하지만 동물을 사랑할줄 아는 아이는 분명 커서도 사랑 받고 자랄거라고 믿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보고 제발 애기와 반려견 사이에서 부모님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고 배웠으면하네요..
아이가 오열 하는거 보니깐 가슴 아프내요.
헤어짐을 먼저 배운것 같아서. . 많이 슬프내요. .
해어짐보다는 생명이 죽는다는거에 보통의 남들보다 일찍배웠다는거에 가슴도 아프지만 오키가 무지개다리건넜을때 받아들이는 겸허한자세도 배우지않았나 생각이드네요
네 아이도 오키 마지막 함께함에 있어서 의연하게 보내주겠다고 다짐하고 편하게 안아인사했지만
끝내 아이는 참지못해 오열했어요..
지금은 오키의 마지막을 자기품에서 보낼수 있음을 다행이라 생각하며
그리워하고
또 잘지내고 있어요ㆍ헤어짐은 슬프지만 아이는 오키와의 이별을 잘 받아들였답니다..우리가족이 떠났기에 많이 힘들었지만 오키와의 안녕을 잘 배우고 잘 안고 그렇게 아이는 괜찮아졌어요
걱정해주셔서감사해요
ㅠㅠ 슬프다
@@사랑해오키야 저도 이거보고 제 멍뭉이도 언젠가 저런날이 올까봐 겁나네요 ㅠ 사랑을듬뿍받은아이라 🥺🥺🥺🥺🥺
19년도에 봤던 기억이 정말 생생한데 벌써 3년이 다 되가는구나..
강아지별에서도 잘 지내고 있길 빌게~!
고맙습니다
기억해주시고
또 이렇게댓글
남겨주시다니....감사합니다...건강유의잘하세요
예전에 보고 울었는데 또 떠서 보고 울게 되었어요 오키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아무리 간식이라는 단어여도 저렇게 사람같이 말을 알아듣는거처럼 고개를 끄덕일수가 있을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인님의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나서야 영원히 눈을 감은거보면 우연이라고 볼수는 없는거같다 오키가 끄덕인건 말을하지못하기에 오키도 사랑한다는 말을 고개로 건낸거같다 우리집 11살 시츄 펑키야 언니가 지금보다도 더 많이 사랑할게
@@철마다다르다계절의향 ㅉ
@@철마다다르다계절의향 한심하다 ㅋ
@@철마다다르다계절의향정신병있나보네ㅋㅋ닌 댓글달 자격없으니까 꺼지라^^
@@철마다다르다계절의향 근데?안물었엌ㅋㅋㅋㅋ
철마다 다르다계절의 향기는 꼭 이렇게 꼬인 새끼들 있더라 사회부적응자 티내누
엄마말 다 듣고 가는게 너무 대단하다
많이 힘들텐데 엄마가 말하니까 참는것같고...
엄마 말 끝나니까 가는거 너무 슬프다..
저거다찍고 끓는냄비에 조미료넣고 된장넣고 풍덩담궈서 웃음서 쏘주한잔 캬~ㅋㅋㅋ
미치셨어요?? 굉장하네요...어떻게 그런말을
장수빈 관심이 필요하지? 옛다
개랑 사람이 같지는 않지만 수빈이가 개 이하인건 확실
@@비니-f5t 괜히 누구 가족 하늘 갈때까지 옆에 있어주는 사람들 부러워서 저럼 ㅋ ㅋ 님 가족들한테 사랑 못받고 자란거 다 티내고 다니지 마세요
정든 식구들과 헤어지기 싫었는지
끝까지 말에 대답하는 오키가 너무 대견하고 가엽네요ㅠ
언젠가 떠나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오는것인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래서 매번 너무 슬프고 마음아프네요.
오키도 먼길 잘 떠났을거라 생각해요.
멀리서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워하겠지만
그래도 그곳은 영원한 이별도 아픔도 없는 행복한 곳이리라 믿습니다.
잘가렴 오키야..
어머님이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아이들에게 죽음은 나쁜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보이지않으시려는 분들이 많은데, 저렇게 직접 죽음을 대면하게 하시는 어머님의 교육방식은 매우 훌륭한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어린아이가 임종할때도 아이 형제들이 어릴지라도 모두 둘러싸서 임종 시의 순간이 무서울수 있음에도, 반드시 아이들이 함께 임종을 보게 하죠.
탄생과 더불어 가장큰 인간의 법칙인 임종을 지키도록 하신 어머님께 다시한번 박수드립니다.
아이 나이를 보니 강아지와 아이를 함께 키우셨겠네요.
자식같은 강아지의 마지막을 의연하게 잘 보내주셨습니다.
좋은 곳에 가서 강아지 가족들과 잘 지낼거고
지금 가족들을 기다리겠죠.
저희 미미도 저를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크툰 관심받고싶어서 여기저기 댓글다는데 넌 얼마나 사랑을 못받고 자랐으면 오키한테 열등감폭발해서 달린 손으로 여기저기 댓글 싸지르니?^^ 참 불쌍하고 안타깝다. 너의 부모도. 너의 인생도.
@@Deadpool20592 방구석에서 유식해보이는말 주워듣고 허겁지겁 남발하는꼬라지ㅋ ㅉㅉ
지가 뭔말하는지도 모르는 애기네ㅋㅋㅋㅋ
@@user-enfp 운지가 모에욤?
@@김도희-k9e 갑자기 태세변환ㅋㅋ
@@tw-sw7fl 운지가 뭐징
유튜브에서 본 영상 중에 가장 슬픈영상이었어요....
오키는 진짜 행복한 강아지였었네요....
무지개다리 건널때도 진짜 행복하게 잘 보내었네요.. 진짜 행복하게....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들이라면 언젠가 한번은 겪을 일이지만
수많은 반려견들이 그전에 주인으로부터 버림받는 경우가 많고 길거리에서.. 또는 보호소에서..또는 강아지공장에서 두려움속에
주인만을 생각하며 잠드는 녀석들이 많은데... 정말 오키가 부러울정도로 온 가족들에게 사랑을받았고 짧으면서 긴 견생 행복하게 잘 살다가 진짜 행복하게
끝까지 어머님 목소리듣고 아이의 따뜻한 품에서 진짜 행복하게 잘 갔네요..
오키는 진짜 행복한 강아지였네요..
오키 어머님 진짜
영화 속 주인공보는것처럼
오키가ㅡㅡ다시 살아날것갇아요
저 정말 울 강아지안고
엉엉울면서 이답글 쓰는거예요
오키 어머니 힘내시고요
그래두 오키참 행복하게
무지개 건넌것갇아요
오키야ㅡㅡ잘가고
그곳에서 행복해라ㅡ
오키 잘키워주셧서 정말감사하네요ᆢ
@악당키러 헉..키러님도 보셨네요ㅋㅋ이런데서 보니 또 방갑네요~! 짧은 영상인데 진짜 개 슬픔...
일본에 있는 말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개를 키워요
아이가 아기일 때, 아이의 좋은 "수호자"가 될 것입니다.
아이가 유년기 때, 아이의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아이가 소년기일 때, 아이의 좋은 "이해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청년이 되었을 때,
자신의 죽음으로 아이에게 "생명의 고귀함"을 가르칠 것입니다.
정말아름다운말씀이시네요...
멋지다
좋은 말이네요..
美しい名言です。
🙏
오랜만에 엄마가 오키 생각에
눈물흘리는밤이네~~~안녕 아가!
엄마가 한동안 정신없는 생활을했어.
코로나때문에 민성이가 학교도못가고있다가 어제 처음으로 5학년교실로 향했어
석달동안 엄마는 사실...
일부러라고해야할까?
오키영상 오키사진을 안보려고
했나봐...
기특한
내아가의 아름다운이별모습이
다시보니 더 아픈것같아
한동안 일부러 좀 많이 일부러 영상을 안봤어
오키야
오키야
아무리생각해도
오키는 정말
우리에게 큰선물이었던것같아
다음생에는 정말 우리다시만날수 있었음 좋겠어ㆍ오키오키라는 이름이 내귓가에늘맴돌고
사실요즘은
지나가는강아지 산책모습을봐도
애써피하기만했던거같아
왜인지모르겠지만..
안보게되더라
함께하는 저아이는주인과 산책히레..좋겠다
이런생각을하게되는 순간부터
그모습을 애써 못보는척하고안본거였어
넘부러워서ᆢ
오키야
엄마 오키많이
사랑했어
그리고너무많이사랑하고 너무많이보고싶어
갑자기오늘밤 너의앨범을보고
쏟아지는 눈물을 애써 감추려했건만
민성이한테 딱
걸렸지뭐야!
엄아왜울어요? 이렇게묻길래
오키생각하고사진보니 눈물나네..
그랬더니 민성이가 너의인형(오숭이)를 엄마에게 양보하며
오늘은 엄마가 오숭이안고 주무세요....하며 너의옷을입힌 원숭이 오숭이를꼭안고
편지쓰고있어..
내아가
엄마가 하는말들 구구절절 아무거나 생각나는대로 그냥썼어
뭘얘기하고자하기보단
그냥 오키가 엄마편지기다릴까봐하는 핑계로
유투브채널에 들어왔어ᆢ
편히잠든사이 무지개다리건너 거기서는 잘지내고있지?
인기쟁이 착한우리아기
많이보고싶어ᆢ오키야
너무사랑한다 내아가야
오키야 오늘도 엄마는 하루를바쁘게잘지냈단다
폴리가
사랑을
많이못받고 무섭게혼자떠나 오랫동안오키기다려줬으니
오키가폴리 잘보살펴줘야해ᆢ
우리아가들잘지내길바라고
편히쉬길바래ᆢ
사랑해내아가야
영원히 사랑하는 아가들아 편히지내요
항상 편지써주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최서딘 감사합니다
아직도 오키와의 행복했던순간들이 생각이많이나서요ᆢ
아깝고아쉽고그립고그래서요
오키에게 못다한말들이 너무많기에..이렇게라도 편지쓰면 우리오키가 엄아얘기다들어줄것같은그런마음으로 편지를 쓰게되네요...늦은밤 평안히주무실텐데댓글에대한답글ᆢ고마우신맘이니 양해바래요
@@사랑해오키야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힘내세요
@@최서딘 네 아침부터 기분좋아지는 한마디
힘내세요ᆢ감사해요
@김현준 고마워요ᆢ오키는 행복했던 시간들을
아름답게 끝내려고했었나보네요.
많은시간들을 오키두 고마웠다 행복했었다라고 표현해주고 ㄸㅓ나는게 느껴졌어요
눈감기전 세시간동안 엄청아파하면서도 낑낑대지못하고
제겉에서 아픈척도안하고 혼자 떨어가면서도 감기는눈을 뜨고감고반복하던그때가생각나네요
그러다 아들품에 안기는순간 모든기능이저하됐는지
안정해보이며
그태부터 오키와의 교감이 이루어졌다고봅니다
저는 정말 마지막을 오키한테 잘 인사해주고 싶었는데
오키도 그랬나봐요
아침부터 주절댔네요........고마워요ᆢ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오키야 혹시 너 있는 곳에 잘생기고 오른쪽 뒷다리에 혹이 있는 골든 리트리버 있으면 친구해줘ㅎㅎ 아마 착해서 바로 친해질수있을꺼야 우리 애기랑 잘 놀고 있어~
ㅠㅠㅠㅠ
ㅠㅠㅠ너무 슬프지만 아름다운 댓글이에요
우리 초롱이 재롱이..아가들도 다같이 친하게지내줘 애들아
우리 애기 하롱이랑도 같이💗
잡아먹힐듯
천국에서 다시만나길...강아지..들은 너무 착한데..천국갔음..
네ᆢ꼭 다시 만나야죠ᆢ이쁝내새끼아직도너무사무치네요ᆢ
바퀴벌레도 착한데 천국 가야겟죠?
왜죽었어요.ㅡㅡ
이런말 해서 죄송하지만 동물들은
죽으면 사람하고 달라서 죽으면
다시못태어나고 그대로 끝이래요....
????? 죄송한 소리면 아예 말씀 안하시는 게 낫지않나요? 왜 굳이..?
오키가 마지막까지 엄마 말 다 귀담아 듣고 안간힘을 써서 “사랑해” 라고 여러번 말하는 것 같아요... 소중한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해주셔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오키야 편안한 곳으로 잘 가...
또또 조선식 감성팔이 ㅉㅉㅉ
말을 알아 듣는다기 보다는 숨넘어 갈려구 꼴깍 꼴깍하는거 같은데...
암튼 보는맘은 칭하네요..
@@plza1268 미안한데 우리애미는 뒤질일이 없을거 같아서ㅋㅋ 본인 어머니나 좀 챙겨주시길ㅋㅋ
오늘 저희똘똘이도 강아지별로 떠났어요.. 이미 마음의준비를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가버리니까 눈물이 흐르네요 강아지별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언젠간 만날수있겠죠? 영원한 이별이아닌 잠깐의 이별이라고 믿고싶어요
@@쥐늑대유튜브 마음이 아프네요.오늘 똘똘이가 먼길떠나서 얼마나 힘드실지...이별은 준비를 한다고해서 안아픈게 아니예요 시간이 오래지나도 아프더라구요.마음에 묻어두세요.잊지못할 똘똘이 영원히 기억하실수있도록..
힘내세요
진심으로 똘똘이가 편히쉴수있기를🙏🙏
오키야 좋은곳으로 가렴 ㅜㅜ혹시나 너가있는곳에 눈이불편하고
입술에 밥풀만한 사마귀가있고 배꼽에 흉터가있는 페키니즈가있다면 외롭지않게 꼭친구가되어주라
이수빈 ㅠㅠㅠ같이 수빈님 올때까지 기다릴꺼에요
니가 말하는 있는곳은 없어
그냥 생명체가 죽는다는건 생명활동이 끝났다는걸 의미하고 천국이나 지옥에가서 생각을 하고 활동을 한다는뜻이아니야
유튜브 영상보면서 오열한건 처음이에요..ㅠㅠ반려견1마리와 반려묘1마리를 무지개다리 건너는걸 지켜본 적 있는 입장에서 저분의 대처가 정말 존경스러워요..전 가는순간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해주고 계속 울기만했거든요 다른아이들의 마지막순간에는 꼭 울지않고 침착하게 사랑한다고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말해주고싶네요
장부답게 마지막을 지켰구나. 장하다.
따뜻한 품에서 마지막까지 사랑 받으며 귀한 생명을 편안히 다 했을 것이다.
아이야. 세상살이도 마찬가지란다. 소중한 사람들과 헤어지는 순간에도 그처럼 의연하거라. 너무 감정이 앞서가면 눈물에 목이 메여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평생 후회하며 살아가거든.
오늘 어머니 소중한 가르침처럼 의연하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모두 하고 보내주렴. 그럴수록 이별의 아픔을 빨리 이겨낼 수 있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 행복해진단다.
경험이 묻어나는 진실되고 또 진실된 훌륭한 조언이십니다.이번일로 견주의 가족이나 강아지나 안타깝고 슬픈 시간이 되겠으나, 더 큰 아름다움과 성숙함을 품을수 있는 계기가 되겠지요..강아지의 죽음이 트라우마로 남아 슬픔이 가득한 기억이 아닌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 될수있기를 바랍니다.
대장군님 다운 말씀 이십니다.
글에서 기개가 느껴집니다
장군님이 말씀하신다!
010-4355-8393변남구함 와존나제일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누구한테....?
오키야 엄마야
우리오키 잘지내고있어?
너무신나서 바빠서 행복해서 안아파서 즐거워서
그래서그래서......
엄마가너무보고싶은데ᆢ
오키가 잠시 쉬는시간에그런때가있다면
엄마가 기다릴께ᆢ잘지내고있다고
엄마꿈에라도 한번만
찾아와줄래?
엄마가 이제 힘든시기 극복하고 화이팅하며 잘지내고있거든
많은분들이 오키 우리가족들 응원ᆢ위로해주셔서
엄마가 빨리기운차릴수있었어
너무걱정말고
하늘에서내려다보며
엄마 응원해줄래?
엄마 우리오키응원도 필요하거든ᆢ오키야
언제나 엄마는 오키생각뿐이이야
사랑해ᆢ엄마가..오키많이사랑해
@배트맨22호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저두안울려고해도
ㅠ아직도눈물이흐르네요
안녕하세요 노견을 키우고있는 현역 장병인데 입대후 8개월만에 찾아오니 앞도 잘못보고 저를 못 알아 보네요..이 영상이 문득 생각나 찾아와봅니다
@@스캇-d1h 아 노견이라 하루하루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는아이라
걱정이많으시겠어요ᆢ
걱정너무마시고
더오래오래 사랑주고 행복하게지내시면
아이도기운받고
건강하게 오래같이할거라 믿어요ᆢ건강하게잘키워내주세요ㆍ🙏🙏
오키 정말 행복하게 편하게 갔을거에요. 항상 행복하시길
@@Bichon_Frise_ 고맙습니다....시간지났지만
이런글보면 참 오키한테고마워요ᆢ
아이가 소리 지르는거 너무 슬프다...
소리지를때 슬픔이 느껴진다...
@변남구함!공일공-팔오이오-팔육사구 너 왜이리 시비걸구다님?
@변남구함!공일공-팔오이오-팔육사구 진짜 이런동영상에서그래야겠냐 왜그러냐 사람이
@변남구함!공일공-팔오이오-팔육사구 시비쩌내 니같은 드러운놈이 신성한곳에 오는거 아님
변남구함!공일공-팔오이오-팔육사구 죽여버리기전에꺼져라
@변남구함!공일공-팔오이오-팔육사구 너는 네 가족이 떠나도 안울 수가 있냐? 진짜 누가 떠났는데 거기에 관해 시비거는 행동은 작은칼에 여러번 찔려죽어도 할말없어 인생 똑바로 살아 그따구로 살지말고
오키는 정말 행복한 반려견이네요 하늘에서도 오키가 가족들 지켜줄거에요 오키야 하늘에서도행복해!!
어머니 많이 힘드실텐데 아들이 울 때 같이 따라울고싶으실텐데 진짜 꾹 참고 강아지를 위해서 울지말라고하신거 대단하다 끝까지참다가 천국으로 간 뒤에 우시는거 너무 안쓰럽다 끝까지 강아지 배려해주는모습...
지금까지 저 강아지 열심히 키우시고 돌봐주신거 강아지도 잘 알고 고마워 할 거에요 하늘나라로 잘 가고있는 중일거고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고 마음한편에 잊지마지고 꼬옥 간직하세요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힘내세요
3일이지난 지금 다시봐도 눈물나네요...
노인간은 상대해주지말죠...
불타는엉덩이 넹ㅎ
@010-4355-8393변남구함 먼저시비건님잘못이죠 ㅋㅋ
동물에게 영혼이 있다는 것처럼 말도 안 되고 우스운 이야긴 없다
- 데카르트 -
@010-4355-8393변남구함
정신차려라..... 핸드폰번호...뿌리고다니면
넌욕 겁나쳐먹겠다....인간같지않네
우리 애기 떠나기전에 이 영상을 봐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오키 어머님 덕분에 제 동생 불안하지 않게 잘 보내준 것 같아요. 사랑한다고 끝까지 말해주고, 안아주고, 노래 불러줬어요. 우느라 아가 마지막이 흐려질까 걱정했는데, 어머님의 단호한 울지마 덕분에 아가 마지막 모습까지 잘 볼 수 있었어요. 정말 귀중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아이 보내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오키영상으로 아이와 이별할때 사랑을표현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떠나가는 아이가 참 사랑받고 잘가요ㆍ감사했어요ᆢ라고 느꼈을꺼예요ㆍ무지개다리건널때 많이 무섭고 외로웠을텐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내세요ᆢ시간이 약이다라는것처럼 저도 시간이약이 되어가고있거든요..
죽어가면서 주인의 말에 반응하는거에 1차울컥...가는순간에 왈칵한 아이의 모습에 2차울컥..
가는 마지막까지도 가족의 말을 들으며 대답해주는 오키의 모습이 너무안쓰러워서 눈문이 나오네요......우리 꼬맹이도 그랬는데....하늘아 거기는 어때?? 아빠 잊지말고 아빠도 나중에 꼭 너의곁으로 갈게....조금더 잘해주지못해 미안해...:.
@뱅기 미친새끼;;; 이 새끼 사이코네...
@010-4355-8393변남구함 ㅇ ㅇㄴㅇ
?
어머니도 오키를 떠나보내기 힘드셨을텐데 아이들 앞에서 끝까지 오키에게 차분하게 사랑을 표현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떠나보낸후 오열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힘내세요!
유명유튜브다
@@중식맨-chineseman 여기서 유명 무명 따질땐가요;;
@@user-enfp 그럴수도 있지
아드님이 정말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분으로 자라겠네요. 나중에 오키랑 다 만날거야 너무 슬퍼하지마.
감사합니다.시간이 많이지나 오늘도 아들과 오키 이야기를 하고있었어요~~
유투브보면서 제일 마니 운거 같네....오키야 잘가... 거기서는 더 오래 살아라
오키야 거기 가면 고양이 두마리가 있거든? 내가 잘 해주지 못해서 간거야...내가 주지 못한 사랑 잘 주었음 해..고양이 친구와 같이 행복하게 살아줘..
거기 가면 강아지(시츄)도 있을꺼예요...^^
거기 제가남긴 스팸도 있을거에요......
거기에.. 제 강아지가...하... 막 눈물이 나올려 하고 죽을때 너무 슬퍼서.. 진짜 죽고 싶었고.. 자해까지 할뻔 했어요... 오키야... 거기에 가면 너 친구들 많이 있을꺼야... 친구들이랑 같이 뛰어놀고 그렇게 행복하게 놀아..
@@예린버억예린쓰 괜찮아요 저희 강아지는 어제 죽었으니까요...
@@rlarhktns 마감님 괜찮아요...?.... 진짜 너무 막 죽고 싶고 그런 생각이 드는게.. 정상일꺼예요.. 저도 당연히 그랬으니까요... 제가 해줄수 있는건 괜찮아요?랑 위로의 말 밖에 못해주네요...
이런걸 왜 올릴까했는데 내 아이의 마지막 장면까지 모두 잊지않기 위해서였다고 생각되네요. 너무 슬퍼서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풔뜨리투원 ㅠㅠ 아이고 초딩아..
내일 아니 정확히는 오늘 17살먹은 제아들을 안락사하게 됬습니다. 어떻게하면 아들이 떠나는 그 순간까지 행복하게 해줄수있을까싶은 고민을 하던도중 문득 예전에 보았던 이 영상이 떠올라 다시 한번 보고갑니다...내일 어머니처럼 내 아이를위해 쏟아지는 슬픔 꾹꾹 눌러놓고 아들이 떠나는 그 순간까지 예쁜말 해주고 오겠습니다. 저에게 용기와 지혜주심에 감사합니다.
오키야 거기에 오키보다 3일 먼저 간 콩이라는 애기가 있어 가서 우리 콩이 좀 잘 놀아줘 우리 콩이 다른 친구들 엄청 좋아해 하늘나라에서는 둘 다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해 그리고 나 잘 지내고 있다고 꿈에 한번만 나와달라고 전해줘
개슬프다 진짜
이거댓글보고눈물흘렸어요....
@010-4355-8393변남구함 미쳣구나
@010-4355-8393변남구함 ?갑자기시비를텀? ㅈㄴ보기추함
010-4355-8393변남구함 씨발 이새끼 여기에다가 패드립이랑 개드립 도배하고 다니네?
전화로 참교육 각?
👇🏻👇🏻
반려견도 사람과 똑같이 숨이멎으니 눈동자색이 흐릿해지네요..멍뭉이 무지개다리건너는건 첨보는거같아요
마음이아프지만 좋은주인만나서 행복했을거에요
어떡해..남자애기 일부러 오키 편하게가라고 울음 참는거 보고 눈물나왔어ㅠㅠ
가족분들 모두 당연한거겠지만 오키를 깊이 사랑하시는게 깊이 느껴집니다. 오키는 하늘에서 편히 행복하게 놀고 있을거에요.
네ᆢ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 다 너무 많이 사랑했던 아이였어요 지금도 너무 그립네요
@@사랑해오키야 힘내세요.
@@이정후-z1g 고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항상조심하세요
간호사입니다.
어머니 정말 훌륭하신분입니다.
자녀를 위해 똑바로 쳐다보라는건 생명에 대해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이며 앞으로 삶에 있을 상황을 위하는 것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작 영상은 강아지가 주인공이지만
어머님의 인성이 잘 드러나는 영상이네요 정말 따스한어머니십니다
@변남구함!공일공-팔오이오-팔육사구 영상 어디에 나오나요
지금은 삭제하고 튀었는데 어떤새기가
보신탕이니뭐니 개소리하고가서 제가 욕좀 갈겼네요
@@킥킥킥-u3x 넹??
@@킥킥킥-u3x 잘하셧습니다!👍
공뭔공부한다고 자존감도 낮고 감정이 메마른줄 알았는데 강아지도 안 키우는 내가 이렇게나 울긴 처음이네요... 영상을 보면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죽으면 이런 기분이겠구나를 느꼈습니다... 아버지와 단 둘이 사는데 정말 더 잘해드려야겠구나 다짐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아이들의 슬픔 잘 보살펴 주시길...
Monkey D 상디. 자존감 키우세요! 누구보다 멋지신분이실거같은데.. 분명 아버지께서도 훌륭한 자녀라고 생각할실텐데.. 항상 힘내시구요! 공무원시험도 붙길바랄게요! 저도 엄청 자존감 낮았는데.. 그거 극복 했던게 생각나서 댓글 남겼어요^^
히양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을 얻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효도하겠습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혹시 자존감 올리는 방법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무리 책을 읽어도 아무리 유튜브영상을 봐도 아무리 혼자 여행을 다녀도 결론은 변함이 없네요.. 지금은 공익근무 중이면서 맨날 공무원 공부하고 체력기를겸 헬스다니는 생활의 반복입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소득이라고는 공익근무해서 받는돈이 전부이니 혼자사는 아버지의 병원비뿐만 아니라 각종세금 생활비 교통비 통신비 보험비 등등 더군다나 저축까지 해야할 실정이라서 많이 힘드네요
사실 누나도 잇는데 불화로 집을 나갔거든요... 그러다보니 나보다 힘든 사람이 어딨겠냐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더 불쌍한건 팩트로 실제로 주변에 저보다 가난하고 불쌍한 친구들은 한명도 없네요.... 물론 주관적으로 힘듦의 정도와 기준은 다르겠지만요... 이상 투덜투덜 해봤쓥니당...ㅜ
@@sksinfndkxk7 도움될진 모르겠지만 상디님. 자존감은 현실을 인정하는거에서 시작되는거예요. 나는 지금 공무원 시험준비중이고 아버지랑 단둘이살고있고 여건은 안좋을수도있다는거. 그걸 왜 인정하라고하는거냐면 인정을하면 나의 현실을 보게되고 현실을 보면 이성적인 해답이 나오게됩니다. 내가 남보다 출발이 늦어보이거나 남들보다 여건이 안갖춰져있다면 그건 어쩔수가없어요. 그런현실을 받아들이시고 지금은 이렇지만 더 노력하시면 되는겁니다. 남하고 비교할거 하나도없어요. 다들 자기들보를 지고 살아가고 다들 자기짐이 제일무겁다고 생각해요. 삼성이건희회장도 자기짐이제일 무거울껍니다. 돈이라는 한부분으로보니 자꾸 자존감이 낮아지시는겁니다. 돈이없는게 불쌍한게아니예요. 몸건강하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데 돈에 자존감을 주지마시길. 결국 나를 가장 잘이해하고 나를 가장 사랑하는건 나 입니다. 내가 나를 낮게보고 구박하면안되어요. 남들이 다떠나가도 나에게남는건 나라는거 잊지마시고 현재의 어려움을 뚫고나갈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 차근차근 계획세워보세요. 설령뭐가 뜻대로 안되고 공무원시험이안되도 본인구박은 하면안됩니다. 어려운여건속에서 애쓰고있는 본인에게칭찬해줘요. 남들은 그나이에 아버지 못챙겨요. 나중에 돌아보면 아버지 모신게 지금좀힘들어도 후회할일 절대아니라고봅니다. 나를사랑하는건 나뿐이라는거 잊지마시길.
공무원준비하는놈이 유툽보고앉아있는거자체가틀려먹음
@@timeisgold8369 공무원 준비하면 세상 등지고 살아야하나요?
오키가 아픔없는 곳에서 행복하길 빌어 봅니다.
6주전에 떠난 제 강아지가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 우리 아이도 이제 아프지 않겠지요.
저희오키도 6주전에갔어요 2/27일밤에 이렇게 인사하구요..이제우리아가들 평안할꺼예요..아픔없고..고통없는그곳에서 우리와만날 먼훗날까지 잘뛰어놀며 잘지낼꺼예요ㆍ그립고보고싶고 사무치게품고싶은그아이들..꼭 기억해서 다시 만나요
견주님도힘내세요
두분 다 힘내세요...
펫로스 저도 겪어봤는데 많이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더라고요
두분 다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