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통스런 삶이 이 노래에 눈 녹듯 녹아내리네요 이만큼 여기까지 그냥 사는게 아니고 처절한 생존이었거든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프랭크시나트라 고마워요 노래.. 그래 여태껏 힘들게 버텨줘서 고마워 내자신 사랑한다 나의 부모는 나를 버렸지만 나는 나를 포기 하지 않았지 내나이 46살 다시 일어설거다 힘내자 내자신아 이 오랜세월 혼자서 개척하느라 너무 힘들고 외로웠었지 아무도 봐주지 않았지만 고생했어 펑펑 울었어 하지만 또 내일을 위해 차디찬 물로 세수하고 붓기를 가라앉혀 야 하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울기도 힘들구나...
이 노래는 20세기 쇼비지니스계의 제왕이자 세계 팝음악의 거장인 프랭크 시나트라의 모든 정수가 담겨 있다. 품위있고 무게감 있는 저음, 탁월하고 섬세한 프레이징, 천의무봉의 호흡, 가수의 대중문화사적 위상. 이 때문에 그 어느 탁월한 가창력의 가수가 이 노래를 불러도 시나트라의 아성을 능가할 수 없는 것이다.
멋진가수 멋진 음율 멋진 가사 20년간 애창곡입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나네요 늘 가사처럼 살길 바랬고 실천하려고 노력했고 수천번은 들었지만 힘들때마다 다시 마음잡을때 마다 들은때마다 눈물나는 노래입니다 지난 20년간 참 열심히 살았어요 죽고싶을정도 로 힘들었을때 위안이되주었고 노래따라부르면서 눈이 퉁퉁붓도록 울기도했고 지금은 이혼한지 20년만에 아들 잘키우고 작은 아파트도 마련하고 돈은 많이 벌진 않지만 하는일잘되고 50이넘은나이가되어 잘살고있습니다 나를 죽음에서 이끌어내준 이노래 그리고 위대한 가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어릴적 국민학교 시절때 어느 날 아빠가 LP판을 하나 사오시면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들어 보라고 할땐 정말 왜 좋은지 몰랐는데...나도 이제 그때의 아빠의 나이가 되니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속에 깊게 새겨지네🤔 첫 소절 가사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련하고 여운이 깊게 느껴지네...
녹음이나 라이브가 큰 차이가 없던 시절이긴 하지만 프랭크 시나트라의 라이브 또한 명불허전이군요. 박자를 약간 당기고, 무표정으로 오히려 감정의 여운을 불러 일으키고, 끝까지 절제하는 표현의 흐름을 놓치 않고 이어가는군요. 가사 또한 개인의 인생의 흐름, 혹은 확대해서 세상의 관념, 철학의 발전으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네요. 정확하고 완벽한 판단과 실수없는 인생은 있을 수 없지요. 잘못된 판단, 잘못된 길을 걸었다하더라도, 후회하며, 슬펐다하더라도, 다시 일어서며 자신의 길을 가는 인생을 표현하는 명곡같습니다.
1971년 공연실황을 녹화했으면 지금으로부터 52년전에 녹화를 했다는 것인데 음향 (녹음)에 대해서 참으로 탄복을 금할 수 없다. Full Orchestra 반주임에도 악보와 지휘자의 요구대로 각 악기의 소리 강약을 어찌 저렇게도 정확히 녹음을 했단 말인가? 특히, 우리나라와 달리 Drums Back Beats Volume 을 정확한 비율로 녹음한 것이 너무나 듣기 좋다. 그 당시 음향장비의 품질과 성능을 고려해 볼 때 정말 존경스럽다. 아마도 Sound Engineers 는 신의 귀를 가졌나 보다.
어릴적 고등학생 때 기악부에서 트럼펫을 맡았었는데 그 때 이노래를 공연에서 합창했었는데 그때에는 그냥 멜로디 좋은 노래구나 했었고 제목만 기억했는데 17년이 지나서 이 영상을 보게 되고 가사와 원곡자 분의 노래를 듣는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10년후 20년후 들으면 또 다른 느낌을 받지않을까합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랭크 시나트라는 현대의 대중음악 산업의 형태를 만드는데 일조했고 소위 말하는 메인스트림의 가장 큰 뿌리 중 하나였죠. 파격적인 음악적 혁신과 전례없는 음악적 재능으로 역사를 써낸 마이클 잭슨이나 비틀즈와는 다른 형태로 대중문화에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 획을 그었다고 생각하는게 맞을듯
땀을 흘리시면서 부르는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 은퇴무대에서 혼신의 힘으로 부르시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bon jovi 가 It’s my life라는 헤비메탈 곡에서 프랭크 선생님처럼 살겠다고 노래 불러서 웃으면서 들었죠. 서양 가수들의 철학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곡이라서 좋아합니다. 노래없는 세상은 생각할수없다는 느낌을 주는 곡 중 하나입니다. 스카프를 안 가져다니셨군요. 😢
이 노래 정말 고3시절 힘들때 들었는데 가사도 멜로디도 좋았고 그때 위안이 되었습니다 저도 중년이 된 나이에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저보다는 타인의 방식으로 살아오다 이제 겨우 저의 방식으로 저의 길을 걸으며 인생의 후반기를 잘 걸으며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가족 사회에 각각 작으나마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아래 내 연배와 비슷한 동생도 있네요. 전 참 편하게 살았네요. 2018년? 전 제 삶에 최초로 BMW를 뽑고 혼자 새벽에 운전하며 이 노래 들으며 울었네요. 1997년 독일 뮌헨 BMW 박물관가서 BMW 뺏지 사서 언젠가 나도 이 차 살거다. ㅋㅋㅋ 20년 걸렸나요? 샀습니다. 그리고 더 힘든일들이 끝도 없이 생기겠죠? 그러나 전 MY WAY 할겁니다. 가족이나 자식도 필요없죠. 전 MY WAY 할겁니다. 힘냅시다.
또 다시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한 해를 정리하며 노래를 부르라면 이곡을 전하고 싶다. 시대의 명곡이라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이곡을 알고 있을지? 세대차이는 음악차이를 만들고 감성차이를 만든다. 내일.공원의 낙엽진 길을 걸으며 오랜만에 이 노래를 벗삼아 가을을 느끼고 싶다.
마지막 소절 너무 멋있네요..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내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고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비겁한 변명이 아닌..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정면으로 시련을 맞섰다 캬...
Thank you for leaving a comment :) I think the Carnegie Hall concert in 1974 was a concert that I could feel the last power of Frank Sinatra's voice! You can feel his powerful voice when he sang My Way, That's Life and also My Kind Of Town :)
지독하게 가난해서 학비 공짜라 해서 부산 영도에 해양대 다녔다.
졸업하고 돈많이 준다해서 파나마 운하에 취직해서 정년이 얼마 안남았다.
파나마 살면서 힘들때마다 듣던 이노래
정년하면 돌아갈께요 내 고향 부산 당감동
고생 많으셨심더.
고생하셨습니다. 고국에 무사히 돌아오시어 남은 인생을 행복하시게 보내시길 소원합니다.
Good luck and happy listening to Frank Sinatra
한국해양대 출신이셨네요. 후배가 인사올립니다
영광스러운 정년과 즐거운 귀국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의 고통스런 삶이 이 노래에 눈 녹듯 녹아내리네요 이만큼 여기까지 그냥 사는게 아니고 처절한 생존이었거든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프랭크시나트라 고마워요 노래.. 그래 여태껏 힘들게 버텨줘서 고마워 내자신 사랑한다 나의 부모는 나를 버렸지만 나는 나를 포기 하지 않았지 내나이 46살 다시 일어설거다 힘내자 내자신아 이 오랜세월 혼자서 개척하느라 너무 힘들고 외로웠었지 아무도 봐주지 않았지만 고생했어 펑펑 울었어 하지만 또 내일을 위해 차디찬 물로 세수하고 붓기를 가라앉혀 야 하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울기도 힘들구나...
힘내세요!! 화이팅!
그모든 외로움이 덮쳐도 이겨내시길...
@@borrelliz6056 고맙습니다 불면증이 심해서 유튜브 보다가 ㅎㅎ
@@borrelliz6056 멋진 댓글이네요..님 말씀처럼
꼭 이겨내시길~
아픔과 상처는 잊히지 않지만
익숙해지는듯합니다 그익숙함에 숨이막힐지라도 또 힘을내시겠지요
응원합니다
10년전 스스로 떠나신 아버지께서 제일 좋아했던 노래였습니다. 지금 와서야 가사를 보니;; 왜 그렇게 가셨는지 조금이나마 이해됩니다. 곧은 가지가 먼저 부러진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이제야 조금 이나마 보내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올 곧았던 삶이 남은 이들의 이정표가 되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올 곧은 사람이 대우받고 성공하는 상식적인 세상을 위해 저도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행복하세요.
훌륭한 자녀십니다❤
아버지는 다 그런듯합니다...
가슴속에 잔잔하게 밀려오는 감동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나 행복한 날 되세요
좋아요❤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에는 인생이 담겨있구나
환상적인 사랑도 진지한 회고도 마지막 만족도...
이 노래는 20세기 쇼비지니스계의 제왕이자 세계 팝음악의 거장인 프랭크 시나트라의 모든 정수가 담겨 있다. 품위있고 무게감 있는 저음, 탁월하고 섬세한 프레이징, 천의무봉의 호흡, 가수의 대중문화사적 위상. 이 때문에 그 어느 탁월한 가창력의 가수가 이 노래를 불러도 시나트라의 아성을 능가할 수 없는 것이다.
오랜만입니다ㅎㅎ 멋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ㅎㅎ
@@olblackeyes나중에 시간되실 때 I won't dance라는 곡도 프랭크 시나트라 버전으로 가사 번역하여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基督敎人 넵 알겠습니당😊
후계자로 보비다린 이 계셨죠ㅜㅜ
그렇긴 한데 정작 본인은 이곡을 그닥 안좋아했음
울 아버지 생각하니 눈물만 나네요..우리 아버지가 이세상 제일 멋진분 이십시다!!!!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한다는 감정을 멋지게 표현하는 당신도 엄청 멋집니다 ㅎㅎㅎ
진짜 말하듯이 부른다는 표현이 딱 맞네.
멋진가수 멋진 음율 멋진 가사
20년간 애창곡입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나네요
늘 가사처럼 살길 바랬고
실천하려고 노력했고
수천번은 들었지만
힘들때마다 다시 마음잡을때 마다
들은때마다 눈물나는 노래입니다
지난 20년간 참 열심히 살았어요
죽고싶을정도 로 힘들었을때
위안이되주었고 노래따라부르면서 눈이 퉁퉁붓도록 울기도했고
지금은 이혼한지 20년만에 아들 잘키우고
작은 아파트도 마련하고 돈은 많이 벌진 않지만
하는일잘되고 50이넘은나이가되어
잘살고있습니다
나를 죽음에서 이끌어내준 이노래
그리고 위대한 가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행님 가늠이 안됩니다.
화이팅 하십쇼
진정이지..아무리 미국이 자유로운 국가라 해도,
이것이 진정한 미국인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뚝심! ㅎㅎ
노래하나의 가사가 왤케 진정성있냐
그냥 인생의 진리를 때려박았는뎁쇼
내가 어릴적 국민학교 시절때 어느 날 아빠가 LP판을 하나 사오시면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들어 보라고 할땐 정말 왜 좋은지 몰랐는데...나도 이제 그때의 아빠의 나이가 되니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속에 깊게 새겨지네🤔 첫 소절 가사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련하고 여운이 깊게 느껴지네...
저는 아직 대학생이라 가사가 막 와닿지는 않은데, 나중에 나이가 들면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하네요 ㅎㅎ
@@olblackeyes im 19 and i am totally able to understand and feel what the lyrics mean
저도요..그저 젊은날에는 흘러가는 많은 곡들 중에 하나였는데..
쬐금 나이를 먹고 들으니..
정말 명곡이메요..
날씨가 뿌연 오늘 들으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가사 번역..와 닿아요. 고맙습니다^^
@@ewongmendoza
maybe you will feel much more than now when you are about to end your career.
녹음이나 라이브가 큰 차이가 없던 시절이긴 하지만 프랭크 시나트라의 라이브 또한 명불허전이군요.
박자를 약간 당기고, 무표정으로 오히려 감정의 여운을 불러 일으키고,
끝까지 절제하는 표현의 흐름을 놓치 않고 이어가는군요.
가사 또한 개인의 인생의 흐름, 혹은 확대해서 세상의 관념, 철학의 발전으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네요. 정확하고 완벽한 판단과 실수없는 인생은 있을 수 없지요.
잘못된 판단, 잘못된 길을 걸었다하더라도, 후회하며, 슬펐다하더라도, 다시 일어서며 자신의 길을 가는 인생을 표현하는 명곡같습니다.
예 잘 말씀하셨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릴 때 따라 부르던 다이아나 크레지러브의 폴엥카가 작사작곡?했다는게
나이가 들수록 감동이 배가 되네요 ㅜㅜ
저는 아들과 둘이서 살아 왓어요 이제 28살된 아들은 독립했고 연휴를 맞아 여친과 일본으로 여행을 갔어요 이제 문득 제 마음대로 살아도 되겟구나 싶어요
그 긴 시간동안 많은 외로움과 막막함을 이겨내 오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앞길에는 편안함과 행복함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고생하셨습니다~~ 토닥토닥~~~
잘 하셨어요~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혔습니다~~~
칭찬드립니다
너무 보람차고 충만한 인생 살아오셨네요 축하드려요
40대중반이되고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시는 부모님과 늦게 가진 아이가 장애를 갖고 현실에 지쳐있다 이노래를 들으니 울컥 하네요
힘내십쇼...어떤 아픔이실진 가늠이 안되지만 ..늦둥이가 아프시다니 ..앞으로 좋은 소식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좋은날이옵니다
힘내세요~
and did it my way 라는 말 꼭 이루실거에요
부모님이어서 당신은 위대합니다
1971년 공연실황을 녹화했으면 지금으로부터 52년전에 녹화를 했다는 것인데 음향 (녹음)에 대해서 참으로 탄복을 금할 수 없다. Full Orchestra 반주임에도 악보와 지휘자의 요구대로 각 악기의 소리 강약을 어찌 저렇게도 정확히 녹음을 했단 말인가? 특히, 우리나라와 달리 Drums Back Beats Volume 을 정확한 비율로 녹음한 것이 너무나 듣기 좋다. 그 당시 음향장비의 품질과 성능을 고려해 볼 때 정말 존경스럽다. 아마도 Sound Engineers 는 신의 귀를 가졌나 보다.
사운드 엔지니어가 신의 귀를 가졌다면 님은 그보다 한수 더 위 같슴다 대단함다
문득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제일 싫어하는 지휘자가 모든 소리를 다 잡아내는 님과같은 신의 귀를 가진 사람이라는 말이 생각남니다 농담임다 건강하시고
번역 정말 완벽하네요…. 가사 느낌이 정말 잘 와닿네요 대단하세요 특히 후회 뭐 조금은 있었겠지 이 부분 번역 환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그렇지요 이번 설에 사위 손자들 앞에서 이 노래를 부를려고 이리저리 살피다가 보니 이 영상 번역이 제일 찰지게 한것 같슴다 詩的내공이 깊은 분이고 그리고 이걸 예사로 보지 않은 님의 눈매도 대단함다 존경
@@peacenwinner9988 가족들에게 이리 좋은 노래를 불러주시는 님이 더 대단하십니다. ㅎㅎ 저도 님같은 아버지가 있었으면…
진짜 어릴땐 그저 유명한곡으로만 알고있었는데 내나이 32되보니 이곡이 진짜 너무 와닿고 명곡인 이유가있구나 생각이 든다.. 지금 나이되니 이노래들을때마다 뭉클함..ㅜㅜㅜㅜㅜ
기가 막히게 부르네요
황혼에 부르는 마이웨이~~ 정말 감동입니다. 가사 번역도 너무 좋아요. 20년 전에 먼저 하늘나라고 가버린 그가 오늘 따라 생각이 나서 노래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그래요 딴거 보다도 많은 우리말 번역중에 최고인 것같슴다
어릴적 고등학생 때 기악부에서 트럼펫을 맡았었는데 그 때 이노래를 공연에서 합창했었는데 그때에는 그냥 멜로디 좋은 노래구나 했었고 제목만 기억했는데 17년이 지나서 이 영상을 보게 되고 가사와 원곡자 분의 노래를 듣는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10년후 20년후 들으면 또 다른 느낌을 받지않을까합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조가 다르네요. 담담하면서 단단한 느낌 넘 좋으네요.
와.. 어쩜저리 잘부를까
개인적으로 1974년 카네기홀 라이브와 더불어 최고의 My Way 라이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칠공세대로서 Crude Oil 무역(지금은퇴) 1972년 문선대 싱어출신 사병 당시딴따라 한다고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베이스카타 부수고/지금도 외국노래중 my way 즐겨부른답니다😂
이 영상을 듣고 제 인생 노래가 되었습니다. 인생이 지치고 힘들때 이 노래 들으러 오겠습니다.
❤정말좋습니다.감사합니다.
마음이 뜨따해지는게 참 좋습니다...
정말 인생을 담은 명곡이라 생각해요.
어릴때 음악교과서에 실린 my way 번역된 가사가 희미하게 기억에 있는데
그 어릴적 마음을 울리던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듯 합니다.
프랭크 시나트라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원톱이라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ㅎㅎ
비틀즈나 마이클 잭슨이랑 비교하면 어찌될까요?
@@interpres5895 그러게요…? 프랭크 시나트라 이후에 록이 유행하며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퀸 마이클 잭슨이 떠올랐으니…20세기엔 전설들이 참 많았네요
프랭크 시나트라는 현대의 대중음악 산업의 형태를 만드는데 일조했고 소위 말하는 메인스트림의 가장 큰 뿌리 중 하나였죠.
파격적인 음악적 혁신과 전례없는 음악적 재능으로 역사를 써낸 마이클 잭슨이나 비틀즈와는 다른 형태로 대중문화에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 획을 그었다고 생각하는게 맞을듯
@@interpres5895다 옛날이라 퉁치려고 하시는데 비틀즈, 마이클잭슨이 한참 뒷세대입니다.
예전엔 술마실때 파 이스트 무브먼트라던가 핏불같은 쿵짝쿵짝 비트있는 음악 좋아했는데 요즘은 시나트라 형님의 올드 재즈를 더 좋아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가즈아❤❤❤ ^^ and I did it my way^^
멋진 영상 고맙습니다~~~
80넘으신ㅎ 울아부지도 아시는노램ㅎㅎ 가사번역잘하셨네요.. 난ㅋ 남자도아닌데ㅋㅋㅋ 공감겁나됨ㅋㅋ 이노래듣고 눈물한방울흘린다면 열심히 인생살아왔다는 증거임..
언제나 감동을주는 최고의 노래이지요.🎉🎉🎉👍👍
The Greatest That Ever Was. No other singer can touch him.
강선이형.. 건강해져서 돌아와줘..
노래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조용히 말해주는 것 같네요.
정말 멋잔 곡이네요..몇번을 들어봐도 ..
프랭크 시나트라는 젊었을때보다 나이들어 노래하는 모습이 훨씬 멋지십니다.
인생 제대로 사셨나봅니다.
저도 시나트라처럼 갈수록
호감가는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내방식대로 ᆢ그러나 다른사람들도 인정할수있는
내방식이라야 고집불통소리
안듣겠지요.
이시대에 이노래를 즐겼던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지금들어도 감동이오는데 참 대단한 가수...
가사 자체가 삶 자체가 녹아 있는것 같네요. 세상을 살아가는 교훈을~~
태어나지도 않았을적 노래지만 중학생 언제쯤 어느 날 tv에서 나오는 이 음악을 보고 이 곡이 평생의 내 곡 이란 걸 느낌.
땀을 흘리시면서 부르는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 은퇴무대에서 혼신의 힘으로 부르시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bon jovi 가 It’s my life라는 헤비메탈 곡에서 프랭크 선생님처럼 살겠다고 노래 불러서 웃으면서 들었죠. 서양 가수들의 철학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곡이라서 좋아합니다. 노래없는 세상은 생각할수없다는 느낌을 주는 곡 중 하나입니다. 스카프를 안 가져다니셨군요. 😢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ike Frankie said, I did it my way.
참멋지네요
하.... 정말 좋다...
ㅜㅜㅜㅜㅜ
목소리가 그윽한 분 가사가 좋네요 남자는 왜 남자인가? 무엇을 가져야 남자인가?
생전에 아버지가 가장 좋아한 가수중에 한분입니다. 아버지가 생각나고 아버지의 삶이 생각납니다.
중년남자의 중년남자에 의한 중년남자를 위한 테스토스테론 80% 에스트로겐 20% 완벽한 배합의 곡.
애송이들은 이해할수 없는 선명하게 땅위에 새겨진 자신이 발자국이 저 멀리 이어져 있는 자신의 길을 걸었다 할수 있는 어른을 위한곡.
멋진 노래말과 목소리 노래하는 모습까지 너무 좋군요.
Lovely as ever ❤️😊
한 오십년 후에도 이 노래 들으면 웃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지
인생을 남들과는 다르게 사는 나에게 꼭 선물해주고 싶은 노래네요
이 길의 끝에 저 또한 이 노래 같이 삶을 뿌듯하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이 노래 정말 고3시절 힘들때 들었는데 가사도 멜로디도 좋았고 그때 위안이 되었습니다
저도 중년이 된 나이에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저보다는 타인의 방식으로 살아오다 이제 겨우 저의 방식으로 저의 길을 걸으며 인생의 후반기를 잘 걸으며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가족 사회에 각각 작으나마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Greatness itself ❤
" did it my way.." "나는 내 방식대로 인생을 해쳐나갔어.."
모든 존엄한 인생에게 박수들.
20대 초반인데 이 노래를 들으니깐 잠시동안 차가운 현실의 시간을 잊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음무콘 잠시동안이라도 이 차갑고 분열된 세상에서 떨어져 편안히 감상하셨길 ☺️
The best version of this song in my opinion
I agree with you!
It was written especially for frank
20대에 들었을 때는 의미를 못 느꼈는데
50이 넘으니 내 얘기네
70이 넘어 들을 땐 어떨까....
내방식대로 살았다
느끼는 바가 크네요
아래 내 연배와 비슷한 동생도 있네요.
전 참 편하게 살았네요.
2018년? 전 제 삶에 최초로 BMW를 뽑고 혼자 새벽에 운전하며 이 노래 들으며 울었네요.
1997년 독일 뮌헨 BMW 박물관가서 BMW 뺏지 사서 언젠가 나도 이 차 살거다. ㅋㅋㅋ 20년 걸렸나요? 샀습니다.
그리고 더 힘든일들이 끝도 없이 생기겠죠?
그러나 전 MY WAY 할겁니다. 가족이나 자식도 필요없죠. 전 MY WAY 할겁니다.
힘냅시다.
살아온이야기를 친구에게할수있는사람은 행복한사람입니다.
또 술먹고 듣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형님
@@리우니-l4r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인생의노래.때론 기쁨과슬픔
아 너무 좋다..
와 진짜 멋있다...
강선이형 기다리고있을게요. 이젠 형 건강부터 챙기자!
번역이 말하듯이 덤덤한 느낌이라 더 좋네요
“'아이콘'이라는 단어는 너무 많이 쓰이지만, 만약 그것이 미국의 대중문화에 있는 누군가에게 적용된다면, 그것은 프랭크 시나트라이다.”
- 테리 티치아웃 (월스트리트저널 상임예술 평론가)
원곡에 버금가는 감동을 주는 또 하나의 원곡
뒷북이지만 필리핀에서 이노래를 부르면 큰일난다고 하네요 😢😢
Why???
왠지 준석(친구)의 모습이 생각나는 명곡입니다.
또 다시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한 해를 정리하며 노래를 부르라면 이곡을 전하고 싶다.
시대의 명곡이라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이곡을 알고 있을지?
세대차이는 음악차이를 만들고 감성차이를 만든다.
내일.공원의 낙엽진 길을 걸으며 오랜만에 이 노래를 벗삼아 가을을 느끼고 싶다.
이 노래를 수없이 들었지만 50이 넘어서야 알았네요. 무슨 가사이고 무슨 뜻인지요. ❤❤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크~~~
인생을 노래한다는거....그게 이런것인가 봅니다
진짜 슈퍼스타.
격조 있고 품위 있는 이 노래 를 언제 들어도 내 마음 한구석 에 아직도 울컥하는 기분 이 든다.
자신을 돌아볼수있는
팝송 나의길
가장 미국다운 미국 이야기!!! 아메리카 드림을 넘는,, 팩트!? 👍
답이 없는 인생 내 방식이라 나의 길로 해석 남이 머라고 해도 나는 나의 길로 간다!
시나트라 형님~~지금은 와이프 방식대로 해야 살아남습니다.
wife way~~~~^^
'남자의 인생 ' 그 뿐이다.
난오늘도
암이걸 린
내모습을보며
그래도
이곡을
들으며
나를돌아보며
느끼네요
살고잇다
처절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힘내세요~
10년 뒤에도 이노래 들을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The best in the Universe❤
남자의 인생이란..
I loved instead laughed
이 채널 영상이 번역 제일 한국 정서에 맞게 해석해놨네요
다른 채널은 마치 배트맨 번역가의 나는 복수다 를 나는 복수를 하지 라고 번역해논 어색한 느낌;;
ㅎㅎ..감사합니다! 좋은 번역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마지막 소절 너무 멋있네요..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내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고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비겁한 변명이 아닌..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정면으로 시련을 맞섰다
캬...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인들입니다 ㅠㅠ
frank is the goat🐐
He's timeless
@@olblackeyes yes
I love this concert but more better in Carnegie Hall in 1974 and in Yokohama Japan in 1991
Thank you for leaving a comment :)
I think the Carnegie Hall concert in 1974 was a concert that I could feel the last power of Frank Sinatra's voice!
You can feel his powerful voice when he sang My Way, That's Life and also My Kind Of Town :)
마이웨이 ~~ 원조가너무좋아
프랭크 시나트라 원곡
원곡은 원래 보위가 썼습니다
my way가 너무 성공해서 이후 20년동안 더 활동했죠 ㅋㅋ
This is The Song.
내년이면 오십인데... 이 가사는 젊을 때는 와닿지 않았으나 이제서야 심금을 울리네요.
신은 존재하며, 미국에서 재즈를 부르다가 하늘로 돌아갔다.
재즈는 신들의 음악!
@@olblackeyes 목화의 신
❤
탐존스노래는 슬픈것이 많아요. 사형수이야기.
난 죽기전에 이런말을 할수 있을까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릅니다!!!~~ 개썅 마이웨이!!!~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