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공감합니다! 호주의 오버랜드식 오프로드는 도요타 등 넓고 안정성 있는 차들이 갑이죠 ^^ 저도 초반에 오버랜드 하고 싶을때엔 타코마/포러너 살걸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안정성/실내공간이 가장 큰 이유죠... 하지만 단순 락크롤링 식 오프로드, 난이도 높은 장애물 넘는데는 근데 솔리드엑슬 있고 휠베이스가 너무 길지 않은 랭글러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스 리프트도 솔리드가 독립식보다 비교적 쉽고요. 차폭은 넓으면 유리하지만 휠베이스는 너무 길면 돌/장애물을 넘을때 하이센터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길이가 좋은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말씀하신 것 중에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가장 실망이 큽니다. 랭글러jl 차주로서 내구성에서 어느 정도 공감이 가네요. 서비스센터를 자주 간다는 건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거겠지요. 한국에서는 점점 일본차를 보이콧하는 분위기고 저도 앞으로도 일본차를 구입할 생각이 없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사실 말씀하셨다시피 국토가 좁아 초장거리 갈 일도 없고 랭글러만의 스타일(외관, 지붕 탈착 등등)을 포기 못하겠더라구요.ㅎㅎ 실내 공간의 경우는 개인적으로는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타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편이라 큰 불만없구요. 아무튼 전문적인 리뷰에 감탄하면서 자주 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JK 오너입니다. 5년째 타고 있는데 오프로드를 자주 안가서 그런지 쉬운곳만 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직 큰 고장으로 공장들어간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차가 작고 가벼워서(?????) 연비도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트롤이나 렌드쿠르져에 비하면.... ^^;; 지프는 지프만의 매력이 있죠... ^^;; 지붕열고 산에 올라가 오만가지 벌래가 차에 다 들어오는 낭만을 느낄수 있으며 선글라스 쓰고 햋빛을 바라보며 모래해변을 막 달리다보면 공짜로 엄청난 양의 모래를 몰래 공짜로 집에 가져갈수도 있죠. 그런데.... 2도어는 수납이... 정말 눈물나요.... 2도어는 정말 2인승이 맞습니다... ㅜㅜ
아마 2021년에 중장비가 아닌 승용형 신차를 전후륜 모두 리지드액슬로 출시해서 굳건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는 jeep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랜드로버도 도요타도 포드의 새로나온 브롱코도 어쩔 수 없이 타협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온 가운데, 유일하게 고집부리는 고집불통 브랜드...ㅋ 전쟁이라는 격변의 역사가 부여한 이 강력한 브랜드의 히스토리는 Jeep에게는 엄청난 수혜가 아닌가 합니다 극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내는 것 이외에는 승차감이며 조향감이며 심지어 연비도 떨어지는 구닥다리 방식인건 누구나 다 알테니 기왕 포기할거면 원조를 타면서 포기하고픈 마음을 가진 jeep의 굳건한 매니아들이 존재하는한 한동안 Jeep은 고집을 부리는게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매출을 올리는 길이 될겁니다ㅎㅎ
완전 공감합니다. 우리 욕심 같으면 회사의 매출이 어떻든간에 그냥 이런 멋진 고집을 끝까지 유지해 주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우리같은 사람들은 일반도로에서의 승차감이나 헨들링 그리고 연비, 이런 모든게 아쉽다해도 오프로드 성능이 더 뛰어날 수 있도록만 만들어 준다면 더 감사한 일이죠. ㅎㅎ
대부분 공감합니다! 호주의 오버랜드식 오프로드는 도요타 등 넓고 안정성 있는 차들이 갑이죠 ^^ 저도 초반에 오버랜드 하고 싶을때엔 타코마/포러너 살걸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안정성/실내공간이 가장 큰 이유죠... 하지만 단순 락크롤링 식 오프로드, 난이도 높은 장애물 넘는데는 근데 솔리드엑슬 있고 휠베이스가 너무 길지 않은 랭글러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스 리프트도 솔리드가 독립식보다 비교적 쉽고요. 차폭은 넓으면 유리하지만 휠베이스는 너무 길면 돌/장애물을 넘을때 하이센터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길이가 좋은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네, 저도 짚돌이님의 말씀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그래서 락크롤링을 즐기는 한국이나 미국에선 단연 짚 숏바디가 독보적이라 하겠죠. ㅎ
@@4WDSydney 90년대 랜드크루져 하나 갖고 호주도 탐험해보는게 버켓리스트 입니다 ㅠ 진정한 오버랜드는 호주죠!
@@TV-zd9pq ㅎㅎ. 저희 네발로클럽 회원들의 꿈은 우리차들 배에 실고 한국에가서 한국에서부터 북한을 지나 유럽까지가는게 소원입니다. 그래서 빨리 통일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렝글러가 인기가 없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수납이 아닐까 싶네요.. 작은 실내공간은 그렇다 치더라도 2도어 트렁크 수납은.... 정말 눈물납니다. ㅎㅎㅎㅎㅎㅎ
@@fishingsauce 어휴 투도어 수납은 뭐 수납이 아니죠 ㅋㅋㅋㅋ 루프렉이나 뒷의자를 빼버리는게 가장.... 또는 카라반/트레일러... ㅋㅋㅋ
안녕하세요,
골드코스트에 있습니다.
자세한 비교 설명 정말감사합니다.
랭글러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깔끔이 정리해주셨습니다.
괜찮으시면 이멜 주소좀 부탁 드립니다.
장래 함께 투어 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저희 회원 2분이 랭글러 타시는데 한분은 렌드크루져로 이번주에 갈아타고 또 다른분도 다른 차로 갈아탈까 고심 중입니다. ㅠ 랭글러 절대 사지 마세요. ㅎ
changmin21@hotmail.com
로커가 LD 말씀하시는거죠 ?
네, 맞습니다. ㅎ
말씀하신 것 중에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가장 실망이 큽니다.
랭글러jl 차주로서 내구성에서 어느 정도 공감이 가네요.
서비스센터를 자주 간다는 건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거겠지요.
한국에서는 점점 일본차를 보이콧하는 분위기고 저도 앞으로도 일본차를 구입할 생각이 없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사실 말씀하셨다시피 국토가 좁아 초장거리 갈 일도 없고 랭글러만의 스타일(외관, 지붕 탈착 등등)을 포기 못하겠더라구요.ㅎㅎ
실내 공간의 경우는 개인적으로는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타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편이라 큰 불만없구요.
아무튼 전문적인 리뷰에 감탄하면서 자주 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저도 랭글러의 외관은 물론 호주같은 나라에서 차 뚜껑 열고 달리는걸 상상하면 꼭 사고 싶은 차라서 그 차를 사러 매장에 두번이나 방문한 사람으로 누가 뭐래도 랭글러의 그 시그니져와 같은 멋은 높이 사야 한다고 봅니다. ㅎ
JK 오너입니다. 5년째 타고 있는데 오프로드를 자주 안가서 그런지 쉬운곳만 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직 큰 고장으로 공장들어간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차가 작고 가벼워서(?????) 연비도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트롤이나 렌드쿠르져에 비하면.... ^^;;
지프는 지프만의 매력이 있죠... ^^;; 지붕열고 산에 올라가 오만가지 벌래가 차에 다 들어오는 낭만을 느낄수 있으며 선글라스 쓰고 햋빛을 바라보며 모래해변을 막 달리다보면 공짜로 엄청난 양의 모래를 몰래 공짜로 집에 가져갈수도 있죠.
그런데.... 2도어는 수납이... 정말 눈물나요.... 2도어는 정말 2인승이 맞습니다... ㅜㅜ
ㅋㅋㅋ 전혀 전문적이지 않은데
맞는말입니다~~ 바위타고 비실용적이고 멋진건 루비콘 ~~한국은 선택에 제한이 많아서 루비콘 일본차는 안되요~
아마 2021년에 중장비가 아닌 승용형 신차를 전후륜 모두 리지드액슬로 출시해서 굳건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는 jeep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랜드로버도 도요타도 포드의 새로나온 브롱코도 어쩔 수 없이 타협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온 가운데,
유일하게 고집부리는 고집불통 브랜드...ㅋ
전쟁이라는 격변의 역사가 부여한
이 강력한 브랜드의 히스토리는
Jeep에게는 엄청난 수혜가 아닌가 합니다
극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내는 것 이외에는
승차감이며 조향감이며 심지어 연비도
떨어지는 구닥다리 방식인건 누구나
다 알테니
기왕 포기할거면 원조를 타면서 포기하고픈
마음을 가진 jeep의 굳건한 매니아들이
존재하는한
한동안 Jeep은 고집을 부리는게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매출을 올리는 길이 될겁니다ㅎㅎ
완전 공감합니다. 우리 욕심 같으면 회사의 매출이 어떻든간에 그냥 이런 멋진 고집을 끝까지 유지해 주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우리같은 사람들은 일반도로에서의 승차감이나 헨들링 그리고 연비, 이런 모든게 아쉽다해도 오프로드 성능이 더 뛰어날 수 있도록만 만들어 준다면 더 감사한 일이죠. ㅎㅎ
@@4WDSydney 멋지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