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약속들이 한 편의 짧은 시로 남을 때 속삭이던 말들이 몇 개의 아픈 선율이 될 때 서로가 각자의 기억 속 어딘가에 자리할 때 그때 기억은 노래가 된다 우린 노래가 될 수 있을까 몇 개의 계절이 지나가면 함께 지새운 밤을 모두 기억할 수 있을까 함께였던 동해의 깊고 차갑던 밤을 기억해 떠오르던 태양의 그림자 같던 윤슬도 기억해 이 모든 걸 기어이 붙들고 영원히 간직한다면 그 모든 말들과 약속들을 영원히 잊지 않는다면 우린 노래가 될 수 있을까 몇 개의 계절이 지나가면 함께 지새운 밤을 모두 기억할 수 있을까 우린 노래가 될 수 있을까 몇 해의 시간이 흘러가면 함께 울었던 날들 모두 추억이라 부를까 이렇게 사라지고 있어 아무런 의미도 되지 못한 채
여자친구를 통해 너드커넥션 좋은밤 좋은꿈을 알게되었어요 너무 제 취향이고 노래가 힐링되는 느낌이어서 모든 노래를 듣다가 여자친구 생일기념으로 어제 안동 콘서트까지 가게 되었는데 한분마다 너무 멋있고 특히 드럼치시는분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 개인 콘서트도 가보고 싶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우린 노래가 될 수 있을까, 그만큼 예쁜 사랑을 했었나 우린 시가 될 수 있을까, 그만큼 뜻깊은 사랑을 했었나 아 아니다.. 그냥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울음소리가 되고 상처로 가득한 말들이 되었네 다음엔 꼭 아름답고 빛나는 노래가 되어보자 그만큼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니까
우리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서 헤어져야한다는 걸 알아차린뒤 우린 서로가 서로에게 암묵적인 합의를 하고 이별이 온다면 꼭 얼굴보고 이야기하자고 약속 했다. 12일뒤에 만나기로 한 날까지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했는데 벌써 9일뒤로 다가왔다. 우린 장거리였으니까 1년반동안 편도 버스를4시간반 타고가도 설레고 빨리 도착하고 싶었는데 우리가 만나기로한날이 9일이 남은 지금 그날 너무나도 너를만나러가기싫다. 그날이 안왔으면 좋겠다. 시간이 안흘렀으면 좋겠다. 그버스를 죽기보다 타기싫다. 생각할시간을 가지자고 했지만 사실은 각자 천천히 이별을 준비를 하는거라 슬프다. 내가 첫 남자친구라던 아무렇지 않은 평범한 데이트가 처음이라고 설레하던 너의 환한웃음이 자꾸 생각이난다. 처음이라는 말에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하게만 해주겠다고 노력했는데 나와의 추억이 행복했었으면 좋겠다. 퇴근후 소소한 데이트가 꿈이였는데 이렇게되서 신기하다는 말을 하는 너를 보며 항상 마음이 아팠다. 끝끝내 같이 못해주고 아플때 언제든 달려가지 못하고 아침에 데려다주고 퇴근때 데리러가지못해서 미안하다. 앞으로도 못해준다는 사실이 더 미안하다. 항상 나에게 모든걸 맞춰주던 무던한 너라서 이별도 나에게 맞춰주려나 보다. 나이가 어릴때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너는 요리를 못했으니까 꼭 요리잘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항상 밥을 사먹고 시켜먹는 너가 안쓰러웠으니까. 너를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행복했던 추억은 마음속깊은곳에 남겨두고 이제 이야기해야할거같다. 사랑한다는 말과 헤어지자는 말이 공존할 수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그런말을하게 될줄은 몰랐네. 고마워 사랑해 우리 이제 헤어지자.
얼마전 구독만 하고 갔는데..술한잔 먹고 늦은밤 듣고 있다보니 어느순간 계속 듣고 있네요.이제 나이 50 넘었는데 앞으로 얼마나 좋은 음악들이 제 귀를 간지럽힐지 설레이네요.좋은 음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그런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건승하시길~
난 훈련된 사회인이지만, 내 속에 얼마나 초라하고, 부족하고, 모자라고, 아쉬워하고, 그리고....너무나 추잡하고 못난 모습이 가늑 넘치는데. 어디서 알지 못한 노래가 내 맘속에 들어와서 , "괜찮아. 우리 모두 시간을 잠깐 지나치는 영혼이야. 노래가 되고 싶지만 노래가 되지 못할지도 모르는 불안을 안고 사는 연약한 존재야" 라고 말해주고 떠났다.
그 시절의 추억을 받아들이지 못한 첫 10월 27일의 아침. 흔한 연인들의 다툼에서 발견한 추억 속 꽃다발. 단순한 연인들의 일상이라며 넘기며 도착한 텅빈 화실. 그림을 그리며 노래를 듣다 떠올린 기억에 그 날의 기억을 부정한 순간, 다시금 돌아온 두 번째 10월 27일의 아침. 반복이 된 것 같아 지난 밤 꿈이라 치부한 10월 28일을 거부하며 10월 29일이라 받아들이는 여자 주인공. 그렇게 나선 텅빈 그녀만의 29일의 아침, 어젯밤 본 것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순간을 이상하게 여긴다. 다시금 새하얀 캔버스 앞에 앉아 곰곰히 생각에 잠긴다. 그녀는 아까 본 꽃다발의 기억을 추억이라 부르는 것을 거부한다. 세번째 10월 27일의 아침 그녀는 끝끝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젠가 가장 슬픈 구절이 된다는 것을 받아들이며 그 꽃다발을 들고 그와의 추억이 담긴 그 공간으로 함께 달려간다. 끝끝내 그와의 행복했던 추억을 거부하지 않으며 온몸으로 받아들인 순간 옆에는 없어도 사랑했었던 추억에 아픈 현실을 받아드려 그들의 노래가 완성되었다. 제가 해석한 뮤비 이야기 입니다! 노래가 뜻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좋은 밤 좋은 꿈 노래 제목에서 긍정적이였지만 실은 척이였다는 점에 끌려 매일 불렀던 그런 노래 그러다 보니 가장 잘 부르게 된 노래여서 가장 좋아하게 된 가수 너드 커넥션 그리고 우린 노래가 될까 라는 노래가 들어 있는 new centry masterpiece cinma 앨범 아마 책의 페이지는 항상 중간부터 펴져 있다는 듯이 어쩌다 보니 가장 정이 가는 가수라고 생각하게 됐네요 항상 응원해요. 좋은 밤 좋은 꿈 들으며 꾸며 앞으로도 멀리서 지켜보겠습니다.
When old promises remain as a short poem, when the whispered words become a few painful melodies, and when each other sits somewhere in each other's memories. At that moment a song is made out of those memories.
![[M/V] Nerd Connection(너드커넥션) - 좋은 밤 좋은 꿈(GNGD)](http://i.ytimg.com/vi/g-rZeTNIw7E/mqdefault.jpg)
![[M/V] Nerd Connection(너드커넥션) - 좋은 밤 좋은 꿈(GNGD)](/img/tr.png)
![[M/V] Nerd Connection(너드커넥션) - Back in Time (Made by 명작을 위하여)](http://i.ytimg.com/vi/KomLsdorgQc/mqdefault.jpg)
오래된 약속들이
한 편의 짧은 시로 남을 때
속삭이던 말들이
몇 개의 아픈 선율이 될 때
서로가 각자의 기억 속
어딘가에 자리할 때
그때 기억은 노래가 된다
우린 노래가 될 수 있을까
몇 개의 계절이 지나가면
함께 지새운 밤을 모두
기억할 수 있을까
함께였던 동해의
깊고 차갑던 밤을 기억해
떠오르던 태양의
그림자 같던 윤슬도 기억해
이 모든 걸 기어이 붙들고
영원히 간직한다면
그 모든 말들과 약속들을
영원히 잊지 않는다면
우린 노래가 될 수 있을까
몇 개의 계절이 지나가면
함께 지새운 밤을 모두
기억할 수 있을까
우린 노래가 될 수 있을까
몇 해의 시간이 흘러가면
함께 울었던 날들 모두
추억이라 부를까
이렇게 사라지고 있어
아무런 의미도 되지 못한 채
노래방에 추가될수있게 tj가서 추천수좀 늘려주세요
진짜 제발... 노래방 나올 때까지... 숨 참습니다..
링크가 자꾸 사라지네요
tj홈페이지 > 노래신청 > 우린노래가될까 조회 > 추천
로그인 필요없기때문에 간편해요 부탁드립니다!
제발 노래방에 나오길...
ㄹㅇ 노래방에서 부르고싶다
아직인가요?
2024 여전히 찾아와 듣고들계신가요? 가끔 들었지만 오늘 문득 제맘에 콕 들어와서 하루종일 들었어요 . 자기전 침대에 누워서도 ….
한편의 시가 노래가 되었는지
한곡의 노래가 시처럼 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라고 하기엔 선율이 좋고
노래라고 하기엔 가사가 좋은 노래
댓글에 시가 써져있네
단 한가지 분명한 건
적어도 이 노래를 듣는 이 순간은
노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
이게 화이트안티
좋은 밤 좋은 꿈 들으면서 너드커넥션님을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 나온 신곡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지나간 시간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노래인 것 같아요 잘 듣겠습니다 ㅎㅎ
여자친구를 통해 너드커넥션 좋은밤 좋은꿈을
알게되었어요
너무 제 취향이고 노래가 힐링되는 느낌이어서
모든 노래를 듣다가 여자친구 생일기념으로
어제 안동 콘서트까지 가게 되었는데
한분마다 너무 멋있고 특히 드럼치시는분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 개인 콘서트도 가보고 싶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고맙다 너컨
이좋은 감성을가지고 태어나줘서~^^
명곡이네요
우린 노래가 될 수 있을까, 그만큼 예쁜 사랑을 했었나
우린 시가 될 수 있을까, 그만큼 뜻깊은 사랑을 했었나
아 아니다.. 그냥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울음소리가 되고 상처로 가득한 말들이 되었네
다음엔 꼭 아름답고 빛나는 노래가 되어보자
그만큼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니까
우리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서 헤어져야한다는 걸 알아차린뒤
우린 서로가 서로에게 암묵적인 합의를 하고 이별이 온다면 꼭 얼굴보고 이야기하자고 약속 했다.
12일뒤에 만나기로 한 날까지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했는데 벌써 9일뒤로 다가왔다. 우린 장거리였으니까
1년반동안 편도 버스를4시간반 타고가도 설레고 빨리 도착하고 싶었는데
우리가 만나기로한날이 9일이 남은 지금 그날 너무나도 너를만나러가기싫다.
그날이 안왔으면 좋겠다. 시간이 안흘렀으면 좋겠다. 그버스를 죽기보다 타기싫다.
생각할시간을 가지자고 했지만 사실은 각자 천천히 이별을 준비를 하는거라 슬프다.
내가 첫 남자친구라던 아무렇지 않은 평범한 데이트가 처음이라고 설레하던 너의 환한웃음이 자꾸 생각이난다.
처음이라는 말에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하게만 해주겠다고 노력했는데 나와의 추억이 행복했었으면 좋겠다.
퇴근후 소소한 데이트가 꿈이였는데 이렇게되서 신기하다는 말을 하는 너를 보며 항상 마음이 아팠다.
끝끝내 같이 못해주고 아플때 언제든 달려가지 못하고 아침에 데려다주고 퇴근때 데리러가지못해서 미안하다.
앞으로도 못해준다는 사실이 더 미안하다.
항상 나에게 모든걸 맞춰주던 무던한 너라서 이별도 나에게 맞춰주려나 보다.
나이가 어릴때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너는 요리를 못했으니까 꼭 요리잘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항상 밥을 사먹고 시켜먹는 너가 안쓰러웠으니까.
너를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행복했던 추억은 마음속깊은곳에 남겨두고 이제 이야기해야할거같다.
사랑한다는 말과 헤어지자는 말이 공존할 수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그런말을하게 될줄은 몰랐네.
고마워 사랑해 우리 이제 헤어지자.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가끔 기도는 할게. 그대의 슬픈 내력이 그대의 생을 엄습하지 않기를, 나보다 그대가 덜 불운하기를, 그대 기록속에 내가 없기를.
얼마전 구독만 하고 갔는데..술한잔 먹고 늦은밤 듣고 있다보니 어느순간 계속 듣고 있네요.이제 나이 50 넘었는데 앞으로 얼마나 좋은 음악들이 제 귀를 간지럽힐지 설레이네요.좋은 음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그런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건승하시길~
난 훈련된 사회인이지만, 내 속에 얼마나 초라하고, 부족하고, 모자라고, 아쉬워하고, 그리고....너무나 추잡하고 못난 모습이 가늑 넘치는데. 어디서 알지 못한 노래가 내 맘속에 들어와서 , "괜찮아. 우리 모두 시간을 잠깐 지나치는 영혼이야. 노래가 되고 싶지만 노래가 되지 못할지도 모르는 불안을 안고 사는 연약한 존재야" 라고 말해주고 떠났다.
그 시절의 추억을 받아들이지 못한 첫 10월 27일의 아침.
흔한 연인들의 다툼에서 발견한 추억 속 꽃다발.
단순한 연인들의 일상이라며 넘기며 도착한 텅빈 화실.
그림을 그리며 노래를 듣다 떠올린 기억에 그 날의 기억을 부정한 순간,
다시금 돌아온 두 번째 10월 27일의 아침.
반복이 된 것 같아 지난 밤 꿈이라 치부한 10월 28일을 거부하며 10월 29일이라 받아들이는 여자 주인공.
그렇게 나선 텅빈 그녀만의 29일의 아침,
어젯밤 본 것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순간을 이상하게 여긴다.
다시금 새하얀 캔버스 앞에 앉아 곰곰히 생각에 잠긴다.
그녀는 아까 본 꽃다발의 기억을 추억이라 부르는 것을 거부한다.
세번째 10월 27일의 아침 그녀는 끝끝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젠가 가장 슬픈 구절이 된다는 것을 받아들이며 그 꽃다발을 들고 그와의 추억이 담긴 그 공간으로 함께 달려간다.
끝끝내 그와의 행복했던 추억을 거부하지 않으며 온몸으로 받아들인 순간 옆에는 없어도 사랑했었던 추억에 아픈 현실을 받아드려 그들의 노래가 완성되었다.
제가 해석한 뮤비 이야기 입니다! 노래가 뜻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대체 어떤 사랑을 하신거에요 ,,,,, ㅠㅠㅠㅠㅠㅠ
네네 돼요 돼요 영원히 내 노래가
돼요 돼요 아 된다고 응응 기억해요
영원히 내 노래 기억해 간직해
너드커넥션 영원히 안 잊어 못잊어
내 인생에 몇 개의 계절이 남지 않을때까지도 다 기억해 간직해 추억이라 부르고
응응 추억해 so meaningful 사랑해!
좋다~~~^^
담백하지만 가볍지않은 이 감성.. 쵝오..
노래,가사 너무 좋은데 뮤비가 가사에 대한 몰입도를 더 올려 주는거 같아요.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은 정말 인상 깊어요 그 누가 자신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만들어 준 사람을 쉽게 보낼 수 있을까요.
이 뜻깊은 순간을, 멋진 과정을 좋은 음악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해요. 너드커넥션 앞으로 더 멀리 나아가길, 더 크게 성장하길!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너드커넥션 시대에 태어난게 자랑스럽다
늙어서도 듣고싶다
이게 노래지;
힘들게 세상에 공개된 만큼
많은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드커넥션 ..❤..합니다
노래 안되니까 이런 노래 프뮤로 올리지마
진짜 너무 화나니까 제일 힘들때 나 버린건 너야
이제와서 지랄떨지마 진짜 너 위선떠는거야
와 역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노래 ㅜㅜ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이기적이지만 평생 노래만들어주십쇼!!!!!!!!!!!!!!!ㅎㅎㅎㅎㅎㅎ제발유 ,,
배우 누구지...?
박경민이요
전감독님 너무감사해요^^
뮤비가 와~~ 완전 감동입니다
이번 신곡 노래 너무 좋아요.. ㅜ 다음번에는 이별말고 사랑이나 짝사랑 노래도 듣고싶어요 !!ㅠ
기억의 단편을 붙들고 늘어지는 사람들을 표현하는군요
어쩌면 손에 쥔 작은 추억들을 영원히 가질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시간이 다해 손안의 추억들을 누군가에게 전해줄 수 있다면 그게 이 노래일지
드럼소리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가사도 하나같이 좋고 윤슬 이라는 단어도 좋네요!
윤슬이란 단어 이 노래를 통해 첨 알았어요 ㅠ 진짜 예쁜 단어네용
단어도 좋지만 떠오르는 태양의 그림자가 윤슬이라는 표현이 너무 이쁨..
잊혀져 가는 기억의 그림자에 가려진 찬란한 윤슬 생각하면 넘 슬픔
너무 좋아서 온몸에 전율이 끼쳤어요
너드커넥션 최고🤍🖤🤍
첫 프로필 사진 찍었던 시화호 갈대습지와 같은 장소인가요? 아름답네요..
역시!
너드커넥션
어쩜 이번신곡
너무 좋와요~^^
영주님의 목소리는
항상 나의 삶의
버팀목이 됩니다~♥
우리 노래가 될까 라는 제목을 노래하는 밴드 너드커넥션... 잔잔한 감성으로 좋은 가사를 불러주니 너무 위로가 됩니다 초겨울에 어울리는 곡이네요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낼게요
허연 시집에서 빌린느낌인대...
아 뮤비 감성 미쳤다...
곡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ㅠㅠ
그나저나 목소리가 기억조작하게 만드네..
넘 좋아서 틈 날때마다 계속 듣고 있어요ㅜㅜ 야외 촬영지는 화성 공룡알화석지 인근 같네요
역시 너드커넥션...
이 계절에 어울리는 감성의
멋진곡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 로케이션 되게 익숙한데
혹시 너컨 첫 프로필 찍으셨던 곳인지!!!
너드커넥션!
응원합니다.
이 늦은 가을에 서영주님의 음색이 ... 최고!!!!
아 정말 좋아요.. 눈물이 나네요.
오아이스 1집 카세트 앨범을 봐도 눈물이 나구요..
최근들은 노래중 최고
이 시대에 태어나줘서 정말 감사합니당😁
노래가 진짜 좋아요 맨날듣고있어용~
좋은밤 좋은꿈으로 알게 되었는데 노래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곡을 알았는데 이제는 이곡만 듣고있네요. 요즘은 항상 너드커넥션 노래만 듣고있는데 매번 들을수록 지루하다기보단 더 듣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른세계로 가는 기분이예요. 멍하고 붕뜨고...
이야기 하듯이 노래하는 이 느낌이 너무 좋아요 노래의 모든 선율과 모든 구간이 마음에 스며듭니다
알고리즘 타라
찾았다 진짜 보석...! 이런 가수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워요 진짜 너무 멋져요
2024.9월에 찾아와 듣고 있습니다
선선하고 약간은 서늘한 밤공기가 돌면.. 꼭 찾아서 들어줘야 하는 곡이에요 🍂
와악
따뜻한 음악, 오래 기다렸습니다. 스치는 가을 바람에 외로운 온기가 잘 어울리네요.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너컨님 노래는 가사가 너무 좋은 시 같아요..
정말 고민 많이 하시고 써내려 간 느낌..💖
노래들으면서 뮤비보다가 잠시 고개떨구고 멜로디에 집중하다보니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너무 좋아요......너무너무
요즘 날씨에 딱입니다 버스창가 필수
노래 넘 좋아요~ 영주님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네요😍
좋은 밤 좋은 꿈 노래 제목에서 긍정적이였지만 실은 척이였다는 점에 끌려 매일 불렀던 그런 노래 그러다 보니 가장 잘 부르게 된 노래여서 가장 좋아하게 된 가수 너드 커넥션 그리고 우린 노래가 될까 라는 노래가 들어 있는 new centry masterpiece cinma 앨범 아마 책의 페이지는 항상 중간부터 펴져 있다는 듯이 어쩌다 보니 가장 정이 가는 가수라고 생각하게 됐네요 항상 응원해요. 좋은 밤 좋은 꿈 들으며 꾸며 앞으로도 멀리서 지켜보겠습니다.
노래 진짜 미쳤고 너무 좋아서 그냥 귀에 박아버리고 싶어요ㅠㅠ윤↗️슬↘️도 기억해 이 부분 최애ㅠㅠㅠㅠㅠ
가사도 노래도 너무 좋습니다. 마음 한구석이 아려오네요..
뮤직비디오랑 음악이랑 찰떡이네요.. 후반에 일렉기타의 트레몰로 주법(찾아봤는데 이 주법인 것 같네요.)에서 눈물이 왈칵 나올 것만 같은.. 기타가 우는 것 같았어요. 최고!
이 노래는 내내 우리 서로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지만
이루지 못한 약속도 아팠던 추억도 기뻤던 추억도
아무런 의미가 되지 못하고 사라지고 있는걸 느끼며
노래의 마지막 페이드 아웃처럼 사라져가는게 너무 슬픔
너드커넥션 노래방에도 노래 넣어줘요...ㅠㅠㅠ
나는 노래가 될 수 있을까..?
가슴을 파고 드는 감성. 음악해줘서 고마워요. 🔥
Ohhh this voice that I miss so much, wish it’s has a subtitles but isssokayyy, even without understanding the lyrics. Deep inside of me so saddd :’(
뭔가 확 좋지는 않은데 그냥 좋다 가사가 너무 예쁘고 가사 되새기면서 들으면 누군가가 떠오르기도하고걍좋다아무생각없이듣기좋다
노래 너무 좋다 ㅠ..ㅠ
좋은 밤 좋은 꿈에 이어 너무 아름다운 노래에요...ㅠㅠ
노래에 진심이 담겨 있어서 일까요...
윤슬이란 너무 이쁜 단어를 이 노래에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
너드 커넥션 언제나 응원합니다~
와.. 너무 좋아요ㅠㅠㅠ❤️
When old promises remain as a short poem, when the whispered words become a few painful melodies, and when each other sits somewhere in each other's memories.
At that moment a song is made out of those memories.
너드커넥션은 헛헛한 그리움을 가사에 참 예쁘게 남겨주네요
역시 너도 나도 너드..
Amazing as expected
Our fantastic Nerd Connection, 감사합니다 ~♡☆♡~
Congratulations again for your album 💛🧡💛🎊🎉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 가을 겨울은 거뜬히 보내겠네요ㅋㅋ
너드커넥션은 노래가 되겠네요
멜로디도 좋고 가사까지 완벽이네요 홍일님링크 타고왔어요~~아름다운곡👍👍응원할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잔잔한 울림 ...과.. 마지막엔..그리움..
아름다운 음악 감사합니다 💜
너무 좋아 눈물이 나요
최고에요 ㅠㅠ
*If this song get played at bus, and it’s rainy. I think I might cryyyy*
이렇게 사라지고 있어
아무런 의미도 되지 못한 채
좋은곡 감사해요. 남자배우 궁금해요
여주분 카더가든 나무 여주분 아니신가?
모든것이 완벽 너컨👏👏👏
아주 기다리고 기대했는데 노래 너무 좋네요ㅜㅜ 슬플 때 들으면 오열할거 같은 노래.. 감사합니다
노랫말과 목소리가 참 잘 어울리네요.
its so beautifull
아 진짜로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너무 심각해요...(그만큼 좋다는 뜻입니다...하핫😅)
나오자마자 들었어요 좋아요
너무 힘들었는데 잠시나마 고통을 잊게 해주네요
사라졌다 모든게 당신과의 추억만 남은 채
Such a gorgeous music video for a gorgeous song. Love this one so much ❤
So good!!!!!!!!! 💖💖💖💖.
가사가 너무 좋다....
노래도 좋은데 가사가 너무 좋아요 요즘에 유독 와닿는 가사
가사도 아름답고, 가사만큼이나 노래도 아름다워요❣️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One of my favorite releases this year, along with the entire album. It's so beautiful and soothing ㅠㅠ
고삼 수험생활 내내 너컨 노래만 듣고 있습니다...😂❤ 신곡이라니...너무 좋아요ㅜㅜㅜ,,,
목빠지는줄
I'm from Vietnam and this song is so f*cking amazing. Me and my gf listen to this everyday. Thank you Nerd Connection ✨
가사가 너무좋다..계속떠오름
헐 사랑해요
하...황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