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성" by 오르한 파묵 한번에 끝내기 (문학줍줍 책 요약 리뷰 | Book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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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2 ปีที่แล้ว +5

    안녕하세요. 문학줍줍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터키 작가 오르한 파묵의 작품 "하얀 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동서 문명의 교차점인 터키 출신이라서 그런지 그 부분을 꽤나 통찰력 있게 다루는 거장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2 ปีที่แล้ว +3

    다음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에드몽 로스탕의 "시라노"입니다.

  • @권선영-w9f
    @권선영-w9f 2 ปีที่แล้ว +1

    '자신을 추적해나간다'는 글귀가 마음에 드네요♡

  • @the.feast.of.insignificance
    @the.feast.of.insignificance 2 ปีที่แล้ว +4

    안녕하세요 문학줍줍님🙋‍♀ 소개해주신 오르한 파묵의 ‘하얀 성’ 읽고 있는 중입니다.^^ 한 번 읽어서는 이해가 잘 안 되는, 의문점이 많이 들어서 다시 천천히 재독하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줍줍님 해석듣기 전에 스스로 분석해보고 싶었는데 ‘불금의 알람’을 참을 수 없어 듣고 말았네요.^^;; 줍줍님 말씀처럼 줄거리 자체보다는 주인공과 호자가 나누는 대화가 더 흥미롭습니다. ‘나란 무엇인가?’ ‘나를 나일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이 도대체 무슨 소용인가’~^^;; ‘하얀 성은 무엇인가’ ‘호자와 내가 서로 바뀐 삶을 살면서 그리워하게 되는 것은 과연 어떤 나일까 호자일까 원래 나일까? 줍줍님 말씀처럼 오르한 파묵은 은근히 읽기가 까다롭지만 꼭 읽어봐야 할 작품입니다. 줍줍님의 감상평1. 나는 누구인가를 확인하는 방법은 나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준다고 하신 부분 완전 공감합니다. 감상평2 하얀 성의 의미는 좀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상평3 동서양의 문명 교류 부분 줍줍님의 해석에 깊게 동의하면서 사람은 서로에게 없는 것을 이상시하고 끌린다는 것도 다시금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재능을 부러워하기보다는 나만의 개성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도요. 어려운 책을 이렇게 명쾌하게 정리해주시다니 오늘도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멋진 소개 감사합니다. 매혹적인 외모를 지녔으나 내면은 빈약한 벨아미와 도리언 그레이의 대척점?에 있는 “시라노” 역시 기대됩니다. 오늘도 멋진 책 소개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빕니다.😊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2 ปีที่แล้ว +1

      너무 난해한 책을 소개해드린 것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진지하게 작품에 접근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 @the.feast.of.insignificance
      @the.feast.of.insignificance 2 ปีที่แล้ว +1

      @@pick_literature 이런 독서 경험 넘 뿌듯합니다.~ㅎㅎㅎ 오르한 파묵의 책을 동양권에서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읽는다고 하는데 대단한 민족이네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주제의 문학작품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베스트셀러일때는 이상한 고집이 있어서 '내 이름은 빨강'을 스킵했는데 노벨상을 받은 데에는 과연 타당한 이유가 있었네요. 뒤늦게라도 오르한 파묵을 알게 되어서 기쁘구요, 줍줍님 덕분에 취향을 넘어선 다채로운 문학세계탐험 흥미진진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심-v8w
    @무심-v8w 2 ปีที่แล้ว +4

    줍줍님 책 따라가느라 책사느라 나 파산할듯 ㅋㅋ

  • @cnc9096
    @cnc9096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문학줍줍님
    씨앤씨코퍼레이션 마케팅 담당자입니다.
    유튜브 협업 건 관련 이메일 보내드렸었는데, 확인하셨는지 확인차, 댓글 남깁니다:)
    확인 후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여나 메일을 받지 못하셨다면, 스팸 메일함을 확인하시거나 말씀해주시면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 @코땃쥐-g9x
    @코땃쥐-g9x 2 ปีที่แล้ว +1

    제목이 너무 매력적이라 읽게 됐는데 뭔가 완전한 이해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굉장히 추상적이고, 터지지도 물리지도 않는 커다란 풍선을 머리 위에 두고 핥는 것 같은, 감질나고 답답한 이야기였어요. 영상을 보고난 후 언젠가 다시 도전해 보리라 맘 먹어 봅니다. ㅎㅎ

    •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2 ปีที่แล้ว +1

      조금 괴롭죠 ㅎㅎ 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