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저희에게 찾아온 너무 잘생겼던 아들이 있었습니다 한 달 한 달 산부인과에 가는 날이면 늘 설레었답니다 드디어 출산 예정이 한 달 남짓 어느 날 새벽 3시쯤 와이프가 저를 깨우며 말했어요 구슬이 태동이 안 느껴진다고 불안하다고.. 다행히 다니던 곳은 야간도 했었기에 바로 갔습니다 당직의사선생님께서 거의 한 시간 동안 바쁘게 움직이셨습니다 느낌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그래도 믿고 싶지 않았어요 다시 아무렇지 않게 엄마 배를 찰 거라고 그렇게 더 믿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의사선생님께서 저희를 부르셨습니다 죄송하다고 구슬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심장이 멈춘 지 조금 된 거 같다고.. 그 말을 듣고 와이프는 오열을 했습니다 저도 마음이 너무 찢어지게 아팠어요 뭔가가 답답했고 숨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저까지 무너지면 와이프는 누가 챙기지라는 생각 하나로 울음을 참았어요 근데요 이게 참.. 안 참아져요.. 저는 안 울고 싶은데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싶은데 눈물샘이 고장 난 거처럼 눈물이 자꾸 흐르더라고요 저는 우스갯소리로 감정이 메말랐냐 눈물 하나 없네 이런 소리 듣고 살았었는데 역시 저도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나 봐요 그 후 아기가 다 커서 분만을 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와이프 상태가 바로는 할 수 없었기에 집에서 좀 추스르고 낮에 다시 병원을 찾아가서 분만을 했어요 와이프는 아이를 낳고서 실신하였고 저도 와이프 챙기느라 마지막으로 아이를 볼 생각을 못 했어요 정신을 차리고 나니 구슬이 화장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화장하기 전에 아이를 한 번만 봐도 될까요라고 말했지만 안 보시는 게 더 좋을 거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그 당시에는 그래 보면 괜히 마음만 더 아플 거야라고 생각한 게 더 컸나 봅니다 그렇게 우리 큰아들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가 돼요 그냥 의사선생님이 그렇다니까.. 안 보는 게 더 나을 거라니까.. 죽은 내 자식을 보는 게 너무 무서웠던 제 자신을 그렇게 자기 위로했던 거 같네요 아빠가 멍청해서 내 새끼 얼굴도 못 보고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떠나보냈던 게 너무너무 후회가 돼요 유튜브 알고리즘 신기하네요 갑자기 이런 영상이 보여서 나도 모르게 눌러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눈물을 펑펑 흘리고 참 묘하네요 영상 보면서 왜 난 저렇게 하지 못했을까라는 후회를 다시 한번 하게 되고 건강하게 자라는 걸 보니 제가 다 기쁘네요 영상 속 부모님과 아이들 평생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2024.6.16일 알람떠서 써봐요 지금은 7살 큰아들 4살 쌍둥이들 잘 키우며 살고있습니다 정신없고 힘들때도있지만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ㅎ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슬픈 상황에 경황이 없을텐데도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아기에게 이름을 알려주고, 따뜻한 품을 내어주며 끝까지 손을 놓지않는 너무나도 멋진 부모님이시네요. 원래 하늘이 도왔다는 말은 믿지 않았지만, 두분의 간절함이 닿아 정말로 하늘에서 기적을 선물한것 같습니다. 아기들이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 수 있길 기원합니다:)
저희 아이는 만삭아였지만 태어나자마자 호흡이 불안정해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어요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날마다 면회가서 울었지만 사랑해, 힘내,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며 기도하고 그랬네요 아이가 알아 듣고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더라구요 앞으로의 육아가 힘든 순간도 많겠지만 그 때 그 순간을 기억하며 감사할거예요 이 작은 천사를 우리 부부에게 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희망이 없었던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널 사랑한다 너가 정말 우리의 가족이되기를 원한다.. 그저 최대한 편하게 갈수있도록 얘기해주고 인사하지만, 아이에게는 부모가 모두 자신을 사랑한다는걸 알게되어 자신이 살아야한다는 의지를 갖게 해줬어요. 사랑이 생명을 살리는 희망이군요. 저도 저에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울 애기도 조산아에 미숙아여서 태어나서 엄마한테 안겨보지도 못 하고 인큐베이터에 드갔어요ㅜ 지금은 완전 튼튼하지만, 그당시에는 다 내 잘못 같고 인큐베이터에 누워있는 울 애기만 보면 너무 속상해서 울었는데 뇌검사도 정상 .. 여러 검사에 다 정상나오고 퇴원한 날 그 기쁨이 생각나서 ㅠ 찡햇네요
눈물이 펑펑 나네요... 진짜...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하네요... 그 가족들에게 1~2시간을 쓰게 해준 의사분들도 감사하고, 그 시간을 소중하게 써준 부모님들도 감사하고.... 안아주고 이름을 이야기해주고... 그 아이는 알았을 거에요... 자신이 왜 살아야하는지,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지.... 이따 우리 애들 오면 꼭 안아줘야겠어요.... ❤️
지금 제 옆에 12월 25일에 태어난 아기가 있는데 1월이 되서 억울하게 1살 먹은 아기라서 지금 2020년 기준으로 2살인데 이 영상을 보고 제 아기를 따듯하게 안아 주었어요❤ 자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희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 드려요.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환자에게 비밀 시술을 제공하고 욕구를 풀던 의사가 저지른 끔찍한 실수?! | 실제상황 [full영상]](http://i.ytimg.com/vi/RkuU-wOrcW8/mqdefault.jpg)
배 아파서 한 번 낳고, 가슴으로 한 번 더 낳은 아기네요...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ㅠㅠ
아..이말 제가 좋아하는 책에서 나오는 말인데.. 이 댓글 써주셔서 감사하네요ㅎㅎ♥
맞습니다 ㅜㅜ 정말 감동이죠 ㅜㅜ 말로만 기적이 아닌 의미있는 기적이죠 ㅜㅜ
나도 배아파서 한번싸고 가슴아파서 입으로 한번쌋음 술 존니취한다
아기는 축복받았네요
ㅜㅠ
그녀가 만약 모든것을 포기하고 울고만 있었다면 일어날수 없었겠네요... 정말 어떻게 보면 불행한 아이였지만 저런 부모님 아래에서 자란다면 누구보다 잘난 사람으로 성장 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 태어나면 결코.
희망이다는 예정보다 사랑힘으로
다시한번 기적을 빛나게 해주는
사랑힘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보면서도
할수있다 죽고싶지 않다는걸 아기가 깨닫고 회망될찾을
제가 좋아요 500 만들었습니다
아주다행이애요
이런 댓글보면 괜히 가슴뭉클하고 그런 사람되도록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듦
눈물겹게 감동 입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눈시울이 촉촉히 적셔지는 영상이네요
ㅇㅈ
ㅇㅈ
ㅇㅈ
원식이형 이런 것도 보노
@@-Vergil- 누구세요?
4년 전 저희에게 찾아온 너무 잘생겼던 아들이 있었습니다
한 달 한 달 산부인과에 가는 날이면 늘 설레었답니다
드디어 출산 예정이 한 달 남짓
어느 날 새벽 3시쯤 와이프가 저를 깨우며 말했어요 구슬이 태동이 안 느껴진다고 불안하다고..
다행히 다니던 곳은 야간도 했었기에 바로 갔습니다
당직의사선생님께서 거의 한 시간 동안 바쁘게 움직이셨습니다
느낌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그래도 믿고 싶지 않았어요 다시 아무렇지 않게 엄마 배를 찰 거라고
그렇게 더 믿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의사선생님께서 저희를 부르셨습니다
죄송하다고 구슬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심장이 멈춘 지 조금 된 거 같다고..
그 말을 듣고 와이프는 오열을 했습니다 저도 마음이 너무 찢어지게 아팠어요
뭔가가 답답했고 숨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저까지 무너지면 와이프는 누가 챙기지라는 생각 하나로 울음을 참았어요
근데요 이게 참.. 안 참아져요.. 저는 안 울고 싶은데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싶은데
눈물샘이 고장 난 거처럼 눈물이 자꾸 흐르더라고요
저는 우스갯소리로 감정이 메말랐냐 눈물 하나 없네 이런 소리 듣고 살았었는데
역시 저도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나 봐요
그 후 아기가 다 커서 분만을 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와이프 상태가 바로는 할 수 없었기에 집에서 좀 추스르고 낮에 다시 병원을 찾아가서 분만을 했어요
와이프는 아이를 낳고서 실신하였고 저도 와이프 챙기느라 마지막으로 아이를 볼 생각을 못 했어요
정신을 차리고 나니 구슬이 화장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화장하기 전에 아이를 한 번만 봐도 될까요라고 말했지만 안 보시는 게 더 좋을 거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그 당시에는 그래 보면 괜히 마음만 더 아플 거야라고 생각한 게 더 컸나 봅니다
그렇게 우리 큰아들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가 돼요
그냥 의사선생님이 그렇다니까.. 안 보는 게 더 나을 거라니까..
죽은 내 자식을 보는 게 너무 무서웠던 제 자신을 그렇게 자기 위로했던 거 같네요
아빠가 멍청해서 내 새끼 얼굴도 못 보고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떠나보냈던 게 너무너무 후회가 돼요
유튜브 알고리즘 신기하네요 갑자기 이런 영상이 보여서
나도 모르게 눌러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눈물을 펑펑 흘리고 참 묘하네요
영상 보면서 왜 난 저렇게 하지 못했을까라는 후회를 다시 한번 하게 되고
건강하게 자라는 걸 보니 제가 다 기쁘네요
영상 속 부모님과 아이들 평생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2024.6.16일 알람떠서 써봐요
지금은 7살 큰아들
4살 쌍둥이들 잘 키우며 살고있습니다
정신없고 힘들때도있지만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ㅎ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힘내새요!
행복한일만 일어나길 바랄게요!
@@jetairliner7237 지금은 3살짜리 이쁜 아들녀석과
와이프 뱃속에는 건강한 쌍둥이 아들녀석들이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답니다
먼저 떠난 아이가 다시 돌아와준것같아
감사한 마음을가지며..
다들 응원감사합니다 ^_^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제가 구슬이라면 엄마아빠가 슬퍼할까봐 떠나는 모습 보여주고싶지 않았을꺼같아요. 후회하지말아요. 최선의선택이었을테니까요.
아가를 떠나보낸 많은 부모들도 같은선택을하잖아요. 구슬이가 엄청많은 행복을 안겨다줄꺼같아요~
"아가야 넌 정말 소중한 아이야 . 그러니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 ."
‘바라’
누구세요
@@김기기기 사람이요
?
@니가날왜괴롭혀 ???????
정말 기적 입니다...축하드려요....온세상에 축복과 평화가 가득하길......
호오 !
저런 시도 조차 못해보고 혹시나 살수도 있었던 작은 생명들이 하늘 나라로 갔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프다...
저 아이가 건강하게 자란다니 더 뭉클하네요.
중간에 설마 설마 했는데 ... 무탈없이 자라줘서 정말 뭉클하고 감동이네요!
엄마가 위대하네요 그렇게 포기햇으면 기적같은 일이 없엇을건데. 떠나보내기 아쉬움에. 안고 잇엇기에 새 생명을. 살렷네요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이세상에 아기들. 모두 건강하게 잘 컷으면 좋겟어요
마자여(흑ㄱㄱㄱ너무 슬퍼)
맞춤법....어....어...
@리구리루 2호팬! 맞네요!존경합니다!
ㅇㅇ
@@yez8700 6
애기들 왜케 이쁘게 자랐어ㅜㅜ
이제 꽃길만 걸어야해!!
딱 그 밝은 모습 그대로만 자라줘!!
슬픈 상황에 경황이 없을텐데도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아기에게 이름을 알려주고, 따뜻한 품을 내어주며 끝까지 손을 놓지않는 너무나도 멋진 부모님이시네요. 원래 하늘이 도왔다는 말은 믿지 않았지만, 두분의 간절함이 닿아 정말로 하늘에서 기적을 선물한것 같습니다. 아기들이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 수 있길 기원합니다:)
저희 아이는 만삭아였지만 태어나자마자
호흡이 불안정해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어요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날마다 면회가서 울었지만
사랑해, 힘내,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며
기도하고 그랬네요
아이가 알아 듣고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더라구요
앞으로의 육아가 힘든 순간도 많겠지만
그 때 그 순간을 기억하며
감사할거예요
이 작은 천사를 우리 부부에게 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ㅠㅠㅠ
정말 기적 같은 아이네요! 부모가 아니었으면 제이미는 이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거에요!! 우리 엄마, 아빠께 정말 감사 해야겠어요!!
좋아요 27개 감사합니다!
81오후12:52
따뜻한 온기와 간절함이 기적처럼 아이를 다시 살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가족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아이가 앞으로도 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죽은 사람도 살려내니깐요
기적이 두 번이나 찾아왔다니 부모님도, 아기도 아주 큰 행운을 얻었네여:-)
지금 행복하게 살고있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세요!
맞아여!
정말 기적적인 일이네요^^ 의료진도 포기했던 그 아이가 부모의 포옹과 스킨십으로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가져 오다니 정말 부모님의 사랑과 진심이 전달 되어진거 같아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동입니다, 희망이 없었던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널 사랑한다 너가 정말 우리의 가족이되기를 원한다.. 그저 최대한 편하게 갈수있도록 얘기해주고 인사하지만, 아이에게는 부모가 모두 자신을 사랑한다는걸 알게되어 자신이 살아야한다는 의지를 갖게 해줬어요. 사랑이 생명을 살리는 희망이군요. 저도 저에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TV-tn8ex 머래 이해좀해라 글잘좀 읽어라
@@TV-tn8ex 아휴 ... 그걸 섹스 도움이래 ...
생각없이 말하지마
@@TV-tn8ex 뭐라는거야;
@@Sumoff7 뭔개소리야 섹스의 도움도 있지만 사랑이 치료가 있다고 생각이없냐고 이해력 부족임? 섹스의 도움도 있는거지 ㅅㅂ 니가정하는것도 아니지않음?
4:00 아빠도 함께 포옹해서 살렸으니 엄마의 사랑 보다는 부모의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뿔난 강아지 맞아요 ㅠㅠ 아이키우며 느끼는거지만 엄마인 제가가진 모성만이라 아니라 신랑의 부성애도 못지않게 크다는걸 알았어요 부모의 사랑으로 아이가 건강하게 크는거같아요 ㅠㅠㅠ
그만큼 컷다는거랑 무슨상관인지
@넌남 편견
@넌남 너나 가만있어라 아닐수도
있잖아
거 그냥 부모님의 사랑이라고 합시다
과학적나온것도 거짓은아니지만
이런 감동적인영상에서 싸우지들 맙시다
눈물나도록 귀한 아가야~~
잘 자라서 세상을 위하여 귀한 일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병원에서 출산시 엄청 강조하는 스킨투스킨입니다. 모자동실인 경우가 흔한데, 휴식 취하는 중에 아기를 엄마나 아빠 가슴팍에 올려두고 쉬면 좋다고합니다..
오...신기하네요😘😍😍
@코니
..ㄱ
호주도 그런데..
가슴이라.. 개좋게다
@@델카마 ;
너무나 감동적인사연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과학으로는 다 설명할수없는
생명의 위대하고 신비함을 느낌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자라길 빕니다
울 애기도 조산아에 미숙아여서 태어나서 엄마한테 안겨보지도 못 하고 인큐베이터에 드갔어요ㅜ
지금은 완전 튼튼하지만, 그당시에는 다 내 잘못 같고 인큐베이터에 누워있는 울 애기만 보면 너무 속상해서 울었는데
뇌검사도 정상 .. 여러 검사에 다 정상나오고 퇴원한 날 그 기쁨이 생각나서 ㅠ 찡햇네요
하지만. 그런 마음때문에. 자녀가 건강한게아닐까요?좋은 엄마시네요
김상호 꺄 ㅎㅎㅎ 그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착하시네요!
아기가 잘되서 참 다행이예요><
그리고 아기 귀여워요♥
앞으로도 잘클겁니다 걱정마세요👍🏻
제 아이는 아니지만
한 생명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에 대한
사랑에 신이 보답했네요
태어 나자마자 1살 먹었다고 사람 대접해 주는 이유..
삶에 대한 의지와 엄마 아빠 목소리도 구분 가능한 한 인격체임을 알기에 그리 했나보군요.
멋있는 말이네요
서양은 태어나자마자 1살 먹는거 아닌데요??
@@호이짜-g9r 찐
어휴 ㅡㅡ 진지충
서양은 태어난지 1년되야 1살되는거에요
사랑이 낳은 기적이네요
정답입니다
실제로 누군가와 포옹을 30초 이상 하면 상대와 심장박동이 비슷해져서 불안할때 포옹을 하면 좀 안정이 된다고 하네요
...요즘 공황장애가 많은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영-x5b 솔로들이 많아서요. 힘들때 안아주고 보듬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앓잖아요. 누군가 진심으로 안아주면 공황장애도 많이 줄어들 것 같다는 뜻이었습니다.
@@didjdwkaiiq 요즘 공황장애 옴ㅜ
@@didjdwkaiiq Aㅏ...
실제론 땀차고 숨막혀서 짜증남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나네요ㅠ
저도 현재 임신중인데요.. 끝까지 아이곁을 지켜주려는 부부의 모습도 감동이고 부모의 사랑을 느낀 아가도 힘을내서 살아냈다는게 기적이네요❤
정말 기적이다 포옹만으로도 생명을 살려내다니
정말 예이가 바르시네요^^
생명의 신비 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습니다. 부모의 사랑에 하늘이 감동한 겁니다.
우리모두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합시다...
아기가 엄마 아빠의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에 차마 세상을 떠날 수가 없었던 것 같다. 두분의 간절함이 닿아 정말로 하늘에서 기적을 선물한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 수 있길 응원합니다~!
눈물이 펑펑 나네요... 진짜...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하네요... 그 가족들에게 1~2시간을 쓰게 해준 의사분들도 감사하고, 그 시간을 소중하게 써준 부모님들도 감사하고.... 안아주고 이름을 이야기해주고... 그 아이는 알았을 거에요... 자신이 왜 살아야하는지,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지.... 이따 우리 애들 오면 꼭 안아줘야겠어요.... ❤️
정말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나 싶기도 하면서 너무 좋고 행복한 일이네요..... 두 분이 한 생명을 살리셨네요 축하드리고 제이미!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
엄마의 힘이 기적을 일으켰네요 20분 간 숨을안쉬었다면 뇌사 라고할텐데 아무이상없이 잘자라고있다니 정말 축복 입니다 .행복하게 잘살길바랍니다.
엄마의 사랑의 힘은 위대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이네요.
만나고 싶었고 ~~
부모가 누구인지 알려주고 싶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체인지그라운드
Pd님 목소리가 참 따뜻하네요
아기가 엄마 아빠의 한마디 한마디에 차마 세상을 떠날 수가 없었나보다ㅠㅠ이렇게 자신을 사랑해주는 부모님인데 사랑받고 싶다고 하느님께 말씀드렸나보다...
종교를 비하하는건 아닌데요 진짜 하느님의 말씀인지 과학적인 부분인지 아무도 모르는 일인데... 너무 종교적으로 해석하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뭐만하면 하느님 한테 말씀했데 ㅋㅋㅋㅋㅋㅋㅋ 세월호는 예수가 왜 못 지켰을까? 역시 무능해서
감동적이다가 댓글보고 깨네
음 혹시 천주교이신가요? 그럼 더 댓 달지는 않겠습니다만.. 혹시 개신교시라면 하나님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프로불편러들 투성이네요. 제 종교로 제 생각도 얘기 못하는 나라인가요ㅎㅎ개신교는 또 뭐야 진짜..
부모의 사랑으로 다시태어난 아기가 건깅하게 예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사랑이라는것이 이렇게도 놀라운 결과를 만들다니 정말 감동 받았어요 건강하게 자라기를...
배 아파 낳은것은 맞지만.사랑과 가슴으로 낳았네요
사랑에 힘이 얼마나 크다는게 가슴에 와닿는지 세삼 또 느낌니다
축하해요
세상에는 설명할 수 없는 기적 같은일이 참 많은데.. 이런걸 기적이라고 하나봐요!
엄마의 간절한 사랑이 하늘에 닿아 기적같은일이 일어난것같아요..💕
말이 너무이뻐요 ㅎㅎ 정말 엄마아빠의사랑이 하늘에닿았나봐요..ㅎ 건강하게이쁘게 크길..
@@skjddjs ?
34개월 딸 엄마예요 ㅠ
영상보며 펑펑 울었어요 ㅠㅠ
딸이 34개월 한국나이 4살인데 아직도
엄마 안아주세요~ 하거든요 ㅠㅠ
더 많이 안아줘야겠어요 ㅠㅠㅠㅠ
세상의 모든 엄마 화이팅!!!
모든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응원합니다!
아직도라뇨ㅠㅠ 전 16살인데도 엄마한테 앵겨요ㅠㅠ
키뭉 내딸은 아니지만 완전 사랑스러워요 ㅋㅋㅋ계속 앵겨도 좋을듯 해요. 이쁜 딸이네요 ~
@@김은진-x2h3t헐 ㅠㅠ 전 안아달라고하면 뺨맞고 몽둥이로 두드려맞아서 부모에대한 맘을 다저버렸는데..
영상 보먼서 세번이나 울컥했네요~ 아기가 살아난것도 기적이고 아프지않고 잘크고있다니 더 기쁘네요
아기를 포기하지 않은 두분의 마음을 아이도 알았나봐요~
우와~~따뜻한 "포옹의 기적" 입니다.
진정한 기적이군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부모의 진심어린 사랑덕분에 아이가 살 수 있었네요 감동입니다.
이제 겨우 140일 넘은 아들이 있는 초보아빠입니다..
아들이 태어났을 때 울음이 늦어서 가슴이 철렁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자마자 그냥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정말 기적이 일어나서 다행입니다..
모든 분들 항상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요.
둘다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이는 부부에게도 큰 축복이지만 이런 기적의 힘을 온 세상에 전해받은 우리에게도 축복입니다 🙏🏻
부모님의 사랑은 죽음도 가를 수 없나봅니다. 저 또 한 너무나 사랑스러운 딸의 아빠로 매일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훈아
@@재준이-s2z ?
@@재준이-s2z ?
김진동 뭐요?
@@재준이-s2z ㅋ
정말!!!정말 축복합니다
부모곁을 떠나기 싫은
아이,,, 잘커줘서 감사합니다 🙏 💕 😊
행복하세요👍💘❣💕
아.. 눈물나네요... 세상에 이런 기적이 일어날 수가.... 그저 아이가 스스로 호흡하고 먹고 자고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우아 이건 진짜 놀라운일이고 부모의 의지와 사랑이 만든 위대한 기적입니다 엄마와 아빠가 아기를 초능력으로 살린최초 뉴스기사 입니다
사실 저도 할머니 집에서 키우던 병아리를 실수로 늘러버려서 병아리가 숨을 안쉬길래 울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어미 닭 품에 잠깐 넣어 주었는데 다시 살아서 돌아다니더라고요
와지렸다 두둥!
미친지렸다 오져
@이수진감동받았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지렸다 대박
오지고지리고렛릿고
세상에....저 개구지면서도 이쁜 표정을 지을 줄 아는 제이미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저련 일을 겪었다니..가슴 아프고..또한 놀랍네요.
부모님의 애정은 어디까지 기적이 가능할까요.
에밀리.제이미.부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서..오래오래 장수하기를.^^
처음에 움직일때는 사후경직인가 했는데 눈도 뜨는 걸 보고 이런것이 기적이라는것을 깨달았네요^^
부부도 너무 고생하고..ㅠ아이도 두명이나 테어나서 축하드려요♡이제 애기도 움직여서 너무 귀여워요
감동!
부모의 애뜻한 사랑
인연이 되어 다시 만날수
감동의 순간.
그누구도 의료진도 손을 놓았지만
어떤힘겨움도 천륜을 막을수
없네요
부디 건강하게 알콩탈콩
잘살아 가길
응원 합니다((()))
너무 따뜻한 영상이네요. 사람과 사람과의 교감에는 우리가 알지 못 하는 것 이상의 영향력이 발휘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교감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저도 이영상을 보고 가슴이 찡했네요~~ㅠㅠ
저는 아들하나 생기기까지 고생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커가고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더사랑하고 더 사랑해줘야겠어요^^♡
엄마 아빠의 간절함을 알고서 다시 깨어나 준것 같아요 ^^ (아흑... 왜 눈물이 나지 ...ㅜㅜ)
와 아기가 다시 살아나다니....엄마가 이이를 진심으로 사랑 한다는 것을 느꼇다..
역시 엄마의 따뜻한 포옹이 아기를 살려네요
한생명이 얼마나 고귀하고 소중하다는것을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아가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자렴 모정이란 정말 강한 생명력입니다 하늘의 축복입니다~~;
정말 하늘의 축복이죠!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기적이고 다행이다
내가다기쁘네..건강하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눈물흘렷습니다.
저는 8살된 애 아빠지만 일하고 돈버는데 힘들다고
집에 돌아와도 거의 애들 하고 대화 없엇습니다, 이영상 보고 저의 잘못된 행동과 지난 과거를 되돌아 보게 되네요 ㅠ
엄마 아빠의 체온과 사랑이 애기에게 전달이된거죠 부부의자식의간절햐사랑이 하늘에 감동주어진것같아요 사랑으로 키워진 아이들 아마 누구보다도 행복할겁니다 사랑의 축복을 드립니다 행복하시길 ㆍ
아~~~~~~~~
정말 기적이 일어났구나.~^^
사랑에 기적이💘🙆🙏🙏🙏
엄마는 위대하다는걸 보여줬네요 건강하게잘자라거라!
이미 알고있던 스토리인데도 보는내내 눈물났어요.. 역시 부모의 사랑은 기적도 만들어내는것같아요
정말 놀랍고 감동적입니다.. 눈물이 주르륵.. ㅠㅠ
ㅠㅠㅠ
아..정말.. 가슴일 떨릴 정도로 너무 감동적이예요..ㅡㅜ
할렐루야~~~❤
어머나ᆢ눈물이납니다ㅡ
이런게미라클이지요~~건강하고예쁘게자라길요
엄마는ᆢ맞아요!!본능으로아가를살리신거죠
"축복합니다"
정말 가슴뭉클하네요 아이 부모로서 얼마나 가슴아프고 놀랍고 기쁠지 조금은 알 것같아요.
간절히 원하면 기적은 정말 존재한다고 믿고 살고있어여
김현주 ㅈㄹ
@@쫑쫑-k1s 음아니야
@@쫑쫑-k1s ㅅㅂㄴ너엄마없냐
@@쫑쫑-k1s 애휴너같은 새끼들 때문에 우리나라초딩이욕먹는거지
@@쫑쫑-k1s ^^ㅗ
한마디로 우리가 부모님에게 효도를 해야하는 이유군요 부모님에게 더 잘해드려야 겠어요
너무 감동이네요
감동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하늘도 막지 못하지요.
이게정말 기적이라고합니다
얼마나좋을까요
건강하게잘자랐으면좋겠고
가족모두 행복하길 진심으로바랍니다
순간 울컥 했습니다. 한 생명이 기적처럼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이 감동적입니다. 만나고 싶었고 부모가 누구인지 알려주고 싶었단 말이 가슴속을 팍~~우리 모두 행복하도록 합시다.
감동적입니다 😥😥
어떻게 그런변화가 일어났을까??
부모님들과 아기 모두건강하고 행복하길바랍니다~~~
아기 생명이 그야말로 기적자체입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기부모님 최고예요 의사말따르지않고 아기엄마품에 안기여 기적으로세상으로 나온 아가 넘예쁘고 기적이고 부모님 훌 륭한 부모님입니다 건강하게잘자라는것 사진보니 눈물 나요 ,최고로잘자라다오 지금5살 축하드려요
정말 뭉클하네요...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저까지 느껴지고..
병원에서 1~2시간을 아기를 안고 있을수 있었던것도 축복이네요 감동입니다
지금 제 옆에 12월 25일에 태어난 아기가 있는데 1월이 되서 억울하게 1살 먹은 아기라서 지금 2020년 기준으로 2살인데 이 영상을 보고 제 아기를 따듯하게 안아 주었어요❤ 자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희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 드려요.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55 v
ㅎㅎ 저희 아이도 12월22일생이라. .ㅠㅠ
근데 또래보다 작으니 더 귀여움 받는다는 장점은 있더라구요 ㅎㅎ
한국식나이를 없애면 안억울해집니다
@@user-happyqueen 저희아기도 12월22일이요~^^
모든 신님분들께서 아가를 돌봐주셨네요^^
눈물나게 감동입니다^^
정말 감동적이에요!!!
정말 기적그자체... 제이미가족이 언제나 행복했으면 하는바람입니다 ♡
아~~너무감동입니다 한편의영화를보는듯 엄마는위대합니다 가족모두 영원히 행복하세요~^♡^
부모의 뜨거운사랑이 아기를 살렸네요 감동이예요
대단해요 엄마아빠에체온이 이럲게갑진거란걸 세사사람 모두에게 알려야합니다 대단하고 훌륭해요 감사하구 당신에마음은 훌류하십니다 거룩하십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신기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가슴이 뭉쿨 한 부모들의 사랑얘기!
끝 까지 포기하지않고
애기를 사랑한 엄마 아빠 께
진정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부모의 사랑이 중요하구나
W9owokek
Oelel
Ks
Oeoesosooswppso
@@김강원-n3i 지랄
이렇게 부모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영상이에요 ㅠㅠ
눈물이 날듯 기쁜 일이네요. 부모의 애절한 마음이 애기 안테도 통했나 봅니다. 기적이 일어 났네요. 👍
너무진한감동 가슴이 울컥했네요
잘보고 구독하구갑니다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네요..아기 잘 컸으면 좋겠어요!!ㅎㅎ
아 정말 감동이다ㅜㅜ세상은 미스테리한것들이 많다는것..역시 부모라면 저래야하는데..ㅜㅜ
너무 눈물이 나네요. 우리 딸들도 이런 마음으로 잘 키울게요.
부모님의 사랑이 아이를 살렸네요.
감동적인 드라머를 보는 것 같아요.
이름도 데이빗. 우리 말로 다윗인데
정말 다윗같은 위대한 인물이 되길 바랍니다.
캥거루 케어라고.... 엄마의 심장소리와 체온을 느끼면서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난다는데 ...
정말 다행이네요 ㅠ 그 아기는 꼭 건강히 행복하게 살아가길~!!!
생명의
소중함 ,위대함이 축복을 내렸네요~ 보는내내 마음조림 후에 찾아오는 환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