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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스케일로 기타 지판을 익히는 과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옥타브로 대각선 방향의 일정한 규칙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손가락 연습겸 지판 훈련으로 기존 스케일 블럭과 함께 연습을 하고 있는데. 그러한 방법이 확실하게 해주시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헐....오늘도 충격입니다. 이해가 쭙쭙옵니다. 대화를 할 때, 수 십년 동안 축척(경험과 학습)되어 온 어휘 중 가장 골라서 표현하듯...역시 즉흥연주도 경험과 연습으로 이야기하듯 표현한다는....나의 감정을 테크닉과 어법과 어휘와 톤, 제스쳐로 이야기하고 표현하는데...기타도 마찬가지라는 당연하지만 엄청난 진리를 얻었네요....또한 피아노 말씀도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
놀랍고 충격적입니다.이제야 의문이 좀 풀립니다...30년전 피아노 전공하는 여자분과 선볼때 반주관련 질문했다가 뭔 개소리를 하느냐는 듯 쪽 당한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수준 높은 강의...저는 기타도 그리 잘 치지 못하며 재즈는 거의 잘 모르는 문외한이나 시야를 넓혀주셔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잘 알려진 곡 말고 모르는 걸로 해서 멜로디 맞추기 하면 더 재미 있겠습니다. 연결음 하나만 있어도 코드 확장이 가능하니 자유롭게 박자 쪼겔 수 있으면 기타리스트 되겠죠... 근데 Jazz는 불필요하게 너무 많은 텐션들을 어지럽게 만드는 이유가 JAZZ 부심 때문인가요??
음악의 발전과정에서 더욱 어퍼스트럭처에 있는 텐션들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전개되었습니다. 클래식에서는 3화음, 케이던스(종지)에서만 4화음을 제한적으로 사용하던 것을 블루스에서는 모든 코드가 도미넌트 코드인 4화음, 그 이후에는 모든 다이어토닉 코드를 4화음으로 발전하였죠. 그리고 비밥에서는 9텐션을 사용하면서 루트를 제외, 그리고 이후에는 더더욱 11, 13에 있는 텐션들을 사용하면서도 얼터드 텐션들을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실용음악(?), 팝, 대중음악은 전부 재즈의 영향을 받은 것이구요. 재즈 이후에 장르가 락으로 (일렉트릭) 그리고 퓨전, 힙합, edm 등등으로 다르게 발전, 전개한 것 뿐입니다. 재즈 부심으로 복잡한 텐션들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재즈화성, 어퍼스트럭처의 사운드는 개인적으로 이미 존 콜트레인, 조지 벤슨 정도에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입장에서 보면 불필요하게 복잡한 텐션들을 사용한다고 생각되어질 수 있으나, 그리고 물론 그렇게해야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나 재즈가 당시의 대중음악이었던 것을 생각하신다면, 이해하시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이 강의는 스케일, 모드들.. 그니까 블럭이라고 부르는 것들을 외워야 한다는 개념에서 탈출 시켜주는 강의 같습니다. 피아노는 보이스 리딩을 통해 멜로디 노트들과 코드가 유기적으로 어울러져 가는 연주를 합니다. 기타도 마찬가지다. 기타도 피아노와 같은 방식으로 '이해'하고 연습해야만 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듯 합니다. 전 기타 초보라 솔로는 무조건 스케일을 다 외워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솔로라는 건 그냥 멜로디의 나열에 불과한데 여태 모든 기타 강의들은 블럭들(스케일, 모드들)을 외워야만 멜로디를 나열할 수 있다는 바보같은 말만 하고 있던 거죠..(그게 꼭 나쁜건 아니겠지만요. 스케일과 모드들을 많이 연습하면 결국엔 지판을 이해하고 익숙해질 수 있으니까요.)작곡가가 구성한 곡 안의 코드와 멜로디 안에서 자신만의 소리(멜로디와 코드)를 내는 법을 알려주는 강의 같습니다. (사실 저도 제가 제대로 이해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직관적으로 그렇게 느껴져요. 정말 솔로를 음악과 어우러져서 조화롭게 느낌대로 노래를 하라는 것 처럼요. 결국 우리는 이 조화에 대해 연습하고 연구하는 것이겠죠) 진짜 스케일과 모드 외우는게 괴로워서 기타를 포기한 ㅋㅋㅋ 찐초보인데요.. 광명 찾은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강좌도 결제해서 꼭 듣고 제가 만족할만한 연주할 때 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 통합본의 긴시간 동안, 그리고 다른 여러 영상을 통해서 전하고자 한 이야기를 정말 잘 요약해주셨습니다!! 말씀하시고 짚어주신부분 다 맞습니다. 강의를 공부하시다가 어려우신 부분은 저의 유튜브채널 youtube.com/@guit-harmony 에서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진행하는 라이브방송에 오셔서 질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식의 차이 입니다 스케일블록을 외워서 하던 여기서 말하는 애기가 말을 배우는것처럼 문법으로 배우던 사실 둘다 필요 합니다 단어를 외우는것과 어머니나 아버지에게 그냥 단어를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과 그 차이가 같습니다 예를들어 나이가 들어서 영어라는 언어를 배울려고 하면 단어책 그리고 문법책 보고 공부 하시죠? 그런데 또다른 말로 뭐라고 하죠 사람들이? 그냥 유학 1년 2년 갔다오면 영어 잘하게 된다~ 그러죠 ㅎㅎ 근데 둘다 영어를 못하나요? 아니죠 한국에서 영어 공부 단어 문법책으로 한사람도 잘하고 유학 갔다 온사람도 유창 하게 잘하지요~ 음악 스케일 즉 음악 언어도 같답니다 아 이방법은 아닌데 저방법만 해야하는데~ 이런건 없습니다 스케일블록으로 열심히 기초 닦고 곡치고 분석하고 이방법으로 열심히 정진한 사람도 잘하구요~ 여기 강의 처럼 문법처럼~ 정진하신분들도 잘하는 것입니다 무슨 방법이 잘못되었다 이런 결론은 내리지말고 둘다 섞어서 해도 좋습니다 ^^ 결국 음악기초를 넘어 연주와 말하기로 들어가면 개인의 음악 듣는 귀 능력과 멜로디와 리듬의 창조능력 자연적인 음의 새로운 연결 같은 재능? 이라고 할수있는 이런것 같은것들이 결국은 더 중요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장고라인, 웨스라인은 릭이 아닙니다. 기타리스트로서 상업적 성공을 이루어낸 장고 라인하르트 (집시기타), 웨스 몽고메리 (재즈기타)가 기타지판을 해석한 방법을 간단히 정리한 것입니다. 그 방법은 스케일이 아니고, 어퍼스트럭처의 컨셉을 (찰리파커) 기타지판에 적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클래식 기타리스트로서 세계투어를 다닐 정도로 상업적 성공을 이루어낸 세고비아가 기타지판을 해석한 방법인, 대각선으로 기타지판을 전부 연주하고자한 방식과도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스케일 음 밖의 노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랴래의 링크들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건 무조건 배워가세요 정말 저 밖에 못 가르쳐 드립니다 (feat. Diminished chord + Triad pairs) th-cam.com/video/f2AM7jaoKGk/w-d-xo.html 버클리에서 가르치는 얼터드 시크릿 - 5분만에 도미넌트에서 얼터드 사운드 내는 법 배우기 th-cam.com/video/yRTio-rOVjE/w-d-xo.html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제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향하오니 그때 오셔서 질문하시고 같이 시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1:41 제가 각각의 코드에서 장고라인과 웨스라인으로 기타지판을 볼수 있는 구조를 설명해드리기 위해서 어퍼스트럭처를 설명해드리긴 했습니다만, 바로 이어서 설명드린 31:41부터 설명드린 것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Am7b5 코드에서 Bb음은 b9이기 때문에 그 음을 타겟처럼 들리게끔 그 앞에서부터 솔로의 라인을 진행해왔다면 이미 틀린 것으로 들리겠지요. 그렇지만 31:41에 다시 강조해서 설명드린 것은 이 어퍼스트럭처‘만’이 하나의 공식인 것처럼 연주하신다면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이전 단계의 멜로디와 보이스리딩, 그리고 그 위에 이 어퍼스트럭처를 사용한 웨스라인과 장고라인을 올려놓아야 맞는 사운드가 날 것이고, 그것을 잘 수행하신다면 Am7b5에서 Bb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고 (보이스리딩에 의해 자연스럽게 말입니다.) 더 나아가 그 앞의 단계들을 잘 수행하시고 익숙하게 하셨다면, 이후에는 Bb을 사용하더라도 틀린음처럼 들리지 않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5:40 결국에는 코드톤 음을 섞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그것은 결국 맞는 스케일 음을 치는 것이라는 것과 다른 얘기가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결국엔 넓은, 포괄적인 범위를 갖고 있는 개념을 벗어날 수 없을 정도로 음악에는 12개의 음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15:40 이곳부터 제가 설명을 드리고 있는 것은 가이드 톤의 ‘보이스리딩’입니다. 그리고 그 보이스리딩이 되어지는, 움직이는 음들을 타겟으로 하여 곡의 멜로디가 쓰여졌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즉흥연주를 하고자 할 때에 특정 곡에 대한 즉흥연주를 하고자 한다는 것을 전제할 때, 그 즉흥연주는 그 곡이 만들어진 과정을 충분히 고증하면서 즉흥연주를 해야한다는 것을 한단계 한단계 설명드린 것입니다. 결과만 놓고 본다면 코드톤 음을 사용했다는 말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코드톤들 중에서도 더욱 중요한 음들이 있고 (보이스리딩과 멜로디) 그것을 바탕으로 작곡가들도 작곡을 한 것이니, 그 방법을 통해서 즉흥연주를 해야만 그 특정곡을 올바르게 즉흥연주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기타 위에서 어떻게 풀어낼 것이냐를 설명한 영상입니다.
![[통합본] 스케일, 모드? 몰라도 이거 딱 하나만 알면 완전 정복!](http://i.ytimg.com/vi/70UhewuVslo/mqdefault.jpg)
![[Playlist] Pat Metheny’s Solo Guitar](/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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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부터 추가된 미업로드분 입니다 :)
10년 이상을 유튜브에 있는 영어 일어 한국어로 된 수많은 재즈 강의들을 봐왔는데 이 강의가 단언코 유튜브 역사상 최고의 재즈 기타 연주 강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을 많이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22:30 장고 라인, 웨스 라인으로 기타 지판을 '대각선'으로(피아노 건반 같이) 이해하는 방식 배우기
머릿속에서 시원한 바람이 한번 부는 기분이네요. 귀한 정보들을 편한 전달로 이해시켜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년전 스케일로 기타 지판을 익히는 과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옥타브로 대각선 방향의 일정한 규칙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손가락 연습겸 지판 훈련으로 기존 스케일 블럭과 함께 연습을 하고 있는데.
그러한 방법이 확실하게 해주시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선생님이 스케일은 귀로 익히고.. 즉흥할 때는 노래 부르듯이 해야한다! 늘 말씀 하시는데....!! 진짜 요즘 기타로 노래 부르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귀하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12:00 책갈피
헐....오늘도 충격입니다. 이해가 쭙쭙옵니다. 대화를 할 때, 수 십년 동안 축척(경험과 학습)되어 온 어휘 중 가장 골라서 표현하듯...역시 즉흥연주도 경험과 연습으로 이야기하듯 표현한다는....나의 감정을 테크닉과 어법과 어휘와 톤, 제스쳐로 이야기하고 표현하는데...기타도 마찬가지라는 당연하지만 엄청난 진리를 얻었네요....또한 피아노 말씀도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와~ 너무 대단하십니다~
이런 멋진 강의를 무료로 볼수있는게 죄송스러울 정도로 행운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유익한 영상들을 많이 업로드 할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런 강의를 공짜로 들어도 되나 모르겠네요 너무 귀한 강의입니다 재즈 기타를 치지 않는데도 너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계속해서 좋은 내용의 영상들을 업로드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종합본 편집 노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즈키타를 쳐본적이 없는데도 선생님 강의와 연주를 보면서 정말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재즈키타에 관심을 갖고 배워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하겠습니다!!
킷타!
재즈 기타를 넘어서는 재즈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혀 주시네요.
요즘 선생 강으에 빠져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놀랍고 충격적입니다.이제야 의문이 좀 풀립니다...30년전 피아노 전공하는 여자분과 선볼때 반주관련 질문했다가
뭔 개소리를 하느냐는 듯 쪽 당한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수준 높은 강의...저는 기타도 그리 잘 치지 못하며 재즈는 거의 잘 모르는 문외한이나
시야를 넓혀주셔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꾸준히 유익한 영상들을 업로드 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굿~^^!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엄지척!
👍
감사합니다 :)
그냥 들어도 인정할만 한 얘기를 왜 권위를 빌어와서 하실까.. 라는 생각은 들지만
튭님 영상은 감사히 들었습니다.
검사합니다.
주멜로디+보이스리딩+어퍼스트럭터+대각선으로. 해석
와~~ 요점 정리 정확하십니다.
같은 내용의 콘텐츠를 ‘재즈 프레이즈를 기타에서 연주하기‘라는 내용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제 유투브 채널에서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셔서 재즈기타와 더 친해지는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잘 알려진 곡 말고 모르는 걸로 해서 멜로디 맞추기 하면 더 재미 있겠습니다. 연결음 하나만 있어도 코드 확장이 가능하니 자유롭게 박자 쪼겔 수 있으면 기타리스트 되겠죠... 근데 Jazz는 불필요하게 너무 많은 텐션들을 어지럽게 만드는 이유가 JAZZ 부심 때문인가요??
음악의 발전과정에서 더욱 어퍼스트럭처에 있는 텐션들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전개되었습니다. 클래식에서는 3화음, 케이던스(종지)에서만 4화음을 제한적으로 사용하던 것을 블루스에서는 모든 코드가 도미넌트 코드인 4화음, 그 이후에는 모든 다이어토닉 코드를 4화음으로 발전하였죠. 그리고 비밥에서는 9텐션을 사용하면서 루트를 제외, 그리고 이후에는 더더욱 11, 13에 있는 텐션들을 사용하면서도 얼터드 텐션들을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실용음악(?), 팝, 대중음악은 전부 재즈의 영향을 받은 것이구요.
재즈 이후에 장르가 락으로 (일렉트릭) 그리고 퓨전, 힙합, edm 등등으로 다르게 발전, 전개한 것 뿐입니다.
재즈 부심으로 복잡한 텐션들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재즈화성, 어퍼스트럭처의 사운드는 개인적으로 이미 존 콜트레인, 조지 벤슨 정도에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입장에서 보면 불필요하게 복잡한 텐션들을 사용한다고 생각되어질 수 있으나, 그리고 물론 그렇게해야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나 재즈가 당시의 대중음악이었던 것을 생각하신다면, 이해하시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넘 좋은강의 감사드림니다...선생님 이곡을 카피해 연습할수 있도록 12마디를 연주올려 주실수 있으신지요??부탁드림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혹시 어디서 어디 부분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바로 최준원 선생님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강의는 스케일, 모드들.. 그니까 블럭이라고 부르는 것들을 외워야 한다는 개념에서 탈출 시켜주는 강의 같습니다.
피아노는 보이스 리딩을 통해 멜로디 노트들과 코드가 유기적으로 어울러져 가는 연주를 합니다.
기타도 마찬가지다. 기타도 피아노와 같은 방식으로 '이해'하고 연습해야만 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듯 합니다.
전 기타 초보라 솔로는 무조건 스케일을 다 외워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솔로라는 건 그냥 멜로디의 나열에 불과한데 여태 모든 기타 강의들은 블럭들(스케일, 모드들)을 외워야만 멜로디를 나열할 수 있다는
바보같은 말만 하고 있던 거죠..(그게 꼭 나쁜건 아니겠지만요. 스케일과 모드들을 많이 연습하면 결국엔 지판을 이해하고 익숙해질 수 있으니까요.)작곡가가 구성한 곡 안의 코드와 멜로디 안에서 자신만의 소리(멜로디와 코드)를 내는 법을 알려주는 강의 같습니다.
(사실 저도 제가 제대로 이해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직관적으로 그렇게 느껴져요. 정말 솔로를 음악과 어우러져서 조화롭게 느낌대로 노래를 하라는 것 처럼요. 결국 우리는 이 조화에 대해 연습하고 연구하는 것이겠죠)
진짜 스케일과 모드 외우는게 괴로워서 기타를 포기한 ㅋㅋㅋ 찐초보인데요..
광명 찾은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강좌도 결제해서 꼭 듣고 제가 만족할만한 연주할 때 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연주를 하실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들을 꾸준히 업로드 할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이 통합본의 긴시간 동안, 그리고 다른 여러 영상을 통해서 전하고자 한 이야기를 정말 잘 요약해주셨습니다!! 말씀하시고 짚어주신부분 다 맞습니다.
강의를 공부하시다가 어려우신 부분은 저의 유튜브채널 youtube.com/@guit-harmony 에서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진행하는 라이브방송에 오셔서 질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식의 차이 입니다 스케일블록을 외워서 하던 여기서 말하는 애기가 말을 배우는것처럼 문법으로 배우던 사실 둘다 필요 합니다
단어를 외우는것과 어머니나 아버지에게 그냥 단어를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과 그 차이가 같습니다
예를들어 나이가 들어서 영어라는 언어를 배울려고 하면 단어책 그리고 문법책 보고 공부 하시죠?
그런데 또다른 말로 뭐라고 하죠 사람들이? 그냥 유학 1년 2년 갔다오면 영어 잘하게 된다~ 그러죠 ㅎㅎ
근데 둘다 영어를 못하나요? 아니죠 한국에서 영어 공부 단어 문법책으로 한사람도 잘하고
유학 갔다 온사람도 유창 하게 잘하지요~
음악 스케일 즉 음악 언어도 같답니다 아 이방법은 아닌데 저방법만 해야하는데~ 이런건 없습니다
스케일블록으로 열심히 기초 닦고 곡치고 분석하고 이방법으로 열심히 정진한 사람도 잘하구요~
여기 강의 처럼 문법처럼~ 정진하신분들도 잘하는 것입니다
무슨 방법이 잘못되었다 이런 결론은 내리지말고 둘다 섞어서 해도 좋습니다 ^^
결국 음악기초를 넘어 연주와 말하기로 들어가면 개인의 음악 듣는 귀 능력과 멜로디와 리듬의 창조능력 자연적인 음의 새로운 연결 같은
재능? 이라고 할수있는 이런것 같은것들이 결국은 더 중요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장고라인 웨스라인이라는건 릭같은 개념인건가요? 쉘보이싱과 멜로디를 기준으로 잡는건 이해가 되는데 코드톤에 속하지 않는 스케일음이나 얼터드 같은건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스케일을 모르고도 가능한가요?
장고라인, 웨스라인은 릭이 아닙니다. 기타리스트로서 상업적 성공을 이루어낸 장고 라인하르트 (집시기타), 웨스 몽고메리 (재즈기타)가 기타지판을 해석한 방법을 간단히 정리한 것입니다. 그 방법은 스케일이 아니고, 어퍼스트럭처의 컨셉을 (찰리파커) 기타지판에 적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클래식 기타리스트로서 세계투어를 다닐 정도로 상업적 성공을 이루어낸 세고비아가 기타지판을 해석한 방법인, 대각선으로 기타지판을 전부 연주하고자한 방식과도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스케일 음 밖의 노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랴래의 링크들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건 무조건 배워가세요 정말 저 밖에 못 가르쳐 드립니다 (feat. Diminished chord + Triad pairs)
th-cam.com/video/f2AM7jaoKGk/w-d-xo.html
버클리에서 가르치는 얼터드 시크릿 - 5분만에 도미넌트에서 얼터드 사운드 내는 법 배우기
th-cam.com/video/yRTio-rOVjE/w-d-xo.html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제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향하오니 그때 오셔서 질문하시고 같이 시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m7-5에서 EbM7을 어퍼스트럭쳐로 보고 치게되면 Bb음이 b9이라 어보이드노트가 되는거 아닌가요?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될까요
31:41 제가 각각의 코드에서 장고라인과 웨스라인으로 기타지판을 볼수 있는 구조를 설명해드리기 위해서 어퍼스트럭처를 설명해드리긴 했습니다만, 바로 이어서 설명드린 31:41부터 설명드린 것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Am7b5 코드에서 Bb음은 b9이기 때문에 그 음을 타겟처럼 들리게끔 그 앞에서부터 솔로의 라인을 진행해왔다면 이미 틀린 것으로 들리겠지요. 그렇지만 31:41에 다시 강조해서 설명드린 것은 이 어퍼스트럭처‘만’이 하나의 공식인 것처럼 연주하신다면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이전 단계의 멜로디와 보이스리딩, 그리고 그 위에 이 어퍼스트럭처를 사용한 웨스라인과 장고라인을 올려놓아야 맞는 사운드가 날 것이고, 그것을 잘 수행하신다면 Am7b5에서 Bb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고 (보이스리딩에 의해 자연스럽게 말입니다.) 더 나아가 그 앞의 단계들을 잘 수행하시고 익숙하게 하셨다면, 이후에는 Bb을 사용하더라도 틀린음처럼 들리지 않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guit-harmony 어떤 말씀인지 이해한것 같습니다
계속 강조하시는 방법 속에 답이있었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판매하시는 책으로도 공부가될까요
네 가능합니다! 그리고 블록버스터 강의는 책 뿐만 아니라, 강의 동영상도 함께 보시면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
중간 어텀리브스는 결국 그냥 멜로디 치면서 코드톤 음 섞으라는 이야기 아닌가요?
15:40 결국에는 코드톤 음을 섞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그것은 결국 맞는 스케일 음을 치는 것이라는 것과 다른 얘기가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결국엔 넓은, 포괄적인 범위를 갖고 있는 개념을 벗어날 수 없을 정도로 음악에는 12개의 음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15:40 이곳부터 제가 설명을 드리고 있는 것은 가이드 톤의 ‘보이스리딩’입니다. 그리고 그 보이스리딩이 되어지는, 움직이는 음들을 타겟으로 하여 곡의 멜로디가 쓰여졌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즉흥연주를 하고자 할 때에 특정 곡에 대한 즉흥연주를 하고자 한다는 것을 전제할 때, 그 즉흥연주는 그 곡이 만들어진 과정을 충분히 고증하면서 즉흥연주를 해야한다는 것을 한단계 한단계 설명드린 것입니다.
결과만 놓고 본다면 코드톤 음을 사용했다는 말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코드톤들 중에서도 더욱 중요한 음들이 있고 (보이스리딩과 멜로디) 그것을 바탕으로 작곡가들도 작곡을 한 것이니, 그 방법을 통해서 즉흥연주를 해야만 그 특정곡을 올바르게 즉흥연주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기타 위에서 어떻게 풀어낼 것이냐를 설명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