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님이 제작하신 "역사속으로 사라진 루나틱하이 그들의 영광스러운 순간들 (구 루나틱하이 매드무비)" 영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한 영상입니다. 예전 대회 챙겨볼때 정말 좋아했던 팀인 러너웨이 1기 선수들의 대회 하이라이트를 모아봤습니다. 몇몇 누락된 장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용한 영상, 장면 : [2017.03.07] 8강 승자전 Lunatic-Hai vs Runaway (1/2)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2 41:18(스티치 전술조준경) [2017.03.07] 8강 승자전 Lunatic-Hai vs Runaway (2/2)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2 39:40(카이저 대지분쇄) [2017.03.24] 4강 Runaway vs LW Blue (1/2)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2 25:53(학살 용검) [2017.03.24] 4강 Runaway vs LW Blue (2/2)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2 1:20:30(카이저 대지분쇄) [2017.04.08] 결승전 Runaway vs Lunatic-Hai (1/4)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2 32:55(학살 용검) [2017.04.08] 결승전 Runaway vs Lunatic-Hai (2/4)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2 48:50(카이저 대지분쇄) [2017.09.05] 16강 Runaway vs MVP Space (2/2) -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48:10(스티치 펄스폭탄) [2017.09.15] 8강 X6-Gaming vs Runaway (2/2) -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19:20(콕스 EMP) 58:20(학살 중력자탄) 1:01:50(티지 대지분쇄) [2017.09.22] 8강 Runaway vs GC Busan (1/2) -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25:05(학살 용검) 49:55(스티치 펄스폭탄) [2017.10.13] 4강 Runaway vs NC Foxes (1/2) -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30:55(학살 용검) [2017.10.21] 결승전 GC Busan vs Runaway (1/4) -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29:21(학살 용검) [2017.10.21] 결승전 GC Busan vs Runaway (2/4) -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9:05(학살 용검) X6 Gaming VS Runaway 3세트ㅣ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7일차 3:40(짜누 자폭) RunAway vs Meta Bellum 2세트 ㅣ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5주차 1일 1경기 3:50(학살 죽이는타이어, 짜누 자폭) 08/02 하이라이트 MVP Spave vs Runaway 플레이오프 8강 - 오버워치 컨텐더스 2018 시즌2 1:45(범퍼 대지분쇄) RunAway vs. Element Mystic 3세트 |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플레이오프 4강 2경기 16:40(범퍼 대지분쇄) 6세트 Kongdoo Panthera vs Runaway 결승전 - 오버워치 컨텐더스 2018 시즌2 HD 1:50(서민수 중력자탄) 2:15(짜누 자폭) 8:20(범퍼 중력자탄) 11:05(짜누 지뢰밭) 7세트 Kongdoo Panthera vs Runaway 결승전 - 오버워치 컨텐더스 2018 시즌2 HD 13:50(범퍼 대지분쇄) 08/11 Kongdoo Panthera vs Runaway 전경기 -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플레이오프 결승전 4:07:25
밴쿠버 타이탄즈 첫 리그경기부터 조회수가 스멀스멀 오르기 시작하더니 2월 26일 새벽을 기점으로 갑자기 조회수가 급상승했네요.. 조회수 400정도였던 영상이 이틀만에 조회수 1만.. (2019년 2월 27일 오후 4시기준) 처음 달성한 1만조회수라 너무 기분이 좋고 감격스럽네요.. ㅠㅠ 이 영상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 조회수 2만회 감사합니다 ! (3월 1일 오전 12시)
브금 선정, 하이라이트 장면 선출, 배열, 효과 뭐 하나 흠잡을 것 없는 완벽한 동네형님의 편집 실력과 플레이어들과 해설이 주는 시각적 쾌감은 정말 제 마음에 깊게 들어와 묵직하게 노크를 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동네형님 그대는 왜 나의 머릿 속에서 빠져나가지 않는건가요
정말 이걸 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보면서 울뻔했네요 정말 의미있는 영상인것같아요 저도 컨텐우승을보고 눈물을 흘렸다보니 마지막에 울뻔했네요 진짜 리그 간다고 했을때도 여러 ㅈ문가들이 벤쿠버 하위권 확정 벤쿠버 얘네는 컨텐 딱 그수준 이딴소리 하는거보고 화났는데 드디어 떡상을 하면서 무패 3승 전체2등의 쾌거를 이루고 있습니다 진짜 요즘은 흐뭇한 표정으로 벤쿠버 보는재미로 사는것같습니다 이렇게 과거회상하니 감동이네요 존나 tmi지만 보면서 너무 감동받아서 러너웨이를 봐왔던 기억을 그냥 쫙 써봐야겠다 1.APEX시즌1 오버워치 초창기 OGN에서 APEX라는걸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세계의 다른나라팀도 이곳에 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다가 한국어 패치되고있다는 크루즈라는 외국인이 있다는 말을듣고 신기해서 관심이 갔는데 우연히 Reunited라는 팀의소속 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경기를 한다기에 생방송으로 보게되었고 우연찮게 본경기가 러너웨이라는 처음 들어보는 팀과의 경기였다 그때 멤버가 누구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내 기억상으론 QUAD(뜨뜨),러너,샤인,모노,카이저,학살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학살의 미친피지컬을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 했다 내가 처음 봤던 러너웨이는 충격 그 자체였다 그때 샤인 수면총이랑 학살의 용검,포커싱이 예술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그뒤로 관심이 있어서 찾아보게 되었다 2.APEX시즌2 (1) 이때는 예전부터도 인기가 좋았지만 특히 루나틱하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시기였다 내 주변친구도 나를 제외하고는 하나도빠짐없이 전부 루나틱하이를 응원했다 그렇지만 난 그때 내게 큰 인상을 준 러너웨이가 이번에도 나왔다길래 난 모두가 루나틱을 외칠때 러너웨이를 바라보았다 팀원의 변화가 좀 있었다 쿼드가 빠지고 그자리에 스티치선수가 있었고 샤인대신에 콕스가 있었고 모노대신에 범퍼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샤인선수가 인상에 남았던터라 콕스라는 낯선사람이 있기에 관심을 가졌다 여튼 그래서 러너웨이의 경기를 챙겨보면서 팬이되었다 (아 그리고 개 웃겼던건 콕스 아가리 털었던건데 콩판과의 경기전에 콩판이요? 거기 강점이 세계1위 로드호그가 있다는거 약점은 강점이 그것밖에 없다는거 이래놓고 3:0으로 졌음..ㄷㄷㅋㅋㅋㅋ) 3.APEX시즌2 (2) 결국 러너웨이는 많은사람들의 예상을깨고 8강까지 왔다 (예상은 했지만 막상오는걸 보고 흐뭇했다) 이건 다른경기도 다른경기지만 내게 가장 큰 쾌감을 준 경기는 뭐니뭐니해도 당연히 루나틱하이전이었다 루나틱하이전 조금 전에 많은 친구들과 경기에 대해서 얘기했다 러너웨이편은 나 하나였고 하나같이 루나틱팬들이어서 뭐 할말이 사라지긴 했지만 그들의 주장은 이거였었다 "미로랑 카이저는 성향이 다르고 학살이 후루한테 딸리고 범퍼가 준바랑 차이 개 심하고 특히 힐러차이도 ㅈㄴ 심함 ㅇㅇ러너 뻘비트 장인,콕스 류제홍에 못 미침" 뭐 이딴 소리하던데 난 두고봐라 러너웨이가 이긴다 이랬는데 여기저기 어딜봐도 루나틱빠들이 아가리터는 댓글천지고 그리고 딱 틀어서 봤을때 조금 밀리는게 보였고 2:1까지가서 좀 많이 밀리고 있던 상황이었고 채팅창도 아가리 터는놈들 천지였고 선수비하까지 나오길래 루나틱에 수준낮은 팬들이 ㅈㄴ 많구나 싶었음 그런데 3:2로 역관광 하면서 채팅창 싸해지는거 보고 진짜 엄청 웃었다 조용하다가 일제히 에스카 까는거보고 진짜 에지간하구나 싶었음... 팬들이 너무 많다보니 그만큼 무계념도 많았던 케이스였던것같음 4.APEX시즌2 (3) 4강은 LW_Blue였다 지금 들어도 알만한 Flow3r선수 새별비선수가 딜러진에 있었다 기억나는건 아이헨발데정도?.. 수비도중에 시간 다 끝나고 한타도 이겼는데 갑자기 새별비가 콕스를 따더니 영혼의 비비기를 시전하고 밀려서 손톱 물어뜯으면서 봤고 결국 공격때도 다 밀어야하니까 위기였는데 아직도 소름이 돋는 카이저의 인생분쇄가 나오면서 그 맛깔나는 "이거슨 저눤처이이이" 진짜 소름돋았다 결승진출 5.APEX시즌2 (4)결승 아... 지금도 보면 눈물나는 아쉬운 패배였다... 3:1이 되었을때 정말 행복했고 박수갈채를 보냈다 그때 범퍼는 준바를 능가했고 콕스는 후루를 몇번이나 재웠다 학살 스티치도 미친 피지컬을 보여주었고 러너도 선전했다 4세트 이겼다고 얼싸앉는 그들의 모습을 봤을때 왠지 모르게 소름돋고 뭉클함을 느꼈다 하지만 결국 윈스턴 메타가 막 찾아올때여서 그랬는지 미로가 각성하기 시작했고 라인원챔이던 카이저는 고전할수밖에 없었고 한판한판 지는걸 보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기뻐하는 루나틱을 보면서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마지막세트 까지 지고 빡친 콕스와 슬퍼하는 러너웨이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정말 레전드경기였고 양팀다 잘해주었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지니 너무 마음아팠다 진짜 프로게이머 경기보고 운거는 진짜 이때가 처음이었다 6.APEX시즌3 .............................. (그래 뭐 운시아 이겼으니 됐지) 7.APEX시즌4 이건 또 내일써야겠다
영상들 쭉 보면서 일단 러너웨이 브금이 가장 먼저 뭉클했고 apex 시즌 1부터 항상 경기 다음 날에 러너형이 이 브금으로 복기방송 시작하기만을 기다리는게 떠오르고.. 영상에서 계속 멤버 이름 바뀌어가는걸 보니 또 뭉클하네요..그리고 러너웨이 우승..이라는 단어 지금 들어도 눈물나네요.. 고맙고 항상 응원합니다 러너웨이.... 영상 감사합니다
당시 오버워치에 접하지는 않았었지만 bj리그때부터 대회를 지켜봐왔었는데 당시의 에이펙스 경기후에 피시방에 걸어가면서 친구들과 경기 얘기하면서 재밌게 가서 지는게 훨씬 많았지만 경쟁전도 즐겁게했었던 2년전이 그립다 당시 루나틱 팬이였는데 루나틱이 항상 2등만해서 우승 처음할때 진짜 펑펑 울었었는데 러너웨이도 좋아했던 팀이지만 에이펙스가 사라진 뒤에는 대회자체를 보지않아서 몰랐는데 영상보고 진짜 울었다 ㅜ... 내가 처음으로 돈주고 산게임, 친구들과 피시방에 가서 처음했던 ,난생 처음으로 친구랑 게임한다고 학원을 쨌던 오버워치같은 게임을 살면서 한번이라도 더 있을까
이것이 학살님의 매드무비인가 러너웨이의 매드무비인가 당연히 러너웨이 매드무비지.. 학살님 개인피지컬로 이길수있던경기도 아니고 학살님이 겐지로 용검을 잘쓰시니까 매드무비감이 많이나온거지 사실상 혼자서 하는것만이 아닌 그만큼의 팀원들이 도와주고 믿어주기때문에 피지컬을 더더욱 뽑아낼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에이펙스 때가 쩔었지... 한경기 한경기 맘졸이면서 보고 러너웨이 경기있는 날은 러너웨이 노래 들으면서 승리를 기원했고 그 때의 선창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매번 결승마다 준우승만 했던 러너웨이 에펙2부터 모든 경기를 챙겨봤었는데 컨텐2에서 우승했을 때 얼마나 울었는지 리그가고 무패우승하는 걸 보니 너무 자랑스럽다 밴쿠버 화이팅 !!!
실시간으로 보고 오래본사람들은 다알겟지만 진짜 맨날 콩 당하고 우승한번했으면 좋겠다했는데 마지막결승에서 진짜 계속지고 아 이번에도 망했다싶엇는데 갑자기 치고올라오다가 지고 해도 이거 각이다 보인다 이러고 안쉬고 계속보고 마지막 범퍼가 방밀분쇄 막을때 진짜 가자!!!라는소리지를정도로 극적이엿어여 대박이였음..ㅠㅠ나도 울고 다울엇을꺼같음 진짜
학살 vs 후아유 , 미로vs 카이저, 준바vs 범퍼,에스카vs스티치 진짜 비등비등했지만.... 힐러진의 차이가 확실하게 나버리는 바람에 러너웨이가 져버린... 당시 루나틱하이 팬이긴 했지만 러너웨이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된 당시 결승전...ㅠㅠ 학살 후아유는 겐지 끝판왕을 보여주고 미로는 윈스턴 카이저는 라인.... 너무 대단한 경기를 그당시에 보고 현타가 와버림..
예전에 루나틱하고 8강에서 만났을땐가? 그 전부터 러너웨이를 알고있긴 했는데 그당시에 러너웨이가 루나틱을 이길 수 있을거라 했던 사람 거의 없었음.. 당시 국내 최강이라불리던 루나틱이 러너웨이한테 질것 같냐며 말자체를 헛소리로 생각하던 사람도 많았고.. 그런데 그 경기 이기고나서 랭킹?그것도 엄청 올랐고 러너웨이가 그저 아마추어 팀수준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게 됨 하지만 계속되는 준우승 탓에 잘하는 팀이라는 인식은 있었어도 콩두웨이,리그급은 아니다 이런 말이 나와서 다들 지쳐 있을때쯤 우승을 함. 우승을 했을때 팬들은 다들 기뻐했음 이제 조롱따위 안받을거라 생각하던 사람들도 좀있었고. 하지만 러너웨이를 인정하지 않던 사람들은 '리그가 생겨서 국내 컨텐은 이제 별볼일 없다','컨텐 우승은 리그 중하위 권이다.' 라는 말을 하며 실력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았음. 하지만 지금 현재 리그에서 경기를 다 이겨서 2등을 함. 그래서 이제 얕잡아볼 순 없겠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하위권 팀만 만났네','뉴욕은 절대 못이김' 등 아직도 비판이 끊이지 않음. 나는 이제까지 벤쿠버 (러너웨이)가 보여준 상승 곡선은 봐왔기 때문에 언젠간 저 비판들 또한 없어질거라 믿음.
ILO님이 제작하신 "역사속으로 사라진 루나틱하이 그들의 영광스러운 순간들 (구 루나틱하이 매드무비)"
영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한 영상입니다.
예전 대회 챙겨볼때 정말 좋아했던 팀인 러너웨이 1기 선수들의 대회 하이라이트를 모아봤습니다.
몇몇 누락된 장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용한 영상, 장면 :
[2017.03.07] 8강 승자전 Lunatic-Hai vs Runaway (1/2)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2
41:18(스티치 전술조준경)
[2017.03.07] 8강 승자전 Lunatic-Hai vs Runaway (2/2)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2
39:40(카이저 대지분쇄)
[2017.03.24] 4강 Runaway vs LW Blue (1/2)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2
25:53(학살 용검)
[2017.03.24] 4강 Runaway vs LW Blue (2/2)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2
1:20:30(카이저 대지분쇄)
[2017.04.08] 결승전 Runaway vs Lunatic-Hai (1/4)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2
32:55(학살 용검)
[2017.04.08] 결승전 Runaway vs Lunatic-Hai (2/4)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2
48:50(카이저 대지분쇄)
[2017.09.05] 16강 Runaway vs MVP Space (2/2) -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48:10(스티치 펄스폭탄)
[2017.09.15] 8강 X6-Gaming vs Runaway (2/2) -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19:20(콕스 EMP)
58:20(학살 중력자탄)
1:01:50(티지 대지분쇄)
[2017.09.22] 8강 Runaway vs GC Busan (1/2) -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25:05(학살 용검)
49:55(스티치 펄스폭탄)
[2017.10.13] 4강 Runaway vs NC Foxes (1/2) -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30:55(학살 용검)
[2017.10.21] 결승전 GC Busan vs Runaway (1/4) -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29:21(학살 용검)
[2017.10.21] 결승전 GC Busan vs Runaway (2/4) -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9:05(학살 용검)
X6 Gaming VS Runaway 3세트ㅣ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7일차
3:40(짜누 자폭)
RunAway vs Meta Bellum 2세트 ㅣ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5주차 1일 1경기
3:50(학살 죽이는타이어, 짜누 자폭)
08/02 하이라이트 MVP Spave vs Runaway 플레이오프 8강 - 오버워치 컨텐더스 2018 시즌2
1:45(범퍼 대지분쇄)
RunAway vs. Element Mystic 3세트 |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플레이오프 4강 2경기
16:40(범퍼 대지분쇄)
6세트 Kongdoo Panthera vs Runaway 결승전 - 오버워치 컨텐더스 2018 시즌2 HD
1:50(서민수 중력자탄)
2:15(짜누 자폭)
8:20(범퍼 중력자탄)
11:05(짜누 지뢰밭)
7세트 Kongdoo Panthera vs Runaway 결승전 - 오버워치 컨텐더스 2018 시즌2 HD
13:50(범퍼 대지분쇄)
08/11 Kongdoo Panthera vs Runaway 전경기 -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플레이오프 결승전
4:07:25
시간 다 잘못됬어요
@@김기범-w9d ㄴㄴ 어떤경기에 몇 분 부분을 따왔는지 써놓으신듯
원본영상 시간입니다 !
동네형님 아워너 러너웨이 우우우우 아아아아이 3:50 노래 어디서 찾을수 있나요?
@@진의심-k3w runaway라고 쳐보세용
이 시절 오버워치만큼 설렜던 적이 없었다.
Honey Bee 이때 진짜 존나 재밌었는데 루나익하이랑 뜰때
@@Ruud-xu4n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랄 염병을 떨어요
호나우두 아침7시에 욕 짓거리 하고 다니는 인생 ㄹㅈㄷ
호나우두 그럼 또 이 말에 발끈하고 욕하겠지ㄹㅇㅋㅋ
@@주하준-t6x 이딴 게임에 좋아하는 니인생이 레전드;
이번 러너웨이가 다시 뭉친다는 소식을 듣고 알고리즘에 이끌려 2020년에 찾아오신분 있나요
저욧
여기있다
크흠...
ㄷㄷㄷㅈ
나요
진짜 학살이는 bj이때 한번 우승해보고 계속 준우승해서 힘들고 했을텐데 저실력에 리그 오퍼도 엄청들어오고 다른팀에서도 계속 오퍼들어왔는데 러너웨이팀으로서 맴버들이랑 우승한번 해보고싶다고 했는데 우승하자마자 엄청울었네 러너웨이중 학살이는 저우승이 유독 의미가 컸음
영원한 세최겐..
진짜 오버워치 1세대 프로들은 대부분 다 퇴물됬는데 학살은 진짜 연습량이 엄청나서 아직까지도 실력이계속 늘고 있는듯
@@정제민-y9f 나이가 어려서 그런것같네요 ㅋㅋ
@@darkcloudoverwatch6840 후..후아..유 크흠
@@정제민-y9f 에이 다 퇴물은 아니죠
콕스,샤인,코마,노미,뜨뜨,모노,카이저,티지,미라지,칼리오스,루시드,에이미,알파님 등등 지금은 없으시지만 러너웨이를 위해 희생하신분들입니다 그분들도 잊지말아주세요 그분들도 있었기에 지금까지 올수있었습니다
아 Quad 러너웨이였지 아 맞다 그랬구나
러너님도넣어주세요ㅋㅋ
칼리오스 님도 러너웨이 였음?
@@현승-g2y 네 전에 입단됫엇는데 중국쪽계약문제가 생겨서 아쉽게 바로나가게 되셧습니다ㅜ
콕스가 진짜 많이 도움된거 같음
밴쿠버 타이탄즈 첫 리그경기부터 조회수가 스멀스멀 오르기 시작하더니 2월 26일 새벽을 기점으로 갑자기 조회수가 급상승했네요..
조회수 400정도였던 영상이 이틀만에 조회수 1만.. (2019년 2월 27일 오후 4시기준)
처음 달성한 1만조회수라 너무 기분이 좋고 감격스럽네요.. ㅠㅠ
이 영상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 조회수 2만회 감사합니다 ! (3월 1일 오전 12시)
2020.04.26
12만회...
러너웨이 브금은 언제들어도 가슴찡ㅜㅜㅜ 1기 멤버들 생각에 리그까지 챙겨보는 더쿠가되버림ㅜㅜ
물론 2기도 열심히 응원하니까 다들 리그로 꺼져ㅜㅜㅜ흐엉엉
러너웨이, 밴쿠버 모두 흥해라 ~!
@@darkcloudoverwatch6840 흥흥 당신도 흥해버리세요
@@찌-b6e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그렇게 해체가 되고.....
러너워이... 그팀은 단순히 bj가만든 팀이아닌 우리의 응원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빛* 그자체입니다
명언이네요.. ㅎㅎ
@@darkcloudoverwatch6840 감사합니다
3:45 이 용검 진짜 미쳣다
7:23 학사리 운다 ㅠㅠ
강동운 개귀여워 ㅠㅠ
진짜 왜 4수를 했는지 모를정도로 짜누님은 러너웨이에서 나온 가장 큰 복덩인것같다 오더면 오더 팀에서 메인힐이 없으니 메인힐까지 소화하고 개멋있다 짜누쨩
진짜 짜누님이 러너웨이에 큰 영향을 끼친것같아요 !
인정합니다
@@darkcloudoverwatch6840 그니까요..
4수는 오직리퍼때문.. 디바하기시작하면서 러너웨이에서 제일필요한존재가됨
4수 이유는 리퍼와 호그를 버리지 않았기때문....처음엔 힐러로 들어왔지만 섭탱으로 결승전까지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죠..디바로,...그저 apex때 우승 못한게 아쉬울 뿐..
1:05 학살이 라인 질풍참으로 뒤로가서 어그로끌어서 카이저 궁각만들어줘보리기 ㄹㅇ 소름ㄷㄷ
모두가 만들어낸 작품..
범퍼 죽어도 궁각 보이면 망치 박으라고 했던 러너, 스티치가 디바 봐줘서 겐지가 라인 보러오는거 케어 못하게 하고 그걸 이용해서 학살이 라인 흔들어주고 라인 잠시 뒤로 돌았을때 바로 궁 박아버리는 카이저
해체한다는 글보고 바로 검색해서 오랜만에 찾아보다 매드무비보니 그때 그 시절 감동 소름이 확다시오네요.. 정말 응원많이했던 팀이였었는데 좋은 추억으로 남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진짜 오버워치 초반떄 개꿀잼이였는데..... 지금은,,,
브금 선정, 하이라이트 장면 선출, 배열, 효과 뭐 하나 흠잡을 것 없는 완벽한 동네형님의 편집 실력과 플레이어들과 해설이 주는 시각적 쾌감은 정말 제 마음에 깊게 들어와 묵직하게 노크를 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동네형님 그대는 왜 나의 머릿 속에서 빠져나가지 않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4:20 자폭은 진짜 소름 돋는다
정말 이걸 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보면서 울뻔했네요 정말 의미있는 영상인것같아요 저도 컨텐우승을보고 눈물을 흘렸다보니 마지막에 울뻔했네요 진짜 리그 간다고 했을때도 여러 ㅈ문가들이 벤쿠버 하위권 확정 벤쿠버 얘네는 컨텐 딱 그수준 이딴소리 하는거보고 화났는데 드디어 떡상을 하면서 무패 3승 전체2등의 쾌거를 이루고 있습니다 진짜 요즘은 흐뭇한 표정으로 벤쿠버 보는재미로 사는것같습니다 이렇게 과거회상하니 감동이네요
존나 tmi지만 보면서 너무 감동받아서 러너웨이를 봐왔던 기억을 그냥 쫙 써봐야겠다
1.APEX시즌1
오버워치 초창기 OGN에서 APEX라는걸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세계의 다른나라팀도 이곳에 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다가 한국어 패치되고있다는 크루즈라는 외국인이 있다는 말을듣고 신기해서 관심이 갔는데 우연히 Reunited라는 팀의소속 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경기를 한다기에 생방송으로 보게되었고 우연찮게 본경기가 러너웨이라는 처음 들어보는 팀과의 경기였다 그때 멤버가 누구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내 기억상으론 QUAD(뜨뜨),러너,샤인,모노,카이저,학살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학살의 미친피지컬을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 했다 내가 처음 봤던 러너웨이는 충격 그 자체였다 그때 샤인 수면총이랑 학살의 용검,포커싱이 예술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그뒤로 관심이 있어서 찾아보게 되었다
2.APEX시즌2 (1)
이때는 예전부터도 인기가 좋았지만 특히 루나틱하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시기였다 내 주변친구도 나를 제외하고는 하나도빠짐없이 전부 루나틱하이를 응원했다 그렇지만 난 그때 내게 큰 인상을 준 러너웨이가 이번에도 나왔다길래 난 모두가 루나틱을 외칠때 러너웨이를 바라보았다 팀원의 변화가 좀 있었다 쿼드가 빠지고 그자리에 스티치선수가 있었고 샤인대신에 콕스가 있었고 모노대신에 범퍼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샤인선수가 인상에 남았던터라 콕스라는 낯선사람이 있기에 관심을 가졌다 여튼 그래서 러너웨이의 경기를 챙겨보면서 팬이되었다 (아 그리고 개 웃겼던건 콕스 아가리 털었던건데 콩판과의 경기전에 콩판이요? 거기 강점이 세계1위 로드호그가 있다는거 약점은 강점이 그것밖에 없다는거 이래놓고 3:0으로 졌음..ㄷㄷㅋㅋㅋㅋ)
3.APEX시즌2 (2)
결국 러너웨이는 많은사람들의 예상을깨고 8강까지 왔다 (예상은 했지만 막상오는걸 보고 흐뭇했다)
이건 다른경기도 다른경기지만 내게 가장 큰 쾌감을 준 경기는 뭐니뭐니해도 당연히 루나틱하이전이었다 루나틱하이전 조금 전에 많은 친구들과 경기에 대해서 얘기했다 러너웨이편은 나 하나였고 하나같이 루나틱팬들이어서 뭐 할말이 사라지긴 했지만 그들의 주장은 이거였었다 "미로랑 카이저는 성향이 다르고 학살이 후루한테 딸리고 범퍼가 준바랑 차이 개 심하고 특히 힐러차이도 ㅈㄴ 심함 ㅇㅇ러너 뻘비트 장인,콕스 류제홍에 못 미침" 뭐 이딴 소리하던데 난 두고봐라 러너웨이가 이긴다 이랬는데 여기저기 어딜봐도 루나틱빠들이 아가리터는 댓글천지고 그리고 딱 틀어서 봤을때 조금 밀리는게 보였고 2:1까지가서 좀 많이 밀리고 있던 상황이었고 채팅창도 아가리 터는놈들 천지였고 선수비하까지 나오길래 루나틱에 수준낮은 팬들이 ㅈㄴ 많구나 싶었음 그런데 3:2로 역관광 하면서 채팅창 싸해지는거 보고 진짜 엄청 웃었다 조용하다가 일제히 에스카 까는거보고 진짜 에지간하구나 싶었음... 팬들이 너무 많다보니 그만큼 무계념도 많았던 케이스였던것같음
4.APEX시즌2 (3)
4강은 LW_Blue였다 지금 들어도 알만한 Flow3r선수 새별비선수가 딜러진에 있었다 기억나는건 아이헨발데정도?..
수비도중에 시간 다 끝나고 한타도 이겼는데 갑자기 새별비가 콕스를 따더니 영혼의 비비기를 시전하고 밀려서 손톱 물어뜯으면서 봤고 결국 공격때도 다 밀어야하니까 위기였는데 아직도 소름이 돋는 카이저의 인생분쇄가 나오면서 그 맛깔나는 "이거슨 저눤처이이이" 진짜 소름돋았다 결승진출
5.APEX시즌2 (4)결승
아... 지금도 보면 눈물나는 아쉬운 패배였다... 3:1이 되었을때 정말 행복했고 박수갈채를 보냈다 그때 범퍼는 준바를 능가했고 콕스는 후루를 몇번이나 재웠다 학살 스티치도 미친 피지컬을 보여주었고 러너도 선전했다 4세트 이겼다고 얼싸앉는 그들의 모습을 봤을때 왠지 모르게 소름돋고 뭉클함을 느꼈다 하지만 결국 윈스턴 메타가 막 찾아올때여서 그랬는지 미로가 각성하기 시작했고 라인원챔이던 카이저는 고전할수밖에 없었고 한판한판 지는걸 보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기뻐하는 루나틱을 보면서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마지막세트 까지 지고 빡친 콕스와 슬퍼하는 러너웨이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정말 레전드경기였고 양팀다 잘해주었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지니 너무 마음아팠다 진짜 프로게이머 경기보고 운거는 진짜 이때가 처음이었다
6.APEX시즌3
.............................. (그래 뭐 운시아 이겼으니 됐지)
7.APEX시즌4 이건 또 내일써야겠다
댓글 읽으면서 소름돋았네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문가들은 전체적으로 밴쿠버 상위권을 예상했습니다..
지금의 러너웨이가 있게해준 러너웨이의 이름을 알렸던 1기멤버들 사랑하고 고마워요 ㅠㅠㅠ
영상들 쭉 보면서 일단 러너웨이 브금이 가장 먼저 뭉클했고 apex 시즌 1부터 항상 경기 다음 날에 러너형이 이 브금으로 복기방송 시작하기만을 기다리는게 떠오르고.. 영상에서 계속 멤버 이름 바뀌어가는걸 보니 또 뭉클하네요..그리고 러너웨이 우승..이라는 단어 지금 들어도 눈물나네요.. 고맙고 항상 응원합니다 러너웨이....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러너웨이 우승은 진짜 큰 의미를 전달해주는것같아요.. ㅎ
3:11 진짜 이때 소리 엄청 지른거 생각난다..
해체 기념(?)으로 다시 와서 봅니다. 행복했다 러너웨이....
아니 이걸 왜 지금봤지..와 영상 편집 개오지시네요ㅠㅠㅠ보는동안 멍때리면서 보다가 우승장면때 소름돋았어요..
도저히 알수 없는 유튭 알고리즘.. 왜 이런 시기에 이런 눈물나는 영상을 알려준거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마추어라고 평가받던팀......하지만...모두의예상을깨고 노력으로 최고가 된팀....모든아마추어팀들의 본보기가된지금....다시뭉친다는소식을듣고 또 울컥해졌네요...
러너웨이 모든 순간을 통틀어 최고의 궁은 대장군의 대지분쇄 1:10
이때 소리질렸눈데
모든 선수가 만들어낸 최고의 명장면..
???:내가최고다!!!!xx
@@김동현-r1t7k 내가 최고다 삐약삐약
오더없이 망치내려꽂았을텐데 바로 돌파하는게 다똑같음 결론 그냥 개멋있음
선수들뿐만 아니라..해설,옵저빙 모두 레전드였던 시절..
31일 경기땜에 다시 보러 왔습니다 ㅋㅋ
하 진짜...왜 이거 이제 봤냐
존나 추억 돋는당 ㅠㅠㅠㅠ눈물나
러너웨이 때부터 벤쿠버타이탄즈까지 달려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연승하자 흥하자 벤쿠버 파이팅!
전 러너웨이였던 선수들도 2기 러너웨이도 파이팅 ㅠㅠㅠㅠ흥합시다ㅠㅠㅠ
마지막은 지금봐도 소름돋고 멋있다
러너웨이로 아니 밴쿠버로 돌아와주세요 황제님...ㅠㅠ
그리워요.. 황제님
지금 범퍼가잘함카이저가잘함?
@@starktony3333 닥카이저
@@starktony3333 라인숙련도로만 보면 카이저가 잘하긴하는데 지금 벤쿠버멤버는 범퍼랑 합을맞춰서 모르겠음.카이저가 벤쿠버와보면 알듯
그건 모르지 카이저는 라인만 잘하니까
비제이 리그때부터 봐가지고 완전 팬이였는대 보면서 울었다 ㅜㅜㅜㅜㅜㅜ
ㅠㅠㅠㅠ
@@darkcloudoverwatch6840 늦었지만 하트 감사해용 ㅎ 너무 늦게봤으..ㅜ
@@짱구도령-b9o 넵 ㅋㅋㅋ
진짜 만화 같던팀이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지네....ㅠㅠ 루나틱,x6등등 에펙시절 오버워치 그립다 ㅠㅠ
3대겐지 학살, 황제 카이저, 만능 스티치, 섭탱전문 짜누, 욕쟁이 콕스.... 그립습니다
진짜 러너님군대가면서 저도 오버워치를 접었는데 지금 보니깐 뭉클하네요 1기 선수들 모두 대박나시길 빌도록하겠습니다 진짜 카이저님은 황제가 맞는 별명같네요 학살님은진짜 잘 발굴된 보석이네요 짜누님도 그렇고
부족한 선수가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darkcloudoverwatch6840 인정합니다 진짜 저 모든선수들이 있어서 활약해줘서 러너웨이가 있었습니다 러너님도 보고싶네요 ㅠ
@@간상원-t8j 러너님 오시면 다시 준우ㅅ...
카이저 아이헨발데 대지분쇄, 학살 용검, 스티치 왕의 길 펄스폭탄, 짜누 6인 자폭, 그리고 마지막 컨텐더스 우승장면은 보면 개인적으로 눈물날거같이 멋있고 내가 러너웨이를 좋아한게 자랑스러움. 수고했어 러너웨이, 밴쿠버!! 31일날 다시보자
와 영상 진짜 감동적이게 잘만드셨네요 !!
영상속에 보면 우승했다고 같이 기쁨의 눈물 흘려주는 팬분이 보였는데 제가 런어웨이 팀원중 한명이였다면 꼭 감사인사하고싶은 소중한 팬이네요
이때는 완전응원해서 우승컵을쥐던모습을보며 기쁨의눈물을흘렸는데 지금은 추억의눈물을흘리네요 ㅎㅎ
진짜 오버워치를 뭣도 모르던 시절 러너웨이 팀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한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고
아마추어 팀이었는데 준우승이라는 성적으로 진짜 잊지못할 전열을 느끼게 해준 팀...
여윾시 동네형 수듄..
빛난다
빤짝★
내가 사랑했던 팀 러너웨이는 말로 형용하기 힘든 낭만이 있었다
짜릿했던 그때그때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걸 실시간으로 챙겨봤던 과거의 나.. 매우칭찬해
칭찬칭찬
오버워치의 역사 러너웨이 이제 리그에서도 우승하길~~감사합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네 댓글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용검
3:43
Runaway is the best Cinderella story ever.
아프리카 멸망전때부터 러너웨이 보면서 컨텐더스 우승까지 한번도 빠짐 없이 경기를 봤지만 리그는 절대로 이수준을 잡을수 없다.
밴쿠버 타이탄즈, 러너웨이2기 전부다 화이팅하고 서로 정상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
당시 오버워치에 접하지는 않았었지만 bj리그때부터 대회를 지켜봐왔었는데 당시의 에이펙스 경기후에 피시방에 걸어가면서 친구들과 경기 얘기하면서 재밌게 가서 지는게 훨씬 많았지만 경쟁전도 즐겁게했었던 2년전이 그립다 당시 루나틱 팬이였는데 루나틱이 항상 2등만해서 우승 처음할때 진짜 펑펑 울었었는데 러너웨이도 좋아했던 팀이지만 에이펙스가 사라진 뒤에는 대회자체를 보지않아서 몰랐는데 영상보고 진짜 울었다 ㅜ... 내가 처음으로 돈주고 산게임, 친구들과 피시방에 가서 처음했던 ,난생 처음으로 친구랑 게임한다고 학원을 쨌던 오버워치같은 게임을 살면서 한번이라도 더 있을까
진짜.. 예전 오버워치의 분위기가 최고였던것같아요..
진짜 이시절 런어웨이만큼 응원한 팀이 없었던듯 진짜 브금하고 상황 자체가 어울림.. 진짜 이때 리그 다챙겨봤는데.. 이때 오버워치가 그립다.
1:12개인적으로 생방으로보면서 제일 지렷던장면
인생 대지분쇄..
진짜 울뻔함 ㅋㅋㅋ
언제나 그렇지만 우승장면은 볼때마다 울컥울컥하는거 같네요..
진짜 학살과 스티치는 fps를 위해 태어났다
유튜브 알고리즘 러너웨이 다시 뭉친다는거 듣고 이 영상으로 이끌리게 하는건가
다시 봐도 눈물만 쏟아진다...
왠지 너무 감격스럽고 기뻤고 눈물이 흘렀다
진짜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이것이 학살님의 매드무비인가 러너웨이의 매드무비인가
당연히 러너웨이 매드무비지.. 학살님 개인피지컬로 이길수있던경기도 아니고 학살님이 겐지로 용검을 잘쓰시니까 매드무비감이 많이나온거지 사실상 혼자서 하는것만이 아닌 그만큼의 팀원들이 도와주고 믿어주기때문에 피지컬을 더더욱 뽑아낼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맞는말입니다 !
에이펙스 때가 쩔었지... 한경기 한경기 맘졸이면서 보고 러너웨이 경기있는 날은 러너웨이 노래 들으면서 승리를 기원했고 그 때의 선창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매번 결승마다 준우승만 했던 러너웨이 에펙2부터 모든 경기를 챙겨봤었는데 컨텐2에서 우승했을 때 얼마나 울었는지 리그가고 무패우승하는 걸 보니 너무 자랑스럽다 밴쿠버 화이팅 !!!
2020년에서 왔습니다 에이펙스를 챙겨보던 팬으로써 31일 이벤트매치가 너무 기대되네요....진짜 이거 다시 보는 데 왜 눈물이 나려는지....ㅎㅎㅎ...와...감사해요 편집자님 👍
이때 오버워치 경기들은 잊을수 없다 ㅠㅠ 진짜 재밌었는데.. 경기도 선수도 해설 3개 전부가 어우러져서 역대급이었음 ㅋㅋㅋ
역사로사라진그들의팀조합.. 마음에남아 언제가는 다시모여서 러너웨이의 전성기를
러너웨이도 참 항상 신생팀에 아마추어 선수들이라고 모두의 눈에서 못 벗어나고 그랬는데 이렇게 일대기를 모아논 영상을 보니 참 명문팀스러워짐이 느껴진다 이번에 범퍼 나간다 그러던데 참 안타깝게 됐다
보면서 울컥했네요 이때가 정말 그립네요 한 팀을 이렇게 응원해본게 처음인데.. 이대로만갔다면.. 지금 옵치판은 정말 노답이라 아쉽네요 추억회상 잘하구갑니당
1:48 라인 ㅈㄴ빠르네
윈스턴인줄;
진짜 범퍼는 섭탱로 시작해 한번 섭힐 하다가(학시우 할때) 메인힐에 메인탱으로 오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이시절 그누구보다 오버워치에 열광했는데 이시절로 돌아가고 싶다ㅠㅠ
2:05 이때 야키랑 큐오큐가 러너웨이2기로들어올줄은 누가알았겠음
만만한 아마추어팀에서 슈퍼 루키, 국내리그 명가로......범퍼는 서브탱커 서브힐러 매인탱커로 자리 옮기고...리퍼장인출신 짜누는 루시우를 거쳐 현재 최고급폼의 디바가 되고....멋진 팀이네요
많은 사람의 헌신과 노력이 만들어낸 팀이죠 ㅎㅎ
리퍼 원챔충이었다가 러너웨이 못들어가고 로드호그도 연습해서 수준급으로 다루지만 그 당시 겐트윈디 감정기.. 당연히 팀은 못들어가도 결국 디바까지 잡아 연습하게 된 그는 현재 밴쿠버(구.러너웨이)의 가장 큰 주축이자 서브탱커가 됀 리거
나에게 오버워치는 단순 게임이아니라 문화였다..
와 진짜 내가 저 경기들을 직관으로 못 본게 너무 후회됨 정말 ㅜㅜㅠ
우승한 시즌 마지막 경기 일리오스 볼때마다 너무 좋아서 소름이 돋음..ㄷㄷ
우승의 순간..
진짜 다시보고싶다.. ㅠㅠ 이름만 들어도 웅장해지는 팀이였는데 ㅠㅠ 그립다..
보는 내내 소름돋았네요 ㅠ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함성에 다들 우는거 보고 저도 따라 움 ㅠㅠㅠ 엉엉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러너웨이랑 루나틱 대결은 진짜 전설이지..
진짜 이때는 경기 보는게 ㅈㄴ 재밌었음...ㄹㅇ 피씨방에서 하던게임 다멈추고 친구들 4명이서 저 결승전 보고있었다 ㄹㅇ 저때생각하면 지금도 흥분되누
역사속으로 사라진것이 너무 슬프다..
다시 봐도 진짜 이때가 오버워치 레전드...너무 그립고 너무 감동적이다...너무 좋다
이 시절 러너웨이는 나를 웃게했고 나를 설레게했다
이때 만큼 가슴찡해지는 경기는 없었던거 같다
컨텐2 결승전이 지금의 밴쿠버가 있게 한 인생경기인듯.
띵경기
이때가.오버워치 전성기였지 진심 웅장이가슴해진다
오버워치를 시작한게 카이저때문인데 진짜 이젠 추억이네요 ㅋㅋㅋㅋ
카이저선수가 러너웨이때의 힐케어를 지금팀에서 못받는것같아서 아쉽네요..
내가 러너웨이 팬이였지만.. 러너웨이는패패승승승을한사람들입니다 저때우승할때너무 기뻤어요.다시오버워치가 저때로 돌아가면좋겠네요.
실시간으로 보고 오래본사람들은 다알겟지만 진짜 맨날 콩 당하고 우승한번했으면 좋겠다했는데 마지막결승에서 진짜 계속지고 아 이번에도 망했다싶엇는데 갑자기 치고올라오다가 지고 해도 이거 각이다 보인다 이러고 안쉬고 계속보고 마지막 범퍼가 방밀분쇄 막을때 진짜 가자!!!라는소리지를정도로 극적이엿어여 대박이였음..ㅠㅠ나도 울고 다울엇을꺼같음 진짜
슈퍼플레이가 터질때마다 나오는 관중들의 환호성 때문에 볼때마다 소름 돋게 만드네요
1:04 지금 다시 보니까 상대 LW BLUE에 지금 리그에서 존재감이 큰 선수들이 있었는데 상대로 저렇게 잘 싸웠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대단하다
진짜 예상을 깨는팀..
8:50 이떄 이 사진이 왤케 무섭지.. 뭔가 리그에서 다 패버리고 다닐거 같자너...ㅋㅋㅋㅋㅋ 뭐 이미 다이겼던 작년의 추억이지만 진짜 저 모습만 봐도 위압감이 느껴진다 세계 최고 팀!!!
이 영상을보면서 왜 내 심장이 뛰지
다시 돌아옵니다 ㅋㅋ루
진짜 옛날부터 본 팀인데 매일 아쉽게 마지막에 져서 준우승하고 우승하고 리그가서 좋고 이 영상 볼때 마지막 우승나올때 눈물나오다라 ㅜㅜ 러너웨이 화이팅
러너웨이 밴쿠버 모두 화이팅 !
그들은 언제간 돌아올것이다... 다른팀이여도 마음은 하나이길
이때 이시절 오버워치를 한줄로 표현하자면 소름 그 자제..
무슨 노래인지 알수있나요?노래가넘 좋네요 러너웨이~
노래 두개 모두 runaway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 ! 음악을 부른 사람은 영상 설명란에 적혀있어요 !
진짜 LW 때 대지분쇄는 못 잊는다..
러너웨이 다시 뭉치자 진짜 팬이 었음
저때 함성과 러너웨이플레이보면 항상 소름돋네
이때 진짜 보는내가 기뻣는데 지금보니까 살짝 울컥하네..
ㄹㅇ 리그랑 다른 옵저빙 수준ㄷㄷ한눈에 한타가 다보임ㅜㅜ
학살 vs 후아유 , 미로vs 카이저, 준바vs 범퍼,에스카vs스티치 진짜 비등비등했지만.... 힐러진의 차이가 확실하게 나버리는 바람에 러너웨이가 져버린... 당시 루나틱하이 팬이긴 했지만 러너웨이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된 당시 결승전...ㅠㅠ
학살 후아유는 겐지 끝판왕을 보여주고 미로는 윈스턴 카이저는 라인.... 너무 대단한 경기를 그당시에 보고 현타가 와버림..
? 결승에서는 콕스 류한테 하나도 안 밀리고 잘했고 힐러진이 아니라 러너와 토비의 차이였음
아니 진짜 apex 개추억이야...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진짜...
예전에 루나틱하고 8강에서 만났을땐가? 그 전부터 러너웨이를 알고있긴 했는데 그당시에 러너웨이가 루나틱을 이길 수 있을거라 했던 사람 거의 없었음.. 당시 국내 최강이라불리던 루나틱이 러너웨이한테 질것 같냐며 말자체를 헛소리로 생각하던 사람도 많았고.. 그런데 그 경기 이기고나서 랭킹?그것도 엄청 올랐고 러너웨이가 그저 아마추어 팀수준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게 됨 하지만 계속되는 준우승 탓에 잘하는 팀이라는 인식은 있었어도 콩두웨이,리그급은 아니다 이런 말이 나와서 다들 지쳐 있을때쯤 우승을 함. 우승을 했을때 팬들은 다들 기뻐했음 이제 조롱따위 안받을거라 생각하던 사람들도 좀있었고. 하지만 러너웨이를 인정하지 않던 사람들은 '리그가 생겨서 국내 컨텐은 이제 별볼일 없다','컨텐 우승은 리그 중하위 권이다.' 라는 말을 하며 실력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았음. 하지만 지금 현재 리그에서 경기를 다 이겨서 2등을 함. 그래서 이제 얕잡아볼 순 없겠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하위권 팀만 만났네','뉴욕은 절대 못이김' 등 아직도 비판이 끊이지 않음. 나는 이제까지 벤쿠버 (러너웨이)가 보여준 상승 곡선은 봐왔기 때문에 언젠간 저 비판들 또한 없어질거라 믿음.
하아.... 시벨 러너웨이 준우승만 4번이였나 5번이였나
진짜 준우승만하다가 이거보니까 울컥하면서 눈물나오네 러너웨이 개팬인데 진짜 이제 밴쿠버로 갔으니 밴쿠버 응원해야지
콩너웨이탈출.. 감격 ㅠㅠ
1:02 이랬던 아이가 지금 세최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