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2 여담이지만 이때 아키텍트 겐지도 진짜 대박이었음. 나노 받은것도 아닌데 혼자서 솔져, 디바+송하나, 트레이서 다 잡은뒤에 젠야타까지 빈사상태로 만듬. 문제는 그 젠야타를 케어해주던게 류아나였다는거... 만약 아나를 물러가는 판단을 조금만 빨리 했더라면 이판 어케될지 진짜 몰랐었다고 봄. 심지어 뒤늦게 갔더라도 류아나까지 따버림. 이때 김정민 해설의 말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겐지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줬다"
진짜 류제홍선수 경기 볼때마다 항상 소름돋음 오버워치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들 하는 영상도 다 찾아봤는데 게임을 이해하는것도 남다르고 극적인 상황에서 보여주는 센스플레이들은 진짜 류제홍선수가 최고인것같다..프로게이머로써 나이가 나이인만큼 많이 어려울수있는데 그걸 보란듯이 이겨내고...최고의 선수다 정말ㅜㅜ
이때 루나틱하이는 진짜 게임 이해도가 제일 높은 팀이었지 결과가 따라와 가장 명성과 인기를 누렸었고 윈디겐트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던 팀이자 힐러 라인이 정말 든든했었던... 팀 자체의 케미도 좋고 개인 피지컬도 좋았던 팀은 정말 레전드 중에 레전드다 영상들 보니까 과거가 그립네 리그에서 외국인들이 못한다는 게 아니라 역시 한국인들끼리 하는 싸움이 재미있다 이때는 게임이 아니라 진짜 스포츠 같았지... ㅡ수정ㅡ 근데 류제홍은 진짜 게임 개잘하네 그냥 게임을 잘하는 듯
지금이야 욕이란 욕은 다먹고 퇴물소리들을지 몰라도 2시즌, 3시즌 당시에 윈스턴 저렇게 파격적으로 쓰던건 미로뿐 ㅋㅋㅋㅋ 류제홍은 오버워치계의 페이커라고 다른 프로선수들이 인터뷰에서 입을 모을 정도로 압도적이었죠... 지금은 쪼낙이 그러한거같네요 완벽한 세대교체! ㅋㅋㅋ 그러고보니 루나틱을 상대하던 파르시들은 자탄에 묶이고 용검에 썰리고 고릴라가 쫒아오고 진짜 다이나믹하게 얻어터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 영광을 바라보며 무너져가는 서울을 계속 응원한 건 어쩔 수 없는 팬심이고 아쉬운 것도 사실이지만 그들이 대단했다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거에요
당시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봤던 루나틱하이의 팬이었지만, 현재는 경기 이기든 지든 시큰둥해진 제 자신이 보이는 게 너무 슬픕니다. 드라마 한 편 보는기분으로 결승 관람하고, 류제홍 미로 준바선수 세최소리 들으며 괜히 뿌듯해 하기도 하고, 항상 욕먹던 에스카 선수가 2억짜리 이엠피 키고 재평가 받을 땐 제가 다 울곤 했었던 기억이...ㅎ 선수들도 흩어지고 본진인 루나틱하이는 이제 이름도 남지 않는 팀이 됐지만... 그때의 기분을 지금 서울 다이너스티에게 기대한다는 것도 무리겠지만... 그래도 멋있었던 루나틱하이의 이런 모습이 기록으로나마 남아있다는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일찍 자긴 글렀어...ㅜㅜ
정확히 저 때 고1 이었는데 독서실에서 공부하면서 생방 보다가 결국 엉엉 울었던 거 기억난다ㅋㅋ 난 아직도 류제홍 토비 에스카 후아유 미로 준바 절대 못잊고 루나틱하이 못잊어 눈에 선하고 아직도 생각하고 이런 영상 보면 눈물난다 오버워치 오래오래 가자 한 번만 더 빛나줘
서로의 실력을 그때의 한 경기 가지고 우열을 가리기 힘들겠지만 당시 양대산맥을 이루던 후루와 학살의 맞대결은 정말 대단했음. 각 팀들의 내로라하는 딜러들도 토비 제홍 힐러 라인 앞에서는 무기력했고 파라 잡는 윈스턴, 디바와 자리야를 자유자재로 응용할 줄 알았던 준바. 2,3시즌 유행했던 3탱 메타와 돌진 메타에 최적화된 정말 만화에만 나올법한 전설의 팀이었음.
17 분이 훌쩍 갔네 진짜 루나틱 그립다 ㅠㅠ 라면 하나 끓여 와서 에이펙스 보며 응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저 루나틱을 볼 수 없다니 그립다 정말 같이 웃고 울었던 그 시간들 다시 왔으면 좋겠다 루나틱만이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있단 말이야 ㅠㅠㅠㅠ 랩봉탕도 해변킴도 다 그리워 돌아와 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이펙스보고 오버워치 시작하고 첫시즌 800마무리하고 세자리수에서 1년을 해매면서 프로들을 하늘의 별 보듯 화면으로나 볼수있는거라 생각했었는데 수년동안 점점 성장하면서 비록 자유경쟁이지만 프로를 상대로 만났을땐 진짜 꿈같았습니다.. 진짠가하고 프로필 열어보고 레벨, 점수를 보고 확신을 가진 순간 저도 모르게 소름이 돋았습니다. 결국 지긴했지만 4년 옵인생 중 치뤘던 수천판중 그 한판은 절대 못잊을꺼에요
내 프로게이머 덕질의 처음이자 마지막,,, 더이상 루나틱하이만큼 좋아할 수 있을만한 팀이 없을 것 같다 에이펙스 우승했을때 엄청 울면서 봤던 기억이 엊그제같은데 ,,, 직관한번 못가본게 너무 한이다... 갈걸 그랬어 이렇게 빨리 끝날 줄 몰랐다 ,, 그래도 우리한텐 여전히 전설이야 루나틱하이
11:49 이때의 후루 암살이 진짜 우승에 큰 기여를 한 듯 러너웨이가 나노용검,대지분쇄를 가지고 있어서 그대로 한타를 진행했으면 확실히 러너웨이가 유리한 한타가 되었을텐데 겐지를 짤라줌으로써 나노용검도 오지 못하고 5ㄷ6으로 싸우게 해준게 역전의 시작점이 아니었나 싶음
옛날 옵치는 너무 재미 있었는듯 매일 블랙토파즈인가 유튜브로 루나틱하이 일상 보고 ㅋㅋ 크루즈도 자주 봤었고 그리고 옛날에는 루나틱하이가 막강했지.... 준바 미로 류제홍 후아유 4황시절 (인기포함) 옵드컵 1차 아르한보고 지리고 미로보고 2번 지렸었네 학살 인성 논란으로 막 욕할 때도 있었고....거품 이라고 욕도 하고 이펙트레이서 점풍참 네크로스? 질풍참 메타도 유행 했었지.... 루시우 볼전도 재밌었고 할로윈 파티도 재밌었고 좆그튼 솜브라 떡밥 푸는것도 재밌었는듯 맨날 맘에 안들면 한조 들고 그러다 위도우 트레 토르비욘으로 망하고 ㅋㅋㅋㅋㅋ(지금은 사기라며??) Xqc 고의 트롤... 반스쿼드 사건... 이태준 어장(해결됨) 사건 등등 또 김재원이 오버워치로 성연이 놀리기가 엊그제 갔듯 벌써 1년이네.... 2017년에 동별3개 단 사람들은 지금쯤 금장이겠지?? 시간은 빨리 간다 ㅠㅠ
아직까지도 문득 생각나면 그립고 또 보고싶은 루나틱하이. 우연히 보게 된 선수들 플레이에 한 번 반하고 수줍게 웃으며 게임에 대한 포부를 전하던 선수들의 모습에 두 번 반하게 되었던 팀. 좋아하던 스포츠 팀 하나 없던 내가 이스포츠 경기를 보며 울고 웃게 만들어 주었던 팀. 단순히 경기를 잘한다는 이유를 떠나 선수 한 명 한 명의 앞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었던 팀. 가끔 초월 킨 상대팀 영웅들을 속절없이 베어내던 승준이의 나노 겐지가 그리워질 때가 있음. 그들이 루나틱하이를 떠나 가슴에 호랑이를 달던 날, 너무나 갑작스럽게도 에스카의 종목 전향 소식을 들은 날, 91즈가 헤어지던 날, 루나틱 2기가 제대로 된 경기 한 번 못 뛰어보고 흩어지던 날, 함께했던 좋았던 날들에도 결국 마침표는 찍힌다는 걸 너무나 늦게 알아서. 그래서 아쉬웠던 모든 순간들에 괜히 더 큰 미련이 남는다. 요즘도 이렇게 무작정 루나틱하이를 검색해 보는 걸 보면 말이다. 언젠가 꼭 다시 한 번 그들의 플레이에 전율을 느낄 수 있길🙏
2:03 미로 여기서 원시의 분노 끝나면 점프팩 쿨 한번 더 도니까 그거 계산하고 낙사 시킬때 까지 밀고 살아 돌아왔다고 한거 보고 진짜 입 떡 벌리고 할 말 잃음 진짜 미친 팀이긴 했음 준바 아이헨발데 등산궁, 류제홍 토비 지브롤터 금강 불괴, 에스카 눔바니 1억짜리 이엠피 등등 아직도 기억나는 명장면 너무 많음
개인적으로 루나틱 입덕은 준바로 했음. 그 이후로 자리야 꾸준히 했고. 하지만 문제 중 하나는 루나틱하이는 모든 멤버가 스타 플레이어였단 거임. 진짜 문제라는 말은 당연히 아니고, 입덕하면 할수록 답이 없었음... ㄹㅇ토비가 캐리한 다음에는 루시우로 낙사, 벽타기 연습 겁나 했고, 류제홍? 바로 아나 픽 박음. 미로가 파르시 딴 주중에는 윈스턴 잡고 파르시 잡으려는 애들 ㅈㄹ많았음. 후루 때문에 못 하는 겐지도 픽하고.. 에스카 덕에 솜브라 연습도 많이 했고. 지금까지도 응원해본 팀은 루나틱밖에 없고, 2002 월드컵 하이라이트 마냥 가슴이 웅장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에스카는 대단한게 팀이 지는상황에서도 선수교체로 에스카가나오면 거짓말같이 갑자기 역전각이 보임 맨탈케어도 너무 잘해주고 그만큼 스타성과 팀원들의 리더 역할을 충실히 하는 선수라고봄 그리고 자기가 딜넣는포지션을 너무잘잡음 에스카가 돋보이는장면은 몇없지만 진짜 알게모르게해주는게 꽤많이 보였음
!["We can do it !" APEX S2 FINALS - Lunatic-Hai vs. Runaway [APEX OPEN MIC]](http://i.ytimg.com/vi/pwgO0bA2bAk/mqdefault.jpg)
6:42 이 장면은 진짜 말도 안된다... 포커싱 당하는 젠야타를 아나 혼자의 케어로 살려내고 야타에게 뽕까지 올인해가면서 초월까지 버텨서 한타를 이기게 한다는 판단력은 대체...
경기장 캠보면 토비가 자기만 힐해달라 하긴 했는데 다 맞추는 류제홍이나 무빙으로 버티는 토비나 ㄹㅇ 사기였음 ㅋㅋ
포커싱이라 젠야타도 엄청 움직힐텐데 아나 힐케어 다쳐맞추고 뽕주고 젠야타 초월까지....진짜 개소름 돋았음
@@박민규-p5e 상황판단도 레전드임ㅋㅋㅋ
딜러 3명이서 젠야타를 못죽이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토비제홍 미쳤다 진짜
저때 둠피 있었으면 바로 납작해지는 건데 ㅋㅋ
옵치는 진짜 APEX때가 진짜였음 그립다
옵저버가 차원이 다른게 진짜큰듯
예전에 루나틱하이 대박터뜨릴때마다
팬분들이 함성지르던거 생각난다....
루나틱하이는 팀은사라졌지만 사람들기억속에남아있는것만으로도 감동이네요
정말 좋아하는팀이였는데 해체가 너무아쉽습니다....
미로가 메르시 짜르고 다시 돌아온거랑 후아유가 파르시 잡은거 그리고 류제홍 수면총 장면들이 ㄹㅇ 대부분 시도도 안했던 걸 성공한 전설들이였는데
영웅 이해도가 특히 높았던 팀이라 가능했었죠ㅎㅎ
+ 준바 등산궁, 왕의길 창문궁
여래 등산궁은 옵드컵임
ㄹㅇ..모든 것의 시초였음
6:42 여담이지만 이때 아키텍트 겐지도 진짜 대박이었음. 나노 받은것도 아닌데 혼자서 솔져, 디바+송하나, 트레이서 다 잡은뒤에 젠야타까지 빈사상태로 만듬. 문제는 그 젠야타를 케어해주던게 류아나였다는거... 만약 아나를 물러가는 판단을 조금만 빨리 했더라면 이판 어케될지 진짜 몰랐었다고 봄. 심지어 뒤늦게 갔더라도 류아나까지 따버림. 이때 김정민 해설의 말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겐지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줬다"
아마 아키텍트의 판단이 원래는 맞는게 아닌가 싶어요. 야타 초월쓰면 답없을 테니까 야타먼저 끊을 생각이었을거고 설마 아나가 저렇게 풀힐에 뽕까지줘서 야타를 살려내리라곤 상상도 못했겠죠.. 저건 ㄹㅇ 뛰는 아키텍트 위에 나는 류제홍임
썽구 나는 아키텍트 위에 재우는 류제홍ㅋㅋㅋㅋ
Emp 연계라서 용검이 쉽게 들어갔던거임 그 용검각에 emp 없었음 2검 안 됬을 거
아키텍트 날자 류제홍이 떨어뜨린다
그상황에선 누구라도 야타물었을듯
진짜 류제홍선수 경기 볼때마다 항상 소름돋음
오버워치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들 하는 영상도 다 찾아봤는데 게임을 이해하는것도 남다르고 극적인 상황에서 보여주는 센스플레이들은 진짜 류제홍선수가 최고인것같다..프로게이머로써 나이가 나이인만큼 많이 어려울수있는데 그걸 보란듯이 이겨내고...최고의 선수다 정말ㅜㅜ
이때 루나틱하이는 진짜 게임 이해도가 제일 높은 팀이었지 결과가 따라와 가장 명성과 인기를 누렸었고
윈디겐트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던 팀이자 힐러 라인이 정말 든든했었던... 팀 자체의 케미도 좋고 개인 피지컬도 좋았던 팀은 정말 레전드 중에 레전드다 영상들 보니까 과거가 그립네 리그에서 외국인들이 못한다는 게 아니라 역시 한국인들끼리 하는 싸움이 재미있다 이때는 게임이 아니라 진짜 스포츠 같았지...
ㅡ수정ㅡ
근데 류제홍은 진짜 게임 개잘하네 그냥 게임을 잘하는 듯
swd 7890 진짜 그때당시 센세이션이었지요 3탱이나 라인자리야로 대치싸움 할 때 그들은 윈디겐트루젠이라는 전략으로 상대를 박살낸...
swd 7890 하지만 항아리만큼은 빡종했지
@@jjun55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한게 얼만데 못할리가
@@jjun5552 ㅋㅋㅋㅋㅋㅋ 류또ㅃ...
지금이야 욕이란 욕은 다먹고 퇴물소리들을지 몰라도 2시즌, 3시즌 당시에 윈스턴 저렇게 파격적으로 쓰던건 미로뿐 ㅋㅋㅋㅋ 류제홍은 오버워치계의 페이커라고 다른 프로선수들이 인터뷰에서 입을 모을 정도로 압도적이었죠... 지금은 쪼낙이 그러한거같네요 완벽한 세대교체! ㅋㅋㅋ
그러고보니 루나틱을 상대하던 파르시들은 자탄에 묶이고 용검에 썰리고 고릴라가 쫒아오고 진짜 다이나믹하게 얻어터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 영광을 바라보며 무너져가는 서울을 계속 응원한 건 어쩔 수 없는 팬심이고 아쉬운 것도 사실이지만 그들이 대단했다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거에요
여담이지만 리그경기보다 에펙이 더 재밌었...
러너웨이와의 결승전을 잊을수가 없네요 정말 ㅋㅋㅋㅋ e스포츠가 왜 '스포츠'인지 알려주는 그 긴장감과 쾌감은...
헐퀴 요즘 미로 욕먹음? 시즌 3까지만 했었어서ㄷㄷ
헐 서울팀 끠셔 영입했네요 ㅋㅋㅋㅋㅋ 미로는 진짜 설 자리가 없다 이제는...
정정) 미로 서울 나갔네요 ㅋㅋㅋㅋ
고작 1년 2년정도 세월인데 옵치판은 적응못하면 나가리 될 정도로 참 빠른듯
@@abab8347 옵치뿐만 아니라 이스포츠가 다 그렇죠 ㅋㅋㅋㅋ 오랫동안 자기 자리를 지키는 몇 선수들이 그만큼 더 대단한 이유구요
당시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봤던 루나틱하이의 팬이었지만, 현재는 경기 이기든 지든 시큰둥해진 제 자신이 보이는 게 너무 슬픕니다. 드라마 한 편 보는기분으로 결승 관람하고, 류제홍 미로 준바선수 세최소리 들으며 괜히 뿌듯해 하기도 하고, 항상 욕먹던 에스카 선수가 2억짜리 이엠피 키고 재평가 받을 땐 제가 다 울곤 했었던 기억이...ㅎ
선수들도 흩어지고 본진인 루나틱하이는 이제 이름도 남지 않는 팀이 됐지만... 그때의 기분을 지금 서울 다이너스티에게 기대한다는 것도 무리겠지만... 그래도 멋있었던 루나틱하이의 이런 모습이 기록으로나마 남아있다는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일찍 자긴 글렀어...ㅜㅜ
다음 시즌은 기대한다 그느낌 그기분…..
5:39 진짜 미친케어에 저절로 환호성이 났던 장면.. 지금 보니 왜케 뭉클하냐..
이때 대회하면 시작전 항상 '어짜피 우승은 루나틱'이란말을 할때였는데
생중계로 볼때 느꼈던 그 전율을 잊지 못 하지...
특히 1억짜리 EMP
보루토 숙가형 그때 개지렸는데 ㄹㅇ생방봤을때 바로 옵치켜서 솜브라했자너
전에 에이펙스보다가 갑자기 솔져가 너무 잘하면 류제홍이었던게 웃겼음 ㅋㅋㅋㅋ
캉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ㅋㅋ 지금봐도 팩트이면서 웃프네요
여기서 또 주목해야하는 사실은
저급한 장비로 리그보다 더 뛰어난 옵저빙을 했다는 것일듯
김명환 그냥 리그 옵저빙 하는 사람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듯 개답답
ㄹㅇ 에이펙스는 전설임
옵치리그는 뭔 쓸데없는 하얀색 테두리 같은거 만들어내서 오히려 더 보기 어렵게 해둠 ㅠㅠ
김도원 그건 아님
@@김상우-b6l 저는 그렇게 느껴진던데 ㅎㅎ
빨강색 파랑색은 색 대조가 딱 되고 자주봐온 색들이라 눈에 잘 들어오는데 오버워치 리그는 팀끼리 색이 비슷할때는 구분이 잘 안가더라구요 ㅎ;
진짜 에펙ㅋㅋ 진짜 재미도있었는데 이야깃거리도많고 존나재밌었음 솔직히 선수들한테 너무고맙다고 말하고싶다 매 경기마다 감탄의 연속이었음.
0:57 토비님은 진짜 루시우 온탑인듯 무빙으로 용검 0검 만들고 57초 보면 그냥 풀피였던 학살 힐팩 뺏어 먹고 그냥 잡아버림.
그리고 그 다음도 제홍님이랑 에스카 님이랑 서포트를 잘해 줬지만 궁차는 속도 후덜덜 함.
이건 애초에 궁을 너무 일찍뽑은 학살이 잘못 컨트롤 한듯함 루시우가 속도 키고 달리면 못잡는건데.. 표창으로 피를 빼고 갔어야됨.
잘한건 맞는데 이건 몇번중에 한번건진 거라서....
남 칭찬 잘안하시는 콕스님도 저시절 토비는 범접할수없는 루시우 월클이라고 극칭찬을 하심... 토비 플레이보면서 콕스님왈 '지금 보시는 루시우는 월클이에요'
노학살 뭔 소리임 학살이 못한게 아니라 토비가 잘한거임 용검키고 자기 쫒아올거 알고 토비가 저 방에서 대기 탔던거임
앙앙 병신임? 아니 인벤이나 윈스턴랩같은 선수들 이슈글이나 선수 데이터 모아놓는곳만 봐도 데이터나 댓글보면 알려주는데 한번 건졌네 ㅇㅈㄹ함? 저 당시 토비는 미쳤었음
에이펙스 열릴때마다 항상 루나틱하이 경기 챙겨보고 삶의 낙중에 하나였는데.. 진짜 해체된다는 얘기 듣고 많이 놀랬었죠.. 2시즌 연속으로 우승하고 방송으로도 재밌고 후아유랑 제홍이 투닥되는것도 재밌게 봤는데 ㅠㅠㅠㅠ 루나틱하이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17:11 후루 도와주는 거 너무 보기 좋네 ㅋㅋㅋㅋㅋ 귀여운 막내동생 ㅋㅋㅋㅋ 제홍이형이 그래도 귀엽다고 들어주기까지 하고~
정확히 저 때 고1 이었는데 독서실에서 공부하면서 생방 보다가 결국 엉엉 울었던 거 기억난다ㅋㅋ 난 아직도 류제홍 토비 에스카 후아유 미로 준바 절대 못잊고 루나틱하이 못잊어 눈에 선하고 아직도 생각하고 이런 영상 보면 눈물난다
오버워치 오래오래 가자 한 번만 더 빛나줘
아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ㅋ옵치경기보고 질질짠게 나뿐이아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정 국대였던 이유가 있구나.... 진짜 류제홍 이시절때 폼 대박이었네
임준영 그때 왠만한 아나유저들 닉넴대부분 류제홍개많았음
임준영 그때는 국대자리가 5명급으로 섭힐 한명은 확정이였음
류제홍이 미쳐날뛰긴했죠..
이당시 섭힐유저 잘하는사람이 루나,류제홈 정도라서..ㅋㅋㅋ
류제홍때매 섭할이라는 포지션이 인기 높아져서 지금 수준의 선수들이 나온듯해여.. 개최자 선수임 미로와 함께
진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꺼임 에이팩스때도 제일소름돋고 팀워크 플레이한것 보면 다 최정상인팀임 정말 볼때마다 대단하다고 느낄수있는 팀. 이젠 보지못하는 조합이란게 너무 아쉬울뿐...
개인적으로 오버워치리그보다 apex가더 재미있었다
유툽 ㅇㅈㅇㅈㅇㅈㅇㅈ ㄹㅇㅆㅇㅈ
ㅇㅈ
ㅇㅈ...
Apex는 찾아보고 그랬는데 오버워치리그는 딱히 재밌지가 않음..
그게 왜그러냐면 변수가 없어서 그럼 보면은 맨날 자탄+용의일격 이런 노잼콤보나 위도우 원맨쇼 이딴거나 하니까 예전같은 대치하면서 힘싸움하는 것도 없어지고
5:30 진짜 슈퍼캐어 오짐..
서로의 실력을 그때의 한 경기 가지고 우열을 가리기 힘들겠지만 당시 양대산맥을 이루던 후루와 학살의 맞대결은 정말 대단했음.
각 팀들의 내로라하는 딜러들도 토비 제홍 힐러 라인 앞에서는 무기력했고 파라 잡는 윈스턴, 디바와 자리야를 자유자재로 응용할 줄 알았던 준바.
2,3시즌 유행했던 3탱 메타와 돌진 메타에 최적화된 정말 만화에만 나올법한 전설의 팀이었음.
진짜만화에 만나올팀이였지 진짜..
그때는 대회에서도 원챔이 만연하던 시기라... 준바처럼 자리야, 디바를 둘 다 잘하는선수 없었죠... 그때 그시절 호그도 꽤 잘했었던 거로 기억ㅋㅋㅋ 그 결과 2연속 국대 섭탱! 한번 더 국대 됐음 좋겠네요 그럴일 없다는거 알지만요 ㅠㅠ
크으 이때가 진짜 레전드였지.
잘하다가 한번 미끌어지고 다시 올라가서 결국 우승까지하는 루나틱하이 응원할맛 나는 팀이이였음.
진짜 토비젠야타 집중케어하는 류제홍; 소름
진짜 금강불괴 씹레전드였죠 ㅋㅋㅋㅋㅋ
체력 무제한인줄 진짜
그동안 진짜 정말로 고생 많이했다.
루나틱하이 덕분에 오버워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덕분에 즐겁게 게임하는걸 배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진짜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였네요
해체된 지금 다들 잘 지내는 것 같아 정말 보기좋네요 :D
이지현 전 러너웨이랑 루나틱이염
말 너무 이쁘게 하신다..
중딱
예전에는 팀이 6제홍이면 필승이라는 말도있었는데 ㅋㅋㅋ
Huisu Baek 아 ㅅ쓔빱 리얼 해설자도 막 6제홍이면 우승한다고 그랫엇는데
11:48 개인적으로 루나틱하이 최고 명장면 진짜 겐지가 있다면 저렇게 암살하지 않을까하는 그런 퍼포먼스였음
금강불괴 씹레전드..
루나틱 ..... 오랜만에 보니까 좋다... 제작자분 감사해요!
17 분이 훌쩍 갔네 진짜 루나틱 그립다 ㅠㅠ 라면 하나 끓여 와서 에이펙스 보며 응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저 루나틱을 볼 수 없다니 그립다 정말 같이 웃고 울었던 그 시간들 다시 왔으면 좋겠다 루나틱만이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있단 말이야 ㅠㅠㅠㅠ 랩봉탕도 해변킴도 다 그리워 돌아와 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개인적으로 루나틱 러너웨이 시즌 2 결승전이 기억남....
그리고 에스카는 또다른 전설을 만들었지
김준규 ㄹㅇ... 결국 에스카가 승자였어...
FPS분야에서 최다수상일껀데..
에이펙스보고 오버워치 시작하고 첫시즌 800마무리하고 세자리수에서 1년을 해매면서 프로들을 하늘의 별 보듯 화면으로나 볼수있는거라 생각했었는데 수년동안 점점 성장하면서 비록 자유경쟁이지만 프로를 상대로 만났을땐 진짜 꿈같았습니다.. 진짠가하고 프로필 열어보고 레벨, 점수를 보고 확신을 가진 순간 저도 모르게 소름이 돋았습니다. 결국 지긴했지만 4년 옵인생 중 치뤘던 수천판중 그 한판은 절대 못잊을꺼에요
하나같이 주옥같긴 하지만, 진짜 윈스턴으로 파르시 잡는거랑, 용검겐지로 파르시 잡는건 다시봐도 씹레전드;;
ZT MK 그때 그거 보고 감명받아서 진짜 소리지르고 겐지로 맨날 따라하고 그랬는데 진짜 박수칠 때 떠난 팀이죠 ㅋㅋㅋ
지금에 와서야 흔하다고는 못해도 종종 볼 수는 있는 플레이일지 몰라도 당시에 저딴 걸 처음, 그것도 대회에서 접했던 심정은...
길가다 아이돌만난 덕후가 그런마음이려나요 ㅋㅋㅋㅋ 어쨌든 진짜 충격적이었음
자탄으로 파르시잡기
전 아나로 겐지 계속 재우는거..ㅋㅋㅋ
@@user-nq3iy4ik5q 찐
지금 보는사람 없지...?
레킹볼 출시때 시작한 유전데 첫배치 실버 받고 21시즌에 목표 티어였던 플래티넘 찍고 게임이 너무 망해가는게 느껴저서 접었는데,, 이런거 보면 뭔가 아쉽고 씁쓸하네요
ㅎㅇ
ㅎㅇ
2021 05 22
3:40 그 류제홍이다...진짜 대단했다 저때 기억 못하는 사람 ㄹㅇ 없을거
그 시절 ,우리는 루나틱하이였다.
엌...손발
핱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댓들 반응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내 손 어쩔건데
손발이 뭐 시발 듣기 좋구만
손발이고 나발이고 취한다 크으으ㅡ 진짜 최고였는뎀
6:50 젠야타 힐 존나 멋지다 ㅅㅂ
아직도 소름돋는데 저때의 소름은 그 이상이었다.
진짜 저때 젠야타 뽕주고 살리는거 100번은 봫고 지금도 20번보는중 류재홍 내가 젤 좋아하는선수고 g402도 류재홍좋아서 따라사고 아나하고 인생 첫 다야가보구.. 하.. 거짓말안하고 눈물고이네요
이운경 나도 아나로 다이앙.. ㅎ
지금 다야유저들이 쪼낙뽕에 취해서 캐리병걸린 상황이 데자뷰... 류제홍때도 마찬가지였으니 ㅋㅋㅋㅋㅋㅋ
오버워치가 루나틱하이를 해체시켰다.
왜 헤체시켰어요?
저 조합으로 다 씹어 먹으니까 게임을 바꿔버림
@@자기관리-p5i 병 신 지랄하네 물어보면 답답한거냐 에휴 ㅉㅉ
@@자기관리-p5i 찐따는 너고 초딩아 ㅋㅋㅋㅋㅋ
@@자기관리-p5i 맞춤법 틀렸다고 구지 욕을...
틀린 맞춤법 알려줄수도 있었는데...
내 프로게이머 덕질의 처음이자 마지막,,, 더이상 루나틱하이만큼 좋아할 수 있을만한 팀이 없을 것 같다 에이펙스 우승했을때 엄청 울면서 봤던 기억이 엊그제같은데 ,,, 직관한번 못가본게 너무 한이다... 갈걸 그랬어 이렇게 빨리 끝날 줄 몰랐다 ,,
그래도 우리한텐 여전히 전설이야 루나틱하이
10:06 후아유 레전드 시작
11:49 이때의 후루 암살이 진짜 우승에 큰 기여를 한 듯 러너웨이가 나노용검,대지분쇄를 가지고 있어서 그대로 한타를 진행했으면 확실히 러너웨이가 유리한 한타가 되었을텐데 겐지를 짤라줌으로써 나노용검도 오지 못하고 5ㄷ6으로 싸우게 해준게 역전의 시작점이 아니었나 싶음
오버워치로 흥하고 오버워치로 해체 된게 아쉽다
왜 오버워치로 해체되엇죠?
리그에서 상위권 스타성있는 애들 다 데려가면서 에이펙스 그냥 문닫은건데요..
이장혁
더군다나 이태준이랑 에스카는 배그갔고 후아유는 나이때문에 리그못갔고 이 딜러 셋빼고는 전부 한팀으로 리그갔음
심지어 루나틱2로 팀 따로 생김
@@인또-r9z 루나틱 사라짐
@@인또-r9z 데려가면서 문닫은거 아닌데요 블리자드가 미국에서 리그라는거로 대회 하나만 열자고 OGN에 말해서 OGN이 주고 에펙 없어진거에요
그 시절 정말 너무너무 그리운 순간들, 하나하나 경기 하나 하나마다 챙겨보고, 가슴 졸이며 봤던 순간들. 지금도 선수들의 삶을 늘 응원하고 있음. 하나의 추억으로 남아줘서 고마워. 루나틱 하이!
루나틱하이를 응원했던 팬심과 그시절 한마음 한뜻으로 오버워치를 즐기던 시절의 향수가 그리워서 가끔씩 이 영상을 보러오는데, 눈가가 괜스레 촉촉해지네요..
에이펙스때가 더 긴박감넘쳤었던듯 지금은 너무 약속된플레이만 보인다고해야하나 에펙때의 재미가 잘 안느껴지네
ㄹㅇ 진짜.. 에이펙스 때의 진짜 한치 앞도 모르는 떨림이 너무 그리워요
원래 게임이 대회같은게 오래될수록 점점 안정적인걸 많이쓰게됨
난 리그가 더 재밌던데
그래도 가끔씩 신박한 전략 보임
그래도 리그 초반에 메이 바스같은애들 보이면 재밌긴 했는데 ㅋㅋㅋㅋㅋ
5:40 은 진짜 소름
진짜루 그립다...
이땐 한경기 한경기 다 챙겨봤었는데..😂
윈스턴 레전드 미로
자리야 레전드 준바
겐지 레전드 후아유
솜브라 레전드 에스카
루시우 레전드 토비
아나 레전드 류제홍
이 6명이 지금은 은퇴하거나 뿔뿔히 흩어져있어서 너무 마음이아프다
옵저버가 명품이여따... 이정도 게임 센스면 센스만으로 다이아, 마스터 갔을듯 ㄷㄷ
x4kUHD :D 아펙스 옵저버들 마스터 이상으로만 뽑았단 말이 있던데여ㅋㅋㅋㅋ
조성용 ㄴ4천점 이상으로 뽑았음
@@조성용-e4i 마딱이가 뭔 프로대회를나감
류제홍 아나랑 미로 윈스턴은 진짜 예술이었음..
이젠 4년전이구나... 그립다 그때 그 시절
지금봐도 가슴이막 두근되고 좋다 해채된거 너무 아쉽다..
옛날 옵치는 너무 재미 있었는듯 매일 블랙토파즈인가 유튜브로 루나틱하이 일상 보고 ㅋㅋ 크루즈도 자주 봤었고
그리고
옛날에는 루나틱하이가 막강했지....
준바 미로 류제홍 후아유 4황시절
(인기포함)
옵드컵 1차 아르한보고 지리고
미로보고 2번 지렸었네
학살 인성 논란으로 막 욕할 때도 있었고....거품 이라고 욕도 하고
이펙트레이서 점풍참 네크로스?
질풍참 메타도 유행 했었지....
루시우 볼전도 재밌었고 할로윈 파티도
재밌었고 좆그튼 솜브라 떡밥 푸는것도
재밌었는듯 맨날 맘에 안들면 한조 들고
그러다 위도우 트레 토르비욘으로
망하고
ㅋㅋㅋㅋㅋ(지금은 사기라며??)
Xqc 고의 트롤... 반스쿼드 사건...
이태준 어장(해결됨) 사건 등등
또 김재원이 오버워치로 성연이 놀리기가 엊그제 갔듯 벌써 1년이네....
2017년에 동별3개 단 사람들은 지금쯤
금장이겠지??
시간은 빨리 간다 ㅠㅠ
2017년에 동별 5개달고 아직까지 은장못찍음ㅋㅋㅋㅋㅋ 좆버워치 냄새나서 안함
블랙토파즈 ㅜ
@@김정민-o9d 그래 그분용 ㅋㅋㄱㅋ
진짜 네크가 핵일줄은 몰랐음
@@충격실화 네크 핵인지 판명났어요?
진짜 다시봐도 류제홍 수면총은 예술이네..
루나틱하이는 외모부터 실력까지 완벽했었지
루나 칩샤옌등등 쟁쟁한 탈인간계 아나들이 있음에도 류제홍은 그냥 독보적이었음 .. 그냥 아나가 류제홍을 하는 느낌
진짜로 저때의 루나틱 하이 멤버 그대로 리그 왔다면 어땠을까 후루가 나이때문에 안막혔어도 지금 서울 더 좋을텐데 ㅠ
후루님 나이가 몇이길래ㄷㄷ
@@긴형민-u1l 후루 01년생 내년에 성인
마음아프다 미로,에스카는은퇴 준바는 소속팀없고 후루 토비 류제홍 기도는 뿔뿔히 흩어지다니..
세최자(준바),세최겐(후아유),세최아나(류제홍),세최윈(미로),세최솜(에스카)..진짜 전설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앗.. 서울 다이너스ㅌ..ㅣ..
이맛이다 이젠 다 세최가 아닌...;;
그저.. 고인물
제홍이 시대는 끝났다
saso sado 2016 2017이 제홍의 시대였다면 2018은 쪼낙의 시대
이맛이다 mL7 시대 아닌가요?
이렇게 모아보니까 진짜 플레이들이 다 화려하네 왜 인기가 많았던팀인지 알 것같다 이젠 볼 수 없지만
이 영상만 보면 눈물남. 게임이나 프로대회는 진짜..ㅠㅠ단순 게임이 아니고 그 때 즐기고 좋아했던 내 시간까지 전부 추억으로 훅 떠오르는 매개체라서...루나틱하이도, 다른 팀들도, 에이펙스도, 오버워치도 정말정말 좋아했었다 진짜ㅠㅠㅠ
6:42 진짜 류제홍님의 판단력을 다시보게 된다..
아직까지도 문득 생각나면 그립고 또 보고싶은 루나틱하이. 우연히 보게 된 선수들 플레이에 한 번 반하고 수줍게 웃으며 게임에 대한 포부를 전하던 선수들의 모습에 두 번 반하게 되었던 팀. 좋아하던 스포츠 팀 하나 없던 내가 이스포츠 경기를 보며 울고 웃게 만들어 주었던 팀. 단순히 경기를 잘한다는 이유를 떠나 선수 한 명 한 명의 앞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었던 팀. 가끔 초월 킨 상대팀 영웅들을 속절없이 베어내던 승준이의 나노 겐지가 그리워질 때가 있음. 그들이 루나틱하이를 떠나 가슴에 호랑이를 달던 날, 너무나 갑작스럽게도 에스카의 종목 전향 소식을 들은 날, 91즈가 헤어지던 날, 루나틱 2기가 제대로 된 경기 한 번 못 뛰어보고 흩어지던 날, 함께했던 좋았던 날들에도 결국 마침표는 찍힌다는 걸 너무나 늦게 알아서. 그래서 아쉬웠던 모든 순간들에 괜히 더 큰 미련이 남는다. 요즘도 이렇게 무작정 루나틱하이를 검색해 보는 걸 보면 말이다. 언젠가 꼭 다시 한 번 그들의 플레이에 전율을 느낄 수 있길🙏
난 아직도 준바의 등산궁이 잊혀지지가 않는다....진짜 준바의 등산궁은 내 생각에 옵치에서 나온 명장면 중에 최고라고 생각함 ㄹㅇ...ㅎㄷㄷ....(+ 그 시절 3대 용신 학살, 후아유, 빅헤드....그립다.....ㅎ...ㅎㅎ)
즐거웠고 수고했어 이젠 쉬어 루나틱하이
이때 루나틱하이가 뭐 한번 하면 그거 해보겠다고 경쟁전 맨날 난리났었는데..
다시보러 왔다 이 영상. 절대 못잊을듯 이 팀은ㅋㅋ인기도 많고 말도 많았지만 실력과 스타성은 누구보다 대단했었다 이 팀으로 다시한번 우승 하는 모습을 보고싶었지만 이젠 볼 수가 없네..그래도 응원 합니다 선수님들! 다 같이 웃으며 볼 날이 오길 바랍니다~
뭔가 온몸에 전율이 돋는다.. 그립다 저 시절
류제홍이 킬을 낼때 겐지를 재울때 해설자 분들의 흥분한 말과 관중석에서 나오는 감탄사 잊을 수 없다 진짜
솔직히 루나틱 최고였다. 그리고 정말 재밌었다.
1:05 토비가 더블킬 하고 소리방벽 울려퍼지는 모습 진짜 개멋짐 미침;
4:11 부터 아나 살고 죽기 직전에 준바가 방벽쓰고 몸빵해주는것도 레전드,,, 준바없었으면 호그한테 죽었을수도 있죠
5:41 솔져 생체장+루시우 힐 볼륨업+아나 빡힐과 생체 수류탄+나노
7:25 이땐 아나 딜량 너프먹기 전이었는데 류제홍때문에 너프되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의 실력 ㅠㅠ
10:15 천지최강겐지 시작
11:38 자폭에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후야유 센스
5:41 진짜 어이가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로 진짜 ...ㅋㅋ 윈스턴 그 자체.. 날라가서 킬하고 돌아오는거 봐ㄷㄷ...팀원들이 얼마나 든든할까?
평생 좋아하겠구나 싶다
아 배경음악 진짜 너무잘해놨다 , 해설진목소리랑 명장면이랑 무슨 월드컵4강 갔을때의 감동이 오네...눈물나게..
선수들의 전성기 비등비등한 실력에 극적인 우승 영화한장면을 만들어주는 옵저버들까지.... 모든게완벽하다
제목 잘지었다.. 역사속으로 사라진 루나틱하이.. 그들의 영광스런순간들 크
아나야타로 비비던거 ㄹㅇ
이때 윈스턴 방벽 쿨 12초였던 시절인데 이 쓰래기같은 윈스턴으로 파르시짜르는 미친놈은 미로 하나밖에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힐러들이 캐리하는거 보는게 제일 재밌다 진심...
6:43 진짜 볼때마다 소름돋네....류때지 당신은 도대체가 저시즌때 무슨짓을. .
에스카를 울고불고 무릎꿇고라서도 잡았어야됐다 라스칼과 러너와 같은 팀에 많이 없는 플레잉코치이고 팀을 이끌어줄 선수기 때문에 인게임에서의 기량은 몰라도 스크림 및 코칭 전술전략을 해주는 선수는 단연 에스카가 제일이였다
이때만큼은 그 어떤 게임도 비비지 못할 만큼 재미있었지
류제홍 그는 대체 ㅠㅠㅠ
2:03 미로 여기서 원시의 분노 끝나면 점프팩 쿨 한번 더 도니까 그거 계산하고 낙사 시킬때 까지 밀고 살아 돌아왔다고 한거 보고 진짜 입 떡 벌리고 할 말 잃음 진짜 미친 팀이긴 했음 준바 아이헨발데 등산궁, 류제홍 토비 지브롤터 금강 불괴, 에스카 눔바니 1억짜리 이엠피 등등 아직도 기억나는 명장면 너무 많음
이떄 옵저버도 ㅈㄴ 잘했고 선수들은 말이 필요가 없지 이때가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루나틱 입덕은 준바로 했음. 그 이후로 자리야 꾸준히 했고. 하지만 문제 중 하나는 루나틱하이는 모든 멤버가 스타 플레이어였단 거임. 진짜 문제라는 말은 당연히 아니고, 입덕하면 할수록 답이 없었음... ㄹㅇ토비가 캐리한 다음에는 루시우로 낙사, 벽타기 연습 겁나 했고, 류제홍? 바로 아나 픽 박음. 미로가 파르시 딴 주중에는 윈스턴 잡고 파르시 잡으려는 애들 ㅈㄹ많았음. 후루 때문에 못 하는 겐지도 픽하고.. 에스카 덕에 솜브라 연습도 많이 했고. 지금까지도 응원해본 팀은 루나틱밖에 없고, 2002 월드컵 하이라이트 마냥 가슴이 웅장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에스카는 대단한게
팀이 지는상황에서도
선수교체로
에스카가나오면 거짓말같이
갑자기 역전각이 보임
맨탈케어도 너무 잘해주고
그만큼 스타성과
팀원들의 리더 역할을
충실히 하는 선수라고봄
그리고
자기가 딜넣는포지션을 너무잘잡음
에스카가 돋보이는장면은 몇없지만
진짜 알게모르게해주는게
꽤많이 보였음
에스카 네팔 맥크리로 혼자서 4명인가 5명 때려잡는거 나올줄알았는데
사네마디오 지렸었지
루나틱 하이 팬이였던 사람으로서 영상 보기 좋네요!^^
그냥 APEX때는 진짜 압도적이다 이런느낌이 아니라 치열하면서도 재미있엇음 정말로
와 근데 진짜 울 것 같아서 못보겠어
이건 아직도 보러오게된다.. 이 영상만 보면 과거에 살고싶어짐 ㅠㅠㅠㅠㅠ 여전히 루나틱 하이 멤버들 따라다닌다.. 옵치 시작하고 루나틱 덕분에 엄청 빠져서 망겜 되가는 오버워치 아직도 못놔... 에스카 이태준 덕에 배그도 시작하고.. 내 겜창길 열어준 루나틱...
이때 맹활약한 선수들이 은퇴하고 이때 썰리던 상대 선수들이 기량 상승해서 리그를 이끌어가다니 기분이 묘하네
옵치리그 잘 보지도 않던 나에게
유일하게 관심을 가지게 해준팀..
진짜 레전드 그자체였지..
잘가라 루나틱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