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같은 서울이라도 환경적이 특성이 더 큰 것 같은데요. 연남은 신촌홍대처럼 대학들이 모여있으니 당연히 1020이 많죠. AK몰 생기고 더 많아진 듯. 유해시설도 거의없어 안전하고. 비교적 싸고 재미있는 거 천지고. 최고 미술학원들 본점 모여있고. 패션도 캐쥬얼하고. 성수에 가족 키워드가 뜨는 건 서울숲 때문 아닌지요? 근처 대공원도 있고. 솔까 아이데리고 나들이하긴 셋 중 최고죠. 연남한남은 어린아이 데리고 다니긴 헬입니다.
저기 나온 성수동 메인은 서울숲에서 한참 걸어야됩니다. 서울숲 가까운 쪽은 저기서 언급되는 팝업 많은 곳이랑은 거리가 꽤 되서요. 성수 메인 구역은 길 좁아서 어린이 데리고 못 걸어요. 오히려 가족 단위로 가기에는 한남이 더 낫구요. 차라리 연남동이 숲길 때매 가족단위가 더 많습니다.
비교가 좀 이상하네요 대학이 몰린거랑은 그렇게 상관없어요 잘 모르시는 분 같은데.. 연남이 특별히 싸지도 않고 미술학원들은 홍대 정문에 모여있는데요. 홍대랑 연남은 거리가 좀 돼요 패션이 캐주얼하다는 게 무슨 소린지? 그리고 어느 대공원을 말하는건지? 군자역 어린이대공원 말한다면 성수, 서울숲이랑 한참 멀어요.
뭔가 대강 동네마다 그런 분위기같네~했는데 전문가분이 실 데이터기반 진짜 그런지 확인시켜주시니 너무 재밌다ㅋㅋㅋ 성수가 은근 mz부터 가족단위까지 유동인구 유형 폭이 넓은 점은 처음 알았네 한남 연남동은 예상했던대로 나왔고ㅋㅋ mz한테 핫한 동네말고 그냥 서울의 전반적인 동네별 분석도 해주시면 재밌을것 같아요!
냉정하게 말하면 패션이나 헤어나 10년전에 비해서 요즘이 개인화되고 많이 다양화해졌어요. 이거는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이나 조금만 센스있는 사람들도 공감하는 부분인데…. 오히려 무지성으로 MZ 말씀하신 부분이 뉴스이외의 세상을 보지못하는 좁은 식견으로 보여서 많이 거부감이 드는 댓글이네요..
성수 한남 연남 정부가 주도적으로 밀어준 산업지역 입니다.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고있으며 예술가를 영입해 수제품 페인팅 등으로 홍보활동 및 바이럴을 만들었으며 젠트리피케이션 방지구역으로 선정해 빅브랜드를 방어했습니다. 마포 성동 용산구는 선진국들 처럼 거쳐가는 7대 지역 중심지 땅이며 타 강남 00길처럼 쉽게 빅브랜드에 의한 손바뀜이 덜 되며 개성이 유지되고 바이럴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수 뿐만 아니라 다른지역도 선진국처럼 현시대에 발전에 맞춰 준비중인 땅이 아직 많습니다. 작은변화가 큰 시작의 바람을 불어냅니다. 네이버뉴스 또는 유튜브로 성수동 빨간벽돌과 성수전략정비구역 참고바랍니다. 시간되실때 최근 다양한 나라로 유동인구 변화가 커진 스페인 바로셀로나 일본 오사카와 프랑스 파리 여행 추천드리며 조금의 선진국이 되기 위해 대한민국 땅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Ps ㆍ우물 안 개구리들은 네가 세상 밖으로 나가길 원하지 않는다.
내 개인적 생각임 한남동 (한강진~이태원) 은근 가족단위 많음, 중국인 관광객 등 외국인 관광객, 검머외 많음, 패션 관련 종사자들 다수 오는 듯함. 잘생긴 남녀보다는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일 좋은 남녀 많음 (6호선 상수동 쪽 가도 뭔가 비슷한 느낌) 고지대에 위치한 만큼 강남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풍광이 성수, 연남에 없는 장점임. 이태원로가 걷고 싶은 거리 역할 같음 (패션쇼 런웨이 느낌) 사고 싶은 옷이 있으면 성수동 갈게 아니고 한남동 와야함. 성수동에 물론 엠프티가 있긴 하지만, 성수동 편집샵은 10대~20대가 많은 동네라 그런가 얘네가 돈을 못 써서 그런지 애초에 들어와 있는 물건이 별볼일 없는 경우가 많음. 패션 편집숍은 압구정 로데오 그 다음이 한남동에 밀집한 느낌임 좋은 까페나 바는 꽤 있지만 그냥 밥집은 찾기 어려움 이태원 가야함 성수동 (연무장로, 성수이로, 서울숲) 잘생긴 남녀가 많음. 남자 같은 경우는 전형적인 유행하는 스타일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이 보임 (검은 미역 붙인 다운펌 머리) 나이가 가장 젊다. 편집샵이 많긴 하지만 막상 물건은 별볼일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에크루나 비이커 톰그레이 같은 곳은 이 동네 말고 한남이나 압구정 가는 게 나음) 평지를 장점으로 내세우나, 걷기에만 편할 뿐, 매력적인 풍광이 전무함(서울숲 제외) 멋진 신축 리모델링 건물이 동네 분위기를 견인하지만 곳곳의 공업사로 인해 여전히 쾌적한 느낌을 주지는 못하는 칙칙한 분위기의 한계 연남동 (경의선 숲길 일대 및 넓게 봐서 연희동) 인근 대학생들도 많지만 10대 학생들, 직장인 203040들 다양하게 많고, 외국인 천국. 일본 라멘 맛집이 포진해 있고, 홍대 권역 (넓게 봐서 망원 상수 합정까지) 자체가 일본 문화가 잘 스며든 느낌 그만큼 관련 샵들이 많음 세 곳 중 그래도 가장 대중적인 느낌이기도 함. 경의선 숲길이 그래도 사람들로 하여금 걷고 싶게 만드는 유인으로 역할한다 생각
ㅎㅎ 이제 갓 40대에 접어 들어서 보니 20대 때는 강남, 종로, 신사, 잠실 등지에서 많이 모임도 가지고 놀기도 했지만 유행을 쫓아 다니는게 다 부질없는 짓이다. 또래들이 많이 모이니 자기들이 트렌드를 주도하고 힙하다 느끼지만 다른 세대들은 이미 다 이런 마음으로 그 세대를 바라봤지 않나 싶다. 유행을 타니 자본 쏠림이 있고 특정 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 유행이 오래가지 못하고 수명을 다하면 바로 도태되거나 사라진다. 그에 반해 자본의 상당량을 소유하고 있는 5~70대들이 찾는 맛집과 유행 타지 않는 오래된 명가들은 꾸준히 사랑받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유행을 쫓는다는 것이 나쁜건 아니지만 결국에는 지속가능한 것들이 살아남는다.
@@듀란듀란-y4w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분석 컨텐츠를 내놓는 입장에서 더 주의해야한다 생각해서 남겼습니다. 유엔빌리지를 나인원, 한남더힐과 묶어서 굳이 아파트라며 자료까지 내보냈는데 이건 실수가 아니라 본인(+팀)의 고정관념 또는 잘못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해 검증 단계를 거치지않고 컨텐츠를 만든다는 의미니까요.
걍 같은 서울이라도 환경적이 특성이 더 큰 것 같은데요.
연남은 신촌홍대처럼 대학들이 모여있으니 당연히 1020이 많죠. AK몰 생기고 더 많아진 듯. 유해시설도 거의없어 안전하고. 비교적 싸고 재미있는 거 천지고. 최고 미술학원들 본점 모여있고. 패션도 캐쥬얼하고.
성수에 가족 키워드가 뜨는 건 서울숲 때문 아닌지요? 근처 대공원도 있고. 솔까 아이데리고 나들이하긴 셋 중 최고죠. 연남한남은 어린아이 데리고 다니긴 헬입니다.
저기 나온 성수동 메인은 서울숲에서 한참 걸어야됩니다. 서울숲 가까운 쪽은 저기서 언급되는 팝업 많은 곳이랑은 거리가 꽤 되서요. 성수 메인 구역은 길 좁아서 어린이 데리고 못 걸어요. 오히려 가족 단위로 가기에는 한남이 더 낫구요. 차라리 연남동이 숲길 때매 가족단위가 더 많습니다.
비교가 좀 이상하네요 대학이 몰린거랑은 그렇게 상관없어요 잘 모르시는 분 같은데.. 연남이 특별히 싸지도 않고 미술학원들은 홍대 정문에 모여있는데요. 홍대랑 연남은 거리가 좀 돼요 패션이 캐주얼하다는 게 무슨 소린지? 그리고 어느 대공원을 말하는건지? 군자역 어린이대공원 말한다면 성수, 서울숲이랑 한참 멀어요.
@@kalopsiakimmy4132 지금은 마포거주인데, 애 어릴때 옥수 살았거든요. 서울숲 갔던 기억이.. 대공원은 좀 멀긴하네요. 근데 차로 다니니 ... 그땐 성수가 몰락기여서 마트만 갔으니 지금은 잘 모르긴 합니다.
대형미술입시학원 연남입구인 동교삼거리에 있습니다. (창아 CNC) 대학이 있는 곳들이 핫플되는 경우는 종종 있어요. 아무래도 데이트나 모임하기 좋으니. 신촌쪽도 학원 많고. 연남동 가성비 맛집 많은데 최근 엄청 오르긴 했더군요. 경의선숲길은 차도 다니는데 길폭이 좁아서 평일 오후정도까진 괜찮은데, 주말에 바글바글... 애 데리고 다니기가 만만치 않아요.
성수는 오히려 건대 코앞인데 ㅋㅋㅋ 한양대랑 세종대도 주변이고 뭔 ㅋㅋㅋㅋ
@@bin4260 그니까요. 성수 뜬 이유도 건대근처라 그런 것 아닐른지...
부동산적으로도 데이트하기 좋은 청춘남녀만나기 좋은 곳들이 핫플되기 쉽단 얘길 들었네요. 대학가도 그 중 하나고.
서울에서 가장 서울 답고 가도가도 좋은곳은 광화문 안국 서촌 북촌 .. 계속 걸어도 새롭고 지치면 궁이나 광장에서 쉬고 좋음
0:32 너무 정확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대강 동네마다 그런 분위기같네~했는데 전문가분이 실 데이터기반 진짜 그런지 확인시켜주시니 너무 재밌다ㅋㅋㅋ 성수가 은근 mz부터 가족단위까지 유동인구 유형 폭이 넓은 점은 처음 알았네 한남 연남동은 예상했던대로 나왔고ㅋㅋ mz한테 핫한 동네말고 그냥 서울의 전반적인 동네별 분석도 해주시면 재밌을것 같아요!
홍대는 삼 십년 전에도 자유분방함의 대표주자 였는데 지금도 그렇다니 신기할 따름. 😅
사람들이 다양한 개성으로 지역분위기를 만들어가야하는데 요즘 MZ들은 전부 클론들임 남자는 전부 하트시그널다운펌머리에 여자들은 전부 같은 화장과 패션.... 그래서 어딜가나 비슷한거같음
물리적으로 좁고 즐길 컨텐츠가 부족해서 다 한쪽으로 쏠리는게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개성을 갖는다는게 보통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외국어 공부해서 다른 나라 컨텐츠도 같이 즐길수있으면 좋은것같아요.
냉정하게 말하면 패션이나 헤어나 10년전에 비해서 요즘이 개인화되고 많이 다양화해졌어요. 이거는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이나 조금만 센스있는 사람들도 공감하는 부분인데…. 오히려 무지성으로 MZ 말씀하신 부분이 뉴스이외의 세상을 보지못하는 좁은 식견으로 보여서 많이 거부감이 드는 댓글이네요..
트랜드에 민감한건 좋은데 다들 비슷하게 따라가는 분위기! 진짜 개성있게 삽시다!
알아서하겠지.. 너는 그 클론들에 속해있지않다고 자부할수있음?
옛날보단 나아요
연남동 식당이 다 좁아서 둘이 갈수밖에 없는 동네임!
성수는 서울숲때문에 가족키워드가 나오는거같아요 애들데리고 놀러많이 가니까요
가로수길..임대료가 비싸서 상권 존재가 쉽지 않듯이. 한계금액이 있듯이. 성수동은 얼마인가요?
저희 큰 아이가 연남동, 성수동에서 이제는 익선동을 중심으로 을지로/종로가 제일 힙하고 뜬다고 하더라구요. 이 쪽도 같이 비교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을지로, 종로(서순라길) 이쪽이 지금 뜨고있는 주자죠
을지로는 포화
익선동이 뜬지가 언젠대😂 성수보다 먼저 유행한 길인데
이제 용산 효창공원 신당 뜨는중
@@상도동폭격기 신당도 좀 뜬지 오래됐음~
프로야구 구단별 데이터 분석이 궁금합니당
SNS에는 보통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 위주로 올리지 않나요? SNS 이미지 데이터만으로는 실제 그 사람에 대해 알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긴한데...
성수도 점점 한물갈 듯…
지금이 피크임
성수 한남 연남 정부가 주도적으로 밀어준 산업지역 입니다.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고있으며 예술가를 영입해 수제품 페인팅 등으로 홍보활동 및 바이럴을 만들었으며 젠트리피케이션 방지구역으로 선정해 빅브랜드를 방어했습니다.
마포 성동 용산구는 선진국들 처럼 거쳐가는 7대 지역 중심지 땅이며 타 강남 00길처럼 쉽게 빅브랜드에 의한 손바뀜이 덜 되며 개성이 유지되고 바이럴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수 뿐만 아니라 다른지역도 선진국처럼 현시대에 발전에 맞춰 준비중인 땅이 아직 많습니다.
작은변화가 큰 시작의 바람을 불어냅니다.
네이버뉴스 또는 유튜브로 성수동 빨간벽돌과 성수전략정비구역 참고바랍니다.
시간되실때 최근
다양한 나라로 유동인구 변화가 커진
스페인 바로셀로나
일본 오사카와 프랑스 파리 여행 추천드리며
조금의 선진국이 되기 위해 대한민국 땅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Ps ㆍ우물 안 개구리들은 네가 세상 밖으로 나가길 원하지 않는다.
내 개인적 생각임
한남동 (한강진~이태원)
은근 가족단위 많음, 중국인 관광객 등 외국인 관광객, 검머외 많음, 패션 관련 종사자들 다수 오는 듯함. 잘생긴 남녀보다는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일 좋은 남녀 많음 (6호선 상수동 쪽 가도 뭔가 비슷한 느낌) 고지대에 위치한 만큼 강남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풍광이 성수, 연남에 없는 장점임. 이태원로가 걷고 싶은 거리 역할 같음 (패션쇼 런웨이 느낌) 사고 싶은 옷이 있으면 성수동 갈게 아니고 한남동 와야함. 성수동에 물론 엠프티가 있긴 하지만, 성수동 편집샵은 10대~20대가 많은 동네라 그런가 얘네가 돈을 못 써서 그런지 애초에 들어와 있는 물건이 별볼일 없는 경우가 많음. 패션 편집숍은 압구정 로데오 그 다음이 한남동에 밀집한 느낌임 좋은 까페나 바는 꽤 있지만 그냥 밥집은 찾기 어려움 이태원 가야함
성수동 (연무장로, 성수이로, 서울숲)
잘생긴 남녀가 많음. 남자 같은 경우는 전형적인 유행하는 스타일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이 보임 (검은 미역 붙인 다운펌 머리) 나이가 가장 젊다. 편집샵이 많긴 하지만 막상 물건은 별볼일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에크루나 비이커 톰그레이 같은 곳은 이 동네 말고 한남이나 압구정 가는 게 나음) 평지를 장점으로 내세우나, 걷기에만 편할 뿐, 매력적인 풍광이 전무함(서울숲 제외) 멋진 신축 리모델링 건물이 동네 분위기를 견인하지만 곳곳의 공업사로 인해 여전히 쾌적한 느낌을 주지는 못하는 칙칙한 분위기의 한계
연남동 (경의선 숲길 일대 및 넓게 봐서 연희동)
인근 대학생들도 많지만 10대 학생들, 직장인 203040들 다양하게 많고, 외국인 천국. 일본 라멘 맛집이 포진해 있고, 홍대 권역 (넓게 봐서 망원 상수 합정까지) 자체가 일본 문화가 잘 스며든 느낌 그만큼 관련 샵들이 많음 세 곳 중 그래도 가장 대중적인 느낌이기도 함. 경의선 숲길이 그래도 사람들로 하여금 걷고 싶게 만드는 유인으로 역할한다 생각
한남동이 가장 고급스럽게 패셔너블함. 연예인 같은 패션 보고 싶으면 한남동, 젊은 mz들의 스트릿패션을 보고싶다면 성수동.
@@gwbctv-2593 ㅇㅇㅇ
잘봤습니다. 영상에서 GPT를 이용한 소셜미디어 분석을 언급해주셨는데 이러한 데이터는 인스타 지인이나 팔로우들의 피드 사진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통계낸 자료인건가요.
저도 이런 조금은 자료 소스나 처리 방식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해주는 측면에서 더 들어가도 영상이 풍부해지고 또 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아요 데이터 수집 표본에 대한 근거가 좀 설득력이 필요할듯하네요
@@lynoberry 영상시청 업로드 직후 + 첫빠따로 댓글 달았는데 피드백이 아직도 없네요😂
저도 통계적 유의미성을 어떤식으로 해석하고 통계분석을 했는지가 궁금해서 댓글 달은거였는데 소규모로 성장중인 채널이라 금방 답변이 달릴줄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ㅎㅎ 영상말미엔 피드백환영이다고도 하셨는데..
주말이니까 그러신걸까. 그래, 직장인은 주말엔 쉬어야는게 당연하지! 란 마음으로 평일까진 기다려봅니ㄷㅏ..☺️
@@tjehdals 답변맡겨놨나.. 지가뭐라고 12시간만에 답글 달아줘야하는지 ㅋㅋ꼴값떨고있네
7:03 여기서 해당 내용 언급하신 것 같아요
09:25 연남뿐만 아니라 성수 여행도 2위인데.. 셋다 1위 2위가 근소한 차이일거같은데요? 요즘은 통계분석가들이 차트장난질치는것처럼 자칭 빅데이터분석가들도 데이터갖고 장난질치면서 유의미한 데이터인척 하더라구요. 어느정도 잘 걸러서 들어야할거같습니다.
어차피 sns올리는 사람들은 관심사가 다 비슷하다는 치명적인 분석의 오류가 있는데.. 그냥 저런 데이터장난질 믿지마시고 세군데 직접 가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해외도 아니고 갔다오는거 얼마걸리지도 않아요
성수동 서울숲 은근 할게 많아서 다른 힙한곳 보다 오래는 갈듯 글고 성수 기업들 투자가 많아서 더더욱 오래 갈듯
신예은님 너무 좋아요.
궁금해요 세가지 키워드가 겹치는 지역이 어디인가요?
지역별 연령차는 금액대에 따른거 아닌가? 싶네요
혜화,신촌,연신내도 다시 살아났으면...
유익했어요
뷰티인플루언서 DJ 들으니까 김기수가 생각나네;;
내가 성수성수 했던 게 2년전이었던 거 같은데 지금도 이런 거 보니 정착잘했구먼
와우👍
돈도 안쓰는 애들한테 핫하면 뭐하나?
ㅎㅎ 이제 갓 40대에 접어 들어서 보니 20대 때는 강남, 종로, 신사, 잠실 등지에서
많이 모임도 가지고 놀기도 했지만 유행을 쫓아 다니는게 다 부질없는 짓이다.
또래들이 많이 모이니 자기들이 트렌드를 주도하고 힙하다 느끼지만 다른 세대들은
이미 다 이런 마음으로 그 세대를 바라봤지 않나 싶다.
유행을 타니 자본 쏠림이 있고 특정 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 유행이 오래가지 못하고 수명을 다하면 바로 도태되거나 사라진다.
그에 반해 자본의 상당량을 소유하고 있는 5~70대들이 찾는 맛집과 유행 타지 않는
오래된 명가들은 꾸준히 사랑받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유행을 쫓는다는 것이 나쁜건 아니지만 결국에는 지속가능한 것들이 살아남는다.
유행을 쫒는 그런것도 있겠지만, 또래들끼리 20대들이 모이는 곳에 모이고 싶은 마음이 크죠. 그리고 기존문화를 피하고 싶고, 새로운 문화에 제일 관심많은 나이가 20대인것도 있고, 그 나이대는 어쩔 수없이 새로운 핫플을 찾아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동네 빽다방에서 노는게 최고
성수는 앞으로 20년은 흥할듯.😮
성수가요?
ㅋㅋㅋㅋㅋ 사년 본다 ㅋㅋㅋ 사년내로 압구정 가로수길 꼴남 ㅇㅇ
@@89hgb99 젠트리피케이션 방지구역이라 가로수꼴은 안나요ㅎㅎ 성수전략정비구역 사업도 이제 준비중이고 북성수 내년에 용적률 상향으로 신축사업들이 한참 준비중이랍니다.
직주근접 부동산 무시하면 안된답니다😊
유엔빌리지를 아파트명이라 하다니 ㅋㅋ 기본 리서치도 안했구나.. 확 신뢰가 떨어짐…
ㅎㅎㅎㅎㅎ 그러니까요 😂 참 나 ㅋㅋㅋㅋ 이분도 MZ인가보네요 ㅋㅋㅋㅋ 유엔빌리지를 ㅋㅋㅋㅋ 아파트명이라고 ㅋㅋㅋㅋㅋ😂 아휴 예전 최고급 빌라 및 단독주택 단지이고 여기에 대사관들이 많아서 유엔 빌리진디....(지나가던 X세대가😊)
@@chanheeroh 세대와 관계없이 진짜 성의부족이라 생각들어요. ㅠㅠ 제가 모르는 또 잘못된 정보가 얼마나 많으려나요..
@@monicamom0 전체적으로 정리 잘한거 같은데, 그렇게 하나 집어서 실수를 잡아내서 깍아내릴려고 하면 뭐,,,,
@@듀란듀란-y4w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분석 컨텐츠를 내놓는 입장에서 더 주의해야한다 생각해서 남겼습니다. 유엔빌리지를 나인원, 한남더힐과 묶어서 굳이 아파트라며 자료까지 내보냈는데 이건 실수가 아니라 본인(+팀)의 고정관념 또는 잘못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해 검증 단계를 거치지않고 컨텐츠를 만든다는 의미니까요.
그래봤자 신이점지하신 최고 명당은 명동뿐.. 땅값이나 임대료나 독보적 세계적 고세금 대외화벌이. 100년 우리나라 역사
전부 저곳이 강북이란것이 제일 쇼킹하다.
애초에 강남은 사무실이 많고 관광과 여행은 강북이었음
직업은 공감이 안되는데, 그냥 sns하는 사람들이 소위 인플루언서 류 직업들이 많은거겠죠.
홍대 압구리는 영원하 핫플임~~~ 경리단 망리단 그런데 사라지는거 바~~ 연트럴도 곧 사라질듯~~ 이대앞이 안타까울 뿐.... 진짜 패션의 메카는 이대앞이였는데.....
우왕.... 댓글에서 쉰내나요....ㅠㅠㅠ 언젯적 이대에요...
@@sakel1239 넌 똥귀저귀 냄새나요...
@@sakel1239 넌 입똥냄새나요....이나 딱꼬다녀
@@sakel1239 님한테는 입똥내샘나요.. ㅜㅜ 양치좀 하고 다니는게-- ㅜ
확실히 강남은 MZ로부터 완전 망한거 같아요
그냥 홍대, 성수 자체가 싫음
한남은 안시러?
성수는 좀 갔고 요즘은 연남이 젤 핫한듯
성수동 억까네
성수동 왜가냐 그냥 외국인 관광촌 같더라 돈만 아까워
ㅋㅋㅋㅋ 유행은 다 돈발라는 놈들 자본이만드는거여 .. 힙함은 개뿔..
사회자 여자, 존박 닮음.
이분은 부정적 시각의 여자네. 망치는 세상의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인다는 말이 잇듯 무언가를 때리고 박아야만 속이 풀리는 망치 같은 분이시네. 인간적인 매력을 잃어가는 안좋은 인상이다
자기소개하세요?
이걸 보고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진짜 신기하네요. 😂
고소먹어도 할 말 없쥬?
일단 MZ로 묶어서 분석한다는거 자체가 벌써 올드함. M이면 이미 아저씨들인데 언제까지 묶어서 MZ거릴건지.
성수동에서 수능봤는데 거긴 차 수리하러 가는데 아닌가 ? 뭐가 신기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