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아기때 이미 효도를 다했다해요. 인생의 참기쁨을 알게해준 존재니까요. 건강하게 잘자라 자기 가족 이루고 사는 모습 자체가 감사할 일이죠. 나이가 드니 배우자가 정말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늘 친구처럼 제 곁에 있으니까요. 언젠간 둘중하나는 먼저 혼자가 되겠지만 우리에게는 추억이라는 선물이 있어서 다행이구요. 늘 새로운 것에 관심갖고 배우는 자세로 살다가 아름다운 인생의 막을 내리는게 꿈이예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파파홍님 말씀은 어찌 이리도 딱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늘 감사합니다 8년전 아들놈 결혼 하더니만 장모한테는 꽃다발에 이것저것 많이 사다 날으면서도 나한테는 꽃 한번 안사주고 그냥 뜯어만 가는거 있죠 처음 몇년은 너무 서운하고 화가 났지만 이제는 걍 너만 잘 살면 효도하는거지 하고 마음을 비우고 아들이랑 해외동포처럼 지내니까 이렇게 편할수가요 나이 들어보니까 친구가 아들보다 낫다는 생각도 많이 하네요 아들 결혼하면 저처럼 해외동포다 생각하면 상처받지도 않고 돈도 굳어서 노후 자금으로 띵가띵가 친구들이랑 즐겁게 살면 됩니다
내가 귀찮은 자식 사돈네도 귀찮습니다. 그냥 자기들끼리 여행가라고 하는게 좋을듯요 예전에 우리 시어머니 당신아들 밥해먹이는거 귀찮아 늦은 밤에도 늘 처갓집으로 몰았었죠 혼자서 농사지으며 우리아이들 키워주시고 나때문에 고생만 하신 어머니를 돌봐드리지도 못하고 요양원에 계시네요
자연계 모든 동물은 새끼가 성장하면 정을 떼고 스스로 떠납니다 동물이 그러는 이유는 생존본능으로서 자식의 생존본능을 약화시키지 않기 위해 떠나는 겁니다 부모가 곁에 있으면 자식은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밀리고 약해지기에 본능적으로 그리합니다 그건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독 한국인은 다큰 자식과 갈등이 있습니다 다커서도 의지하고 가까이 지냅니다 동물도 알고 대부분의 서구인이 아는 것을 한국인은 이제야 알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한국인은 타국에도 의지하고 스스로 살아가기보다 타국 눈치보고 타국의 덕으로 사는 민족성도 생긴겁니다 그리고 떼쓰는 문화도 많아서 수많은 단체가 떼를써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부모가 인생을 스스로 살아야 자식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스스로 사는 사람이 됩니다
큰아들 결혼후 며느리와 정말 좋은시간 많이 보냈어요 외식 쇼핑 나들이 함께했어요 첫 손주낳고 조리원에서 1주일보낸후 1주일을 시댁에서 몸조리 한다고해서 대청소하고 반갑게 받아들였고 하루 5끼 미역국을 기쁜 마음으로 차려주었어요 아기목욕도 같이 시키고 참으로 신비롭고 손자를 낳은 며느리가 예뻣어요 그때 정이 듬뿍 들어서인지 지금껏 딸처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들내외 시간 존중해주며 주말이면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라고 손자도 봐주면 고마워한답니다 애들은 육아에서 해방된 느낌을 갖고 전 이쁜 손자보는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저희 아들들은 가끔 지들이 다녀온 멀지 않은 근처에 넓은 차집과 고기집 데리고 갑니다. 아직 결혼전이라서...ㅋ 아부지 안데리고 다니면 치매 걸린다고 하면서 역시 같이 다니면 아부지 잔소리는 양념으로 들리지만요. 옆에서 옆구리 찌르며 조용히 따라 다니라고 안그럼 왕따 시킨다고 그럼 조용합니다. 나이들수록 왜그리 할말이 많은지 시아부지 같혀요.ㅋㅋㅋ
나도 며느리보고 이번 추석이 첨인데 어덯게 시작할까 해봅니다 남편은 전 날 와서 만들고 추석날 같이 밥먹고 친정엘 가든 알아서 해야지 하는데 꼭 시어머니 계실때처럼 할려 하네요 나도 싫었었는데 다시 반복 하고싶지않아 만들거 장 안봐오면 됨!! 모여서 만들어 먹는것도 여자들은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시어머니가 정말 좋으신 분이기는 한데, 결혼 초에는 정말 숨막혔어요. 결혼하고 2년 동안 시친가와 시외가 가느냐 저희 집도 못 갔구요. 매주1번 전화 한달 1번 방문 당당하게 요구하셨구요.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낳아야한다, 모유수유 해야한다 하며, 산후조리 기간 모유 얼마 먹였는지까지 매일 전화하셨습니다. 저희는 돌잔치 가족끼리 조촐히 하려고 했는데, 너희 집들이겸 돌잔치 해야한다고 해서, 저희 친정쪽은 부르지도 못하고 시댁 친가 외가 식구들 50명 넘게 저희집에 다 들어왔습니다. 출장 뷔페 불렀는데도, 어른들은 꼭 밥 드셔야한다고 식사까지 차려서요. 너무 바빠서 큰애 들에 돌사진도 못찍었습니다. 애 태어나니 이삼십분씩 영상통화 영상통화 중계를 해야하고, 저희집에도 불쑥 찾아오셔서 외출했다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집에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저희 집에 오면 수채구멍과 베란다 창틀 청소까지 지적하시고, 자기 요리 맛과 다르다고 간장, 요리당 브랜드까지 바꾸라 하구요. 남편한테 하소연하면 자기 부모님 욕한다고 부부관계만 더 나빠졌습니다. 그때는 한두번 양보하면 되겠지 했는데, 모든게 시어머니의 관계 중심, 생활방식으로 맞출려고 하셔서 정말 짜증났습니다. 그런데 더 나쁜 것은 너무 잘 챙겨주시고, 아무리 거절을 해도 모르쇠로 자기 의견 관철될때까지 여러 번 얘기하니까 나쁜 사람처럼 안 보인다는 겁니다. 오히려 저런 시어머니 없는데 욕하는 저만 욕 먹죠... 다행인지 불행인지 3년 전부터 시부모님이 시할머니 치매 간병에 묶여계신 덕분에 저희 가족 중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도 해야할 말은 하고, 특별한 일 아니면 거리두고 있구요. 아이들도 친구랑 놀고 싶지, 조부모님 무릎에서 재롱 부릴 나이는 지났습니다. 가까워지려 할 수록 내 영향력을 끼치려 할 수록 멀어지는게 자식 손자 며느리 입니다. 적당히 거리 두고 자신의 삶 찾으시고, 만날 때 마다 기분 좋게 적당히 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40이후 행복하고 충만한 인생후반전을 맞이 하고픈 모든 사람들의 놀이터 [실버들의 전성시대]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5OGCDUN7
애지 중지 키운 자식도
결혼해서 지 가정꾸리면 남 으로 생각 하셔야 됩니다.
자식은 품안의 자식 입니다.
자식은 아기때 이미 효도를 다했다해요. 인생의 참기쁨을 알게해준 존재니까요.
건강하게 잘자라 자기 가족 이루고 사는 모습 자체가 감사할 일이죠. 나이가 드니 배우자가 정말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늘 친구처럼 제 곁에 있으니까요. 언젠간 둘중하나는 먼저 혼자가 되겠지만 우리에게는 추억이라는 선물이 있어서 다행이구요. 늘 새로운 것에 관심갖고 배우는 자세로 살다가 아름다운 인생의 막을 내리는게 꿈이예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쓰셨어요 ㆍ
저도 공감입니다 ㆍ
늘 행복하게 한세상
살다가 어느날
날 데리러 저 ㅡ 쪽에서
기차가 오겠지요 ㆍ
감사했노라고 손 흔들며
미련없이들 가십시다 ㆍ
감사하고 고마운게
더 많었든 삶으로
추억되니 행복한 쪽이
더 ㅡ 많었나봐요 .
행복하세요 부디 🙏 🤗 !
왜 힘들었던일이
없었으리오만 그 런것은
잊고 요 ㆍ 즐거운것만
기억하는거예요 ㆍ
자식두성인이되면 내보야합니다 불편하네요 신랑이랑둘이사는게편합니다
근데왜울시댁은 자꾸아들한테 효도강요하고 돈빼먹으려고 난리인지
이미 새차뽑는다고 4천가까이 빌려가심
나이 먹으니까 자식하고도 가끔씩만 만나고 내생활하고 싶던데 ~~
감사합니다.
슈퍼챗 감사합니다
내 노후는 생각도 안하면서 자꾸 돈 달라는 자식놈 무서워요
독립한자식 다른가정이다.
파파홍님 말씀은 어찌 이리도 딱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늘 감사합니다
8년전 아들놈 결혼 하더니만 장모한테는 꽃다발에 이것저것 많이 사다 날으면서도 나한테는 꽃 한번 안사주고 그냥 뜯어만 가는거 있죠
처음 몇년은 너무 서운하고 화가 났지만 이제는 걍 너만 잘 살면 효도하는거지 하고 마음을 비우고 아들이랑 해외동포처럼 지내니까 이렇게 편할수가요
나이 들어보니까 친구가 아들보다 낫다는 생각도 많이 하네요
아들 결혼하면 저처럼 해외동포다 생각하면 상처받지도 않고 돈도 굳어서 노후 자금으로 띵가띵가 친구들이랑 즐겁게 살면 됩니다
한,마디로 !
내, 자식이, 몾난, 탓,입니다 ! 내,자식이, 잘,나봐요 !
오히려, (장모가),
꽃,다발을, 사들고, 올겁니다 ~
완전 동감합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너네 잘살면 그게 효도하는거다 생각하고 내가하고 싶은일
꽃가꾸기 최고입니다
자식들 와서 자고 간다고 하면 불편합니다 ...
사위, 며느리.....모두 손님이예요
다 불편해요
공식적인 일 있을때만 밖에서 보고 아들. 딸 만 가끔 한번씩 보면 좋겠어요
전 아들이 없고 사위만 둘 있습니다. 사위한테 꽃다발이든 화장품이든 선물받으면 꼭 부탁합니다.
자네 어머님에게도 똑같은 걸로 선물드리라고!!
자삭이 남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마움 편합니다 며느리는 남이니까요
부모 자식도 성인이 되면 적당한
거리 두기가 필요해요.
자식도 부모로 부터 독립하고 싶지만,
부모도 자식으로 부터 독립하고 싶습니다.
옳으신말씀! 공감~~
@@진의정-p8e 👏👏👏👍👍👍
진짜 맞는 말씀 입니다.
자식은 자기가족이 가족인데 부모는 전부 가족이라고 착각속에 삽니다.
정신차리고 살아야 겠어요.
정답 만 말씀 하시는 교수님 존경합니다
품에 있을때나 자식이라는 말... 실감하고 있네요. 자기 앞길 잘 가고 있으니, 그걸로 감사할 일입니다..
돈을 보태달라거나 보증을 서덜라고 아니 하는 자식들은 효자라고 생각하며 평소 서운함을 달래며 살으니 마음이 편합니다.
자식출가하고나면
손님이다
하고생각하니아주
편합니다
관섭과.신경과마음을
접고본인나를위해사니
아주그냥편하고아주
좋아요^^품안에자식!!
백번 동의합니다 주변 친구들 자식들에 대한 미련이 가득하여 힘들어 하는걸 종종 보게 되는데
설명을 한들 동의하지 않는다는것
부모들이 실행 않더라도 자식들이 단호히 선을 그어주는게 부모의 노후에 도움이 되지 않을지
자식도 며느리도 사위도..
다 어렵기만하네요...
남편이랑 오손도손 사느게 제일이지요
남편자랑 그만
구구절절이 통감 합니다
찬성합니다
제발 남처럼 살아서
내가 가진것 넘보지 않고..
안준다고 삐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바라는것도 없고 자주 안봐도되고 뭐 안 사줘도되고
알아서 잘 살기만 바랄뿐입니다
자식한테 자꾸 뭔가를 주면 감사할 줄 모릅니다
당연시하고 뭔가 더 바랍니다
일년에 두번얼굴보는 자식
완전 손님입니다
시아버지가 주방에서 저를 도와주고 있어도 소파에 가만히 앉아 지남편과 노닥거리기만합니다
어디까지 이해를 해주어야
할까요?
건강하고 휼륭하게 잘 자란 자식의 부모는 인생에대해서 모릅니다
자식때문에 속썩어보아야지
저는 제발 자식이 남남이 되었으면 최고의 바람입니다
정말 굿이에요
네~~꼭 맞는말씀입니다! 제가 60평생 살아보니 인생 이란것이 그렇터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들며느리에게 절때로 참견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내인생은 내가살고 아들 며느리 인생은 자기들이 책임지고 살아야하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서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llill8838 리사이클링이 뭐하는거예요? 잘몰라서요! 제가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요!
맞아요 저두요
60 살 부터 혼자 생활 합니다
손녀돌보며 사는 동생도 ⁉️
혼자서 그림 그리고
세무자격따서 바뻐게 사는 동생도
저는 혼자때 부터 최고로 편안함 즐기고 있음
결혼한 아늘 며느리와 같이 있는것보다
내 남편과 둘이 있는게 세상편타.
옳은말씀
헌명하십니다
살깍듯
내자신지키고아들귀찮지않게하고사는게현명해요
살아가면서 정말 존경하는 저의 인생에 멘토이십니다 너무 감사해요^^
감명 깊게 들었ㅇ습니다 ~~엄청 공감합니다~~~
열정적인 시부모님이나 가능한듯요
전 귀찮고 힘딸려서 야들 안보고 사는게 젤루 편해요
나도 오면 무척 귀찮어요 보고싶지도 않고요
다 큰 자식이 선택한 배우자인 며느리나 사위에게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선을 지키고,
존중하며 사는것이 길게 봤을때도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되네요.
아들 가진 부모는 거리를 두는데
딸 가진 부모는 아니더이다
그레서 부럽나요?
파파홍님 늘~옮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파파홍님 제마음의 스승이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아들은 군대갔다오면 최대 1년까지! 딸은. 학교졸업해서. 취직할때까지! 그때까지만. 품안에. 자식으로 간주하고.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 개척하고 독립하게. 놔두고. 간섭치 마라! 그때부터. 냉정해지기시작하면. 지들이 알아서. 살수있고. 부모도 편안하고. 노후대책도할수있다.
그런다구 부모 자식간에 거리가 멀어진다해도. 후회하지마라! 세태가 그렇다! 부모세대와 자식세대는. 약30년의. 차이다!그 30년은. 초음처러 변한다. 구태에. 매여있지마라!
옳으신말씀,,
전자식이 없으니 내몸만 아끼고 관리하고 좋은시간 내맘데로 보내면 되고 속 썪을 일 없으니 무자식 상팔자
부모 자식. 간에 서로 짐이 안되는게 제일 잘사는것 가끔씩 만나고 카톡 으로 안부 묻고 부담없이 편하게 하면 자주 찿아옴 저는 딸만 둘인데 효녀들 이라 평생 속썪을 일 없네요 자식 잘둔것이 제일. 큰 복이네요.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해요 ^^
영상 엄지척입니다 ❤❤❤👍👍
부모는 부모인생ㆍ자식은 자식인생ㆍ각자 자기들 인생 살면됩니다ㆍ
결혼한 자식은 내가족이 아닙니다 가족관계 에 나오는 가족만 내 가족. 그외는남이라 생각 하면 됩니다.
항상귀감이되고 현실적이고 공감가는좋은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들 올 3월19일 결혼시킨후 추석엔 친정으로 보내라하고 추석날 며느리한테 고맙다는 전화받았어요 아들내외 마음편하게 살게하는게 옳은듯(개인생각)추신: 60대넘은 제나이세대는 낀세대! 며느리 시집살이 않하려면 가능한 멀리...~ㆍ
참 부럽습니다
저는 며늘둘을 두었는데
두사돈들 다 시집인 우리집에서 명절쉬기를 바라네요
애들 해먹이기 귀찮으니..
10년째 명절증후군을 겪고 있습니다 ㅜ
그래서 올 추석은 가족모두 여행갔습니다
비용은 다 시부모가 대고 ㅋ
친정에 오는것 친정 부모도 환영 안합니다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지인중에 명절날 딸들 부부가 번갈아 오면서 집에를 가지를 않으려고해서 귀찮아 죽겠다고 그러더라 구여.
내가 귀찮은 자식 사돈네도 귀찮습니다. 그냥 자기들끼리 여행가라고 하는게 좋을듯요 예전에 우리 시어머니 당신아들 밥해먹이는거 귀찮아 늦은 밤에도 늘 처갓집으로 몰았었죠 혼자서 농사지으며 우리아이들 키워주시고 나때문에 고생만 하신 어머니를 돌봐드리지도 못하고 요양원에 계시네요
옮은 말씀입니다
제발
본인들의 도리를 하며
자식 참견 그만들 해야 합니다
부모 돈 뜯어갈 생각도 비워야겠죠
가끔 손님처럼 봐야 이뻐요~ 😊
옳으신 말씀입니다.
결혼한 자식은 남이다 ㅋ
서운하지만 자식 결혼하면
그리해야될것같아요
그냥 잘살라고 지켜보고만있으려고요
원더풀
감사합니다늘
진리입니다
자신에게 속지않고 자신을 잘 본다면 수행이 필요치 않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전화는 메느리가 오면받고 안오면 안하고
안오면 안가고
간섭하지말고
오라가라 안하면됨
맞아요
아직도 그런 부모들 이 있나요 우리 는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살다 갑시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다옳은말씀이예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도 자식의 성장 속도에 맞춰 성장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는 그러지 못한 부모들이 태반이죠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로마리오님의 격려와 응원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새기고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늙어서 남은 내자식은 강아지뿐
반려견이 더 이뻐요
ㅋㅋㅋ맞아요 영원한 솔 메이트 ....이뻐요
ㅋㅋㅋ
아 웃프다 ㅋㅋ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선을 그음
그래도 어려울때 옆에 있어주는건 가족아닐까요 떨어져생활해도 마음많큼은 든든한게 가족임
마자요
어려울땐 남보다는 가족밖에 없더군요
남은 아무리잘해도 남이죠
그러내요 몸아퍼봐요 그래도 아들이 있어야 든든하죠 그래서 자식낳아 키우는거죠 든든한 마음을 갖고 사는거죠
파파홍님 자제분들 결혼했나요. 결혼시켜보세요 말씀처럼 쉽진않내요 저역시 허전함과 허망함을 잊으려고 영어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취득하고 바쁘게 살려고 해도 가끔은 서운하고 서글프네요 눈물도 나고요 푸념 해봐습니다.
맞아요
자식 결혼시키고 나면 허전하고 허망해서 우울증에 빠져요
저도 아들.딸. 결혼시켜. 다 내보내고 너무 서운하고 우울증 오더군요
근데. 댓글에 이런말 있더군요
"너는 부모에게 어떻게. 해는지... "
정신차렸습니다
우울증 사라졌어요
남편이 오직 내편입니다
둘이서 잘먹고. 잘삽니다
각자도생.~~
마자요 결혼하면 독립 서로 ~~~
아들이건 딸이건 다크면 독립시켜 스스로 해결할 수있도록 해줘야지
그럴듯한 현실론을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가족간에 배신이 가능하고, 내걸 챙겨야 손해 안본다는 전제로만 이야기 하고 있음.
부정적인 가정만 보고 사셨으면 맞는 조언이기도 한데, 화목한 가정의 경우는 님의 조언은 도움 개뿔도 안돼요.
돈든다고 안나가고
둘이나 끼고있으니 볼때마다 미칠지경입니다
최악의 시부모가 근절되지 않는 이유. 시어머니를 욕하던 며느리들이 시어머니가되면 시어머니가 하던짓을 하기 때문임.
그것도 아녀요 시집살이 무섭게 했던 요즘70대 세대
안그러네요 며느리들 한태 잘해요
@@솔솔-y3p 아들이힘들어질까봐 겉으로 며느리한테 잘해줄걸요 ~
@@박종옥-v1s 이봐요 겉으로든 어찌됐든 잘 하면 되는거지~더 이상 뭘바라나요?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귀찮다자식이ㅋㅋ 아버님은 자기 인생 중요하다
아 미군가는게 진짜아버지꿈이었구나
I agree 100%🙏
저는 딸 가족과 삼대가 한집에 살고있는데 서로가 원수같이 지내는데 자식이다보니 내치지도 못하고....제가 잘못한거죠~
ㅎㅎㅎ 아들이고 딸이고 같이 살면 가정부 되요
딸하고 사면 싱크대 붙잡고 죽는다고 노상 얘기했답니다
넵! 명심 하겠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가족 사회는 농경, 산업사회 시대의 노동력이 필요해서 함께산 겁니다.
지금은 정보화 디지털 AI사회로 각자의 능력대로 살아가는 개인사회로 급변하고 있어요.
자녀들 성인 대우하고 선을 지키며 사는게 화목한 겁니다!
며느리 들인지 1년되었는데 위에 언급하는말 한개도 해당되지 않네요
멀리떨어져 살다보니 할말도 없고 ㅎㅎㅎㅎ
부모가 모범을 보이면 자식도 모범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잊어버리고살기힘듬니다
내살도내주고싶은어미맘
아시는지요
내입에들어가는것보다
자식맛있게먹으면참
행복해요
맞아요가슴저려요
근데여자한테혹해
행복해하는데손놓고잊으려고하는데도잘안돼요
그러나
아들잊으려고합니다
잊은듯이 사십시다
내새끼 우째. 잊나요
그냥. 잊은듯이., ,
80% 저희 어머니네요.... 아내가 스트레스 엄청 받았습니다. 저는 설마설마했는데....대부분 사실이었구요.. 어머니는 내가 언제 그랬냐...등등.
그러게요 우린 가족 이나 친구 사이가 너무 가까와서 싸우기도 하지요. 문화차이인지 유교영향인지... 돌아가신 조상 이나 가족 사진들 집에 걸어두시나요?
다큰 자식 며느리의 남편요 이젠 내아들이 아녜요 시부모들 며느리를 딸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며느리는 그냥시부모요 친정어머니처럼 생각 안해요 시부모들 며느리를 딸로생각하는데서부터 잘못돼가는거요 그냥며느리로 생각하면 별문제 없을것을 말예요 그러니 어른들이 잘못하고 있는거요 시부모들 정신 차려요 내자식도 다크면 내자식이 아닌데 왜 덜 그러는지 잘할려면 그냥잘하면 되는거요 내딸이 아니니까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이쁘면 그냥. 잘합시다
어쩌면
맞는말씀만하시는지요
자식은부모를잘하고 간섭을안해야죠 왜시부모는간섭을하면서 자식은부모한테잘하고 이해하면되죠 덜보고 무관심하게살아야죠
하나도 해당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
자연계 모든 동물은 새끼가 성장하면 정을 떼고 스스로 떠납니다
동물이 그러는 이유는 생존본능으로서 자식의 생존본능을 약화시키지 않기 위해 떠나는 겁니다
부모가 곁에 있으면 자식은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밀리고 약해지기에 본능적으로 그리합니다 그건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독 한국인은 다큰 자식과 갈등이 있습니다 다커서도 의지하고 가까이 지냅니다
동물도 알고 대부분의 서구인이 아는 것을 한국인은 이제야 알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한국인은 타국에도 의지하고 스스로 살아가기보다 타국 눈치보고 타국의 덕으로 사는 민족성도 생긴겁니다
그리고 떼쓰는 문화도 많아서 수많은 단체가 떼를써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부모가 인생을 스스로 살아야 자식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스스로 사는 사람이 됩니다
큰아들 결혼후 며느리와 정말 좋은시간 많이 보냈어요 외식 쇼핑 나들이 함께했어요
첫 손주낳고 조리원에서 1주일보낸후 1주일을 시댁에서 몸조리 한다고해서 대청소하고 반갑게 받아들였고 하루 5끼 미역국을 기쁜 마음으로 차려주었어요 아기목욕도 같이 시키고 참으로 신비롭고 손자를 낳은 며느리가 예뻣어요 그때 정이 듬뿍 들어서인지 지금껏 딸처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들내외 시간 존중해주며 주말이면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라고 손자도 봐주면 고마워한답니다
애들은 육아에서 해방된 느낌을 갖고 전 이쁜 손자보는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며느리가 심성이 착해서 그래요
대부분 며느리들은 시어머니가 잘해줘도 부담스런 존제로 싫어해요
@@솔솔-y3p 네 감사해요
며느리가 많이 착해요
올여름휴가때
5일동안계속 시골시댁가서 지내고왔다하니 동료직원들이 으아해 하드래요ㅎㅎ
요즘 부모들이 자식 이기는 부모 많지 않을걸로 자식들도 받아주지 않아요 속편하게 이제 살고 싶어요 주지도 받지도 말구 스트레스
한편 많은 생각이
자식은 품 안의 자식 입니다
결혼하면 자기가정이 있는 엄연한 손님입니다
며느리도 손님대접하시고
사위도 손님대접 하셔야 합니다
세상 바뀌어서 사람이
가장 귀한 시대 입니다
다 큰 자식 떠오르기만해도 남입니다 남입니다 스스로 세뇌를 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희 아들들은 가끔 지들이 다녀온 멀지 않은 근처에 넓은 차집과 고기집 데리고 갑니다. 아직 결혼전이라서...ㅋ 아부지 안데리고 다니면 치매 걸린다고 하면서 역시 같이 다니면 아부지 잔소리는 양념으로 들리지만요. 옆에서 옆구리 찌르며 조용히 따라 다니라고 안그럼 왕따 시킨다고 그럼 조용합니다. 나이들수록 왜그리 할말이 많은지 시아부지 같혀요.ㅋㅋㅋ
나도 며느리보고 이번 추석이 첨인데 어덯게 시작할까 해봅니다 남편은 전 날 와서 만들고 추석날 같이 밥먹고 친정엘 가든 알아서 해야지 하는데 꼭 시어머니 계실때처럼 할려 하네요
나도 싫었었는데 다시 반복 하고싶지않아 만들거 장 안봐오면 됨!! 모여서 만들어 먹는것도 여자들은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저는 미국인 며느리를 봐서 그런지 대화가 안되니 40분거리에 살아도 몇달에 한번 보면 그냥 하이. 하면 끝. 위에 해당사항 일도 없으니 ..
자식은 다커서 결혼하고나면 오직 자기 가정 잘살면 끝이다 내 인생 편하게 남편과 살아가야 한다
시어머니가 정말 좋으신 분이기는 한데, 결혼 초에는 정말 숨막혔어요. 결혼하고 2년 동안 시친가와 시외가 가느냐 저희 집도 못 갔구요. 매주1번 전화 한달 1번 방문 당당하게 요구하셨구요.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낳아야한다, 모유수유 해야한다 하며, 산후조리 기간 모유 얼마 먹였는지까지 매일 전화하셨습니다. 저희는 돌잔치 가족끼리 조촐히 하려고 했는데, 너희 집들이겸 돌잔치 해야한다고 해서, 저희 친정쪽은 부르지도 못하고 시댁 친가 외가 식구들 50명 넘게 저희집에 다 들어왔습니다. 출장 뷔페 불렀는데도, 어른들은 꼭 밥 드셔야한다고 식사까지 차려서요. 너무 바빠서 큰애 들에 돌사진도 못찍었습니다. 애 태어나니 이삼십분씩 영상통화 영상통화 중계를 해야하고, 저희집에도 불쑥 찾아오셔서 외출했다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집에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저희 집에 오면 수채구멍과 베란다 창틀 청소까지 지적하시고, 자기 요리 맛과 다르다고 간장, 요리당 브랜드까지 바꾸라 하구요.
남편한테 하소연하면 자기 부모님 욕한다고 부부관계만 더 나빠졌습니다.
그때는 한두번 양보하면 되겠지 했는데, 모든게 시어머니의 관계 중심, 생활방식으로 맞출려고 하셔서 정말 짜증났습니다.
그런데 더 나쁜 것은 너무 잘 챙겨주시고, 아무리 거절을 해도 모르쇠로 자기 의견 관철될때까지 여러 번 얘기하니까 나쁜 사람처럼 안 보인다는 겁니다. 오히려 저런 시어머니 없는데 욕하는 저만 욕 먹죠...
다행인지 불행인지 3년 전부터 시부모님이 시할머니 치매 간병에 묶여계신 덕분에 저희 가족 중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도 해야할 말은 하고, 특별한 일 아니면 거리두고 있구요. 아이들도 친구랑 놀고 싶지, 조부모님 무릎에서 재롱 부릴 나이는 지났습니다.
가까워지려 할 수록 내 영향력을 끼치려 할 수록 멀어지는게 자식 손자 며느리 입니다. 적당히 거리 두고 자신의 삶 찾으시고, 만날 때 마다 기분 좋게 적당히 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
저는 성인아들 다커는데
말대로 잘안돼네요.ㅎㅎ
자식을 못이겨요.~~
딸은 결혼해도 내 딸인데 아들은 결혼하면 마음이 멀어지는 느낌은 대부분의 부모들이라 합니다
요샌 딸들도 싸가지 없어요
자기돈 아까운것만 알고
새벽부터 나가 돈버는 아빠한테 감사할줄 몰라요
맞아요 ~ 아프면 대부분 딸들이 요양원에 보내요 딸조심~ 주변에보니깐 그러네요 건강챙기고 딸조심 ~
요새도 저런 시부모 있나요?
저런 처부모 있나요?
제 주변엔 미리감치 깨끗이 포기하고
와서 비비지나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들을 더 많이
하더라구요ㅎㅎ
백퍼공감입니다
괜히 약해줬나보내요!애가 안생긴다고 ㅠㅠ 그렇다고 아들메세지한번 없네요!
애들은 뭘 해주어도 고마운 거 모릅니다
반찬도 돈도 고맙게
생각안해요.
결혼하며뉴가족관꼐 남입니다 오고가고 세상 귀찮고 남의딸 내집에오는건 더싫다
완전 남이네
예전엔가문에기둥대들보여지마요즈은개인행복누구의것도아닌지인생고졸훈개인으로성공실패놔두고지으향대로살라고❤
모두 옮은 말씀입니다 어드가정이든 다반사지요
난 해당무.
빨리 알아야지~
추석과 제사없애되
설차례만 지키자 했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