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서새봄 방송으로 원샷 보고 그저 충격을 머금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바탕화면 퍼즐과 게임 화면을 멋대로 축소시키고 C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분석하고 영상에도 나오듯 윈도우를 타고 그대로 나가버리는 것 까지.. 진짜 쯔구르 중 당연 명작이라 해도 할 말이 없을 수준이네요
원샷은 게이머라고 하면 무조건 플레이해야 합니다. 원샷의 가장 큰 매력은 주인공의 '애정'입니다. 흔이 오덕(?)분들이 말하는 캐릭터의 '애정'과는 사뭇 다른데, 게임을 진행할수록 니코에 대한 애정이 생기고, 마지막부분에서 니코를 떠나보낼 때는 조금 슬프다라는 생각도 크흡 드는 크흐ㅎㅡ윽 아무튼 한번 해보시죠. 원샷의 스토리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 감동을 직접 느껴보시길 아 그리고 게임 중간에 꺼보시면 재미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마더2에도 참 좋은 요소가 있죠. 슈퍼패미컴의 마더 시리즈 두번째 작품 마더2(어스바운드)에서 나오는 최종보스인 기그의 사념체도, 파티원중 하나인 폴라가 쓸수 있었던 이때까지 제일 쓸모없는 능력을 보인 기도 커맨드로 쓰러트릴 수 있는 연출이 있었습니다. 기도 할때마다 이때까지 만났던 게임속 친구들이 기도를 들어주며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기도 데미지가 점점 강력해지죠. 그런데 마지막 4번의 기도는 이때까지 만났던 게임캐릭터가 아닌 게임을 시작할때 적어놓았던 플레이어의 이름이 한글자씩 나타나며 마지막으로 큰 데미지를 줘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폴라의 기도를 들어주고 응원했던건 모니터 너머의 플레이어였다 라는 연출이 참 감동이였죠.
소격 효과라고 연극의 기법에도 이런게 있는데 게임과는 다르게 연극에서는 배우가 관객들의 존재를 인지하고 말을 거는 식으로 오히려 관객들의 몰입을 방해하여 연극의 스토리에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자세를 가지게 만드는 기법이 있다고 합니다. 헌데 게임에서는 등장인물이 관객의 역할을 하는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지하고 말을 거는것이 오히려 게임의 스토리에 더욱더 몰입하게 만들어준다는게 흥미롭네요.
일기형식으로 내 경험을 써봄 이번년도 6월 11일에 9년차 친구가 재미있는 게임이라며 두근두근 문예부를 선물해 줬다(그때 그게임을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는 아싸 공짜겜이라며 좋아했고 친구에게 고마워 했었다(고마워 하지말걸....) 미연시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감동적이고 잘짜여진 스토리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었고 친구가 선물해 준것이기에 끝까지플레이를 해봤다 (플레이 하는것을 멈췄어야 했는데....) 4회차쯤 접어들자 모니카란 여자때문에 정신병걸릴것 같았다(오직 모니카 ㅅㅂ....) 어떻게 하면 그 여자를 없앨수 있나 인터넷을 뒤져 찾아보다가 해결방법을 알아내고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새삼스럽게 내 친구가 쓰레기라는것을 깨달았고 여전히 변함없는 쓰레기란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게임을 주고 2주후 감상문을 들려달라고 하길래 쓰지 않는 키보드로 그의 뚝배기를 강하게 때렸다 내 생애 두번째로 통쾌한 날이었다
올해 플스4 프로를 구매하고 처음 접한 게임이 니어오토마타인데요. 공략안보고 퇴근후 2시간씩 정말 열심히 했었죠. 처음해보는 플스게임이라 막바지까지 한달정도 걸렸는데요. 100퍼센트 풀 클리어는 아니지만 80프로까진 클리어한상태... 플레이를 계속하다보면... 화면 메세지들이 대충 이런 내용인데요. "포기하지마" 라던지... "이 기록을 사라지더라도 끝까지 관찰해 나갈거냐?" 라는... yes를 누르게 만드는 상황이었고... no를 눌러도 되지만 왠지 마음적으로 패배하는 기분이들어 무조건 yes를 눌렀죠... 근데... 게임상에 도우미로 활약하는 "포토"라는 서포트 로봇이 데이터를 죄다 삭제하는 연출을합니다... 근데 그게 진짜 다 삭제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시작하면 연출과 스토리가 약간(?) 다르게 나온다는군요,(검색해보니...) 하지만 처음 플스한 저에겐 이런 상황은 맨탈이 붕괴되어서... 근 4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다시 해볼생각이 없는 니어오토마터였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게임에는 없는 그후의 앤딩이 유튜브에 있더군요. 그거보고 더 하기싫어졌습니다.;;; 이상황이 평소 플스 플레이어님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모르나... 처음 접한 저에겐... 제작사 : 플레티넘 게임즈에서 이후에 내놓는 게임들은 거르고 눈길을 돌리고 싶은 맘이네요;;; 너무 암울했습니다;;;
이걸보니까 생각난건데 닌텐도 ds 게임이었던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에서, 어떤 문양이 그려져있는 석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항해도를 석판에 맞춰라, 그러면 항해도에도 문양이 나타난다... 라고 하는 문구와 함께 윗 화면에는 석판, 아랫 화면에는 항해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닌텐도를 한번 접었다가 펼쳐서 데칼코마니 찍듯이 하는거였죠.
1편에서 찾던 게임 다넣고 추가로 더 넣었습니다
만족했으면 편--안 이라고 외쳐달라구
편~안
편~~안하므로 좋아요
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어엉어언아아아아ㅏ아아아앙ㅏ아아아아아아아ㅏ안
ㅎㅁ 선댓 후 관람 헣허
편-안
원샷은 진짜 게임을 뛰어넘은 게임이랄까요.. 문예부나 나와뭐시기랑은 다르게 낚시 없이 메타픽션? 그런 류의 장르의 본좌라고 불릴 만큼 재밌고 깊숙한 내용을 담아 마음에 남더라구요
원샷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단
그래도 솔직히 이런 장르의 게임들 중 가장 갓 게임은 스탠리 패러블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같은 제작자의 후속작인 더 비기너스 가이드도 포함이요
개인적으로 포니 아일랜드도 좋지만
텐마 가브릴 화이트
포니 아일랜드
ㅈ같이어려워서포기했는데
원샷은 게임속 캐릭터를 본다는 느낌보다 현실 어딘가에 존재하는 진짜 사람을 보는것 같음
ㅠ해보고싶음
이댓볼때 딱나옴 대박
아니 화면속에 청원님이 나에게 말을거는걸보니
제4의 벽을 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
ㄴㄴ 제5의벽
?
@@븅신-e7c .
빡치네요 왜 안 유명하죠? 제발 유명해지세요 제발
ㅋㅋㅋㅋㅋ
아 옛날에 동물의숲 Ds로 하다가 도루묵씨 나오는거 싫어서 보물상자로 도루묵씨 나오는곳 다 막아놨는데 ㅋㅋㅋㅋㅋㅋ
Noelwoo 1101 전 5살? 쯤에 누나 닌텐도로 동물의 숲 DS하다가 도루묵 만나서 반성문 쓸때 어덯게 쓰는줄 몰라서 누나 부르던 기억 나네요...
집--------념ㅋㅋㅋㅋㅋ
가끔 배터리 나가서 리셋되도 튀어나와서 미안합니다 입력하라고 하는거 은근 귀찮았음...
ㅋㅋㅋ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생각만해도 짜증난닼ㅋ
그래서 막혔나요?
아 이거 보고나니까 좀 거슬리는게 있네요
왜 이렇게 재밌는거 볼려고 영상을 3개나 타고타고 와야하죠? 기분 나쁘네요 빨리 유명해져주세요 그래야 제가 귀찮게 찾아오지 않고 알아서 제 관심영상에 뜰거아닙니까? 딱히 응원하는건 아니라구욧!
이종선 이건....욕도아니고...칭찬도아니잖어..
빨리 유명해지라는 격려가 담겨있군요
츤데레씨
@@wasd7989 츤데레형 응원임. 응원맞음
구독을 하면...
원샷처럼 제4의벽 부수는 게임들 너무 좋아ㅋㅋㅋ
김성민 스팀에서 10500원에 플레이 하실수 있어요
도루묵씨 꽃길은 개뿔 실직자 됬잖어..
뭐 플레이어가 다시 일자리를 만들어 주지만..
로딩 끊길때도 나옴
@sunny tricky 그냥 대간 도루묵:끊김 수고
Oneshot...
니코 귀엽고 솔직한 캐릭터라 실제로 보고싶어지는 니코..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니코니코니
ㅏㅔ~
@@세현-q9u 잘 크면 빡치는 니코...
??? : 니코 몰락 가네 리폿좀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3편! 3편을 보자!
뭐야 이때 당시에 텐션 왜 이래
진짜 모르고 플레이하면 소름끼칠것 같음....
아-하-! 두근두근무녜부 아시는구나아~^^*
참고로 모니카 겁.나.무.섭.읍.니.다;;;;;;;;;;;;;;;;;;
일본인이신가요아님
한국인이신가요
인•정•입•니•다
문예부 점프 스케어 보고 ㄹ얼로 비명질름;;
모니카.. 무섭긴하지만 그만큼 안타까웠는데..
@@redbomb1 미국
왜 3편은 없죠? 당신 벨브의 직원입니까?
Jae Lunia 롸? 벨브직원이 뭐에요
[u]뀨꺄꺄! 스팀 소유회사 및 하프라이프 등 fps명작을 만든회사입니다
[u]뀨꺄꺄! 그리고 절대로 3편을 안만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프라이프3만들어라 벨브!!!!!1!!!111!!!!!!!!
원샷은 ㄹㅇ 띵작 니코 개 귀여워여
인정ㅋㅋㅋ
니코...
벨릭...?
니코....
니코니!
@@빌빌-j4t 할즐알았으
롤 니코는 없구나
이번 영상도 편ㅡㅡ안 하네요! 이런 게임들을 어디서 찾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 아! 팁님 아시는구나!
참고로 정.말.잘.하.십.니.다
와 팁님!
뭉치 친목질...
그냥 아무말도 하지 말지.. 저런 식의 답글도 언급 중 하나라는 걸 모르는건가
편---안
오랜만에 보고싶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청원이 마 니 원샷은 아나' 치니 나오네요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진짜 서새봄 방송으로 원샷 보고 그저 충격을 머금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바탕화면 퍼즐과 게임 화면을 멋대로 축소시키고 C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분석하고 영상에도 나오듯 윈도우를 타고 그대로 나가버리는 것 까지.. 진짜 쯔구르 중 당연 명작이라 해도 할 말이 없을 수준이네요
원샷은 게이머라고 하면 무조건 플레이해야 합니다. 원샷의 가장 큰 매력은 주인공의 '애정'입니다. 흔이 오덕(?)분들이 말하는 캐릭터의 '애정'과는 사뭇 다른데, 게임을 진행할수록 니코에 대한 애정이 생기고, 마지막부분에서 니코를 떠나보낼 때는 조금 슬프다라는 생각도 크흡 드는 크흐ㅎㅡ윽 아무튼 한번 해보시죠.
원샷의 스토리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 감동을 직접 느껴보시길 아 그리고 게임 중간에 꺼보시면 재미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별로던데...
와 목소리 깔린거 보소 청하.... 지금은 청하! 여러분의 청정한 게임유튜버 청원입니다!!
도루묵씨 옛날에 저장하는법 몰라서 맨날 만났는데ㅋㅋ;;
흥국 아싸 호랑나비?
프사....
도루묵씨....내가 할때마다 아빠가 제일 좋아하셨던 캐릭터라 더 의미있는 게임...
동숲 두더지 개싫음ㅋㅋㅋㅋ큐ㅠㅠㅠㅠ 어렸을때 한 7살인가 8살인가 그때 했는데 트라우마 생겻 ㅠㅠㅠㅠㅋㅋㅋㅋ
로우 엥 전 쌍욕했는데
히오스하는 평범한사람jan이블 쌍욕이명 다행... 전 닌텐도 던졌습니다
RIP 도루묵씨
ㅇㅈ 저 그거 어릴때 무서워가지고 다시는 못함ㅠㅠㅠ
ㄹㅇ 화질도 구리고 해서 좀 무서웠음
바탕화면 부수기가 없네요
하이
그건 그냥 화면 캡쳐해서 전체화면으로 만들어서 한 듯
데드풀(게임)도 나름 깨부순것 같던데
길 없는 곳에서 말풍선 타고다니고
ㅋㅋㅋ 청원님이 왜 우리한테 청하 라고 해요 ~ 유하 시하 ~ 청하~
어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청자 하이 ㅋㅋㅋㅋㅋㅋ
Oneshot 는 좀 해봐야할뜻....
원샷해봤나
(제 생각으론) 갓----샷
원샷은 인생게임입니다.
니코가 일단 귀여워요 ㅎㅎ
와 언더테일
4:10 정보(도루목씨는 자동저장으로인해 직장을잃었습니다.
1:30
댓가(X) 대가(O)
아 원샷 2화차 엔딩 볼때가 진짜 제4의벽을 부셔버리다 못해 가루로 만들어버리는데...
진짜 갓겜...겜을 못사면 유튜버들이 한거 보기라도하는거 추천 보는데 소름이 쫙...
브레이벌리 세컨드는 진짜 처음보면 소름 쩔듯
오옹ㅇ 감사합니다..ㅠㅠㅜㅠㅜㅠ
사실 제가 저거 1편을 보고.. 원샷이 너무 궁금해서 몇시간을 소비해서 알아냈다는...
하지만 여기 정리된 영상이 다시 나오니 다행이군요..ㅠㅜㅠㅜ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좋아요 ~
진짜 두번째 겜은 진짜 그시절 게임하던 게이머는 당혹스럽다가 당황하다가 감동까지 받았을 수 있을 연출 같네요ㅎㅎ
3편이 없으니 2.5편만들어줘여
마더2에도 참 좋은 요소가 있죠.
슈퍼패미컴의 마더 시리즈 두번째 작품 마더2(어스바운드)에서 나오는 최종보스인 기그의 사념체도, 파티원중 하나인 폴라가 쓸수 있었던 이때까지 제일 쓸모없는 능력을 보인 기도 커맨드로 쓰러트릴 수 있는 연출이 있었습니다. 기도 할때마다 이때까지 만났던 게임속 친구들이 기도를 들어주며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기도 데미지가 점점 강력해지죠. 그런데 마지막 4번의 기도는 이때까지 만났던 게임캐릭터가 아닌 게임을 시작할때 적어놓았던 플레이어의 이름이 한글자씩 나타나며 마지막으로 큰 데미지를 줘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폴라의 기도를 들어주고 응원했던건 모니터 너머의 플레이어였다 라는 연출이 참 감동이였죠.
마 원샷 2회차는 아나?
ㅋㅋㅋㅋㅋㅋ 도루묵 ㅠㅠㅠ 맨날 저장 안 하고 꺼서 노래까지 외웠다 아직도 가끔 흥얼거림
나 배경화면 원샷인데 이거보고 바꿨고 니코가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소격 효과라고 연극의 기법에도 이런게 있는데 게임과는 다르게 연극에서는 배우가 관객들의 존재를 인지하고 말을 거는 식으로 오히려 관객들의 몰입을 방해하여 연극의 스토리에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자세를 가지게 만드는 기법이 있다고 합니다. 헌데 게임에서는 등장인물이 관객의 역할을 하는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지하고 말을 거는것이 오히려 게임의 스토리에 더욱더 몰입하게 만들어준다는게 흥미롭네요.
도루묵씨 오랜만~~~
혹시 6분 20초쯤 원샷 나올 때 브금 알 수 있을까요?
동물의 숲 도루묵ㅋㅋㅋㅋ
흥미로움 그 자체!
원샷도 한 번 봤던 것 같은데 기억과는 차원이 다른것 같네요. 다시 봐야지~
토토노 그거 갓겜입니다 꼭하세요
크 퀄리티 좋다ㅎ 매번 좋은영상 감사^^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토토노 라고 해서 깜짝놀람
영상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ㅠㅠ 100만 구독자 그냥 찍으셨음 좋겠다..
스팀게임들인가요?
ps vita , ps4의 테어어웨이도 대놓고 설정이 플레이어가 신이고 주인공은 플레이어랑 상호작용하는데 중반부터 분위기가 바뀌면서 엔딩이 인상깊었던 작품
마지막쯤 라라란애는 어차피 그런 그래픽으로 알몸은 보고싶지도않을거같은데
와 청자들과 소통하는 킹 갓ㅡㅡㅡㅡㅡ스트리머 인정합니다
프로비던스 뒤집으면 일루미나티?
ㅎㄷㄷ
일루미나티 동생이 프로비던스인가?.TXT
8:35 어후 깜짝이야 왜 갑자기 포켓몬이 나오나 했는데 저게 이 주제였어...????
첫겜 저거 검은머리 배빵장인 조상인줄
사람 배빵장인+모니카 랄까
헐.
나와 그녀와 그녀의 이야기는
도키도키 문예부와 족보로 이어져있을 것이 확실합니다
토토노듣고 토토로인줄..
스팀 게임인 스탠리 패러블도 비슷해요!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며 자기 지시대로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으면 화를 내고 충고하기도 해요 ㅎㅎ 정말 재밌습니다!
편ㅡㅡ안
와 영상타이밍 미쳣다 사랑해요 편안~
편ㅡ안
9:10 여러분 우리모두 치코리타를 씁시닭!
우왕 청하~
3편도 기대 할깨욧! ^^
일기형식으로 내 경험을 써봄
이번년도 6월 11일에 9년차 친구가 재미있는 게임이라며 두근두근 문예부를 선물해 줬다(그때 그게임을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는 아싸 공짜겜이라며 좋아했고 친구에게 고마워 했었다(고마워 하지말걸....) 미연시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감동적이고 잘짜여진 스토리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었고 친구가 선물해 준것이기에 끝까지플레이를 해봤다 (플레이 하는것을 멈췄어야 했는데....) 4회차쯤 접어들자 모니카란 여자때문에 정신병걸릴것 같았다(오직 모니카 ㅅㅂ....) 어떻게 하면 그 여자를 없앨수 있나 인터넷을 뒤져 찾아보다가 해결방법을 알아내고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새삼스럽게 내 친구가 쓰레기라는것을 깨달았고 여전히 변함없는 쓰레기란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게임을 주고 2주후 감상문을 들려달라고 하길래 쓰지 않는 키보드로 그의 뚝배기를 강하게 때렸다
내 생애 두번째로 통쾌한 날이었다
첫번째는요?
@@성윤석-c7b 그건 ㅋㅋㅋ 글을 쓰면 제 친구(성격이 많이 까다로운)가 유튜브 보다가 글쓴이가 누군지 바로 알것 같아서 보류... 그리고 알려주기 좀 그럼 ㅈㅅㅈㅅ ㅋㅋㅋ
복수극.TXT
청원이님 영상들 덕분에 제 라이브러리에있는 게임도 다시보게되고 새로운 취향저격 게임도 많이 알게되서 신나요 영상보는거 재미있어요
편ㅡㅡㅡㅡㅡ안
????도루묵씨???? 리셋할때마다 진짜 잔소리 싫다고 했었는데.....다시 보니.....ㄹㅇ 훈계....허ㅓㅎㅎ
호오
즐겁게 잘 봤습니다~
80등~~
올해 플스4 프로를 구매하고 처음 접한 게임이
니어오토마타인데요.
공략안보고 퇴근후 2시간씩 정말 열심히 했었죠.
처음해보는 플스게임이라 막바지까지 한달정도 걸렸는데요.
100퍼센트 풀 클리어는 아니지만 80프로까진 클리어한상태...
플레이를 계속하다보면...
화면 메세지들이 대충 이런 내용인데요.
"포기하지마" 라던지...
"이 기록을 사라지더라도 끝까지 관찰해 나갈거냐?"
라는...
yes를 누르게 만드는 상황이었고...
no를 눌러도 되지만 왠지 마음적으로 패배하는 기분이들어
무조건 yes를 눌렀죠...
근데...
게임상에 도우미로 활약하는 "포토"라는 서포트 로봇이 데이터를 죄다 삭제하는
연출을합니다...
근데 그게 진짜 다 삭제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시작하면 연출과 스토리가 약간(?) 다르게 나온다는군요,(검색해보니...)
하지만 처음 플스한 저에겐 이런 상황은 맨탈이 붕괴되어서...
근 4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다시 해볼생각이 없는 니어오토마터였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게임에는 없는 그후의 앤딩이 유튜브에 있더군요.
그거보고 더 하기싫어졌습니다.;;;
이상황이 평소 플스 플레이어님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모르나...
처음 접한 저에겐...
제작사 : 플레티넘 게임즈에서 이후에 내놓는 게임들은 거르고 눈길을 돌리고 싶은 맘이네요;;;
너무 암울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첨부된 음악이름이 뭔가요?
3:09 빵터짐
이런영상 겁나좋다
흥행하면 대박날듯
개인적으로 도루묵 아저씨의 충청도 사투리는 정말 초월번역이라 생각함ㅋㅋ
3편도 만들어 주세요!!! 니어 시리즈의 세이브 파일 삭제라던지...특히 오토마타는 진짜 놀랐는데 엔딩에 같이 싸워준 사람들은 진짜로 세이브 파일 삭제한 사람들인가요? 아니면 그냥 연출? 거의 울면서 삭제했는데 그건 의미있는 희생이었는지 궁금해요.
아웃트로 브금 듣고 깜짝 놀랬네.. 으흠흠~하는거 왤케 무섭지
이런게임 너무 무섭다고ㅠㅠㅠ 막 노이즈나오고 말걸고 그러는거 ㅠㅠ
3편나오면 정말...사랑해요
언더테일 오메가 플라위도 넣어주시지... 세이브파일 조작하고다니는데 샌즈도 언더테일이게임이라는걸알고 시간을 뭠춰서 npc의 자리로 이동하거나 사라지기도하고 증거는 아스고어한테 가기전 샌즈의 심판 장면에 심판끝나면 어디로 이동하는 흔적도없이 사라지고...
아...이미넣었구나...
원샷 처음보고 온몸에 소름돋은 기억이 아직도 선명함....
진짜 스토리도 그렇고 발상이bbb....
제작자가 그저 전구를 태양이라고 생각한 것뿐에서 만들어진 게임인데...
아오오니 이브, 마녀의집과는 다른종류의 쯔꾸르계의 본좌
5:40 이거 우리집에 있는데 실제로 4차원의 벽을 뚫는 진행상황이 있다는 걸 지금 알았네 ㄷㄷㄷ
3:30 브레이블리 세컨드 엔드 레여(...)
되게 재밌었네요 3편이 없다는 소식에 아쉽지만요
7:54이걸avgn이 정말가루가 될때까지 깟죠
icey 라는 게임도 4의 벽을 깼죠! 여러가지 행동에 따라 내레이션이 당황하거나 그런 반응을 보여줍니다! 다음에 만들땐 icey 도 넣어주셨으면 좋겠네요!
6분 30초에 나오는 니코가 롤 신챔 니코의 모티브인가요?? 이름도 같고 생김새도 비슷해서 4개월 전 영상보다 소름 돋았네
페이데이2 클로커도 약 한사발 한듯한 대사로 유명한데 ㅋㅋㅋ
예를 들어 "DLC 배달왔다", "'보상없음'이 멀지 않았군!", "또 포럼에 가서 어린애처럼 질질 짜거라!" 라는 대사를 실제로 뱉기도 함
구독했으니깐 빨리 유명해지시고 돈 많이 버세요..
제가 본 게임유튜버중에서 색다른게 가장 많은거같아요
4:11 라떼는 말이야~!
도쿤도쿤 문예부가 최고로 내 멘탈을 날렸지.....
도로묵 아저씨 맨날 말로 "죄송합니다" 하라는데 마이크에 아무리 말을 해도 안들어주잖아요 아저씨......
4:43 한국인은 절대 못하는 게임
제가 바이오쇼크를 너무 몰입해서 했는지는 몰라도 부탁한다고 하면 그대로 한다는 대사에 뒤통수를 제대로 맞아 넋이 나가서 엔딩을 안보고 게임을 삭제한적이 있었는데 이런 류의 글과 영상에 언급이 한번도 안되서 아쉽네요...
목소리도 너무좋고 내용도 너무재밌내요
저번 영산에서 소개해주신 두근두근 문예부라는 게임은 정말 충격적이더군요. 20년 넘게 게임을 하면서 그런 게임은 처음 접해봤습니다
원샷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게임의 고정관념의 틀을 부숴 새로운 게임의 틀을 창조시킨 명작이다
이걸보니까 생각난건데 닌텐도 ds 게임이었던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에서, 어떤 문양이 그려져있는 석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항해도를 석판에 맞춰라, 그러면 항해도에도 문양이 나타난다... 라고 하는 문구와 함께 윗 화면에는 석판, 아랫 화면에는 항해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닌텐도를 한번 접었다가 펼쳐서 데칼코마니 찍듯이 하는거였죠.
귀엽다~ 하면 캐릭터가 내 말 알아듣고 "너 방금 나 귀엽다고 말했지?" 라고 말하는 게임을 하고 싶다
원샷 재밌나요? 케릭터가 맘에 들어서 해볼려고 하는데...
우엘치스드실레용? 재미있어여 니코가 참귀엽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