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페인 같은 경우는 전화를 받는 장면도 그렇고 게임 뿐만 아니라 '당신은 만화 속에 있어요' 라는 같은 장면에 대사만 달라진 컷 신이 나와서 단순 일종의 이스터에그의 표현으로 생각했는데, 3에서 인트로 부분과 막바지 쯔음에 플레이어를 비꼬는 듯한 대사를 하는 것으로 봐서는 그냥 '그래 느그 뜻대로 행동하마, 내 인생이 이렇지 뭐' 하고 받아들이고 단념하는 듯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언더테일, 델타룬은 진짜 이 주제의 끝판왕급이지 상점 주인인 거슨이 게임 시스템상 자길 못죽이는걸 알고 플레이어에게 나대거나 프로깃이 자비에 대해 알려주거나 델타룬 주인공 크리스가 플레이어의 제어를 맘대로 벗어나거나 회상 장면으로 넘어갔을때 랄세이가 플레이어 몰래 크리스에게 무언갈 알려주던지 이 외에도 무지 많음
스텔라리스엔 이미 멸망한 종족인 벌타움이라는 종족이 있음. 이 종족은 가상현실 기술이 매우 발달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자기들이 게임속에 갇혔다고 여기고 종족의 집단 자폭을 시행하면 자기들이 갇힌 프로그램이 과부화로 고장나서 현실로 나갈거라고 믿으면서 문명이 대규모 자폭을 하면서 멸망함.
4:43 여기서 "누군가"는 팬들사이에서는 가스터라는 캐릭터라는게 정설입니다. 가스터는 전 작이었던 언더테일의 캐릭터로 게임내의 파일을 직접 수정해야지만 일정확률로 볼 수 있던 캐릭터인데요 이 가스터와 관련된 떡밥들이 델타룬 게임의 내외에서 여러가지가 나오고 있고 델타룬 챕터 2의 히든보스도 "누군가"를 언급한걸로 보면 가스터가 뭔가 일을 벌이고있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꼭 제4의 벽을 깨는 연출이 좋은 평가를 받는것은 아닌듯합니다 자신이 만화캐릭인걸 알면서 독자에게 말을 거는 똘끼있는 데드풀은 사랑받았지만 어느 일본의 유명한 곰이 나오는 학급재판의 후속작에서는 제4의 벽을 깨면서 그동안의 플레이어들의 선택과 업적을 부정하는행동을 했으니말입니다 디테일한건 그 학급재판게임을 해보시면 아실테지만 저는 마지막 엔딩에 상당히 충격받아 다신 손이 안가더군요
골자는 조금 달라보일 수 있지만, 메탈기어 시리즈에도 이런 제 4의 벽을 넘는 요소가 많죠. 당장 시리즈 첫번째 작품인 에서도 최종보스전이 가까워 오자 보스가 주인공(혹은 그 너머의 플레이어)에게 당장 게임기의 전원을 끄라고 말합니다. 심지어 플레이 중인 기기의 명칭마저도 정확하게 말하면서요. 사이코메트리 및 사이코키네시스가 능력인 적 보스 캐릭터는 염동력을 보여준다면서 게임패드에 진동을 일으키는 사기를 치고, 주인공 내지는 주인공을 조종하는 플레이어의 심리를 읽는답시고 플레이어의 게임기에 내장된 코나미 게임, 즉 같은 회사의 게임들을 스캔한 후 어떤 종류의 게임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어떤 심리상태다 어떤 성격이다 논하는 대사가 바뀝니다. 심지어 코나미 게임이 없으면 네 머릿속은 텅 비었다고 하는 등...이런 식으로 자신이 게임 속이라 인식하는 걸 넘어 플레이어와 상호작용하려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와! 델타룬! 토비 폭스의 전작 언더테일도 메타픽션 요소가 있었죠. "이것이 게임이다" 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채기 보다는 세계가 리셋되고 바뀌는것, 그게 플레이어 때문이라는 방식으로. 샌즈가 그랬고, 플라위는 세이브/로드의 힘을 알고 있었습니다. 델타룬은 제빌 말고도 랄세이와 랜서가 게임 시스템에 대해 알고있는 듯한 말을 합니다. 일례로 랄세이는 시점을 바꾸거나, 무슨 키를 눌러 특정한 행동을 하라는 등의 말을 하고, 랜서는 "인벤토리" 라는 말을 쓰죠. 옆의 수지가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보면 이 둘이 시스템을 알고 있는 것은 확실하고, 추가적으로 랄세이와 크리스는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지합니다.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오직 모니카만...
맥스페인 같은 경우는 전화를 받는 장면도 그렇고 게임 뿐만 아니라 '당신은 만화 속에 있어요' 라는 같은 장면에 대사만 달라진 컷 신이 나와서 단순 일종의 이스터에그의 표현으로 생각했는데,
3에서 인트로 부분과 막바지 쯔음에 플레이어를 비꼬는 듯한 대사를 하는 것으로 봐서는 그냥 '그래 느그 뜻대로 행동하마, 내 인생이 이렇지 뭐' 하고 받아들이고 단념하는 듯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내가 게임속 캐릭터라고? 어이! 플레이어! 과금 좀 해서 강하게 좀 해달라고!
ㄹㅇㅋㅋ
플래이어:싫어
npc
과금하려면 돈도 네가 벌어야해...
@@홈런왕자시안 무과금 이엿던 거임
게임의 바깥까지 게임 속 서사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메타픽션은 언제 봐도 참 신선하고 매력적이게 느껴지네요 :)
7:11 OFF는 메타픽션으로 캐릭터와 플레이어를 분리시킨걸 정말 적극적으로 색다르게 써먹었군요ㄷㄷ
이분은 어디에나 다 보이더라
계속 보이네
이쯤 됐으면 이사람 진짜 로봇이 아닐까?
@@쌩강-h6k ㄹㅇㅋㅋ
팬이에요
데드풀 게임도 참 재밌었죠. 데드풀이라는 캐릭터 자체를 잘 살려서 게이머에게 자꾸 말을 거는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주제가 주제인만큼 전체적인 내용들이 의미심장하고 입체적이게 느껴지네요ㄷㄷ
그러게요 레이튼교수님
루크. 이 문제를 풀어보겠니?
영국 신사라면 말이야
언더테일, 델타룬은 진짜 이 주제의 끝판왕급이지 상점 주인인 거슨이 게임 시스템상 자길 못죽이는걸 알고 플레이어에게 나대거나 프로깃이 자비에 대해 알려주거나 델타룬 주인공 크리스가 플레이어의 제어를 맘대로 벗어나거나 회상 장면으로 넘어갔을때 랄세이가 플레이어 몰래 크리스에게 무언갈 알려주던지
이 외에도 무지 많음
"ㅎㅎㅎㅎ 너 나 못죽이잖아 쓰레기야"
학살엔딩 하면 볼수있는 진귀
스텔라리스엔 이미 멸망한 종족인 벌타움이라는 종족이 있음.
이 종족은 가상현실 기술이 매우 발달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자기들이 게임속에 갇혔다고 여기고
종족의 집단 자폭을 시행하면 자기들이 갇힌 프로그램이 과부화로 고장나서 현실로 나갈거라고 믿으면서 문명이 대규모 자폭을 하면서 멸망함.
예전부터 청원이님이 이 주제를 다뤄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소원이 성취된 기분이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참고로 OFF는 앞선 두 엔딩 뿐만이 아니라 특수 조건 달성시 엔드 크레딧 이후 우주 원숭이 떼들이 나타나 정화된 세상에서 사악한 로봇 공장을 짓겠다고 말하는 엔딩도 있습니다.
그건 그냥 사힐런트 힐 패러디라 별 의미는 없을거 같네요….
원샷도 제4의벽을 깻던 게임이고 데드풀은 영화든 만화든 게임이든 그 뭐든간에 제 4의 벽을 깨부수는 캐릭터이니 이 주제로는 항상 떠오르더군요
제 4의 벽을 깨는 행위는 언제나 봐도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하지만 반복되는 제 4의 벽 깨기는 유저를 지치게해요
원래 예상치 않은 부분에서 나오는게 매력인데 요즘은 제 4의 벽도 정형화된 패턴이 된거같음
반복되도 강조되는
@@현민석-i8r 유니크한건 다들 해보고싶어 해서..
점점 흔한것이 되어가는거죠
메타픽션은 괜찮은데
굳이 시리즈 마지막 작품의 엔딩으로 넣어버리면
여태까지 좋아했던게 부정되는 느낌이라
좀 허탈하긴 하더라고요
ex)단간론파 3
넣을 소재가 다 떨어졌는지 사실 ' 1부터 지금까지 전부 예능쇼였다~ 너희가 좋아하는 캐릭터 다 가짜에 구라~ 좀 현실을 살아~' 엔딩으로 마무리됨
@@goaaes 뉴단간v3 말한거 맞았는데 바로 아시네 ㅋㅋㅋ
꼭두각시 서커스도 비슷한 엔딩이었죠
모든게 연기였고 거대한 오페라였다는 얘기
ㄹㅇ 어중간한 메타픽션은 등장인물에 몰입하고 희노애락에 공감하며 엔딩까지 온 플레이어를 순식간에 ㅂㅅ만듦
@@shinethief 마지막 커튼콜 얘기라면 그건 엔딩의 일부로 봐야할게 아니라 그냥 작가의 서비스컷이라고 봐야죠.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일끝나고 샤워하면서 틀어놓고 눈으로 귀로 봅니다. 나름 쉬는 시간입니다. 애기들 키우느라 마누라 눈치보느라 게임은 엄두도 못내지만 대리만족 합니다. ㅜ
번창하세요~~
와 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
힘내세요
비슷한 주제의 영화 프리가이도 정말 재미있어요
월드가 없어지는 걸 막기 위해 개발단계에서 버려진 더미맵을 찾아야 하는데, 레이트레이싱이 적용되지 않아서 창문에 비친 더미맵을 보고 찾는 연출이 ㄹㅇ 겜잘알 다운 영화였음
4:43 여기서 "누군가"는 팬들사이에서는 가스터라는 캐릭터라는게 정설입니다.
가스터는 전 작이었던 언더테일의 캐릭터로 게임내의 파일을 직접 수정해야지만 일정확률로 볼 수 있던 캐릭터인데요
이 가스터와 관련된 떡밥들이 델타룬 게임의 내외에서 여러가지가 나오고 있고 델타룬 챕터 2의 히든보스도 "누군가"를 언급한걸로 보면 가스터가 뭔가 일을 벌이고있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제빌이 만난 이, 스팸톤과 전화를 하던 이, 나무 뒤에서 달걀을 주는 그 남자, 자동차 안에서 손을 흔드는 그 남자 전부 가스터로 추정되죠, 심지어 그릇의 창조자까지도
제일 먼저 데드풀이 생각나는 주제네요 ㅋㅋㅋ
스탠리 사망하고 유일하게 스탠리의 사망소식을 아는 히어로라며 슬퍼하는 데드풀 짤이 떠돌곤 했죠
현실이 게임이라고해도 이렇게나 자유도가 높은데 의미가 있나 싶음
"Just Monika"
개인적으로 제 4의 벽을 넘은 게임 중 가장 인상깊게 머릿속에 남아있는건 당연코 문예부죠
1회차 막판에 갑툭튀 공포요소가 나온 후로 나오는 그 끔찍한 내용들은 한동안 절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했다는...ㄷㄷ
Just Monika
오직 모니카만...
맥스가 공감이 되는게 이 세상이 만약 게임이었다는걸 알았다고 해도 중요한 건 그로인해 무언가 영향이 있는가, 변화가 있는가이기 때문에..
마지막꺼 되게 재밌네요
1분도 안되는 따끈따끈한 영상.. 잘먹겠습니다^^
이런 주제라면 문예부는 절대 빠질 수 없죠, 모니카 너무조아
꼭 제4의 벽을 깨는 연출이 좋은 평가를 받는것은 아닌듯합니다
자신이 만화캐릭인걸 알면서 독자에게 말을 거는 똘끼있는 데드풀은 사랑받았지만
어느 일본의 유명한 곰이 나오는 학급재판의 후속작에서는
제4의 벽을 깨면서 그동안의 플레이어들의 선택과 업적을 부정하는행동을 했으니말입니다
디테일한건 그 학급재판게임을 해보시면 아실테지만 저는 마지막 엔딩에 상당히 충격받아 다신 손이 안가더군요
골자는 조금 달라보일 수 있지만, 메탈기어 시리즈에도 이런 제 4의 벽을 넘는 요소가 많죠. 당장 시리즈 첫번째 작품인 에서도 최종보스전이 가까워 오자 보스가 주인공(혹은 그 너머의 플레이어)에게 당장 게임기의 전원을 끄라고 말합니다. 심지어 플레이 중인 기기의 명칭마저도 정확하게 말하면서요. 사이코메트리 및 사이코키네시스가 능력인 적 보스 캐릭터는 염동력을 보여준다면서 게임패드에 진동을 일으키는 사기를 치고, 주인공 내지는 주인공을 조종하는 플레이어의 심리를 읽는답시고 플레이어의 게임기에 내장된 코나미 게임, 즉 같은 회사의 게임들을 스캔한 후 어떤 종류의 게임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어떤 심리상태다 어떤 성격이다 논하는 대사가 바뀝니다. 심지어 코나미 게임이 없으면 네 머릿속은 텅 비었다고 하는 등...이런 식으로 자신이 게임 속이라 인식하는 걸 넘어 플레이어와 상호작용하려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3:05 하지만 게임은 서비스가 망해버리면서 그가 그토록 바랬던 것이 이루어져 버렸죠...
델타룬에서 세상에 감옥을쳐 자기만 자유롭다고하는건 모니터화면을 얘기하는듯
플레이화면 바깥에 가둔꼴이니 플레이어들은 감옥안이어떤지 모르고있고.. 무대밖에 풀어놨다는 느낌
와! 델타룬! 토비 폭스의 전작 언더테일도 메타픽션 요소가 있었죠. "이것이 게임이다" 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채기 보다는 세계가 리셋되고 바뀌는것, 그게 플레이어 때문이라는 방식으로. 샌즈가 그랬고, 플라위는 세이브/로드의 힘을 알고 있었습니다. 델타룬은 제빌 말고도 랄세이와 랜서가 게임 시스템에 대해 알고있는 듯한 말을 합니다. 일례로 랄세이는 시점을 바꾸거나, 무슨 키를 눌러 특정한 행동을 하라는 등의 말을 하고, 랜서는 "인벤토리" 라는 말을 쓰죠. 옆의 수지가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보면 이 둘이 시스템을 알고 있는 것은 확실하고, 추가적으로 랄세이와 크리스는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지합니다.
주인공 일행 중에서는 수지 빼고 플레이어를 다 알고 있었다는거네요...
원샷도 그런 게임이었죠?
그나저나 만약 내가 이 세상이 게임이란걸 알게되더라도, 알기 전과 그다지 다를것도 없으니 그냥 똑같은 생활을 할거같네요
국산게임중에서도 자기가 게임캐릭터라는걸 알고있고 대본 이야기까지 하는 게임이 종종 있었긴 했죠.ㅋㅋ
내용들이 제 4의벽을 깨버린듯한 -무언가 잘못된걸 안순간- 의미가 있군…
데스티니 가디언즈 붉은전쟁 때 홍보영상으로 선봉대 연설 나왔을때 케이드가 마지막에 "파밍할거 넘친다!"라고 하는게 심금을 울렸죠... 아아 케이드경 보고싶습니다
만약 이 세상이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내가 생각하는 것도 결국 프로그래밍 된 것 이라는 생각이 혼란스러울 것 같은데 이 생각도 프로그래밍 된 것이라 더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스텔라리스란 게임의 선구자들(고대 문명) 이벤트 중 벌타움은 본인들이 게임속이라는 걸 깨닫고 집단으로 자살해야 가상현실에서 진짜 현실로 돌아온다는 믿음으로 대부분 폭발로 생 마감하는 거가 생각나네요
영상 제목 보자마자 ICEY 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ㅠㅠ 유명하지 않은 인디게임이라 그런듯...
오늘도잘보고갑니다
데드풀같은 애도 자신이 만화 캐릭터라는걸 알고 독자들에게 말을검
OFF 마지막 선택지에서 져지를 고르면 배터가 괴물형상으로 보이는데 배터를 고르면 평소 플레이 하듯 인간형으로 보여서... 져지를 골랐을때의 배터가 실제로 다른 게임 NPC에게 보여지는 모습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배터가 플레이어 시각까지 속인 것)
그거 qna에서 플레이어가 배터를 보는 생각이 변했을 뿐이라고 밝혀졌어요
원샷도 인상깊었어요 주인공이랑 정말로 교감하는느낌들어서 엔딩에 여운이 남은 게임
7:41 솔트 배
몰살 루트와 불살 루트로 유명한 언더테일도 어찌보면 비슷한경우지 않을까요?
만약 이 세상이 게임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난 진짜로 누군가의 심이였나? 를 진지하게 고민할거같아요 ㅋㅋㅋ 맥스페인은 자신의 세상이 게임 속이라는걸 깨닫고도 반항하지 못하는게 아닐까요
제목부터 어질어질한 영상
게임 자체를 많이 안해서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게임을 지워서 날 해방해달라는 포니 아일랜드같은경우도 신선했던 것 같네요.
-그래서 모 스트리머는 2시간 내로 클리어하고 환불까지..-
발디의 수학교실에도 제 4의 벽 돌파한 사람이 나오죠
OFF는 마지막 전투때 조종하는 대상에 따라 서로가 괴물 모습으로 보이는게 재밌었음
헬로 샤를로테가 전적으로 제 4의 벽을 다루는 내용이죠 등장인물의 비극을 즐기는 플레이어를 비판해요
제 4의 벽을 깨고 변화구가 나오는 2012년에 나온 비운의 명작 공포게임 The Abyss Jealousy Room!
제 4의벽 소재로 한 게임중에선 스탠리 패러블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게임 하다 보면 내가 플레이하는 것인지 게임에 의해 플레이를 강요 당하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좀 있…..
4:44 누군가=가스터라 추측되고 있읍니다
동숲에서 플레이어가 게임을 너무 오랫동안 하면 주민이 "이 세상은 게임인것같지 않아?"라면서 플레이어가 게임중독에 빠져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걸 막는 요소가 있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이것도 은근 소름돋음
내가 있는 지금 세상이 게임이라면 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없겠단 생각이 드네요..
데드풀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노골적이라 뺀 것이겠죠
4의벽을 깨는 것 자체가 게임의 시작이자 끝인 재미있는 스토리였습니다
마지막에 슈퍼파워3의 영상이 잠깐 나온건 혹시...?
3분된 뜨거운 영상 앙 개꿀띠
저는 딱 보자마자 데드풀 게임이 생각 나네요 ㅋㅋㅋ
얼마 전에 봤던 Start Survey가 생각나네요
4의 벽 파괴하면 역시 가장 유명한 데드풀이 생각나네요
뭔가 슬퍼
언더테일 플라위도 불살루트 보스전 아스리엘변신전에 이건게임이니까라는 대사를합니다
제4의벽을 깨는게 역시 재밌어
그래서 데드풀이 재밌는듯
아니다 농담이 재밌어서 데드풀이 재밌는건가?
4의 벽하면
서프라이시아에서 제작자가 쿨하고 시크하게 한마디 불쑥 튀어나오는 걸 잊을 수 없음
게임 속 캐릭터가 게임 속 게임의 캐릭터를 조종하는 '록맨 EXE'도 독특하지 않나요?
죄송하지만
슈퍼파워3 다뤄드릴 수 있나요?
경상도 사람이시죠 ㅋㅋ
억양이 진짜 재밌어요 ㅋㅋ
"지금 사는 세상이 게임이라면 그 겜은 밸런스패치가 ㅈ망한 겜이다"
-지나가는 게임캐릭터1
제4의벽하면 문예부하나만 알고있었는데 확실히...많네요
???:게임 캐릭터임을 알다니
데드풀은 시작전부터 눈치챈 상태라 도움이 안된다
샌즈도 자기가 게임속에 있다는거 알고 있었던 것 같았는데 ㅎㅎ
거기는 샌즈 뿐만 아니라 중요 인물 몇몇은 다 알고 있더라구요...ㄷㄷ
전투화면에서 메타픽션을 인지하는 캐릭터들은 컬러로 화면이 나옵니다..
샌즈 같은 경우는 왼쪽 눈이 빛나죠.
@@이시끝 아 그래서 다크너가
@@Jmsae 언더테일 한정이고 델타룬은 이 설정이 적용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빌의 경우는 배경이 3d로 움직이는데 설정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 주제에서 추억속에 최고 존엄은 스미스요원이야,,
임포스터 팩토리가 진짜 쥑이는데.. 감동적이지만 찝찝한 그런 게임
10:22 off가 또 나와서 와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내가 게임속 인물이다....바로 최면어플부터 찾아야지 ㅋㅋㅋ
시뮬레이션 우주이론에대서 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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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인스크립션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 게임은 정말 의미심장하네요
맥스페인이 내 최애겜인데 솔직히 3는 개졸작임 락스타가 사이키델릭한 게임 분위기를 흔해빠진 액션겜처럼 만들어놈
???:혼돈이야,혼돈이야-!
델타룬 있을것같았는데 진짜 있네요 ㅋㅋ
스포일러이긴 한데 스텔라리스의 선구자 종족 중 하나가 자신이 게임 속 존재인 걸 눈치 채버리죠. 뭘 했는지는....게임을 직접 해보시면 압니다! 이 영상에 그게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아니 화질 144p 뭔데 유튜브야 잘하자
"젠장! 이래서 너같이 눈치빠른NPC는 싫다니깐."
현실이냐 가상이냐 해도 별 차이 없어
제 4의 벽 하면 데드풀이 제일 먼저 생각남
원샷 이라는 게임이 떠오르네요!!
데드풀 게임판도 기억나네요
처음부터 게임인 줄 알고있던 캐릭터라면 오일남?
영상 왜케 많이 올려요 잡혀가셨나요?????
과연 게임에 인공지능을 넣을슈 있을까아..
마지막에 뭔가 보면안될걸 본거같은 느낌
6시간 전 영상인데 어째서 유튜브는 내가 7%정도 봤다고 표시하지?
ㅎ..헬로샤를로테도 있어요....
이거만 보고 끌려했는데 이걸 어케 참나고 ㅋㅋㅋ
문예부 는 해당안되남?
마지막 슈퍼파워 3이 제일 충격이다
저는 원샷 이생각나네요 제경험 그런류의 첫게임이라
영화 13층 생각나네요
우리는 현실 온라인 캐릭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