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을수 있을듯하네요 고화소이던 아니던 여러분이 보는 모니터 크기보다는 훨신 큰 사진들이기에 모니터 사이즈에 맞춰서 보는 사진은 전부 리사이즈 된것입니다 라이트룸에서 리사이즈해서 출력하지 않아도 일단 리사이즈해서 보게되는것이지요 100%사이즈로 보면 당연히 고화소가 노이즈가 많지만 같은 크기로 리사이즈할 때 노이즈도 비례해서 작아지죠 즉 고화소는 노이즈 하나하나가 2400만화소 결과물에비해 노이즈가 더 많이 작아집니다 결국 같은 사이즈로 볼 때 노이즈 차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크롭바디인 경우 비슷한 화소 밀도를 가지고있는 크롭 2000만화소와 풀프레임 4600만화소를 비교하면 크롭바디의 노이즈가 훨신 심하지요 이건 1.5배 작은 크기로 찍어서 같은 크기로 보기에 노이즈 입자도 1.5배 커져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작년까지 고화소를 너무 좋아하고 선망했는데, 막상 사서 굴려보니 고화소 덕분에 디테일한 것도 있지만 저조도에서 AF와 노이즈 문제가 걸리더군요. AF는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는데 노이즈는 좀 그렇더군요. 기껏 고화소로 찍었는데 노이즈로 선예도가 망가지면 이럴려고 고화소 데려왔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대형 인화,상업 촬영인 아닌 취미진사라면 그냥 풀프 2400만 화소가 낫습니다. 비교 영상 감사하구요. 이참에 저도 작가님 강의 들어볼까 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을 올려주신것 같습니다. 동의를 못하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BSI 센서 등장이후로는 수광량을 논하는건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빛을실제로 못받는 부분이 별로 없기 떄문에, 배선이 가려서 고화소로 갈 때 빛이 손실되는 면이 거의 없고, 과거에 비해 회로기술도 좋아져서 미세화에 따른 센서 열 노이즈 문제도 큰 문제가 없고.. 물리적으로 나쁠 이유가 없습니다. 캐논이라면 나쁠수도 있겠네요.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A9과 A7R4 경우에도 사실 단순 평균화 리사이징만해도 보여주신대로 차이가 없는거 자체가 물리적으로 노이즈 차이는 없다는걸 의미하기도합니다. 이런면에서 보면 BSI 센서 혹은 더 좋은 센서라고 가정할땐 고화소가 항상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포토샵에서 지원하는 디노이징 방법말고도 디노이징 알고리즘은 정말 많이 쏟아져 나오는데, 단지 아직까진 소비자에게까지 전달이 안된 부분이 많아요. 어떤 픽셀 데이터에 어떤 기술을 적용하는게 좋으냐는 알송달송한 부분이 많아서.. 오히려 이런부분은 카메라회사보다 애플이나 삼성이 확실하게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저도 A7R 시리즈를 애용하는 입장에서 너무.. 느려요. 컴퓨터가 처리하기에 용량이 아직까지 너무 큽니다. GPU 가속기술이 많이 적용되어서 예전보다 좋아졌지만, 아직까지 그러지 못한 부분도 많다보니 이런게 좀 아쉽네요.
고화소 센서가 노이즈가 많은 이유는 저화소 센서 대비 각 픽셀에서 발생하는 비네팅의 총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소니의 이면 조사형 센서(BSI)는 이미 다들 알고 있으실 것입니다. 이는 각 픽셀의 비네팅의 양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또다른 비네팅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픽셀 자체의 수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면적에 픽셀이 많을 수록 픽셀을 만드는 벽면의 양이 많아지며 이때 발생하는 비네팅의 양은 고화소가 불리합니다. 복잡한 센서의 기술적인 부분은 다 아실 필요는 없으시며 조명에 허니컴을 다셔서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허니컴에서 발생하는 광량손실이 벌집 간격이 커지거나 작아지면 어떻게 될지 상상하시면 대략 이해가 되실겁니다. 다만 권학봉님이 언급하신대로 고화소를 리사이즈하면 쓸만하다는 내용은 전반적인 센서의 기술 상향으로 노이즈에 큰 격차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므로 극한의 저조도 작업이 아니라면 노이즈 때문에 고화소를 못쓴다는 말은 나오기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고화소의 장점이자 단점은 데이터 양으로 봅니다^^;
실제로 DXOMARK의 노이즈 점수는 8백만화소 언저리로 리사이즈 한 결과를 기준으로 매기죠. 61MP의 R4가 A9 II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7M3와는 차이가 좀 있는데 센서 구조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R4를 크롭모드로 사용하면 2400만화소 언저리니 픽셀피치가 크롭기에 비해 드라마틱하게 넓지 않죠. 하지만 화소가 6100만이나 되다보니 리사이즈 하면서 노이즈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어 사진을 따로 크롭해내지 않으면 상당히 훌륭한 노이즈 억제 성능을 보여주죠.
요약하자면, 1. 같은 조건에서 촬영한 같은 크기ㅢ 사진이라면 고화소가 노이즈가 많다. 2. 그러나 그 노의즈 증가의 폭은 화소 증가의 폭에 정비례하는것일 뿐, 이를 초과하여 드라마틱하게 많아지는 것이 아니다. 3. 그러므로 동일한 후보정 기술력을 적용하면 동일한 노이즈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겠군요
1. 같은 조건 - 같은세대 (같은 기술력)의 센서, 같은 센서 크기, 동일 촬영조건을 말하시는 것이면 맞는 말씀 이십니다. 2. 정비례하는 듯 보인다 입니다. ^^ 측정값으로 확인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3. 그냥 축소만 해도 동일한 노이즈 결과물을 얻는다. -> 보정실력이 좋다면 고화소가 압도적으로 고 화질의 사진을 만든다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꼼꼼하게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학봉 선생님 홈페이지에 이 질문 거의비슷하게 올렸던 사람입니다. 일단 영상으로 직접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13분 47초 부분이 가장중요한거같습니다. 그런데 반해 진짜 사진을 업으로 하시는분도있겠지만 사진을 취미로 아마추어로 하시는분들도많은것도사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선생님과달리 (화소 인물디테일 살리는범위하에서 효과적으로 노이즈제거) 방법에 미숙한분들도있는게 사실입니다.모르는 사람들입장과달리 0초부터 2분사이보시면은 권 선생님처럼 실력있는분들은 얼토당토 이질문이 이해가안되는 질문일수도있다생각합니다. 저도... 인물찍을때 인물의 피부질감범위도 살리는 범위하에서 효과적으로 노이즈를 제거할수있는 방법을 연습하다가 화소대비도 살리면서 노이즈를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제거할수있냐는 취지로 질문한거였습니다. 영상으로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그런데 질문하셨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 이시기 때문에 제가 말한 인터넷에서 미신처럼 믿는다는 사람들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혹시나 오해하실까봐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사실로서 말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말씀 정말 감사드리구요. 더욱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결국 우리가 원하는 건 고화소로 사진 찍으면 축소했을 때 저화소보다 화질 좋길 바라는 나음인데 결론은 노이즈가 거의 같다면. 일반 사용자는 고화소 의미 없네요. 또 크롭바디 안 사고 고화소로 촬영해서 크롭하여 망원효과도 노리는 건데 사진 사이즈 안 줄이고 크롭하면 고 노이즈 크롭사진으로 남네요
a99ii를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a7r4가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것도 당시에 의리바디 치고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4200만화소입니다. 보정에 재능이 있는 쪽이 아니여서 처음에 사용할때 굉장히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도 간간히 노이즈때문에 골치아플 때가 있습니다만 노이즈 억제가 가능한 환경에서 보여주는 고화소 바디의 장점은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영상에는 등장한적이 없는 a마운트지만 작가님 영상을 통해 적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덕분에 a99ii를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최근 영상을 볼때마다 a7r4의 뽐뿌도 받고, a9ii도..... 결국 서브카메라로 지난번에 소개해주셨던 rx100시리즈의 녀석을 샀습니다. 책도 샀습니다 :).. 중형카메라정도의 센서면 특별한 보정없이 이 화소를 감당할수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어디까지 노이즈 억제를 감당할지도 궁금해지네요. gfx100이 1억화소인데 렌즈구성을 보고 마음을 접었던 기억이 있어요. 소니는 중형카메라시장에 특별히 관심이 없는 걸까요? 몇년 전에 중형센서는 개발했다고 기사를 봤었는데.. 언젠가 중형카메라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중의 하나가 디지털 카메라의 원본 크기를 잘 모른다는 것이지요. 풀프레임 디지털 카메라의 원본 크기는 모두 똑같습니다. 36x24mm 입니다. 아무리 6000만화소의 고화소 디지털 카메라도 원본은 이 크기 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1:1이라던가 100%크기는 모니터 상에서 모니터의 픽셀과 촬영된 사진의 픽셀의 크기를 1:1로 했을때의 크기이죠. 원본 크기가 아닙니다 . 원본이 36x24mm로 제한되어 있고 정말 노이즈를 따지려면 이 원본 크기상에서 노이즈가 얼마나 있는지 봐야지 1:1로 보면서 노이즈가 많네 적네 하는 사람들은 디지털 그래픽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사람이죠.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도 모르고 우기는 격입니다.
![[뇌피셜] 고화소 매니아들이 원하는 카메라는 어떤 것일까?](http://i.ytimg.com/vi/pZxSpnE_EVc/mqdefault.jpg)
12:49 이 한 마디로 전부 끝났네요ㅎㅎㅎㅎㅎ 고화소가 안 좋다면 장비 잘 안 바꾸시는 학봉쌤이 쓰실일이 없죠ㅎㅎㅎㅎ
0:45 , 1:16 , 3:00 6100만화소 vs 2400만화소 , 3:15 노이즈 비교 , 3:53 , 4:26 , 5:53 6100만화소->2400만화소 변환 , 6:06 큰 차이 없음 , 10:44 큰 차이 없음 , 12:18 , 12:58
2400만화소도 짧은 변으로 UHD 해상도 능가하는 초고화소이네요
썸네일 센스가 ㅋㅋㅋㅋㅋㅋ
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을수 있을듯하네요
고화소이던 아니던 여러분이 보는 모니터 크기보다는 훨신 큰 사진들이기에 모니터 사이즈에 맞춰서 보는 사진은 전부 리사이즈 된것입니다
라이트룸에서 리사이즈해서 출력하지 않아도 일단 리사이즈해서 보게되는것이지요
100%사이즈로 보면 당연히 고화소가 노이즈가 많지만 같은 크기로 리사이즈할 때 노이즈도 비례해서 작아지죠
즉 고화소는 노이즈 하나하나가 2400만화소 결과물에비해 노이즈가 더 많이 작아집니다
결국 같은 사이즈로 볼 때 노이즈 차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크롭바디인 경우 비슷한 화소 밀도를 가지고있는 크롭 2000만화소와 풀프레임 4600만화소를 비교하면 크롭바디의 노이즈가 훨신 심하지요
이건 1.5배 작은 크기로 찍어서 같은 크기로 보기에 노이즈 입자도 1.5배 커져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작년까지 고화소를 너무 좋아하고 선망했는데, 막상 사서 굴려보니 고화소 덕분에 디테일한 것도 있지만 저조도에서 AF와 노이즈 문제가 걸리더군요. AF는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는데 노이즈는 좀 그렇더군요. 기껏 고화소로 찍었는데 노이즈로 선예도가 망가지면 이럴려고 고화소 데려왔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대형 인화,상업 촬영인 아닌 취미진사라면 그냥 풀프 2400만 화소가 낫습니다. 비교 영상 감사하구요. 이참에 저도 작가님 강의 들어볼까 합니다.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썸네일 죽음입니다. ㅎㅎㅎㅎ
너무 좋은 영상을 올려주신것 같습니다.
동의를 못하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BSI 센서 등장이후로는 수광량을 논하는건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빛을실제로 못받는 부분이 별로 없기 떄문에, 배선이 가려서 고화소로 갈 때 빛이 손실되는 면이 거의 없고, 과거에 비해 회로기술도 좋아져서 미세화에 따른 센서 열 노이즈 문제도 큰 문제가 없고.. 물리적으로 나쁠 이유가 없습니다. 캐논이라면 나쁠수도 있겠네요.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A9과 A7R4 경우에도 사실 단순 평균화 리사이징만해도 보여주신대로 차이가 없는거 자체가 물리적으로 노이즈 차이는 없다는걸 의미하기도합니다. 이런면에서 보면 BSI 센서 혹은 더 좋은 센서라고 가정할땐 고화소가 항상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포토샵에서 지원하는 디노이징 방법말고도 디노이징 알고리즘은 정말 많이 쏟아져 나오는데, 단지 아직까진 소비자에게까지 전달이 안된 부분이 많아요. 어떤 픽셀 데이터에 어떤 기술을 적용하는게 좋으냐는 알송달송한 부분이 많아서.. 오히려 이런부분은 카메라회사보다 애플이나 삼성이 확실하게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 저도 A7R 시리즈를 애용하는 입장에서 너무.. 느려요. 컴퓨터가 처리하기에 용량이 아직까지 너무 큽니다. GPU 가속기술이 많이 적용되어서 예전보다 좋아졌지만, 아직까지 그러지 못한 부분도 많다보니 이런게 좀 아쉽네요.
2:13 형님의 깨알같은 "권학봉의 포토샵 라이트룸 클래식 CC 사진보정강의 " 홍보ㅋㅋㅋㅋㅋ 역하지만 강추 합니다. 엄청난 책입니다!
매의 눈이십니다. !
불량학생 비유를 들어놓고, 멋쩍은 마음에 한동안 사라지지 않는 엷은 미소...
우린 학봉 선생님의 이런 모습을 사랑합니다. ㅎㅎㅎ
고화소 센서가 노이즈가 많은 이유는 저화소 센서 대비 각 픽셀에서 발생하는 비네팅의 총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소니의 이면 조사형 센서(BSI)는 이미 다들 알고 있으실 것입니다. 이는 각 픽셀의 비네팅의 양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또다른 비네팅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픽셀 자체의 수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면적에 픽셀이 많을 수록 픽셀을 만드는 벽면의 양이 많아지며 이때 발생하는 비네팅의 양은 고화소가 불리합니다. 복잡한 센서의 기술적인 부분은 다 아실 필요는 없으시며 조명에 허니컴을 다셔서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허니컴에서 발생하는 광량손실이 벌집 간격이 커지거나 작아지면 어떻게 될지 상상하시면 대략 이해가 되실겁니다. 다만 권학봉님이 언급하신대로 고화소를 리사이즈하면 쓸만하다는 내용은 전반적인 센서의 기술 상향으로 노이즈에 큰 격차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므로 극한의 저조도 작업이 아니라면 노이즈 때문에 고화소를 못쓴다는 말은 나오기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고화소의 장점이자 단점은 데이터 양으로 봅니다^^;
최고~^^입니다.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저는 초보 취미사진가로 r4를 사용합니다.
예전에 r4 리뷰 영상에 댓글로 달았던 질문에 답을 주신 내용에 더 상세한 답을 받은 기분이라 혼자 신났습니다ㅎ
고화소 저는 완전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샘 !!
좋은정보!!!!
썸네일 너무 잘나왔어요 ㅌㅌㅌㅋㅋㅋㅋ
실제로 DXOMARK의 노이즈 점수는 8백만화소 언저리로 리사이즈 한 결과를 기준으로 매기죠. 61MP의 R4가 A9 II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7M3와는 차이가 좀 있는데 센서 구조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R4를 크롭모드로 사용하면 2400만화소 언저리니 픽셀피치가 크롭기에 비해 드라마틱하게 넓지 않죠.
하지만 화소가 6100만이나 되다보니 리사이즈 하면서 노이즈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어 사진을 따로 크롭해내지 않으면 상당히 훌륭한 노이즈 억제 성능을 보여주죠.
썸네일 너무 재밌어요~^^
내용도 좋고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감상을 합니다.
항상 멋집니다.
그 동안 바빠서 못봤던 작가님의 영상들을 몰아보기 했더니 이제야 속이 후련합니다 ㅋㅋㅋ 항상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화소가 올라가면 그만큼 노이즈도 발생하지만, 사진크기와 디테일이 올라가기 때문에, 결국은 리사이즈 시 혹은 노이즈리덕션 후 리사이즈 시 쌤쌤이 된다는 의미군요.
요약하자면,
1. 같은 조건에서 촬영한 같은 크기ㅢ 사진이라면 고화소가 노이즈가 많다.
2. 그러나 그 노의즈 증가의 폭은 화소 증가의 폭에 정비례하는것일 뿐, 이를 초과하여 드라마틱하게 많아지는 것이 아니다.
3. 그러므로 동일한 후보정 기술력을 적용하면 동일한 노이즈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겠군요
1번의 경우 원본 사이즈입니다.
같은 크기에선 노이즈가 비슷하다.
@@IIllIll 아니 그니까 원본의 화소를 가진 사진을 (라이트룸에서 처럼) 한 화면에 꽉 채워서 가로세로 같은 '높이'와 '너비'를 가진 같은 '크기'로 볼 때를 말하는겁니다.
1번도 그렇고 3번도 그렇고, 약간 빗나간 내용 같네요.
@@TAEYONG_KIM 어째서인가요?? 딴지 거는 게 아니라 저 딴엔 1번은 5:18 , 3번은 10:41 로부터 받아들인 결론인지라..
1. 같은 조건 - 같은세대 (같은 기술력)의 센서, 같은 센서 크기, 동일 촬영조건을 말하시는 것이면 맞는 말씀 이십니다.
2. 정비례하는 듯 보인다 입니다. ^^ 측정값으로 확인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3. 그냥 축소만 해도 동일한 노이즈 결과물을 얻는다. -> 보정실력이 좋다면 고화소가 압도적으로 고 화질의 사진을 만든다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꼼꼼하게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 드림니다. ^^^
권학봉 선생님 홈페이지에 이 질문 거의비슷하게 올렸던 사람입니다.
일단 영상으로 직접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13분 47초 부분이 가장중요한거같습니다. 그런데 반해 진짜 사진을 업으로 하시는분도있겠지만 사진을 취미로 아마추어로 하시는분들도많은것도사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선생님과달리 (화소 인물디테일 살리는범위하에서 효과적으로 노이즈제거) 방법에 미숙한분들도있는게 사실입니다.모르는 사람들입장과달리 0초부터 2분사이보시면은
권 선생님처럼 실력있는분들은 얼토당토 이질문이 이해가안되는 질문일수도있다생각합니다.
저도... 인물찍을때
인물의 피부질감범위도 살리는 범위하에서 효과적으로 노이즈를 제거할수있는 방법을 연습하다가
화소대비도 살리면서 노이즈를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제거할수있냐는 취지로 질문한거였습니다. 영상으로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그런데 질문하셨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 이시기 때문에 제가 말한 인터넷에서 미신처럼 믿는다는 사람들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혹시나 오해하실까봐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사실로서 말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말씀 정말 감사드리구요. 더욱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은근히 개임 좋아하셔..... 디아블로도 그렇고 역전 재판까지 겜덕후 기질이 있으신데
요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 완전 빠졌어요 ㅎㅎㅎ 게임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린듯...
오늘도 공부했뜨아 1일1학뿅♥
항상 잘 배우고 있습니다!
싸움하러 가시는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ㅋㅋㅋ
결국 우리가 원하는 건 고화소로 사진 찍으면 축소했을 때 저화소보다 화질 좋길 바라는 나음인데 결론은 노이즈가 거의 같다면. 일반 사용자는 고화소 의미 없네요. 또 크롭바디 안 사고 고화소로 촬영해서 크롭하여 망원효과도 노리는 건데 사진 사이즈 안 줄이고 크롭하면 고 노이즈 크롭사진으로 남네요
a99ii를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a7r4가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것도 당시에 의리바디 치고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4200만화소입니다.
보정에 재능이 있는 쪽이 아니여서 처음에 사용할때 굉장히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도 간간히 노이즈때문에 골치아플 때가 있습니다만 노이즈 억제가 가능한 환경에서 보여주는 고화소 바디의 장점은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영상에는 등장한적이 없는 a마운트지만 작가님 영상을 통해 적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덕분에 a99ii를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최근 영상을 볼때마다 a7r4의 뽐뿌도 받고, a9ii도..... 결국 서브카메라로 지난번에 소개해주셨던 rx100시리즈의 녀석을 샀습니다. 책도 샀습니다 :)..
중형카메라정도의 센서면 특별한 보정없이 이 화소를 감당할수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어디까지 노이즈 억제를 감당할지도 궁금해지네요. gfx100이 1억화소인데 렌즈구성을 보고 마음을 접었던 기억이 있어요. 소니는 중형카메라시장에 특별히 관심이 없는 걸까요? 몇년 전에 중형센서는 개발했다고 기사를 봤었는데.. 언젠가 중형카메라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우리 학봉이형 이제 완전 적응했어~ ㅋㅋㅋㅋ
썸네일 죽입니다요 ㅋㅋㅋ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썸넬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고화소가 픽셀이많아서 노이즈가 많으니 실력이 더 필요한건 사실인거군요
잘못된방법을 쓰면 망할위험이 높긴하니까요 ㅜ
노이즈만그런건 아닙니다만, 초보면서 A7R4구해서 악으로 깡으로 쓰고있는데 고화소는 어려운거같긴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선생님께서 쓰신책을 사서 보고있는데 많은도움이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실력은 만지다가 보면 느니까, RAW파일만 가지고 계시면 나중에 다시 고칠수도 있습니다. ^^
섬넬부터 반칙하는 학봉행님ㅋㅋㅋ
내용도 엄청나게 유익합니다
그나저나 쓰시는모니터 모델이 뭔가요?
학봉이형 채널에서 모니터 검색하시면 자세히 내용 찾을 수 있습니다. 크로스오버 이그조 패널 adobe 100% 4k 32인치, 저도 이거 쓰는데, 모델명을 잊어버렸네요.;
@@TAEYONG_KIM 감사합니다 영상보러가야겠네요
캬 이런거 많이들 기다렸을겁니다~! 다들 구독과 좋아요는 기본인거 아시죠 느하하하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
썸네일을 보는순간 영상을 클릭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ㅋㅋㅋㅋ
작가님 다음에 금전적인 여유가 되시면 하이델베르크 드럼스캔 구매하셔서 벨비아50 필름스캔
으로 궁국의 고화소를 보여주셔요
ㅎㅎ;;
그건 로또가 되어야 살 수 있을듯 합니다. ^^ 혹시나 구비하고 있는 업체를 만나면 부탁은 해 보도록 할께요.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중의 하나가 디지털 카메라의 원본 크기를 잘 모른다는 것이지요. 풀프레임 디지털 카메라의 원본 크기는 모두 똑같습니다. 36x24mm 입니다. 아무리 6000만화소의 고화소 디지털 카메라도 원본은 이 크기 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1:1이라던가 100%크기는 모니터 상에서 모니터의 픽셀과 촬영된 사진의 픽셀의 크기를 1:1로 했을때의 크기이죠. 원본 크기가 아닙니다 . 원본이 36x24mm로 제한되어 있고 정말 노이즈를 따지려면 이 원본 크기상에서 노이즈가 얼마나 있는지 봐야지 1:1로 보면서 노이즈가 많네 적네 하는 사람들은 디지털 그래픽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사람이죠.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도 모르고 우기는 격입니다.
앞으로 소니로 가시겠군요~^^
못 쓸 물건은 펜탁스
2400만 화소를 6100만 크기로 뻥튀기 했을 때의 결과도 궁금해지네요. 근디 별 의미는 없겠네요 ㅋ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보면서 이게 궁금했어요.
우왕..결론은 고화소가 짱이다 하지만 용량 어쩔거..취미는 2천만 충분. 근데 이거 소니바디들이어서 괜춘인듯한데..캐논은 어똫지요. 센서가 너무 올드하다고들하니
캐논카페가면 ㅋㅋ어째꺼나 제일 많이 팔렸다 색감이 최고다란 말을 할꺼에요 ㅋ;;뭔가 말이 안통하는 그런게 있어요
형님 어찌 저 썸네일을 보고 아니 들어올 수 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론은 축소해서 사이즈 같게하면 노이즈 거의 같다. 100% 사이즈로 보면 노이즈 많다가 펙트네요. 요기서 말 뜻의 미묘한 차이로 논란이 있는 거였네요.
권작가님 썸네일이 ㅋㅋㅋ
형님.. 썸네일 치트키 자제좀 해주십쇼
장노출 영역이 아니면
그다지 노이즈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질문이 있는데요. 그럼 고화소사진을 리사이즈를 하면 선예도도 소실되어 저화소 바디랑 같아진다고 확장할수 있을까요? 물론 그렇다고 알려져 있긴 하지만 동영상에선 역시 오버샘플링해서 축소하는게 선예도에서 낫다고들 하는데 말이지요...
네. 핵심 질문인 동영상 같은경우는 RAW촬영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후반작업의 폭이 사진 보다 매우 좁습니다. 따라서 압축시 어떤 알고리듬의 사용하는지에 따라 축소할때 더욱 좋은 결과물이 만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문젠 고화소 장비가 비싸
결론 : 노이즈는 판형이 깡패다???
저조도 촬영에서 행복은 판형순 ㅋㅋ
같은 바디라면, 저가와 고가 (단순하게 말해서) 렌즈 사이에서는 노이즈 차이가 있는 건가요? 우문현답 부탁드립니다.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자작인건가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잘 어울립니다!!(?)
ㅎㅎ 그렇습니다. 게임으로 유명한거라 한번 따라해 봤어요. ^^
6100만화소 축소할거면 왜 6100만화소삽니까 2400화소사조
1억만화소 카메라하고 비교해보세요
사진을 축소하면 서슨다 이해불가입니다
@DH H 당신도 불쌍한중생이다
a7r4의 raw파일이 압축된 raw였는지... 아니면 비압축 raw 인지 궁금합니다.압축된 raw가 약 60메가, 비압축 raw가 약 120메가였는데, 압축 비압축에 따라서 노이즈차이도 상당?했습니다.
화소에 따른 노이즈도 병신보존의 법칙이 존재하는군요
주제와 벗어나지만 여쭤볼게요. 촬영본이 adobe RGB raw 파일인 듯 한대. 일부러 그러신 건가요? 라룸, 포샵사용하는 일반 유저에게 sRGB, adobeRGB 어떤 포맷을 추천하시는지요. 좋아요 눌렀으니 답변 좀 굽신굽신. ㅎㅎ
Adobe RGB 모니터 + 캘리툴 이용한다 -> Adobe RGB
그냥 뭔지 모르겠다 -> sRGB
이렇게 쓰지면 크게 문제 없습니다. 다만 RAW 파일에서는 둘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설정입니다. jpg에서만 의미가 있음.
썸네일ㅋㅋㅋ
제목보고, 학봉이형이 왜러시지~ 하고 들어왔다가, 보는 관점 이야기 나오면서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너, 고소!
-역전-
작은 센서에 고화소 때려박은 녀석들에 많이 나타나는게 노이즈.
썸네일을 덥썩 물고 대서양을 헤엄치는 중임. 거의 80년대 동네 영화관 영화 간판 갬성의 썸네일이라 길이 보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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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타임(iso) 차이에서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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