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이별을 위한 5가지 '마음정리' (펫로스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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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 오늘의 인물설명
    데일리벳 대표 이학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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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2

  • @nolsim
    @nolsi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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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여진-i1p
    @권여진-i1p 3 ปีที่แล้ว +85

    어제 아이를 보냈어요
    마음이 텅 빈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이토록 허전한 느낌은 처음이에요
    옆으로 불러서 꼭 안고 한동안 더 누워있고 싶었어요
    너무 보고싶다 뭉치야

    • @savinason9935
      @savinason9935 3 ปีที่แล้ว +9

      눈물이 펑펑 납니다.... 너무 그 마음 잘 알겠네요..

    • @김영희-g7k8z
      @김영희-g7k8z 3 ปีที่แล้ว +6

      저도 우리 강아지 보내고 많이 울어서 이해를 합니다

    • @sergiojung4
      @sergiojung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ㅠㅠㅠㅠㅠ

    • @Jackgwakongnamul
      @Jackgwakongnamu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떻게 지내시나요.. 10일전에 아기를 보냈는데 죽을거같아요

  • @서노-e9x
    @서노-e9x 3 ปีที่แล้ว +79

    진짜 간식이나 밥이나 보면 환장하는애가 죽기 일주일전부터는 물조차도 안먹어서 진짜 너무 마음아팠는데.. 강아지고양이등 반려동물들도 수명이 인간처럼 길면 좋겠어요

    • @김상선-i1e
      @김상선-i1e 3 ปีที่แล้ว +6

      저도 식욕이 정말 좋던 아이가 일주일전부터 안먹기 시작해, 결국 오늘 안락사 시키고, 화장하고 왔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 @hahahoho99999
      @hahahoho99999 2 ปีที่แล้ว +1

      병명이 뭐예요. 저희 강아지도 그랬어요. 물 엄청 토하고

    • @서노-e9x
      @서노-e9x 2 ปีที่แล้ว

      @@hahahoho99999 저는 병명도 모르고 집에서 앓다가 보냈네요.. 기억에 남는건 밥은 물론 간식도 안먹고 애가 힘이 없고 그랬어요
      평소에 (암컷이라) 중요부위에서 무슨 투명한 농같은게 나왔는데 강아지가 나이도 있고(미니핀 12-13년) 중성화를 안해서 자궁에 병이 생긴건가 이런 의문을 갖고 있었어요

    • @hahahoho99999
      @hahahoho99999 2 ปีที่แล้ว +1

      @@서노-e9x 저희 강아지랑 비슷한 나이에 무지개다리 건넜네요. 저도 강아지가 밥안먹어서 병원갔는데 수의사가 학대를 해서 죽었어요. 장기가 손상됐더라구요. 엑스레이보니. 수의사들 순날강도들이예요.

  • @다미안_조교
    @다미안_조교 3 ปีที่แล้ว +59

    돈 때문에도 그랬고 편협한 제 생각으로 안락사로 보냈습니다
    16살 신장이 안좋았고 걷지 못하게 되던날 하염없이 울던 놈을 달래고
    다음날 보내주었습니다
    일을 나가면 하루 종일 돌아 눕지도
    못할바엔 힘들게 버티게 하느니
    편하게 보내주자고 ...
    이기적인 보살핌으로 누릴거 다 누리지 못하게 해준것 같아 미안하네요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잘보살펴 주지 못했거든요
    한 생명을 책임지기에 자질이 부족했고
    나태했습니다 자격이 없었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 인생의 절반을 함께했던 시간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아요
    항상 미안하고 또 보고 싶네요
    참 전 이기적인 사람 입니다
    두번 다시는 경솔하게 함께한다고
    생각 안하렵니다 자신도 없고
    자격도 없거든요
    사후가 있다면 편히 쉬길 기도합니다
    평생 미안한 마음 간직하며 살께
    미안해 누리야

    • @mercy4012
      @mercy4012 3 ปีที่แล้ว +18

      완벽한 사람, 완벽한 보호자는 없습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셨을 거에요. 아주 혹시나 그러지 못하셨더라도 이젠 그 힘들었던 마음 내려 놓으셔요. (감히 쉽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니 부디 노여워 마셔요.)
      죄책감을 이제 내려놓으시고 그간 행복했던 추억만을 마음에 담아두시고, 그 성장통을 이겨내시면 어떨까요. 먼저간 그 아이도 함께한 그 순간에 고마워하며 보호자님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 것 같아요.
      전 12년 정도 전에 1살 정도 된 고양이를 구강암으로 보냈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 사랑했기에 후폭풍이 있었어요.. 학교 가면 수업 듣다 말고 갑자기 눈물이 차고, 슬픈 우울감에 너무 방황했어요. 밤에 혼자 울기도 하고..
      그렇게 2년 정도 지났을 때, 꿈에서 고양이가 나타났고 저에게 이제 괜찮으니 편히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마음으로, 눈빛으로 전달받은 그 뜻.
      전 고요한 바다 위의 나룻배에 앉아있었고, 고양이를 바닷물 속에서 잡고 있다가 가만히 그 손을 놓았습니다. 고양이는... 편안한 얼굴로 서서히 고요히 가라앉아 갔어요.
      이 꿈이 마치 하나의 의식이라도 된듯이, 그 이후로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그 아이를 이야기해도 울지 않을 수 있고요.
      지금은 13살 짜리 고양이의 노후를 지켜보고 있어서... 가끔 겁이 납니다.
      어떤 보호자도 반려묘와 반려견에게 미안함이 없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부디 그 마음의 상채기 잘 보듬어 행복하실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참 애쓰셨어요. 당신은 충분히... 좋은 보호자였습니다.

    • @다미안_조교
      @다미안_조교 3 ปีที่แล้ว +6

      @@mercy4012 말씀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사랑했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언제나 이별은 참 슬픈거 같아요 좀 낫긴 했지만 계속 생각나는건
      고치기 힘들지 않나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김영희-g7k8z
      @김영희-g7k8z 3 ปีที่แล้ว +5

      눈물이 나네요 완벽한 사람이 있겠어요? 댁 글 읽으니 강아지를 많이 사랑하셨네요 더 잘해주지 못해서 그러시는거 같네요 잘해준거 생각하고 자책하지 마세요 이미 많이 사랑하셨네요

    • @다미안_조교
      @다미안_조교 3 ปีที่แล้ว +6

      @@김영희-g7k8z 말씀 감사합니다
      하하 후에 후회한들 의미는 없지만
      그냥 평범 보다 못해준것 같네요
      밥만 잘준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그래도 꿈에서라도
      만나면 얼싸안고 미안하고 고마웠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은대
      아직 나오지 않네요 😂
      저도 이 생이 다 끝나고 다음 관문이 있다면 누리가 앞에서 반겨준다면
      너무 좋겠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칠전팔기-v8y
      @칠전팔기-v8y 3 ปีที่แล้ว +3

      본인 환경 내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그것이 최고입니다.

  • @실바랩
    @실바랩 3 ปีที่แล้ว +47

    3월30일...14살 사진속의 저의딸 심장이 약했지만 신기하게 노화도 없었고 병치례도 없었어요...근데 엊그제 갑자기 죽었네요.,죽기전까지 밥도 잘먹고 저한테 땡깡도 잘폈는데 갑자기 헥헥거리더니 제무릎위로 올라오더니 올라온지 3분만에 무지개 다릴 건넜어요 ....너무 효녀라서 14년 키우는동안 제속한번 안썩였는데 ....죽는순간 까지 제속한번 안썩이고 갔어요..그래서 미안하고 기억에 남아요...가슴이 찢어지고 제가 죽을거같아요..장례 치루고 스톤석 만들었는데 그냥하루종일 울아가 스톤석을 안고 있네요...저앞으로 어떻게 사나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 먹먹하네요

    • @Heather-Zzang
      @Heather-Zzang 3 ปีที่แล้ว +1

      지금은 좀 안정되셨기를 바랍니다~.

    • @미루-l3i
      @미루-l3i 3 ปีที่แล้ว +3

      제가 그럴것같아요

    • @lee_hae_lee
      @lee_hae_lee 3 ปีที่แล้ว +3

      충격이 너무 크시겠어요 ㅠㅠ 아프다가 가도 정말 마음 추스르기가 어려운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괜찮아지셨길 기도합니다

    • @복행-s5u
      @복행-s5u 2 ปีที่แล้ว +2

      어쩜 제 심정이랑 똑같으십니까ᆢ앞으로 어떻게 살아요?흑흑흑

    • @김희남-c9g
      @김희남-c9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제 심정이랑 똑같네요
      너무힘들어요
      울아들물건하나도못치우고그대로그자리에그대로두고있어요
      떠난지76일되었네요
      보고싶다내아들유돌쇠돌쇠야~~~❤❤

  • @넴네미
    @넴네미 ปีที่แล้ว +7

    강아지가 노견이 되었을때 다른 강아지를 입양하면 강아지는 더이상 주인은 나를 필요로하지 않는구나 하고 우울증이 걸린다고 강아지 훈련사들이 말하신 동영상을 봤어요
    늙었다고, 미리 준비한다고, 슬픈게 두려워서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사람의 입장만 고려하시고 강아지 입장은 못보신것 같아 아쉽네요

    • @Jackgwakongnamul
      @Jackgwakongnamu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건 진짜 님말이 맞는듯.. 강아지는 뭐 감정이 없는줄아나..-

  • @배성숙-h4w
    @배성숙-h4w 3 ปีที่แล้ว +27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안고싶고 미칠것같아요ㅜㄴ

  • @lkjh-y9u
    @lkjh-y9u 3 ปีที่แล้ว +37

    떠나기전에 입양은 진짜 반대예요🤚🏻한 아이만 끝까지 잘보살펴줬으면 하네요

  • @enoch7505
    @enoch7505 3 ปีที่แล้ว +17

    사랑하는 우리 아가가 2021년 7월 23일, 보름달이 만월한 날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마음도 정말 아프고 힘들고 아직 보내기엔 제가 마음의 준비가 너무나도 안되어 있었기에 몇시간을 울고불며 아가의 이름을 외쳤습니다. 누워있는 아가의 시체가 당장 금방이라도 일어나서 짖으며 장난 칠 것만 같았는데, 그러지 못한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실감이 안나고 찢어지도록 아프더군요. 사랑해 미니야... 무지개 다리 건너서 하늘나라에서는 꼭 행복하고, 다음생애에 태어난다면 꼭 내 딸로 태어나 주렴.. 그땐 더 잘할 테니까... 사랑해 우리 아가..

  • @user-po5mb3kp6u
    @user-po5mb3kp6u 3 ปีที่แล้ว +18

    우리 강아지 무지개 다리 잘 건넜지?? 외롭지는 않았고? 하늘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말고 거기서 친구들 많이 사귀고 맛있는 것도 마음껏 먹어 이제... 언니가 나중에 꼭 우리 강아지 찾으러 갈게 그니까 마중 나와있어 알겠지?? 우리 강아지 사랑해...

  • @ricestrawdiy
    @ricestrawdiy 3 ปีที่แล้ว +18

    11년 함께했던 우리 덕만이...준비없이 보내야했던 아픈 기억에 아직도 먹먹합니다. 멀리 보내기 싫어서 정원 한켠에 수목장으로 데리고 있네요. 마지막을 위한 버킷리스트도 필요할 듯 합니다.

  • @밥전
    @밥전 3 ปีที่แล้ว +28

    오늘 보내줄 것 같아요
    오늘 밤 넘기기 힘들거같다고 연락 왔더라구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다리 불편하게 살아온 만큼 아니 그것 보다 더 좋은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녀 사랑해 콩콩아

    • @포시아로사
      @포시아로사 3 ปีที่แล้ว

      ㅜㅜ

    • @user-el8dk3cb5d
      @user-el8dk3cb5d 3 ปีที่แล้ว +2

      꼭 다시 만날거에요.. 콩콩이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길 바랄게요 !!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아름다운 곳에서 좋아하는 산책 많이 하고 있을거에요.

  • @운이맘-w3c
    @운이맘-w3c 2 ปีที่แล้ว +7

    17살...운이가 며칠전.. 12월30일에 강아지 별로 떠났습니다..ㅠㅠ 강아지 장례식장에서 운이를 보냈습니다..아직.. 내새끼를 보낼수가 없어서..유골함을 가슴에 안고 왔습니다..
    1년동안 엄마랑 함께 있어도 된다고 해서요..ㅠㅠ
    더..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운아...우리 다시 꼭..만나자...ㅠㅠ
    착한 내아가...보고싶어...ㅠㅠ
    많이많이 사랑해.....

  • @alice-g7q5d
    @alice-g7q5d 3 ปีที่แล้ว +18

    3월 5일날 13살부터 19년을 함께한 제 가족이자 친구였던 첫 고양이가 떠나고 마음이 헛헛한게 있었는데 이런영상이라니 감사합니다.

  • @배성숙-h4w
    @배성숙-h4w 3 ปีที่แล้ว +10

    4월6일날17살울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습니다.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자꾸 눈물만 나네요 너무힘듭니다 ㅠ

  • @바람이분다-u5d
    @바람이분다-u5d ปีที่แล้ว +5

    생각만 해도 눈물나요ㅠ

  • @이지애-h4e
    @이지애-h4e 2 ปีที่แล้ว +8

    4일전, 제가 사랑하는 반려견을 강아지별에 보내고 사무치게 그립고 보고싶어 많이 슬퍼요. 매일 수시로 강아지 제 친구한테 편지를 쓰고 있어요. 이 방법도 애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 @죄책감-q6k
    @죄책감-q6k 2 ปีที่แล้ว +4

    바보처럼 티도 안내고 그저 버티댜 ㆍ 우리 아가는 저를 위해 모든 힘을 다했나봐요 ᆢ 하지만 지금 돌아보니 ᆢ내 아가는 지속적으로 말한건데 ᆢ그래서 더 미안하고 죄스럽고 해서 극복하기 어려워 아가들곁으로 가려고요 ᆢ주변것들요? 지들이 겪을거대비 짜증냅니다 ㆍ 손절합니다 ᆢ나중에 니들이 겪어보면 알겠죠 ㆍ그냥 떠나려고요 ᆢ어차피 상실강은 나만의것이니 ᆢ지쳐요 그냥 자고싶네요

  • @마리-g2k
    @마리-g2k 2 ปีที่แล้ว +6

    우리집 강아지 가기전에 내 무릎위에 올라오더니 팔베게하고 편안하게 가더라구요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지금도 보고싶네요 뭉치야 뽀삐야 잘있지 보고싶다

  • @내꿈은돈많은백수-j6p
    @내꿈은돈많은백수-j6p 3 ปีที่แล้ว +12

    집에서 18년간 같이살다가 떠나갓는데 감사합니다

  • @이정호-g4q
    @이정호-g4q 2 ปีที่แล้ว +4

    저 오늘 새벽에 어머니랑 같이 손잡고 망구라는 토끼를 보냈어요. 12살인데 정말 착하고 어머니와 관계도 많이 좋아지게 해주고 정말 착한 아이인데 제가 토끼알러지가 있어서 많이 이뻐해주지도 못하고 정말 조심스레 돌봤는데...많이.만져주지도 못하고 죽어서 너무 슬프네요. 같이.여행도 가고 싶고 가족사진도 찍을려고했는데...왜 미리 안했는지 한번쯤은 망구때문에 집을 일찍 가야한다는 게 싫었던 나를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전 정말 쓰레기같아요. 러어덯어떡하죠. 너무 슬퍼요

  • @hhkim0210able
    @hhkim0210able 2 ปีที่แล้ว +4

    어제 아이를 보내기 직전에 징후가 보였었고 그리고 다음날인 어제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마음의준비를 했음에도 마음은 무섭습니다 노견을 키우시는분들 곧 앞으로 노견이 되어가는 아이를 키우시는분들 저도 힘들지만서도 어찌 말을 해도 위로는 안되는거 같아요
    서로 많이 얘기를 나누세요 ㅜ

  • @이윤미-i7m
    @이윤미-i7m 3 ปีที่แล้ว +4

    병원에서 안전한 향정신성 주사라고 했는데 맞고와서 바로 이틀 뒤 급사했습니다.
    병원은 당연히 메뉴얼데로 책임 회피인데 주사 맞기전까지 산책다니고 괞잖았는데 그냥 이렇게 보내기 너무 억울해요

  • @쓸둥
    @쓸둥 3 ปีที่แล้ว +6

    오늘 애기 댕댕이나라로 보냈어요 눈물도 멈추지않고 믿어지지도않네요

  • @장제경
    @장제경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희아가는 2021년 11월13일날 무지개다리 건넜구요 ~~ 떠난지 2년 조금지났어요 ~~ 눈에 안보여서 동생 친구 언니 오빠들하고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요 ~ 꿈에도 안놀러와서 나중에 언니 하늘나라가면 그때다시 만나자 ~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

  • @fishbread1233
    @fishbread1233 2 ปีที่แล้ว +3

    우리애들 너무너무 어리지만 나도 이때가 오면 제대로 살 수 있을까.
    힘들때마다 옆에서 아웅 거리면서 위로해주고 내 삶을 지탱해준 고양이들인데•••

  • @다육아트Succulentisanart
    @다육아트Succulentisanart 2 ปีที่แล้ว +3

    전 반려견 두 애기를 키우던 맘인데요 2년전에 한애기 보내고 작년 11월13일에 남은 애기마져 보내고 슬픔과 그리움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우리 애기들이 쓰던 모든거를 못치우고 있어요 채취라도 느끼려고요 애기들 유골은 스톤으로 집에 데리고 있답니다 애기들이 떠날때 심장병과 신장병으로 너무 고생을 많이하고 가서 더 안타 깝답니다 극복할수 있는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 @smi4893
    @smi4893 3 ปีที่แล้ว +6

    강아지가 아직 4살인데도..생각만 해도 눈물나네요

  • @hjs4550
    @hjs455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두 살 추정 유기묘 데려와서 5년도 채 함께 못 하고 보내야 했습니다. 2년의 심근비대증 투병 생활이 있었지만 잘 먹고 잘 마시고 평소와 다름이 없었어요. 점점 잠이 많이진다 싶었지만 나름 건강해 보였는데 어느 여름 아침 자고 일어나 장난치려 다가갔더니 차갑고 딱딱하게 굳어 있었어요. 평소 침대에서 함께 잤는데 여름엔 더워서 따로 자는 곳이 있었어요. 거기서 잠들 듯이 떠났더군요. 전 10년 넘게 함께 한 집사님들이 참 부럽습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ㅠㅠ 하루라도 더 함께하고 싶다. 우리 냥이. 지난 4년 9개월이 현실 같지 않고 아름다운 꿈처럼 느껴져요. 내 곁에 선물처럼 다녀간 우리 딸. 잠깐이지만 너무 행복했다. 사랑해.

  • @moongold7658
    @moongold7658 2 ปีที่แล้ว +2

    언젠가는 내 곁을 떠날거라고 생각했지만 하루아침에 뒷다리마비되고 개구호흡하고 며칠 병원에 있었는데, 병원에서 데려오지 못한게 너무 자책이 돼. 토토야, 집에 오고싶었지, 시끄러운 병원 닭장같은곳에서 더 병이 생긴건아닌지 예민해서 밥도 안먹는 애를 집에 와서 밥 먹이고 다른 병원 알아볼걸. 따라나오려는 너의 마지막 모습이 잊히질 않아. 네가 없는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

  • @송병호-u5j
    @송병호-u5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난 4월2일 우리 사랑이 보낸후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다가도 계속 눈물이나요
    매일 현관문 열기도 전에 파다다닥 소리를 내며 반겨주고 단하루도 떨어지거나 따로 자본적이 없었는데 자다가 깨서 망각하고 사랑이를 찾다가 울고 하네요 너무 보고 싶어요

  • @정스위트
    @정스위트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울별이 6살 갑자기 무지개다리건넜습니다 오늘3일째
    미쳐버리것같아요 ~별아 사랑해 영원히

  • @말박이-k3c
    @말박이-k3c 3 ปีที่แล้ว +14

    10년 키운 멍뭉이가 죽었는데 슬프지 않았어요. 몇달 뒤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거든요. 지금은 두배로 슬퍼요

    • @ccashewnut1111
      @ccashewnut1111 3 ปีที่แล้ว +1

      잘안되시겠지만 힘내세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말박이-k3c
      @말박이-k3c 3 ปีที่แล้ว +2

      @@ccashewnut1111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 @캣츠파파
    @캣츠파파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똘이야 복실아 사랑해
    나중에 만나자 미안해..

  • @kytys1598
    @kytys1598 2 ปีที่แล้ว +2

    2022.08.11🐶🌈

  • @쪼꼬부기
    @쪼꼬부기 3 ปีที่แล้ว +7

    우리 이쁜 쪼꼬가 10살인데 심장병때문에 1년동안 고생하고 폐수종이 왔는데도 잘 버텨서 다시 돌아왔던 너를 오래보고 싶어서 산책도 하지못하고 흥분하는 일이 없게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그랬던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 이번에 폐수종은 움직일 기운도 없이 더 힘들어 하는데도 혹시나 다시 돌아와주지 않을까? 하는 나의 욕심으로 그렇게 힘들게 숨을 몰아쉬던 너를 병원으로 데려갔어. 너가 그렇게 힘들어하고 아파하는데도 나는 치료를 받지 않으려고 계속 움직이던 너에게 화가 나더라. 사실은 너가 아니라 그 상황이 너무 슬펐던건데 말이야. 막상 우리 쪼꼬가 엄마품에서 가쁘게 몰아쉬던 숨이 멈추고 움직임이 멈추고 난 뒤에 나는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더라. 이렇게 될 거란걸 알았던 것 같아. 심장이 뛰지 않는 너를 자그만 상자 하나에 들어간 너를 상자째 들어안고 집으로 데려오고 난 뒤에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난 그저 방에 누워서 온갖 잡생각과 너와 함께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는데 너를 보고 만져줄수가 없었어. 그 전날밤부터 그 날 아침, 점심 먹지 않았는데 저녁에도 배가고프지 않더라? 그래서 밥 먹고 싶지 않았는데 그러면 우리 쪼꼬가 제일 사랑했던 엄마가 너무 힘들어할까봐 밥을 꾸역꾸역 먹었어. 엄마도 너무 슬펐는지 추석 상에 올릴 양념갈비가 눈물이 잔뜩 들어갔는지 너무 짰는데도 먹었어. 우리 아가가 언니 꿈에서 나와서 언니랑 엄마 걱정하지 말라고 해줬는데 오빠도 니가 너무 보고싶은데 내 꿈에도 나와주면 안 될까? 쪼꼬가 심장이 안 좋아진뒤로 산책도 안시켜주고 간식도 못먹게해서 너무 미안하지만 오빠는 너를 너무 사랑해. 보고싶다.
    못난 오빠는 우리 가족이었던, 기쁨과 행복을 주었던, 우리의 일상이 되주었던 네가 더 이상 우리의 일상이 될 수 없을거란 생각에 우리 가족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란 걱정이 드네, 네가 떠났는데도.
    우리 아가 댕댕이별에서는 최고 인싸견이 되어서 좋은 친구들과 함께 실컷 놀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 우리 기다리지말고! 내가 나중에 볼 수 있게 될때가 된다면 그때는 내가 널 기다릴게! 쪼꼬가 오빠 기다려왔던 시간들보다 더 내가 기다릴게! 보고싶어도 기다릴테니까 천천히 천천히 놀고 싶은거 다 놀고 가끔 생각이 날 때 오빠 만나러 와주라 그거면 충분할 거 같아.
    우리 이쁜 쪼꼬야 우리의 기쁨이 행복이 일상이 되어준 너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 @토마토한개
    @토마토한개 3 ปีที่แล้ว +2

    저분이 내신 책 이름이 뭔가요? 부모님강아지가 나이가 많아서 슬슬 걱정인데 책을 보내드리고 싶네요~

    • @nolsim
      @nolsim  3 ปีที่แล้ว +2

      반려동물과 이별한 사람을 위한 책 입니다!

  • @곰까
    @곰까 2 ปีที่แล้ว +2

    영상중간에 애완동물이란 단어가..듣기...쫌 속상하네요..여튼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 @soybin60
    @soybin60 3 ปีที่แล้ว +2

    아이가나이먹어감에도무서워서이별준비를안한죄로이렇게고통받고있네요내삶의일부나다름없었는데얼마전까지만해도안고자는게너무평범하고당연했는데다시는볼수없고느낄수없다는게너무두렵고힘듭니다이제견디기가너무힘드네요수의사님책도사놓고첫장넘기는것도힘들어서덮어버렸네요제자신의멘탈이너무나약해서지금현실이너무힘듭니다그냥

    • @복행-s5u
      @복행-s5u 2 ปีที่แล้ว

      저도 그래요ᆢ똑 같네요

    • @soybin60
      @soybin60 2 ปีที่แล้ว

      @@복행-s5u 그마음. 너무. 너무 잘알아서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아직 너무힘들지만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냥이들 보면서 조금씩 위로받고 괜찮아지려 노력하고있어요 부디 잘견뎌내시길 바랍니다 그 감정과 죄책감 모두 너무 잘이해해요 너무 힘드시지않았음 좋겠어요 아이는 행복하게 무지개동산에서 뛰놀고 있다생각하며 언젠간 다시 만날수있을거란 믿음으로 살아가기로 해요

    • @꼬끄언니
      @꼬끄언니 2 ปีที่แล้ว

      지옥같았던 제 삶에서 15년간 유일한 제 버팀목이었던 아이가 그저께 떠났습니다.. 수백가지의 죄책감과 그리움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따라가고 싶을만큼 너무 힘이 듭니다.. 선생님께서는 1년이 지난 지금 조금은 괜찮아지셨을까요..? 얼마나 지나야 나아질지, 이게 나아질수 있기는 한지 너무 불안하고 힘듭니다.. 유일한 버팀목이 사라진 지금 저는 아이 곁으로 가서 만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지나가는 강아지도 볼수가 없고, 유튜브에서 강아지 채널이 알고리즘에 뜨기만 해도 우리 아이가 생각나 오열을 합니다.. 경험자이신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고 싶어요..

  • @im5352
    @im5352 3 ปีที่แล้ว +1

    영상과 관계없지만 댓글로 질문 하나 해봅니다.저는 현재 심리학과를 꿈꾸는 고등학생인데 저는 그냥 회사를 들어가고싶거든요.그러면 꼭 대학원을 들어가야하나요?아니면 복수전공으로 경영학정도만 해도 해볼만 하나요?최근 심리학에 부정적인걸 많이 봐서 계속 흔들립니다....조언 부탁드릴게요

  • @비비안아웨싸이
    @비비안아웨싸이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구강암 아이를 호스피스하다 보냈습니다.
    용기가없어서 적극적인 수술이나
    방사선 못했습니다...
    결국엔 굶겨죽는꼴을 볼수없어
    ㅇㄹㅅ로보냈습니다.
    죄책감으로 더살수도있는애를보낸것같아
    미치겠습니다
    15살에도. 적극적 치료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왜 저는 포기했을까
    처참해요

  • @mikki-fm4uw
    @mikki-fm4uw 2 ปีที่แล้ว +2

    7살인 우리 강아지를 위해 내년에 캠핑차를 살 계획이다
    데리고 다니며 온갖 추억을 만들어 주고 행복하게 해 주어야지...

    • @TRG-d7d
      @TRG-d7d ปีที่แล้ว +2

      너무 따뜻하네요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