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TCK, 그들의 시선: 저는 TC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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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มิ.ย. 2024
  • 라이즈의 앤톤, NCT의 마크, 유튜버 레오 등 사용하는 언어가 예상과 달라 신기하다고 느낀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여기, 얼굴은 영락없는 아시아인 그러나 내면에는 제3의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8명의 TCK들이 있다. 이들의 삶을 들어보는 인터뷰와 '다름'을 볼 수 있는 관찰카메라를 통해 일상에서 제3문화에 녹아드는 모습을 기록해 본다. 이런 인간들은 어떻게 가치관이 형성되는 것일까? TCK도 저마다의 아픔과 어려움이 있다. 이제는 우리가 이해해야 할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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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CK(Third Culture Kids)는 성장기에 외국 문화를 경험하며 자라 정체성 및 가치관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형성된 '제3문화 아이들'입니다. 가끔은 다르게 생각할 때도 있고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기도 하며 과거회상의 배경이 해외일 때도 있는, 그 제3문화를 품고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알게 모르게 가끔씩은 자아를 숨기는 이들, 우리는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이상하다거나 특이하다는 시선 말고, 저마다의 아픔과 어려움을 이제는 우리가 이해해야 할 차례입니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세상을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며 그들을 보듬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모든 TCK들에게 이 작품을 바칩니다.
    (2024-1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다큐멘터리 기획과 제작' 수업작)
    #TCK #제3문화이이들 #다큐멘터리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sijaesung6368
    @sijaesung6368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

    너무 잘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