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이스트에 부었던 국가 예산이 아깝지 않은 케이스 2건을 보셨습니다. 0) 카이스트 교수의 주장에 과학적 반례를 제시하는 학생 1) 학생의 과학적 반례를 수용하고 자신의 주장이 틀렸다고 대중적으로 알리신 교수님 5대 과학기술특성화대학과 32대 UST 연구기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에서 더 많은 케이스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물론, 문과인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중앙대학원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에서도 많이 나오시기 바랍니다.
저도 전기 전자 전공인데 김갑진 교수님 영상 볼 때마다 매번 감탄합니다. 사실 지난번 구리 파이프 실험 때 저건 Eddy current가 맞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김갑진 교수님이 KAIST 교수님이라 당연히 내가 틀렸겠거니 했는데 역시 KAIST 학생들은 다르네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KAIST에 못 간 듯 ㅋㅋㅋ) 그걸 지적하는 학생들도 놀랍고 그걸 저렇게 포용력있게 열린 귀가 있는 마인드로 받아주시는 교수님도 놀랍네요. 진짜 김갑진 교수님의 강의를 볼 때마다 아직 한국의 과학과 공학의 미래는 기대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김갑진 교수님은 물리 얘기를 할 때면 아이같이 눈이 반짝반짝, 초롱초롱!! 정말 물리를 사랑하시는 듯 ^^ MIT엔 월터 르윈 교수님이, 대한민국 KAIST엔 김갑진 교수님이!!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될과학 항성님과 스텝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제가 잘 몰라서 질문 한가지만 드려도 될까요? 29분 가량에 등장하는 스피커를 입구 방향이 반대로 가게 하면 작동을 하는지 안하는지 너무 궁금한데 알 수가 없어 질문 남깁니다. 오래전 영상이라 찾는 분들이 많이 줄어들었을 것 같지만, 혹여나 시간이 되신다면 짧은 고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공칠빵-h4e 스피커를 입구 방향이 반대로 가게 한다는게 무슨말이죠? 사실 전자기유도는 교류 신호에 의해 전달되기 때문에 극성이 의미가 없습니다. 스피커의 입구 방향이 반대로 가게 한다는게 당최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스피커의 극성을 반대로 연결해도 똑같은 소리가 날겁니다.
@@Reacter443 알아서 잘했다(o) : 아인슈타인은 낙제생이 아니였고 고득점자 학생이였음. 한국에 던져놓았어도 업적 세울만한 천재...가 되었을 거다(x) : 19세기 프로이센 교육이 한국 주입식 교육의 원조임. 원래 처음 목적은 나폴레옹처럼 국뽕 가득찬 군대를 양성하는 것. 아인슈타인도 그래서 공교육 싫어했고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스위스의 대안 학교에서 보충받고서야 대학감. 부모의 영향 : 아인슈타인의 아버지는 성공한 상인으로 숫자에 익숙했고 작은아빠는 기술자라 같이 발전소도 세웠던 인물. 어머니는 피아노 연주자로, 후에 계속 연주하는 바이올린을 알려준 사람임. 요약하면, 유대인들 특유의 하브루타(왜?를 따지는 토론 교육법)가 창의성을 길렀고, 똑똑한 부모님들의 가르침과 지원이 있어 흔들리지 않았음. 그렇다고 '금수저여서 성공했다'는 아니고. 중간에 아버지가 사업 실패도 하고, 23살 떄 아버지가 죽으면서 일찍 취업해야 했음.
저분 항상 진짜 너무 재밋게 너무 쉽다는듯 설명해줘서 듣다보면 진짜 유치원선생님이 유치원생들 1+1 가르치듯 설명해줘서 너무 기분좋게 보게되는데... 분위기는 확실히 그 분위기고 훈훈 하고 잼있는데.... 진심 어느순간 넘어가면 하나도 이해안감. 정말 잼있고 쉽게 배운 느낌인데..... 아무리 봐도 난 이해를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은 이해했음? 정말 쉽게 이해한거 맞음?? +
제 지식으로는.. 일단 구리판 자체에는 자유전자가 무수하게 많습니다. 즉, 이 판은 자기장을 형성시키기위해 원형으로 전류가 돌수도 있지만 자기장을 형성시키는 방향으로 관의 위 아래 등 여러 방향에서 자유롭게 전자를 끌어다 쓸 수 있을거예요. 즉, 관이 원형으로 이어져있지 않아도 가용한 전자들이 주변에 수두룩 빽빽합니다. 풀 영상 보시면 극단적으로 구리판에서도 속도가 느려지는 장면으 나옵니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설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구리판이 얇아지면 얘기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럴경우 도선으로 치자면 단면적이 얇아져서 전류 자체가 줄어드는 효과가 생길겁니다. 판 실험에서는 가시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 어느정도 두께가있는 판을 사용한게 이런 이유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전기력과 자기력을 이용한 도구로 모터가 있지만 이원리를 반대로 하면 발전기가 되지요. 따라서 모터를 이용해서 발전기를 돌리면 전기가 발생하고 또 그 전기를 이용해서 모터를 돌리고 그 힘을 발전기에 연결하면 영원히 움직이는 영구기관이 될것 같지만 효율이 100%인 도구는 없기때문에 점점 더 약해진 모터와 발전기를 돌리게 될겁니다. 같은 원리로 마이크와 스피커의 관계도 설명이 가능합니다. 다이나믹 마이크의 원리는 발전기의 원리와 같아서 소리가 진동판을 움직이면 진동판에 붙어있는 코일이 움직이게되고 그러면 코일과 같이 가까이 있는 자석에 의해 코일에 전기가 발생하게 되고 그 전기의 변화를 앰프로 증폭시켜서 스피커로 보내면 스피커에 있는 코일에 전기가 흐르면 자석에 붙어있는 코일이 움직이며 고일과 붙어있는 진동판을 같이 움직여서 소리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스피커에 대고 마이크에 말하듯 하면 이 스피커도 마이크의 역을 할수있게 되어서 반대의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이것을 응용한 경우가 인터폰인데 인터폰에 있는 스피커에 말하면 그 소리가 다시 집안에 있는 인터폰 수화기로 전달되는 제품이 80년대에 이미 많이 보급되었더랬습니다. 70년대 후반의 일인데 1500명이 거주하는 기숙사였는데 기숙사 방에 있는 스피커에다 대고 말을 하니 그 소리가 멀리떨어진 방송실에 전달이 되어 서로 통화가 가능한것을 실제로 목격했습니다. 그러니까 방송실에서 말할때는 그냥 마이크에 대고 말을 하면 각 방의 스피커에 소리가 전달되는데 방송실 앰프의 어떤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기숙사 방의 스피커에 대고 말한 소리가 방송실 앰프에 내장된 소형스피커로 그 소리가 전달되는 구조였습니다. 무전기에 대고 들을때는 수신모드로 버튼에서 손을 떼고 말을 할때는 송신모드로 버튼을 누르고 말을 하고 말이 끝나는 동시에 오버라는 말을 하며 버튼에서 손을 떼서 수신모드로 만들면 마이크와 스피커는 중간에 앰프만 끼워놓으면 상호 역할 바꿈이 가능합니다.
22:29 전류가 흘러서 반자성 현상이 일어나는게 아닌 구리의 반자성에 의해 밀어내는 힘이 작용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조금 더 명확하게 보여주는 실험도 있으면 좋을거같네요 공기를 통해 전기가 흐르지 않고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기위해서 전기가 흐르지 않는 물체로 채운 구리관과 그냥 뚫려있는 구리관을 비교하는 실험을 추가로 해보는것도 좋을거같고 구리이외의 다른 반자성을 가진 물체로 빈 공간을 채웠을때 떨어지는 시간을 측정해서 각각의 비율에 대해 계산한 시간대로 떨어지는지 측정해보는 등 그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증명해보는것도 재밌을거같습니다.
★김갑진 교수의 물리학 특강
전자기학 2편 (5/8): th-cam.com/video/OTF-oP7io_M/w-d-xo.html
양자역학 1편 (6/8): th-cam.com/video/RglES21LdxE/w-d-xo.html
양자역학 2편 (7/8): th-cam.com/video/As2tGiGwjl4/w-d-xo.html
양자역학 3편 (8/8): th-cam.com/video/gjp9301in0U/w-d-xo.html
고전역학 1편 (1/8): th-cam.com/video/s4xTAYAYqSA/w-d-xo.html
고전역학 2편 (2/8): th-cam.com/video/icNXbHm-fVA/w-d-xo.html
고전역학 3편 (3/8): th-cam.com/video/j6GpJdmwtoY/w-d-xo.html
전자기학 1편 (4/8): th-cam.com/video/UfzT5pGKujc/w-d-xo.html (본 영상)
😅😅
😅😊
27:20 화살표 불편...
26:32 28:46 보다보니 궁금한게 생겼는데 코일을 위에 둘때 위에 두는 코일의 방향을 자기장이 흐르는 방향이랑 반대로 두면 소리가 나나요?
23:10 쇼츠 보다가 풀 영상 궁금해서 넘어오신 분들 여깁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친절해~
대.국.종
이국종의 이름을 짊어지는 사람들은 어쩜 이리 타인을 위한 삶을 사는지...ㅠㅠ
ㄱㅅ
김갑진 교수님 표정 보고 있으면...'과학...난 너무 너무 재밌는데, 너도 그렇지 않나욧??? 헤헷' 하는 느낌이라 입꼬리가 나도 모르게 올라감. ㅋㅋ
이과 지망생들의 꿈과 희망 그자체 ㅋㅋ
천재는 진짜 관심분야에 대한 애정도가 넘사벽인듯
ㅇㄱㄹㅇ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댓글에 저 보조사 욧이 진짜 나사 빠질 정도로 과학 좋아하는 사람 같아서 개웃김
@@user-uc3vm1zt5o +노력형 천재인듯 앵간한 천재들은 듣고 그냥 이해해서 설명하고 이걸 왜 이해못하지? 이런 느낌이면 저분은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자기가 말했던 부분까지 틀렸으면 같이 배워가는 자세에서 진짜 멋있는것 같음
교수님이 틀렸습니다를 저렇게 천진난만하게 받아들이시다니 진짜 과학자는 태도가 다르네
신나죠 대학원생이 될놈을 찾았는데 ㅋㅋㅋ
@@아아아아-w4h 잡앗다 내 오토봇!
오늘은 카이스트에 부었던 국가 예산이 아깝지 않은 케이스 2건을 보셨습니다.
0) 카이스트 교수의 주장에 과학적 반례를 제시하는 학생
1) 학생의 과학적 반례를 수용하고 자신의 주장이 틀렸다고 대중적으로 알리신 교수님
5대 과학기술특성화대학과 32대 UST 연구기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에서 더 많은 케이스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물론, 문과인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중앙대학원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에서도 많이 나오시기 바랍니다.
부족한건데 개설을 포장하네 테슬라가 지금 살아있으면 발따귀 쳐서 에디슨에게 직원으로 보낼듯
@@heartofdemocracy님도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yonglee791 니 젓대가리로 판단 할건 아니지
@@yonglee791 니 지웃같은대가리 할말은 아니지
@@heartofdemocracy 부족한건 님 지능수치겠죠
저도 전기 전자 전공인데 김갑진 교수님 영상 볼 때마다 매번 감탄합니다. 사실 지난번 구리 파이프 실험 때 저건 Eddy current가 맞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김갑진 교수님이 KAIST 교수님이라 당연히 내가 틀렸겠거니 했는데 역시 KAIST 학생들은 다르네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KAIST에 못 간 듯 ㅋㅋㅋ) 그걸 지적하는 학생들도 놀랍고 그걸 저렇게 포용력있게 열린 귀가 있는 마인드로 받아주시는 교수님도 놀랍네요. 진짜 김갑진 교수님의 강의를 볼 때마다 아직 한국의 과학과 공학의 미래는 기대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갑진년 김갑진 교수님의 값진강의 감사합니다
푸하하
이과하하하하
@@InsertedFreewill 이거는 문풍당당인데.. 이과들은 이런개그 안침 ㅋㅋ
김값진 겨스님
감사합니다.
물리교육과 출신이셔서 그런지 몰라도 교수님께서 과학사철학적 접근을 항상 같이 해 주셔서 더욱 이해가 잘 되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카이스트 학생들이면 다들 똑똑하고 훌륭한 학생들이라 어렵고 복잡하게 설명해도 다 알아들을 것이고 훨씬 더 전문적인 설명으로 수업하실텐데,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시는 능력을 가지신개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가끔 보면 이분이 교육학을 전공하신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때가있음ㅋㅋㅋ 수업에서보단 특히 본인 연구실 학생 연구 지도 할때...
@@user-34dddfd22 안타깝게도 교수는 본업이 연구에 가깝습니다. 물론 교육을 할 책임도 있지만 결국 돈이 되는 건 연구다보니 교육보다는 연구에 관심을 기질수밖에 없죠. 그래서 교육전담교수가 좀 많아지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
김갑진 교수님...너무 너무 너무...감사합니다. 실험은 구체적 이해를 높입니다.
다른 것보다 갑진교수님은 항상 웃고계셔서 강의 자체가 더 재밌게 느껴짐
그만큼 찐으로 즐긴다는 거지 ㅎㅎㅎ🤣
저렇게 어려운 걸 즐거워하며 설명하시는 걸 보면... 광기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해요. 웃어서 더 무서움..
김갑진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김갑진 교수님은 물리 얘기를 할 때면 아이같이 눈이 반짝반짝, 초롱초롱!! 정말 물리를 사랑하시는 듯 ^^
MIT엔 월터 르윈 교수님이, 대한민국 KAIST엔 김갑진 교수님이!!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될과학 항성님과 스텝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모터 전공자입니다. 학부때부터 박사까지 자기장을 다루는 것에 굉장히 자부심을 느꼈었는데 교수님 설명과 함께 이 영상을 보니 너무나 반갑고 감사할 따름이네요. 안될과학 즐겨보다가 제가 아는 내용 나와서 너무 신납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박사님,
제가 잘 몰라서 질문 한가지만 드려도 될까요?
29분 가량에 등장하는 스피커를 입구 방향이 반대로 가게 하면 작동을 하는지 안하는지 너무 궁금한데 알 수가 없어 질문 남깁니다.
오래전 영상이라 찾는 분들이 많이 줄어들었을 것 같지만, 혹여나 시간이 되신다면 짧은 고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공칠빵-h4e맨 오른쪽 코일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이 움직이시는 코일에 들아기지못해 힘이 약해서 안들리는것 28분에 설명하시는 내용 다시 보는걸 추천드림
@@공공칠빵-h4e 스피커를 입구 방향이 반대로 가게 한다는게 무슨말이죠? 사실 전자기유도는 교류 신호에 의해 전달되기 때문에 극성이 의미가 없습니다. 스피커의 입구 방향이 반대로 가게 한다는게 당최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스피커의 극성을 반대로 연결해도 똑같은 소리가 날겁니다.
이렇게 순수한 매드사이언티스트가 대학교가 아닌 초중고 에도 있어야 합니다. 과학은 어렵고 따분한 이론이 아닌 실험과 증명이며 재밌음을 어릴때부터 터득해야 인재가 나옵니다
근데 사실 업적 세울만한 천재들은 그런사람 없어도 알아서 잘함
아인슈타인 한국에 던져놓으면 못할것 같음?
@@Reacter443그 천재들이 획일화된 입시 지옥에서 파묻히지 않게 확률을 올리자는 차원이죠 아인슈타인도 별수 있나요 입시 지옥엔 양반 없을 듯...
모든교실에 그만큼의 과학자가 들어가려면 교육세가 얼마나 올라갈까요 ㅋㅋ 공교육이란게 저렴하게 최대효율을 뽑아주는겁니다 공무원들 쥐어짜서 ㅋ 저런거 교육을 시키고싶으면 큰돈주고 가정교사 고용해야ㅋ 아니면 영재교육원 따로 보내던가 ㅋ
이미 많아요, 아니 많았어요 예전부터.
근데 저런 거 하려면 ‘따분햐’,‘지겨워‘,’저런 거 왜 해’ 하는 학생들과 ’시험공부 왜 안해욧’ 난리피는 부모들때문에 안하는 것 뿐이죠
@@Reacter443 알아서 잘했다(o) : 아인슈타인은 낙제생이 아니였고 고득점자 학생이였음.
한국에 던져놓았어도 업적 세울만한 천재...가 되었을 거다(x) : 19세기 프로이센 교육이 한국 주입식 교육의 원조임. 원래 처음 목적은 나폴레옹처럼 국뽕 가득찬 군대를 양성하는 것. 아인슈타인도 그래서 공교육 싫어했고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스위스의 대안 학교에서 보충받고서야 대학감.
부모의 영향 : 아인슈타인의 아버지는 성공한 상인으로 숫자에 익숙했고 작은아빠는 기술자라 같이 발전소도 세웠던 인물. 어머니는 피아노 연주자로, 후에 계속 연주하는 바이올린을 알려준 사람임.
요약하면, 유대인들 특유의 하브루타(왜?를 따지는 토론 교육법)가 창의성을 길렀고, 똑똑한 부모님들의 가르침과 지원이 있어 흔들리지 않았음.
그렇다고 '금수저여서 성공했다'는 아니고. 중간에 아버지가 사업 실패도 하고, 23살 떄 아버지가 죽으면서 일찍 취업해야 했음.
진짜 고급 강의를 쉽게 들을 수 있게 해준 안될과학과 김갑진교수님 감사합니다.
진짜 이해를 이렇게 쉽게 시켜주시다니.. 카이스트교수님은 아무나 하시는게 아니네요 진심 새삼 느낍니다
좋은 스승을 만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습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리즈는 정말 모든 물리 선생님들이 보는 교보재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이 라이브 정말 최고였습니다... 풀버전도 볼수 있음 더 좋을건데 말이죠!! 어릴적 과학시간에 외웠던걸 실험으로 보니 정말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김갑진교수님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00 쇼츠 보고 온 결말 부분
전기도 자기를 만드는데 나는 왜 자기를 못만들지 과학적 설명이 필요
자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와 서로 찌릿하고 통해야하는데
이 또한 전기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양자역학을 잘 생각해보세요.
이중슬릿실험 슈뢰딩거의 고냥이
미안합니다.
님이 눈을 떠서 관측을 하면 자기는 없을거에요
@@supportGOAT형 자석보면 N/S극 위아래로 자기가 발생하자나? 그럼 내가 위던 아래던 한쪽 담당할께(덜렁)❤
님 움직일때 뇌가 몸에다가 블루투스 쏘면서 움직이는거임 몰랐음?
ㅋㅋㅋ 😂
여러분이 공부를 매우 잘 하시거나 그러한 자녀를 두셨다면 꼭 카이스트 보내시길 바랍니다. 나라를 빛낼 훌륭한 인재가 될 것입니다.
다만 가수가 될 수도 있으니 조심!
???: 고개 까 딱 까 딱 해줘어~
???: 가나다라마바사~
호기심 많은 소년같아 보이는 교수님 정말 값진강의 감사합니다
복잡한 수식이 나오면 당연히 무너지겠지만 간단한 실험으로 검증해주시니 너무 재밌네요.
오우~대단합니다..김갑진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자기가 틀린 것을 아주 밝고 즐겁게 이야기하고 인정하는 교수님.
정치인들도 자기가 틀렸으면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인정하고 바뀌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전문적이고 대중적이며, 다양하면서도 깊이가 있고 진지하면서도 재미있어서 중독되면 안될 과학!
실제 실험을 통해 전자기학을 설명해 주시니 정말 신기하면서도 정보들이 머리 속으로 정말 잘 들어오네요!
이런 유익한 강의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카이스트 교수님👍👍
김갑진 교수님 강의가 참 알차네요. 다음 강의가 기다려 지네요.
늦은나이에 전기기사 따서 엔지니어로 일하는데요
너무 재밌어서 필기하면서 보는중입니다
전기의 발견과 용어 피뢰침의 지금과 다른목적에 풉하고 웃고
하나하나의 에피소드가 여운이 되어 멈추고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좋은시대 입니다 이렇게 흥미롭게 부족함을 채우는 교양이라니
기쁩니다 정말로
전기기능사 따고, 소방전기기사 자격증 따고, 전기기사 준비 중입니다. 그 동안 공부한 공식을 죄다 실험으로 보여주시네요~!! 이런게 진짜 과학이고 학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24:03 권위보다 진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듯 하다
정말 멋있다
퇴근후 보는 최고의 선택
너무 신기하고 잼있어요~ 역시 과학의 신비 함이란..
안될과학에 갑진이형님 나오면 열심히 보고이습니다😊❤❤❤
진짜 최최애 교수님!!
크~ 역시 교수님! 👍
지금까지 수없이 들었던 것들인데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네요~
와~ 짝짝짝 감사합니다
실험으로 보여주시니 눈으로 전기와 자기를 보는듯 싶어요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초등학교에 모두 이정도 실험 도구는 보급되어야 합니다
이번에 과학고 입학한 학생인데 학교선생님들이 그렇게 김갑진교수님의 강의가 쉽고 재밌다고 하셔서 궁금했는데 여기서 보게되네요ㅎㅎ
와 카이스트 교수님 특강을 집에서 방구 뿡뿡끼면서 볼 수 있는 시대, 이것도 다 전기 덕분입니다.
김갑진 교수님 수업 들어본적있는데
그냥 서면적인 수업할때도
진짜 계속 저 표정이세요ㅎㅎ
웃는사람 욕못한다는것도 과학으로 설명해쥬시는 진정한 이과이십니다ㅎ
23:00
쑈츠보고 오신분들은 여기로!!
진짜 지금 과학에서 전기를 배우는 초중고학생들에게 이 영상 꼭 보여주고 싶다
학창 시절때 이렇게 설명해주는 선생님을 만났으면 공부가 더 재밌었을텐데
김갑진 교수님 너무 멋있으십니다 ~ ^^ 정말 이해가 쉽게되는 명강의 였습니다 흥미롭고 재밌는 강의 앞으로도 쭉 부탁드립니다 :)
아니 존나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스트입학+
킹갑진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과학자가 되고싶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가슴이 뜁니다. 아직도 장래희망은 과학자.
미쳤다 물리 너무재미따 고딩때 들었던 내용이 새록새록 기억나고 그것들을 실제로 실험하니까 넘 신기하고 재밌어요 .. 이런 걸 처음 발견해서 공식화했다면 얼마나 짜릿했을까.. 과학자들의 뇌 갖고싶다..
김갑진교수님 대단해요
안될과학 김갑진 교수님 특집이면 과학관 하나 뚝딱이라고 아 ㅋㅋㅋ 😂😂😂
김갑진 교수님은 전자기학 설명 하시는 게 진정으로 즐거워 보이십니다. 천상 학자이신 듯 ^^
김갑진 교수님 최고입니다! 멀리서 오셨겠네요 ^^;;
이 시리즈 넘 재밌네요.
너무 재밌어서 현기증나요 나머지도 빨리 올려주세요💕
전자기학 특성상 실험할 때 마이크, 카메라에 노이즈가 크게 걸리는 게 너무 생생하고 재미있네요ㅋㅋㅋㅋ
명강의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18:45 시작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 있습니다. 피상적으로 알던 지식을 쉽게 계산까지 해 주셔서 정말 재미 있습니다.
와..너무재밌다
일단 교수님이 행복하신게 재밌고요. 설명하시는것도 재밌어요~!
과학의 발전은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고로, 학문(공부)의 기초는 호기심이다.!!!
눈으로 보는 실험 정말 흥미롭습니다.
쇼츠보고 달려왔는데 이미 본ㅋㅋㅋ 근데 왜 처음 본 것 같죠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쇼츠 보다가 들어왔는데, 물리 이론을 실험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영상 끝까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김갑진 교수님 참 매력적인 사람이네요
신나서 설명하시고
오, 갑진년 갑진 물리학!
안될과학 100만 구독!
축하합니다.
진지하게 과학에 접근하는 현재의 모습을
앞으로도 꾸준하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눈으로 실제로 보니까 확실히 재미있네용 이렇게 공부했어야지 흥미도 있고 사고도 금방 자리 잡힐 텐데
나도 어렸을때 저렇게 수업 들었으면 좀 더 재밌게 수업 들었을듯
저분 항상 진짜 너무 재밋게 너무 쉽다는듯 설명해줘서 듣다보면 진짜 유치원선생님이 유치원생들 1+1 가르치듯 설명해줘서 너무 기분좋게 보게되는데...
분위기는 확실히 그 분위기고 훈훈 하고 잼있는데....
진심 어느순간 넘어가면 하나도 이해안감.
정말 잼있고 쉽게 배운 느낌인데..... 아무리 봐도 난 이해를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은 이해했음?
정말 쉽게 이해한거 맞음?? +
전기->자기->전기
실험하는걸 보니 이해가 되고 잼있어요
깔끔한 100만 축하드립니다🎉🎉
와 진짜 좋은세상이다…
11:30 김갑진 교수님의 오늘의 아이템
좋은 교수님과 좋은 대학원생 후보...
다 올라오면 한방에 몰아봐야징
갑진 교수님의 갑진년의 값진 강의!
진짜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세상이 전기로 이루어진 거구나..
실험적 데모가 아주 유익합니다 최고!
물리 좋아했지만 고딩때 저렇게 배웠으면... 저보다 한참 어린 교수님에게 배워도 이리 재밌는걸...
그놈의 나이
이런글 쓰는 사람들은 진짜 달랐을거라고 생각하고 쓰는건가?
@@이성민-o2f5r ㄹㅇ ㅋㅋㅋㅋㅋ
쿨롱법칙 이런걸 그냥 법칙입니다하고 넘어가니 재밌게 들리는거지 실제로는 님이 배운거 다 배워야해요 어차피 안하십니다
너무 재밌어요! 38분동안 집중해서 봤네요
김갑진교수님 존경합니다!
빛나는 눈동자 속 과학에 대한 광기❤ 멋집니다
제 지식으로는..
일단 구리판 자체에는 자유전자가 무수하게 많습니다. 즉, 이 판은 자기장을 형성시키기위해 원형으로 전류가 돌수도 있지만 자기장을 형성시키는 방향으로 관의 위 아래 등 여러 방향에서 자유롭게 전자를 끌어다 쓸 수 있을거예요. 즉, 관이 원형으로 이어져있지 않아도 가용한 전자들이 주변에 수두룩 빽빽합니다.
풀 영상 보시면 극단적으로 구리판에서도 속도가 느려지는 장면으 나옵니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설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구리판이 얇아지면 얘기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럴경우 도선으로 치자면 단면적이 얇아져서 전류 자체가 줄어드는 효과가 생길겁니다.
판 실험에서는 가시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 어느정도 두께가있는 판을 사용한게 이런 이유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31:00 충격. 눈으로보다니 감사합니다
큰28일 후 수능을 봐야하는 고3학생입니다. 과탐으로 물리 선택했는데 공부하는 도중 혼란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와 너무 신기하네요 꼭 본영상 봐보세요
와 방구석에서 네온전자들이 오일러 공식에 따라 움직이는 알흠다운 모습 직관할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자석에의해 구리에 자속이생기고 자속은 맴돌이전류, 속이꽉찬 관으로따지면 표피효과에의해 구리안에서 따로 전류의 이동이 생기게됩니다. 즉 양쪽이 붙어있든 떨어져있든 구리에서는 전류가흐릅니다.
마이스터고 1학년과정입니다
전기력과 자기력을 이용한 도구로 모터가 있지만 이원리를 반대로 하면 발전기가 되지요.
따라서 모터를 이용해서 발전기를 돌리면 전기가 발생하고 또 그 전기를 이용해서 모터를 돌리고 그 힘을 발전기에 연결하면 영원히 움직이는 영구기관이 될것 같지만 효율이 100%인 도구는 없기때문에 점점 더 약해진 모터와 발전기를 돌리게 될겁니다.
같은 원리로 마이크와 스피커의 관계도 설명이 가능합니다.
다이나믹 마이크의 원리는 발전기의 원리와 같아서 소리가 진동판을 움직이면 진동판에 붙어있는 코일이 움직이게되고 그러면 코일과 같이 가까이 있는 자석에 의해 코일에 전기가 발생하게 되고 그 전기의 변화를 앰프로 증폭시켜서 스피커로 보내면 스피커에 있는 코일에 전기가 흐르면 자석에 붙어있는 코일이 움직이며 고일과 붙어있는 진동판을 같이 움직여서 소리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스피커에 대고 마이크에 말하듯 하면 이 스피커도 마이크의 역을 할수있게 되어서 반대의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이것을 응용한 경우가 인터폰인데 인터폰에 있는 스피커에 말하면 그 소리가 다시 집안에 있는 인터폰 수화기로 전달되는 제품이 80년대에 이미 많이 보급되었더랬습니다.
70년대 후반의 일인데 1500명이 거주하는 기숙사였는데 기숙사 방에 있는 스피커에다 대고 말을 하니 그 소리가 멀리떨어진 방송실에 전달이 되어 서로 통화가 가능한것을 실제로 목격했습니다.
그러니까 방송실에서 말할때는 그냥 마이크에 대고 말을 하면 각 방의 스피커에 소리가 전달되는데 방송실 앰프의 어떤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기숙사 방의 스피커에 대고 말한 소리가 방송실 앰프에 내장된 소형스피커로 그 소리가 전달되는 구조였습니다.
무전기에 대고 들을때는 수신모드로 버튼에서 손을 떼고 말을 할때는 송신모드로 버튼을 누르고 말을 하고 말이 끝나는 동시에 오버라는 말을 하며 버튼에서 손을 떼서 수신모드로 만들면 마이크와 스피커는 중간에 앰프만 끼워놓으면 상호 역할 바꿈이 가능합니다.
우와~~~ 최고~!!!!!!!!!!!!!!!!!!!!!
전자기학 서론 끝났고, 맥스웰부터가 진짜 지옥인데..ㅠㅠ 강의 감사합니다!
와~ 우연히 클릭했는데.. 너무 유익합니다 ^^
22:29 전류가 흘러서 반자성 현상이 일어나는게 아닌 구리의 반자성에 의해 밀어내는 힘이 작용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조금 더 명확하게 보여주는 실험도 있으면 좋을거같네요
공기를 통해 전기가 흐르지 않고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기위해서 전기가 흐르지 않는 물체로 채운 구리관과 그냥 뚫려있는 구리관을 비교하는 실험을 추가로 해보는것도 좋을거같고
구리이외의 다른 반자성을 가진 물체로 빈 공간을 채웠을때 떨어지는 시간을 측정해서 각각의 비율에 대해 계산한 시간대로 떨어지는지 측정해보는 등
그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증명해보는것도 재밌을거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물리학1 전자기 파트 드디어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