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일곱에 애 둘 키우는 퇴물인데, 진심 물리학과 입학하고 싶습니다! 수의사라는 직업에 작은 자부심 느끼며 살았지만, 물리학과 선택 안 한 스스로가 한탄스러울 정도로 물리, 수학이 너무너무 재밌어요!(물리학과 갔으면 쩌리가 되었을지도ㅜㅜ) 학창시절에도 좋아하긴 했습니다만, 인생 살면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폭발해서 요즘 물리, 수학, 고고학 탐닉 중이에요. 물리학과, 수학과 천재들 너무 존경스럽고, 특히 김갑진 교수님 천재성이 돋보이는 명강의에 오늘도 부ㄹㅡㅍ을 탁 치고 갑니다! 안될과학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 좀 더 사려 깊은 고려 부탁합니다. 액체 질소를 취급함에 있어서 보호장구 없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고, 위험한 행동이라는 인식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평소 모습인가요? 실험장면을 연출할 때는 좀 더 주의 부탁드립니다.
어렷을 적, 고려대 물리학과 김정흠 박사님이 기억난다. 그때는 어린이들을 위한 방송이었는데 교수님이라는 호칭보다는 박사님이란 표현을 썼지. 어린이들에게 과학을 너무나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셨던, 그래서 과학자는 저런 분인가 보다 했는데, 김갑진 교수를 보니 김정흠 박사님이 기억나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여러 번 읽고 천문학을 꿈꾸다 그 놈의 수학을 못해서 이과를 포기하고 문과를 선택했었는데... 지금도 천문학이나 물리학,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다. 물론 대부분 모르는 얘기들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빛은 입자가 아니다. 입자는 아무리 적은 양성자나 u,d 입자라도 질량을 가진다. 빛은 질량이 없는 파동이다. 파동이지만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그 에너지는 질량으로 호환된다. 다시말하면 빛은 에너지를 가진 파동이고, 그 에너지가 질량으로 변화되면서 입자의 성질을 가진다. 빛은 입자가 아니라 파동에너지다.
감사합니다. 양파를 먹고 떨어져 있는 사람을 불렀을 때 상대방이 냄새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음파는 파동이기 때문에 매질에 전달만 했지 소리 입자가 총알처럼 진행한 것은 아닌 것으로 이해됩니다. 빛이 입자라면 총알처럼 빛의 입자 자신이 진행해야 되고, 빛이 파동이라면 빛 자신은 총알처럼 진행하지 않고 파도처럼 전달만 해야 되는데, 입자와 파동의 양면성을 가질려면 총알처럼 진행도 하고 매질에 전달도 동시에 해야 됩니다. 그러면 입자가 진행하는 속도와 파동이 진행하는 속도가 동시동작과 위상이 같아야 됩니다. 빛을 전자파라고 한다면 공진주파수가 있게 되어 전계나 자계의 힘으로 빛의 방향을 바꿀 수 있어야 됩니다. 또 빛의 매질은 과연 무엇이라야 하는가 의문이 듭니다. 전자파는 실제로 도파관 내에서 고정자석으로 방향을 바꾸기도 하고 소멸시키기도 합니다. 존경하옵는 김갑진 교수님의 고견을 경청하겠습니다. 인류의 이익을 위해 항상 건강하십시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wetubeon at gmail dot com
원자 안에 결합되어 있는 전자와 양성자 중성자는 강력과 약력 전자기력으로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 사이의 힘을 끊어놓지는 못합니다. 그게 끊어지면 에너지(질량)을 잃게 된다는 건데 그러면 에너지보존 법칙에 위배됩니다. 그리고 그 정도로 강력한 힘들이 끊어지면 그게 핵분열, 핵폭발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니 묶여 있던 힘들에 따라 분리되니 산소원자로 돌아갑니다.
11:48 사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양자역학의 해석에서 가장 핵심을 이해하려면 ‘동시’라는 수사가 가장 오해를 일으킬 것 같습니다. 모든 물질은 상호보완적으로 파동과 입자의 성질을 갖는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요.(상보성) 중첩과 얽힘을 이해 할 때에도 동시라는 말은 굉장한 오개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빛의 3중성을 발견했습니다. 슬릿 실험을 하던 중에 슬릿이 1개 인데도 간섭무늬가 나타났습니다. 1.빛은 입자 2.빛은 파동이다. 3.빛은 슬릿 1개인데도 파동인척한다. 빛으로 이중슬릿 실험한지가 20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빛= 파동=이중슬릿 30년전 초등학교때 간섭무늬라고하는 그게 슬릿 단면의 반사 때문에 생기는 거라고했다가 개무시당하고 머리카락 간섭무늬... 되는 머리카락 안되는 머리카락 ... 안되면 굳이 되는 머리카락 찾아서 "자!되지?" 되는 머리카락은 면이 고르고 윤이나고 안되는 머리카락은 푸석푸석한 곱슬머리.
콤프턴 효과는 최외곽의 전자가 X선과 반응하여 전자가 자유전자가 되면서 x선이 산란되는 효과로 알고 있습니다. 양자역학에서 전자는 관측 전까지 가능성의 형태로 궤도상에 위치하는데, 이러한 해석을 바탕으로 하면 x선의 산란은 전자와 상호작용이기는 하나, 전자가 입자가 되는 반면, X선은 그대로 파동의 형태로 산란됩니다. 빛이 입자라면 전자처럼 광자의 형태로 입자가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좀처럼 '광자'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빛이 전자기장의 상호유도로 진행되니까, 파장 내 특정 위치에서 확률적으로 전자가 입자로 붕괴하면, 전자의 전기력으로 전자파의 방향이 전환된 것으로 볼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빛은 입자일까? 파동일까? 라는 질문에 모순이 있는거 같아요~ 예를들면~ 잔잔한 물위에서 물입자에 진동이 생기면 그 현상을 파동이라고 하고, 잔잔한 공기위에서 공기입자에 진동이 생기면 그 현상을 빛이라고 정의 한다면, 빛과 파동은 현상이고, 그 현상을 발생시키는 조건?이 입자와 파동인 것인데... 왜 빛에 대해서, 입자냐 파동이냐 라는 질문이 필요한 건지 이해가 안돼요~
★김갑진 교수의 물리학 특강
양자역학 2편 (7/8): th-cam.com/video/As2tGiGwjl4/w-d-xo.html
양자역학 3편 (8/8): th-cam.com/video/gjp9301in0U/w-d-xo.html
고전역학 1편 (1/8): th-cam.com/video/s4xTAYAYqSA/w-d-xo.html
고전역학 2편 (2/8): th-cam.com/video/icNXbHm-fVA/w-d-xo.html
고전역학 3편 (3/8): th-cam.com/video/j6GpJdmwtoY/w-d-xo.html
전자기학 1편 (4/8): th-cam.com/video/UfzT5pGKujc/w-d-xo.html
전자기학 2편 (5/8): th-cam.com/video/OTF-oP7io_M/w-d-xo.html
양자역학 1편 (6/8): th-cam.com/video/RglES21LdxE/w-d-xo.html (본 영상)
교수님. 입자가 작아져서 파동처럼 행동 하는게 혹시 공명현상과는 관련이 없을까요??? 작아지면서 주변 atmosphere 와 진동수가 같아져서 공명하는.. 그래서 입자가 어느순간 공명으로 파동처럼 행동해버리는.!
김갑진 교수님 강의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교수님 사랑합니다
이 내용이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소망합니다. 과학적 사고가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구독하였습니다.
항성님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고 좋습니다. 갑느님 강의 중간에 저같은 사람을 위해 한정된 조건, 생략된 것들, 필요한 개념들을 중간 중간 잘 넣어 주시네요.
늘 열정과 성의를 담아 배움을 전해주시는 갑진 교수님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다☺️
지금껏 많은 자료를 봤지만 이렇게까지 설명해주신 분은 처음입니다. 전자기학도 그렇고. 완벽히 이해를 하고 그걸 남에게 쉽게 전달한다는게 어떤건지 다시한번 절감했습니다.
크 너무 잼있어요. 보는 내내 감탄하면 봤어요 ㅎ 같은 내용도 이왕이면 김갑진 교수님 👍 👍 👍
와~~~ 너무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역시 김갑진 교수님이시네요~~~~~~
갑진 교수님께서 무거운 실험물체들을 들고 서울에 오시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준네 제미있내요 진짜 물리학과 가고싶었는대 이렇게라도 배워야갰내요
수식 첨가한 맛보기는 차교수님에게…
16:20 ,,, 아,,, 양자컴퓨터의 온도를 내리는 이유가 이거 였구나...
간섭 시킨다 .. 간섭 시킨다... 이런 말의 의미가 잘 안 닫았는데...
파동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 였구나.......
며칠 동안 진짜 엄청난 이해를 얻었습니다....
와!!! 40대 공돌이 출신인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물리를 설명하시는 게 무섭기도 하지만 너무 멋있습니다. 보는 제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런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갑진 교수님 덕분에 쉽게 과학을 접하네요. 감사합니다
썸내일 보고 교수님 드디어 마법 쏘시는 알고 헐래벌떡 들어왔습니다
미혼이신가요?
값진 김갑진😊❤👍👍👍😊
교수님 너무 신나보여
교수님 강의.참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마흔 일곱에 애 둘 키우는 퇴물인데, 진심 물리학과 입학하고 싶습니다!
수의사라는 직업에 작은 자부심 느끼며 살았지만, 물리학과 선택 안 한 스스로가 한탄스러울 정도로 물리, 수학이 너무너무 재밌어요!(물리학과 갔으면 쩌리가 되었을지도ㅜㅜ) 학창시절에도 좋아하긴 했습니다만, 인생 살면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폭발해서 요즘 물리, 수학, 고고학 탐닉 중이에요.
물리학과, 수학과 천재들 너무 존경스럽고, 특히 김갑진 교수님 천재성이 돋보이는 명강의에 오늘도 부ㄹㅡㅍ을 탁 치고 갑니다!
안될과학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 나이신데 학구열에 불타시는게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배움에 나이는 없다지만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이러다 한국최초로 수의사-물리학과 입학생이 탄생하겠네...
일단 대학교 일반물리학 서적만 보셔도 오늘 영상 정도의 내용을 정확한 식과 함께 탐구가 가능합니다.
그래도 그 나이신데 부ㄹ을 탁 치고 가시는게 참 건강하신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다 학교에선 뭘한것인지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는데 사람이행운이다 감솨합니다 갑진교수님♡♡♡♡
갑진교수님, 대국민 교양강의네요. 전국민이 다 보는 그날까지!!
물리학의 가장 슬픈 점은 전공과 연관이 없어지니까 재밌어진다는 점인 듯 해요.
전자과 졸업하고 신학과를 다시 가니 너무 재미있는 물리학 ㅋㅋㅋ
제가 인생 살면서 물리학이 재미 없던 때는 물리학과를 다닐 때 뿐이었어요 ㅜㅜ
수식만 없다면 흥미로운 물리학 ㅋㅋㅋㅋㅋ
@@hmdug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uantum Theology ?
에이멘
김교수님 아주 쉽게 설명을 잘하시네요! 갑자기 물리학에 관심이 생기네요
강의도 재밌는데 교수님 왤케 귀엽게 생기셨어요? 자꾸 보고 싶어지네요^^
흥미진진하네요. KAIST 학생들 부럽습니다. 좋은 교수님에게 질문할 수 있네요.
어렵고 복잡한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 좀 더 사려 깊은 고려 부탁합니다.
액체 질소를 취급함에 있어서 보호장구 없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고,
위험한 행동이라는 인식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평소 모습인가요?
실험장면을 연출할 때는 좀 더 주의 부탁드립니다.
와 초전도체 현상이 양자역학으로 설명되는거였구나 갑진교수님 강의 들으니깐 진짜 원자들의 세상을 눈으로 보고싶어지네요
갑진 교수님의 아주 값진 강의네요.
최고다
미쳤어...김갑진 교수님 수업영상 듣고 얼마뒤에 유트브영상 이것저것 보다가 갑자기 양자컴퓨터가 뭔지 이해해버렸어요 진짜대박 대학교에서 1년공부하는 것보다 김갑진 교수님 수업 30분 들으면 되는것 같음
입자와 파동 미쳤음
지하철 타고 가는데 초집중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저의 상태를 양자역학으로 구현해 주세요.
방에 불을 끄는 순간, 어두워져! 화두를 던져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한숨 자려고 튼 문과생 귀에도 쏙쏙 박히네요😂 재밌어서 잠 다 깼어요. 진짜 최고bbb
최고의 선생님~설명하는 능력이 너무 좋습니다❤
어렷을 적, 고려대 물리학과 김정흠 박사님이 기억난다.
그때는 어린이들을 위한 방송이었는데 교수님이라는 호칭보다는 박사님이란 표현을 썼지.
어린이들에게 과학을 너무나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셨던, 그래서 과학자는 저런 분인가 보다 했는데, 김갑진 교수를 보니 김정흠 박사님이 기억나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여러 번 읽고 천문학을 꿈꾸다 그 놈의 수학을 못해서 이과를 포기하고 문과를 선택했었는데...
지금도 천문학이나 물리학,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다.
물론 대부분 모르는 얘기들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
오늘도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재료공학과 91학번인데 1학년1학기 전공필수가 Quantum Mechanics였는데 그때도 양자역학의 재미에 흠뻑 빠졌는데 이런 것을 먼저 알았으면 정말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30여년이 지나서 또 하나 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갑진(값진) 강의 감사합니다.
김갑진 교수님 항성님 감사합니다
We are proud of you!!!
와 지금까지 양자역학 이해해보려고 했던 노력들이 이 영상에서 결실을 맺은 느낌입니다. 파동이 되는 크기, 결이 맞는다는 것 궁금증 해결됐습니다.
진짜 최고네요 ㅜㅜ
너무 재밌다 증말 💕
교수님 참 설명을 잘 하시네요.😊😊😊
빨리 다음꺼 보고 싶다.
제가 카이스트 학생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명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기가막히다. 진짜
고딩때 물리는 아예 포기하고 절대 이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재미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성님 다 아시는것 일텐인데도 신기한 듯 리액션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그래서 제가 직접 현장에서 보면서 리액션하는 느낌이에요 ㅎㅎ
이렇게 쉬운 걸 딴사람들은 왜그렇게 어렵게 설명을 할까? 교수님 능력이 탁월하심.
빛은 입자가 아니다. 입자는 아무리 적은 양성자나 u,d 입자라도 질량을 가진다. 빛은 질량이 없는 파동이다. 파동이지만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그 에너지는 질량으로 호환된다. 다시말하면 빛은 에너지를 가진 파동이고, 그 에너지가 질량으로 변화되면서 입자의 성질을 가진다. 빛은 입자가 아니라 파동에너지다.
이런분 첨봐 이교수님 한테 배우는 학생들은 행복하겠다
ㅎㅎㅎ 항성님이 배우는 것도 좋은데 다음에는 항성님이 김갑진 교수님께 천문학 연구 가르쳐주시는것도 원츄합니다!! 두분이서 어떤 대화 나누실지 궁금 ㅎㅎㅎ
역시.. 내가 본 양자역학의 최고의 설명서 이다.. 정말 대단하다.. 많이 생각 해고 이해를 위해 정립한 내용과 설명이 단연 최고 인 것 같다.. 정말 대단하다.. 양자 역학이 아니라 양자역학을 설명하는 것이 단연 세계 최고라 본다..
감사합니다.
양파를 먹고 떨어져 있는 사람을 불렀을 때 상대방이 냄새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음파는 파동이기 때문에 매질에 전달만 했지 소리 입자가 총알처럼 진행한 것은 아닌 것으로 이해됩니다.
빛이 입자라면 총알처럼 빛의 입자 자신이 진행해야 되고,
빛이 파동이라면 빛 자신은 총알처럼 진행하지 않고 파도처럼 전달만 해야 되는데,
입자와 파동의 양면성을 가질려면 총알처럼 진행도 하고 매질에 전달도 동시에 해야 됩니다.
그러면 입자가 진행하는 속도와 파동이 진행하는 속도가 동시동작과 위상이 같아야 됩니다.
빛을 전자파라고 한다면 공진주파수가 있게 되어 전계나 자계의 힘으로 빛의 방향을 바꿀 수 있어야 됩니다.
또 빛의 매질은 과연 무엇이라야 하는가 의문이 듭니다.
전자파는 실제로 도파관 내에서 고정자석으로 방향을 바꾸기도 하고 소멸시키기도 합니다.
존경하옵는 김갑진 교수님의 고견을 경청하겠습니다.
인류의 이익을 위해 항상 건강하십시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wetubeon at gmail dot com
운동하는 전자는 엔트로피 증가에 따라 에너지를 점점 잃고 상대적으로 큰 에너지벽을 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벽을 통과하기도 하는데 터널링이라고 하죠. 이것을 보통 양자역학 원리의 파동으로 설명하지만 엔트로피 감소가 일어난 것과 구별할 수 없죠.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와.....진짜 감사합니다...^^*
넘 재밌다 와우우
진짜 신기하다
18:47 오타 있습니다
'그 원자들을 모으면 왜 '원자'가 될까?' 가 아니라 '그 원자들을 모으면 왜 '입자'가 될까(혹은 입자의 성질을 띨까?)'라고 써야될 거 같네요
교수님 표정부터 흥미진진
0:09 아 갑자기 안궁금해졌다~
김상욱교수이후 또 넘 맘에 드는 교수발견!!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존재하는 그 무언가는 크기가 작고 속도나 온도가 낮으면.. 파동이 되고 반대가되면 입자가 된다는 소리고.. 파동일때도 서로 파장에 결이 맞을때만 서로 파장이 겹칠수 있다는 거..
이게 양자역학이라는거??
그럼 난 이해 된건가??
교수님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부탁하겠습니다..... 강 추
로또의 이중성
로또 사신분들 로또는 당첨되기도했지만 동시에 꽝이기도합니다.
관측하는 순간 꽝인척하기 때문에 우리는 당첨된걸 관측 할 수가 없어요.
이해가 안되시죠? 그게 과학인겁니다.
와 초전도체 ㅋ 미쵸따
16:05 파동처럼 보일려면 물체의 크기보다 파장이 길어야함 물체가 파장보다 길면 물체로 보임
오호!
갠적으로. . . 빛은 파동과 입자의 조합이라면 모든 것이 해석 됨. 사람이 아직 볼수 없는 물질이 파동으로 인한 충돌현상으로 빛이 발생 한다고 가정하면 해석 가능. 원자,광자 ,입자 등 모두 주장에서 나온 분류 일 뿐. 전자도 진동,파동으로 전단되는 현상,
액체질소 다루실땐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해 주세요😂 누가 딴지걸까 무섭습니다.
아주 차가운 우주 공간에서의 물질들은 결이 맞는 파동 현상들을 보이겠나? 볼 수가 없을 뿐인지…
온도를 낮추고 차분히 에너지준위를 줄이면 결맞음 상태로 파동형태 되듯이
명상을 제대로 해서 내몸과 정신을 가장 낮은 에너지상태로 결을 맞추면 일종의 다른차원의 존재로 바뀌는 순간도 가능할지도..
"죽음"
빛의 속도 = 전자의 변화 위치 =전자299520개 ×2 = 전자의 위치가 100%겹쳐진다면 전자는 확정성이다 😢 😂
갑진= 입자와 파동이다
빛이 입자 광자라고 되는 이유도 입자가 없기에 빛이 입자가 되는 것이다
이분. 구독하고 싶다
보즈 아인슈타인 응축이 된 다음에 다시 풀리면 원래 있던 입자로 돌아오는 건가요? 아님 새로운 다른 입자들 여러 개로 나오게 되나요? 예를 들어 산소가 응축 되었다 풀리면 산소로 돌아오나요 아니면 산소 외에 다른 원자들로 나오게되나요?
당연히 산소일 듯. 핵분열이 일어난 게 아니니까요.
원자 안에 결합되어 있는 전자와 양성자 중성자는 강력과 약력 전자기력으로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 사이의 힘을 끊어놓지는 못합니다. 그게 끊어지면 에너지(질량)을 잃게 된다는 건데 그러면 에너지보존 법칙에 위배됩니다. 그리고 그 정도로 강력한 힘들이 끊어지면 그게 핵분열, 핵폭발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니 묶여 있던 힘들에 따라 분리되니 산소원자로 돌아갑니다.
제발 풀버전...
Ufo. 기술인가? 😊
과학 채널이 100만명이 넘을 일이냐고 ㅋ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11:48 사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양자역학의 해석에서 가장 핵심을 이해하려면 ‘동시’라는 수사가 가장 오해를 일으킬 것 같습니다. 모든 물질은 상호보완적으로 파동과 입자의 성질을 갖는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요.(상보성) 중첩과 얽힘을 이해 할 때에도 동시라는 말은 굉장한 오개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퀀텀롹킹시 자석과 초전도채의 무게는
합쳐진 무게인가요 ?
네
교수님. 빛의 3중성을 발견했습니다.
슬릿 실험을 하던 중에 슬릿이 1개 인데도 간섭무늬가 나타났습니다.
1.빛은 입자
2.빛은 파동이다.
3.빛은 슬릿 1개인데도 파동인척한다.
빛으로 이중슬릿 실험한지가 20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빛= 파동=이중슬릿
30년전 초등학교때 간섭무늬라고하는 그게
슬릿 단면의 반사 때문에 생기는 거라고했다가 개무시당하고
머리카락 간섭무늬...
되는 머리카락 안되는 머리카락 ...
안되면 굳이 되는 머리카락 찾아서
"자!되지?"
되는 머리카락은 면이 고르고 윤이나고
안되는 머리카락은 푸석푸석한 곱슬머리.
우리 우주보다 더는 거시세계에서 우릴 보면 우리도 양자처럼 움직일까요
우리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파장이 우리의 몸보다 크게 만드는게 중요하겠죠
콤프턴 효과는 최외곽의 전자가 X선과 반응하여 전자가 자유전자가 되면서 x선이 산란되는 효과로 알고 있습니다. 양자역학에서 전자는 관측 전까지 가능성의 형태로 궤도상에 위치하는데, 이러한 해석을 바탕으로 하면 x선의 산란은 전자와 상호작용이기는 하나, 전자가 입자가 되는 반면, X선은 그대로 파동의 형태로 산란됩니다. 빛이 입자라면 전자처럼 광자의 형태로 입자가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좀처럼 '광자'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빛이 전자기장의 상호유도로 진행되니까, 파장 내 특정 위치에서 확률적으로 전자가 입자로 붕괴하면, 전자의 전기력으로 전자파의 방향이 전환된 것으로 볼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러면 어떻게 공진일으키면 해당조건에서 교류적으로 초전도체가?외부 자기장으로? 고압 조건 보다 이뻐보이긴하네요.
양자 역학 영상 강의 특:
1.영상을 볼때는 이해가 된다 👍
2.영상이 끝나면 이해가 안된다 (초기화)🤔
다시 1번으로 무한반복😱
안될 과학에서 양자역학을 볼때 마다 느끼는건데, 비유가 비교적 정확하다면 입자는 유체라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셔~~~ ㅋ
빛은 입자일까? 파동일까? 라는 질문에 모순이 있는거 같아요~
예를들면~
잔잔한 물위에서 물입자에 진동이 생기면 그 현상을 파동이라고 하고,
잔잔한 공기위에서 공기입자에 진동이 생기면 그 현상을 빛이라고 정의 한다면,
빛과 파동은 현상이고, 그 현상을 발생시키는 조건?이 입자와 파동인 것인데...
왜 빛에 대해서, 입자냐 파동이냐 라는 질문이 필요한 건지 이해가 안돼요~
그게 미시세계에서 적용되는 양자역학임
옛날에는 빛은 결국은 하나하나의 입자로 구성되었다 -> 파동의 성질의 실험으로 확인함. 파동이네? ->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아인슈타인이 연구 -> 입자움직임을 입증함
결국 : 입자이면서 파동의 움직임을 보이는 상태
오래된 문제집 이다 그때 그 시절의 답은 얻지 못 하여 병형 표기다 파동이나 입자나 같이 병용하는 것으로 파동이면 매질이 필요 하나 실험에 답을 얻지 못 한 것 이다 묵은 것 새로운 방법이 있다는 것 일 까 아님 그냥 인가
초전도체 두 개가 부딪치면 어떻게 되나요?
블랙홀은 시간이 멈춘곳
속도도 없다. 매우 압축된곳
그곳은 입자는 없고 파동만 존재 할까?
미래의 코스모스 교수로 기대합니다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게 결이 딱 맞는경우는 0%에 수렴하므로
결국 파동의 성질은 현실세계에서 찾아볼수 없다
그렇다면 그냥 입자라고 인정해도 되지않을까?
16:22 문과입니다. 혹시...이게 아지랭이로 보이는것 같은 파동인가요?..무식해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뭔가 액체와 고체의 관계 걑네요
정말 잘 보고 듣고 있는데,,,
늘 찔리는 말씀이 "반갑습니다, 교수님들~"이라고 하시던데,,,,
이 방송은 원래 교수분들 대상으로 한건가요...?
음악을 전공하신 분들이 그러더군요.
음악은 취미로 하라고
물리학 전공하신 분들이 그러시더군요.
물리학은 취미로 하라고
왜 때문이죠? ㅎㅎ